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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1:29:24

C.A.M.P.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 파일:폴아웃 76 로고(투명).png 폴아웃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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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사용법4. 전작과의 차이5. 카테고리6. 팁7. 베스트 빌드8. 기타

1. 개요

파일:1000011883.png

폴아웃 76에 등장하는 하우징 시스템. C.A.M.P는 "이동식 설치 조립 플랫폼"(The Construction and Assembly Mobile Platform)의 약자이다.

본작의 C.A.M.P는 전작의 빌리징 시스템을 폴아웃 76에 맞춰 적용한 것으로, 전작의 작업장을 인벤토리에 들고 다니는 소형화된 이동식 하우징 시스템에 가깝다.

2. 특징

핵이 상대적으로 잘 안 떨어질 거라 예상하고 진짜로 재건을 목적으로 지어진 볼트다 보니 [1] 기초 재건 장비로서 최초로 등장하게 된다.[2] 볼트 76을 나가게 되고 나서 일정 거리가 떨어지면, 본격적으로 C.A.M.P. 를 열고 나만의 집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전작의 빌리징을 축소해 하우징 시스템으로 변경한 거라고 보면 된다.

3. 사용법

사용 방법은 핍보이로 들어가서 키보드 기준 Z키를 눌러 C.A.M.P.를 활성화하면 넓은 원형 영역이 나오고 그 중심에 C.A.M.P.가 나온다. C.A.M.P.를 세울 수 있는 곳이라면 거의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하고, 정착한 후에 C.A.M.P.를 다른 곳으로 옮겨도 영역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다. 한번 정착지 위치를 옮길때마다 40캡이 소모된다. 정착지를 옮기는것이 아닌 C.A.M.P. 부품을 옮기는것만으로는 캡이 소모되지 않는다. 단, 던전 파밍 및 사냥터를 일부 인원이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마커 근처 일정 거리 내에서는 세울 수 없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도심 내에 까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수많은 글리치가 개발되어 기상천외한 곳에 캠프를 설치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일부 상위 터렛의 경우, 요구되는 퍽 카드가 존재한다.

4. 전작과의 차이

기본적인 시스템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몇 가지 핵심 요소가 바뀌었다.

5. 카테고리

6.


7. 베스트 빌드

시즌 18부터 추가된 시스템으로 자기가 잘 지은 캠프를 남들에게 자랑하라는 의도로 등장했다. 캠프를 적당히 건설하고 SNS의 해시태그마냥 태그를 3개 지정하고 대표 사진을 찍어 베스트 빌드로 등재해두면 플레이어가 오프라인일때 다른 플레이어들의 맵에 랜덤으로 캠프가 활성화되어 보이는 구조이다. 가서 따봉을 줄수 있다. 활성화되는것은 랜덤이므로 아는 사람들 캠프에 좋아요 몰빵 어뷰징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상점 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 단순히 자랑이 목적인 시스템이라 실질적인 이득은 없고 대신 따봉을 몇개 받았나 확인하고 자뻑은 가능하다. 24년 할로윈 시즌을 기념하여 스푸키 테마로 경진대회를 열고 아톰을 상품으로 내거는등 베스트 빌드 진흥책을 이리저리 쓰고있지만 그 보상이 북미 한정이라 참여율은 부진하다.

8. 기타



[1] 실제로는 감독관만이 별도 임무를 받았는데, 애팔래치아의 존재하는 핵 생산 및 발사시설을 모두 확보하는 것이다. 볼트 76 감독관 참조. [2] 다만 G.E.C.K.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는 애팔래치아(폴아웃 76) 지역 자체가 핵 피격 확률이 낮은 지역이었기 때문인 듯하다. 애팔래치아(폴아웃 76)의 환경이 막장화된 것도 핵전쟁 자체보다는 독성화학품 유출, 볼트 94 폭발, 갱도 내 대규모 화재 등 다양한 이유 때문인데, 그런 이유만 없었더라면 애팔래치아는 핵전쟁 이후에도 꽤 청정한 자연을 유지했을 것이니, 테라포밍 장치로서의 G.E.C.K.은 그 존재의의가 크지 않기 때문. 대신 GECK는 볼트 94에 배정되어 휴면 모드에 들어가 있었는데, 핵전쟁이 발발한 지 1년 지난 2078년에 볼트 밖으로 나온 볼트 94 거주자들은 GECK으로 따로 자연환경을 테라포밍 하지 않고도 볼트 바깥에서 어느 정도 소규모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그 외에 응급구호단 같은 민간인 팩션 역시 GECK 그런 거 없이 그냥 농사를 지으며 살기도 하였다.). 이후 역설적이게도 그 GECK 때문에 애팔래치아 일부 지역의 환경이 망가지는 비극이 나타났지만 말이다. 핵전쟁 직후의 애팔래치아 자연환경은 핵폭격을 많이 맞은 다른 작품의 황무지처럼 아주 나쁘지만은 않았으며, 환경이 지금처럼 나빠진 것은 핵전쟁 발발에서 파생된 여러 가지 불운과 사고 때문인 것이다. [3] 전작의 상점을 대체한다. [4] 이 탓에 거의 모든 제작소가 부품 및 잡템 스크랩을 지원하도록 바뀌었다. [5] 아니면 월 14500원의 월정액 서비스인 1st에서 제공되는 폐품상자와 탄약상자를 이용할 수도 있다. [6] 대충 순서로 따지면 발전소 → 식수 → 식량 → 제작소 → 기타 등등으로 보인다. 이 탓에 원천 차단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7] 필드 내에 렌치와 스패너 아이콘으로 된 마커가 있는 곳으로, 전작의 붉은 워크샵의 형태를 하고 있다. [8] 추출할 수 있는 자원은 잡동사니, 퓨전코어와 같은 템 외에 17종의 자원을 추출할 수 있다. [9] 특히 정수기가 내놓는 정수된 물이 식수관리에 최고인데, 갈증 수치가 팍팍 줄고 방사능도 하나 없는지라 10개정도 들고 다니면 관리가 수월해진다. [10] 스토브는 해금시켜야 한다. [11] 본작에서는 무게 한도만 넘기지 않으면 마커가 뜬 장소 어디든지 이동 가능하다. 단, 거리에 따라서 캡을 소비할 수 있다. [12] 재료는 전작과 동일하다. [13] 대표적으로 호박과 멜론은 주스나 수프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이걸 만드는 데 반드시 더러운 물 2개와 나무로 만드는 끓인 물이 1개 요구되다보니 제작이 힘들다. [14] 중~형 발전기 사이즈가 일반 장판 하나 분량이다. 그럼에서 생산 전력은 5~10에 불과하기 때문에 100짜리 발전기가 있냐 없냐에 따라 건축 자산 퍼센티지가 달라진다. [15] 러스티 픽, 크레이터, 파운데이션, 누카월드,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웨이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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