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2:56:28

제주-간사이 항공노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문서가 존재하는 한국 - 일본 간 항공편 파일:일본 국기.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000> 인천 ↔간사이 ↔나리타 ↔하네다 ↔후쿠오카
↔기타큐슈 ↔나가사키 ↔시즈오카
↔가고시마 ↔나고야 ↔삿포로 ↔오키나와
김포 ↔간사이 ↔하네다
부산 ↔간사이 ↔나리타 ↔삿포로 ↔후쿠오카
제주 ↔간사이 ↔나리타
대구 ↔간사이 ↔나리타 ↔후쿠오카
청주 ↔후쿠오카
한국-일본 간 선박편 둘러보기
}}}}}}}}} ||

1. 개요2. 특징3. 운항 경로4. 역사
4.1. 20세기4.2. 21세기
4.2.1. 2000년대4.2.2. 2010년대4.2.3. 2020년대
5. 운항 항공사
5.1. 운항 횟수 및 항공편
6. 여담7. 관련 문서

1. 개요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은 제주 제주국제공항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 현재는 유일하게 티웨이항공에서 운영중이며 제주-나리타 노선과 함께 제주도와 일본을 잇는 주요 항공노선이다.[1]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은 인천-간사이 항공노선, 김포-간사이 항공노선, 부산-간사이 항공노선과 함께 간사이 공항을 잇는 주요 항공노선들중의 하나다.

2. 특징

제주도와 오사카를 잇는 항공노선으로 특히 제주도민들이 오사카를 자주 갈때 이용되고 있다. 그외에도 오사카에 거주하는 일본인, 제주도 출신 재일한국인, 오사카 거주 한국 교포들이 제주도를 방문시에 자주 이용되고 있다. #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은 티웨이항공에서 주7회(월/화/수/목/금/토/일)를 운영하고 있다. #

3. 운항 경로

제주-간사이 노선은 제주도 본섬을 지나 규슈, 시코쿠를 지나서 간다. 비행시간은 1시간 40분에서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4. 역사

제주도와 일본을 잇는 노선이 원래 도쿄 노선, 오사카(간사이) 노선, 후쿠오카 노선, 나고야 노선, 센다이 노선 등이 존재했다. # 센다이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에서 90년대 초에 운영했지만, 이후에 폐지됐다. 제주-일본 노선 중 다른 노선들은 2000년대 이후로 중국인 관광객들의 증가와 한국인들의 제주도 관광 선호가 줄어든 영향으로 후쿠오카 노선, 나고야 노선[2]이 점차 폐지되었다가 이후에 오사카 노선, 도쿄 노선이 코로나19 이전까지 유지되었다.[3][4]

4.1. 20세기

역사적으로 일제강점기 시절에 제주도와 오사카를 잇는 배편이 존재했다. #1 #2

1969년에 부산을 경유하는 제주- 오사카(이타미) 노선이 처음 생겼다. 제주-부산-오사카(이타미) 노선이 제주공항의 첫 국제선이었다.

1986년에는 제주-부산-오사카(이타미)-타이베이 노선으로도 확대됐다. #

1992년까지 대한항공에서 운항하는 제주-부산-오사카(이타미)-타이베이 노선이 있었지만, 타이베이 노선이 단항돼 제주-부산-오사카(이타미) 노선으로 축소됐다. #

1994년에 간사이 국제공항이 개항해 제주-오사카(이타미) 노선은 제주-오사카(간사이) 노선으로 옮겨졌다.

4.2. 21세기

4.2.1. 2000년대

당시 대한항공이 제주-오사카(간사이) 노선을 운항하던 2007년 3월 27일, 제주도 측에서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이 제주-나리타 노선, 제주-오사카(간사이) 노선에 코드셰어를 걸었다고 밝혔다. #

4.2.2. 2010년대

2017년 6월 30일, 티웨이항공이 제주-오사카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 티웨이항공에서 주7회 운영하기로 했다. #

2018년, 대한항공에서 제주-오사카(간사이) 노선을 운항하면서 적자상황에 놓이자 폐지를 검토했다. #

4.2.3. 2020년대

한일 무역 분쟁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제주-나리타 노선, 제주-오사카(간사이) 노선이 잠시 폐지됐다. #

2022년 11월 11일에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이 복항됐다. #1 #2 티웨이에서 주7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

2024년, 제주도 측에서는 8월까지 제주도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4만 5,000명까지 늘어나는 등 제주-일본 노선에서의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자 제주-나리타 노선, 제주-간사이 노선을 통해 일본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제주-도쿄 노선, 제주-오사카 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주도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 70%는 국내 다른 곳이 아닌 제주만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주관광협회가 고베시를 방문해 제주-오사카 노선을 활용해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고 제주-일본 직항 노선을 통한 교류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1 #2

제주-일본 직항 노선의 영향으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5. 운항 항공사

티웨이항공에서 운항중이다. 현재 이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운영중이지만, 과거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에서도 운영한 적이 있었고 JAL와의 코드셰어도 걸린 적이 있었다.[5]

5.1. 운항 횟수 및 항공편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
항공사 제주→간사이 간사이→제주 운항요일
편명 출발 도착 편명 출발 도착
티웨이항공 TW245 16:00 17:40 TW246 12:00 14:00 월/화/수/목/금/토/일

6. 여담

JAL의 예약 사이트에서 제주로 설정하면 예약이 불가능하지만, 검색옵션에서는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이 2016년 12월 1일부터 제주-나리타 노선, 제주-간사이 노선에 마일리지 제휴를 개시했다. #

7. 관련 문서


[1]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은 2024년 7월 19일부로 복항하면서 제주-일본 항공노선은 제주-간사이 항공노선과 제주-나리타 항공노선 2개로 늘어났다. [2] 나고야 노선은 대한항공, 티웨이항공에서 운영한 적이 있었다. [3]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을 이어주던 항공사가 당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4곳이 있었지만, 4곳 중 3곳은 수요 저조로 인해 티웨이항공을 제외하고 전부 폐지됐다. 대한항공은 제주-간사이 노선을 폐지하기 전까지 주4회로 운항한 적이 있었다. # 게다가 대한항공이 제주-오사카(이타미) 노선을 1969년 ~ 1994년까지 , 제주-간사이 노선을 1994년 ~ 2019년까지 운항했다. # 2011년 6월 22일, 제주항공은 당시에 주3회(수/금/일)로 제주-오사카(간사이) 노선에 신규취항했지만, 2013년에 폐지했다. # [4] 반대로 대한항공은 2024년 7월 19일부로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을 복항하면서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을 운영중이다. [5]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3곳이 수요저조로 인해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을 폐지한 반면, 대한항공은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