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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9:14:29

폴아웃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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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76
Fallout 76
파일:Fallout-76_Cover_Art.jpg
<colbgcolor=#eec400,#eec400><colcolor=#010101,#010101> 개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Double Eleven[A] / Sperasoft[A] / Skybox Labs[A]
유통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4] | Xbox One[5]
Xbox Cloud Gaming
ESD Steam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장르 ARPG, 포스트 아포칼립스
출시 PC / PS4 / XBO
2018년 11월 14일
PC (Steam)
2020년 4월 14일
엔진 크리에이션 엔진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CERO Z.svg CERO Z
파일:PEGI 18.svg PEGI 18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인트로3. 발매 전 정보4. 시스템 요구 사항5. DLC 및 대형 업데이트6. 게임 관련 정보
6.1. 한국어 번역
7. 평가8. 기타

[clearfix]

1. 개요

In Vault 76, our future begins.
볼트 76에서, 우리의 미래가 시작됩니다.

2018년 5월 30일에 공개된 폴아웃 시리즈 최초의 온라인 게임. 넘버링 시리즈가 아닌 외전작이지만 폴아웃: 뉴 베가스처럼 폴아웃 캐논에 포함된다.

대전쟁 25년 후인 2102년[6] 웨스트버지니아를 배경으로, '재건의 날'에 볼트에서 나온 볼트 76 거주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폴아웃 택틱스 이후로 시리즈 가운데 2번째로 17년 만에 전 플랫폼 한국어를 지원한다. 음성 더빙 없이 자막만이지만, 현지화에 인색하기로 유명한 베데스다가 오랜만에 현지화에 신경을 썼다는 데 의의가 있다.[7] 2018년 12월 17일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한국어가 지원되었으며, 제품키 발송은 추가 공지되었다. # 현재는 국내 유통사 배급을 통해 구매하지 않아도 한국어 번역판을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포함되어 구독 중이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 인트로

War. War never changes.
전쟁. 전쟁은 변하지 않습니다.

In 1776, this great nation accepted that armed conflict was the only way to preserve our rights to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If our founding fathers could only see us now...
1776년, 우리의 위대한 조국은 무력이야말로 생명, 자유, 행복의 추구를 위한 유일한 수단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 건국의 아버지들이 지금 우리 모습을 봤다면 어땠을까요...?

From Antietam to Amiens, Okinawa to Anchorage, we have fought. And now the Red Menace is at our doorstep. Democracy itself is under threat of annihilation. That is why today, July 4th, 2076, 300 years after our great nation began, we gather together to honor the completion of Vault 76.
우리는 앤티텀에서 아미앵까지, 오키나와에서 앵커리지까지 싸웠습니다. 이제 공산 진영은 우리 코앞까지 침투했고, 민주주의는 붕괴할지도 모를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위대한 우리나라의 건국 300주년을 맞이하는 2076년 7월 4일에, 볼트 76의 완공을 축하하고자 우리가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이유입니다.

This sprawling underground shelter may have been engineered by Vault-Tec, but it was built by you, the good people of America. So that if the bombs do come, if the end does come, our way of life will endure. but not everyone will be saved. Those chosen to enter this Vault must be our best and our brightest. For when the fighting has stopped and the fallout has settled, you must rebuild. Not just walls, not just buildings. But hearts and minds, and ultimately, America itself.
미 전역에 퍼져 있는 이 지하 방공호는 볼트텍에서 설계를 맡았지만, 이를 건설한 것은 바로 선량한 미국 시민인 여러분들입니다. 만약 정말로 핵이 떨어져 종말이 온다고 해도, 우리의 삶은 지속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살아남진 못할 겁니다. 가장 재능있고 명석한 시민들만이 볼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낙진이 걷히면, 여러분은 재건해야만 합니다. 벽들만이 아닙니다. 건물만이 아닙니다. 마음과 정신, 궁극적으로 미국 그 자체를 재건해야 합니다.

So as we stand here today, we pray that the world will know peace. But, if that is not our destiny, if war must come, we stand together knowing that here in Vault 76, our future begins.
오늘 우리는 여기 서서, 세계가 평화롭게 되기를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평화가 우리의 운명이 아니라면, 전쟁이 필연적으로 도래한다면, 우리는 볼트 76에서 우리의 미래가 시작될 것이라는 걸 확신하며, 단결할 것입니다.

이번 작의 인트로는 미국 대통령의 볼트 76 완공 기념 연설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대통령 역을 맡은 배우는 론 펄먼. 어떻게 보면 시리즈 전통의 내레이터 자리를 다른 배역으로 맡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3.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76/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000000>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파일:Windows 로고 블랙.svg 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ddb825><colcolor=#000000> 운영체제 Windows 8.1, 10 (64비트 프로세서 및 O/S 요구)
프로세서 Intel i5-6600K 3.5GHz
AMD Ryzen 3 1300X 3.5GHz
Intel i7-4790 3.6GHz
AMD Ryzen 5 1500X 3.5GHz
메모리 8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80 3GB
AMD Radeon R9 285 2GB
NVIDIA GeForce GTX 970 4GB
AMD Radeon R9 290X 4GB
저장 공간 80GB

5. DLC 및 대형 업데이트

모든 DLC는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6. 게임 관련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76/게임 관련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1. 한국어 번역

2018년 10월 5일, H2 인터렉티브가 운영하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공식 한국어화 소식이 공개되었다. 공식 발표가 이루어지기 며칠 전부터 어느 대박 게임의 한국어화 소식을 알리겠다며 카운트다운을 실시했는데 이때 다이렉트 게임즈의 홈페이지를 유저들이 조사한 결과 폴아웃 76의 이미지가 발견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카운트다운은 10월 9일 자정에 끝났고 레이지 2와 함께 PS4, XBOX ONE, PC 전 플랫폼의 자막 한국어화가 발표되었으며 이로써 폴아웃 76은 폴아웃 택틱스 이후 17년만의 폴아웃 한글화이자,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폴아웃 중에서는 최초로 공식 한국어화가 확정된 타이틀이 되었다.

다만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와 그 파트너 업체인 Synthesis(훗날 키워즈스튜디오스로 인수됨)가 자체적으로 한국어 로컬라이징(제작사 자체 한글화)을 담당한 것은 아니고 다른 회사가 한국어 로컬라이징을 맡은 것을 글로벌 로컬라이징 업체인 Synthesis가 지원해주는 형태로 한국어화가 성사되었다.[8] Synthesis로부터 지원을 받아 한국어 로컬라이징을 담당한 업체는 공식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연히 폴아웃 76의 한국어판 유통사이자 한국어화 소식을 대대적으로 알린 H2 인터렉티브나 H2의 파트너 업체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듣보잡 외국 회사가 글로벌 로컬라이징 업체도 패싱한 한국어 로컬라이징을 해줬을 리는 없고 한국 회사 중에서는 후보가 H2 인터렉티브밖에 없으니...

제작사 자체 한글화가 아니다 보니 게임 발매와 동시에 한국어를 지원하지는 않고 사후 업데이트로 한국어 지원이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12월 17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었으나 12월 중으로 연기되었다.

또한 2018년 11월 19일에 이루어진 1.02 패치에서 PC판만 선행해서 한국어화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국어화가 공식적으로는 12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지만 초벌 한국어 패치를 좀 일찍 푼 것이라고. 아직 검수가 덜 된 초벌 패치인지라 완전하지는 않지만 플레이에는 별 지장이 없고 홀로 테이프로 어느 정도 읽으면서 천천히 진행할 수는 있는 수준이다. 터미널 해킹 시 폰트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나 이 또한 패치를 통해 해결되었다.

다만 한글 런처에서의 심각한 성능 및 그래픽 저하 현상이 보고되었다. 그림자 표시거리가 이상하게 작동하며 물의 해상도 또한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데, 스트링 데이터만 영어 런처에 덮어씌우면 그래픽이 멀쩡하게 돌아간다. 이 또한 이후 패치로 해결되기는 했다.

한국어 번역은 팀 왈도 폴아웃 4 번역판을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팀 왈도 번역에서 정립된 고유명사가 대부분 계승되었기 때문. Mirelurk의 번역명이 마이어러크가 아닌 팀 왈도가 선택한 용어인 마이얼럭으로 선택되어 공식 번역명이 된 것이 그 예시. 다만 약간 신경쓰이는 오역이나 미번역 부분도 있다.[9]

==# 성우진 #==

7.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76/평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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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fallout-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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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fallout-76/user-reviews|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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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allout-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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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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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분쟁과 죽은 자를 찾는 어리석은 퀘스트들.[11] 이 영혼 없는 후속작은 황무지에서 폐지 줍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
- 더 가디언
나쁜 발상, 멍청한 실행. 기술적 결함들은 언젠간 고쳐질지도 모르지만, 설계적 실패와 자신의 잠재력을 망각하는 비참한 실패는 돌이킬 수 없다.

3/10
- 메트로
Fallout 76 Is A Lie(한글자막 포함)
폴아웃 76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리뷰영상으로, 업로드 2주만에 조회수 260만을 넘겼다.

온라인 게임이고 베데스다가 선행 리뷰판을 제공하지 않아[12] 웹진 리뷰는 발매일보다 늦춰졌다. 때문에 유저 점수부터 역대 베데스다 게임 중 최악을 찍으며 시작했다. 보통 멀티플레이 게임의 점수가 떨어지는 경향을 고려해도 낮다. 심지어 "못배워먹은(Uneducated)"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배틀필드 V보다도 낮다.[13] 이후 추가된 평론가 리뷰, 메타스코어도 역대 시리즈 중 최악을 찍고 있다. 심지어 모바일 게임이자 건설경영 시뮬레이션인 폴아웃 셸터보다도 낮고 흑역사이자 역대 폴아웃 중 최저점수였던 폴아웃: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보다 낮다! 폴아웃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온 모든 게임중에 가장 낮은 수치다.

그 외에도 밈 성격이 강한 v(4chan) 주도의 비공식 게임 평가회인 Vidya Gaem Awards에서 안좋은 부문의 6관왕을 따냈으며 기타 안좋은 부분에도 꽤 랭크인되었다. 밈 성격이 강한데다 부정적인 부분 위주로 상을 주는 것이지만 이런 비공식으로 비꼬는 곳에서조차 6관왕을 할 정도면 얼마나 답이 없는지 보여주는 부분. 번역

사실 폴아웃 시리즈를 따질 것도 없이 최근 나온 게임들 중에서도 그야말로 역대급 악평을 받고 있다. AAA급 게임이면 보통 게임 웹진들도 어느 정도는 점수를 잘 주는 편인데 폴아웃 76에게는 신랄한 혹평과 가차없는 까임만 주어졌다. 워낙 심각한 악평이라 출시 전 비관적인 반응을 보이던 사람들조차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놀랄 정도.
현재는 지속적인 사후지원과 모든 DLC 무료 제공이라는 특단의 카드를 뽑아들면서 평가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 스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 게다가 폴아웃 드라마의 흥행으로 많은 수의 신규 플레이어가 유입됐는데, 최대 동접자 수가 7만 명을 돌파했다. 해외 평가가 점점 나아지는 동안에도 한국 팬들이 불만을 표했던 서버 딜레이 문제[14] 역시 최적화 패치로 완전히 개선되는 등 초창기와 비교하면 완전히 딴판인 게임이 되었지만, 공식 한국어 지원에도 불구하고 드문드문 보이는 약간의 오역 문제와 베데스다 특유의 벌레(...) 묘사는 아직 호불호가 갈린다.

8. 기타


[A] 2022년부터 사후지원 담당 [A] [A] [4] PlayStation 4 Pro 대응. [5] Xbox One X 대응. [6] 캐논으로 인정되는 작품들 중 가장 이른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이 당시 서부에서는 마스터가 FEV 통에 빠진 이후 진화되어 슈퍼 뮤턴트의 숫자를 불리는 중이고, 뉴 베가스는 아직 세워지지도 않았으며 수도 황무지는 아직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다. 4편까지 본다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인스티튜트가 세워지기도 8년 전이다. 게임에서는 배경이 동부다 보니 언급되지는 않으나 심지어 설정상 랜달 딘 클라크가 아직 살아있었던 시기. [7] 본작 이후에도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둠 이터널 등 다수의 작품이 한국어 지원되었다. 그러나 스타필드의 한국어 미지원이 확정되면서 베데스다를 향한 국내 팬덤의 평가는 다시 하락... [8] 참고로 폴아웃 76과 함께 한국어화가 발표된 레이지 2는 Synthesis(키워즈스튜디오스)가 글로벌 로컬라이징을 할 때 자체적으로 한국어도 지원하는 형태로 한국어화가 이루어졌다. [9] 당장 상기된 마이얼럭도 마이얼럭으로 잘만 통용되다 다시 밀룩스라는 괴상한 번역명으로 번역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오역을 수정하는 유저 MOD가 나오기도 했다. [10] 어디까지나 모딩 기준. 바닐라를 기준으로 잡으면 게임의 볼륨과 편의성 기능 개선 등은 진작에 4편을 뛰어넘은 지 오래지만, 온라인 게임 특성상 베데스다 게임의 실질적인 주요 컨텐츠라 볼 수 있는 모딩이 크게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11] 많은 퀘스트들이 "구조 신호나 흔적을 찾음 → 가보니 죽어 있고 기록만 남겨져 있는 패턴"이다. 인간 NPC가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 웃긴 건 발매 전부터 "인간 NPC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공언했기 때문에, 생존자 신호가 오든말든 어차피 죽어 있을 걸 알면서도 가야 한단 점이다. [12] 원래 발매 몇 주 전에 완성 직전 버전의 게임을 웹진들에 뿌려서 발매 시점에 맞춰 리뷰가 뜨도록 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베데스다는 둠 리부트 프레이의 리뷰 카피를 제공하지 않아 지탄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라던가 리뷰판을 선행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좀 있다. [13] 배틀필드 V도 보면 알겠지만 게임 내외적으로도 박살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결함품이다. 그럼에도 점수가 폴아웃 76보다 높은 이유는 폐지줍기 게임이라는 비아냥을 받는 폴아웃 76과는 달리 배틀필드 V는 시리즈 내내 강점이었던 멀티플레이가 그나마 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 다 병맛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기존 시리즈와 동떨어진 특징으로 팬들에게 외면받고 있다는 점은 같다. [14] 아시아 서버가 없어서 가장 가까이 있는 호주 서버로 잡히기 때문에 딜레이가 심했다. 심지어 호주에서 플레이해도 존재한다고. [15] 출처 #, 이전에 COPILOT이라고 적혀었는데 COPILOT은 음반사 같은 것이다. [스포일러] 사실 볼트 76은 사회재건을 위한 인재양성시설이 아니라 핵전쟁 이후 핵미사일을 자동생산할 수 있는 웨스트버지니아의 핵무기 발사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예비병력 볼트다. 즉 박살난 미국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볼트였던 것. 단지 오버시어가 워낙 개념인이어서 볼트 거주자들 전원이 안전하게 나왔고, 볼트를 사회 재건에 힘쓰리라고 믿으며 크게 간섭하지를 않았다. 그저 의도와는 달리 핵을 마구 쏴제끼는 것 때문에 적잖게 충격을 받았지만 말이다. [17] 비슷한 드립으로 스타크래프트 2 출시 이후로 닌텐도 64이식작 스타크래프트 64와 연관시켜 스타 3~스타 63은 어디서 할 수 있냐는 드립이 있으며 심지어 워해머~ 워해머 40K 사이까지 나왔던 워해머 2~워해머 39999편은 대체 어디서 살수 있냐는 드립도 있다. [18] 폴아웃76 - 폴아웃김 - 폴김. 솔저76의 등짝에 있는 76이란 숫자가 으로 보이기 때문에 김병장으로 불리었는데, 폴아웃76도 비슷한 이유로 김으로 보이는 탓에 폴김으로 불린다. [19] 지형 자체는 누카 월드의 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 토드 하워드가 자신의 게임에 대한 비판을 공식적으로 한 적은 꽤 자주 있다. 자기가 첫 디렉팅을 맞은 작품인 엘더스크롤 레드가드에 대해서는 존재 자체가 잘못된 선택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하였고,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출시당시에는 전작인 오블리비언에 구린 점이 많았다고 인정했으며, 스카이림 출시 이후 수 년후 이루어진 인터뷰에서는 게임내 NPC 반응 시스템 등이 목표했던 바에 미치지 못했다고 인정했고, 폴아웃 3 본편 출시 이후에는 억지스러운 엔딩과 엔딩후 플레이가 불가능한 점을 비판하면서 브로큰 스틸 DLC를 내놓았고, 폴아웃 4 출시이후에는 본편의 대화시스템과 스토리 구성이 실패했다고 인정한 적이 있다. 이건 전부 토드 하워드가 공식적인 석상과 인터뷰에서 수십년동안 인정한 실패 사례들이다 [21] 폴아웃 76에 대한 반성 역시 처음이 아닌데, 2019년 E3 #나 2020년 인터뷰 # 등에서도 역시 폴아웃 76 출시 초기 상태에 많은 문제가 있었고 게임 내적 요소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고 인정한 바 있다. [22] 지급 기한이 원래는 5월 11일까지였으나 1개월 추가 연장되어 6월 11일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