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Halls of Infusion.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5인 던전. 탈드라서스 중앙 티르홀드에 위치한다.
던전 입장 후 왼쪽 길이나 오른쪽 길로 갈 수 있는데, 정면을 바라보고 왼쪽 방향으로 가게 되면 중간에 기계공학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있어서 이를 활성화 하면 파티원 전체에게 1회용 구사일생을 준다.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하게 되면 각각 2네임드와 3네임드 앞으로 이어지는 2개의 숏컷을 사용 할 수 있다.
당연하게도 그럴리는 없겠지만 딜이 너무 남아돌면 양쪽 다 여는것도 가능은 하지만 그러고도 시클이 가능할 정도면 당연히 쓸모는 없다.
2. 우두머리
2.1. 감시자 이리데우스
전체 체력이 매우 높은데 체력이 30% 정도 남은 상태로 전투를 시작하므로 마격 클래스들이 딜을 뽑기 매우 유리하다.네임드가 전방에 부채꼴 범위로 매우 큰 피해를 주는 티탄의 주먹을 사용하기 때문에 탱커는 기본적으로 본진에서 네임드의 머리를 돌려 주어야 하고 파티원들은 탱커가 미처 신경 쓰지 못할 상황을 대비해 항상 네임드의 옆구리나 뒤통수를 보면서 딜을 해야 한다. 탱커도 주먹을 유도한 다음에는 옆으로 움직여서 피해주자.
주기적으로 탱커를 제외한 나머지 파티원 중 세명에게 동력 과부하를 거는데, 6초간 1초마다 피해를 받다가 해제되면 매우 넓은 범위의 전력장 이라는 바닥을 생성하는데 총 피해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힐러만 믿지 말고 상황을 봐서 치유물약이나 개인 생존기를 적절히 사용하고 바닥이 생성되는 동시에 최대한 빠르게 빠져나올 수 있게 대비 해야한다. 바닥은 범위가 매우 넓은 편이지만 바닥이 겹쳐 있어도 피해는 중첩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겹쳐서 깔거나 딜러들이 적절히 포지션을 잡은 후 탱커가 네임드를 데리고 빠져나갈 수도 있다.
주기적으로 불꽃 세례라는 기술을 사용해 플레이어들이 서있는 자리에 4미터 범위의 피해를 주는 투사체를 발사한다. 당연히 절대 맞으면 안되고 맞으면 피해가 한번만 들어오는게 아니라 마법 해제로 해제 가능한 10초짜리 도트를 남긴다.
이 패턴은 첫 페이즈 시작 후 첫 동력 과부하 이후에 바로 이어서 오기 때문에 미리 대비 할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
이후 전하 쇄도라는 정신 집중 기술을 사용해 6초간의 총 3틱짜리 광역 피해를 입히는데, 단수가 조금만 올라가도 힐러가 곡소리를 내게 만들기 때문에 생명석, 치유물약, 개인생존기를 적절히 배분해 힐러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어야 한다.
1페이즈가 시작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2페이즈에 들어가는데 네임드가 방의 중앙으로 이동하고, 융해식 방벽을 사용해 받는 피해를 99% 감소시키고 1초마다 공격력이 2% 상승한다. 이때 지속적으로 바닥을 생성하는데 아주 당연히 피해야 한다.
2페이즈가 시작됨과 동시에 무효화의 장치라는 쫄이 나온다 어그로도 있고 맞아주기만 하는 호구는 아니라서 공격도 하지만 침묵도 먹히고 기절이나 이동불가도 먹힌다. 이 쫄의 생명력이 1이 되면 일정 시간 이후 폭발해 12미터 이내에 매우 큰 광역 피해를 주고 4초간 침묵시킨다 어차피 맞으면 죽기 때문에 침묵을 걱정 할 필요는 없고 문제는 이 범위 안에 이데리우스가 들어가야 하고 총 3번을 맞춰야만 다음 페이즈로 넘어 갈 수가 있다 쫄의 생명력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파티원 전부가 네임드 근처로 이동해서 맞추기 수월하게 해주고 생명력을 전부 깎기 전에 미리 이동불가나 기절등을 걸어두는 편이 좋다.
이데리우스를 잡고 물을 건너가면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거나 그냥 정면으로 갈 수 있는데 정면으로 가면 비내리듯 떨어지는 독두꺼비 때문에 건강한 게임생활에 해롭기 때문에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는 편이 훨씬 수월하다.
2.2. 포식의 거수
쫄을 소환하는 네임드 이지만 기본적으로 단일로 딜하게 될 네임드이며, 네임드의 체력이 적은 편도 아니기 때문에 딜 욕심 부리면서 광역 공격을 하는건 좋지 않다.네임드가 주기적으로 랜덤한 대상을 지정하여 복부 격돌 이라는 기술을 사용해 지정된 대상이 서있던 자리로 뛰어들어 해당 위치의 12미터 범위 광역 피해를 주는데 단수가 조금만 높아도 딜러 따위는 가볍게 빈대떡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야 한다. 최대한 딜로스를 줄이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약산개 진형을 유지하는게 좋다. 단, 복부 격돌 외에도 광역 도트 피해를 주는 기술도 사용하기 때문에 힐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너무 멀리 떨어져선 안된다.
또한 전투 시작후 일정 시간 마다 제압의 개굴개굴 이라는 기술을 사용해 광역 피해를 입히고, 서있던 자리에 복부 격돌의 절반 범위의 바닥을 생성해 일정 시간 이후에 피해를 입히고 해당 위치에 호기심 많은 용뿔두꺼비를 2마리 소환한다. 이 두꺼비들은 공격 할 때 마다 독 중첩을 쌓는다. 독뎀 자체가 그렇게 아픈 편은 아니지만, 독 중첩이 20(영웅)/10(신화)가 되면 즉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이 두꺼비들은 랜덤으로 대상을 지정해 그 대상만 쫓는데 이동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고 소환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패턴이 오기 때문에 적당히 드리블 하다가 네임드가 "꿀꺽" 이라는 기술을 사용 할 때 네임드 주위로 생기는 작은 원 안에 개구리들이 전부 들어 갈 수 있게 해주면 된다 꿀꺽에 적중당한 개구리는 전부 즉사하고 만약 개구리를 꿀꺽이 오기 전에 전부 광딜로 녹여버렸다면, 독소 6중첩 이하인 개인 생존기가 남아있는 파티원 또는 탱커가 꿀꺽을 맞아 주어야 한다. 만약 개구리도 전부 녹였는데 눈치보다가 아무도 꿀꺽을 맞아주지 않았다면 포식의 거수의 공격력이 1분동안 50%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격노로 분류되지만 격노 해제가 먹히지는 않는다.
2.3. 불굴의 카진
맵 곳곳에 세워져 있는 얼음 기둥을 활용하는 보스. 각 아군에게 투사체를 날려 공격하는 기술을 얼음 뒤에 숨어서 피해야 하는데, 얼음은 두 번 공격받으면 파괴되며 폭발하여 큰 광역 피해를 입히니 모든 팀원이 네임드와 가깝고 매끈한 얼음에 숨고 한 번 썼던 얼음은 멀리해야 한다.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얼음을 자세히 보면 금 간 얼음과 매끈한 얼음이 존재하는데, 튼튼한 얼음은 색이 더 진하다. 항상 매끈한 얼음 뒤로 피해야 급사를 막을 수 있다.중간에는 울디르의 제크보즈나 공포의 환영에서 스랄이 사용하던 것과 유사한 점점 넓어지는 3회의 고리형 바닥 스킬을 쓴다. 보스 바로 주변에 한 번, 중거리에 한 번, 원거리에 한 번 터지니 근거리는 떨어졌다 붙고, 거꾸로 원거리는 자기 위치에 터질 때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택틱 자체만 보면 딱히 어렵진 않지만 하늘색 배경에서 하얀 회외리와 얼음 장판을 쓰다보니 보스의 기술이 잘 안보이는게 문제다.
신화 난이도에선 랜덤대상 방향으로 냉기의 회오리바람을 날리는데 여기에 얼음 바위가 부딫히면 손상되니 주의.
무조건 맞으면서 진행해야 하는 북극의 바람이 굉장히 아프기 때문에 힐러의 부담이 굉장히 크다. 북극의 바람, 냉기충격과 탱커가 지속적으로 맞는 기본공격을 제외하면 전부 회피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냉기충격은 큰 피해를 주면서 이동속도를 절반으로 깎아버리기 때문에 다음 패턴 대처가 힘들어 질 수도 있지만 마법해제가 가능하고 각동 이동방해 해제가 전부 먹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고 있어야 하며, 힐러는 냉기충격을 대비해 북극의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누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4. 원시 지진해일
거대한 물딩딩. 자체적인 난이도는 그닥 어려울 게 없지만 중간에 플레이어들을 멀리 날려보내서 달려오게 하는 기술을 사용해서 필연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우두머리라 좀 짜증나는 편.사실 이 우두머리의 문제는 원시 지진해일 자체보다도 여기까지 가는 길이 짜증난다는 데 있다. 원시 지진해일까지 가는 길은 수면 위에 놓인 일자형 다리인데, 이 졸몹 자체는 평이하지만 자칫하여 물에 빠지게 되면 다리의 입구까지 물방울을 타고 날아가서 새로 가야 한다. 문제는 이 다리가 꽤 길고 다리의 끝 지점에서 다리의 폭의 절반을 차지하는 파도가 계속해서 날아와 플레이어들을 밀쳐낸다는 것이다. 이 파도가 날아오는 주기가 상당히 짧은데 데미지도 꽤나 높아서 신화 기준으로 2대를 연거푸 맞으면 딜러들은 빈사 상태에 허덕일 지경이고 심지어 이 파도의 위치가 랜덤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 긴 구간을 지나는 내내 계속해서 파도의 위치를 신경써가면서 딜을 해야 한다.
특히, 이 길의 끝에 중간보스 격으로 있는 몹이 있는데 이 몹마저 광역 넉백 기술을 사용해서 더더욱 사람을 열받게 한다. 용군단 초기에 공개된 8개의 던전 중 단연코 짜증나는 구간으로 손꼽힐 정도.
핵심은 길 중간의 기둥 뒤에 숨어 파도를 피하는 것이다. 보스전에서도 중간에 모든 플레이어를 다시 이 구간으로 보내는데, 특히 양쪽에서 동시에 파도가 올 때는 이렇게 피하지 않으면 즉사이므로 주의.
2.4.1. 능력
2.4.2. 공략
1페이즈에는 중요한 요소가 거의 없다 탱커는 주기적으로 오는 격동의 돌풍에 주의하여 방어기제를 유지하고 타이밍에 맞게 생존기를 사용하고 날아간 이후 빠르게 도발 시전 이후 다시 네임드에게 붙어줘야 한다. 탱커가 밍기적 거리다 제때 도발을 시전하지 못하거나 붙지 못하면 딜하던 근딜이 보스 평타를 맞고 의문사 당하거나, 모든 파티원에게 큰 피해를 주는 스킬을 시전한다. 밀려나자 마자 빠르게 도발을 시전하면 네임드가 탱커를 향해 빨대를 꼽는데 이게 매우 아프니 생존기를 잘 돌리도록 하자. 힐러는 격동의 돌풍에 따라오는 집중된 폭우를 유의해 힐업기를 배분하되, 모든 파티원들에게 매우 큰 피해를 주는 폭풍의 분노에 대비해야 한다.주입된 물방울은 날아오는 단수가 높으면 날아오는 물방울에만 깔려도 익사하기 때문에 당연히 전부 피해야 한다 물방울이 바닥에 착지하면 동그랗게 떠올라 10미터 범위의 원을 생성하고 계속 돌아다니며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당연히 딜 많이 박겠다고 서있다가 스치면 안된다.
페이즈가 시작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2페이즈가 시작되는데 파티원들을 랜덤으로 나눠 4방향으로 날려버리고 네임드는 숨어버린다. 카진 이후에 지진해일까지 오는 길을 다시 반복하는 샘인데, 문제는 1페이즈에서 딜러들을 실컷 방해했던 주입된 물방울들이 길에 빼곡하게 들어차 있고, 지진해일 앞 쫄구간을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해일이 매우 짧은 주기로 들이닥친다.
네임드가 있었던 원시술사 주입자라는 쫄이 4마리 나와 5초마다 지진해일의 공격력을 1% 올려주는 버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가야 하지만, 잘못해서 스치거나 밀려나면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에 제어에 자신이 없다면 이동속도 버프 없이 뛰는것도 답이다. 이제 중앙으로 도착했다면 원시술사 주입자의 시전을 방해해 네임드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는 있지만 문제는 이 쫄들이 사용하는 범람이라는 기술이 억소리 나오도록 아프다는것. 절대 한번에 잡으려 하지 말고 탱커의 주도 하에 1마리 혹은 차단기와 짧은 군중제어기술이 많다면 두마리 정도만 시전을 끊고 잡는게 좋다 그렇다고 나머지 2~3마리는 계속 네임드 버프 돌리도록 놔두지 말고 각종 군중제어 기술을 사용해 제압만 해두면 좋다 양변 공포 얼덫 뭐든 먹히기 때문에 일단 도착 하자마자 자기 앞에있는 쫄은 군중제어 기술을 걸어두고 탱커가 오는걸 기다렸다가 탱커가 지정하는 쫄부터 점사해 제거해야 한다. 쫄이 전부 제거되면 버프를 받은 네임드가 다시 올라와 1페이즈를 반복하는데 이제 부터는 2페이즈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통과 했느냐가 관건이 된다.
3. 업적
3.1. 유독한 타격 부대
주입의 전당에서 유입수를 정화한 후 독성 용뿔두꺼비 어미 처치(신화)1넴 잡고 본래는 우측의 통로로 들어가지만 업적을 위해선 좌측 계단으로 올라가 '유입 저수지'라는 잉여 공간으로 가야한다. 이곳의 물속 동쪽 방향 즈음 벽에 벨브 모양의 오브젝트가 있는데, 이걸 클릭하면 '독성 용뿔두꺼비'라는 숨겨진 중간보스급 몬스터가 나온다. 이후 두꺼비를 죽이면 업적 달성.
3.2. 두꺼비는 잡쉈어?
주입의 전당에서 포식의 거수를 분노의 허기 상태로 만들어 호기심 많은 새끼 용뿔두꺼비 10마리를 집어삼키게 한 후 포식의 거수 처치(신화)포식의 거수는 주기적으로 '제압의 개굴개굴' 시전 ▷ '호기심 많은 새끼 용뿔두꺼비' 6마리 소환 ▷ '꿀꺽' 시전 사이클을 반복하는데, 업적을 위해선 이걸 잘 이용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진행하자.
1. 첫 번째 '제압의 개굴개굴'을 시전하면 '호기심 많은 새끼 용뿔두꺼비' 6마리가 나오는데, 이 녀석들은 어그로가 없이 무작위 파티원을 찍고 추적한다. 평타를 맞으면 독 디버프가 묻고 10중첩이 되면 이유불문 즉사[1]하니 업적 및 생존을 위해선 반드시 드리블을 칠 것. 파티내에 있는 이감기 / 매즈기 등을 최대한 활용하자.
2. 포식의 거수가 첫 번째 꿀꺽을 시전하는데, 정석 공략대로하면 여기에 새끼 용뿔두꺼비를 넣어서 먹이는 것으로 광폭화인 분노의 허기가 발동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하지만 업적을 위해선 분노의 허기 상태여야 하므로 새끼 용뿔두꺼비가 근처에 오지 않도록 주의하자. 분노의 허기가 발동되면 1분간 포식의 거수가 주는 모든 피해가 50% 증가해 광역 피해가 아프게 들어오니 생존기 및 힐에 신경써야 한다.
3. 포식의 분노 지속시간에 약 30초 남았을 즈음 두 번째 '제압의 개굴개굴'을 시전한다. 이러면 필드에 새끼 용뿔두꺼비가 12마리 존재하게 되는데, 기존에 드리블 치고 있던 녀석들까지 포함해 포식의 거수 배 밑으로 모일 준비를 한다.
4. 포식의 거수가 맹독 부패물을 4초간 시전하고 곧바로 두 번째 꿀꺽을 시전하는데, 그 범위 안에 열심히 드리블치며 모았던 새끼 용뿔두꺼비가 12마리가 들어가도록 만든다. 이게 정상적으로 되었다면 업적요건 성공이고, 이후엔 정석대로 공략을 수행하며 포식의 거수를 눕히면 업적 달성.
즉, 새끼 용뿔두꺼비의 독 중첩 즉사기를 조심하면서 드리블을 잘 치고 4번에서 꿀꺽 범위 안에 들어가도록 만드는 게 핵심. 보통 업적 실패는 10마리 이상을 꿀꺽에 먹이지 못해서 발생하니 특히 유의하자.
3.3. 흐름에 맡기기
주입의 전당에서 흐름 제어 장치 세 개를 파괴한 후 원시 지진해일 처치(신화)원시 지진해일의 기력 100이 되면 파티원 5명을 3곳의 통로에 무작위 배치하는데, 그 통로 뒤쪽 끝을 보면 구슬 모양의 '흐름 제어 장치'라는 쫄이 있다. 이걸 3마리 처치후 정석 공략대로 원시 지진해일 방으로 복귀해 눕히면 업적 달성.
흐름 제어 장치는 용군단 시즌1 기준 57만 정도의 체력을 갖고 있고 정면에서 가해지는 모든 기술을 씹어버리는 '반발 보호막'과 광역 공격인 '억제의 차단'을 쓰는데, 모두 차단이 가능하니 적절히 대응만 해준다면 상대는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