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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4:43:27

퀸틴스힐 철도 참사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상세3. 사고 이후4. 추모5. 둘러보기


파일:퀸틴스힐 철도 참사.jpg

1. 개요

Quintinshill Rail Disaster

1915년 6월 22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발생한 열차 3중 충돌사고.

2. 상세

제1차 세계 대전이 장기화되자 영국에선 열차를 많이 만들어 최대한 군인들을 수송했다. 한 항구엔 12분에 군용열차가 한대 씩 도착하기도 했다. 군용열차를 많이 만들다보니 안정성은 고려되지 않기도 했고, 나무로 만들고 끝내기도 했다. 아예 버려지던 열차를 다시 끌고 와 재활용 하기도 했다.

1915년 6월 4일 오전 6시경, 스코틀렌드 그레트나 그린(Gretna Green)역 인근의 퀸틴스힐 신호소. 원래는 1명이 근무했지만 이날은 2명이 왔다. 1명은 야간 근무자인 조지 미킨스(George Meakins), 그리고 주간 근무자인 제임스 틴슬리(James Tinsley)였다. 미킨스는 야간근무가 끝나고 신호소 내에서 신문을 읽으면서 쉬고 있었다. 원래는 오전 6시에 딱 인수인계가 끝나고 주간 근무자인 제임스가 일을 이어받아야 했으나, 주간 근무자가 좀 더 자다가 근무 할 수 있도록 야간 근무자가 30분 가량 더 일을 맡아주곤 했다. 일을 넘길때는 이전 근무자가 철도 상황을 노트에 적어서 다음 근무자에게 넘기는 식이었다. 이 때문에 신호소에서 철도에 집중해야하는데 노트에 더 집중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곤 했다.

퀸틴스힐 신호소에선 칼라일(Carlisle)로 가는 상행선, 글래스고(Glasgow)로 가는 하행선, 그리고 이 두 레일 양 옆에 달린 사이드 트랙을 관리했다. 급행열차가 오면 기존의 열차를 사이드트랙으로 보내 먼저 급행열차를 보내고 다시 기존의 열차를 보냈다. 또 상행선과 하행선 사이에 분기기를 넣어 상황에 따라 가는 선로를 바꿀수 있었다.

파일:Quintinshill_animation_1.gif
사고 당시, 하행선의 사이드 트랙엔 화물차가 잠시 정차중이었다. 또 하행선으로 열차 2대가 오고 있었는데, 한대는 일반, 다른 한대는 급행이었다. 급행열차 한대가 지나가야 했기에 분기기를 돌려 잠시 일반 열차를 상행선으로 보냈다. 한편 신호 대기중이던 석탄 실은 상행선 열차는 상행선 사이드 트랙으로 보냈다. 6시 30분, 일을 마친 미킨스는 틴슬리에게 일을 넘겼다.

틴슬리는 이제 대기중인 열차들을 마저 처리해야했다. 우선 틴슬리는 상행선에서 대기중이던 군용열차를 올려보냈다. 해당 군용열차는 22일 라베르크에서 출발한 리버풀행 열차로, 영국 7번대대 # 군인들이 타고있었다. 문제는 상행선에는 아까 위로 보낸 일반열차가 대기중이었다. 틴슬리는 자기가 그 열차를 타고 출근 했음에도 열차가 아직 대기중인 것을 잊고 그대로 그 상행선으로 군용열차 통행을 허가시켰다. 그리고 하행선에서 대기중이던 급행열차도 출발하라 신호를 보냈다. 군용열차는 상행선으로 달려가다 일반 열차를 발견했으나, 너무 늦었다. 오전 6시 49분, 브레이크를 제대로 밟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했다. 충돌로 수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열차가 탈선해 하행선으로 흩어졌다. 상황을 본 틴슬리는 놀라 급행열차에 경고했지만, 급행열차는 이미 출발한 상태였다. 그대로 하행선으로 달려가다, 탈선한 군용열차와 충돌한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탈선했다. 결국 3중 충돌사고가 일어나고 말았다.

사고의 피해는 너무 컸다. 1차 충돌 당시 열차에서 떨어지거나, 부상을 입고 탈출한 사람들이 그대로 급행열차에 치여 숨졌다. 거기다 충돌의 충격으로 군용 열차 내부에 있던 가스등이 깨지고, 나무로 된 열차 차체에 불을 붙여 큰 화재가 일어났다. 열차에 석탄이 아직 많이 있는데다 차체에 가스 탱크까지 달려있어서 불은 쉽게 꺼지지 않았다. 구조대가 달려오고, 주변 마을 사람들도 달려와 구조를 도왔다. 승객들을 한시라도 더 빨리 구출해야 했기에, 신체가 끼인 승객들의 신체를 절단하고서라도 구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결국 살아남은 몇몇 승객은 구조 과정에서 신체 일부를 잃었다. 몇몇 군인이 불타는 차체에 갇혀 고통스러워하는 다른 군인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총으로 쏜 사례도 있었다. 불은 계속해서 타오르다가 사고 23시간이 지나서야 간신히 꺼졌다.

결국 사고로 226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 215명은 군인이었다. 당시 7번대대 군인의 절반 가량인 498명이 열차에 탑승했었는데, 62명만 상처없이 리버풀에 도착했다.

사망자 상당수는 라잇(Leith) 출신이었다. 당시 라잇에선 216명이 사망한지라 주민 대부분이 생존자와 연관이 있던 사람들이어서 통곡을 감출 수 없었다. 거기다 사망자 중 83명의 신원만 겨우 파악 가능할 정도로 시신이 온전했고, 133명은 시신이 너무 훼손돼서 누가 누구인지 구분을 하기 힘든데다, 몇몇 시신은 불에 아예 뼈까지 다 타버리기도 했다.

3. 사고 이후

사고 소식은 금방 신문을 통해 전해졌고, 해외서 주둔중이던 군인들에게도 알려졌다. 생존자 62명은 정신적 트라우마를 호소해 에든버러로 다시 돌려보내졌다. 

사고 다음날인 23닐, 시신 107구가 담긴 관이 에든버러로 이송됐고, 이후 라잇의 Battalion's Drill홀에 안치됐다. 24일엔 라잇의 로즈뱅크 공동묘지서 합동장례식이 열렸다. 장례식이 열리는 동안엔 가게들이 문을 닫았고, 대중교통도 멈췄다.

사고 원인은 킨슬리가 인수인계 받으면서 넘겨받은 노트에 더 집중하고, 선로에는 덜 집중하면서 사고가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더해서 미킨스가 신호를 구분해서 어디에 어느 열차가 있는지 표시하는 것을 잊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킨스는 과실치사 혐의로 18개월, 킨슬리는 3년 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당시 세계 1차 대전 상황인지라 둘다 1년만에 가석방됐다. 이 둘은 신호소로 복귀해서 일을 계속했다.

퀸틴스힐 부근의 신호소는 건물이 모두 철거되었고, 신호소만 남아 있다.

4. 추모

1916년 12월, 로즈뱅크 공동묘지에 사고를 추모하는 추모비가 세워졌다. # 이후 1917년, 사고 당시 부상을 입은 군인 제임스 앤더슨의 이름도 추가로 새겨졌다.

2015년엔 사고 100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열렸다. #

5. 둘러보기

역대 영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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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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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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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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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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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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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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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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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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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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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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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2월 11일
42 퍼시픽 웨스턴 항공 314편 추락 사고
1976년 9월 10일
176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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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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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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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3월 3일
346 177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8월 2일
50 서머랜드 참사
1972년 7월 5일
30 콜드 하버 병원 화재
1972년 6월 18일
118 브리티쉬 유러피언 항공 548편 추락 사고
1971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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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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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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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7월 3일
112 단 에어 1903편 추락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1월 5일
50 아리아나 아프간 항공 701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18일
22 제임스 와트 스트리트 화재
1968년 11월 5일
49 히서 그린 열차 탈선 사고
1967년 2월 26일
21 셀턴 병원 화재
1967년 11월 4일
37 이베리아 항공 062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4일
72 스톡포트 비행기 추락 참사
1966년 10월 21일
144 애버밴 참사
1966년 7월 31일
31 다윈호 침몰 사고
1965년 10월 17일
36 브리티시 유러피언 에어워이즈 비커스 951 추락 사고
1965년 7월 4일
41 영국 공군 C.1A 추락 사고
1965년 5월 17일
31 196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65년 4월 14일
26 BUA DC-3 추락 사고
1960년 6월 28일
45 식스 벨즈 광산 폭발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8년 8월 14일
99 KLM 607-E편 추락 사고
1958년 2월 27일
35 윈터힐 비행기 참사
1958년 2월 6일
23 뮌헨 비행기 참사
1957년 12월 4일
90 루이섬 열차 충돌사고
1957년 11월 5일
45 아퀼라 항공 S.45 추락 사고
1957년 5월 1일
34 이글 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추락 사고
1957년 3월 14일
20 브리티시 유러피안 항공 비커스 701 추락 사고
1957년 3월 5일
20 영국 공군 베버리 C.1 추락 사고
1954년 12월 25일
28 영국해외항공 보잉 377 추락 사고
1954년 1월 10일
35 영국해외항공 781편 공중분해 사고
1952년 12월 5일 ~ 9일
4000+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1953년 1월 31일
154 프린세스 빅토리아 호 침몰사고
1953년 1월 5일
27 1953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2년 10월 2일
112 해로우 앤 윌드스톤 열차 추돌사고
1952년 9월 6일
31 판버러 에어쇼 추락 사고
1952년 1월 10일
23 에어 링구스 C-47 추락 사고
1951년 12월 4일
24 질링엄 버스 참사
1951년 4월 16일
75 어프레이 호 침몰 사고
1950년 10월 31일
28 1950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0년 10월 17일
28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C-47 추락 사고
1950년 3월 12일
80 랜드로우 항공 참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49년 8월 19일
24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DC-3 추락 사고
1949년 1월 17일
20 미 공군 B-29 추락 사고
1948년 10월 20일
40 KLS L-049 추락 사고
1948년 7월 4일
39 노스우드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48년 4월 17일
24 윈스포드 열차 충돌 사고
1948년 3월 2일
20 사베나 DC-3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6일
28 고스윅 열차 탈선 사고
1947년 10월 24일
32 사우스 크로이던 열차 충돌 사고
1947년 4월 23일
39 샘탬파호 침몰 사고
1946년 3월 9일
33 번든 파크 참사
1946년 1월 1일
20 리치필드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9월 30일
43 본 엔드 열차 탈선 사고
1945년 9월 14일
21 볼벤터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6월 15일
27 처치 노웰 미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5월 6일
31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45년 4월 23일
31 맨 섬 미 공군 B-17 추락 사고
1945년 4월 22일
21 풀벡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2월 19일
20+ 질스 다코다 3 추락 사고
1945년 1월 10일
22 밸리 마카렛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11월 27일
70 영국 공군 창고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렉턴 항공기 참사
1944년 7월 27일
22 미 공군 DC-3 추락 사고
1944년 2월 19일
20 미 공군 DC-4 추락 사고
1943년 7월 3일
20 영국 공군 포커 FXII 추락 사고
1943년 3월 27일
379 대셔호 폭발 사고
1943년 3월 3일
173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
1943년 2월 24일
37 반달호 침몰 사고
1942년 10월 2일
239 큐라소호 침몰 사고
1942년 4월 13일
25 임버 민간인 오사 사건
1942년 1월 1일
57 스네이드 광산 참사
1941년 12월 30일
23 에클스 열차 충돌 사고
1941년 10월 31일
49 허더스 필드 공장 화재
1940년 11월 4일
27 노턴 피츠워렌 열차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39년 12월 12일
136 두체스호 침몰사고
1939년 10월 28일
35 밸리필드 광산 참사
1939년 6월 1일
99 테티스호 침몰사고
1937년 12월 10일
35 캐슬커리 열차 충돌 사고
1937년 7월 2일
30 홀디치 광산 참사
1936년 8월 6일
30 완클리프 우드무어 광산 참사
1934년 9월 22일
266 그레스포드 참사
1932년 1월 26일
60 M2호 침몰 사고
1931년 11월 20일
45 벤틀리 광산 붕괴 사고
1931년 1월 29일
27 1931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30년 10월 5일
48 R101호 추락사고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29년 12월 31일
72 글렌 극장 참사
1928년 6월 27일
25 달링턴 열차 충돌 사고
1923년 9월 25일
40 레딩 광산 침수 사고
1922년 9월 5일
39 1922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21년 10월 9일
22 로완호 침몰 사고
1921년 8월 23일
28 R38급 비행선 추락 사고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19년 10월 20일
31 레벤트 광산 사고
1919년 1월 1일
201 ~ 205 로라일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25일
470 오틀란토호 침몰 사고
1918년 7월 14일
37 UB-65 침몰 사고
1918년 10월 24일
364 프린세스 소피아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16일
79 글래턴호 폭발 사고
1918년 7월 1일
134 칠웰 탄약 공장 폭발 사고
1918년 2월 24일
94 플로리젤호 침몰 사고
1918년 1월 31일 ~ 2월 1일
105 메이 섬 전투
1918년 1월 12일
155 민니 광산 참사
1918년 1월 12일
188 오팔호 침몰 사고
1917년 7월 9일
843 뱅가드호 폭발 사고
1917년 6월 13일
43 애쉬톤 언더 라인 폭발 사고
1917년 2월 21일
650+ 멘디호 침몰 사고
1917년 1월 29일
32 K13 침몰 사고
1917년 1월 19일
73 실버타운 폭발 사고
1917년 1월 19일
30 E36호 침몰 사고
1916년 12월 5일
35 번보우 탄약 공장 사고
1916년 8월 21일 ~ 24일
40 로우 무어 폭발 사고
1916년 4월 2일
115 파버샴 공장 참사
1915년 6월 22일
226 퀸틴스힐 철도 참사
1915년 5월 27일
352 프린세스 이레네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30일
83 로힐라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14일
439 셍헤니드 탄광 참사
1914년 5월 29일
1014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호 침몰사고
1914년 1월 16일
58 A7호 침몰 사고
1912년 7월 9일
91 카데비 광산 참사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0년 10월 21일
344 프레토리아 광산 참사

[ 190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09년 2월 16일
168 웨스트 스탠리 광산 참사
1908년 10월 27일
29 야머스호 침몰 사고
1906년 12월 28일
22 엘리엇 정션 열차 충돌 사고
1906년 7월 1일
43 세일스버리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11월 19일
39 왓슨 스트리트 하숙집 화재
1905년 7월 27일
20 홀로드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3월 10일
33 190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03년 1월 27일
52 코니 병원 화재
1902년 4월 5일
25 1902 아이브록스 참사
1898년 6월 21일
34 알비온호 진수식 참사
1896년 4월 30일
82 펙필드 광산 참사
1892년 8월 26일
112 파크 슬립 광산 참사
1888년 9월 5일
63 모리스우드 광산 참사
1887년 9월 5일
186 엑세터 극장 화재
1887년 2월 13일
39 와트슨 광산 참사
1887년 5월 23일
73 우드스톤 광산 참사
1885년 12월 23일
81 마디 광산 폭발 사고
1884년 7월 16일
24 불하우스 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883년 7월 3일
124 다프네호 참사
1883년 6월 16일
183 빅토리아홀 참사
1882년 2월 16일
63 트림돈 그랜지 광산 참사
1881년 10월 14일
189 아이마우스 참사
1879년 12월 28일
59 테이 브리지 붕괴 사고
1878년 9월 11일
268 애버컨 광산 참사
1878년 6월 7일
189 우드핏 광산 폭발 사고
1878년 9월 3일
600+ SS 프린세스 앨리스 침몰 사고
1877년 10월 22일
207 블랜타이어 광산 참사
1874년 12월 24일
34 쉬프톤 처웰 열차 탈선 사고
1874년 9월 10일
25 소프 열차 충돌 사고
1873년 3월 20일
535 SS 아틀란틱 침몰 사고
1871년 2월 24일
38 펜터 광산 폭발 사고
1868년 12월 26일
26 퀸핏 광산 폭발 사고
1867년 1월 15일
40 리진트 공원 참사
1866년 12월 12일
361 오크스 폭발 사고
1866년 1월 11일
220 런던호 침몰 사고
1865년 3월 15일
20 벨 스트리트 홀 화재
1865년 1월 16일
20 던디 압사 사고
1864년 10월 6일 ~ 7일
53 뉴캐슬 대화재
1864년 3월 11일
244 데일 디크 저수지 붕괴 사고
1861년 8월 25일
23 클레이턴 터널 열차 충돌 사고
1853년 10월 20일
30 하트레이크 참사
1852년 2월 26일
444 ~ 450 버큰헤드호 침몰 사고
1850년 3월 30일
150+ 로얄 애들레이드호 침몰 사고
1849년 2월 19일
70 로얄 극장 참사
1848년 8월 18일
100+ 모레이 어선 참사
1846년 7월 9일
39 이스트 휠 로스 광산 참사
1845년 5월 2일
79 그레이트 야머스 대교 붕괴사고
1844년 9월 28일
95 해스웰 광산 폭발 사고
1838년 7월 4일
26 휴스카 광산 참사
1812년 5월 25일
92 펠링 광산 참사
1808년 9월 20일
23 로얄 오페라 하우스 화재
1807년 11월 19일
400+ 로치데일호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 충돌 사고
1807년 4월 18일
60 ~ 90 하위치 페리 참사
1807년 2월 23일
27 ~ 34 1807년 뉴게이트 참사
1806년 12월 25일
22 스톳필드 어선 참사
1806년 3월 16일
400+ 인빈시블호 침몰 사고
1800년 5월 17일
673 퀸 샬롯호 화재
1727년 9월 8일
80 번웰 인형극 극장 화재
1707년 10월 22일
1400+ 실리 영국 해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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