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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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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오르 · 조지나 로드리게스
기타 논란 및 사건 사고 ( 2020년 이전 · 2019년 방한 관련 논란) · 악성 팬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 · 메호대전 · 게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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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 별명3. 긍정적인 별명4. 부정적인 별명5. 중의적인 별명6. 중립적인 별명7. 기타8. 알 나스르 이적 이후

1. 개요

호날두는 현역 운동선수 중 한국에서 가장 별명이 많은 선수 중 한 명이다. 주로 '호날두'의 첫 글자나 끝 글자를 따서 '호00', '00두' 형식으로 지어진 별명이 많으며, 어떻게 지어도 정말 병맛이 넘치면서도 찰진 별명이 되기 때문에, 팬들에게나 안티들에게나 별명 지을 맛이 나는 이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호대전의 여파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 명을 비교하는 별명도 굉장히 많다.

2. 일반 별명

3. 긍정적인 별명

4. 부정적인 별명

파일:20191023210041_ghmpqked.png
파일:왕따두.jpg
* 왕따두, 호왕따: 카타르 월드컵 개막 직전 포르투갈 대표팀 훈련장에서 호날두가 다른 선수들에게 장난을 걸자 동료들이 귀찮아 하는 반응이 몇차례 목격되며 그가 대표팀에서 겉도는게 아니냐는 설이 돌았는데, 개막 당일 기자회견에서 아무 말도 없었는데 뜬금없이 본인이 왕따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웃음거리가 되었다. 이 때 왕따당할 바에는 내가 다 왕따시키겠다는 드립이 터지며 호맹덕 별명도 생겼다. #

4.1. 국적변경 드립

과거 호날두가 호텔에서 한 여성을 항문강간했다는 의혹을 받은 사건에서 유래한 별명들.[22] 리오넬 메시가 칠레에게 코파아메리카 2연패를 내주고 난 이후 칠전드(칠레+레전드)라 불리며 칠레 국적 변경 드립이 돌았던 것이 원조이다.

호날두가 2016 유로에 우승하고 2016년, 2017년 2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해 상승세를 탈 동안 메시는 3시즌 연속으로 챔스 8강에서 탈락하면서 메시의 국적, 팀 변경 드립이 본격적으로 확산되었는데, 2019년에 호날두의 성폭행 의혹이 터지면서 메시 팬들의 역공으로 생긴 별명들이다. 당시에도 해축갤에서 빈번하게 쓰던 별명들이지만, 이후 K리그 올스타전에서 노쇼 사태가 벌어지면서 부정적인 별명들이 더욱 확산되었다.
파일:한반두.jpg
* 한반두: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 대한민국 VS 포르투갈전에서 '대활약'을 하며 노쇼의 빚을 갚고 대한민국의 16강을 이끈 데서 나왔다. 결정적인 골 찬스를 수 차례 놓쳐 대한민국의 3옵션 센터백이라는 조롱은 덤.

5. 중의적인 별명

6. 중립적인 별명

7. 기타

8. 알 나스르 이적 이후

문을 두드리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침내 2022년 12월 30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이적한 이후 생긴 별명. 당연히 위에서 언급한 별명과 중복되는 경우도 많다.
[1] 물론 3만원 좌석도 있기는 했으나, 장애인 우대 휠체어석이었고, 프리미엄존A는 뷔페식도 제공하는 박스석이라 일반적인 입장석으로 보기 어렵기는 하다. [2] 이 별명이 생긴 이 후 직장인들 사이에서 출근하기 싫을 때 날두하고 싶다라는 표현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3]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에서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한국 방문을 담았던 다큐멘터리 3일 영상(2007년 7월 26일 방송)을 2020년 10월 8일에 업로드하면서 '퍼거슨, 해버지, 루니, 스콜스 그리고 날강두(?)'라는 제목을 붙였을 정도였다. [4] 실제 현지인 발음하고는 완전히 다르다. 당장 호날두가 주니어에게 이름을 가르치는 동영상만 봐도 다르게 발음한다. 억양만 그럴듯하게 내는 것이 웃음포인트다. 굳이 따지자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식 발음으로는 '끄리스띠아노'와 비슷하긴 하다. [5] 태권도, 절권도와 더불어 세계3대 타격무술중 하나인 '호날도'는 축구선수 C.Ronaldo가 선수시절 최대 2방으로 제압했던 노하우를 집대성한 것이 지금의 '호날도'가 되었다. 태권도가 예의를 중시한다면 호날도는 패배한 자가 자신의 도복 휘장을 쓸어내리며 정신승리를 시전해 절대 패하지 않는 무적의 권법인것이 특징... 이라는 설정이다. # [6] 파일:hoteamkilll.gif [7] 2019년 이전까지 바르셀로나가 챔스 3연속 8강 탈락을 했다. [8] 특히나 이전부터 호날두의 악성 팬덤에서 메시를 8강딱이라고 놀린데다 이전시즌에서 4강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거둠에도 욕을 많이 했는지라 메시 팬들은 호날두가 16강 탈락이란 성적을 받자마자 반작용으로 엄청나게 놀리고 있다. 하지만 메시의 바르셀로나가 뮌헨전에서 2-8이라는 대참패를 당하고 8강 탈락을 하자 다시 메시가 까이게 되었다. [9] 호날두가 후반기에 득점력이 폭발하며 임모빌레와 골 동률을 이루고 득점왕 가능성이 어느 정도 열렸을 때는 호날두의 팬들이 득점왕은 물론이요, 3대리그 유러피언 골든슈 석권이라는 유일무이한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설레발을 치기도 했으나 결국 임모빌레에게 득점왕도, 골든슈도 내주고 말았다. [10] 굳이 따지면 호날두는 Ronaldo이므로 철자가 맞지 않다. [11] 전술된 별명 중에서 꽃게두, 호우적, 호댄서 등이 그 예시다. [12] 메시의 ^6부리그^ 별명을 밀어붙인 호날두 악성 팬들을 역으로 먹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번역본] 파일:Screenshot_20220825-164605_Papago.jpg [14] https://youtu.be/MqQIxZcm-g0 파일:Screenshot_20220824-203649_YouTube.jpg [15] PSG,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뮌헨, 스포르팅, 나폴리 등. [16] 2022년 8월 31일 현재 호날두의 거절도르 개수는 13개. 첼시 FC, 파리 생제르맹 FC, FC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레알 마드리드 CF, 맨체스터 시티 FC,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SSC 나폴리, 스포르팅 CP한테 역오퍼 거절을 당했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이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역제의가 왔음을 밝히며 챔스 나가는 팀은 사실상 다 찔러본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17] 포르투갈의 또 다른 전설인 에우제비우도 생전에 나는 리히텐슈타인이나 아제르바이잔과는 경기를 치른 적도 없다라며 호날두의 골 기록과 비교되는 데 불만을 드러낸 적도 있다. ## [18] 호빠들이 메시를 비하할 때 내세우는 패턴 중 하나가 유럽이 남미보다 축구를 잘하니 메시 국대 골은 듣보 나라들을 상대로 세운 양학골이 대부분이다...는 논리를 가져온다. 남미는 단 하나도 무시할 나라가 없는 축구대륙이고 남미원정이 지옥인 것도 유명하다 보니 척 봐도 이상한 소리지만, 해당 논리가 유행할 때가 포르투갈의 유로 2016 우승으로 메호대전에서 메시가 개같이 쳐맞던 밸붕 시절이라 묻혔다. 이는 날강두 사건 이후로 여론이 반전되면서 해당 논리가 간단히 파훼되었고, 역으로 호날두의 메이저대회 토너먼트 득점이 꼴랑 3골, 월드컵 토너먼트 0골 0어시라는 사실이 조명되며 이제 호날두를 까는 소스로 쓰인다. 호날두가 남미팀 상대로 영 맥을 못 추기도 하고, 2022년에는 메시가 국대 친선경기에서 호날두의 골셔틀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한번에 5골을 넣으면서 서로 대륙을 바꾸면 역대 득점순위에서 메시가 넘사로 앞섰을거라는 논리도 나왔다. [19] 파일:아랍어1타강사신두형.jpg [20] 정점으로 22-23시즌 16R 스트라스부르전에서 리오넬 메시한테도 중단됨이 붙어버리자 해축갤이 빵 터져버렸다. 사실 월드컵 우승을 이유로 휴식을 부여받으면서 결장한 것이다. [21] 해축갤에서는 이를 두고 포르투갈이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체인 대한민국 스쿼드로 4 32 16를 기록한 박지성보다 못하다면서 조롱하는 중이다. 호날두의 16 32 16와 동 시기에 똑같이 16 32 16을 기록한 일본을 가져와 일본이 포르투갈보다 전력이 약하니 혼다>호날두 논리도 있다. [22] 사건은 조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났다. [23] 모잠비크의 축구선수 헤이닐두 만다바가 호날두와 이름이 비슷해서 '헤이좆두'(...)라는 별명이 생겼다. [24] 유래인 축신두도 이렇게 쓰이긴 하지만 비꼬는 경우 한정으로 신두형을 압도적으로 더 많이 쓴다. 축신두는 호날두가 빅찬스미스를 하거나 헛발질을 하는 등 안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때 감탄사로 쓰이는 반면 신두형은 감탄사는 물론 호날두를 비꼬는 목적이라면 거의 모든 용도로 사용된다. [25] 기사 원문은 2012년 4월 25일자 기사이다. [26] 포르투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