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ob / 핵심
말 그대로 잡.... 군으로 비 네임드 직업군이 들어간다. 전반적인 능력치가 매우 낮아서 캐릭터 다 키우고 더 키울 게 없는 사람들을 위한 파고들기용 캐릭터들이다.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자신이 담당한 직업군의 어빌리티 횟수 회복계 레코드마테리어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막 한계돌파한 파티를 이끌고 중급 던전을 공략하기 시작한 플레이어들이 장기전 지속능력 강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육성하기도 한다.
(특히 흑마법이나 소환마법 확정회복 레코드마테리어는 높은 등급의 요일던전 주파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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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1][2]
스테이터스는 다른 잡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바닥이지만 주인공 답게 모든 장비 및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레코드 마테리아들이 좋은 편이다.천재 약골흑마법도 쓰고 백마법도 쓰고 칼도 잘쓰고 잘생긴 만능 캐릭터길가메시와 동일하게 "이목끌기"+"자세잡기"를 사용하면 단일대상 물리공격에 대해선 완벽한 파훼법이 된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성장시키기가 무척 힘들다. 능력치가 낮은 것도 한몫하지만, 실제로 1레벨을 성장시키는 데 다른 캐릭터들보다 10% 더 많은 경험치가 필요하다. -
음유시인
두 번째 레코드 마테리아가 일반공격을 전체공격(단, 공격력은 원래 공격력의 40%만큼만)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키워두면 좋다. 핵심 캐릭터 중에 제자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4성 물리보조를 쓸 수 있다. - 사냥꾼
-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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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도사
4성 흑마법까지만 사용 가능. 포스 던전에서 흑마도사를 데리고 깨야 마스터가 가능한 목표가 있기도 하고, 레코드 마테리아가 좋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키워두면 좋다. -
백마도사
4성 백마법까지만 사용 가능. 포스 던전에서 백마도사를 데리고 깨야 마스터가 가능한 목표가 있기도 하고, 레코드 마테리아가 좋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키워두면 좋다. - 적마도사
- 기사
- 소환사
- 닌자
- 검투사
- 용기사
- 암흑기사
- 마법검사
- 바이킹
- 사무라이
- 도사
- 도둑
- 버서커
- 몽크
- 마인
2. 파이널 판타지
- 빛의 전사( 워리어 오브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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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콜라보 이벤트로 추가되었다. 원작에는 등장한 적이 없지만,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가 파이널 판타지의 요소를 따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FF1으로 넣은 듯. -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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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콜라보 이벤트로 추가되었다. 에코와 마찬가지로 원작에는 등장한 적이 없다.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주인공의 이름을 사용자가 설정하게 되어 있으므로 따로 정해진 이름은 없지만, 월이라는 이름은 Warrior of Light의 앞 글자만 따서 만든어진 것이다. - 갈란드
- 마토야
- 슈퍼 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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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아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콜라보 이벤트로 추가되었다.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의 오리지널 여성 캐릭터이며 멀티 리전 NPC 및 메인 시나리오 6장의 청록의 마녀로서 플레이어블 주인공 캐릭터이다.
3. 파이널 판타지 II
4. 파이널 판타지 III
- 루네스
- 아르크
- 레피아
- 잉거즈
- 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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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 나이트[3]
FFRK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육성형태를 가진 캐릭터.
92레벨 이전까지는 모든 능력치가 잡캐릭터 이하의 쓰레기같은 수치를 자랑하는 희대의 망캐이나[4], 93레벨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99렙 기준으로는 공격/마력/정신 등이 상위권에 속하는 우수한 어태커가 된다. 이런 특성을 고려해서 기억결정 3이 최초로 지정되어서 풀렸다.
어빌리티 역시 처음에는 흑마법/백마법/물리공격/물리보조/물리스피드/닌자를 모두 3성까지밖에 장착하지 못하는 잉여로운 적성치를 보유하나, 레코드다이브를 통해 이 모든 카테고리 적성을 5성까지 뚫을 수 있다. 이때 통상의 3~4성 프래그먼트 이외에도 '어니언 프래그먼트'라는 전용 프래그먼트가 소비되므로, 사실상 양파기사를 최고의 경지까지 육성시키는 것은 FFRK 캐릭터육성 측면에 있어서 일종의 파고들기 요소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 레코드 영역을 모두 뚫으면 제자에 버금가는 만능 캐릭터가 된다.
장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전용 필살기들이 정말 막강하다. 어렵기는 하지만 전용 장비를 모두 얻는다면 혼자서 물리공격/마법공격/버퍼 역할까지북치고 장구치고다 할 수 있다. - 어둠의 구름
5. 파이널 판타지 IV
6. 파이널 판타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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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샤를로트 타이쿤
백마도사 캐릭터로 표준적인 활용도를 보여주며, 정신력 수치가 백마도사계열 동료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기본 필살기로 아군 전원에게 리젠를 걸 수 있는데, 어빌리티 정련수가 부족하여 자잘한 누적 대미지에 회복마법 어빌리티를 소비하기 부담스러운 초중반에 은근히 도움이 된다. 그밖에도 전용 필살기는 5성 어빌리티인 어레이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아군 HP를 100% 채우고 부활시켜주는 엄청난 기술이었다. 물론 지금은 잉여 오브 잉여.[6]
춤꾼 어빌리티도 4성까지 장착가능하기 때문에 케알이 필요없을 때에는 광역 디버프 보조요원으로 활용할수도 있다.
반면 아군 전원에게 프로테스나 셸을 걸어주는 계열의 필살기가 없기 때문에 범용필살기 장비품 없이는 보스전에서의 물리/마법 기본 대책이라 할 수 있는 '프로테가+쉘가'라는 역할을 혼자서 감당해낼 수 없다는 단점도 보유하고 있다. 물론 신필살기인 타이쿤 프라이드(Pride of Tycoon)가 추가되면서 마방 +50% 버프를 걸 수 있게 되긴 했지만 이래저래 애매하다. 백마도사 계열 기준으로만 보면 정신수치도 상위급이고 제 역할에 충실하긴 하지만, 높은 난도로 갈수록 FF5 던전 이외에서는 빛이 바래는 스탠다드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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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러프 도
능력치 자체는 스탠다드한 몽크 타입. 초창기 몽크의 약점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어 장비품 선택폭이 좁다. 검 장비가 가능하지만 레코드 다이브 4성 없인 못 쓰고, 닌자 능력도 사용가능하나 마력수치가 톱급은 아니라 애용되지는 않는다. 그의 특징은 FFRK에서 유일하게 완전무적상태가 될 수 있다는 점. 원작에서 쿠루루를 구하려고 엑스데스 상대로 끝까지 버팅긴 원작의 이벤트를 재현한 필살기인 "불요불굴(Unyielding Fist)"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쓰면 자신에게 걸린 모든 버프/디버프 해제후 공격력 상승(대)가 걸리며 25초간 모든 마법과 물리공격의 효과[7]를 받지 않는다. 이후 추가되는 필살기에도 이 효과와 비슷한 것들이 붙어있는 걸로 봐서는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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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
버츠와 함께 웨폰 마스터답게 근접계 장비 대부분을 착용할 수 있다. 전 캐릭터 중에서 착용 가능한 장비 종류가 전 장비 착용 가능한 데시와 특정 캐릭터 기믹 장비 빼고 다 착용가능한 양파기사 다음으로 많다. HP와 방어력 능력치가 톱이고 사무라이 어빌리티를 들고 있어서 적의 물리공격 대부분을 봉쇄할 수 있어서 몸빵계의 지존급.
나이트/사무라이 어빌리티를 겸비하여 끌어오기 반격 콤비네이션을 사용가능한 몇 안되는 멤버이며, 그중에서도 초기 필살기가 능력버프계이기 때문에 이렇다할 필살무기를 갖고있지 않다면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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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츠 클라우저
물리 공격 메인 스탯으로 HP와 방어력 및 스피드가 높은 걸로도 모자라서 활이나 던지기도 장비하고 5레벨 마법검과 4레벨 물리 어빌리티까지 들고있다. 시스템 상 캐릭터를 후위에 놓으면 근접 물리공격 위력이 떨어지는 대신 적에게 받는 피해가 줄어드는데 마법/활/총/던지기 등 원거리 공격은 후위에 놓아도 공격력 다운 페널티를 받지 않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능력치도 좋은 프리오닐과 함께 사기급 캐릭터 취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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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 셰르비츠
원작에 이어 히로인다운 묘한 푸쉬를 받는 캐릭터. 기본 역할은 물리보조 5이지만 시프 5성도 사용가능에 공격력이 나쁘지 않고 필살기가 디버프에 충실하며 일반 브레이크계열 어빌리티와 중첩되는 게 많다. 레코드 다이브로 포격사 스피어를 완성하면 FF5진영에서 유일하게 4성 기공사를 활용가능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야수사 스피어를 완성하면 춤꾼 어빌리티를 5성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디버프 역할을 할 수 있는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어느 상황에서도 풀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디버프의 끝판왕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버스트 필살기는 풀브레이크를 완벽히 대체가능하며, 풍속성 약체화도 걸 수 있어서 버츠의 장비까지 잘 뽑아놨다면 투톱체제로 활약가능.제작진이 바츠x파리스 지지자인게 분명하다. 지못미 레나패치로 사수 5성까지 붙어서 FF5 진영에서 5성 어빌리티가 가장 많은 캐릭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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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데스
5의 최종 보스. 대 악역시대(...)에 다른 악역들과 차례로 등장한 캐릭터들 중 하나로, 흑백마법 5성을 전부 사용가능하고 전용필살기인 그랜드 크로스가 셀리스의 마봉검처럼 흑/백 공격마법을 흡수해 어빌리티를 채우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암흑 어빌리티가 붙은 이후에는 강력한 마법공격수로도 거듭났다. 다만 법사용 장비의 꽃인 모자나 로브를 못 장비하고 오직 중장비만 착용가능하다는 의외로 쓰디쓴 페널티가 있다. 전용장비가 없으면 랭크가 두 단계쯤 떨어지기에 필살기가 없으면 그나마 능력치빨을 안 받는 보조힐러로서 활용된다. 물론 암흑법사로 굴려도 꽤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래봬도 흑마법 5성/백마법 5성을 모두 사용가능한 현자형 영웅이라서 레나와 함께 FF5에서 둘뿐인 백마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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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루 마이어 발데시온
FF5의 소환사 포지션. 원래는 각 시리즈마다 흔히 널린 공격용 법사였지만 전용장비인 파이어뷰트(Fire Lash)에 붙은 초필살기인 양의 노래의 버프효과와 시전 애니메이션가 절륜해서[8] 흔히 법사계의 람자로 많이 회자된다. 얼마 안 가 양파기사가 나오면서 그냥저냥 평범한 위치가 되었지만 어차피 이 둘을 같이 쓰면 중첩되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7. 파이널 판타지 VI
- 티나 브랜포드
- 스트라고스 마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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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쳐 가비아니
물리보조형 캐릭터. -
셀리스 셰르
공격력과 마력 양쪽이 준수하고 마법검5/흑마법4성 어빌리티 장착이 가능한 밸런스형 하이브리드 캐릭터.
원래 전형적인 마법검사+적마도사형 캐릭터였지만, 기사 5성이 추가되면서 기사형으로 용도가 늘어난 캐릭터. 여기에 레코드 다이브로 백마법 4성까지 개방하면 성기사형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캐릭터중에서 마법방어력 단독 1위를 자랑하며, 기본 필살기로 아군 전체의 마법방어력을 높여줄 수도 있고 적의 단일공격마법을 흡수하여 어빌리티 사용횟수를 회복시키는 마봉검 계열 필살기를 갖고있는 점 등, 마도사 계열 적과의 싸움에 있어서는 마스터피스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물리방어력이 기사계 캐릭터 중에서는 낮은 편에 속하며, 중갑옷을 입을 수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대 물리 전투에서는 다소 활약상이 떨어진다.
백마법은 기본 3성까지 장착가능하지만 레코드다이브를 통해 4성을 개방시키면 프로테가/셸가/슬로우가 등 활약의 범위가 늘어난다.
그러나 물리공격 어빌리티는 3성까지밖에 장착할수 없기 때문에 마법검에 의존하지 않는 순수 물리 공격능력은 뒤떨어지며, 특히 물리공격 4성 어빌리티인 엔드아스피르를 장착할 수 없다는 점은 무기 필살기의 효용성이 높은 캐릭터로서는 많이 아쉬운 부분.
- 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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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
전형적인 닌자형 캐릭터로, 성능은 그저 그런 편이다. 두 번째 한계돌파로 얻을 수 있는 레코드 마테리아인 '냉철한 암살자'는 피해량을 올리기 어려운 마법계 인술을 대폭 보완해주므로 마법계 인술을 즐겨 쓴다면 키울 필요가 있다. - 로크 콜
- 에드거 로니 피가로
- 카이엔 가라몬드
- 매슈 레네 피가로
- 가우
- 케프카 팔라초
- 릴름 애로우니
- 레오 크리스토프
8. 파이널 판타지 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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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트라이프
가장 초반에 얻는 동료이자 능력치도 준수한 편이며 마법검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굴려지는 전사캐릭.
버스트 필살기나 오버플로우 필살기 등 가챠 쪽에서 뭔가 대단한게 추가된다 싶으면실험체답게일단 클라우드 것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메이저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그 혜택을 누리는 캐릭터이다.
- 에어리스 게인즈버러
- 티파 록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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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스
물리력 괴물.모든 레벨 구간의 공격력면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다. 물리 파티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캐릭터. - 앤질 휴레이
- 레드 XIII
- 잭스 페어
- 바레트 월리스
- 시드 하이윈드
- 레노
- 유피 키사라기
- 빈센트 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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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트시
춤꾼/보조 회복 역할을 겸할 수 있다. 이상하게 저평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힐러 중에 가장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서 원거리 물리공격을 해대는 보스를 상대할 때 큰 활약을 할 수 있다. - 루퍼스 신라
- 루드
- 이리나
- 셸크 루이
- 제네시스 랩소도스
9. 파이널 판타지 VIII
10. 파이널 판타지 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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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오르니티어
샨토토를 제외하면 탑 클래스의 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기본 필살기도 자신의 마력을 버프시키는 계열이기 때문에 가장 흑마도사로서의 롤에 충실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50레벨 한계돌파 이후 습득하는 레코드마테리어 '전념'은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을 포기하는 대신 마력 상승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 레코드마테리어 습득만을 위해서라도 한계돌파시킬 가치가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다만 흑마도사로서의 장점이 뚜렷한만큼 단점 또한 명확해서, 사용가능한 어빌리티가 흑마5성 단 한종류뿐이며 각 시리즈 네임드 캐릭터중에서는 최하의 HP수치를 지니고 있다.
정통파 흑마법 뎀딜러 이외의 어떠한 변칙운용도 불가능한,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가장 순수한 흑마도사를 극한까지 추구한 캐릭터.
11. 파이널 판타지 X
12. 파이널 판타지 XI
13. 파이널 판타지 XII
- 프란
- 발프레아
-
반
원작에 비하면 진짜로 주인공님 취급이라고 할 정도로 대우가 좋다. 여타 도적과 비슷하게 물리스피드에 특화되어 있지만 물리보조 4성도 보유하고 있어 육성이 애매한 프란 대신 하이브레이크 요원으로 쓸 수도 있고, 당연히 도적 5성이라 고성능 기술인 시프 레이드도 쓸 수 있다. 발프레아와 더불어 필살기 추가가 가장 잦은 캐릭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그의 꽃이라면 단연 버스트기인 아크 블라스트 (Ark Blast). 일단 기술 시작부터 즉시 시전에 방어/마력을 50%나 깎는 것도 파격적인데, FFRK 시스템상 같은 종류의 스탯을 깎지 않는 디버프는 전부 중첩된다는 점과 방어/마력을 깎는 기술은 거의 없다는 점이 맞물려 최고급 버스트가 되었다. 브레이크나 풀브레이크 등 통상 디버프를 덮어쓸 걱정 없이 방어력을 추가로 더 깎아줄 수 있으며, 사용자인 반은 엔드아스피르도 쓸 수 있다. 이로 인해 미칠듯한 조합 범용성을 보유하게 되어 고레벨 컨텐츠 파티에는 거의 반드시 들어간다. 단점이라면 레벨 80 기준으로 공명없이 스피드 170 (= 시프레이드 5연타)을 못넘는 유일한 도적 5성 캐릭터라는 것(...). FF12 이외의 던전에서는 랭크가 2단계쯤 까이지만 이마저도 기억결정 3의 출시로 레벨을 85 이상으로 찍으면 간단히 무마 가능. 람자한테 밀려서 그렇지 충분히 S+급 강캐이다. - 아셰 바나르간 달마스카
- 페넬로
- 바슈 폰 로젠버그
- 가브라스
- 라사 파르나스 솔리도르
- 베인 카르다스 솔리도르
- 렉스
14. 파이널 판타지 XIII
15. 파이널 판타지 XIV
- 산크레드 워터스
- 야슈톨라 룰
- 파파리모 토토리모
- 이다 헥스트
- 민필리아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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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노 르베유르
성능은 중상위권에 속하고, 기본적인 사용 가능 어빌리티는 흑마법 4성/백마법4성/소환 5성인 소환사형 캐릭터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레코드 다이브로 흑마법 5성/백마법 5성까지 뚫으면 모든 마법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현자형 캐릭터로 거듭난다. 버스트 필살기인 에어리얼 블라스트가 있으면 정련하기 어려운 5·6성 마법들을 무제한 사용하는 사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 시드 난 갈론드
- 오르슈팡 그레이스톤
- 에스티니앙
- 이젤 당굴랑
16. 파이널 판타지 XV
17.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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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 베올브
전용무기 플라티나 소드에 달려있는 필살기 '외치다' 하나만으로 이 게임 물리공격 파티의 마스터피스에 등극한 사나이.
기본적인 성능은 물리공격4, 물리보조 5, 나이트4, 닌자4, 음유시인3 등 다소 트리키한 운용이 가능한 물리 보조 디버퍼로, 공방 어느쪽도 특출나지는 않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의외의 효용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 정도의 인식이었다.
그러나 파티원 전원의 공격력을 2배로 올려주고 헤이스트까지 걸어주는 필살기 '외치다'의 성능이 너무나도 막강했던 탓에, (람자의 필살무기들은 어느것이나 상당히 효용성이 있는것들 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스전이 시작되면 풀브레이크나 하이브레이크 1종정도 유지하며 엔드아스필로 게이지 채워서 외치기를 사용하는것 만으로도 준 밸런스브레이커 취급을 받기에 충분했다.
FFRK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도 플라티나 소드를 갖고 있는가? 철벽을 갖고있는가? 의 2가지 여부가 공략가능한 컨텐츠의 마지노선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후 주인공답게 두 번째 FFT 이벤트에서 버스트 초필살기인 "숨은 영웅" (裏の英雄; Unsung Hero)을 받게 되었지만 플라티나 소드의 사기성을 본 유저들의 반응은 시큰둥 그 자체. 일단 첫 번째 어빌리티는 총 5.1배율짜리 배니싱 레이드로 무난하긴 한데, 두 번째 어빌리티인 "격려" (Steel)는 아군 한 명의 필살기 게이지를 80 채워준다. 꼴랑 80이다. 4성짜리 일반 어빌리티인 분노의 상승치의 절반 정도. 아무 아군에게나 걸어줄 수 있다는 건 장점이지만 버프도 뭣도 아무것도 없어 잉여기술 취급받는다. 개막 필살기가 성속성 전체공격에 방어력 2배 버프(프로테가랑 중첩된다!)가 있어 사실상 이거 하나만 보고 쓴다. 버스트보다는 제 2 초필살기인 셈.
- 아그리아스 오크스
- 오벨리아 아트카샤
- 무스타디오 브난자
- 딜리타 하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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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돌퍼스 오를란두
양파기사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 이질적인 캐릭터. 제작진이 아예 "원작을 아는 분들에게는 다 사기 캐릭터라는 거 저희도 압니다. 그에 걸맞은 대우가 나올테니 기대해주세요"라고 공언했을 정도이다. 원작 재현 차원에서 처음부터 50레벨로 합류하였으며, 양파기사에 이어 두 번째로 기억결정 3이 지정되어 풀렸다. FFRK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출시되자마자 오버플로우와 버스트 초필살기를 동시에 받는 파격적인 혜택을 누렸으며 "뇌신 모드"라는 고유의 버프에다 물리계열 관련 어빌리티가 거진 다 기본 5성이라는 건실한 구성까지. 물론 난이도 인플레 때문에 아군 생존률이 중시되는 현 메타에서는 원작만큼의 사기영감님의 위용은 없는 편이지만 (애초에 FFRK는 센놈 하나서 일당백으로 다 뒤집어엎는 게임이 아니다), 장비 하나만 얻어둬도 무지막지하게 팔자가 편다. - 가프 가프가리온
- 라파 갈테나하
- 마라크 갈테나하
18. 파이널 판타지 TYPE-0
19.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1]
주인공의 기본 설정된 이름. 일본어 기본 이름은 '제자'라는 뜻의 デシ(弟子)이며, 로마자 기본 이름은 '초심자'라는 뜻의 Tyro이다.
[2]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에는 일본어 발음대로 '데시'라고 번역되었다.
[3]
원작에서는 양파검사라는 이름이었지만, 본작에서는 영문판 명칭이었던 어니언 나이트가 그대로 들어왔다.
[4]
보통 1레벨이 오를 때마다 모든 능력치가 1~2 또는 그 이상이 오르는 데 비해, 양파기사는 1레벨이 오를 때마다 다른 능력치가 돌아가면서 1정도가 오른다.(
...)
[5]
암흑기사와 성기사 두 가지 직업으로 따로 사용 가능
[6]
취급이 일반 마법과 같은지,
리플렉에 반사당한다.
[7]
즉 회복마법도 씹는다. 드레인 계열 마법이나 마법검 드레인을 쓸 수 있는 캐릭터가 프렌드 소환으로 불요불굴을 걸고 HP를 빨아가면서 반쯤 날로먹는 변태 전략이 있었지만 패치로 사장되었다.
[8]
파티 전체 마력 +30%, 리젠(대), 헤이스트. 비슷한 효과를 가진 이전 버프에 비해 효율이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