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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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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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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66번 | ||||
마이크 맥두걸 (2011~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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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 (2013~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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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화이트 (2020~2022) |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66번 | ||||
아벨 데 로스 산토스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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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야시엘 푸이그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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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쿠넬 (2019~2023)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66번 | ||||
애런 서발레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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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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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폴 곤잘레스 (2021)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66번 | ||||
이명기 (2019~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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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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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원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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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6011f><colcolor=#FFFFFF>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 No.31 | |
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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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야시엘 푸이그 발데스 Yasiel Puig Valdés |
출생 | 1990년 12월 7일 ([age(1990-12-07)]세) |
시엔푸에고스 주 시엔푸에고스 | |
국적 |
[[쿠바| ]][[틀:국기| ]][[틀:국기| ]] (1990~)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2019~)[1] |
|
신체 | 188cm | 108kg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2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LAD)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3~2018) 신시내티 레즈 (2019)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9)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 (2021) 키움 히어로즈 (2022)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 (2024~) |
엘판테스 데 시엔푸에고스 (2008/09, 2010/11) 인디오스 데 마야구에스 (2012/13) 토로스 델 에스테 (2020/21~2021/22)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2023/24) 티부로네스 데 라 과이라 (20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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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곡 | EL Kimiko - 《 EL Campeon》[2] |
응원가 |
키움 히어로즈 시절 구단 자작곡[가사] |
MBTI | INTP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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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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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즌 중에 혜성같이 나타나 센세이션을 일으킨 메이저리그의 블루칩[4] 중 한 명이었지만, 이후 부상과 멘탈 문제로 인한 부진 등으로 인해 기량을 제대로 발전시키지 못했던 선수이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약 5년간 뛴 시절이 전성기였다.
초기에 성을 두고 푸이그, 푸익, 프윅, 야셀 피그[5] 등 다양한 표기법이 존재했다. 이후 원어(스페인어)대로 야시엘 푸이그로 KBO리그 등록명이 정해졌고 이후에는 이 표기가 정착했다.[6]
종종 푸이그와 같은 철자를 가진 카탈루냐식 성을 근거로 뿌치, 뿌츠로 발음하는 경우가 있으나. 쿠바를 비롯한 중남미 스페인어권 화자들이 카탈루냐식 성을 따르더라도 그 발음을 카탈루냐식으로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미있는 건, 성의 끝부분이 푸이그(Puig)와 동일한 철자와 유사한 발음을 가진 전임자 윌 크레익(Craig)의 경우는 구단에서 '크레이그'가 아닌 '크레익'이라고 등록명을 정했다는 것.[7] 히어로즈는 이전에도 ' Addison'을 '에디슨'으로, 'Eppler'를 ' 애플러'로 표기. 물론 정식 권리자가 정하는 등록명이므로 아무 상관은 없다.
2. 선수 경력
야시엘 푸이그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야시엘 푸이그/선수 경력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2017년 | 2018년 | 19 CIN | 19 CLE | |
2022년 | ||||
2008년 |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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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의 타격폼[8] |
근육질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운동능력이 장점인 선수로 5툴 플레이어의 자질을 갖췄다. 특히 그 운동능력은 타석에서 극적으로 나타나는데 빠른 어프로치와 강한 손목 힘으로 흐르는 유인구를 억지로 잡아당기고, 완벽하게 빠지는 바깥쪽 공을 밀어서 담장을 넘기는 등 거의 모든 공에 대응하며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쉽지 않은 코스와 구질, 늦은 타이밍에도 배트를 내서 담장을 넘길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초창기에는 배드볼 히터의 성향이 강해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블라디미르 게레로가 자주 언급되기도 했다. 때문에 투수들이 바깥쪽 슬라이더를 난사하고 푸이그는 그 슬라이더에 붕붕 선풍기를 돌리고 삼진먹는 게 일상이 되기도 했지만, 후술하겠지만 빠른 습득력 덕분에 비교적 단시간에 이 단점은 교정되었다. 바깥쪽 슬라이더나 바깥쪽 공에 신중해지며 스윙이 예전만큼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고, 볼카운트에서 밀린 투수들이 어쩔 수 없이 던지는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치는 데 맛을 들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를 눈치챈 투수들이 다시 적극적인 승부를 해오자 루킹 삼진을 많이 당하기도 하는 등 타석 접근법이 완벽한 선수는 아니다.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도 훌륭한 피지컬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 컨택 위주의 타격을 하느라 공을 세게 치지 못해서 타구에 힘이 실리지 않고, 공을 다운 스윙으로 깎아서 치느라 땅볼이 많고 라인 드라이브와 플라이 볼이 적다. 구단에서도 이 단점을 잘 알고 있기에 푸이그에게 '너는 공을 띄워야 한다' 라며 직접적인 조언까지 하는 덕분에 2017년 후반기 어느 정도 개선의 모습이 보이고는 있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열혈스러운 성격과 멘탈은 양날의 검. 굉장히 열정적이어서 몸을 던지는 허슬플레이를 주루와 수비에서 자주 보여준다. 그 성격 때문에 극적인 주루 플레이, 호수비를 보여주지만 때론 너무 지나칠 때도 있다. 쉽게 말하면 공수 양면에서 지나치게 도박적인 플레이를 선택하는 위험추구형이다. 좋게 말하면 모험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무모한 선택을 하는데,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과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사이에서 언제나 하이 리턴에만 혹해 전자를 선택하는 게 문제. 이러다가 하이 리턴을 얻은 경우도 심심찮게 있지만 반대 상황 또한 숱하게 나온다.
이것이 두드러지는 건 특히 수비. 만약 외야에서 자신의 앞으로 공이 떨어지고 있다면....
- 공을 기다려서 바운드된 뒤 안전하게 잡아 1루타를 내 주는 대신 주자를 1루에만 묶어두는 플레이를 할 것이냐.
- 다이빙을 해서 공을 잡는 시도를 해 잡는다면 아웃이지만 놓친다면 2~3루까지 내어주는 도박을 할 것이냐.
...의 선택에서 무조건 후자를 선택한다. 중계 플레이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다저스가 3 대 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 상대팀의 2루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안타를 쳤다. 이때 푸이그는....
- 일단 우리팀 내야수에게 송구를 해서 2루 주자는 높은 확률로 홈인하지만 타자 주자를 1루에 확실하게 묶어두는 플레이를 할 것이냐.
- 홈에 있는 포수에게 송구를 해서 잘 되면 점수를 주지 않고 주자를 잡아내지만 실패할 경우 점수도 주고 안타를 친 타자가 2루까지 진루할 위험이 있는 플레이를 할 것이냐.
...의 상황에서 무조건 후자를 선택한다.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8년 월드 시리즈 1차전이 대표적인 예. 앤드류 베닌텐디의 안타 때 2루 주자였던 무키 베츠를 잡기 위해 홈송구를 하였으나 그 결과 공이 포수 오스틴 반스에게 포구되기도 한참 전에 베츠가 먼저 홈인, 베닌텐디는 이 틈에 2루까지 진루하였고 후속타자 J.D. 마르티네즈의 적시타로 다저스가 추가실점을 한 바 있다. 이 성향은 KBO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 9회초 1점차 1사 1루 상황에서 김민식의 우전 안타가 나오자 타자주자의 추가진루를 막기 위해 2루에 송구하는 대신 1루주자 김성현을 잡기 위해 3루에 송구를 뿌렸다. 그러나 3루에서 승부를 보기엔 너무나도 무리인 깊은 타구였고[9], 결국 주자는 주자대로 3루에서 살고 정상적인 플레이라면 1루에 묶여있었을 김민식을 2루까지 진루시켰다. 주자가 1루에 남아있었다면 1사 1,3루가 되어 병살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1루가 비어있어 다음 타자 추신수를 고의사구로 내보내 만루가 만들어졌고, 이후 타자들의 적시타로 6실점을 하며 게임이 터지고 말았다.
이런 모습은 주루 시에도 잘 나타난다. 오버런이 잦아 평범한 1루타성 타구에 2루까지 가다가 횡사하는가 하면 3루 주루 코치가 푸이그를 자주 제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득이 된 적도 많지만 상황판단을 못 하고 막 뛰는 경우가 더 많다.
수비 면에선 너무 몸 생각 안하고 막 뛰는 게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몸을 날려대고, 가끔 보여주는 탐욕적인 플레이로 인해 불안하다는 시각도 있지만 세이버 스탯으로 드러나듯 준수한 외야 수비수이다. 타고난 주력으로 외야를 커버하며 어깨에서 '발사'되는 송구도 일품이다. 다만 자신의 어깨를 과신하는 나머지 주자 저격만을 노리고 컷오프 그런 거 없다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점은 2013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6차전 2개의 에러로 잘 나타났다.
레이저빔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성장과 학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점. 닥치는 대로 배트를 휘둘러 맹타를 불을 뿜다가도 바깥쪽 변화구에 약하다는 단점이 드러나 공략을 당했는데, 이것을 극복하는 것이 숙제.[10] 지나치게 적극적이고 무모한 베이스 러닝 역시 신시내티에게 호되게 당한 이후 좀 자제하는 편이다.
2017년부터 갑자기 좌상바가 되었다. 우투 상대 OPS는 전성기인 13 시즌,14 시즌과 맞먹는 수준인데 비해 좌투 상대로 OPS 0.600도 겨우 칠 정도가 되었다. 2018년 기준 플래툰으로 출장중이다.
2017년 기준 다저스 팬들의 푸이그에 대한 감정은 애증이라 말할 수 있다. 팀 케미스트리에 해를 끼친 전과가 있긴 하지만 일단 본인 똥줄이 타서 그런지는 몰라도 2017년에는 팀메이트들과 잘 지내고 있다. 거기에 사실 2017년 기준으로도 활약상이 못써먹을 수준인 것은 아니다. 수비도 나름 잘해주고 있으며, 타격도 그럭저럭 평균 이상은 해주고 있다.
문제는 푸이그가 가진 재능, 그리고 그로 인해 받는 기대는 그 정도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푸이그가 항상 그 반짝이는 재능의 편린만을 보여주고 만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상술한 좌상바 문제와 함께 현지 전문가들에게 여러 번 지적된 메카니즘의 문제가 발목을 잡았고,[11] 결국 다저스와는 FA를 앞두고 결별을 할 수밖에 없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음주운전
푸이그는 2013년 시즌이 끝난 뒤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된 경력이 있다. [12]4.2. 속도위반 혐의
2013년 12월 28일 속도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플로리다의 한 고속도로에서 약 시속 177km로 달린 것, 이미 마이너리그 시절에도 속도위반을 한 번 한 적이 있었던 전과도 있고, 루키에게 보수적인 잣대를 대는게 MLB의 풍토인데, 이 사건으로 인해 푸이그에 대한 악동 이미지는 더욱 커졌다. 체포 당시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동승자 중에 어머니가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었다. 오죽하면 "어머니가 계시다"라며 선처를 호소한 푸이그를 경찰이 "어머니도 죽일셈이냐?"라며 오히려 심하게 호통쳤다고 한다. 이후 그는 사촌을 운전사로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4.3.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 및 허위진술 혐의
2022년 11월 15일, 그가 2019년경 불법 스포츠도박을 한 것이 뒤늦게 드러났으며 이 사실에 대해 수사 단계에서 허위진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거기에 추가로 무려 899건의 불법 베팅 사실까지 확인되었다.16일, 푸이그는 법정에 출두해 관련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현지 법원에 따르면 푸이그는 약 5만 5천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는 데 합의를 했으며,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기사 링크 이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메이저리그 커리어는 완전히 끝나게 될 확률이 높다.
이것 때문에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3 시즌 재계약 여부도 미궁에 빠졌다. KBO 리그에서의 징계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으나, 시기상으로 그의 스포츠도박은 KBO리그 진출 이전 미국에서 한 것이라 그것을 가지고 KBO에서 또 징계를 내리기는 어렵다. 허위진술을 한 시점은 KBO리그 진출 이후일 수 있으나 미국 법원의 판결에 대해 KBO에서 함부로 판단하고 징계를 더 내리기도 어렵다.[13] 고형욱 단장은 "이미 혐의 사실이 어느 정도 드러난 것 같다.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푸이그와 함께 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
재계약을 어렵게 하는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재판 및 실형이다. 시즌을 치르고 있는 외국인 타자가 미국 법정에 왔다갔다 해야 하거나, 중간에 구속수사 또는 징역이 확정되어 버리면 팀 입장에선 시즌을 사실상 망치는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메이저리그 퇴출이 확정될 경우 동기부여가 무산된 푸이그가 KBO리그에서 집중해서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다. 따라서 알려진 기사내용이 모두 사실이고 단 시일 내에 극적인 사실관계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경우, 팀에서는 일단 보류 명단에는 집어넣되 형식적으로 재계약 협상 테이블을 만든 뒤에 판을 엎는 편법을 써서 경과를 지켜볼 가능성이 높다.[14] 무엇보다 KBO리그도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 등 메이저리그 못지 않게 선수들의 도박 관련 문제로 여러차례 홍역을 치른 만큼 결코 가볍게 넘길 건이 아니며 한미일 간에는 선수 관련으로 협정을 맺고 있기 때문에 선수 자격 박탈이 확정될 경우에는 구단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KBO에서 뛸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해 푸이그의 에이전트 측은, "기사들이 완전히 잘못됐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다"며 "푸이그는 불법 도박으로 기소되지 않았고, 도박 멤버도 아니고 야구에 베팅을 하지도 않았다. 푸이그는 어떤 종류의 스포츠 도박이나 불법 도박에 연루되어 기소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허위 진술도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 때문에 정신적인 건강이 악화되어서 발생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또한 재계약에 관해서도, "(벌금 납부로) 이미 책임을 졌으며, 이번 사건이 메이저리그나 다른 리그에서 뛰는 데 문제가 되어선 안 된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견해가 갈리면서 결국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으로 보여진다. #
한편, 위증죄는 대한민국 형사법 체계에서 법정진술을 증인이 허위로 한 것을 처벌하는 죄책이다. 피고인의 허위진술은 불가벌이다. 푸이그는 수사 단계에서 수사관에게 거짓 진술을 한 혐의다. 이는 범죄로 착각하기 쉬운 것들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형법상 처벌되지 않는 영역이다.[15] 에이전트나 위 기사에서도 위증죄가 아닌 '허위진술죄'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거짓말에 대해 굉장히 큰 잘못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당장에 대통령이 거짓말을 했다가 나중에 탄로나자 탄핵 위기에 몰리고 결국에 스스로 사임했던 나라가 미국이다.
이후 푸이그 측에서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말하며, 기존의 합의 주장이 아닌 무죄로 번복할 것임을 밝히며 기나긴 법정 싸움을 예고했다. 일단 법정공방으로 미국으로의 출국이 잦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키움 측의 판단 하에 재계약은 불발되었다. 다만 보류권은 여전히 키움이 가지고 있어, 2027 시즌 이전에 KBO 복귀 시에는 반드시 키움 소속으로 뛰어야 한다.[16]
12월 12일, 키움 구단은 2020 시즌에 영입했던 에디슨 러셀을 총액 70만 달러에 재영입했다. #
아직까지 판결은 나오지 않았다.
4.4. 성폭행 논란
소속이 없는 야시엘 푸이그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미국 스포츠 연예 소식을 다루는 'TMZ'는 30일(한국시간) 푸이그 성폭행 혐의 사실을 보도했다.매체는 "한 여성은 2018년 LA 레이커스 경기가 열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 화장실에서 푸이그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성폭행 및 폭행 등으로 푸이그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여성은 푸이그에게 5만 달러 이상의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17]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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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제법 친한 사이이다. 아무래도 타 리그에서 뛰다가 넘어온 유형의 신인이라는 점, 위에서 나온 것 처럼 둘 다 영어를 못한다는 점 등 여러 동질감이 섞여 친해진 듯 하다. 류현진의 인터뷰에 의하면 장난기가 심해서인지 푸이그가 종종 귀찮게 하는 모양. 류현진과 친한 또 한명의 선수인
후안 유리베와 함께 셋이 자주 어울리며 장난을 자주 치는 사진이 많다.[18] 혹자는 다저스의 덤 앤 더머 개그 콤비로 표현했다.
친분도 친분이지만 2013년 다저스에서 데뷔해 좋은 활약을 보인 해외파 신인 듀오라는 점에서 스포츠 언론에서 거론할 때나 팀에서 마케팅을 할 때에나 서로 자주 엮인다. 주로 2013년 다저스의 상승세 원인, 다저스 해외 스카우팅의 성공 사례를 언급할 때 같이 묶이곤 한다. 마침 번호도 각각 99번과 66번[19]으로 각자의 번호를 뒤집으면 서로의 번호가 되기에 이걸 이용한 장난이나 드립도 많이 올라온다. 좀 엄한 섹드립이 떠오르긴 하지만 다저스의 공식 사진 중에도 서로의 유니폼을 바꿔 입고 서로의 번호를 내밀어 보이는 게 있다.
2014년 1월 27일에는 오랜만에 류현진과 재회했는데, 정말로 반가웠는지 포옹하는 사진이 다저스 공식 블로그에 올라왔다. 일명 Ryu-nited. 정작 류현진은 '얘가 또 이러네' 하는 분위기지만 2014년 2월 1일에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팬 페스티벌에도 같이 참가했으며 2015년 스프링캠프를 얼마 안 남기고 펼쳐진 이벤트 행사에서도 인터뷰 때 가장 그리운 사람이 후안 유리베와 류현진이라고 말할 정도면 적어도 류현진에게 들이대는 것이 진짜로 친밀하게 느껴져서라 할 수 있다.
2022년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 이후 푸이그가 입국하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가 이어져 국내에 남아있는 기간이 겹쳐서 오랜만에 두 사람이 만남을 가졌다.
- 스즈키 이치로를 어릴 적부터 존경해 왔다고 한다. 이치로 특유의 활 쏘는 자세의 타격 루틴을 따라했다고. 이는 국내 언론이 LA에 가서 인터뷰하던 중 가장 존경하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답한 내용이다. 기사 링크
- 데뷔한지 한 달도 안 되어 팀 홍보영상도 찍었었다. 엄청난 임팩트로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내는 모습을 보이자 관련 상품도 엄청나게 팔려나간 듯하다.
- 그를 발굴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이가 멕시코의 야구영웅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를 스카우트하기도 한 다저스의 전설적인 스카우트 마이크 브리또이다. 2008년 캐나다 에드먼튼 야구대회에서 푸이그를 처음 보고 그의 재능을 첫 눈에 확신했고, 푸이그가 쿠바를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자 로건 화이트 부단장과 함께 푸이그가 체류하고 있던 멕시코로 달려갔다고 한다.
-
다저스 팬들에게서야 인기 폭발이고 다른 팀의 팬들과 선수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데
좀 안 좋은 방향의 주목도 같이 끌고 있다. 혈기가 왕성하다 못해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경기 중 촐싹촐싹대는 플레이로 메이저리그의 몇몇 불문율을 무시하거나 경기 중 쓸데없는 도발 행위를 하며 현지기자는 물론 올드스쿨 성향이 강한 상대방 선수들에게서 안 좋은 소리를 좀 많이 듣는 중. 아예 인간
비글, 즉 푸이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끝내기 홈런을 치고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한다거나,[20] 포수를 위협한다거나,
3루로 슬라이딩 세이프 후 혀놀림을 한다던가,[21]
3루로 슬라이딩 세이프 후 곧바로 일어나지 않고 누워서 상대팀을 도발한다거나,
다이빙 캐치로 멋지게 아웃을 잡아낸 후 만면에 미소를 띈 채 그라운드 엎드려 한 동안 일어나지 않는다던가,
심판이 투구 판단하기도 전에 자기 멋대로 볼넷으로 출루한다던가, 덕아웃에 돌아와서 배트를 내려친다거나 물병을 바닥에 던져버린다거나. 이에 대해서는
추신수도 짜증 반, 걱정 반이 섞인 감상을 말하기도 했다.
경기 후 선수 인터뷰도 다 거절하는데, 인기는 많아서 대중들은 푸이그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데 선수 본인은 인터뷰도 하지 않으니 기자들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밖에 없다. 덕분에 언론과의 관계도 조금씩 안 좋아지는 느낌이 있으며, 한 기자는 푸이그를 일컬어 빌런이라 말하기도 했다. 물론 언론에서도 푸이그의 엄청난 활약과 그 주목도 때문에 사소한 것도 과장이나 왜곡시켜 보도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푸이그가 이안 케네디와 미겔 몬테로와의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레전드인 루이스 곤잘레스에게 인사도 안하고 무시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욕을 먹었다. 물론 같은 자리에 있던 마크 맥과이어 코치의 해명 덕분에 단순한 오보 찌라시로 밝혀졌다.
악의가 있는 거만한 성격이라기보다는 눈치가 없고 하고 싶은 건 해야 하는 아직 좀 미성숙한 면이 남아 있는 게 문제. 구단과 팀원들도 이 문제는 인지하고 있는 게 팀 내에서도 사고를 좀 치고 다니는 편인 데다가 과속 문제를 두 번이나 일으키며 구단도 선수 관리에 속을 좀 썩이고 있다. 류현진도 친한 동료이기도 하지만 이 장난에 진절머리를 내기도 했는데 류현진의 왼팔을 깨물어서 이빨 자국을 남기기도 했다. 등판하는 날에! 클레이튼 커쇼는 이 사실을 알고 기겁을 하며[22] 푸이그에게 주의를 주기도 했다. 이렇듯 팀원들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어서 마냥 손 놓고 있는 게 아니라 아드리안 곤잘레스나 후안 유리베 같이 스페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선수들이 돌출행동 때마다 충고를 하려고 하지만, 듣질 않는다고.
- KBO 리그에서 뛰는 동안 위와 같은 말썽이 크게 없었는데 에이전트의 권유로 심리치료를 병행했다고 한다. 푸이그의 원문 관련 기사 그래서 꽤나 안정이 되었는지 동료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2023 신인드래프트 키움 신인들한테 이정후가 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루키스,대가리 박아"라는 한국말을 하면서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등 안정된 시즌을 보내고 있다.
- 외모만 보고 단순무식한 열혈남이라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인텔리한 면모도 있다고 한다. 마크 맥과이어는 그의 첫 인상에서 단순히 운동능력만 좋은 게 아니라 문제수정과 피드백도 좋다는 걸 느꼈다고 한다. 대졸 출신 엔지니어인 부모님을 뒀고 그래서 그런지 로건 화이트 부단장과 저녁식사를 할 때 인터넷이 안 되는 그의 랩탑 컴퓨터를 고쳐준 적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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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 때 당시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했던 두산 베어스의 허경민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을 공개한 사람은 kt wiz의 김상수. 그리고 14년 뒤인 2022년, 푸이그가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게 되면서 이 셋이 다시 만나게 되었다. 푸이그는 시즌 개막 직전 한 인터뷰에서 이 사진을 기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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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아빠가 되었다. 아이 엄마인 니콜(Nicole Chaves)은 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의 딸이며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 니콜과 아이는 마이애미에서 살고 있었지만 2014년 3월 애리조나로 건너왔으며 그 때 언론에 사실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둘은 헤어졌으며,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디에고(Diego Alejandro)는 니콜이 양육하고 있다.
헤어지고 나서 2014년 후반에 새 여자친구인 안드레아(Andrea Berenice de la Torre)를 만나 교제하게 되고, 2017년 2월 2일 둘 사이에서 두 번째 아들 다니엘(Daniel Sebastian)이 태어난다. 2018년 1월 28일에는 세번째 아들인 데미안 예일 (Damian Yair)도 얻었다. 현재는 안드레아와 슬하의 두 아들과 같이 살고 있다. 아내는 멕시코인이며, 멕시코+아시아 혼혈인 것으로 보인다.
아내인 안드레아와 두 아들인 다니엘, 데미안 |
- 2011년 1월 18일 EBS에서 방송했던 세계의 교육현장 '세계최강! 쿠바 아마야구의 비밀'에 경기하는 아마추어 선수로 잠깐 나온 적이 있다. 해당 영상 4분 52초 정도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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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임 MLB 15: The Show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었다.
- 레알 마드리드 CF의 광팬이다.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매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에 자신의 등번호와 이름을 새긴다고 인증하고, 레알 마드리드가 17-18 시즌 전 LA 투어를 할때 레알 유니폼을 입고 UCLA 대학교까지 가서 마르셀루, 지네딘 지단, 이스코, 라울 곤잘레스, 플로렌티노 페레스 등 레알 마드리드 전현직 선수 및 관계자와 함께 사진을 찍는데 입이 귀에 걸려 있을 정도로 좋아라 했다. 링크
- 비시즌에 많은 트레이닝을 해준 터너 워드 타격코치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2017 시즌부터 자주 보이고 있다. 실제로도 터너 워드 타격코치를 정말 잘 따랐다고 한다.
-
푸이그는 파울 후 방망이를 혀로 핥는 이유에 대해 "방망이에게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라고 답한 바 있다. #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특히 매디슨 범가너와 앙숙이다. 벤치 클리어링을 포함한 여러 설전을 벌인 바 있다.
- 오른쪽 어깨에 문신이 있다. #
- 2018년 기준으로 2년간 절도를 무려 네 차례나 당했다. #
- 한국 입국 후 자가격리 중에 짜파게티를 먹는 짧은 영상이 구단 유튜브와 구단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는데 짜파게티를 핵불닭소스에 비벼먹는 엄청난 스웨그를 보여주었다.
- 잘하면 갓이그, 신이그로 불리고, 못하면 에이그, 으이그 등으로 불린다. 정말 못하면 야시엘 푸이그 발데스에서 따와서 야시발, 푸발놈으로 불리기도 한다.
- 불법 스포츠도박 논란으로 인해 토이그, 칩이그라는 멸칭도 생겨났다.
- 한국에 온 후 연예계에도 관심을 가진 것인지 몇몇 여성 연예인들[23]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등 남자의 본능에 충실한 모습을 가끔씩 보여주고 있다. # #
- 마구마구 2022에서 페이지라는 가명으로 등장한다.
- KBO 리그에서 뛸 때, kt wiz의 고영표와 SSG 랜더스의 오원석에겐 천적으로 매우 강했다. 고영표와는 통산 맞대결 전적이 9타수 7안타(1홈런)로 타율이 무려 .778였다. 특히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로 나온 고영표 상대로 1회초 선제 3점포를 때리며 다시 한번 천적임을 드러냈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오원석에게도 통산 11타수 4안타에 홈런을 무려 3개나 기록했고, 또한 오원석이 호투를 펼친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2루타 2개를 쳐내며 다시 한번 천적임을 드러냈다.
6. 관련 문서
[1]
2019년 8월 14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으로
미국 시민권 취득 사실을 알렸으며 신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 원래 쿠바는 복수 국적을 인정하지 않지만, 자국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경우에는 국적 이탈이 아닌 여전히 쿠바인이라고 본다.
[2]
두산의
페르난데스도 이 노래를 등장곡으로 한때 사용했었다.
[가사]
날려라 안타~ 날려라 홈런~ 히어로즈의~ 야시엘 푸이그! 날려라 안타~ 날려라 홈런~ 히어로즈의~ 야시엘 푸이그!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어어어~ 야시엘 푸이그!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어어어~ 야시엘 푸이그!
[4]
류현진에 이어 BA 선정 2013 다저스 팜 유망주 순위 2위에 꼽혔다.
[5]
푸이그가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기 전만 해도 네이버 프로필에는 야셀 피그라고 떴다.
[6]
그런데 히어로즈 구단은 푸이그의 전임자인
윌 크레익(Will Craig)은 푸이그와 성 끝부분의 패턴이 거의 같은데도
크레이그라고 하지 않고 '크레익'으로 등록했었다. ('크레이그'쪽이 표준 표기법이다.) 그리고 '애디슨'이 됐어야 할 Addison은
에디슨 러셀로, 반대로 '에플러'가 됐어야 할 Eppler는
타일러 애플러로 등록하는 등 매번 기준이 왔다갔다한다.
[7]
크레익을 크레이그라고 하면 4글자고, 푸이그를 푸익으로 하면 2글자다.
[8]
2022년 4월 12일 NC전 만루홈런.
[9]
주자가 주력이 좋지 않은 김성현이고, 타구를 피하느라 스타트가 많이 늦었음에도 3루에 서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였다.
[10]
그러나 2013 시즌 후반기 대책 없을 정도로 붕붕 휘둘러서 상대 투수들에게 삼진을 헌납해주던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변화구도 쿠바시절엔 안속고 잘 참았다고 하고, 2014 시즌 초반에 흘러나가는 변화구에 스윙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선구안 자체가 나쁘다기 보단 원체 기분파다보니 타격감 좋을 때 그냥 막 휘둘러서 그렇다는 의견도 있다.
[11]
국내 중계에서 언급된 사항에 의하면, 푸이그는 타격 메카니즘 상 어퍼 스윙을 아예 못 가져가는 메카니즘이고 그 문제가 가장 마이너스로 작용했다고 한다. 플라이볼 레볼루션 이후 어퍼 스윙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인 것을 고려하면 푸이그에게도, 다저스 구단에게도 이 문제는 너무나도 큰 리스크였다.
[12]
https://v.daum.net/v/20201030170115986
[13]
KBO는 미국의 법정만큼 아주 전문성이 있는 기관도 아니다.
[14]
구단에서 먼저 재계약을 포기할 경우 보류권을 포기하는 것으로 유권 해석이 되기 때문이다.
[15]
한국의 경우, 오히려 수사기관에서의 진술을 날려버릴 방법도 있다. 피고인의 방어권을 위해 그러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법칙도 참고할 것.
[16]
KBO 리그의 외국인 선수 보류권 유효 기간이 계약 종료 후 5년까지이므로, 2022 시즌만 뛴 푸이그가 2027년까지 KBO에 복귀하지 않으면 보류권이 소멸되어 모든 구단과 협상이 가능해진다.
[17]
https://v.daum.net/v/20201030170115986
[18]
류현진 특집으로 류현진이
런닝맨에 출연해서 푸이그에 대해 언급할 때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며 장난을 친다고 푸념했을 정도였다. 신장 190가까이 되고, 몸무게도 100kg대를 넘는 기운 팔팔한 근육질 젊은 운동 선수가 매일 과격하게 장난을 거니 푸념이 안 나오기 힘들 거다.
[19]
푸이그는 선수 시절 줄곧 66번을 사용해왔다.
[20]
푸이그의 말에 의하면, 쿠바 출신 선수 중에 홈에서 세레머니를 하다 크게 다친
켄드리스 모랄레스가 있어서 자신은 부상당하지 않기 위해 그런 세레머니를 했다고 한다.
[21]
영상 후반부 참고.
[22]
기겁할 일 맞다. 선발투수들은 등판하는 날에 지극히 예민해지는데 던지는 팔을 이빨로 깨물어 자국을 남기다니 원펀치를 맞아도 할 말 없는 상황. 등판하는 날은 사람이 바뀌며 인사도 안 하고 말도 안하는 커쇼같은 선수였다면 농담이 아니라 정말 한 대 맞을 일이다.
[23]
MBC SPORTS+
박지영 아나운서, 걸그룹
소나무 출신 솔로 가수
Hezz. 다만 이들도 키움 히어로즈와의 접점이 있는데, 박지영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특성 상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키움의 경기를 꾸준히 분석하는 사람이고, 홍의진은 2022년 4월 14일 키움의 홈 경기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당일 경기의 애국가 제창과 시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