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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셰프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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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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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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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 준우승 | 심사위원 | ||
| 1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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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 | 박준우 | ||||
| 2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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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 김태형 | ||||
| 3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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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 국가비 | ||||
| 4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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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 옥영민 | 송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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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9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황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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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미슐랭 1스타
前 총괄 셰프 방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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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3a3c><colcolor=#fff> 최강록 崔强錄 | Roi Ch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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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8년 3월 13일 ([age(1978-03-13)]세) |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1]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요리사, 유튜버[2] |
| 학력 |
가원중학교 (졸업)[3] 중산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페인어과 / 중퇴)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조리기술매니지먼트학과 / 전문사) |
| 가족 | 부모님, 3남 중 차남 |
| 아내, 딸 | |
| 수상 | 2013년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 |
|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 (병 837기)[4] |
| MBTI | ISFJ-T[5] |
| 별명 | 조림보이/조리는 보이, 조림핑, 조림요정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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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일식 요리사.2. 생애
고등학교 때는 밴드에서 드럼을 했었다고 하며, 입시음악에 실패한 뒤 스페인어학과를 다니다가 중퇴하였고 IMF 외환위기와 함께 해병대로 입대하였다.제대 후 드럼과 미디장비를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돈가스 집, 일식집 등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캘리포니아 롤이 아직 한국에 없을 때 미스터 초밥왕이라는 초밥을 소재로 한 만화를 보고 이거다 싶어 요리에 입문하게 된다.[6] 만화에 나오는 아이템을 실제 메뉴로 연결시켜보겠다는 마음으로 스시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한 뒤, 24살 때 동업으로 스시 가게를 창업한다.
하지만 배움과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는 못했다. 동업의 어려움을 겪고 회전초밥집을 차렸는데 손님들의 식견이 생각보다 높고, 자신의 경력과 출신 등을 더 궁금해하자 자신의 음식이 진짜인지 아닌지 생각이 들어 서른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가게를 접고 일본으로 떠난다. 일본어를 빨리 배우기 위해 8개월 동안 한국인 스님이 사는 도쿄의 절에 들어가 살면서 어학교를 다닌 후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7]를 들어간다.
조리사 학교를 2년간 다니면서 졸업하여 유학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국내 일본요리 아카데미의 교직원으로 일하면서 다양한 일본요리를 경험했다. 그와중에 창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잠실에서 일본식 반찬 가게를 냈지만, 큰 적자를 보고 폐업을 하고 만다.
이제는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돈을 벌어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치닫게 되면서 직장 생활을 참치무역 회사에서 시작하게 된다. 회사 생활을 하던 중, 방영 예정이었던 마스터셰프 코리아 2의 오디션 공고를 보고
마셰코 우승 이후 우승자 특전으로 올리브tv에서 본인 이름으로 된 프로그램 '최강食록'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논현동에 '136길 육미'라는 일본식 음식점을 운영했었다. 그 뒤 양재동 '미우야'에서 근무를 했었다고 한다. 그 외에 최강록의 레시피 노트, 최강록 맛 공작소 등 레시피를 쓰거나 책을 내기도 했다.
2022년 4월, 삼전동에 오마카세 일식 주점 식당네오를 오픈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마셰코2 이후에 다시 한번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참가자 중에서도 다시 한번 큰 화제성을 끌어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12월부터 방영이 예정된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3. 활동
3.1. 방송
| <rowcolor=#fff> 년도 | 방송사 | 제목 | 비고 |
| 2013년 | 올리브tv | 마스터셰프 코리아 2 | 참가자 |
| 최강食록 | 진행 | ||
| 2014년 | 마스터셰프 코리아 3 | 서포터 (특별출연) | |
| 2016년 | 오늘뭐먹지 | 특별출연 | |
| MBC | 진짜사나이 2 | 특별출연 | |
| TV조선 | 살림 9단의 만물상 | 특별출연 | |
| 2024년 | 넷플릭스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 참가자 (백수저) |
| 2024년 ~ 2025년 | JTBC | 냉장고를 부탁해 | 출연 |
3.1.1. 마스터셰프 코리아 2
| 요리를 만화책으로 배웠어요 만화덕후 최강록, 요리천재로 등극? |
본인이 공부한 일식을 주무기로 하는 참가자로 활약했다. 대회 시작 시점에는 회사원[8] 신분이었는데, 촬영 기간 도중 잘렸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미스터 초밥왕을 보고 만화책으로만 요리를 이 정도 수준까지 배웠다고 이야기한 것처럼 곡해되기 쉽게 연출되었고 심사위원들도 놀란 듯이 웃었지만 이는 방송을 위한 편집일 뿐이며, 실제로는 전문 요리학교에 유학까지 다녀온 경력이 꽤 있는 참가자였다. 때문에 방영당시 거짓말을 한다고 욕을 하거나 나는 요리왕 비룡을 봤는데 한판 붙자거나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9]
말재간이 없어 말을 더듬거나 음식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어수룩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지만[10], 그런 모습과 반전되는 절륜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순항했고 결국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특히 '최강록'이라는 이름 자체가 최강 + 기록/ 실록의 '록'을 합친듯한 이름이어서 만화 주인공 서사 기믹까지 얻었다.
방영 당시와 그 직후에도 적지않은 화제가 됐었지만, 방송이 종영하고 시간이 꽤 흐른 이후에 올리브tv 와 몇몇 유튜브 채널에서 마셰코의 클립들을 올리면서 그의 어수룩한 모습과 대비되는 실력, 인성, 강레오와의 케미, 후술할 어록 등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재조명되면서 사그러들지 않는 인기를 끌고 있다. 최강록 플레이어[11] 심지어 본 문서의 생성일은 마셰코2가 종영한 지 약 7년 후인 2020년이다.
| 예선 | ||||
| 단계 | 미션 | 이름 | 링크 | |
| 1차 | 100인의 시그니처 메뉴 | 콜리플라워와 뿌리채소를 곁들인 생선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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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 부트캠프 1R: 대파 채썰기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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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 부트캠프 2R: 카놀라유를 활용한 요리 | 콩비지 크로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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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 | ||||
| 단계 | 미션 | 이름 | 비고 | 링크 |
| 1차 메인 | 아귀 한 마리로 요리하기 | 아귀 맑은 조림 |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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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탈락 | 김소희 셰프 요리(튜나버거) 재현하기 | 생존 | ||
| 2차 메인 | 가격에 맞는 메뉴 만들기 | 메밀김밥(9천 원) |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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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탈락 | 메뉴 바꿔 요리하기 | 봄나물 채소를 곁들인 된장으로 구운 맥적 | 생존 | |
| 3차 메인 | 신선로 태그 미션 | 해산물을 활용한 신선로 |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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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탈락 | 30분 육수 요리 | 소고기 육수 달걀찜 |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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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메인 | [팀 미션] 접시 위의 대한민국 | 고추장 소스와 삼계탕 육수 소스를 곁들인 삼계롤 & 된장 드레싱 샐러드 |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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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탈락 | 고추장으로 요리하기 |
닭 날개 고추장 조림 |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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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 메인 | 생지를 활용한 건강한 빵 만들기 | 흑설탕 찐빵 샌드 |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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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차 메인 | 돼지고기로 요리하기 | 항정살 간장 조림 & 쌈장 조림 |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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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차 메인 | [팀 미션] 공군 장병을 위한 요리하기 |
고소한 버터 라이스 & 크림소스 닭 날개 조림 매콤달콤한 닭 다리 구이 & 코울슬로 |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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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차 메인 | 세 가지 토마토 소스로 요리하기 | 새우 가리비 완자 | 승리 | |
| 8차 탈락 | 60분과 30분 | 생존 | ||
| 준결승전 메인 | 영화 그리고 요리 | 밤밥 & 닭다리 구이 & 두부 무침 & 연근 튀김 |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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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결승전 탈락 | 영화 속 식재료 | 삼겹살 쌈장 구이 |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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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전 | 3코스 요리하기 | 장어 소금구이 & 장어 간장조림 & 참깨 두부 |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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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조림요정
| 제목은 고추장 닭날개 조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13] |
7화에서 "제목은 고추장 닭날개 조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이라는 멘트를 했는데 이게 한동안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제목은 000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00을 곁들인"이라는 일명 휴먼강록체가 유행하기도 했다. 최강록이 나오는 영상의 댓글을 보면 반드시 하나씩 확인해 볼 수 있다.
| 김소희가 베끼고 싶다 한 최강록의 항정살 조림! 비주얼은 그다지...? |
조림요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조림 요리를 자주 하며 잘 한다. 9화에서 항정살 조림을 내놓았는데, 기름이 많아 주로 구워먹는 부분인 항정살을 새롭게 요리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3.1.1.2. 인성
| 최강록 씨, 탈락 면제권을 한 장 드리겠습니다. |
- 7화의 팀 미션에서 레드팀의 팀장이 되었는데, 레드팀이 패해 팀원들이 전부 탈락 미션에 오게 되었다. 심사위원은 최강록에게 '탈락면제권'을 1장 주었는데, 그 면제권을 자신이 사용하지 않고 제일 불리할 것 같은 팀원인 백성진[14]에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15] 탈락면제자로 지목된 백성진은 자책감에 팀원들과 같이 하겠다며 눈물까지 보이면서 면제를 거부했지만 그 순간 최강록은 "올라가 빨리"라는 단 다섯 글자만 말하며 백성진을 올려보냈다. 이 이후 탈락 미션을 진행하며 만든 것이 바로 위에도 있는 고추장 닭날개 조림이니 만약 이때 최강록이 자신에게 탈락면제권을 사용했더라면 위의 "곁들인 드립"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 9화의 탈락 미션에서는 최강록이 도전자들에게 재료로 사용할 소고기 부위를 분배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는데, 각 도전자에게 부위를 줄 때에 한 마디씩 조언을 해주는 것이, 배경 음악 및 내레이션이 제거된 영상본에서 밝혀졌다.[16] 특히 왕옥방에게는 삼각살을 주면서 얇게 썰어서 쓰라고 하였는데[17] 이 덕분에 왕옥방은 강레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실 이 미션은 분배하는 사람이 경쟁자들에게 제일 어울리지 않는 재료를 주는 것이 마스터셰프의 원래 의도일 것인데, 최강록은 오히려 반대로 각 도전자에게 최대한 잘 맞는 재료를 분배하였고,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도 인터뷰에서 최강록이 경쟁자임에도 불구하고 나쁘게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경쟁자조차도 최강록에 대한 신뢰가 있을 정도로 인성이 좋다는 것.
- 탈락 면제권을 백성진이 아닌 본인에게 쓰는 패러디 영상이 존재한다.
3.1.1.3. 우승
| 대한민국 두 번째 마스터셰프는 |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죠.
요리는 그냥 제 삶의 51퍼센트 정도.
인생에 반 이상, 절반 이상이라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1퍼센트가 아무것도 아닌 걸 수도 있는데,
일단 인생에서 1퍼센트를 더 비중을 둔다는 것은
저한테는 중요한 의미인 것 같고요.
마스터셰프 코리아를 통해서 52퍼센트가 되었습니다.
유치해(웃음).
- 우승 후 소감
요리는 그냥 제 삶의 51퍼센트 정도.
인생에 반 이상, 절반 이상이라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1퍼센트가 아무것도 아닌 걸 수도 있는데,
일단 인생에서 1퍼센트를 더 비중을 둔다는 것은
저한테는 중요한 의미인 것 같고요.
마스터셰프 코리아를 통해서 52퍼센트가 되었습니다.
유치해(웃음).
- 우승 후 소감
3.1.1.4.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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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 최강록입니다."
예고편에 나오는 최강록 씨 소개
예고편에 나오는 최강록 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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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9입니다."[18]
100인의 오디션에서 콜리플라워와 뿌리채소를 곁들인 생선찜을 만들고, 강레오가 1부터 10중에 레벨이 몇 정도되냐는 질문에 대답한 것.
100인의 오디션에서 콜리플라워와 뿌리채소를 곁들인 생선찜을 만들고, 강레오가 1부터 10중에 레벨이 몇 정도되냐는 질문에 대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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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요?
얼굴은 이 친구(김태형)고..."
심사위원이 신선로의 비주얼(플레이팅) 담당을 묻자, 같은 팀의 김태형이 팀의 비주얼이라 대답했다.
얼굴은 이 친구(김태형)고..."
심사위원이 신선로의 비주얼(플레이팅) 담당을 묻자, 같은 팀의 김태형이 팀의 비주얼이라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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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쭤풔!"
육수를 이용한 30분 탈락미션에서 1등하자 남긴 감탄사.
육수를 이용한 30분 탈락미션에서 1등하자 남긴 감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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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옥...은, 고추장... 닭날개 쪼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어록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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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파도 맛있슴다."
위 고추장 닭날개 조림에서 김소희 심사위원이 평가를 할 때 한 말이다.
위 고추장 닭날개 조림에서 김소희 심사위원이 평가를 할 때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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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살 김하나."
서른여섯살 최강록이 소고기를 이용한 탈락미션에서 부위별 소고기를 참가자들에게 배분하면서 나온 말. [21]
서른여섯살 최강록이 소고기를 이용한 탈락미션에서 부위별 소고기를 참가자들에게 배분하면서 나온 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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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나갑니다! 파이팅!"
(강레오: 뭐가 지나갑니까?)
"시간이 지나갑니다..."
(왕옥방: 시간 지나갑니다.. 우리도 알어...)
자신이 면제된 탈락미션에서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한 말.
(강레오: 뭐가 지나갑니까?)
"시간이 지나갑니다..."
(왕옥방: 시간 지나갑니다.. 우리도 알어...)
자신이 면제된 탈락미션에서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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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말고, 잘해서 빨리 끝나고 참치 먹으러 가자."
결승전에서 강레오가 김태형에게 한마디 하라 하자 한 말.
결승전에서 강레오가 김태형에게 한마디 하라 하자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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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면 아깝잖아요. 차비도 없고."
결승 판결 직전 하는 대사
결승 판결 직전 하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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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언제나 삶의 51%, 절반 이상이란 건 굉장히 큰 의미라고 생각하거든요. 1%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는데, 인생에서 1을 더 비중을 둔다는 것은 저한테는 중요한 의미인 것 같고요. 마스터셰프코리아를 통해서 52%가 되었습니다."
.
.
.
"유치해."
최강록의 우승 소감, 그리고 마스터셰프코리아 2의 마지막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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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해."
최강록의 우승 소감, 그리고 마스터셰프코리아 2의 마지막 대사.
3.1.2.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참가자 100인 중 상위 20명의 그룹인 백수저 요리사로 참가하였다. 1라운드에선 큰 리액션 없이 잔잔하게 흘러갔으며, 최강록과 비슷하게 만화를 보고 요리를 배웠다는 만찢남의 소개 씬에서 단독샷을 받으며 조명받았다.| <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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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는 들기름으로 하겠습니다
최강록 VS 승우아빠 |
첫 요리부터 역시나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조림요리를 보여주었으며, 특유의 4차원 화법에 능글맞음까지 더해져 고작 한 라운드만에 온갖 명대사를 뽑아내며 인터뷰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24] 푹 졸인 후 들기름에 살짝 구워 들기름 소스를 끼얹은 무 요리와 들기름에 졸인 굴 요리를 선보였으며, 첫 심사에서는 1대1로 무승부가 나왔지만, 재심사 끝에 승리하여 생존하며 조림요리의 클래스를 증명하였다.[25]
승우아빠와 들기름 주재료 맞대결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 일주일만에 무려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하며, 현재 참가자 중 가장 큰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굿데이터에 따르면 38주차 예능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서 1,2위를 기록한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에 이어 참가자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인 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3라운드 팀전에선 고기 팀을 선택하고 팀의 소스를 담당했는데, 팀원 선경 롱게스트와 감자 소스를 두고 갈등이 빚어지게 되었다. 선경 롱게스트가 최강록의 방식을 극구반대해 원하던대로 조리할 수 없게 되자 일단 팀원들을 설득시킬 용도로 소스를 조리해 시식하게 했는데, 다른 팀원들은 물론 반대하던 선경 셰프에게도 허가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선경 셰프는 그럼에도 영 미덥잖은 부분이 있었는지 고기와 섞이면 어떨지 모른다며 지적하였으나 최강록이 시간이 없으니 상상으로 해보라고 말한 것도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고, 웬만하면 부정적인 표정을 잘 드러내지 않던 최강록이 얼굴을 찡그리며 감정을 표출한 장면도 화제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패배하긴 했으나 갈등 과정에서 논란이 빚어진 다른 셰프들과 달리 특별한 이슈를 만들진 않았다.
이후 치러진 패자부활전에서는 황진선에 이어 두번째로 요리를 내놓았으며, 편의점 음식들을 재료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던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새롭기는 해도 그렇게 특별한 느낌은 나지 않는 고추 꽁치[26]를 만들었다.[27] 맛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당연히 임팩트가 매우 약했고 결국 10명 중 3명 안에 들지 못하면서 부활하지 못하고 탈락하게 되었다.
3.1.2.1. 어록
"
중식은 무서워"
"안녕하십니까, 예. 최강록입니다, 예.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2에 한번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예, 거기, 우승을 했습니다.
근데 이제 제가 경험을 해보니까...
결국 이 세트는 철거가 되기 때문에, 다 떠날 거예요.
마음을 비우고... 정해진 대로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세트는 다 허구다. NPC가 되진 말자."
10여년만에 다시 출연한 요리 서바이벌에서의 첫 인터뷰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2에 한번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예, 거기, 우승을 했습니다.
근데 이제 제가 경험을 해보니까...
결국 이 세트는 철거가 되기 때문에, 다 떠날 거예요.
마음을 비우고... 정해진 대로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세트는 다 허구다. NPC가 되진 말자."
10여년만에 다시 출연한 요리 서바이벌에서의 첫 인터뷰
"떨어질 수도 있죠, 네. 언제 가도 괜찮잖아요. 떨어지면 한 1년 동안 그 인터넷을 안 하면 되거든요."[29]
2라운드 대결에서 동점이 뜬 후의 인터뷰
2라운드 대결에서 동점이 뜬 후의 인터뷰
"그.. 막 잊고 있었던 것들도 있었거든요. 음식을 좋아했을 때 그 음식을 생각하는, 막 그런 시간들. 예, 그런 시간을 가졌던 거 같아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한 후 인터뷰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한 후 인터뷰
3.2. 유튜브
귀찮음과 시간이 만들어내는 예술
유튜브 채널 설명 문구
2020년 9월 1일부터
유튜브를 운영중이다. 대부분의 셰프나 요리 유튜브와는 다르게 조리 과정이 굉장히 자세하고 세밀하다. 거기에 최강록 특유의 깐깐함과 장인정신(...)까지 겹쳐 편집본이 30분에서 40분에 다다를 정도. 심지어 너무 길어 1부와 2부 같은 시리즈물을 내놓기도 한다. 또한 독특한 그의 문장력으로 인하여 편집자가 최강록이 한 문장을 말하는 데에도 수 번씩 잘라붙여 영상 길이를 줄인 것(...)을 볼 수 있다.[30] 그러나 이는 본인이 마셰코에서 "손님들에게 아무리 이 요리를 내놓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도 그들을 이해시키기 쉽지 않다"는 말을 한 것을 미루어 볼 때, 단순한 요리에서도 수많은 과정과 고충이 들어가 있고 이를 유튜브를 통하여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유튜브 채널 설명 문구
최강록의 요리 수준은 마셰코에서 증명되었다. 요리는 귀찮을수록 맛있어진다는 말을 자주 하며 그 지론에 걸맞게 카레를 만든답시고 양파를 수 시간 동안 버터에 볶거나, 다시마 소금을 만드는 등[31] 굉장히 세세하게 정성들여 요리한다. 결과물도 물론 상당한 수준. 영상 중간에 유용한 요리 정보를 곁들이며 직접 시범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반대급부인 긴 촬영 시간과 그에 비례하는 편집 시간으로 인하여 편집자는 죽을 맛.[32] 대신 매 요리를 마무리하는 부분에서는 편집자 겸 카메라맨과 함께 식사를 하며 요리에 대한 평이나 기타 썰을 푸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흑백요리사 어록에 적혀있는 "탈락하면 1년간 인터넷을 안하면 된다"라는 말을 스스로 지키기라도 할 셈인지 2024년 8월 2일자 영상을 마지막으로 유튜브 업로드가 끊겼다.
3.3. 저서
| <rowcolor=#fff> 년도 | 출판사 | 제목 | 비고 |
| 2014년 | 숨33 | 최강록 레시피 노트 | |
| 2015년 | (주)출판사 클 | 이건 왜 맛있는 걸까 | |
| 2018년 | 조리법별 일본 요리 | 번역, 일본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도서 | |
| 2020년 | 돈가스의 기술 | 번역 | |
| 2021년 | 칼의 기본 | 번역 | |
| 2023년 | 최강록의 요리 노트 | 이건 왜 맛있는 걸까 개정판 |
3.4. 치오락
치오락은 최강록셰프와 MCN 망고플레이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다.도시주방 고터점을 1호점으로 2월 말에 오픈하여 운영했었다.
치오락은 튀김옷에 입혀지는 양념이나 파우더로 맛의 차별화를 하는 방식이 아닌 닭 본연의 감칠맛을 극대화 하고 이제까지 우리가 즐기던 치킨과 완전히 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락(Rock) 치킨
닭의 감칠맛을 극대화할수 있는 최강록 셰프의 모든 노하우가 푸짐한 닭다리살에 녹아들고 바삭한 껍질로 둘러싸인 동그란 조약돌 모양으로 튀겨내어 Rock 치킨입니다.
마늘, 간장, 바질, 토마토 고추장 등 다양한 맛이 닭다리살에 직접 마리네이드 되어 먹음직스러운 맛과 모양을 다잡은 회심의 메뉴입니다.
특제 카레와 소스까지 즐길수 있는 정식
락치킨에 최강록 셰프가 개발한 특제 타르타르 소스와 단식초가 더해진 타르타르 정식, 양파만 3시간 볶아야 비로소 기본 준비가 끝나는 최강록 셰프만의 수제 카레와 함께 즐기는 카레 정식 등
2022년 9월 말부로 망고플레이 재정난과 치오락의 지속된 매출부진과 적자누적으로 인하여 영업종료된 상태다.
4. 기타
- 특유의 말을 더듬으면서 주절주절 말하는 희한한 말투는 컨셉이 아니라 실제 성격이라고 한다. 그의 식당에 방문했던 사람의 후기에 의하면 메뉴를 설명해주면서도 정말 쉬지 않고 미친듯이 버벅인다고 한다.
- 채널 예쓰에서 최강록의 맛 공작소라는 레시피 글을 연재한 적이 있다.
-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출연 이후 결혼을 해서 딸이 한 명 있다고 한다.
- 두산 베어스의 팬이다. 마스터셰프코리아에서 두산베어스 모자를 쓴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다.
- 2021년 9월 강레오 셰프의 유튜브에 출연하였으며, 강레오 셰프는 최강록의 오디션 미션 음식을 먹자마자 PD들에게 최강록에게 1등 주고 방송 끝내자고 했다고 한다. 결승전에서도 어차피 최강록이 1등할게 보여서 너무 긴장감이 없을 정도였다고. #[34] 해당 영상에서 만화를 통해 요리를 배웠다고 한 이야기의 추가적인 설명도 나온다. 방송에선 만화를 통해 요리를 하게 됐다는 얘기를 들은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웃음짓는 표정이 잡혀, 일견 우스워하는 것처럼 연출됐지만, 여기서 강레오가 직접 일반인보다 요리사가 더 많이 보는 만화로 미스터 초밥왕과 고독한 미식가를 들었다. 특히 고독한 미식가에는 꽤 수준 높은 요리가 많이 있다고 평가했다.
- 어렸을 때, 형과 싸우다가 어깨를 다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때 아버지가 왜 싸우냐며 엎드려 뻗쳐를 시켰는데, 계속 쓰러지니까 몽둥이로 때렸다고.
-
흑백요리사가 대흥행을 거두면서 주목을 받게 된 참가자들이 유튜브를 비롯해 방송, 언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과 달리, 본업인 식당 영업 외에 대외 활동이 사실상 전무하다.[35] 개인 팬덤도 제법 형성되어있어 유튜브 활동으로도 크게 대박을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상황인데, 아무래도 컨텐츠도 촬영 시간을 꽤 잡아먹는 스타일인데다 방송에서 받는 관심보다는 본업에 충실한 스타일이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저서를 출판한
(주)출판사 클에서는 인터넷, 전화연락도 안된다면서 사인회라도 하자고 요청중이라고 밝혔다.
#[36] 상술했던 탈락하면 인터넷을 1년 동안 끊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흑백요리사 이후 첫 활동을 냉장고를 부탁해로 시작하게 되었다.
- 중산고등학교 1회 졸업생이다. [37]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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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생 당시 동해시는 없었고, 명주군, 삼척군의 일부였다.
[2]
前 회사원.
[3]
인터뷰에서
이지아와 동창임을 밝혔다.
[4]
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군대를 빨리 가고 싶어서 모집 중인 곳을 아무 데나 지원했는데 하필 그게 해병대였다고 한다. 지원할 때는 해병대가 뭐 하는 곳인지도 잘 몰랐기에
교훈단에 가서야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지만 이미 무를 수 없어서 그냥 복무했다고 한다.
[5]
16 Personalities에서 진행했고 내향형 100%, 현실주의형 58%, 감정형 81%, 계획형 92%, 민감형 58%가 나왔다.
[6]
그 외에도
어시장 삼대째,
맛의 달인 등 주로 옛날에 샀거나, 옛날에 나온 일본 책들을 보면서 요리와 관련된 공부를 하거나 아이디어를 얻을 때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7]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정호영도 이 학교 출신이다.
[8]
앞서 말한
참치
무역 회사이다.
[9]
본인 역시 방송을 보고 왜 저렇게 말하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만화책을 보고 요리를 배운게 자랑스러워 그렇게 말했던 것이었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나쁘게 작용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지금은 초밥을 만들지 않지만, 본인을 보면 ‘초밥왕, 초밥왕’ 이렇게 말씀하는 분들이 있다고. 그렇다고 매스컴에 의한 이야기가 굳어지면 무섭기에 조심하고 더 공부해야겠다고 밝혔다.
[10]
만약 최강록이 그의 스펙에 걸맞게 샤프한 모습과 정제된 언행을 선보였다면 제작진의 '초밥왕 서사'는 힘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어수룩한 면이 '숨어있는 천재' 서사에 걸맞은 모습이 되어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11]
파편들의 섬이라는 정체불명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있는 영상들로, 포인트를 잘 잡아낸 편집과 특유의 센스 넘치는 제목으로 평균 수십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해 '최강록 밈' 유행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채널이다.
[12]
처음으로 통과했다.
[13]
최강록도 자신을 유명하게 만들어 주었던 이 요리를 다시 만드는
영상을 2021년에 제작하기도 하였다.
육식맨도 최강록이 제작한 영상을 보고
공부해서 요리를 재현하였는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강록
셰프의 창작 요리이며 요리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꼭 해 봐야 할 정도로 배울 것이 많은 요리'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극찬을 하였다.
[14]
백성진이 일본에서 워낙 오래 살기도 했고 고추장 관련한 요리에 대해 경험이 거의 없다 보니 탈락 미션에서 탈락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원이나 다름없었다.
[15]
이때 "그때 느낌이 딱 왔죠. 이건 혜택이 아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는데 처음부터 자신이 쓸 생각 따윈 없이 누구를 살려보내느냐를 먼저 고민하며 말한 것이며 최강록의 인성이 어떤지를 딱 보여주는 말이다.
[16]
실제 방영분에서는 최강록이 조언을 해주는 부분에
내레이션이 나왔다.
[17]
여담으로 이 직후에 그 유명한
안창살
김하나가 나온다.
[18]
일본어로 큐(きゅ(九), 9)라고 하려다가 더듬었다는 낭설이 있지만 근거는 없다.
[19]
수차례 언급했듯이 최강록의 다소 어수룩한 면모가 항상 언어 습관에 짙게 묻었고, 대부분의 어록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 어록만큼은 다른 팀원을 배려하면서도 (그간 전혀 안 보여주었던) 냉철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는 명언이라는 평가.
[20]
이는 추후에 그가 출연한 흑백요리사에서도 비슷하게 재현되었다. 제작진이 갑작스럽게 제안한 팀전 중 탈락자 선출 룰에서, 자신을 탈락시키라는 철가방 요리사의 언급에 "조용히 해"라는 정지선의 언급으로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21]
원래대로라면 이름만 호명해 긴장감을 유발해야하는 부분이었다. 때문에 경연장에 웃음꽃이 핀 것은 물론 이 멘트 바로 다음에 강레오가 "이름만 부르셔야죠"하면서 황급히 제지한다.
[22]
이후 '가쓰오부시 토마토 붐'이라는 쌩뚱맞은 말도 했는데 이것 역시 해당 대사가 언급될때 자주 거론된다.
[23]
승우아빠의 유튜브에서 밝혀진 비하인드로는, 만찢남과 승우아빠 두명이 최강록에게 도전했고, 최강록이 자신의 색깔과 더 비슷할 것 같다는 이유로 승우아빠를 선택했다고 한다.
[24]
이미 마셰코의 짤들로 유명해졌는지라 유튜브 댓글에서는
"지는거에요? 조려." 나
조리는 보이와
유비빔의 해방의 드럼 소리 등과 같은 최신 밈이 결합된 드립이 나왔다.
[25]
승우아빠 입장에서는 아이스크림이 녹을 것을 우려해 계란을 많이 넣은 게 패인이었다.
[26]
고추참치의 꽁치 버전으로, 인터뷰에 따르면 편의점스럽고도 억지스럽지 않은 음식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27]
이때문에 팀전으로 인해 지친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28]
자신이 만들어낸 밈을 직접 말하는 게 겸연쩍은지 수줍은 모습을 보인다.
[29]
G2 Esports에서, 관계자가 흑백요리사를 시청했는지,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스위스 스테이지/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이 대사를 상대팀인 BLG가 말하는 것처럼 패러디한 짤을 X에 올렸다.
#
[30]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강록체라 불리는 최강록의 문장은 굉장히 특색있다. 문장을 끊어서 말하고 그 말 사이의 중간중간 호흡도 길며 추임새도 꽤 넣는 편이다.
[31]
문자 그대로 하루종일 소금만 구웠다...
[32]
게다가 늦은 밤~새벽 시간대에 영상을 찍는다.
[33]
통칭 '빠따가'이다.
[34]
실제로 강레오는 최강록의 요리를 먹은후 자리로 돌아가면서 비속어를 섞으면서 극찬했는데 방송에서는 삐처리를 했다.
[35]
단순히 인터뷰나 컨텐츠 등의 대외 활동이 없어서 나오는 말이 아니라 본인의 유튜브조차 마지막 영상이 3개월 전 영상이다. 평소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백종원, 승우아빠, 여경래 셰프 등은 말할것도 없고, 아예 유튜브 계정이 없었던 정지선 셰프조차 새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흑백요리사 붐을 이용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36]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판매량이 전월 대비 1000%이상 늘었다고 한다.
[37]
문희준과 동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