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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2:45:53

크루세이더 킹즈 2/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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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2
개요 | 데 쥬레( 제국과 왕국) | 직할령 | 음모 및 파벌 | 외교 | 법률 | 디시전 | 자문회
문화 | 종교 | 기술 | 전쟁 | 군사
능력치( 트레잇) | 교육 | 단체 | 유물 | 혈통 | 불가사의
가문 및 추천인물 | 시나리오 | DLC | 도전과제 | 브론즈맨 | 콘솔 명령어 | 모드

1. 개략2. 교육 특성
2.1. 음모계2.2. 외교계2.3. 관리계2.4. 무력계2.5. 학력계2.6. 아이
3. 상태 특성
3.1. 질병계3.2. 증상, 증세, 징후3.3. 장애, 부상3.4. 유전계3.5. 특수계3.6. 7대 죄악&미덕3.7. 성격 특성3.8. 동물계
4. 별자리5. 지휘계6. DLC 추가 특성
6.1. Sword of Islam6.2. Legacy of Rome6.3. Sunset Invasion6.4. The Old Gods6.5. Sons of Abraham6.6. Rajas of India6.7. Charlemagne6.8. Way of Life6.9. Horse Lords6.10. Conclave6.11. The Reaper's Due6.12. Jade Dragon6.13. Holy Fury
7. 기타

1. 개략

크루세이더 킹즈 2의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로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각각 그 캐릭터들이 지닌 능력치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친다. 대체적으로 좋은 특성은 능력치, 관계도 등에서 +를 받고 반대로 나쁜 특성은 능력치, 관계도 등에서 -를 받는다. 하지만 몇몇 나쁜 특성들도 음모력 같은 능력치는 +를 받는 경우도 있다.
DLC Conclave 시점에서 209개로 트레잇이 늘어났으며 Reaper's Due 이후 계속 추가되고 있다.

크킹 위키에서 발췌했다.

2. 교육 특성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크루세이더 킹즈 2/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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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인(16세)이 되는 순간, 교육 포커스에 맞는 계통에서 랜덤하게 하나가 생성되며 가르친 사람에 따라 확률이 변동된다. 기본적으로 랜덤이기에 세이브로드를 한다면 16세 생일 직전에 세이브해두고 로드하면 확실히 좋은 트레잇을 달 수 있다. 보통 후계자의 경우는 외교계, 관리계를 선호하는 편이고 음모계도 괜찮다. 중소세력으로 플레이할 경우 무력계도 좋다. 무력계의 경우 성인이 된 후에도 전투 경험을 쌓다보면 낮은 확률로 승급되고[1] 다른 계통은 해당 계열의 관심사를 가지고 플레이하다보면 낮은 확률로 승급된다. 아이콘은 이다. 헤르메스의 별자리로도 승급될 수 있다.

2.1. 음모계

2.2. 외교계

2.3. 관리계

2.4. 무력계

2.5. 학력계

2.6.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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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트레잇은 성장 과정에 따라 이벤트에 의해, 혹은 랜덤하게 일반 트레잇으로 변하는데 보호자의 교육에 따라서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다. 교육자가 야망을 가진 경우 야망으로 교육 가능. 보호자가 자비를 가진 경우 자비로 교육 가능. 보호자가 용감한을 가진 경우 용감함으로 교육 가능. 영재, 천재를 가지고 있다면 높은 확률로 아둔이 된다. 보호자가 오만을 가지고 있다면 오만으로 교육 가능. 보호자가 만족을 가진 경우 만족으로 교육 가능. 미치광이가 될 확률이 아주 높다.
교육 없이도 아무 때나 미치광이로 변할 수 있다. 보호자가 공정을 가진 경우 공정으로 교육 가능. 보호자가 근면을 가진 경우 근면으로 교육 가능. 보호자가 인내를 가진 경우 인내로 교육 가능.

3. 상태 특성

3.1. 질병계

살다보면 걸리는 육체 혹은 정신적인 질병과 부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고 치유불가능인 것도 있다. 능력변화가 없는 것도 포함해 걸려서 좋을 것 하나 없는데 대부분 치료되지 못하면 사망하는 질병들이다. 아이콘은 붉은 하트이다. 나름대로 전파 과정도 구현되어 있어서 전염병 종류는 프로빈스에 전염병이 돌 때에 그 프로빈스에 있으면 걸린다. 소속 프로빈스가 아닌 현위치를 기준으로 하므로 군대를 지휘하고 있거나, 자문회 임무를 하러 떠났거나 하는 이유로 다른 프로빈스에 가 있으면 실제 위치를 기준으로 감염된다. (죽이고 싶은 인물이 있을 때 이 방법을 쓰면 아주 좋다) 흑사병처럼 심각한 전염병이 돌 때는 이 방법으로 후계자와 플레이 캐릭터를 피난시키는 것도 좋다. 성병 종류는 전파가 잘 되므로 배우자나 애인이나 첩 등이 성병이 없는지 확인하자. 참고로 성지순례 중 치유 이벤트가 뜨는데 모든 질병이 치료되니 매독에 걸렸을때 노려봐도 좋으며, 불멸자 트레잇이 달렸다면 광견병 같은 상당히 높은 건강 패널티가 달린 트레잇이 붙어도 의외로 잘 버티는 편이다.

미치광이와 같은 몇몇 트레잇은 ai들의 합리성을 감소시킨다. 예컨대 적과의 세력 차이가 아무리 많이 나도 무턱대고 전쟁을 선포하는 등 호전적인 기행을 많이 벌이게 된다.
임질gnorherr 에 걸렸을 때도 remove syphilitic 를 치면 사라지는 걸 보면 헷갈린듯.

3.2. 증상, 증세, 징후

병에 걸리면 먼저 증상이 나타난 후 의사가 증상을 바탕으로 진단을 내리며 질병 트레잇이 생기고 증상 트레잇이 사라진다. 대증치료가 잘 된다면 증상만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궁정의사가 적절한 치료를 했어도 병세 트레잇은 계속해서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놀라지 말자.

3.3. 장애, 부상

거세와 맹인은 기존부터 존재했으며 이하 트레잇들은 사신의 수확에서 불구대신 새로운 트레잇으로 추가되었다.

3.4. 유전계

자손에게 10~25% 확률로 유전되는 특성들로 유전이 아니라도 태어날 때 생성될 돌연변이 확률이 있지만 1% 이하로 매우 낮다. 좋은 트레잇은 관계도나 능력치에서 플러스를 받지만 나쁜 트레잇은 페널티를 받는다. 아이콘은 녹색과 보라색의 하트인데 좋은 트레잇은 녹색, 나쁜 트레잇은 보라색이다. 유전이므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배우자 선택시 상당히 고려하는 사항. 특히 천재의 경우에는...

3.5. 특수계

플레이어 및 AI 캐릭터의 특정 행동의 결과로 생성되는 트레잇으로 아이콘은 방패 모양이다.

3.6. 7대 죄악&미덕

기독교에서 말하는 7대 죄악 7대 미덕으로 각각의 미덕에는 대칭되는 악덕이 있다. 아이콘은 왼쪽 아래에 숫자가 들어간 원으로 미덕은 녹색이고 죄악은 붉은색이다. 시복시성이 가능한 종교는 죄악 트레잇이 하나라도 있는 경우 시복조차 불가능하게 막아버리니 시성을 노린다면 주의하자. 기독교 계열 수도회 소속이라면 정기적으로 죄악을 다 떼버리고 미덕을 붙여주며 다른 캐릭터의 죄악을 떼고 미덕을 붙여줄 수도 있다.
각각 음모력과 학력을 주고 음란한은 생식력을 얻고 신앙을 잃으며 순결한은 신앙을 얻고 생식력을 잃는다. 양쪽 다 양날의 검인데 일단 생식력을 장점으로 보는 룰러 디자이너에서는 음란을 보너스, 순결을 페널티로 간주한다. 그러나 자식이 아예 없으면 안되지만 너무 많이 낳는 경우 상속 문제가 골치아파질 수 있으므로 차라리 순결을 얻고 자식은 후계를 이을 한둘만 낳고 마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원하는 것처럼 아이를 한둘만 딱 얻는 게 말처럼 쉽지 않아서 그렇지. 그리고 한둘만 낳았다가 성년이 되기 전에 덜컥 죽기라도 한다면... 음란한 AI는 바람을 필 확률이 매우 높고 순결한 AI는 바람을 거의 피지 않는다. 배우자를 고를 때 내 자식이 아닐 가능성을 감수하고도 어떻게든 후사를 이어야 한다면 음란한 아내를 맞고 그 반대라면 순결한 아내를 맞자.
장점도 있는 다른 대죄와 달리, 완벽하게 페널티 특성인 식탐, 그에 대칭되는 '절제'는 단점이 없다. 그리고 관리력 2는 상당한 차이이다. 다만 건강을 위해 영양보충을 하려다가 식탐이 붙어버리기도 하며 절제를 유지하려다가 건강이 상하는 일이 종종 있다. 오래 유지하면 각각 비만과 영양실조 트레잇으로 이어질 확률이 있다.
탐욕은 페널티가 크지 않은 편이고 국가 세금 +10%는 꽤 좋다. 그러나 자선의 외교력 +3 역시 굉장히 좋은 버프. 보통 나라의 크기가 작다면 세수를 늘려주는 탐욕이, 나라가 커진다면 봉신수 한도와 봉신 관계에 영향을 주는 외교력을 늘려주는 자선이 쓸만한 편. 둘 다 없는 것 보다는 하나라도 있는 것이 좋다. 탐욕이 달린 AI는 금 선물의 효과가 매우 크며, 휘하 봉신의 영지를 빼앗으려는 경향도 강하다.
장점도 있는 다른 대죄와 달리 완벽하게 페널티 특성인 태만, 반면 미덕 중 최고의 효과를 자랑하는 근면. 비교할 가치가 없다. 다만 근면 트레잇이 있는 경우 꽤 높은 확률로 스트레스 트레잇이 붙는 단점이 있다.
무력이 붙은 분노의 성능도 괜찮아 보이지만 실제로 전투 시에 나쁜 전술 중 하나인 '무모한 돌격' 전술의 발동률을 높이는데다가 몇몇 이벤트에서 회피 불가능한 나쁜 선택지를 줘버린다. 반면 인내는 전투 시 병력 손실을 줄여주는 방어를 무려 20%나 올려주기에 인내가 압도적으로 좋다. 어째서인지 라자스 이전의 룰러 디자이너에서는 인내를 페널티 취급해서 붙이면 나이가 1살 줄었다. 또 ID 넘버가 순서가 엇나가 있다.
전체적으론 친절이 우세, 다만, '음모력'이 줄어든다는 점은 페널티로 여기게 될 수도 있다. 이 또한 탐욕-자비처럼 나라의 크기가 작다면 세력을 늘리는데 다소의 음모가 쓸만하기 때문에 질투가, 나라가 커진다면 봉신수 한도와 봉신 관계에 영향을 주는 외교력을 늘려주는 친절이 쓸만한 편. 또한 친절 자체에도 봉신 관계 보너스가 있다. 여담이지만 ID 넘버의 순서가 엇나가 있다. 질투가 달린 AI는 암살 음모 가담 확률이 높아서 음모력이 높다고 첩보관을 맡기면 안된다.
둘 다 페널티 하나 없이 명성/신앙을 올려주는 쓸만한 트레잇이지만, 명성과 신앙심이 넘쳐나는 후반 플레이에서는 잉여에 가까워진다. 겸손함을 달고 있으면 봉신으로 플레이할 때 군주의 파벌 탈퇴 요구를 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웬만한 악덕보다 더한 페널티 트레잇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물론 독립군주로 플레이할 때는 그런 거 없으니 취향껏 골라 달아도 상관없다. 특히 이슬람 플레이라면 달마다 신앙심을 수급해 주는 겸손은 매우 유용한 트레잇이 된다. 메카를 순례하며 확정적으로 겸손을 얻을 수 있으니 꼭 얻자.[21] 여담으로, 궁정 교사로 이용할 시 오만을 가진 캐릭터는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교육 효과가 우수한 반면에 겸손을 가진 캐릭터는 학생의 교육 수준이 저하되는 경향이 나타나므로, 자신의 후계자 등 스탯이 중요한 아이를 교육시킬 때에는 오만한 교사를 임명해두도록 하자.


특성 아이콘은 각각 다음과 같다

3.7. 성격 특성

어떤 성격을 지녔느냐를 의미하는 특성. 미덕과 대죄와 비슷하게 대칭되는 게 많다. 그리고, 대죄/미덕에 비해 어느 쪽이 더 좋은지 미묘한 것이 많다. 특히 이쪽 트레잇들은 단순히 능력치의 증감이 아니라 관계도 변화나 캐릭터의 행동 자체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많아 그 효과가 더욱 오묘하다. 재미있게 궁리해 보자. 아이콘은 회색 원.

3.8. 동물계

4. 별자리

Holy Fury에서 개혁 교리로 점성술을 선택한 토속 신앙 종교 및 그리스 신화를 믿는 캐릭터[26]에게 붙는 황도 12궁 트레잇이다. 가끔 헤르메스 학회 소속으로 천문을 연구하는 중에 붙을 때도 있다.
이름 콘솔 번호 능력치 효과 기타 날짜
양자리 zodiac_aries 375 외교력 +1, 음모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5
3월 20일~4월 18일
황소자리 zodiac_taurus 384 무력 +1, 음모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5
4월 19일~5월 19일
쌍둥이자리 zodiac_gemini 378 관리력 +1, 음모력 -1 일반 관계 -5
같은 별자리와 관계 +10
다른 별자리와 관계 -15
5월 20일~6월 20일
게자리 zodiac_cancer 376 외교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0
개인 전투력 +5 6월 21일~7월 21일
사자자리 zodiac_leo 379 무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20
매달 위신 +0.05 증가
매달 신앙심 -0.01 감소
7월 22일~8월 22일
처녀자리 zodiac_virgo 385 관리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0
매달 위신 -0.05 감소
매달 신앙심 +0.01 증가
8월 22일~9월 21일
천칭자리 zodiac_libra 380 관리력 +1, 음모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5
9월 22일~10월 22일
전갈자리 zodiac_scorpio 383 음모력 +1 같은 가문과 관계 -10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5
생식력 +10% 증가 10월 23일~11월 21일
사수자리 zodiac_sagittarius 382 외교력과 무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0
매달 신앙심 -0.05 감소 11월 22일~12월 20일
염소자리 zodiac_capricorn 377 외교력 -1, 학식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0
12월 21일~1월 19일
물병자리 zodiac_aquarius 374 외교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0
매달 위신 +0.05 증가 1월 19일~2월 17일
물고기자리 zodiac_pisces 381 외교력 -1 같은 가문과 관계 -10
같은 별자리와 관계 +10
다른 별자리와 관계 -5
2월 17일~3월 20일

5. 지휘계

전투에 참여하다보면 이벤트를 통해 습득하게 되는 트레잇. 학습과정에서 후견인의 것을 습득하는 경우도 있다. 전투에 나갈 수 없는 여자가 전투 트레잇을 달고 있는 건 무조건 이 경우. 무력이 8 이상일 경우 각 트레잇의 보정치는 더욱 높아지며 페널티도 적어지고, 무력이 20 이상일 때는 페널티가 아예 없어진다. 공성지휘관과 표범의 길, 그리고 지휘계는 아니지만 건축가의 전투 특능인 공성능력과 조직자의 이동능력 증가는 해당 지휘관이 중앙에 위치하지 않아도 효과를 받을 수 있게 2.8.x 패치의 어느 시점부터 바뀌었다. 굳이 중군 지휘관을 주지 않아도 될 일이다.
최근 패치로 지휘관 트레잇이 대폭 바뀌었다. 대부분의 지휘관 트레잇에서 페널티 부분이 사라졌고, trickster와 experimenter등 많은 트레잇의 효과가 바뀌었다. 이하의 4개의 트레잇은 옥룡 DLC의 출시와 함께 추가된 트레잇으로 중국으로부터 파견받을 수 있는 캐릭터들이 달고 있다. 이 트레잇들을 달고 있는 캐릭터를 데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사령관들이 트레잇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중국 캐릭터나 해당 캐릭터로부터 배운 캐릭터들에게만 이 네 트레잇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플래그가 존재하므로, 만일 콘솔로 이 트레잇들을 달고 싶다면 먼저 해당 플래그들부터 띄워야 한다.

용이나 개가 나와 이게 무슨 소린가 할텐데, 이는 육도삼략, 특히 육도에 등장하는 챕터에서 따온 이름이다. 육도는 문도(文韜)·무도(武韜)·용도(龍韜)·호도(虎韜)·표도(豹韜)·견도(犬韜) 등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가운데 문도와 무도를 제외한 네 가지 장을 끌어온 것.[27]

이하 트레잇은 전사 집단에 가입하면 달 수 있는 트레잇이다.

6. DLC 추가 특성

딱히 DLC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적용되지 않는건 아닌 듯 하지만 적어도 대강의 시기를 구분하기 위해 나눈 것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추정해서 분류한 것이기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6.1. Sword of Islam

이슬람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슬람 관련 트레잇이 증가.

6.2. Legacy of Rome

비잔틴의 거세와 눈뽑기를 시작으로 한 관련 트레잇과, 지형별 전문가 트레잇이 추가.

6.3. Sunset Invasion

바다를 건너온 아즈텍으로부터 매독이 전파된다.

6.4. The Old Gods

첩을 만들 수 있는 이교도 특성상 '첩의 자식'을 비롯해, 각 이교도들 관련 트레잇 추가.

6.5. Sons of Abraham

종교별 '사악한 성직자'나 Sympathy등이 추가.

6.6. Rajas of India

인도 관련 트레잇이 추가.

6.7. Charlemagne

추가된 트레잇은 없다.

6.8. Way of Life

독신주의, 시인, 매 사냥꾼을 제외한 라이프스타일 트레잇은 포커스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삶의 길 DLC가 없다면 포커스 없이 랜덤 발생하는 이벤트들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아예 얻을 수 없는 것들도 있다.

본인이 이벤트를 실행할 수 있는 경우엔 포커스에 해당하는 이벤트를 3회 실행하여 성공할 경우 얻게 된다. 일부 포커스는 낮은 확률로 이벤트가 뜨길 기다려야 하여 평생 포커스를 유지하고 살더라도 못 얻을 수도 있다.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트레잇은 최대 하나다. 하나를 얻으면 나머지는 라이프스타일 이벤트가 막혀버려서 얻을 수 없다. 하지만 라이프스타일 이벤트 외의 상황에서 어쩌다가 추가로 얻을 수도 있고, 룰러 디자이너를 이용하면 점수가 허락하는 한 얼마든지 붙일 수 있다. 단체에 가입해 최고 단계까지 오르면 해당 단체의 주제 관련 트레잇 중 하나를 마음대로 골라 필요에 따라 바꿔달 수 있다. 하지만 하나만 달고 죽을 때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자신의 육성 방향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선택하자. 각 포커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트레잇은 아래와 같다.

아래는 포커스에 상관 없이 랜덤하게 뜨는 이벤트로 달 수 있는 트레잇으로 라이프스타일 트레잇과 중복해서 달 수 있다.

6.9. Horse Lords

6.10. Conclave

6.11. The Reaper's Due

질병 관련 트레잇은 증상, 징세, 징후 문단을 볼 것. 다만 명시되지 않은 특성으로, 방패처녀는 주군과 함께 전투시 '높은 확률로' 중상을 입는다. 그것도 눈, 팔, 다리 중 하나가 중상을 입으니 대장군으론 몰라도 지휘관용으론 삼가야 한다.

6.12. Jade Dragon


6.13. Holy Fury

7. 기타

출처

사신의 수확 DLC 이후 기독교, 이슬람 계열에만 있던 대성전 참가 캐릭터에 대한 칭호가 추가되었다. 효과는 같은 종교를 가진 캐릭터에 대해 관계도, 교회와의 관계도 상승이다. 토속 신앙은 그냥 토속 신앙(Pagan)을 제외한 모든 종교에 칭호가 생겼고 개혁을 먼저 해야 한다. 유대교 조로아스터교는 이미 개혁된 종교로 분류되어 각각 예루살렘 성전 재건(유대교)과 조로아스터교 최고 사제단 재건을 먼저 해야 한다.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도교는 대성전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칭호가 생기지 않았다.


[1] 예시를 들면 노련한 전술가 → 뛰어난 전략가로 승급할 수 있다. 이 경우는 당연히 지휘계 트레잇도 얻는다. [2] 다만 부족정이나 유목정엔 이게 적용이 안되니 맘껏 폭군짓하다 죽어주자. [3] 로마 시대에 칼리굴라 황제가 자기 애마인 인키타투스를 집정관으로 임명하겠다고 말했다는 전설에서 따왔다(전설의 출처는 수에토니우스의 황제열전). [4] 무려 보편 인권의 기준 아래 전과자들을 재사회화시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대우하자는 내용도 포함된 21세기적 법안이다. 물론 지금도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판국에 11세기라면... [5] 단, 천재 트레잇과 미치광이 트레잇을 같이 달고 있는 아이가 태어나는 경우 이는 이벤트로 등장하는 악마의 아이다. 이벤트를 따라 형제들을 하나씩 차례차례 없애나간다. [6] 대체로 전투 중 상대의 공격으로 머리를 다칠 경우. [7] 여담이지만, 질병 및 건강 관련 컨텐츠 보충 및 트레잇 세분화 이전에는 이 트레잇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수행불능(혼수상태 등) 뿐 아니라 감금이나 유폐등에 의한 업무 수행 불능까지 함께 표현하는 트레잇이었다. 예를 들어 미치광이 트레잇이 달린 군주로 통치할 경우, 신하들이 보다 못해 군주를 유폐해버리고 섭정이 통치하는 이벤트라거나, 가신의 음모에 의해 감금당하고 섭정이 대신 통치하는 이벤트가 발생해도 '수행불능' 트레잇으로 처리했던 것. 간단히 말해 미성년이거나 다른 군주에 의해 체포된 것이 아니고 일단 궁정에 머물러 있는데 통치가 불가능해져서 섭정이 대신 통치하는 상황을 폭 넓게 표현하는 트레잇이었던 것. 따라서 이 당시 수행불능에서 깨어나는 이벤트를 보면 내용이 '감금된 방 문이 열리고 빛이 들어온다' 는 것이었다. 병이나 노화, 부상으로 인한 수행불능 트레잇이라도 콘솔로 수행불능 해소 이벤트를 불러내면 감금에서 풀려나는 이벤트를 보면서 수행불능이 해소된다는 것이 개그.(트레잇 발생 원인을 구별하지 않고 이벤트 발생 시 무조건 해당 트레잇을 제거해 주는 것. 콘솔을 쓰지 않고 통상적인 플레이 중에도 일어나는 현상인지,, 아니면 감금에서 풀려나는 이벤트 트리거는 '감금으로 인한 수행불능' 이벤트가 먼저 발생한 상황에서만 발생하도록 맞춰져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함.) 장기간의 DLC 발매와 패치, 업데이트로 게임이 얼마나 크게 변화했는지 알 수 있는 사례 중 하나라 할 만 하다.(수행불능 트레잇의 용도 변화 이후 해당 이벤트 발생 트리거 자체는 막아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벤트 자체를 삭제했는지는 역시 확인하지 못함.) [8] 헌팅턴 무도병과 다른 것으로 중세에 유행했다는 기록만 남아있는 전염병이다. 정확한 정체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며 현재는 사라진 병. 게임상에는 맥각 중독이 원인으로 추정된다는 가설이 적혀있다. [영문] 위키에선 생식력이 -25.0%로 표시되지만, 2.61 게임상에선 +25.0%로 표시. 패치 예상. [10] 다른 사람들 까지 있다면 remove_trait lovers_pox (캐릭터 번호) 를 넣으면 된다. [11] 캐릭 번호를 모르겠다면 Debug_mode 를 사용하자 [12] mangled라는 단어가 보통 어느정도의 상태를 말하는지 궁금하다면 성인인증 상태에서 구글 이미지 검색에 mangled를 쳐보자. [13] 구버전에서는 이 전술이 천재에게는 안 뜨고 영재에게만 떴다. 이에 대해 천재는 일반인들도 자기처럼 똑똑해서 안 걸릴 거라고 생각해서 안 쓰니까 안 뜬다는 설명도 있었다. [14] 그러나 대부분은 자식을 낳을만큼 오래 살지 못하니 상관없다. [15] 구버전에서는 조로아스터교는 근친상간 확률이 적었으나 어느 시점부터 이런 보너스는 사라졌다. [16] 트레잇 이름이 근친상간이지만 사실 정확히는 근친기형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근친상간을 한다고 반드시 기형아가 나오는 것은 아니며 단지 가족에 밝혀지지 않은 열성 유전자가 있을 경우 그것으로 인해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아지는 정도이기 때문. 실제로 근친혼으로 인해 장애인으로 태어난 것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카를로스 2세는 부모만 근친혼을 한 것이 아니라 조상들이 무려 5세대에 걸쳐서 계속 근친혼을 했기 때문에 열성인자가 누적되어 장애인으로 태어난 것이다. [17] 개발진도 문제점을 인식해서 해당 이벤트는 콘클라베 DLC에서 추가된 강인함과 거의 같지만 유전이 안 되는 강건한 트레잇이 달리도록 변했다. [18] 실제로 유럽에서 귀족의 사생아는 후계자가 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자식이라고 변두리 하급귀족 작위나 파리 대학교와 같은 주류 대학교들에서 학위를 받을때까지 학비와 연줄을 대어주며 앞으로의 생계는 챙겨주는 경우가 많았다. [19] 현실에서도 희박한 확률로 일어날 수 있다. # [20] 이벤트 내용은 플레이어의 부인들이 욕망을 위해 동성애에 탐닉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는 것. 모르는 척 넘어가주거나, 처벌하거나, 처벌하지는 않지만 그만두라고 요구하는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모르는 척 넘어갈 경우 위신이 감소하고 처벌할 경우 둘 다 처형하게 된다. 그리고 그만두라고 요구할 경우, 부인들이 함께 도주하다가 추격을 따돌리지 못하자 결국 동반자살하는 이벤트로 진입한다. 부인 중 동성애자가 둘이 아니라 셋이나 넷 있는 경우에도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고, 이벤트 내용은 두 사람의 경우와 완전히 똑같지만 동성애 트레잇이 붙어있는 부인 전부가 적용 대상이 된다.(부인 넷이 모두 동성애 트레잇을 가지고 있을 경우, 넷이 함께 사랑의 도피를 시도하다가 모두 함께 손을 잡고 동반자살한다.) 제작사측이 동성애 트레잇을 가진 부인이 3명 이상인 경우를 미처 상정하지 못하고 이벤트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21] 하지만 메카를 순례하기 전이라면 오만 특성이 더 좋다. 순례 도중 이미 오만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면 야망 특성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기기 때문. [22] 자기 데쥬레 영지를 실질 지배하는 영주나 클레임을 가진 작위의 소유자 등. [23] 최대 7칸 밖에 없는 홀딩에 교회가 2개 이상은 불필요한지라 영지 심시티에 나쁜 트레잇이다. 특히 주요 캐릭터 중 샤를마뉴는 독실함이 있기 때문에 직할령을 다 교회로 때워버린다. 파리에 교회만 4개 있는 꼴을 보면 바이킹으로 다 부숴버리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 [24] 불멸자 이벤트 체인을 성공시켜 불멸자가 된다면 일정 시간 이후 다른 불멸자가 플레이어 캐릭터를 살해하러 온다. 결투를 통해 죽거나 죽일 수 있으며 관리력이 14 이상일 경우에 함정에 빠트려 수도에 건설속도 25%, 건설가격 -25%, 지역세금 +20%를 해 주는 영구기관 모디파이어를 얻을 수 있고 외교력이 높다면 자신들이 적대할 이유가 없다는 대화를 통해 친구로 만들고 가신으로 영입할 수 있다. [25] 사운드도 말발굽 소리로 나온다! [26] 그리스 신화는 개혁 전에도 점성술 교리가 적용된다. [27] Way인 이유는 韜가 비법의 뜻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28] 이슬람은 모계결혼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29] 실제 시아파 칼리프는 무함마드의 사촌 알리와 무함마드의 딸 파티마의 아들인 하산, 후세인의 후손만이 될 수 있기에 12이맘파 기준으로 12대 이맘은 은둔했다고 보며, 최후의 심판 때 마디로 재림한다고 믿는다. [30] 이때는 데스퍼트 칭호로 제한적이지만 계승권 조작이 가능했는데, 고귀한 태생인 차남이 무능하거나 너무 어려 후계자로서 부적합할 경우, 장남에게 데스퍼트 칭호를 주면 고귀한 태생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장남이 후계자가 되었다. 고귀한 태생이 아닌 장남과 차남, 삼남이 있을 때 차남에게 데스퍼트를 줘서 장남을 생깔 수도 있었다. 단, 고귀한 태생은 비잔티움 제위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비잔티움과 무관한 작위(시칠리아 왕위 등)는 그대로 장남에게 떨어져 나갔다. [31] 약탈자, 해왕 트레잇과 동일하게 개혁된 이교도와 그렇지 않은 이교도 모두에게 관계도 버프를 준다. [32] 실제로 일부 플레이어들은 769년 시작 시점에 수도원에 유폐되어 수도사로 살고 있는, 이미 몰락한 메로빙거 왕조의 최후의 왕자 테오데릭의 클레임을 이용, 샤를마뉴를 끌어내리고 대신 그를 프랑크 왕국의 왕으로 올려 메로빙거 왕조를 부활시키는 플레이를 한다. [33] 성삼위일체를 뜻하고 축복을 주는 손가락이다. [34] 조로아스터교 기사단 이름도 불멸자다. [35] 성배 롱기누스의 창 같은 최고 등급 성유물도 상관 없이 요구해오니 주의하자. [36] 그래서 대관식 직전에 자유 서임권으로 바꾸고 바로 교황 서임권을 내주는 것으로 날로 대관식을 먹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