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델칼루(도미네이션즈)

이 정예의 갑옷을 착용한 기병들은 방어 건물에 강력한 화창을 휘두릅니다!

These elite armored horsemen hurl their mighty lances at defensive buildings!

만델칼루는 서아프리카 말리 제국의 기병 사단이었습니다. 만델칼루가 숙련된 마병이기는 해도, 말의 비용이 비싸서 이들의 대부분은 귀족 출신이었습니다. 왕자인 기병도 있었습니다. 모든 말리 제국 보병은 사용하는 무기에 상관 없이 일괄적으로 소파라 불리는 군 조직에 편성되었습니다. 각 소파는 전쟁 부족장, 혹은 켈레쿤티구이라고 불리는 장교의 권한 하에 있었습니다. 켈레쿤티구이는 말 위에서도 싸웠습니다.

말리 제국의 대부분의 보병은 활이나 창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만델칼루 전사는 독이 묻은 투창, 검, 화창, 기병도를 사용했으며, 수입 쇠사슬 갑옷을 착용했고, 일부는 방패를 가지고 전투에 나섰습니다.

만사 무사가 통치할 무렵에는 10,000여명의 만델칼루 기병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만사 무사가 평화적인 수단과 군사적 수단을 통해 말리 제국의 영토를 넓히는데 일조했습니다. 만델칼루 기병 덕분에 만사 무사는 세네갈에서 나이지리아까지 자신의 세력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The Mandekalu were an organized cavalry division of the West African Mali Empire. Although the Mandekalu were skilled horsemen, due to the expensive cost of horses the majority of their ranks were from elite noble classes. Some were even princes. Officers in the Mali Empire were called kele-kun-tigui or the war tribe master. The kele-kun-tigui also fought on horseback.

Infantrymen in the Mali Empire used bows or spears. However, the Mandekalu warriors used poisoned javelins, swords, lances, sabers and wore imported chainmail armor with some going into battle with shields.

By the time of Mansa Musa’s reign, there were around 10,000 Mandekalu horsemen. They were able to assist Mansa Musa in adding to the Mali Empire’s territories through peaceful and military means. The Mandekalu cavalry enabled Mansa Musa to project his power from Senegal to Nige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