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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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colbgcolor=#FFF,#1F2023> 플레이 스타일 · 관련 언사 · BBC | |||
기록 | 대회 기록 · 개인 기록 | |||
미디어 | 사진 | |||
가족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오르 · 조지나 로드리게스 | |||
기타 | 별명 · 논란 및 사건 사고 ( 2020년 이전 · 2019년 방한 관련 논란) · 악성 팬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 · 메호대전 · 게호대전 · Siuuuu |
1. 2010년 이전
1.1.
의자
퇴학 사건1.2.
집단 섹스 사건1.3. 파파라치
폭행 사건1.4.
대리모 논란1.5. 아버지 장례식 불참 사건1.6.
잉글랜드전 윙크 사건1.7. 중계 카메라에 침 뱉기1.8.
관중
폭행 사건
2. 2010년대1. 2010년 이전
1.1. 의자 퇴학 사건
14세가 되던 해에 학교 선생님에게 의자를 집어던진 일로 퇴학을 당했었다.
호날두는 선생님이 자신을 가난하다며 무시했기 때문에 화가 나서 그런 것이라고 그때의 일을 설명했다. 물론 사람은 언제나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하기 때문에 이는 호날두의 주장일 뿐이다. 퇴학처분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것을 보면 해당사건에서 호날두의 잘못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사건은 아이러니하게도 호날두가 축구에만 열중하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1.2. 집단 섹스 사건
맨유의 호날두, 팀 동료와 함께 5대5 집단 난교 파티
맨유 시절인 2007년 8월 자신의 저택에서 팀 동료 올리베이라 안데르손, 루이스 나니 등 5명과 함께 매춘부들을 불러 5대5 집단 섹스 파티를 벌여 구설수에 올랐다.
맨유의 시즌 첫 승을 축하하는 자리에 선수들은 수영장과 목욕탕 등을 오가면서 집단 성교를 벌였고, 이 섹스 파티는 이튿날 새벽 5시까지 계속됐다. 이를 자랑하고 싶었던 콜걸 중 한 명이 몰래 휴대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일이 터져버렸다.
보도가 나오자 구단은 발칵 뒤집혔다. 사건의 경위를 보고 받은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노발대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주간지 피플은 "퍼거슨 감독 뿐 아니라 보수적인 글레이저 구단주가 격노했다"며 "파티에 참여한 이들을 곧 불러 자초지종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 여담이지만 영국,포르투갈 모두 성매매가 불법이 아니다.
1.3. 파파라치 폭행 사건
'찍지 말라고! 버럭!' 호날두 구설수..17세 소녀 차량에 발길질'어머니까지 스트레스 받아…또 안한다고 장담 못해'
2009년 6월 30일 오후 자신의 엄마와 여자 형제들, 친구들과 함께 엘튼 존의 공연을 보기 위해 리스본의 아파트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그를 계속 따라다니던 여학생 사라(17)가 아직도 아파트 앞을 떠나지 않고 차 안에서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자, 소녀가 타고 있던 차에 달려들어 조수석 유리창에 하이킥을 날렸다. 이로인해 차 유리는 산산조각 깨져버렸고, 사라는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입원해버렸다.
사라는 "난 호날두의 팬으로 사인을 받기 위해 따라다녔다"고 주장했지만, 호날두는 사라가 파파라치와 함께 자신을 끈질기게 따라다녔으며, 이로 그의 엄마까지 스트레스를 받아 참을 수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포르투갈 언론들은 호날두가 "화가 나서 차를 부셨다"고 인정했지만, "그녀가 자신의 부상 정도를 과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내가 한 일을 후회하지만, 똑같은 상황이 온다면 이번처럼 하지 않겠다고 하지는 못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4. 대리모 논란
호날두, 대리모 입 봉하는 댓가로 185억 지급2010년 대리모를 통해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는데 대리모로 알려진 여성에게 아들이 모든 상황을 이해하는 나이가 될 때까지 비밀을 지켜줄 것을 요구하며 당시 호날두의 1년 연봉에 해당하는 연간 950만 파운드를 아들의 성장기가 끝날때까지 지급하기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이는 대리모가 아닌 원나잇으로 생긴 아들이라는 주장이 매우 유력하다. 사전에 계약을 하게되는 대리모라면 185억이나 되는 상상초월의 거금을 줄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호날두 아들 생모는 '가난한 美 웨이트리스'
2017년에도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자녀를 얻었는데 이 역시도 대리모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고 미국 웨스트코스트에 거주중이라는 사실만 알려졌다.
호날두가 정식 결혼을 하지 않고 대리모를 통해서 자녀를 얻는 것에 대해 여러 추측이 존재하는데 아내와의 재산 분할을 막기 위함이라는 주장과 호날두가 여성과 일탈을 즐기다 아이가 생기니 거금으로 입막음을 하고 대리모 출산을 했다는 주장이 있다.
대리모 문서에도 나오지만 대리모에 대한 윤리적, 도덕적, 법적 논란이 끊이지 않는지라 호날두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갑론을박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1.5. 아버지 장례식 불참 사건
2005년 9월 6일, 호날두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 유럽 예선 10라운드 러시아전을 하루 앞두고 아버지가 임종 직전이라는 비보를 받았다.당시 포르투갈은 승점 23점 1위로 2위와 5점차 남은 3경기에서 1점만 얻으면 월드컵 진출 확정이었다. 중요한 공격옵션이지만 사안이 중대하고 남은 경기에 자신이 있었던 국대감독인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는 집에 다녀오라며 호날두에게 휴가를 부여하였다. 하지만 A매치에 데뷔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호날두는 집에 가지 않고 다음날 경기에 출전하였다.
1.6. 잉글랜드전 윙크 사건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8강전에서 잉글랜드와 만났는데 이때 웨인 루니와 부딪힌 이후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해서 루니의 퇴장을 이끌었다. 주심이 루니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자, 호날두가 루니를 향해 윙크까지 날리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웨인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팀동료이기도 하기에 그의 퇴장을 유도한 데다 퇴장당하는 루니를 조롱하는 듯한 모션을 취한 호날두의 행동에 맨유 팬덤의 주축을 이루는 영국인들 중심으로 큰 논란이 일어났었다. 당시 맨유 팬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기세였고[1] 호날두는 단단히 미운털이 박혔었다.[2] 이때 호날두는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청해 사건에 연루되어 구단의 지지가 줄어들었다는 것에 한탄하기도 했다. 발렌시아가 호날두를 노리고 접근하면서 팔려갈 뻔하기도 했다고 한다. 발렌시아의 스포츠 디렉터가 한 말에 따르면 호날두 측과 구두 합의까지 봤지만 결국 성사되진 못한 듯.당사자들에게도 상당히 큰 사건이었는지 그로부터 십 수년이 지난 이후 각자의 인터뷰에서 심경고백을 하기도 했다. 호날두는 당시 영국팬들의 성화가 너무 거세서 맨유로 복귀할 때 매우 두려워 했다고 하며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윙크는 루니가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에 한 것이고 그 뒤로도 루니와는 별 문제 없이 지냈고 루니가 먼저 호날두를 위로해줬다고 한다. 루니 역시 상황 자체는 자신의 명백한 파울이었고 당시엔 호날두의 행동에 배신감을 느꼈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나서는 그의 입장을 이해하고 껄끄로운 감정을 털어냈다고 한다.
1.7. 중계 카메라에 침 뱉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진행 중 스페인과의 16강전에서 0-1로 패배 후 중계진 카메라가 자신에게로 돌아가자 바닥에 강하게 침을 뱉는 행동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거기다 믹스트 존에서는 패인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감독에게 물어보라"며 짧게 답해 감독 전술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각국 언론들은 호날두의 무례한 행동을 비판했고, 포르투갈 감독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도 "호날두는 화를 억누를 필요가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거기다 루이스 피구는 "주장이라면 다른 선수들과 달라야 한다. 주장은 팀의 성공, 실패와 상관없이 팀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대표자답게 행동해야 할 것"이라며 호날두를 꾸짖었다.
1.8. 관중 폭행 사건
2007년 9월 15일 프리미어 리그의 에버튼전에 발생한 사건이다. 경기 중 호날두는 터치 라인 밖으로 나간 공을 가지러 갔다. 에버튼 팬인 로이드(34) 씨는 공을 손으로 만지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호날두는 관중의 손을 축구화로 밟아버렸다. 관중은 부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했다.호날두 팬을 공격하다
물론 관중이 공을 건드리는 것은 규정에 위배되는 것이므로, 1차적인 잘못은 관중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해서 프로선수가 관중에게 폭력적인 행위를 한 것, 더군다나 그게 축구화의 스터드로 찍는 것이라면,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2. 2010년대
2.1. 뻐큐 논란
2011년 11월 12일 UEFA 유로 2012 예선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기 위해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있는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훈련장 안팎에서 호날두를 향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축구팬들이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를 연호하며 호날두를 자극하자 호날두는 그것을 참지 못하고 그들에게 뻐큐를 날렸다.
이에 대해 프로답지 못하다는 비판과 당시에는 인성이 좋다고 알려진 호날두가 얼마나 참기 힘들었으면 그랬겠냐며 옹호하는 여론으로 갈렸다.
웃기게도 2015년 자신의 4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시상식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에 자신의 아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로부터 뻐큐를 받은 적이 있다.
2.2. 선수들 상대 비매너 논란
성격적인 부분에서 '다혈질이다', '어린 애 같은 구석이 있다', '이기주의가 극도로 강하다', '전형적인 중2병이다.', '나르시시즘의 극치다.' 등의 주장이 매년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경기력이 좋지 않았거나 패배당한 직후에 이런 설이 강하게 제기된다. 참고로 호날두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40에 가까운 나이임을 생각할 때 나잇값을 못하고 있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물론 축구를 하다보면 선수들의 감정이 격해져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게되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호날두는 그 정도가 아주 심하다. 욕하는건 물론이거니와 주먹으로 폭행하고 발로 걷아차거나 심지어는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는다. 더 문제인 건 비단 상대 선수들에게 국한된 행동이 아니고 같은 팀 동료라도 자신의 기분이 나쁘면 공격의 대상이 된다.2.2.1. 상대 선수 상대
12-13시즌 공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후안프란을 걷어차다 본인도 같이 넘어진다. # 물론 카드 하나 받지 않았다. 심판이 보지 못한 장면으로 추측.13-14 프리메라 리가 22라운드 빌바오 원정에서 핸들링을 어필하며 몸을 밀치는 구르페히를 주먹으로 꿀밤 먹이다가 퇴장당했다. 이투라스페에게는 역시 주먹으로 폭행했다.
2014년 8월 22일, 슈퍼컵 2차전 코너킥 상황에서 디에고 고딘의 머리를 주먹으로 2번이나 가격한 것이 포착되어 논란이 벌어졌다. 자세한 것은 영상 참고. 2013년 국왕컵 결승전에서도 가비의 거친 태클에 호날두가 보복적으로 얼굴을 발로 찬 전과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2015년 1월 25일, 14-15 라 리가 20R 호날두가 코르도바 전에서 코르도바 선수를 안면과 뒷다리를 동시 가격했다. 영상 이해할 수 없는 폭행장면에 당연히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이에 그치지 않고 퇴장 당하면서 경기장을 나가는 도중에 유니폼에 새겨져 있는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패치를 손가락으로 툭툭 털면서 나가는 존중이라고는 보일 수 없는 기행을 펼치기도 했고 위에도 서술했듯이 고딘의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하고 5개월 후에는 아예 대놓고 킥을 날렸다.
15-16시즌 라 리가 11라운드 세비야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준 데 더해 상대 선수인 크리호비악을 가격하는 액션을 취해 또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
라스팔마스 전에서 공과 상관없는 선수에게 발길질을 했다.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다. #
스포르팅 히혼과의 경기에서 또 상대 선수를 발로 가격하였다. 무릎으로 상대방의 무릎 뒤쪽을 때린 데다 심판이 다가오자 양팔을 들면서 자신은 무관하다는 제스처까지 취했다. 이번에도 경기 후 징계는 없었다.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발로 가격했다. 한 차례 충돌한 후 발을 뻗어 쳤는데, 호날두에게 쏟아지는 비판 여론도 강하지만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올 시즌만 해도 4번이나 이런 짓을 했지만 2경기 징계 말고는 징계가 없다는 것이다. 분명 이런 식이면 벌써 다른 리그에서는 2달 시즌 출장 정지도 당할 수 있다. 수아레스의 기행을 향한 FIFA 징계의 강도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이례적인 부분. 이를 토대로 상당히 많은 음모론이 생기는 듯하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축구 협회 사이의 관계인 부분인데, 당연히 특별한 증거가 없는 음모론이다.
거기다가 챔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전에서 마르셀 슈멜처에게 호날두 본인이 파울을 범해 놓고 시뮬레이션하지 말라는 식으로 다리를 걷어찼다. 위에 서술된 폭력 행위보다는 정도가 덜한 수준이었으나 문제가 될 행동인 것은 분명한 사실.
이후 토리노와의 세리에A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도 황당한 행동을 했다. 만주키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한 이후에 갑자기 상대팀 이차조 골키퍼에게 다가가 어깨를 부딪치며 도발한 것. 이로 인해 심판에게 옐로카드를 받았다. 누가 봐도 고의로 다가가서 자신의 몸을 부딪쳤고, 카드를 받은 이후에도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호날두 PK 넣은 뒤 이차조 골키퍼와 충돌, 이해하기 어려운 非매너 발로텔리는 SNS를 통해 "내가 저렇게 했다면 더 크게 비난당했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옹호의 여지가 없이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괴상한 행동이었다.
2018년 9월 20일 발렌시아 CF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는 헤이손 무리요의 정강이를 차서 넘어트린 후 무리요가 넘어지자 머리를 손가락으로 긁으며 움켜쥐어서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역시나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9R 리버풀전에서 경기가 0-3으로 뒤지고 있자 커티스 존스에게 불필요한 폭력적인 행동을 하여 경고를 받았다 그나마 공이 맞아서 경고로 끝났지 복부에 맞았으면 퇴장감이었다. 그리고 경기는 살라의 헤트트릭에 포그바의 퇴장으로 0-5로 패배. 11R 맨시티전에서도 0-2로 밀리자 케빈 더브라위너의 발목에 호날도를 시전하고 심판에게 카드를 받았다. 19R 뉴캐슬전에서도 팀의 부진한 경기력 때문인지 경기 내내 짜증이 잔뜩 섞여있는 태도로 일관했는데 정말 이례적으로 게리 네빌이 직접 호날두가 팀의 분위기를 해친다며 그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저 대부분의 인성질 및 팀 분위기를 해치는 행동이 레알과 유베시절 때 일어났고 맨유 1기 시절 때는 잠잠했다는 점에서 퍼거슨 경의 선수단 장악력을 다시금 엿볼 수 있다. 물론 맨유 1기 시절은 슈퍼스타보다는 젊은 유망주였던 시기가 대다수고 퍼거슨이 호날두의 은사라서 말을 잘 들은 것도 있다. 물론 현재 위상의 호날두라도 선수단의 분위기를 해치거나 월권했다면 퍼거슨 감독은 지체없이 방출해버렸을 것이다. 당장 그가 내쳤던 선수들( 데이비드 베컴, 뤼트 판니스텔로이, 로이 킨등)이 그 당시 팀에서 어떤 위치 였는지 생각해보자.
2.2.1.1. 리오넬 메시 비난 논란
#유로 2012 예선 덴마크전에서 상대팀인 덴마크 관중들이 메시의 이름을 연호하자 엉뚱하게 폭발해 자리에 있지도 않았던 메시의 국가대표 경력을 공격한 사건이다. 당시 호날두는 "작년에 자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탈락한 메시가 나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한다"라고 깎아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비난을 받은 당사자인 메시는 이 사건에 언급을 안 하는 것으로 대응하며 넘어갔다.
2.2.1.2. 신체비하 비매너 도발
"입 다물어! 키도 작은 게"
호날두는 2018-19 세리에A 36라운드 후반 13분 AS로마의 주장 알레산드로 플로렌치(키 172cm)에게 "입 좀 다물어"라고 말하면서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는 제스처를 취했다. "넌 키가 너무 작아서 대화하기 어려워"라는 모욕적인 말과 함께 손바닥을 플로렌치의 머리 높이에서 흔들었다. 흥분한 플로렌치가 호날두에게 달려들자 심판과 양 팀 선수들이 그를 말렸다. 반면 호날두는 웃는 표정으로 뒷걸음질 치며 도발을 이어갔다.
이날 플로렌치는 후반 34분 에딘 제코의 패스를 받아 칩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2.1.3. 상대선수 연봉 모욕 논란
2011년 1월 30일 오사수나 전에서 전반전 종료후 호날두와 상대선수 카무냐스가 언쟁을 벌이고있을때 오사수나 주장 판디아니가 호날두를 향해 "다이빙 좀 적당히 해라"라고 하자 화가난 호날두는 판디아니에게 "너 얼마 버는데?"라고 조롱하면서 돈을 뜻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2011년 당시 호날두는 프로축구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었다. 경기 후 판디아니는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보여주는 과장된 행동과 건방진 태도는 항상 문제의 원인이 되며 레알마드리드까지 비난을 받는다. 그는 메시에게 겸손을 배워야 한다'며 호날두의 태도를 비판했다. 호날두는 해당 비판에 대해 '대답할 가치가 없다'며 상대하지 않았다. # #
2.2.2. 동료 선수
폭력적인 모습과 별개로 팀 케미를 해치는 것으로 의심되는 행동도 보인다. 가레스 베일이 골을 넣은 직후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축하해주지도 않은 것이 대표적. 메시와의 득점왕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점에서 아르벨로아가 호날두보다 앞선 위치에서 골을 넣자 화가 나서 골망에 있던 공을 힘껏 걷어차는 것마냥 보이는 행동을 취하고 이후 불편한 표정이 카메라에 계속 잡혀 논란이 되었다.
어찌 되었든 이러한 논란들이 계속해서 불거지자 라모스에게서 골 넣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팀을 위해 희생하라는 일침을 맞기도 했다.[3]
한동안 위와 같은 소식이 없더니, 2016.09.25. 라 리가 라스팔마스 원정경기에서 본인의 경기가 잘 안 풀리는 와중 벤제마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음에도 홀로 인상을 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또 바스케스와 교체되자 실망한 표정으로 지단 감독을 지나치는 모습과 벤치에 앉아 화풀이하듯이 무언가를 던지는 모습이 잡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유럽 현지에서 [유럽 현지 칼럼] 교체에 짜증 낸 호날두, 팀이 우선이다.라는 칼럼이 올라오기도 했다.
16-17시즌 엘 클라시코 홈경기 패배 이후, 라커룸에서 마르셀루 비에이라와 루카 모드리치를 맹비난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예전 곤살로 이과인과 같이 레알에서 뛰던 시절, 곤살로 이과인이 골키퍼를 제치고 빈 골대에 넣기만 하면 골로 연결되는 상황에 갑자기 뛰쳐나와서는 공을 차 넣으려다 이과인의 다리를 걷어차고 골킥을 헌납한 적이 있었다. 이과인 입장에서는 화를 낼 법도 한데 자기가 실수한 것처럼 엎드려서 누워 있었다. 정작 화를 낸 사람은 다름 아닌 본인. 이과인 골 뺏기
챔스 토트넘 홋스퍼 FC 전에서 얀 베르통언에게 호날도를 한 번 시전하였다. 호날도
2018년 UEFA 올해의 선수 최종 3인에 들었지만 UEFA 올해의 선수상은 받지 못했다. UEFA 올해의 선수상은 전 레알 마드리드 동료 루카 모드리치가 수상했다. 호날두는 최우수 공격수와 최고의 골 부문에 선정되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루카 모드리치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2시간 전에 미리 알고 호날두는 시상식에 불참해버렸다. 헬기 준비' 호날두, UEFA 시상식 2시간 전 결과 알고 불참 무엇보다 모드리치는 호날두가 득점할 때마다 두 팔 벌려 환호한 팀 동료였다. 오랜 팀 동료 모드리치의 수상조차 불참한 건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라는 평이 다수이다. 이후 모드리치가 발롱도르까지 수상했을 때에도 순위 2위였던 호날두는 수상식에 참가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는 모드리치도 결국 기분이 상했는지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지난 10년간 메시와 호날두가 수상식을 양분했을 때에도 동료, 관계자, 서포터들의 축하를 받았는데 다른 사람이 수상할 때가 되자 축하해주지 않는다는 것. 호날두-메시 불참에 섭섭한 모드리치, "모두들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 같다" 발롱도르 역시 메시는 몰라도 전 팀 동료였던 호날두가 모른 척 하는 것은 지나쳤다는 의견이 많다. 이러다보니 그 어느 클럽에서도 친했던 팀 동료는 한 명도 없었다.[4] 그나마 가레스 베일이 호날두와 어울리는 듯 했지만, 위의 행동으로 호날두는 베일조차도 개의치 않아했다. 심지어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고 난 뒤에는 진성 호타쿠로 유명했던 베일마저 "팀이 하나가 되었다"는 말까지 했다. 리오넬 메시는 동료들이 골을 넣으면 누구보다 기뻐하고[5], 팀 동료들간의 관계도 원만하고 친구[6]도 많은데, 호날두는 골을 동료들이 넣으면 꽤 불만스럽게 보고 평소 친한 친구도 페페[7]와 후벵 아모링[8] 정도 밖에 없다.[9]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된다. 18-19시즌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BSC 영 보이즈와의 6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디발라의 득점을 골문 앞에 있던 호날두가 머리를 갖다 대려 하는 바람에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되었다. 경기도 2-1로 패배. 호날두 행동으로 보는 오프사이드 규정 물론 빠르게 공이 날아오는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점프를 했을 수 있다. 그러나 호날두는 과거 본인의 득점을 나니가 오프사이드 상황에서 관여하면서 무효 처리된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취소된 직후에도 거세게 화를 냈고 이후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장님도 공이 골문을 향해 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라며 심하게 반응했다. 나니 "호날두, 완벽한 골 망쳐서 미안" 이렇게 본인 득점에 대한 욕심이 굉장히 과한 선수가 정작 타인 득점은 가로채려는 듯한 시도를 했고, 결국 경기도 졌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위에서 서술했듯 이러한 폭력적인 행위는 상대 선수에게만 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넘어온 패스가 손에 닿아 파울이 되자 화가나서 냅다 공을 차버렸다. 그리고 그 공은 같은 팀 미드필더인 사미 케디라의 안면에 정통으로 날아갔다.
12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상대인 SS 라치오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였으나 부진하였고, 팀은 1 - 3으로 패배하면서 2연패 달성에 실패하였다. 본인도 실망했는지 경기 종료 후 내내 굳은 표정을 일관했으며, 은메달을 수여받고 나서 바로 목에서 빼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 날 경기에서 또 다시 호날도를 시전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빈축을 샀다. # 상대팀 선수가 맞았다면 틀림없이 레드카드를 받았을 만한 행동이었다.
20-21 시즌에서 프리킥 벽을 세울 때 서있으면서 상대 키커가 공을 차자 공에 맞기 싫어 혼자만 피하는 모습을 보이며, 동료들을 방패막이로 쓰는 이기적인 행동을 하며, 여전히 이기적인 성격은 어딜가지 않았다. 이때문에 FC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 파르마 칼초와의 세리에A 경기에서 프리킥골을 내줬다.
기어코 2019년 11월 11일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조기 교체되자 경기가 끝났지 않았는데도 무단으로 경기장을 나가 집으로 가버리는 행동을 하며, 팀 동료며 감독, 관람온 팬들까지 싸그리 무시하였다. 얼마 전 세리에A 리그를 무시하는 발언도 했는데, 이 행동으로 정말로 이탈리아 리그를 무시해버렸다.
챔피언스리그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전에서는 아론 램지가 자신의 프리킥을 밀어넣었다고 문제가 되었다. 호날두의 프리킥이 골키퍼에게 맞고 들어갈 뻔한 것을 램지가 밀어넣자 상당히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이에 램지는 사과했다고 한다. 그런데 열흘 뒤, A매치에서는 역으로 디오구 조타의 슈팅을 골문으로 들어가는 순간에 호날두가 밀어넣어 램지와의 에피소드와 완전 정반대의 상황이 되었다. 이에 더 선은 호날두가 조타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그를 비꼬았다.
2.2.2.1. 동료 수준 비하 발언
열받은 호날두, “동료들이 모두 내 수준이라면 레알은 1위”레알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17시즌 26라운드 홈경기서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졌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당신들(미디어)이 말한대로 나는 정말 나쁜 선수다. 나는 라 리가 득점 순위에서 선두와 매우 가까운 자리에 있고,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아예 내 근처에 선수가 없다. 그래서 난 정말 불쾌하다. 왜냐하면 미디어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패인이 오로지 내게만 있다고 보기 때문” 이어 문제의 발언을 남겼다. “내가 부진해서 레알 마드리드 성적이 나쁘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다른 선수들이 내 수준이었다면 우리들은 1위였을지 모른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료들의 기량을 문제삼은 것이다.
이어 “나는 동료를 폄훼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에 속한 선수들은 모두 훌륭하다. 하지만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 없으면 곤란하다. 카림 벤제마는 적은 시간을 뛰었으며, 페페와 가레스 베일은 뛰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 뛴 선수들이 그들만큼 우수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이런 선수들이 없으면 항상 공백을 느끼게 된다”라고 해당 발언에 대한 설명도 덧 붙였다.
패배의 책임을 동료들에게 떠넘기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으로 경솔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다니 알베스는 개인 인스타그램 통해 “팀의 위대함은 존중에 있다”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논란속에서도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친구들과 포커게임을 하는 사진과 함께 “나는 매일 나만의 무기를 갖고 싸워 나가겠다”라는 멘트를 게재하는 여유를 부렸다. #
하지만 비난이 더욱 거세지자 결국 해명과 함께 사과를 했다. 현지 언론들을 통해 “내 발언이 잘못 해석됐다. 내가 월등히 낫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동료들의 부상에 관한 것이었다. 나는 동료들을 매우 존중한다”라고 말했고 메신저로 동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
2.3. 탈세 사건
이 문단은
최초 탈세 의혹이 나온 시점은 2013년 스페인 재무부가 멘데스 사단의 탈세를 조사했다는 기사에서 시작되었다. 단, 이때는 구체적인 탈세 정황을 찾은 게 아닌 가능성에 대해 조사가 들어갔다는 수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 찌라시 정도로 여겼던 때여서 별다른 문제가 되질 않았다.
그렇게 잠잠하다 2016년 12월 풋볼리크스에서 호날두의 초대형 탈세 의혹 자료를 슈피겔, 엘 문도 같은 언론들에 배포하며 다시 탈세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무려 1억 5천만 유로(약 1천870억 원)를 숨겼다고 풋볼리크스는 주장했다.
호날두는 보도가 되자마자 신속하고 단호하게 탈세 의혹에 대해 부정을 했다. 호날두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상당했지만 확정 판결도 아니고 의혹 수준으로 함부로 비난하는 건 옳지 못하다는 옹호 여론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2017년 3월 스페인 언론 카데나세르에서 “지난해 호날두의 탈세가 불거졌을 때 스페인 정부는 이와 관련해 보도할 수 없게 언론을 통제했다"는 식의 보도를 하며 다시 탈세 논란이 재점화됐다. #
2017년 5월 스페인 국세청이 호날두의 탈세 혐의에 대한 기소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스페인 ‘엘 컨피덴셜’은 “호날두가 세금 전부를 납세하지 않은 점을 일부 인정했다. 납세가 완벽하지 않았지만 탈세 의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Ronaldo admite que no tributó todo en España aunque "no hubo ánimo de defraudar")”라고 보도해 점점 탈세 의혹에서 정황으로 구체화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와 비판의 시선이 나오기 시작했다.
축구 팬들에게 공신력이 높아 비피셜이라고 불리는 영국 언론 BBC에서도 호날두 탈세 혐의 보도가 나왔다. 호날두는 2011년과 2014년 3년 사이에 1,500만 유로(한화 188억) 횡령이 의심된다는 기사고 재무부 노조도 탈세 혐의 조사를 지지하면서 탈세 혐의에 대한 여론이 옹호론에서 비판론으로 바뀌고 있다. 다음날 마르카에서 '탈세 의혹' 호날두 75억 원 자진 납세란 보도가 연이어 나왔다.
2017년 6월 13일 스페인 검찰이 1500만 유로를 의도적으로 탈세한 혐의로 호날두를 기소했다. 아직 아무것도 확정할 순 없지만, 어느 나라나 검찰이 웬만해선 지는 싸움은 쉽게 시작하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호날두의 탈세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를 잡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특히 호날두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릴 것이 자명한 상황에서 기소당했다는 점은 충격적이다.
2017년 6월 16일부로 각종 언론사들을 통해 호날두가 스페인을 떠나기를 원한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본인은 법을 철저히 지켰다고 여기고 있으나 스페인 검찰이 자신을 기소한 것에 대해 크게 분노했고,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도 자신을 적극적으로 변호해주지 않는다고 느꼈다는 것. 물론 슈퍼스타의 스캔들을 이용한 언론의 흔들기일 수도 있으나, 극단적 친 레알 언론으로 알려진 MARCA와 공신력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BBC마저도 호날두가 스페인을 떠나길 원한다고 보도하고 있다.
2017년 6월 21일부로 스페인 ‘카데나 코페’는 “호날두가 1,480만 유로(한화 188억 원)에 달하는 탈세액을 납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 검찰이 호날두에 탈세 혐의를 확정할 시 호날두가 징역형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탈세액을 납부하기로 결심했다고 주장했다.
2017년 6월 23일에는 호날두가 사기, 위증 혐의에 빠질 위험이 있다는 기사가 여러 매체에서 올라왔다.
호날두는 최근 스페인 내 탈세 혐의로 논란을 키웠다. 유럽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날두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동안 186억 가량을 탈세했다. 스페인 검찰도 손을 걷고 호날두의 기소를 결정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는 "호날두의 탈세가 확정되면 징역 7년 가능성이 있다. 리오넬 메시는 410만 유로(약 52억 원) 탈세 확정으로 징역 21개월을 선고받았다"라며 호날두의 구체적인 처벌 수위를 알렸다.
호날두는 급한 불부터 끄기에 나섰다. 징역형이 내려진다면 그 타격은 상상도 할 수 없을 터. 지금 기소 내용대로 재판에 간다면 가중 처벌이 가능한 상태로 징역형에 처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탈세액 납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카데나 코파’의 앙헬 가르시아 기자는 “호날두가 혐의를 안고 법정에 섰을 시 세 건의 가중죄로 인해 감옥에 갈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2017년 8월 5일(한국시간) 법정에서 한 발언[10]으로 미루어 보아 감형을 목적으로 두는 것이 아닌, 무혐의를 주장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관련 링크.
2018년 1월 1일 스페인의 엘 문도 데포르티보에서는 스페인의 검찰 수사 담당자가 호날두가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의 재무부 칼리다드 고메스가 호날두의 탈세건을 그냥 넘어가기에는 매우 심각하다면서 탈세에 대한 호날두의 짙은 고의성, 많은 탈세액 등을 언급하며 호날두보다 적은 금액을 탈세한 사람도 감옥에 있다고 말하였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결국 2018년 3월 18일, 호날두가 탈세를 인정하고 유죄 합의금을 모두 납부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떴다. 기사에 따르면 호날두는 결국 한화 200억에 해당하는 금액을 탈세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스페인 재무부가 요구하는 합의금(대략 한화 330억)을 모두 지불한다는 것에 동의했다고 한다. 탈세 인정의 결정적인 요인은 얼마 전 징역 8년의 구형을 받은 샤비 알론소 때문이라고.
호날두의 탈세가 고의라는 것을 뒷받침할 인물들이 계속 증인으로 소환되고 있다고 한다. 호날두의 돈을 관리해주었던 세무사 네스토르 카르모나, 훌리오 센이 이달 23일에 법정에 소환된다고 보도되었다.
2.3.1. 사기와 위증 논란
탈세 사건이 터진 후 호날두와 그의 대리인은 정상적인 납부를 증명하기 위해 스페인 세무당국에 핵심 자료를 제출했다. 하지만 현재 해당 자료가 조작되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단순 탈세뿐만 아니라 탈세를 위한 서류 조작으로 인해 스페인 법률상 사기 혹은 위증의 죄가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다.호날두 측은 지난 2009년 버진령 페이퍼컴퍼니에 초상권을 일임했다고 제출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초상권에 대한 거래는 실제로는 2008년부터 시작됐다. 1년의 차이지만,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앞서 탈세 계획을 세우고 접근했다는 의심을 사기엔 충분한 자료이다.
스페인 세무 당국에 제출된 자료는 해당 부분이 오기되어 있는데, 치밀한 대리인 측이 증거 내용의 중요한 부분을 실수가 아닌 고의로 조작해 탈세 혐의를 벗어나려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고의성이 인정될 경우 호날두 역시 법적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전망이다.
2.3.2. 뒤늦은 혐의 인정
2018년 3월 18일, 호날두가 탈세를 인정하고 유죄 합의금을 모두 납부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떴다. 기사에 따르면 호날두는 결국 한화 200억에 해당하는 금액을 탈세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1,400만 유로(약 176억 원)를 부담하려 한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이 기사가 뜬 직후 호날두는 축구팬들에게 진탕 욕을 먹었는데, 그 이유는 여지껏 아무 잘못 없다는 것처럼 버티다가 동료 선수의 징역형에 다급히 탈세를 시인했다는 기사가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본인은 내야 할 "세금을 모두 납부했고, 자신이 세계적인 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이유만으로 기소되어 법정에 서게 되었다', '자신이 너무 빛나서 나를 시샘하는 무리들이 괴롭히는 것"이라는 등, 법정에서 하는 발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어조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가 사비 알론소가 탈세 혐의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접하자 다급히 탈세를 시인했다는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호날두의 이런 뻔뻔스러운 태도에 분노한 스페인 세무당국은 호날두가 탈세 시인 혐의로 부담하려 하는 1,400만 유로의 납부 요청을 기각해버리고, 그에 2배인 2,800만 유로를 납부하라고 명령했다. 만일 호날두가 이를 거부할 경우, 스페인 탈세법에 의거하여 징역 8년형에 처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사
호날두의 탈세가 고의라는 것을 뒷받침할 인물들이 계속 증인으로 소환되고 있다고 한다. 호날두의 돈을 관리해주었던 세무사 네스토르 카르모나, 훌리오 센이 이달 23일에 법정에 소환된다고 보도되었다.
'엘 문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4개 기소 항목에 대해 인정했다. 각 항목마다 6개월씩 모두 2년의 징역형을 받았다. 물론 스페인에서는 초범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에 대해선 집행유예 처분을 받는다. 물론 벌금형은 유효하며, 호날두 측은 벌금 1,400만 유로(179억 원)를 제시했지만, 스페인 당국은 1,880만 유로(약 240억 원)으로 높인 벌금형을 내렸다.
호날두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이전에 자신의 처벌을 확정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호날두에게 탈세 스캔들은 하나의 흑역사로 마무리 지어지는 모양새다.
2.4. 성폭행 누명
2017년 슈퍼갤에서 본명을 밝힌 미국 여성 캐서린 마요르가가 2009년도에 라스베가스 팬트하우스에서 호날두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독일의 주간지 슈피겔에서 이를 최초로 보도하였다.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사건 다음날 여성은 라스베가스 지역 경찰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하였으나, 사건의 일관성이 없다는 이유[11]로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사건에 대해 호날두는 비밀 유지 합의서[12]와 이에 대한 보상금 한화 약 4억 2000만 원을 여성에게 제시하였고, 여성을 그 조건을 수락하고 침묵했다.호날두측은 해당 뉴스는 소설이고 자신의 명예를 떨어트리는 그들의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즉각성명을 발표했다. 골닷컴기사
슈피겔의 충격적인 보도 이후 사건 당시 나이트클럽 CCTV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클럽 라운지에서 호날두의 몸에 팔을 감고 춤을 추는 등의 먼저 스킨십을 시도하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호날두가 묵고 있던 호텔 스위트룸까지 따라 들어가는 여성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당시 클럽 CCTV 영상
여성은 자신과 가족들이 언론에 다뤄지는 걸 원치 않았으며, 형사고소를 취하하는 데에 동의했으나 합의 직후 바로 후회했으며, 사건 1년 후 호날두에게 고발식 편지를 6장 보냈다고 알려졌다. 여성은 최근 호날두와 그의 팀[13]에게 민사상 책임이 있으며, 그 때문에 고소하게 되었다라고 실명까지 밝히며 고소하였다. 이에 대해 호날두의 변호인 측은 성폭행은 가짜뉴스라며 슈피겔 측을 고소한다고 밝혔으며, 호날두 본인도 직접 인스타 라이브에서 "오늘 나에 대해 말하는 뉴스는 fake news이다. 내 유명세를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원하는 건 나의 반응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사건의 발단인 캐서린을 맞고소하지는 않았다.
슈피겔은 호날두 측의 반박에 재반박하고 나섰다. 슈피겔 측은 이메일과 경찰 문서, 의료 문서 등 다양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호날두의 변호인은 지극인 사적인 내용이며, 우리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우리의 증거 자료들을 거짓이라고 반박하지는 못한다"면서 "우리가 어떤 일을 벌이고 있는지 잘 안다. 이번 기사는 몇 주간 20명의 사람들이 작업한 결과다. 후속 수사가 진행될지, 그리고 어떤 판결이 나올지 앞으로의 상황을 계속 취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피겔이 확보한 증언 기록 문서에 따르면, 호날두는 관계 중 억지력을 행사했고 여성이 거부 의사를 여러 번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삽입 행위를 했음을 호날두 스스로 증언했다가, 이후 문서에서는 입장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문서의 진의가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네바다 주는 성폭행 이후 공소시효가 지나기 전에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케이스에는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사건 다음날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에 공소시효가 존재하지 않으며, 현재는 민사 소송이지만 형사 소송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여성은 경찰에 추가로 세부 증거를 제출했다고 알려졌고,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수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지역 경찰의 성명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2009년 6월에 접수된 고발장을 수사했는데 특별한 혐의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명을 통해 “(슈피겔의) 보도가 나왔을 때 피해자는 사건 현장이나 혐의 사실을 형사들에게 제공하지 않았다”라며 “2018년 9월에 재수사가 시작돼 형사들이 제공된 정보들을 쫓고 있다”라고 밝혔다.
슈피겔은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호날두 관련 사건 외에도 2009년에 벌어진 각종 사건의 조사 문서나 증거물을 대거 분실했는데, 그동안 따로 누가 찾는 일이 없어 이를 잘 숨겨오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10월 10일 라스베이거스 경찰 대변인 자신토 리베라는 "증거는 2009년 우리가 수집한 것과 동일하고 여전히 가지고 있다"며 슈피겔의 보도를 일축했다.
한편 한 의료 전문가가 여성의 상처에 대해 삽입으로 인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소견을 냈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호날두 변호 측에서 고용한 이의 일반론적 소견이기도 하므로 이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사실 공방 와중에 호날두의 스폰서들은 이 사건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호날두를 모델로 쓰는 나이키와 EA는 공개적으로 "신중하게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하며 사실 관계를 먼저 파악한다는 입장이다. 사건이 커져 이미지가 하락할 경우 호날두를 상대로 소송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했으나, 일단 나이키의 경우 호날두와 1조 규모 평생 계약 일단 유지하기로 하였다.
반면 소속팀 유벤투스는 믿고 있다는 성명서를 제시했다. 그러나 유벤투스의 주가가 10%나 급락한데다, 논란 이후엔 메인 스폰서인 지프 촬영에 참여하지 못하고 말았다. EA는 한술 더 떠 자사 게임인 FIFA19에서 모델인 호날두를 삭제하고 네이마르로 대체했다.
결국 슈피겔이 호날두와 피해 여성 사이의 합의문을 공개했다. 합의문에는 호날두와 여성의 사인이 함께 날인되어 있으며 여성이 외부로 호날두와의 일을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약 4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받는다고 적혀있다. 문제는 여기에 사건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어있다는 것이다. 또 호날두는 성병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여성에게 통보해야 한다는 조항까지 있어 명예가 바닥으로 추락해버렸다. 물론, 유명인사들은 일이 새어나가 이미지가 급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할 수 없이 사실이 아닌 내용에 서명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 합의문 자체가 법적 효력이 없어 호날두의 유죄를 확정하는 것은 불가하다. 세상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느낌은 법과는 많이 다르지만.
한편 피해 주장 여성이 고소한 건 단순히 호날두 하나가 아니다. 여성은 합의문 작성 과정에서 강요가 있었다며 호날두와 그 팀[14]을 통째로 고소했다. 전직 교사였던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이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와 그의 초호화 변호인단을 한 번에, 그것도 그들의 전문 분야인 법으로 상대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둘 중 하나다. 그야말로 캐서린 마요르가가 뇌를 잃어버렸거나, 슈피겔 같은 법적 조언이 가능한 사람들과의 의논 끝에 '이건 한 번 해볼 만한데'라는 판단이 선 것이다.
슈피겔의 합의문이 공개된 뒤 라스베이거스 경찰의 증거 분실 논란으로 호날두에게 우호적으로 흘렀던 여론이 다시 돌아섰다. 여론의 분위기를 살피던 나이키는 만약 혐의가 사실일 경우 호날두에게 지급된 후원금을 전액 회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최악의 경우 기존 후원금 환수 + 기업 이미지 손상에 대한 손해배상금이 최대 수조원에 달할 거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 정도면 제아무리 호날두라도 큰 경제적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현재까지 호날두는 분명히 무죄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호날두를 소환하여 취조를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가족들과의 단란한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멘탈에 아무런 영향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슈피겔은 자신들이 보유한 증거가 수백 개가 넘으며, 필요시 차례차례 세상에 공개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또한 슈피겔은 호날두 측으로부터 아무런 소송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왜 그들이 자신들을 고소하겠다만 말하고 실제 하고 있지 않은지 조롱하기도 했다.
그리고 경찰조사가 시작되었는데 증거 검토 및 기소까지 최소 2년이 걸린다고 한다.
2019년 1월 10일, 호날두의 DNA를 채취하라는 영장이 발부되었다. 2019년 3월, 유벤투스는 프리시즌 ICC(인터내셔널 챌린지 컵) 참가 일정을 기존의 미국에서 아시아로 변경했다. 이는 미국에서 프리시즌을 진행할 경우, 핵심 선수인 호날두가 조사를 위해 구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19년 6월 5일 경 호날두를 고소했던 여성의 담당 변호사가 호날두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다. 또한 라스베가스 경찰도 이에 대한 대답을 회피하고 있다는 기사가 흘러나왔다. 악질적인 호날두 팬들은 근거도 없이 역시 꽃뱀녀였네, 어딜가나 여자들은 일은 안하고 남자 뜯는 년들이 대부분이지 같은, 캐서린 뿐만이 아닌 여성 자체를 비하한다고 봐도 무방한 비하 발언을 쏟아냈다.
하지만 2019년 6월 6일 호날두에 대한 고소는 취하된 것이 아니라, 주 법원에서 연방 법원으로 사건 자체가 옮겨진 내용'이 확인되었다. 한국으로 치면 지방법원에서 고등법원으로 넘어간 격이라, 오히려 법원의 스케일만 커졌지 호날두 입장에서는 전혀 나아진게 없는 상황이다. 슈피겔 기자 트위터
그 뒤 2019년 7월 23일, 클락 카운티 지방 검찰청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를 찾을수 없어서 호날두를 기소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호날두의 성폭행사건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로 종결이 되었다.
2019년 10월경 미검경이 주고받은 이메일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당시 ESPN기사) 성폭행 혐의 관련 재판을 담당했던 검사와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주고받은 100페이지 분량 이메일 내용을 입수했다고 밝히면서 "라스베이거스의 형사 제프리 가이거가 'DNA가 일치한다'고 확인한 내용이 있다. 호날두, 성폭행 혐의 드러났다…"DNA 일치, 거부의사 인정" 해당 문건에는 호날두가 자신의 변호사에게 사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여자가 '안돼', '싫어'라는 의사표현을 했다"고 말한 부분도 포함됐다.
2022년 2월 15일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기소를 고위 검사가 묵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이 입수한 법원 녹취록에 따르면 성폭행 혐의를 조사한 경찰은 호날두를 체포하고 기소할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체포영장을 청구했으나 고위 검사가 이를 제지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 성폭행 혐의, 고위 검사가 기소 묵살
형사소송에서 불기소 처분 판결이 난 후 마요르가 측이 호날두에 민사 소송을 걸었는데 이에 호날두 변호인단이 증거 불충분 판결 뒤에 소송 기각 혹은 개인 합의를 요청한 것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서 소송 기각 요청에서 승소했다. 기사
형사 재판은 무혐의 종결됐지만 성폭행 논란의 여파로 2019년 말 유벤투스와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한 코나미마저도 eFootball PES 2020 홍보대사로 호날두를 안 뽑고 미랄렘 피아니치를 뽑았다. 하지만 PES 2020에서도 메인 모델은 리오넬 메시. 성폭행 논란이 잠잠해진 PES 2021부터는 호날두가 다시 메인 모델이 되었다.
민사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법원은 11일(현지시간) 원고 측 변호사의 위법 행위를 사유로 들면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제니퍼 도시 판사는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원고 측 변호사가 소송 과정에서 위법 행위를 저질렀고 호날두가 공정한 재판을 받는 것이 불가능해졌다며 소송을 기각했다. 성폭행 의혹을 두고 양측 의견이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원고 측 변호사의 잘못된 행동으로 소송 절차가 훼손됐고, 편견 없는 재판이라는 무결성을 보존하기 위해 소송을 기각한다는 것이 판사의 요지였다. 기사
2.5. 노상방뇨 사건
'이게 웬 망신이야' 호날두, 노상방뇨 중 경찰에 적발
2015년 6월 1일 프랑스에서 지인들과 나이트클럽에서 놀다 숙소로 돌아가던 중에 벽도 아니고 주차된 차를 향해 몰래 오줌을 싸 망신을 당했다. 오줌을 싸기 전 호날두는 자신의 지인들을 주차된 자동차 주변에서 망을 보게 했다. 이후 파파라치에 사진이 찍힌 것도 모자라 순찰 중이던 경찰에게 걸려 경찰 조사를 받았고 벌금까지 냈다.
2.6. 기자 마이크 투척 사건
뿔난 호날두, 리포터 마이크 호수에 집어던져 논란
UEFA 유로 2016 대회 때 포르투갈 매체 '코레이우 다 마냥 TV'(Correio da Manhã TV) 소속 기자가 헝가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 조별리그 F조 3차전을 앞두고 호날두에게 준비 상태를 묻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호날두는 질문에 답도 하지 않은 채 기자의 무선 마이크를 뺏어 호수에 집어던져 버렸다.
호날두와 코레이우 다 마냥 TV 방송사와는 과거부터 악연이 이어져 왔었는데 과거 수차례 호날두 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와 허위 사실로 소송을 당한적이 있던 방송사였다. 이후 코레이우 다 마냥 TV 홍보팀장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 호날두의 행동으로 인해 전 국민이 혼란에 빠졌다”라며 유감을 표명하며 호날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후 호날두가 사과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7. 신호위반 사건
‘신호 위반’ 호날두, 현지 언론 구설수
2017년 3월 1일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UD 라스팔마스와의 경기 후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 RS6 아반트)를 몰고 베르나베우를 떠나는 과정에서 호날두는 정지 신호에 걸렸지만, 신호등을 무시하고 신호위반 운전을 감행해 논란을 일으켰다. 거기다 당시 경찰관들이 호날두의 신호위반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아무도 제재하거나, 호날두에게 위반 사실을 통보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5일 열릴 예정이였던 SD 에이바르와의 원정 경기 명단에서 빠지고 말았다.
2.8. 인종차별 논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흑인을 대상으로 한 2건의 인종차별 논란이 있다.2.8.1. 초콜릿 복근 논란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팀으로 뛰었던 동갑내기 절친인 주제 세메두(32·셰필드 웬즈데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이 사진에 "블랙과 화이트 초콜릿의 완벽한 조합(Perfect Match Black And White chocolate)"이라는 글을 달았다. 이에 팬들은 "인종차별주의자와 같은 발언이 될 수 있다"며 걱정 및 경고하는 반응을 보였다.
2.8.2. 블랙마스크 논란
2016 유로대회전에 호날두는 팀 동료들과 함께한 사진과 'tanned faces!'(그을린 얼굴들)이란 문구를 게시한 후, 팬들에게 인종차별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 호날두와 친구들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이것은 서구권 연극, TV쇼 등에서 흑인종을 비하하고 코미디 효과로 사용했던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이다.
호날두팬들은 블랙마스크가 아닌 개미가면으로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하지만 단지 개미가면이라고 한다면 그을린 얼굴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며 당시 게시물에 대한 댓글반응에도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적이라 지적하고 있어 논란이 됐다.
2.9. 2019년 방한 관련 논란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논란 및 사건 사고/2019년 방한 관련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10. 2019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불참
2019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에도 불참했다. 그로 인해 베스트11인에 호날두를 뺀 10명의 선수만 올라가게 됐다. 올해의 선수 상은 공교롭게도 메시가 받게 됐는데,[15] 선정 방식은 피파 가맹국 각 팀의 대표, 주장, 기자 3인이 3명을 선별하는 방식이고 호날두는 포르투갈 주장으로 투표권이 생겼다. 호날두는 수상이 유력한 선수들을 피해서 투표를 했으나 메시는 호날두에게 투표를 하는 등 여러모로 비교가 됐다. 게다가 호날두가 있는 토리노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행사에 노쇼를 해버린 것이다.[16] 한편, 같은 시각 그는 집에서 독서를 하고 있다고 인스타 사진과 메시지를 남겼다.[17] 이런 불성실한 태도에 FIFA 회장 잔니 인판티노도 크게 분노해 메시가 수상할 때 더 상세하게 설명했고, 호날두의 이름은 언급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2018년 올해의 선수상에는 루카 모드리치가 받았는데 이때도 불참했으며, 이에 섭섭했던 모드리치는 "호날두는 자기가 상 받을때만 온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18]여담으로 이 사태로 인해 FIFA 온라인 4 유저들은 호날두 방출 인증을 하기도 했는데, 방출의 악영향으로 오히려 호날두의 가치가 더 올랐다.(...)
2.11. 무단 퇴근 사건
2019년 11월 세리에A AC 밀란 전, 급기야는 이제는 자신을 빼고 다른 선수[19]를 교체로 투입하자 감독에게 Son of a Whore(창녀아들)이란 욕설을 하고 # 경기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집으로 퇴근해버렸다.[20] 세리에에서 이전에 이런 전력이 있었던 안토니오 카사노의 경우는 도핑 거부 혐의로 최대 2년까지 출장 금지라는 징계를 받을 뻔 한적이 있을 정도로 이러한 행위는 중대한 일탈행위로 여겨지고 있다. 그나마 카사노는 도핑 테스트를 기억하고 급하게 경기장으로 돌아갔다는게 차이점.[21]]호날두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파비오 카펠로 유벤투스 前 감독은 "호날두는 동료 선수들을 존중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진 선수를 감독이 교체하는데 눈치까지 볼 필요는 없다", "챔피언이 되려면 교체된 선수도 자리를 지키면서 동료를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前 유벤투스 감독은 "다른 선수들도 사리 감독이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누군가의 눈치를 살피는 게 아니라 오직 경기만 보고 결정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전 인터밀란 감독은 "호날두가 불만을 표시하는 방법은 옳지 못하다", "호날두가 잘못을 인정하고 곧 사과할 것"이라고 했다.
호날두는 SNS에서 가족들과 식사하는 여유로운 사진을 올렸다. 과연 이 큰사건이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두고 볼 일이다.
보도에 따르면 동료인 유벤투스 선수단에서도 호날두의 충격적인 행동에 호날두의 개인적인 사과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축구선수 출신인 현지 축구전문가 마시모 브람바티는 'TMW 라디오'에서 "사리 감독은 상황에 맞는 올바른 선택을 했다. 전술적인 요구를 행하지 못한 선수를 감독 입장에서 바꾼 것", "호날두는 틀렸다. 좋은 행동이 아니었다. 어쩌면 더 대립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2020년에 호날두가 떠날 것으로 본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지네딘 지단 감독과도 문제가 있었다"라고 비판했다.
사리 감독은 "만약 호날두가 경기가 끝나기 전에 떠났다면, 동료들과 반드시 풀어야만 하는 문제"라고 했고, 구단은 일단 자체 징계는 내리지 않기로 했으며, 파비오 파라티치 유벤투스 단장과 파벨 네드베드 유벤투스 부회장이 호날두를 만나 해명을 듣기로 했다.
호날두는 동료들을 만나지 않고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합류했다.
유벤투스 구단은 호날두에게 팀 동료들한테 사과하는걸 제안하기로 했다.
파트리크 비에라는 호날두에 대해 "유벤투스에서 진정한 스타는 클럽이다."라며 호날두를 비판했다.
2.12. 발롱도르 시상식 불참 논란
그나마 과거에는 메시가 수상할 때에도 시상식에 참석했었지만 말년으로 갈수록 노골적으로 자신이 상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수상할 때에는 시상식 보이콧을 하는 걸 넘어서 졸렬한 마인드를 보여주기까지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거기다 호날두의 엄마나 누나들까지 나서서 호날두가 상을 못 받는 건 전부다 축구계 마피아들 때문이라거나(...) 경쟁자를 디스하는 장문의 글을 올리는 등 가족까지 동원해서 상 타는데 집착한다고 까이고 있다.[22]18-19 시즌에 루카 모드리치가 수상자로 지정되었을 때 가지 않았던 것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라이벌 리오넬 메시도 불참하긴 했지만 메시는 5위라 발롱 포디움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호날두는 발롱 포디움에 포함되었는데다 특히나 모드리치의 팀 동료였다는 점에서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2019년 9월 24일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에서 메시가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히자 또 다시 가지 않았다. 거기다 단순 불참을 넘어 인스타그램에 책을 읽는 사진을 올리면서 '인내와 끈기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 짓는 요소다. 큰일도 모두 작은 일에서 시작한다. 모든 걸 할 순 없지만,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밤이 지나면 언제나 날이 밝아온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글귀를 올려 삐쳤다고 시위한다며 조롱을 받았다. 정작 메시는 호날두를 선수 투표에서 2순위로 기재하는 등 라이벌리에 얽매이지 않는 품위를 보여주었다.
2019년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도 또다시 불참했다. 리오넬 메시가 자신과의 타이를 깨고 역사적인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기 때문으로 추정. 이번에도 어김없이 호텔에 방문한 인스타그램 사진을 올렸다. 다른 경쟁자인 버질 판데이크는 "호날두가 경쟁자이기나 했던가?"라며 대놓고 현장에서 디스를 했고 모드리치 역시 메시에게는 아낌없이 축하해줬으나 이번 해까지도 불참한 호날두를 가리켜 "축구에도 경쟁보다 중요한 존중이란 게 필요한 법이다"라며 대놓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특히 메시가 라이벌 팀의 상징적인 선수고, 호날두는 6시즌 간 함께했던 팀동료였던 점을 생각하면 모드리치가 얼마나 호날두를 좋지 않게 보는지 짐작할 수 있다. 자기가 상 받을 때 아니면 시상식 불참 하는 게 습관이 된 모양새라 현지에서도 생각 이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모양인지 호날두의 에이전트부터 유벤투스 구단 관계자들까지 나서서 열심히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 일단 아무 말 없이 안 갔던 지난 번과 달리 이번에는 세리에A 시상식에서 시즌 MVP를 수상해서 거기 참석해야 해서 불참한다는 이유를 대기는 했다. 그런데 정작 이 시상식에서도 상을 받기 전까지 차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상을 받는 노쇼력을 보여주었다.
계속된 노쇼와 사건 사고들 때문에 인식이 아주 나빠졌는지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못받으면 시상식에 노쇼를 할 것을 미리 알고 발롱도르와 세리에A 시상식 날짜를 같게 잡은것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는 중이다.
이번에도 2021 시상식에 6위라는 성적을 기록하여 불참을 했고 프랑스 풋볼에서는 드록바와 함께 찍었던 팬티 사진으로 조리돌림을 시전하였다.
[1]
지금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유망주 시절엔 오히려 루니가 호날두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면도 있다. 호날두가 메시와 시대를 양분하는 선수로 성장한 것은 이 직후 시즌이었다. 직전 월드컵에서 안정환은 단지 골 넣고 이겼다는 이유만으로 훌리건들에게 다굴을 당한 바 있는데 호날두는 보다 직접적으로 자국의 유망주이자 팀 동료를 조롱하는 듯한 모션을 취했으니 그 이탈리아 못지 않은 극성맞음을 자랑하는 영국 훌리건들이 가만히 둘 리 없었다.
[2]
한동안 올드 트래포드에서조차 호날두가 공을 잡으면 한동안 야유가 터져 나왔다.
[3]
실제로 라모스는 9년을 알고 지냈음에도 자신의 결혼식 때 호날두를 초대하지 않았다.
[4]
대표적으로 레알의
이스코 알라르콘. 호날두와 같이 찍은 사진 한장도 없으며, 단체 사진에서도 호날두를 빼버렸다.
[5]
메시는 개인 수상보다는 메이저 대회 우승에 목말라 있다. 그리고 2021년, 드디어
첫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한다. 또 1년 후 2022년, 대망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팀을 하드캐리하며 우승까지 거머쥐어 호날두를 확실하게 압살한다.
[6]
여기 참조 청소년 국대 시절 만나서 절친이 된 국대 동료
세르히오 아궤로,
앙헬 디마리아,
곤살로 이과인, 라 마시아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제라르 피케와
세스크 파브레가스,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함께 이끈 세 얼간이의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최강의 트리오를 구축했던 절친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 주니오르와 같은 친구들과
호나우지뉴,
사무엘 에투,
카를레스 푸욜과 같은 자신을 아끼고 도움을 준 선배들 등 여러 사람과 친분이 있다.
[7]
호날두와 페페는 소속팀에서나 대표팀에서나 가장 오래 함께 한 동료라서 서로 한 성깔 하는데도 불화 없이 잘 지냈다.
[8]
호날두와 동갑내기 선수 출신 감독으로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 시절에 호날두가 아모링에게 '시인(poet)'이라는 별명을 붙이는 등 꽤나 애착을 표했다고 하며, 그가 맨유 감독으로 부임하자 진심 어린 응원도 해 주었다. 아모링도 스포르팅 감독 시절 호날두가 스포르팅에 역제안 할 때 거부한 것을 제외하면 평소 그에 대해서 좋게 얘기한다.
[9]
바다 하리가 있지만, 이 사람은
킥복싱 선수다. 그리고 축구선수로 한정해서 그나마 그와 어울려주는 선수가 다름 아닌 메시다.
[10]
내야 할 세금은 모두 냈다, 잉글랜드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등
[11]
여성은 유럽의 축구선수라고만 말했을 뿐, 정확히 누구인지는 경찰에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12]
원본(번역)
[13]
유벤투스나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호날두의 변호인단을 의미한다.
[14]
호날두의 변호인단
[15]
통산 6회로 개인으로서 최다 수상이며 호날두는 5회.
[16]
자동차로 고작 150 km 떨어진 곳이다. 메시와 판 데이크는 각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리버풀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참석했다.
[17]
인내와 끈기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는 차이다. 오늘의 큰 것은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 있지만 꿈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18]
과연 그 말 그대로, 2019년 말 호날두는 자신이 발롱도르를 받지 못할 것을 알게 되자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하고 세리에 A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나마도 시상식 내내 차에서 대기하다 자기 차례가 오자 그제서야 나타나 상을 받았다. 반면 모드리치는 시상자로 참석하여 라이벌팀 선수인 메시에게 발롱도르 트로피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스포츠와 축구에서는 이기는 것이 다가 아니고 동료와 상대 선수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19]
디발라는 이날 결승골을 넣으며 대활약했다.
[20]
경기 종료 후에 무작위 도핑 테스트가 있어서 도핑 테스트 대상자 선정 전까지는 집에 가면 안 된다.
[2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17898]|‘무단 퇴근’ 호날두, 최악의 경우 2년 출전 징계]
[22]
발롱도르 시상식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누나가 버질 판데이크를 저격해 논란이 됐던 글이 호날두 본인이 올린 글일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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