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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2:43:42

친민주당계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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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및 논란
2.1. 과도한 공격성과 정파성2.2. 극단적인 언론관2.3. 진영논리2.4. 진보정당의 몫 사칭2.5. 음모론과 가짜 뉴스 유포, 상대방에 대한 악마화
3. 목록4. 분열과 대립
4.1. 개국본 라인4.2. 촛불행동
4.2.1. 뉴탐사(前 더탐사) 라인
4.3. 파불라 라인4.4. 구 촛불연대4.5. 기타4.6.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

민주당계 정당, 특히 더불어민주당에 우호적이거나 지지하는 유튜버를 일컫는 말이다. 2020년까진 친문으로 구분되었으나 2021년 이후로는 대개 친이재명 성향을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조선일보의 친문 유튜버에 관한 기사

대부분은 민주당-민주당계 정당만을 지지하는 성향으로 정의당 등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에는 우호적이지 않는 편이며[1], 일부는 아예 스스로가 중도, 혹은 진정한 보수라고 주장하기까지 한다.[2] 물론 이러한 주장은 본인들의 주장일 뿐이며 보통은 ' K-리버럴'이라고 불리는 친민주계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다. 해외 언론에서는 민주당이나 정의당을 비롯한 이들은 자유주의자들(liberals)/ 범좌파로 보는 시각이 많으며, 그들을 보수주의자들(conservatives)이라고 칭하진 않는다.[3][4]

딴지일보는 애시당초 김어준의 커뮤니티인 만큼 당연하고, 클리앙은 팟캐스트 시절부터 이들에게 우호적이었기 때문에 자주 지원하기도 한다. #

여기서 설명되는 내용은 민주당 내 세력인 친명과 친문 구별 없이 서술되었기에 문파로 지칭되는 순혈 친문이나 친이낙연계에 대해선 아래 친문 팟캐스트 문서나 똥파리 문서를 참고하는 게 더 좋다. 오히려 이 문서는 친명(친 이재명)과 가까운 채널들과 가까운 설명이 다수이다.

우파 유튜버가 서로 가지는 모임 및 친목이 있듯이 친민주당 유튜버도 서로 모임을 가진다. 이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다음 뉴스 댓글이 일치할 경우가 많다.

2. 비판 및 논란

이들의 문제점은 그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극우 유튜버들과 대부분의 문제점을 공유한다는 것이다. 상대에 대한 과도한 공격성, 자신들만이 진실을 말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선동당해서 진실을 모르고 있다는 선민사상과 그로 인해서 문제가 되는 내로남불, 우리 편은 전부 선하고 착하며 반대편 혹은 중립적인 사람들이나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은 모두 진실을 모르는 어리석은 우민이거나 적폐라는 극단적인 이분법적 태도, 그러면서 그들의 언행이 정작 그들이 지키겠다고 주장하는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의원 등 몇몇 정치인들과 더불어민주당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해만 된다는 것 등 놀라울 정도로 모든 면에서 대부분의 문제점을 공유한다.[5]

이들 역시 그 특성상 매우 극단적인 수준의 음모론과 상대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 및 인신공격을 수시로 제기하고 반대로 자기 편이라면 심각한 논란이 있는 인사들조차 어떻게든 옹호하며 또 이들에 대한 공격을 적폐들의 음모 및 공작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그들이 그토록 혐오하고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기는 극우 유튜버와 하등 다를게 없는 수준이다.

2.1. 과도한 공격성과 정파성

대표적으로 공격성이 심한 유튜버는 서울의소리가 있는데, 소위 '응징취재'라는 명분 하에 최대집 등에게 사적제재까지 가하여 큰 비판을 받고 있다. 그리고 다른 우파 성향의 정치인들에게도 이런 추태를 부리고 있다. 당연하지만 이런 행위는 그들이 주장하는 '취재'가 아니라 민폐이고 그걸 넘어서 불법행위일 뿐이다. 아무리 자신들과 정반대 성향인 우파 성향이라 하더라도 이들에게 사적재재를 당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 #

이 때문에 이들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둠의 국민의힘 당원이라고 비판받고 있다.

고양이뉴스는 이명박에게 쥐약을 주려고 했다가 실패하자 택배로 보내는 이해하기 어려운 무례한 행위를 저질렀다. #1 #2 #3

장도방송는 시위에서 막말을 하고 돌발행동을 하고 신남연집회를 따라다니면서 방해하고 있으며, 그런 와중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온갖 추태를 부리고 있다.

심지어 시민언론 더탐사는 현직 법무부장관을 미행하는 것을 넘어 무단 가택 침입을 시도하는 범죄행위를 버젓이 저질렀다.

즉, 우파 유튜버와 비슷한 문제점으로, 자신들의 반대 진영 인사들에게 과도한 공격성을 띄우며 공격하여 관심을 끄는 것이다.

2.2. 극단적인 언론관

친민주당 유튜버의 활동 이유 중 하나가 소위 '기성 언론(주로 조중동, 한경오)의 편향적인 보도'[6]에 의한 언론 불신이었음을 생각하면 이들의 행태는 상당히 모순된 일이다.

이들 역시 대부분의 언론이 편향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우파 유튜버들 못지 않게 언론에 대한 불신, 진영논리를 지니고 있다. 정부를 비판하는 대한민국 모든 언론을 전부 조중동, 종편 등의 반민주당 우파와 내지는 한경오 등의 반(反)민주당 좌파로 규정한다. 이들은 언론의 편향으로 인해 언제나 자신들이 집중공세를 받는다고 주장한다.

2.3. 진영논리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정치인이나 관련 인물들에게 토착왜구, 매국 세력 등의 프레임을 씌운다. 예시를 들자면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 인사로 윤석열을 총장으로 지명하며 이를 옹호했다가[7], 윤석열이 대통령의 지시대로 성역없는 수사로 조국을 수사하자 이를 비난하기 시작하며 이젠 적폐와 동급으로 취급한다. 예시[8] 그 외에도 과거에는 당적이 더불어민주당이었다가 거대 양당 중 보수정당으로 당적을 옮긴 조경태, 이언주, 안철수[9] 등에 대해서도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탈당 이전에는 극찬을 아끼지 않다가 탈당 이후 당적을 변경한 이후부터 이들에 대한 맹비난을 펼치고 있다.[10]

예를 들어, 21대 총선 이후의 정의당[11] 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예시 : 여기에서는 정의당을 정의 없는 '극좌'라고 비난한다.[12] 등 비민주당 정치인의 사소한 잘못은 특종인 것처럼 서술하지만 조국, 안희정, 오거돈, 윤미향 등 논란이 있는 자기 편 사람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 전이라는 이유로 옹호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기 편이 유죄로 판결이 나는 경우 수사한 검사나 경찰들을 공격하며 옹호하기도 하며 반대로 보수 인사들의 재판이 무죄, 무혐의로 처리된 경우도 수사한 경찰이나 검사들을 공격하기까지 한다. 기사

이외에도 상대가 민주당 계열이 아니거나, 좀 거슬리는 표현을 하면 '내부총질', '수구적폐'로 몰아가며 공격하는 모습도 곧잘 나온다. 대표적으로 진중권[13]은 김용민, 김어준과 2010년도 초반부터 나꼼수로 진흙탕 싸움을 한 사이인데다 금태섭, 박용진, 예시[14] 등이다.

또한 광복회 회장 출신으로 온갖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원웅, 천안함 음모론자 신상철, 그밖에도 한상렬, 오종렬, 박석운, 최재영,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의 종북주의자들의 행보나 망언을 긍정적인 이미지로 만들어 내보내거나 직접 섭외하여 같이 방송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특히 김원웅의 망언, 막말 논란이 터질 때마다 이를 옹호해주기도 하고 대진연의 집회가 있을 때는 그것을 긍정해주기도 한다.[15] 이것은 결코 민주, 평화를 선호하는 태도가 아니며 자신들이 치켜세우는 장준하, 김구에 대한 모독이기도 하다. 이는 이우연, 이영훈, 주옥순, 지만원[16], 변희재, 서석구, 전광훈과 같은 극우 인사들을 미화하고 섭외하는 극우 유튜버들과 다를 게 없는 모습이다.[17]

2.4. 진보정당의 몫 사칭

이들은 민주당에 입장에 철저하게 동조하며 민주당에 대한 비판적 의견에 대한 수용을 배제한다. 특히나 우파적 관점에서의 비판뿐만 아니라, 좌파적 관점에서의 비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누더기화,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미진한 공약 이행률,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의 부족한 재난 지원, 노동개악 등)에도 '진보 정당들의 비현실적인 비난', '진보 정당은 국민의힘과 같은 적폐 정당'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비판을 일축한다.

이는 친민주당계 유튜버들의 배타성과도 연관이 있는데, ' 국민의힘은 당연한 최악의 수구 정당, 국민의당[18]은 국민의힘과 유사한 수구 정당이자 민주당에 대한 비난만 일삼는 집단, 정의당은 국민의힘과 같은 무책임한 정당'[19]이라는 타 정당에 대한 비난이 일상화된 것이 그 예시이다.

특히나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진보'라는 수식어를 대표하는 경우, 진보 정당과 활동가들의 '진보'적 목소리는 매몰되어 '진보'라는 가치의 오염이 발생할 것이다.

2.5. 음모론과 가짜 뉴스 유포, 상대방에 대한 악마화

일부 유튜버는 박근혜 탄핵 소추, 세월호,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의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수많은 음모론과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고 유포하며, 그것이 거짓으로 밝혀져도 사과하기는 커녕 되려 적반하장을 시전한다. 가짜 뉴스 타파한다면서 정작 자기들이 가짜뉴스 퍼뜨린 게 발각되면 악을 쓰면서 되려 큰소리친다. 자기들이 그토록 욕하는 우파 유튜버랑 다를 게 하나도 없다. 김어준[20] 등이 대표적인 사례. 영상1 영상2

또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하자 이에 대해 당내의 자성을 요구하고 나선 초선 의원[21]들을 향해 이른바 '초선 5적'이라고 부르며[22] 이들을 당내 분탕종자로 몰아 탄압하고 인신공격을 가하는 데에 앞장서는 등 기사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답시고 오히려 그들을 망치는 행위나 일삼고 있다.

심지어 친민주당계 유튜버 중 하나인 빨간아재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대학교 시절 인턴을 해봤던 사람이나 이들에 대한 인턴 확인서를 발급했던 경험이 있는 학교나 기관 관계자들이 구체적인 인턴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이른바 '나도 범인이다' 캠페인을 제안하면서 뉴스까지 타기에 이르렀다. 이는 작년 말 정경심의 1심 재판에서 법원이 허위라고 인정한 조국의 딸 조민의 각종 인턴 활동 및 증명서가 실제로는 현장에서 공공연히 이루어지는 관행이라고 주장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당연히 이는 극성 친문, 친민주당 성향 네티즌들을 제외한 다른 절대다수의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기사

추가로 이런 행보는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정치인에게 자행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패배를 하고 국민의힘이 승리를 거두게 되며 이들은 충격에 빠지게 되었고,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조국 사태로 인해 국민들을 분열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발언을 하자 일부 극친문 유튜버들은 초선 의원[23]들을 황건적에 비유해 욕설을 퍼부으며 오히려 야당 정치인들을 향한 근거 없는 음모론 제기나 당내 소신파 세력에 대한 여론몰이를 통한 탄압과 같은 극단적인 선동에 더더욱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는 2020년 4월에 있었던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참패하자 국민을 비하하던 유튜버들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도 악마의 편집을 하여 아동학대를 했다는 가짜 뉴스를 퍼트렸다. 한동훈 위원장이 한 아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려는데, 그 아이가 한동훈을 찬양하고 이재명을 비난하는 팻말을 들고 있어 한 위원장은 해당 팻말을 치우고 그 아이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어느 친민주당 유튜버가 해당 영상의 앞뒤를 잘라 마치 한 위원장이 아동을 동원해 팻말을 들게 한 것처럼 꾸몄고, 가짜 뉴스가 클리앙과 에펨코리아 등 반윤 성향 커뮤니티에 유포되었다. # # #

3. 목록

파일:개미본부.jpg

4. 분열과 대립

2019년 개국본이 서초역과 여의도에서 조국수호 대규모 촛불집회를 개최한 것은 유명하다. 그러나 2020년 1월 별개의 단체인 촛불행동(첫 단체명 - 광화문 촛불연대)이 진입하여 집회를 계속하면서, 20대 대선 패배 후 각자의 입장이 달라지며 민주진영 내 단체 및 유튜버들의 수가 증가하여 분열이 심각한 상황이다.[30]

4.1. 개국본 라인

4.2. 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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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뉴탐사(前 더탐사) 라인

4.3. 파불라 라인

4.4. 구 촛불연대

파일:촛불연대 출정식 01.jpg
파일:촛불연대 출정식 02.jpg

개국본과 정천수와의 문제로 인해 연대했던 단체가 분열되면서 탄생한 집단으로, 촛불행동과 대척점에 서 있다. 2023년 4월 24일 전쟁기념관 앞에서 가수 리아, 열린공감, 21세기조선의열단과 함께 촛불연대 출정식을 열며 공식 출범했으며, 현재는 와해 되었다.

4.5. 기타

4.6.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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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놓고 까는 부류보단 아예 언급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주로 민족주의계 리버럴들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 편이다. 민족주의가 실제 보수적 이념이기도 하고. 반대로 말하면 탈민족주의계 리버럴에선 통용되는 주장은 아니다. [3] 재미있는 점은 이런 용어 혼란은 반대 진영에서도 만연한 편인데,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좌파임은 인정하면서도 정작 자유주의자로는 인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들이 자유주의자라고 왜곡하기도 한다. 양당 극렬 지지자들의 논리대로라면 민주당이 진짜 보수고 국민의힘이 진짜 리버럴이라는 황당한 헛소리에 불과하다. 즉, 애초에 양쪽 모두 정파성에 기반해 틀린 주장을 하는 것이다. 물론 한국 정치에서 아직 이념정치가 자리잡지 못해 민주당이 제대로 된 자유주의를 추구하지 못하고, 국민의힘도 보수주의와 모순된 태도를 보일 때가 꽤 있는 것도 분명 사실이긴 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한국 정치는 대외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진보정당 등 자유주의(범좌파~좌익) 진영은 국민의힘 등 보수주의(범우파~우익) 진영과 상호 견제 및 대립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즉, 더불어민주당은 자유주의(=범좌파) 정당이지 보수주의 정당이 아니며, 국민의힘도 보수주의 정당이 자유주의 정당이 아니다. [4] 애초에 진정한 보수주의, 진정한 자유주의를 따지는 것 자체가 현실 정치에선 어찌보면 환상에 가깝다. 사실 서구권에서도 이념의 이상과 현실이 다른 경우가 적지 않다. 가령 미국의 자유주의를 예시로 들자면 우드로 윌슨은 대놓고 반흑인 정서를 드러냈으며 악명높은 인종분리 정책들을 도입했으나 자유주의자가 아니라고 하지는 않는다. 오바마 등 현대자유주의자들도 국익을 이유로 PRISM같은 시민자유를 침해하는 일부 정책을 지지하며 이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을 악마화했지만(물론 이때 진보적 리버럴파들은 반대 시위도 했다), 이들이 자유주의가 아니라고 하지는 않는다. 보수주의,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같은 다른 이념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큰 틀에서 이렇게 정의되고, 나머지 부분에서 몇몇 예외 사항이 있다고 분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일 뿐이다. 결국 대외적으로 국힘은 그저 K 보수이며, 민주당은 그저 K 리버럴일 뿐인 것. 또 상기했듯 K 리버럴계에서 보수 운운하는 것은 기회의 평등 이딴게 아니라 친일파 까려는 민족주의 경향 때문인 경우가 많다. 친일파들이 추종하는 세력이 일본 우익인 경우가 많다보니 여기서 반우익이 기원하기도 하고. [5] 이는 중도적이고 합리적인 논리는 돈이 안 되기 때문에, 상대 진영을 때로는 어떻게든 없는 사실까지도 넣거나 과장해서 최대한 과격하고 공격적으로 까야 강성 지지층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돈도 버는 정치계 유튜브 방송 특성에 기인하는 측면이어서 혹사 수준으로 방송하는 것도 있다. 이슈되는 여기저기를 쉴세없이 혹사해가며 방송해야 진영 내 강성 지지층들에게 후원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6] 친민주당 유튜버들은 조중동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등 보수 정당과 세력에게는 거의 비판을 하지 않으면서 민주당계 정부만 들어서면 만만히 보고 물어뜯는 강약약강의 습성을 지녔다고 비판한다. 이들은 한경오 역시 보수정권과 보수언론의 유착을 비판하기는 하지만, 기계적 중립 핑계로 민주당을 물어뜯는다고 비판한다. 사실 그들이 말하는 언론의 공정성은 거대한 보수언론과 기계적 중립 핑계대는 강약약강 한경오 사이에선 자신들의 주장이나 정책 홍보, 사건의 반론이 실리지 않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들 편을 들어주는 어용 언론의 등장을 바라는 거지, BBC같은 공정성을 갖춘 언론을 바라는 게 아니다. [7] 특히 김어준, 주진우 등이 이런 여론 형성에 앞장섰다. [8] 김용민도 총장 임명 당시에는 윤석열을 적극 옹호하며 검찰개혁의 적임자는 이 사람 밖에 없다는 듯이 얘기했다. 그러나 현재의 입장은 180도 선회한 상태다. 다만 이동형과 뉴스타파는 일관적으로 윤석열 임명에 비판적이었다. [9] 더불어민주당의 전신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탈당했다. 정확히 보면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기 15일 전에 신당을 창당하겠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했다. [10] 정확히는 탈당 과정에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11] 친민주당 유튜버들에게 대중성도 없는 주제에 선민의식에 찌든, 잘난 척 하는 급진파들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12] 그러나 정의당은 실제로는 중도좌파~좌익 정당이다. 이들이 정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13]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진보 성향의 논객인데, 소위 모두까기로 유명하다. [14] 다만, 21대 총선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된 박용진은 상대적으로 덜 비난받는다. [15] 민주진영이 빅텐트라 불릴만큼 성향이 넓다보니 대진연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16]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해 문제가 된 극우 인사이다. [17] 다만 의외로 시사타파 TV에서는 우리공화당 조원진과 함께 방송을 진행한 사례가 있는데, 이는 조원진이 극우면서도 극성 반윤 성향으로서 현 국민의힘 지도부에 비판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성 친박이라서 홍준표에 대해서도 적대적이다. [18] 2022년 국민의힘과 통합했다. [19] 일부 극성 친민주당 성향 네티즌들은 정의당도 극우라고 하기도 한다. [20] 천안함 피격 사건을 왜곡한 인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날 만한 인물이다. [21] 장경태, 장철민, 이소영, 오영환, 전용기 [22] 이들이 국민의힘보다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주장하는 극성 친민주당 성향 네티즌들도 있다. [23] 장경태, 장철민, 이소영, 오영환, 전용기 [24] TBS 방송 종료 이후 개설한 유튜브 채널로, 지상파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기록하던 기존의 뉴스공장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친민주당계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채널이다. [25] 21세기조선의열단 김태현 단장과 친분은 있지만 주로 개인으로 활동을 한다. [26] 개국본과 같이 했지만 지금은 서울의소리와 같이 한다. [27]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 진행자로도 큰 인기를 얻었으나 20대 대선 이후 하차하였다. [28] 방송상태는 허접한 편이지만 나름 민주진영 내에서는 영향력있는 채널로 손꼽힌다. 과거 일본 유학을 다녀와서 일본어가 능숙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본인 뜻이 아니거나 맘에 들지 않으면 모두까기를 한다. 또한 2021 재보선 패배 이후, 초선들의 소신발언으로 '초선5적'으로 부르며 심지어 그 배후에 후원회장을 맡았던 이낙연 전 대표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배후에 있다는건 논리적으로 아주 비약하고 심지어 21대 초선 모두 이낙연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 [29] 이 쪽은 가짜뉴스 비판과 팩트체크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이며 임경빈, 하헌기 등의 제작진들이 참여한다. 하지만 저격 대상에 포함된 우파 유튜버들과의 충돌이 있던 끝에 2021년 활동을 중단했다. [30] 초기의 윤석열 퇴진 집회는 분열 없이 모두 참여한 적도 있었다. [31] 현 시사타파 TV 국장 [32] 시사타파NEWS도 운영 중이다. [33] 사실상 촛불대행진이라고 하는 퇴진 집회 자체를 촛불행동이 주최하고 있다. [34] 최인호 라인 때부터 양숙관계이다. [35] 자칭 여자 초심이라고 한다. [36] 친민주당계 유튜버가 분열되어 있는 구도지만 백은종 대표의 경우는 그러한 구도와 상관없이 두루두루 교류 하고 있다. [37] 이종원 후임으로 개국본 대표였다. 개국본 대표직은 사퇴하고 촛불연대에서 활동하며 내부에서도 뭔가 트러블이 생겨 탈퇴하여 TEAM이재명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한다. [38] 본명는 최현태이다. 개국본 라인 유튜버에게 많이 공격을 받고있고 이종원의 X파일 영상을 공개적으로 업로드 한다. [39] 개국본 라인에 이어 촛불연대 라인에서 활동하며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 탈퇴하여 노정렬과 함께 TEAM이재명으로 활동한다. [40] 친민주당계 유튜버로 분류되어있으나 민주당과는 현재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41] 인간적인 관계까지 단절한 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42] 개국본과 동맹관계 였다가 촛불연대에서 함께했었다. [43] 극좌로 분류되기 어려운 이유는 민주당에 있는 구본기 부터 진보정치에 가까운 박석운까지 있는 구성이기 때문. [44] 일부 민주당 성향 구성원도 존재한다. [45] 촛불연대에 활동했었던 밭갈이운동본부는 다시 개국본과 함께하고 있으며 22대 총선에 비례대표로 당선된 리아의 경우는 적대적 관계인 상황이다. [46] 우파 유튜버와 분정을 겪는 경우도 있고 유재일 처럼 우파 유튜버와 전향한 케이스도 있다. [47] 특히 김용민의 경우 " 나쁜 목사 비판하는 것이 예수님을 모독하는 것이냐"라며 '친문 팟캐스트'에 대한 비판을 정당화했다. 이동형의 경우도 비판 수위는 김용민과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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