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이핸더(도미네이션즈)

이 용병들은 거대한 츠바이핸더 검을 사용해 여러 적을 한 번에 쓰러뜨렸습니다. 모든 수비병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입힙니다.

These mercenaries use their massive Zweihander swords to cleave through multiple enemies at once. They deal bonus damage to all defenders.

르네상스 시대의 독일 용병인 란츠크네흐트 중 일부는 오늘날 츠바이핸더로 알려진 거대한 양손잡이 검을 사용했습니다. 이 무기는 후기 중세의 장검에서 비롯됐으며, 스코틀랜드의 클레이모어와 이베리아의 몬탄테와 동시에 생겨났습니다. 츠바이핸더의 주요 용도 중 하나는 도저히 뚫을 수 없을 것 같은 창 대형을 무너뜨리는 것이었습니다. 빠른 8자형 패턴으로 검을 휘두르며 적의 창 머리를 쓰러뜨리며 대형을 뚫을 수 있었습니다. 적이 사정 거리에 들어오면 검의 뭉툭한 날을 잡고 짧은 창처럼 휘두르는 기술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혹은, 츠바이핸더를 버리고 근접 결투에 적합한 허리에 차는 작은 무기를 꺼낼 수 있었습니다.

Some Landsknechts, German mercenaries of the Renaissance era, carried a huge two-handed sword known today by the ahistorical term zweihander. The weapon developed from late medieval longswords around the same time as the similar Scottish claymore and Iberian montante. One of the main uses of the zweihander was to advance into otherwise impenetrable pike formations. This was apparently accomplished by swinging the sword around in a rapid figure-eight pattern to knock aside the enemy pike heads. Once within killing range, the wielder could grip a blunted part of the blade in a technique known as half-swording to effectively turn the weapon into a short spear. Alternatively, he could discard the zweihander and pull out a smaller sidearm that was better suited to close quar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