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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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돌스튜디오의 역사를 연도별로 정리한 문서.2. 1988년 ~ 2007년 GM기획 시기
1988년부터 2007년까지 지엠기획(Ground Music)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특급 매니저[1]였던 김광수는 조성모를 히트시켜 앨범 110만장 판매라는 경이적인 히트를 이룩하였고 2001년 조성모의 계약이 만료되며[2] 잠깐 주춤했지만, 거의 곧바로 기획 편집앨범[3] <연가>를 내어 대박을 낸다. 다만 이때의 유일한 흠이 있다면 당시 가요계에서 히트했던 배우 최진영(스카이)의 소속사와 합작 프로젝트로 2000년 여름에 내놓은 걸그룹 티니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고 다른 소속사와의 합작이었다보니 거의 아는 이가 전무하다.최고의 MC이자 개그맨 신동엽부터 배우 김희선, 이미연, 이승연까지 톱 가수부터 연기자까지 거느렸고, 2000년대 초반에는 당시 리즈 시절이던 대성기획과 SM, JYP, YG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4] 볼 수 있을만큼 화려했다. 그리고 일본계 투자업체가 투자를 추진할 정도로 말이다.[5] 그러나 경영자인 김광수가 2002년 MBC PD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로비를 하다가 걸렸으나[6]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이 일로 잠깐 자숙하다가 김광수가 본격적으로 복귀한 2004년에 SG워너비를 대히트시키면서 부활의 날개짓을 펼쳤다. 다만, 저 사건으로 인해 2006년 중순까지는 자사 소속의 SG워너비, 씨야, 초신성[7]등의 자사 가수는 오랫동안 MBC에 출연할 수 없었다. 이에 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핑클의 이효리와 옥주현을 영입해 소속 가수의 인기를 앞세워 자신의 파워를 다시 확장해갔다. 김광수는 자신의 기획력을 무기로 하여 이를 자본화할 계획을 세웠다. 지엠기획을 포이보스(舊 대영AV)[8]의 자회사화시켜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9]로 우회상장.[10] 주식시장에 진입할 계획을 세웠다.[11]
이 계획으로 김광수는 포이보스의 대주주가 되었다.[12] 마침 문화산업에 본격적인 진출을 꾀했던 대규모기업집단 CJ그룹이 그를 스카우트한다. 사실 개인적인 스카우트라기보다 지엠기획이 부족한 자본을 수혈받으러 CJ그룹 밑으로 들어갔다고 보는게 맞다. 2006년, 지엠기획은 엠넷미디어에 흡수된다.[13][14][15]
3. 2008년: 코어콘텐츠미디어 시기
이후 엠넷미디어 시절에도 SG워너비는 최고였으며, 지엠기획 시절에 데뷔시켰던 씨야가 나름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엠투엠도 쏠쏠하게 활약하고 있었다. 사실 김광수의 기획력과 CJ그룹의 대자본이 만나서 좋은 효과를 내었던 아름다웠던 때였다. 그 당시의 엠넷미디어의 영업보고서를 보면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는 속담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자체적으로는 국내 최고의 가수 SG워너비와 씨야를 발굴했으며, 외부 협력을 통해서는
FT아일랜드[16]와
다비치,
블랙펄[17],
김종욱 등을 발굴해 내며 기획 및 프로듀싱 제작 능력을 검증받았습니다. 국내 최고 여가수인
이효리를 비롯해
옥주현,
씨야,
초신성 등의 가수와
송승헌,
이범수,
한은정,
정우 등의 연기파 배우를 전속 연예인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
2009년
3월 엠넷미디어 영업보고서 中
여기서 자체적이라는 말과 외부 협력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 엠넷미디어 자체가 여러 기획사(혹은 사람)를 짬뽕시켜서 만든 성격이 강해서 그렇다.[18] 연예계의 영향력을 증대할 목적으로 연예 기획업에 관심을 가지던 CJ그룹은 생각보다 적자 폭이 크고 그 영향력은 미미하다고 생각하여 CJ E&M으로 기업 조직을 개편할 때 연예 매니지먼트업을 코어콘텐츠미디어로 계열분리해 버렸다. 이에 김광수는 2009년 9월부터 이사 명단에서는 삭제됐지만 꾸준히 임원 명단에는 올라와 있다가 2011년 기업 개편[19]때 CJ그룹이 김광수의 보유 주식 전부를 사들임으로써, CJ그룹과 김광수의 관계는 완전히 끝났다. 이와 동시에 이전까지 엠넷미디어가 맡고 있던 음반의 배급사가 로엔엔터테인먼트로 바뀌게 된다.
4. 2009년
그러나 김광수가 엠넷미디어에 몸담고 있을 때인 2009년경, 포이보스가 사실상 망해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김광수 사장은 빚더미에 오르게 되었다.[20] 이때 무려 190억 원의 개인파산 신청을 하기도 했는데, 빚이 있어도 부동산이 넘어간 것 외에는 타격이 없어 보이는 듯.[21] 다만 주식 상장의 꿈은 영영 물거품이 된 듯하다.그러나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씨야의 남규리가 회사의 활동 컨셉과 취급[22]을 문제삼으며 계약변경을 거부하자 언론플레이 후 인민재판을 시전했던 일도 있었다. 법률적으로는 질게 뻔했기에 결국 포기했다. 이후 씨야는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2011년 1월에 해체한다.
2009년 7월 29일, 티아라가 데뷔했고 이때 김광수가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다비치와 비교해보면 잘 알 수 있다. 그야말로 보도 자료를 미친듯이 뿌려대고, 첫 방송을 당시 인기예능 MBC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으로 잡는 등 대놓고 밀어줬다. 처음에는 수많은 여성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취급받았으나, 1년 후에는 어느 정도 중견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시켜 "과연 김광수..."라는 세간의 평가를 얻어냈다.
그러나 티아라도 아주 순탄치는 않아서 멤버들이 회사의 가혹한 운용방식에 공개적으로 반항을 하는 등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 TTL (Time To Love)>이 월간 차트 1위를 하고 < Bo Peep Bo Peep>으로 음악 방송 1위를 하는 등 크게 성장하고 있었다.
김광수는 이 성공을 밑천삼아 단독상장이라는 자신의 오랜 꿈을 실현할 기회가 오고 있었다.
5. 2010년
이후 티아라는 <Bo Peep Bo Peep>, <처음처럼>, < 너 때문에 미쳐>, < 왜 이러니> 등 여러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어가기 시작하였고 어느 정도 잘 나가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는 데 성공한다.티아라의 성공에 자극받았는지 그 이후에 "이제 혼성 아이돌의 시대"라는 케치프라이즈를 걸고 야심차게 남녀공학을 데뷔시켰다. 하지만 이성이 섞여 있는 혼성그룹의 특성상 팬들이 제대로 감정을 이입하지 못해[23] 팬덤이 재대로 형성되지 못했고, 질이 낮은 음반과 모 남자 멤버의 과거가 우연치 않게 드러나면서 그룹 자체가 논란거리로 돼 버리고 말았다.
6. 2011년
이 해는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데, 다비치, 티아라가 이 해에 정상급 인기를 누렸다. 다비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크게 히트시켰고 티아라는 < Roly-Poly>가 2011년 연간 차트 1위를 하는 등 크게 히트하여 정상급으로 치고 올라왔다. 이후에 발매한 < Cry Cry> 또한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아이유 사이에서도 음원 순위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등 선전했다.이후 포기하지 못했는지 기존에 남성 멤버와 여성 멤버들을 분리시켰던 유닛들을 정식 아이돌로 재데뷔시키고 파이브돌스를 먼저 내보내 기사회생이라도 해 보려고 했지만, 몇몇 멤버의 불화 의혹[24]과 이해하기 힘든 음악 스타일, 컨셉으로 인해 흥하지 못했다. 이는 남성 유닛인 SPEED도 마찬가지.
이후 회사의 주축이던 그룹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기 시작했는데 남규리의 탈퇴로 망가져 가던 씨야는 2011년 1월에 아예 해체해 버렸고, SG워너비 역시 회사가 계열 분리할 때 계약이 만료되어 IS엔터미디어그룹으로 이적했다.[25] 일본에서 나름대로 중박은 쳐주던 초신성도 마루기획으로 이적해 버리면서 회사에 위기가 걸렸다. 남녀공학은 해체해 버렸고 파이브돌스와 SPEED는 흥하지 못하는 상태며 돈이 될 만한 소속 그룹은 다비치와 티아라 뿐인데, 이 두 개의 그룹을 가지고 회사를 이끌어 가야 하니 공장의 기계마냥 사람을 계속 돌려야 하는 수준에 다다르게 되었다. 이 당시 티아라와 다비치의 행사 뺑뺑이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정도.[26]
7. 2012년 ~ 2013년
티아라가 연초에 발매한 < Lovey-Dovey>가 상반기 음원 차트 1위 그리고 음악 방송 13관왕을 달성하며 승승장구 한다. 한편 이 시기에 김광수는 아름을 티아라에 합류시켰다. 이후 7월에 발매한 < DAY BY DAY>가 연이어 히트했고, 코어콘텐츠미디어 최초로 공식 팬클럽인 QUEEN'S가 창단되어 성장세에 힘을 돋게 해줄 것처럼 보였지만 아니었다.2012년 7월 30일 이후 티아라가 걸그룹 역사상 최악의 스캔들로 평가되는 티아라 화영 왕따 논란에 휘말리면서 회사에 위기가 찾아온다. 논란을 잠재워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남규리 때와 똑같이 화영을 깎아내리는 언플을 하였으나 오히려 상황은 악화되고[27] 이후 미니앨범 7집 MIRAGE를 발매했으나 자숙해도 모자를 판에 음반 발매나 하냐며 상황은 악화되고 콘서트 티켓도 판매량이 뚝 떨어져 버리며 말도 아닌 상황이 되었다. 파이브돌스는 공백기에, 스피드는 여전히 성과가 없는 상태. 이로써 수익이 되는 그룹은 다비치 하나 남은 상황이라 기적
그리고 이제 좀 돈이 될만해진 연기자 황정음이 2012년 3월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iHQ로 이적했고, 중견 연기자 이범수도 4월 HB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버렸다. 큰 돈이 될만한 특급 스타의 CF 계약금 분배 수익도 노려보기 힘들게 됐는데 티아라 화영 왕따 논란으로 광고주들이 피해를 입어 광고주들 사이에서 요주의 소속사가 되어 새 광고를 받기도 어렵게 됐다. 2012년 8월 현재 소속 연기자 직렬 중에 제대로 활동하는 사람은 홍진영 뿐이다.
그리고 드디어 2012년 10월 8일에는 홍진영과 다비치마저 계약 기간이 끝났다. 당초 모두 떠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비치는 잔류했고 홍진영은 2012년 12월에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기사 그리고 다비치도 얼마 지나지 않은 2014년 CJ E&M으로 이적했다.
2013년, 티아라와 SPEED, 파이브돌스를 컴백시켰으나, 1위 후보까지 갔던 티아라를 제외하곤 성과가 하나도 없었던 편이다. 연기자 쪽에서 더 성과가 있었던 편. 하석진의 경우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2번 연속으로 캐스팅되었으며, 이해인의 경우에는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를 널리 알렸다.
8. 2014년: MBK엔터테인먼트 시기
2014년 7월, 출자를 새롭게 받아 MBK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코어콘텐츠미디어를 인수하였다. 구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연예인과 임직원들은 모두 MBK엔터테인먼트로 이전하였다. 사명을 바꾸고 나서 배우들의 영입이 잦아지고 있다. 12월에는 샤넌을 정식 데뷔시켰다.9. 2015년
2015년 3월, 코스닥 상장사 CS엘쏠라가 MBK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였다. # 그리고 아예 사명을 MBK로 바꿔 버렸다.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는 다른 기업이므로 주의하자.[29] 동년 9월 김광수가 모회사 MBK의 이사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MBK가 인수한 이후에도 실적은 최악으로 떨어지면서 모회사인 MBK 쪽도 상황이 크게 좋지는 않다. MBK엔터테인먼트의 2015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30억에 순손실 19억. 참고.
간판 걸그룹인 티아라가 컴백했으나 2015년 발매시킨 음반 So good은 여전히 사태의 여파가 남아있는지 제대로 된 성과 하나 거두지 못했다. 중국에서는 초 대박을 치고있기는 하지만 한국 활동만 MBK 쪽에서 가져가는 걸로 합의를 봐 중국 쪽 수익이 이 쪽으로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SPEED 역시 멤버 변화를 거친 후에 다시 한번 활동하였으나 미미한 반응만 얻고 활동 종료. 이후 홈페이지에서 사라지면서 사실상 해체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같은 시기 파이브돌스도 해체하였으며, 더 씨야 역시 아무런 반응도 없는 상태였다가 연말에 홈페이지에서 삭제되었다. 이해인과 최수은의 탈퇴 후 활동이 없었던 갱키즈도 홈페이지에서 조용히 사라지면서 사실상 해체되었다.
2015년 9월 14일에 다이아를 새로 데뷔시켰지만, 2015년 데뷔 동기 그룹들과 비교해서 중박은 커녕 소박도 치지 못했다. 데뷔 앨범인 Do It Amazing의 판매량은 한터기준 580여 장으로 정규 앨범임을 가장해도 동기들 중에서 가장 적은 편이다. 확실한 개편이 필요한 상황. 이런 가운데 캐시와 채연이 프로듀스 101 참가를 이유로 잠정 탈퇴했다.
10. 2016년
점점 망해가는 듯 싶었으나 기어코 채연으로 기사회생하고야 말았다.2016년 3월 28일, 배우 백다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7월 23일 손호준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후 언프리티 랩스타 3에 출연했던 제이니를 새로 영입했다.
치어리더 박기량의 가수 데뷔 앨범 작업에 협조하고 있다.[30]
티아라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이미 2번이나 재계약을 했다"고 밝히면서 남아있는 한국 팬들의 멘탈을 붕괴시켰다. 아는 팬들은 다 아는 일이었지만 아는 팬들도 왜 재계약을 했는지 의문과 원망을 갖고 있는 상태.
11. 2017년
다이아에 새 멤버로 주은과 솜이를 투입시켰다. 참고로 다이아의 일본 리얼리티 촬영 중 새 멤버 목격담이 떠돌고 심지어는 브이앱에 등장까지 하였으나 아무 발표도 하지 않은 병크를 터뜨렸다.소연과 보람의 계약이 만료되어 탈퇴하면서 티아라가 4인조로 개편되었다. 그 외의 멤버들은 12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한다.
티아라 화영 왕따 논란이 재점화되어 티아라의 좋지 않은 이미지가 크게 상쇄되었고 < 내 이름은> 활동이 나름 성공적(?)[31]으로 끝나 회사에 숨통이 트일 듯하다.
2017년 7월, 산하 레이블로 포켓돌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레이블 대표는 홍진영, 티아라 매니저 출신인 김광수의 최측근 박규헌이 담당한다. 이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을 제작했다.
다이아 멤버 예빈과 솜이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하므로 잠정적으로 7인조로 활동한다는 기사가 떴다. 기사 팬덤 내, 심지어 일반 대중들조차도 두 사람의 더 유닛 출전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편. 다이아는 이미 프로듀스 101 출연을 위해 정채연, 기희현이 잠정 활동 중단을 한 전적이 있는 그룹이다. 그룹의 인지도, 팬덤 그리고 정체성이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멤버 저 멤버를 영입/탈퇴, 잠정적으로 탈퇴시킨 후 복귀시키는 등의 전략은 이미지 소비를 극심화할뿐만 아니라 팬덤 형성에도 상당히 악영향을 미치는 편인데 MBK는 그저 단발성 화제를 바라며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11월 23일, 뜬금없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삭제했다. 그 결과 티아라, 다이아, 샤넌 등 모든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가 한 순간에 사라졌다. 팬들은 그야말로 패닉 상태에 빠져 있지만 정작 소속사는 아직 아무런 피드백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약 일주일 후 유튜브 채널이 원상복귀 되었다. 왜 삭제되었었는지에 대한 피드백은 전혀 없지만
2017년 하반기에 들어 회사 상황이 상당히 안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32] 다이아가 V LIVE 상에서 거의 매일 진행하던 <데일리 다이아> 프로그램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며 위에 서술했듯이 유튜브 채널이 갑자기 삭제되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 중인 MBK 소속 그룹 IM이 MBK 소속이 아닌, 배윤정 사단의 '야마앤핫칙스' 소속으로 출연하였다.[33] 게다가 김광수 대표가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OSEN 기사(조선닷컴 링크)가 뜨기도 하였다.
2017년 12월 31일, 티아라 멤버들과 MBK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만료됐다.
2017년부터 소속 연예인,연습생과 직원 인력들이 자회사인 포켓돌스튜디오로 이적되기 시작했다.
12. 2018년
2018년 1월 3일 효민이 티아라와 MBK의 계약을 종료한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티아라 멤버 4명 모두가 MBK에 잔류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2018년 1월 1일에 DIA, 제이니는 한복입고 찍은 사진이 기사에 나왔으나 티아라는 없다는 점을 근거로 티아라 멤버들이 회사와 재계약하지 않은 것 같다고 본 이들도 있었고, 예상대로 멤버 4명 모두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티아라가 재계약을 맺었다면 회사의 숨통이 조금은 트였겠지만, 재계약 없이 회사를 떠났으므로 회사의 향후 전망은 밝지 않다. 하지만, 2018년 1월 8일에 MBK엔터테인먼트 쪽에서 티아라의 계약 만료 직전에 티아라 상표권 출원을 신청하여 더 이상 티아라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될 뻔 하였지만 다행히도 거절되었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고2018 설날 아육대 이후 2018년 1월 말부터 공식 석상에서 종적을 감춰 버린 DIA의 멤버 은진에 대한 피드백이 전혀 없었다. 은진은 더 유닛 막방, 라라 시사회, 은채의 한림예고 졸업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이아의 공식 인스타는 계속 업로드되고, 댓글은 피드백을 요청하는 글들로 가득한데, 아직까지도 소속사에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프로듀스 48에 출전시키기 위해 은진을 잠시 빼 놓은 게 아니냐는 소문과, 건강 문제로 휴식 중이라는 것과, 다이아를 탈퇴하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오가는 정도.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 다이아 은진을 검색하면 다이아 은진 탈퇴가 연관 검색어로 뜬다. 결국 은진이 자취를 감춘 이유는 건강 문제라는 게 사실로 드러났고, 2018년 5월 7일 은진은 다이아 탈퇴와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2월 11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을 통해 9인조 프로젝트 그룹 UNB와 UNI.T를 데뷔시켰다. 소속사는 산하 레이블 포켓돌스튜디오에서 담당한다.
구체적인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백다은과 제이니가 MBK 홈페이지의 소속 연예인에서 사라졌다.
공시된 재무재표가 상당히 좋지 않다. 자본잠식이 이미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고, 작년에는 모기업에 18억 원의 손해를 입힌 상태.
10개월 만에 컴백한 DIA가 Summer Ade의 'Woo Woo'로 8월 14일 더 쇼에서 데뷔 1,066일만에 첫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다.
9월 솔로로 컴백한 효민이 컴백 쇼케이스 인터뷰에서 티아라 상표권 문제에 대한 서로 오해를 풀었다고 이야기해서 상표권 문제는 어느정도 원만하게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34]
2018년 10월 12일 프로젝트 그룹 UNI.T, UNB가 해체했다.
2018년 10월 20일 트로트 가수 박성연이 데뷔했다.
2018년 11월 3일부터 MBC에서 언더나인틴을 진행했으며, 5회 기준 1.2%(닐슨코리아 기준)라는 역대급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3. 2019년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한없이 바닥을 보이던 언더나인틴이 종영하고 최종 데뷔조 원더나인을 2019년 4월부터 1년간 관리하게 되었다. 다만 방치된 다이아와 흐지부지 끝난 더 유닛 데뷔조인 UNB 및 UNI.T의 선례 때문인지, 원더나인 팬들은 쉽게 불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제니의 잠적설이 들려서 AID들이 우려했다. 그런 가운데 2019년 3월 28일 다이아가 컴백을 확정지었고, 2019년 3월 3일에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무릎연골연화증으로 NEWTRO 활동에 불참한다고 전해 다이아는 당분간 7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다이아는 예정일보다 1주 앞당겨서 컴백했다.
언더나인틴 출전자인 이재억, 남도현을 스카우트했다.
프로듀스 X 101에 남도현과 더불어 예전 소속 연습생이자 데뷔 준비조였던 IM의 멤버인 이한결과 김영상을 차출해 총 3명이 출전하면서 시즌1 이후 3년 만에 프듀 시리즈로 복귀했다. 덤으로 남자부는 첫 출전이다. 남도현의 경우 1화를 제외하고 데뷔권에 안착했으며 6화에서 랩 포지션인 말해 Yes Or No를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정도면 데뷔 및 프로듀스 시리즈 2연승을 노려볼 만 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한 FENT 출신의 이준우가 MBK로 이적한 사실이 확인됐다.
2월 28일, TV조선을 통해 내일은 미스트롯을 방영하였다.[35]
7월 6일에는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제니는 DIA에서 탈퇴했다. 이로써 DIA는 데뷔 당시의 7인조 형태로 돌아가게 된다.
7월 9일 샤넌이 계약 만료 후 MBK와 결별했다. 이미 2월에 계약이 만료되었다고 한다. #
7월 19일 프로듀스 X 101 파이널에서 1회 제외 전부 데뷔권에 있던 남도현과 10위권까지 올라갔으나 데뷔권에 들지는 못했던 이한결이 7, 8위가 되어 데뷔에 성공했다! 남도현의 데뷔는 어느정도 예견되어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나, 최종화를 제외하고 항상 데뷔권 밖에 있었던 이한결의 데뷔는 매우 고무적이라 할 수 있겠다. 이것으로 MBK는 프듀 시리즈 복귀전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멋지게 마무리했다.[36]
하지만 종영 직후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터졌고, 압수수색 대상이 되었다.
다니가 소리소문없이 MBK와 결별했으며 박상원과 김유환도 홈페이지의 소속 연예인에서 사라졌다. 그렇게 현재 소속 연예인은 가수들로만 남게 됐다.
8월 6일, 미스트롯 출신으로 구성된 3인조 프로젝트 걸그룹 비너스를 데뷔시켰다. 이후 11월엔 송가인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14. 2020년 포켓돌스튜디오 시기
2020년부터는 사실상 MBK가 아닌 포켓돌스튜디오로 기획사 운영이 되고 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2017년 MBK 산하 레이블로 설립되었다. 이후 독립적으로 운영되다가 현재는 기존 MBK 소속 아티스트와 인력이 그대로 이적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MBK로 사명이 변경되었을 때와 같은 경우라고 보면 된다.1월 6일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X1이 공식 해체되어 이한결, 남도현이 MBK로 복귀했으며, 한동안 H&D라는 이름의 유닛으로 활동하였다.
2019년 12월 14일부터 다이아 막내 솜이가 다이아의 모든 행사에 불참하고 있어서 탈퇴설이 돌고 있다.[37] 이후에 2020년 새해인사에 7명의 손편지와 1월 26일 솜이의 생일에 다이아 멤버들이 손편지를 작성한 것이 다이아 공식SNS계정이 올려져 있어서 탈퇴설은 무마가 되었다.[38]
그렇게 솜이의 탈퇴설이 일단락 되는가 싶더니, 2020년 3월 들어 다시 탈퇴설이 돌고 있다. 다이아가 2020년 2분기 컴백을 알린 후, 작곡가로 추정되는 분의 SNS에 솜이를 제외한 다이아 6명의 SNS가 태그되어있다.[39] 이 또한, 지난 3월 16일 아이돌라디오 리막특집에 막내 솜이가 아닌 은채가 출연하였다. 원래 솜이가 참석해야 맞지만, 솜이가 아프다면 은채가 출연하는 건 맞다. 하지만, 작곡가로 추정되는 분의 SNS에 다이아 6명의 SNS가 태그되어 있는 걸로 보아서는 솜이의 탈퇴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소속사 MBK에서는 아무런 피드백이 없어 팬들은 그저 답답할 따름이다.
2020년 6월 10일 1년 3개월만에 다이아 미니6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멤버 솜이를 비롯해 정채연까지 컴백 이미지 컷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이번 활동은 5인체제 유닛 활동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해당 활동부터 DIA 역시 자회사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6월 10일 다이아는 채연, 솜이를 제외하고 미니 6집인 《 Flower 4 Seasons》로 컴백하였다.
정채연은 이후 멤버들 생일에 손편지에 계속 참여하고, 추석 인사부터 다시 합류하면서 10월 행사에서 정채연을 포함한 6명이서 무대를 꾸몄다. 그리고 2021년 1월에 정채연을 포함해 컴백할 예정이다. 하지만, 솜이는 2019년 12월 14일부터 1년이 넘도록 참여를 하지 않고 있다.
2020년 7월, 한동철을 포함한 엠넷 출신의 PD들을 영입하였다. 자회사로 펑키스튜디오를 설립함과 동시에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론칭을 예고했다.
2020년 8월 5일, 원더나인이 미니 4집 Good Bye 1THE9을 마지막으로 발표하였고, 8월 15일 쇼! 음악중심 방송과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하였다.
2020년 9월 4일 위의 H&D를 포함한 9인조 신인 보이 그룹 BAE173이 공개되었고, 11월 19일 INTERSECTION: SPARK로 데뷔했다.
2020년 12월 5일 KBS 2TV를 통해 트롯 전국체전을 방영하였다. 종영 이후 오유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 2021년
차기 신인 걸그룹 선발 프로그램으로 MBC, 네이버와 협업하여 방과후 설렘을 제작했다. DIA와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보아 다이아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방과후 설렘읕 통해 선발된 신인 걸그룹을 주력으로 밀 계획으로 보인다. 방과후 설렘은 이전의 더유닛, 언더나인틴과 다르게 참가자들을 포켓돌 자사 연습생으로 선발해 서바이벌을 진행한다.자회사 펑키스튜디오의 한동철이 방과후 설렘 기획을 총괄하였으며 1차 영상 오디션 지원자가 8만명을 넘었다.[40][41]
파이브돌스, 다이아 출신의 조이현이 트레이닝 총괄을 담당했고 참가자 83명 선발도 직접 했다.[42]
2021년 9월, 11월부터 MBC를 통해 등교전 망설임과 방과후 설렘 방영을 시작했다.
16. 2022년
2020년 포켓돌스튜디오로 회사 체제를 옮긴 후 사실상 폐업 상태였던 MBK가 한동안 폐업 신고를 하지 않다가 2022년 폐업 신고를 한 것이 알려졌다. # 이렇게 MBK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2022년 1월 9일, 다이아의 솜이가 전속계약 해지를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공지되었다. 기사
2022년 2월, 방과후 설렘이 종영하였으며 오유진과 계약 만료로 결별했다.
2022년 5월 5일, 방과후 설렘을 통하여 결성된 CLASS:y를 데뷔시켰다.[43] 그러나 첫 데뷔 앨범인 미니 1집[44]을 2종으로 발매하지 않고 따로 발매했다.[45] CLASS IS OVER 앨범의 초동 기간이 끝나고 바로 LIVES ACROSS 앨범의 예약판매를 내놨다. LIVES ACROSS 앨범의 멤버별 콘셉트 포토 역시 앨범이 발매된 후부터 뜨기 시작했다. 만약에 2종으로 발매했으면 초동이 더 나왔을 거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팬들은 물론 타팬들도 ' 팡수가 또...'라는 반응이 많다.
2022년 9월 14일, DIA가 마지막 앨범 Rooting For You를 발매했다.
2022년 9월 17일, DIA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 기사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하지 않고 포켓돌을 떠났다.
17. 2023년
18. 2024년
[1]
지금이야 조롱과 비아냥의 대상이지만 그의 스펙을 보면 어마어마하다.
인순이의 로드 매니저부터 시작하여
김완선,
윤상,
구본승,
김민우,
노영심,
E.O.S,
김희애,
전도연,
이의정,
터보 등을 스타로 띄웠다.
[2]
재계약금으로 50억을 제시했지만 조성모는 '더 이상 이렇게 살수 없다.'며 재계약을 거부했다. 같은해
김종국의 탈퇴로
터보 역시 해체되었다.
[3]
여러 히트곡을 짜집기 해서 이를 특급스타의 화보급 앨범자켓과 브로셔로 멋지게 포장해놓은 앨범. 일종의
베스트 앨범과 같다. 지금이야 이런식으로 앨범 내면 욕 더럽게 먹겠지만 그때 이러한 형태 앨범은 김광수가 먼저 선보여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4]
대성기획,
SM과
JYP는 가수들 정도나 히트시키고 있었고,
YG는 딱히 히트감이라고 불릴 만한 연예인이 없던 시절이었다.
[5]
200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연예 기획사가 투자를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지엠기획은 산은캐피탈, 더벤처창업투자 등에서 20~30억 원씩 투자를 받을 만큼 탄탄한 업계 제1위의 회사였었다.
[6]
여담이지만 같은 시기에
이수만도 걸렸었다.
[7]
슈퍼노바
[8]
지금은 사라졌지만, 대영
A/V라는
연예 기획사-음반 제작사였다.
N.EX.T,
015B,
김동률(
전람회),
윤종신, JYP 이적 전의
박지윤 등의 음반을 제작하였을 만큼 꽤 이름있던 회사였지만, 2009년 4월 완전자본잠식으로 코스닥에서
상장폐지되며 망했다.
[9]
컴퓨터 관련 회사로, 2002년 초에 코스닥 시장에 등록되었다.
[10]
이 때 포이보스가 2006년 초에 인수한 음원 사이트인 Maxmp3가 같이 우회상장되었다.
[11]
이 때가
윤종신 7집 <
후반>과 8집 <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의 전속계약 및 판권 문제로
신스타운과 대영AV가 법정공방을 벌이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김광수가 이 짓거리를 하면서 사실상 윤종신은 15년 넘도록 7집 재발매 및 음원 발매를 못 하고 있는 상태. 다만 2013년에 8집이 해결이 난 상태라, 몇 년 안에 7집도 해결이 날 가능성은 있다. 비슷한 일례로 박지윤의 1, 2, 3집 역시 대영AV 시절 음반이라 오래도록 음원 문제가 풀리지 않다 2, 3집이 해결된 상태.
[12]
참고 다 믿긴 어렵지만
김유식이 털어먹힌 것과 방법이 비슷하다.
[13]
정확히는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가 엠넷미디어를 흡수하여
우회상장된 형태이지만 대주주는 33.1%의 주식을 가지고 있던 CJ였다.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의 컴퓨터 기술과 인력은 1년 후 메디오피아테크로 분할매각된다.
[14]
이렇게 소속 연예인들이 엠넷미디어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지엠기획의 법인이
파산처리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는 이후
남규리와의 전속 계약 분쟁에 계약의 유효 여부를 가리는 데 영향을 미쳤다.
[15]
참고로 이 때 엠넷미디어에 함께 흡수된 음원 사이트인 Maxmp3는 동년 10월
엠넷닷컴으로 합쳐지게 된다.
[16]
데뷔 당시에도
FNC뮤직 소속이었지만, 김광수 이사가 매니지먼트를 맡으면서 엠넷미디어가
FT아일랜드의 소속사 역할을 분담하기도 했다.
[17]
이후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자리를 옮기는데 엠넷미디어 때 첫 데뷔 싱글을 내고 1집이 나오는데 3년이 걸렸다. 데뷔 5년에 활동 2년이 안될 정도 다비치, 티아라 일부 멤버와 묶어서 활동한거 까지 포함한 거고 블랙펄로만 활동한 것을 치면 1년 6개월이 채 안된다. 블랙펄의 팬들은 CJ와의 관계 때문에 김광수가 고의적으로 방치했다고 주장한다.
[18]
이 때 엮여 있다가 나중에 독립한 케이스가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김광수 스카웃 전인 2003년경엔 제작자 김창환의 미디어라인이 CJ미디어라인으로 이름을 달고 있었다. 이때 배출한 가수가 채연, 이정 등.
[19]
엠넷미디어 등 몇 개의 기업이 CJ오쇼핑에 피인수당하는 방식. 이후 CJ오쇼핑의 자회사로 있던 오미디어홀딩스와 함께
CJ E&M이 된다.
[20]
사실 주식회사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채무변제의 의무가 없지만, 연대보증이 한 번 어긋나면서... 그러니까 이것이 사람이 하면 안되는 행동에 들어가 있는 건지도
[21]
2009년, 엠넷미디어 소속이었던 연예인들을 별 무리 없이 코어콘텐츠미디어로 계약변경을 시켰다.
이 사람만 제외하고.
[22]
남규리는 가수보다는 연기자 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회사의 관심은 오로지
씨야의 활동에만 집중되어 있었고, 이로 인하여 주연이 조연으로 조연이 까메오 출연으로 격하 당하는 일이 잦았다. 또한, 처우 역시 후술하겠지만 열악했다.
[23]
예를 들자면 다비치와
8eight를 생각해 보자. 하는 음악은 비슷비슷하지만 팬덤 층이 완전히 다르다.
[24]
씨야의 멤버였던
이수미는
씨야가 해체하고 나서 이후 회사에 단독 데뷔를 요청했지만 묵살당하고 나중에는 찍혀서 말도 안되는 파트 분배로 불이익을 봤다는 소문이 있다.
[25]
그런데 이 IS엔터미디어그룹은
김광수하고도 매우 연관이 깊다. 이 회사 대표가
박효신 팬들에게 불구대천의 원수로 낙인찍혀 있는 나철원이다.
[26]
다비치는
음원 수익 자체는 높지만, 팬덤의 규모나 응집력이 약해 활동에 떨어지는 순수익이
티아라보다 낮다고 평가된다.
[27]
그리고 연예계 짬밥 30년이라는 특급 제작자가 있는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보여준 위기관리 능력은 사상 최악의 수준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28]
사실
티아라는 이 사건이 터진 직후에 일단 드라마를 찍고 6개월 이상
일본 활동에 집중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인해
카오스가 되었다.
[29]
실제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한다고 했을때
여기 주가가 올라갔던 적이 있다.
[30]
박기량의 실질적인 소속사 역할은 RS COMPANY가 하고 있다. 이유는 박기량은 이미 RS COMPANY에서는 '치어리더 팀장 이라는 높은 위치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RS COMPANY에서 대부분 실질적 역할을 다 하고 MBK는 협조만 조금씩 해주는 시스템으로 가고 있다.
[31]
음원 성적 면에 있어서는 여전히 답이 없는 상황이지만 음반 판매량에 있어서는 꽤 괜찮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약 5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등 괜찮은 성과를 기록했다.
[32]
2018년에는 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티아라는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하지 않고 회사를 떠났다. 이 회사에서의 유일한 수입은
정채연 개인 활동에서의 수입과 티아라의 해외 활동 수입 정도였을텐데 티아라가 회사를 떠났으므로 재정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 중인
예빈과
솜이가
프로듀스 101에서의
정채연,
기희현만큼의 화제성을 불러온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현재 <더 유닛>의 화제성이나 시청률 등을 고려해 보면 그만큼의 반전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
[33]
IM의
정기석은
안솜이를 MBK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34]
그 전에 MBK의 상표권 등록을 기각시켰다는 기사가 있었다.
[35]
산하 레이블
포켓돌스튜디오 제작.
[36]
아이러니하게도 MBK의 네임밸류가 너무나도 최악인 것이 되려 그 둘의 데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팬들은 이들이 만약 탈락할 경우 그간 소속사의 행보로 비춰, 광수에 의해 미스터트롯에 출연한다던지 백댄서 신세로 전락된다든지 등의 처절한 혹사가 기다린다는 시뮬레이션을 세우면서 공포심이 크게 자극되었고, 이에 반드시 여기서 데뷔조로 들어 속칭 "탈팡"을 시켜주자는 염원 하나로 돼갈단, 결랑단이 단단히 결집하게 된다.(실제로 주은, 이한결은 김기중의 UNB 2집 활동 당시 퍼포먼스 피처링 활동으로 된통 욕을 먹었다.) 덕분에 팬들은 대부분 등수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표를 모으는 데만 집중할 수 있었고, 가뜩이나 더 유닛에서 비슷한 상황을(1인 1픽, 김기중-이한결 동시 파이널행) 겪은 터라 송가인, 예빈의 지지도 있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결국 쭉 데뷔권 순위를 맴돌던 남도현은 물론, 데뷔가 힘들어 보였던 이한결까지 세트로 데뷔조에 올려놓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지금까지 프로듀스 시리즈에 참가했던 일부 연습생들이 방송 이후 기획사를 옮겼던 경우가 잦았던 만큼
무관심을 주고 알아서 소속사를 나가도록 만드는 방법이 있었으나 팬덤은 전자를 선택했다.
[37]
12월 14일에 솜이가 인스타라이브를 켰으나, 솜이가 아픈게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다.
[38]
특히 주은의 손편지에서 '이겨내자' 라는 말이 써 있는 걸로 보아서는 솜이가 아픈건 맞는걸로 보여진다.
[39]
다만 이 작곡가분은 멤버들을 직접 보지 못했고, 이 태그는 이전에 솜이와 이미 탈퇴한 제니까지 되어있었다. 이후 반응 때문인지 솜이와 제니의 태그를 뺐고, 태그를 뺀 이후의 반응도 보았는지 현재는 모든 다이아 멤버 계정은 태그에서 뺀 상태.
[40]
최종 참가자들은 전원 포켓돌 소속 연습생으로 참가한다.
[41]
소속 가수
오유진 또한 연습생 신분으로 참가했다.
[42]
등교전 망설임 방영 이전 연습생 160명을 선발하여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으로 3개월 간 트레이닝을 시키고 최종 평가를 통해 83명을 선발했다고 한다.
[43]
전담 매니지먼트는 자회사인
엠이오 에서 맡는다
[44]
CLASS IS OVER,
LIVES ACROSS
[45]
시리즈 형식으로 발매했는데, 발매일 텀이 겨우 21일 차이로 너무 짧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