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웰의 기병(도미네이션즈)

이 중장갑 유닛은 적군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힙니다.

These heavily armored units deal bonus damage against enemy troops.

철벽 기병은 17세기 영국 대내란 중 올리버 크롬웰이 결성했습니다. 이들이 사용한 장비는 당 대 다른 기병과 비슷했으나, 우수한 사기, 훈련 수준, 리더십을 자랑했습니다. 크롬웰은 수 백 년 간의 군 전통을 어기고 사회적 지위가 아닌 실력을 기준으로 기병을 승격시켰습니다. 그는 자신처럼 신실한 청교도를 모집하기를 선호했으며, 덕분에 신의 편에서 싸운다는 공동의 소명 의식이 생길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1644년 마스턴무어 전투에서 왕당파 기병의 오른쪽을 무너뜨리며 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전 전투에서 왕당파도 유사한 성공 기록을 남겼으나 달아나는 적을 쫓느라 유리한 위치를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크롬웰의 기병은 달아나는 적을 쫓기 보다는 의회파를 도와 나머지 적을 궤멸시켰습니다. 이 부대의 성공 덕분에 신형군이 새로 편성되어 의회파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The Ironside Cavalry were formed by Oliver Cromwell in the 17th century during the English Civil War. They were equipped much like other cavalry of their day but enjoyed superior morale, training, and leadership. Cromwell defied centuries of military tradition by promoting their officers based on merit rather than social status. He preferred to recruit devout Puritans like himself, which lent them a spirit of common cause as they felt they were fighting on God’s side.

They demonstrated their discipline at the decisive battle of Marston Moor in 1644 when they broke the Royalist cavalry’s right wing. In previous battles, the Royalists had accomplished similar feats but then squandered the advantage by charging off to chase the fleeing opponent. Cromwell’s horsemen resisted this impulse, instead turning to help the Parliamentarians crush the rest of the enemy. The unit’s success led them to serve as the template for the New Model Army that ultimately led the Parliamentarian side to vi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