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클럽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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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3-2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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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알 나스르 FC (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
등번호 |
7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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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 |
선발 24경기 교체 1경기
29득점 1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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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9경기 6득점 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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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2경기
1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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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0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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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6경기
6골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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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42경기 교체 1경기
42득점 1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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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 득점왕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이달의 선수(2023년 8월•9월•12월•3월) IFFHS 세계최고득점상 (2023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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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 나스르 FC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2023-24 시즌 활약을 담은 문서다.2. 프리 시즌
알베르카, SC 파렌스와의 프리시즌 첫 두경기는 출전하지 않았다.셀타 비고전 선발 출전해서 47분을 소화했다. 팀은 호날두가 교체 아웃되고 5골을 내리 실점해 5:0으로 패배했다.
벤피카전 선발 출전해서 83분을 소화했다. 팀은 4:1로 패배했다.
PSG전 선발출전해서 65분을 소화했으나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았다. 이날 알 나스르는 매우 큰 전력차임에도 불구하고 PSG와 매우 좋은 경기를 펼치며 호날두에게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음에도 무득점으로 65분만 소화하며 교체되었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3.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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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에서 기록한 6골은 공식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2024년 1월 1일 FIFA, UEFA 전부 호날두의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 골 6골 기록을 포함한 2023년 골수를 54골로 표기하였다. 즉 공식 대회로 인정한다는 뜻으로 공식대회냐 친선 대회냐의 논란은 'FIFA, UEFA가 공식대회로 인정함'으로서 종결되었다.1. 기사 2. 트위터
4.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 1R 알 에티파크전은 휴식 차원에서 명단 제외되었다. 팀은 1:2로 패배했다.
- 2R 알 타아원전에서 선발 풀타임 출장했지만 오프사이드 2회, 빅찬스미스 1회 등 무색무취의 활약을 보이며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 3R 알 파테 FC전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를 견인했다. 알 나스르도 개막 후 2연패를 끊어내었고 호날두도 평점 10점을 기록했다.
- 4R 알 샤밥 FC PK 2골[2]과 1도움을 기록했다. 팀도 다득점 2연승을 달성하며 분위기가 올라가게 되었다. 호날두가 마지막 PK를 가리브의 첫 골을 위해서 양보하였는데, 가리브는 실축하였다. 소파스코어 평점 9.1을 받았다. 최근 2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해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8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 5R 알 하젬 FC를 상대로 1골 2도움을 기록하여 팀의 5: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소파스코어 평점 9.1을 받았다. 여담으로 이 경기 이후 며칠 뒤에 발롱도르 30인 후보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호날두는 제외되었다. 2004년부터 꾸준히 이름을 올렸지만 마침내 제외되었다.
- 6R 알 라에드 FC전에서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
- 7R에서 리야드 마레즈, 호베르투 피르미누, 프랑크 케시에, 에두아르 멘디 등 유럽파를 대거 수혈한 알 아흘리 SFC와의 맞대결을 펼쳤고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여담으로 호날두의 멀티골 장면에서 해설이 "이번에도 당신입니까!"라고 말한 것이 축구 팬들에게 주목받았다. 영상
- 8R 알 타이와의 경기에서 87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 10R 다마크 FC와의 경기에서 56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득점하여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 12R 알 칼리즈 클럽을 상대로 26분 박스 왼쪽에서 정교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팀은 2-0으로 승리하였다.
- 13R 알 웨흐다 FC전에서 상대 수비의 헤더 미스를 잘 포착한 공간 침투로 가볍게 득점하여 팀의 3-1 승리에 공헌하였다.
- 14R 알 오크두드 클럽과의 경기에서 77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 외곽에서 정교한 슈팅으로 득점하였고, 80분 상대의 어수선한 수비에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때린 로빙 슈팅이 그대로 들어가면서 멀티골을 달성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팀은 3-0으로 승리하였다.
- 15R 알 힐랄 SFC와의 경기에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 역시 0-3으로 패배하면서 우승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 16R 알 리야드 SC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내어 팀의 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 18R 알 에티파크 FC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브로조비치에게 헤더 연결로 도움을 기록하고, 페널티킥으로 득점하여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 17R 알 이티하드 FC와의 경기에서 각각 19분, 68분에 페널티킥으로 2골을 추가하면서 팀의 5-2 승리에 공헌하였다.
- 19R 알 타아원 FC와의 경기에서 92분 깔끔한 헤더로 득점하였다. 팀은 4-1로 승리하였다. 이로서 2023년 한해 최다골인 54골을 기록하였다.
- 20R 알 파테 FC전 선제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 21R 알 샤밥 FC전 PK로 선제골을 넣어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자위를 연상케 하는 저속한 행동을 해 논란이 됐고 결국 1경기 출장 정지 + 벌금 징계를 받았다. 득점왕 경쟁에는 큰 영향이 없겠지만 1위 알 힐랄과의 점수차를 줄이려면 사실상 한경기도 비기거나 져서는 안되는 상황에 호날두의 결장은 알 나스르에게 상당한 악재다. 결국 22R 알 하젬과의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치며 알 힐랄과 승점이 9점이나 차이가 나게 되었다.
- 23R 알 리야드 SC전 전체 슛 8개중 유효슈팅은 단 한개도 없었으며, 빅찬스미스 2회를 기록해 팀이 1-3으로 패하는데 원흉이 되었다.
- 24R 알 아흘리 SFC와의 경기에서 후반 68분 PK를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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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R
알 타이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64, 67, 87분 3골을 꽂아넣어 해트트릭과 함께 5:1 대승을 이끌었다.
- 26R 압하 FC와의 경기에서 전반 11, 21, 42분 3골을 꽂아넣어 2연속 해트트릭을 만들었다. 2연속 해트트릭으로 리그 29골을 달성하며 순식간에 득점 2위 미트로비치와의 격차를 7점차로 벌려 득점왕이 유력해졌다. 팀은 8:0 대승.
5. AFC 챔피언스 리그
- 8월 23일에 열린 아랍에미리트 리그의 강호 샤바브 알 아흘리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브로조비치의 알 나스르 데뷔골을 도우며 1도움을 기록했고 팀은 4: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알 나스르는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으로 진출하였다.
- 9월 20일에 열린 이란 리그의 강호 페르세폴리스 FC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했고 이 경기에서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호날두는 프로 통산 1,000경기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 10월 3일 타지키스탄의 FC 이스티크롤(FC Istiklol)을 상대로 66분 동점골을 넣으며 AFC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탈리스카가 멀티골을 추가하면서 팀은 3:1로 승리했다.
- 10월 25일 카타르의 알 두하일과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폭발시키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25분 감각적인 백힐로 탈리스카에 연결하여 선제골을 도왔고, 2-0으로 앞선 61분 박스 오른쪽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득점했다. 그리고 3-2로 앞선 81분에는 박스 왼쪽에서 깔끔한 발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 2월 15일 사우디의 알 파이하 FC와의 16강 1차전 원정에서 80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0-1 승리를 이끌었다.
- 2월 22일 홈에서 열린 16강 2차전 경기에서도 86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도왔다.
- 3월 5일 알 아인 FC와의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팀의 1-0 패배를 막지 못했다.
- 3월 12일 알 아인 FC와의 8강 2차전 홈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찬스들을 4회 날려버렸다. 특히 61분 빈 골대로부터 매우 가까운 위치에서 골문 오른쪽으로 비껴나가는 슛을 하는 슈팅은 관중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다. 후반전엔 알 나스르의 페널티 킥 찬스에서 호날두가 키커로 나서서 PK골을 넣었다. 이후 연장전도 동점으로 끝났고 승부차기에서 다른 팀원들이 모두 실축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3] 이날 처참한 경기력을 보인 호날두는 알 나스르팬들에게 “메시라면 절대 놓치지 않았을 슈팅”이라며 질타를 받았다 # #
6. 사우디 국왕 컵
- 16강 알 에티파크 FC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은 없었다. 팀은 1:0 승리.
- 8강 알 샤바브 FC를 상대로 깔끔한 2대1 침투 뒤 팀의 4번째 골을 득점하여 5-2 승리에 힘을 보탰다.
7. 사우디 슈퍼컵
전 시즌 리그 준우승 자격으로 슈퍼컵에 진출했다. 그러나 0:2로 밀리고 있던 후반 41분 상대 선수 알리 알 불라이히를 팔꿈치로 가격해 다이렉트 퇴장을 받은 데다가 퇴장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때리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다 말아 추가로 논란이 되었다. 사실 알 불라이히가 애초에 상대를 도발하는데 도가 튼 선수고 본인도 비매너 플레이로 말이 많은 선수이긴 하나 애초에 여기에 말려들어 엘보를 날린 이상 호날두도 딱히 할 말은 없었다.팀은 후반 추가시간 9분 사디오 마네가 1골을 만회하긴 했지만 1:2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