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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D32C><colcolor=#22558C> 소속 구단 | <colcolor=#9E9E9E> 스포르팅 CP | ||
2002-03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2005-06 · 2006-07 · 2007-08 · 2008-09 · 2021-22 · 2022-23 | ||||
레알 마드리드 CF | ||||
2009-10 · 2010-11 · 2011-12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
유벤투스 FC | ||||
2018-19 · 2019-20 · 2020-21 | ||||
알 나스르 FC | ||||
2022-23 · 2023-24 · 2024-25 | ||||
국가대표 | 포르투갈 (2003~) | |||
UE04 · O04 · WC06 · UE08 · WC10 · UE12 · WC14 · UE16 · FRC11 · WC18 · UNL18-19 · UNL20-21 · UE20 · UNL22-23 · WC22 · UE24 | ||||
평가 | <colbgcolor=#FFF,#1F2023> 플레이 스타일 · 관련 언사 · BBC | |||
기록 | 대회 기록 · 개인 기록 | |||
미디어 | 사진 | |||
가족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오르 · 조지나 로드리게스 | |||
기타 | 별명 · 논란 및 사건 사고 ( 2020년 이전 · 2019년 방한 관련 논란) · 악성 팬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 · 메호대전 · 게호대전 · Siuuuu |
2019-20 시즌 | ← | 2020-21 시즌 | → | 2021-22 시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0-21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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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유벤투스 FC ( 세리에 A) |
등번호 | 7 |
기록 (세리에 A 38R 기준) |
|
선발 31경기 교체 2경기
29득점 2도움 |
|
선발 6경기
4득점 2도움 |
|
선발 3경기 교체 1경기
2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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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1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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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41경기 교체 3경기
36득점 4도움 |
[clearfix]
1. 개요
유벤투스 FC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2020-21시즌 활약을 담은 문서이다.1.1. 시즌 기록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코파 이탈리아 우승
세리에 A 득점왕
세리에 A 최우수 공격수
2020/21 시즌: 44경기 36골 4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33 | 31 | 2 | 29 | 2 |
챔피언스 리그 | 6 | 6 | 0 | 4 | 2 |
코파 이탈리아 | 4 | 3 | 1 | 2 | 0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1 | 1 | 0 | 1 | 0 |
합계 | 44 | 41 | 3 | 36 | 4 |
2. 프리 시즌
새로운 감독으로 안드레아 피를로가 부임했다. 피를로는 호날두 중심으로 공격을 꾸릴 예정이다. 인터뷰에 의하면 호날두를 덜 중요한 경기에서는 휴식을 취하게하는 등 적절한 관리를 해 줄 것이라한다.8월 24일에 피를로 부임 후 첫 훈련을 가졌다.
호날두는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 선수로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내 정신력과 야망은 어느 때보다 높다. 목표, 승리, 헌신, 프로페셔널까지 나의 팀원과 유벤투스 사람들의 모든 도움으로 우리는 다시 한 번 이탈 리아, 유럽, 전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친선경기 노바라 칼초 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5-0 완승을 이끌었다.
3. 세리에 A
3.1. 전반기
-
1R VS
UC 삼프도리아
1골1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
2R VS
AS 로마
전반에 직접 얻어낸 PK를 성공시키고 후반에는 엄청난 점프에 이은 헤더로 골망을 갈라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시즌 초반부터 훌륭한 기량을 과시하였으나 팀은 2:2 무승부로 그치게 되었다. 그러는 한편, 5대리그 통산 최초로 450골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 3라운드 SSC 나폴리 전에서는 몰수승으로 참전하지 않았으나,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FC 크로토네 원정과 엘라스 베로나 FC 홈 경기를 결장했다. 팀은 두 경기 연속 무승부. 10월 30일, 드디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훈련을 시작했다.
-
6R VS
스페치아 칼초
후반전에 디발라와 교체 출전해 음성판정 후 드디어 경기를 치러냈다. 호날두는 이 경기서 멀티골을 넣으며 코로나따위 상대가 안 된다는 듯한 폼을 보여주었다. 첫번째 골은 모라타의 패스를 절묘한 라인타기를 통해 수비라인을 부수고 골키퍼를 재치고 넣은 정말 호날두스러운 골이였으며, 두번째 골은 PK를 파넨카킥으로 차넣어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팀도 4-1 대승으로 유베의 스페치아 상대 첫 승을 이끌어냈다.
-
7R VS
SS 라치오
전반 15분 후안 콰드라도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42분에는 골대를 강타하는 슈팅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다 46분에 반칙을 당해 쓰러졌는데, 이것의 영향인지 후반 31분에 절뚝거리며 디발라와 교체되었고, 유벤투스 의료팀은 바로 호날두의 오른쪽 발목에 얼음을 갖다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벤투스는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경기 후, 피를로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발목을 접질러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팀의 부진과 고액 연봉으로 인해 이적설이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 CF, 중국 슈퍼리그행, 또 친정팀인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설이 나오는 가운데 레오나르두 아라우주 PSG 단장과 호날두 본인의 긍정적인 인터뷰가 나와 파리행도 급물살을 타는 것으로 보인다. 언론에선 당연히 제일 큰 이슈감인 맨유 쪽을 밀어주는 중. 현재 기량을 생각했을 때 빅리그 이외의 리그를 갈 리는 없고, 호날두가 필요하면서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은 파리나 맨유 정도가 끝이다. 유벤투스 측은 팀의 20-2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성적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적설과는 별개로 현재 리그 기준 5경기 6골 1도움에 득점당 소요 시간 48분이라는 어마무시한 기록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활약을 하고있다.
-
8R VS
칼리아리 칼초
전반 37분에 안쪽으로 드리블을 치다가 중거리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기록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코너킥 상황에서 남다른 오프더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해트트릭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이타적인 모습도 보였다. 팀은 2-0 승리를 따냈고, 호날두 본인은 멀티골을 터트리며 즐라탄과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최근 리그 3경기 5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프로 통산 749골을 기록하며, 펠레의 767골에 18골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변수만 없다면 이번시즌 안에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높다.
-
9R VS
베네벤토 칼초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베네벤토 전에서 호날두를 명단에서 아예 제외했다. 부상 복귀 후 11월에만 유벤투스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을 오가며 8경기를 소화하며 계속 경기를 치러왔기에, 부상 방지 및 체력 안배 차원에서 휴식을 주기로 한 것이었다. 그러나 호날두가 빠진 공백은 컸다. 팀 공격의 파괴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약체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치며 리그 선두권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이번시즌 호날두가 빠진 5경기에서 유벤투스는 1승3무1패에 그치고 있으며, 5경기에서 5골에 그치며 공격력 약화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반면 호날두가 출전한 7경기에서 유벤투스는 5승2무로 무패를 기록 중인데, 무려 18골이나 터졌으며 호날두가 절반인 9골이나 담당하고 있다. 호날두 자체의 공격력이 빼어난 데다 그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팀 전체 공격력이 올라간 것이 기록으로 그대로 드러났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제치고 세리에 A 11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
10R VS
토리노 FC
선발로 나왔지만 이번시즌 경기중 가장 답답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보누치와 매케니가 골을 넣어 다행스럽게도 팀은 2:1로 승리했다.
-
11R VS
제노아 CFC
역시 선발로 나와 크로스를 올리거나 연계를 하는등 그럭저럭 무난한 경기를 했다. 헤더로 유효슈팅도 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이후 팀원들이 얻어낸 pk 두개를 모두 성공시켜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멀티골로 리그 10호 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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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 VS
아탈란타 BC
이날 경기에서는 빡빡한 일정 탓인지 지친듯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페널티킥도 골리니 키퍼에게 막히고, 유효슈팅 기록도 1차례에 그치는 등 매우 부진하여 모라타와 함께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팀도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
13R VS
파르마 칼초
역시 선발출전하여 전반 25분에 헤더로 첫 골을 넣었고, 후반 2분에는 램지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즐라탄과 루카쿠를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12골)로 올라섰다. 이 외에도 드리블 성공 2회, 키패스 2회 등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2020년에 리그에서만 33골을 넣어 1961년 이후 세리에A 한 해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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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R VS
ACF 피오렌티나
90분 동안 6번의 슈팅을 시도하고 8번의 드리블 돌파를 기록하는 등 분전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호날두의 슈팅은 번번이 가로막히거나 옆그물을 때리면서 팀의 3:0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러면서 유벤투스 입단 후 홈에서 처음으로 리그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 2020년에 리그에서 29경기 33골을 기록하며, 2020년 유럽 5대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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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R VS
우디네세 칼초
선발출전하여 전반 31분에 왼쪽 측면에서 동료가 끊어낸 볼을 받아 돌파 후, 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4분 경에는 키에사에게 멋진 아웃프런트 어시스트까지 찔러주었다. 후반 25분에는 벤탄쿠르가 공을 끊어낸 후 호날두에게 패스를 내줬고, 이를 받은 호날두는 빠른 돌파 후 정확한 왼발 마무리로 득점을 기록하며 총 2골 1도움을 기록,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14호 골을 기록하며 로멜루 루카쿠를 2골 차로 제치고 리그 득점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리그 득점기록은 경기당 1.27골을 넣는 수준이다. 골과 도움을 모두 더해 90분 평균으로 따지면 대략 60분에 한번씩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셈이다. 또한 개인 통산 758호골을 터트리며 개인 통산 757골을 터트린 펠레를 넘어섰다.[1] 이제 호날두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통산 772골의 호마리우, 805골의 요제프 비찬 단 두 명이다. 여담으로 비슷한 시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단일 인물 세계 최초로 2억 5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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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R VS
AC 밀란
경기내내 득점보다는 수비 분산과 연계에 치중하는 플레이를 보였지만, 사실 컨디션 자체는 영 좋지 못했다. 팀은 3-1 승리를 따내며 AC밀란의 무패 행진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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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R VS
사수올로
찬스를 여러번 놓치는 등 상당히 아쉬운 폼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닐멘의 롱패스를 받아 뒷공간을 허물며 멋진 골을 넣었다. 꽤 어려운 경기였으나 결국 3-1로 승리해 기분좋게 마무리를 했다. 이날 득점으로 리그 15호 골을 기록하며 2위인 루카쿠와 3골차로 벌렸으며, 유럽 5대 리그에서 15 시즌 연속 15골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또한 유벤투스 소속으로 개막 후 리그에서 16라운드 만에 15골을 터뜨린 선수는 1958년 존 찰스 이후 호날두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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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R VS
인터밀란
팀 전체가 콘테르에 완전히 밀려 엄청난 졸전을 펼쳤다. 호날두 역시도 굉장히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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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R VS
볼로냐 FC 1909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아르투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해 2:0 승리에 일조했다. 하지만 후안 콰드라도가갑자기 득점왕이라도 노리는건지슈팅을 엄청 때려대는 바람에 득점에는 실패했다.
3.2.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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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R VS
UC 삼프도리아
팀의 2골에 모두 크게 관여했다. 특히 2번째 골의 기점이 된 롱패스가 일품이었다. 하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2차례 날리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임모빌레랑 루카쿠가 득점순위에서 턱밑까지 쫒아왔으니 더욱 힘을 내야 할것이다. 팀은 2:0으로 깔끔하게 승리했다.
- 21R VS AS 로마
호날두 특유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반박자 빠른 중거리슛[3]으로 선제골을 넣어 늘 그렇듯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지난 인테르전에 이어 오늘도 후반전에 본인의 팀이 수비적인 경기로 일관하며 추가득점에는 실패했다. 참고로 이번경기는 피를로 체제에서 유래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얻어맞는 경기였는데, 슈팅 숫자로 보면 오히려 점유축구의 대명사인
FC 바르셀로나와의 지난 조별리그 경기보다 훨씬 얻어맞는 경기를 했다. 슈팅숫자가 3-14로 거의 5배 가까이 차이가 났으니...[4]호날두 본인의 폼이 좋은데도 다득점을 하지 못하는 것은 득점왕 경쟁이라는 측면에 있어 호날두에게 매우 아쉽게 다가올 것이다.
-
22R VS
SSC 나폴리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며 무득점에 그쳤다. 팀도 0-1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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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 VS
FC 크로토네
전반전에 헤더로만 2골을 몰아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전엔 조금 지친듯한 모습을 보였다. 팀은 맥케니의 추가골로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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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R VS
엘라스 베로나 FC
어려운 경기속에 얼마 안되는 기회를 살려 선제골까지 넣었건만 팀은 장렬하게 동점골을 얻어맞고 무를 캤다. 리그우승은 이제 사실상 물건너간 셈. 너무도 허접한 팀의 경기력과 팀의 상황에 호날두 본인의 폼과는 무관하게 챔스우승 가능성은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작년의 참혹한 사건이 또다시 반복될 가능성도 갈수록 높아져가는 중. 사실상 20-21 시즌에 남아있는 희망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25R VS
스페치아 칼초
후반 89분 역습상황에서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아 경기를 마무리짓는 3번째 골을 넣어 리그 20호 골을 달성했으며 또한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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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R VS
SS 라치오
컨디션 관리를 위해 오랜만에 벤치에서 출발했다. 승리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교체로 나와 약 23분간 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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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R VS
칼리아리 칼초
선발로 출장하여, 전반 32분만에 퍼펙트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다.[5] 특히 작년 1월 칼리아리와의 경기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나온 해트트릭이며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언론과 전문가들의 집중포화를 받았던 호날두였으나 이를 통해 챔스 광탈과 부진의 아쉬움을 약간 잊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개인 통산 770호 골을 기록하며 펠레의 767골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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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R VS
베네벤토 칼초
전반전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발리슛 말고는 벽을 맞춘 프리킥 두번을 포함해 총 9번의 슈팅을 날렸으나 큰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 팀은 아르투르 멜루의 치명적인 패스미스로 아돌포 가이치에게 결승골을 먹히며 유벤투스 역사상 처음으로 베네벤토에게 패배를 내줬고, 리그 우승 경쟁에서 점점 더 멀어져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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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R VS
토리노 FC
전반전 별 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2:1로 끌려가던 중 후반 79분 경에 동점골을 넣게 되었다.슈팅은 총 9개를 때렸고 그 중 3개가 유효슈팅으로 연결됐다.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고 최근 리그 최약체로 여겨지는 베네벤토와 토리노에게 연이어 덜미를 잡히면서 사실상 리그 우승은 물 건너간 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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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R VS
SSC 나폴리
전반 시작부터 노마크 헤더를 놓치는 호날두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 13분 키에사가 우측면을 흔들어놓은 뒤 날린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은 2:1로 승리하며 챔스권 순위를 유지했고, 일단 유로파권까지 떨어지는 불상사는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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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R VS
아탈란타 BC
근육 부상의 위험성이 있어 결장했다. 팀은 극장골을 얻어맞으며 1:0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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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R VS
파르마 칼초
전반 23분 상대의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벽을 맡았는데, 점프를 안 뛴 호날두 사이로 공이 넘어가는 바람에또 수비벽 노쇼?첫번째 실점에 관여했다. 다행히 팀은 산드루의 멀티골, 더리흐트의 추가골로 3:1 역전승을 거뒀지만 지난번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 이어 다시 한번 태도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종료 후 피를로 감독도 호날두를 계속해서 수비벽에 세워야 할지 고민해보겠다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
-
33R VS
피오렌티나
무득점을 기록하며 나폴리전 이후 4경기 연속 골이 없다. 팀은 모라타의 골로 동점골을 넣어 1-1로 비겼지만 유로파리그로 나갈 리그 4위로 추락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최근 세리에A 4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자 팬들은 분노했다"[6]라고 보도하면서 연봉은 무려 3,100만 유로(약 418억). 유벤투스 최고 연봉자로 비난이 더 거세다. 25골로 득점 1위이지만 1위 인테르와 승점차가 13점이나 벌어져 역전 우승은 힘들어진 상황에 만일 챔피언스리그 진출마저 실패한다면 리그 득점왕하고도 욕먹는 일을 겪을지도. 여담으로 인테르가 크로토네를 2:0으로 잡는 바람에 잔여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도 리그 우승 실패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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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R VS
우디네세 칼초
패색이 짙어지며 팀이 유로파권인 5위에 머무를 수 있던 상황에서 좋은 프리킥으로 박스 안에서의 상대 선수 핸드볼 반칙을 유도하며 PK로 동점골을 만들고 , 엄청난 오프더볼 움직임을 통해 헤딩으로 역전골을 만드면서 나락으로 갈뻔한 팀을 구했다. 최근 호날두의 영입이 실패라는 뉘앙스의 비판들이 많이 돌았지만[7]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본인이 없으면 힘들다는 것을 증명해냈고, 리그 득점왕과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해 마지막 동기부여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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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R VS
AC 밀란
팀 전원이 노답 경기력으로 일관하며 0-3 완패를 거뒀다. 호날두 본인도 공을 16번이나 빼앗기는 등 폼이 영 꽝이였다. 팀 순위는 5위로 내려가 챔스 진출이 매우 불투명해졌다.[8] 영국 90min은 이 경기를 두고 평가하길, 유벤투스 선수들이 평균 4~6점을 맴도는 반면, AC 밀란 선수들은 평점 8점을 기록했다. 더불어 호날두에게 평점 5점을 주며 "무명 선수가 뛴 전반전"이라고 혹평했다. 이대로라면 팀과 함께 최악의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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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R VS
사수올로
전반 44분에 멋진 퍼스트 터치로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로 집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호날두의 유벤투스 통산 100번째 득점이자[9] 호날두 커리어 사상 1000번째 공격포인트[10]였으며, 이 골로 호날두는 4개의 다른 팀에서 모두 통산 득점이 100골이 넘는 선수가 되었다.[11]이외에는 전체적으로 연계 부분에서 좋은 모습은 아니었으나 77분경 스텝오버로 수비수를 제끼고 슛을 때려 골대를 강타하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 냈다. 팀은 만회골을 허용했으나 디발라의 쐐기골로 3:1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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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R VS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마테오 다르미안이 박스안에서 조르조 키엘리니를 잡아끌며 나온 PK를 실축하였다. 하지만 흘러나온 볼을 다시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벤탄쿠르가 퇴장당하며 수비력 강화를 위해 모라타와 교체되었다. 이후 동점골을 팀이 헌납하였지만 콰드라도의 PK가 성공하며 3:2 진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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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R VS
볼로냐 FC 1909
챔스 진출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이나 피로누적으로 결장했다. 팀은 4-1 대승으로 극적으로 챔스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득점왕을 확정지으면서 사상 최초로 EPL, 라리가, 세리에A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 유벤투스 선수로는 2007-08 시즌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이후 첫 세리에A 득점왕이다.
4. 코파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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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VS
제노아 CFC
정규시간이 거의 다 끝나가던 2:2 동점 상황에서 교체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연장전 104분 쯤에 개인기로 공간을 창출해 모라타에게 좋은 패스를 넣어주며 함자 라피아의 결승골에 기여했다. 팀은 3:2로 승리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전에서는 호날두는 명단제외로 휴식했지만 유벤투스가 SPAL을 4:0으로 눌렀다.
-
4강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콰드라도가 얻어낸 pk로 동점골을 넣고 10분정도 지나 상대가 빌드업에서 버벅거리자 빠르게 공을 뺏어낸 뒤 역전골을 넣어 팀의 2:1 역전승을 캐리하고 후반 77분경에 교체됐다. 그러나 후반전에 본인의 팀이 너무 과하게 수비적으로 플레이하자 기분이 영 좋지않은것처럼 보였다. 교체될때도 멀티골을 넣은것 치고는 표정이 좋지 못했다. 그래도 경기는 이겼으니 피를로감독과 다투거나 하지는 않았다. 여담으로 교체되고나서 벤치에서 팀을 열정적으로 독려하며 감독같은 모습을 보여줬다.[12]
2차전에도 선발출전해 가벼운 몸놀림으로 공격을 이끌며 4강을 돌파하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한다노비치의 선방에 막혀 아쉽게도 득점에는 실패했다.
-
결승 VS
아탈란타 BC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승리에 기여했다. 팀은 쿨루셉과 키에사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이탈리아 내에서 들수있는 컵은 전부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조별 리그
G조에 소속되면서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FC 바르셀로나와 맞붙게 되었다. 나머지 팀은 우크라이나의 디나모 키예프와 헝가리의 페렌츠바로시라서 원정경기 스케줄을 어떻게 소화할 것인지 여부도 주목된다.하지만 10월 13일에 호날두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사실상 1차전 맞대결은 물 건너갔다.
그러는 사이 유벤투스는 첫 경기에서는 모라타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따냈으나, 바르셀로나 전에서는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2-0으로 패배했다.[13]
5.1.1. MD3 VS 페렌츠바로시 TC
챔스 조별리그 3차전 페렌츠바로시 원정 경기에서 모라타의 골을 도우며 팀의 4:1 대승에 일조했다.1주 뒤, 마르셀 하이스터라는 독일 국적의 페렌츠바로시 소속 선수가 호날두에게 유니폼을 바꾸자고 부탁했는데, 애매하게 손을 흔들며 거절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하이스터는 "호날두는 나에게 약간 화가 나 있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는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거절했을 가능성도 있다.
5.1.2. MD4 VS 페렌츠바로시 TC
챔스 조별리그 4차전 페렌즈바로시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번 골로 호날두는 2006-07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15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 기록을 쓰게 되었다. 또한 이 골은 개인 통산 챔피언스 리그 홈경기 70번째 골이었으며, 이로써 리오넬 메시와 함께 챔피언스 리그 역대 홈경기 최다 득점 공동 1위가 됐다.경기는 이후 알바로 모라타의 후반 추가시간 극적 역전골로 팀은 2:1로 승리했다.
현재까지 이번시즌 7경기 9골 2도움을 기록 중인데, 7경기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으며, 챔스 조별리그 3차전 원정을 제외하고는 모두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5.1.3. MD5 VS FC 디나모 키예프
선발로 출전하여 후반 14분에 팀의 두번째골을 넣어 3-0 대승에 일조했다. 또한 이 골은 호날두의 개인 통산 750번째 득점이었다. 경기 후, 호날두는 인터뷰를 통해 감독, 선수, 가족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800골이 목표임을 밝혔다.또한 여담으로 이날 주심은 스테파니 프라파트였는데, 이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초의 여자 주심이었다.
5.1.4. MD6 VS FC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 모두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호날두와 메시의 선발 출전이 불확실했으나, 조 1위를 가릴 경기였던만큼 둘 다 선발 출전하여 2년 7개월만에 맞대결을 펼쳤다.호날두는 전반 13분에 상대 반칙으로 PK를 얻어내 직접 성공시키며 팀에 리드를 안겼고, 전반 20분 특유의 오프더볼로 박스 안 수비 3명을 끌어들여 맥케니의 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그리고 후반 52분에는 랑글레의 핸드볼 반칙으로 선언된 PK까지 깔끔히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달성하며 메시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따냈다. 소속팀 유벤투스도 이날 3:0 승리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G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5.2. 토너먼트
5.2.1. 16강 VS FC 포르투
5.2.1.1. 1차전 (원정)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절친 페페를 필두로한 수비수들의 견제에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볼터치 자체를 별로 하지 못했으며, 슈팅도 1차례에 그치고 후반전 막바지에는 헛발질을 하는 등 존재감 없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1:2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전날 리오넬 메시도 1차전에서 PSG를 상대로 홈에서 4:1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두 선수 모두 16강 탈락 위기에 놓였다.경기 후, 안토니오 카사노는 호날두의 플레이에 이기적이라며 크게 비판했다. #[14]
5.2.1.2. 2차전 (홈)
2021년 3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1, 2차전 합산 스코어는 4-4로 동률이지만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포르투가 8강 진출의 기쁨을 안게 됐다. 호날두는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무득점으로 부진했으며[15] 추격의 동점골이 되는 페데리코 키에사의 골을 도왔으나 결승골이 된 프리킥 실점을 내주는 과정에서 수비벽을 섰던 호날두가 공을 피하는 행위를 보이면서
6.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SSC 나폴리와의 수페르코파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번경기는 수비까지 열심히 가담하는7. 총평
호날두가 겪은 유벤투스에서의 시즌 중 가장 다사다난했던 시즌이였다. 시즌 초반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팀을 하드캐리하며 세리에 우승경쟁, 챔피언스 리그 조 1위 진출 등 성과를 거두었지만, 피를로의 경직된 전술, 극심해진 기복 등 팀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부진이 겹치며 기대 이하의 후반기를 보냈다. 그렇다고 해도 호날두가 없는 유벤투스의 승률은 37.5%에 불과하고, 호날두가 리그 득점의 36%를 차지할 정도로 호날두 없이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을 것이라 생각하기 힘들다. 36세의 나이에 미칠듯이 초반에 혹사당한 영향[19], 피를로의 전술 탓도 분명 있겠지만[20] 시즌 후반 줄어든 득점력과 경기 영향력은 확실히 고민해 볼 문제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선 코로나19로 인해 몇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으며 나온 경기에서는 유벤투스의 믿을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지만 챔스의 신이란 별명이 무색하게 프리킥에서 허술한 수비벽으로 팀의 16강 탈락에 일조했다. 하지만 애초에 호날두의 수비력을 문제로 탈락했다는 핑계는 유벤투스가 선수 퀄리티에서 있어서나 조직적으로 얼마나 무너졌는지를 반증하는 증거가 되었다.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과 함께 리그에서 소속팀의 부진 때문에 여러 가지 말이 나왔었던 시즌이지만 리그 4위 마감, 코파 이탈리아 우승, 세리에 A 득점왕에 성공하며 최악의 상황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 호날두와 팬들 입장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우승할 수 있는 모든 대회 우승, 델피에로 이후 13년만의 유벤투스 소속 세리에 A 득점왕, 세계 최초 유럽 3대리그 득점왕, 세계 최초 네 팀 소속 100호골[21] 등의 기록을 세웠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
8. 개인 수상
-
발롱도르 드림팀: 베스트 11
프랑스 풋볼에서 2019-20 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선수들이 제 기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는 판단 하에 2020 발롱도르 수상 대신 발롱도르 선정 올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하였다. 포지션은 3-4-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선정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프트 윙 포지션 1군으로 선정되며 발롱도르 선정 올타임 레프트 윙 1위에 선정되었다.
- 2020 골든 풋 수상
- UEFA 올해의 팀 선정
- 이탈리아축구선수협회 선정 2020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 2020-21 세리에 A 득점왕
- 2020-21 세리에 A 최우수 공격수
- 2020 글로브 사커 어워즈 21세기 최고 선수상
9. 관련 문서
[1]
펠레 본인은 1283골이라 주장하지만 이는 친선경기 등을 비롯한 비공식 경기에서 넣은 골을 포함한 것이다. 그리고 펠레가 옛날 선수다보니 통산 757골이니 767골이니 하는 등 기록 자체도 불분명하다.
[2]
이는 20/21 시즌 EPL 팀의 합(1억 5937만 명)보다도 약 1억 명이나 많은 수치라고 한다.
[3]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호날두가 모라타의 패스를 받은 뒤 슈팅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0.52초였다고 한다!
[4]
그런데 유효 슈팅 수는 2-3밖에 안될정도로 로마의 결정력은 최악이었다.
[5]
전반 10분에 헤더로 한 골, 전반 25분에 얻어낸 PK를 오른발로 처리하며 한 골, 전반 32분에 박스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넣으며 퍼펙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6]
물론 호날두도 이제 노장축에 속하는 선수다 보니 적절하게 관리가 이루어져야 했으나 팀 상황상 호날두에게 휴식을 부여하지 못하게 된 부분이 가장 크긴 하다.
[7]
사실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호날두를 영입한 것이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이상 호날두의 영입은 사실상 실패한 것이 맞긴 하다. 물론
감
독
들의 삽질도 큰 지분을 차지하긴 했지만, 호날두 정도의 선수는 본인이 잘했고 못했고나 따지고 있을 레벨은 아니니까...
[8]
참고로 호날두가 마지막으로 유로파 리그 경기를 치른 건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벤투 감독과 한솥밥을 먹던 시절인 무려 02/03 시즌이다.
[9]
유베 이적 후 첫 골도 사수올로를 상대로 넣었다.
[10]
이 골을 넣기 전까지 775골 224도움이었다.
[11]
포르투갈 대표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12]
골 장면은
파일:ghrhf.gif를 참고. 단, 용량이 18MB이므로 데이터 사용 시, 주의.
[13]
바르셀로나 전에서 모라타는 3번이나 골망을 흔들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14]
물론 카사노는 옛날부터 호날두가 잘할 때던 부진할 때던 깠을 정도로 극성 호날두 안티이긴 하다.
[15]
참고로 호날두가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서 1,2차전 합계 무득점으로 탈락한 건 10-11 시즌이 가장 최근이다. 각각 11-12 시즌 2골, 12-13 시즌 1골, 14-15 시즌에 2골을 넣고 4강 탈락을 했고 18-19 시즌 2골 8강 탈락, 19-20 시즌 2골 16강 탈락을 했다.
[16]
파비오 카펠로 前감독과
게리 리네커,
제이미 캐러거 등이 공을 피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 호날두의 모습을 비판하였으며, 다수의 언론들로부터 평점 4~4.5점을 받는 굴욕을 당했다.
[17]
위의 움짤만 봐도 알겠지만 공의 속도가 느리진 않았다해도 정면으로 공을 보고 있었다면 발로 막을 가능성이라도 있었겠지만 아예 바로 등을 돌렸기에 가능성을 스스로 0으로 만들었다.
[18]
이 경기 이후 현지 언론에서 호날두가 유벤투스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의문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 유벤투스가 호날두 영입에 뛰어든 이유는 순전히 팀의 숙원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인데, 결과만 놓고 보면 예전엔 4강, 결승도 곧잘 가던 팀이 8강과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물론 그게 죄다 호날두 탓은 아니고, 오히려 지난 두 시즌간은 호날두는 제 몫을 한 편이었지만.
[19]
그나마 초반 불참한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의 영향으로 빠진거지 피를로의 계획이 아니었다.
[20]
호날두의 이번시즌 히트맵을 보면 좌우측 윙어 혹은 측면 미드필더로 보일 정도로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떨어져 있다. 실제 경기를 봐도 골대 주변에서 머무르기만 하기 보다 좌우측면에서 침투하거나 크로스를 올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CF,
유벤투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