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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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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reck-it ralph logo.png
주먹왕 랄프 시리즈 등장인물
랄프 펠릭스
타모라 진 칼훈 킹 캔디 기타 등장인물

1. 오락실
1.1. 다 고쳐 펠릭스1.2. 슈가 러시
1.2.1. 레이서
1.3. 히어로즈 듀티1.4. 악역모임 멤버들1.5. 실존 게임1.6. 기타
2. 인터넷 세계
2.1. 웹 사이트2.2. 슬로터 레이스2.3. 카메오 캐릭터
3. 현실세계

1. 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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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 고쳐 펠릭스

Fix-it Felix Jr.
다고쳐 펠릭스 게임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2D 아케이드 게임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게임이었다. 1982년 처음 등장한 이게임은 화려한 색감과 그래픽, 그리고 단순한 조작과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성으로 당대의 문화적인 현상이 되었다.[A]

1.2. 슈가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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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IMG_4467.jpg

Sugar Rush[4]
1997년 처음 등장해 미국 오락실 게임 시장을 점령한 레이싱 게임 '슈가 러시'는 10명의 멋진 레이서들이 자신의 카트를 타고 섬을 따라 펼쳐진 '태피 트랙'을 달린다.[A]

1.2.1. 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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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캔디와 바넬로피를 제외한 레이서들로 바넬로피의 친구들이지만 오류라는 이유로 바넬로피의 카트를 부숴버리고 그녀를 진흙탕에 박아버리는 등 굉장히 심하게 따돌렸다.[13] 하지만 원래부터 이런 인성은 아니었고 슈가 러시의 프로그램에 잠입한 누군가가 설정을 뒤집어 놓아서 바넬로피의 존재를 잊고 오류라고 기억하게 만든 것.[14] 태피타, 캔들헤드, 랜시스 셋의 비중이 높은 중간 보스고 나머지는 단역 수준이다. 레이서들마다 응원단이 있고 각자 대표하는 과자들이 있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설정이 복구되어 바넬로피가 공주라는 사실이 증명되고 기억이 돌아오자 사과를 한다. 허나 바넬로피가 쿨하게 다 잊고 전원 처형시킨다고 하자 살려달라면서 애걸복걸한다. 다행히 농담이었기에 전원 생존. 후속작에서는 다들 바넬로피에게 꿇려 패배만 맛보다가 바넬로피의 일탈로 인해 게임 자체가 망하자 펠릭스와 칼훈의 양자, 양녀로 15명 모두 들어갔다(...). 두 6년차 부부가 아무것도 모르고 장밋빛 미래만 꿈꾸다가 순식간에 난장판을 만드는 것이 백미. 단 바넬로피가 떠난 뒤 말미에는 두 사람의 교육이 빛을 발했는지 모두 승리하려고 악에 받쳤던 성격들을 고치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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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에 참가 못하는 캐릭터들.[35] 공식 캐릭터들 몇 명의 모습에서 색깔만 바꿨다. 슈가 러시 게임이 원상복귀된 이후 잠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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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히어로즈 듀티

Hero's duty
'히어로즈 듀티'는 <주먹왕 랄프>에 등장하는 게임 중 가장 최신식의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아드레날린이 마구 발상되는 신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칼훈 병장과 한 팀을 이뤄 이름 모를 낯선 행성을 배경으로 우주전쟁을 치르게 된다.[A][37][38]
밑도 끝도 없는 머릿수를 자랑하며, 물량으로 압도한다. 사이버그의 눈에서 나오는 코드 색깔은 초록색이다. 매트릭스? 먹은 것을 카피하는 능력이 있다. 어두운 초록 색상의 외계 생명체 및 재앙급의 엄청난 물량을 지닌 것과 숙주를 따라 능력을 복제하는 걸 보면 에이리언 시리즈 에이리언과 유사하다.
메달을 획득한 랄프가 실수로 사이버그를 깨우면서 작은 개체 한 마리가 랄프에게 달라붙었고[43][44] 그 바람에 놀란 랄프가 얼떨결에 우주선을 타고 레이싱 게임 슈가 러시로 들어가 불시착하게 되었다. 이때 같이 있던 사이버그는 캬라멜 늪에 빠져 이를 본 랄프는 놈이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이놈이 죽기는 커녕 지하에서 살아남아 번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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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러시의 사탕들을 먹어서 몸에 사탕 문양이 생겼다. 줄무늬사탕 나무의 뿌리를 먹고 무늬가 변하는 장면이 있다.
에 몰려드는 습성이 있으며[45][46] 나중에는 랄프가 이 점을 이용해 다이어트 콜라 화산을 분화시켜 그 곳에 몰려들게 했다. 물론 나름대로 용암이기에 이라 빛이 나서 몰려온 사이버그들은 문자 그대로 잿더미가 되어버렸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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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사이버그(Queen Cy-bug) 라는 거대한 개체 종류도 있다. 그런데 디자인이 퀸 에일리언과 유사한 것을 보아 오마쥬인듯 하다.[48] 영화에서는 등장이 없지만 후일담을 다룬 게임판에선 최종보스로 등장. 근데 난이도가 너무 쉽다.

과거 시점을 다루는 코믹스Wreck-it Ralph - Hero's Duty Interactive Comic에서 탄생과정이 나왔는데 장난감회사의 과학자 였던 브래드 스콧이 소유자 가 어떻게 가지고 놀았는지에 따라 특성을 변화시키는 장난감을 개발중이 었는데,문제는 그회사 경영진이 그 장난감에서 군사적 가치를 보고 군사용으로 개발 노선을 바꾼뒤 다른 행성에서 추가 개발하는 미친짓을 벌인 결과 결국 초기 무기화 실험에서 대참사가 터져버린 것이다.

1.4. 악역모임 멤버들

I'm bad, and that's good. I will never be good, and that's not bad. There's no one I'd rather be…THAN ME!
난 나빠. 그게 다행이야. 난 착하긴 틀렸고, 그것도 나쁘지 않아. 난 지금 이대로가… 좋아![49]

악역모임 멤버들의 경우 여기에 따로 서술한다. 다만 자신이 등장하는 게임의 항목이 따로있는 경우는 해당 항목에 서술한다.

1.5. 실존 게임

실존하는 게임의 등장 캐릭터들은 여기 항목에 정리한다. 원작에서의 모습과 달라진 경우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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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urgertime_in_wreck_it_ralph.jpg
도입부에서 랄프가 없어졌다고 언급한다.히어로즈 듀티에 들어갔을 때도 언급한다.

1.5.1. 팩맨 시리즈

1.5.2.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여담으로, 악역 모임 멤버 중 유일하게 원작에서 악역이 아닌 캐릭터이다.[71] 이미 베가같은 진짜 악역이 있는데도 굳이 장기에프까지 끼어든 이유는 감독이 어렸을 적 장기에프에게 하도 많이 깨졌던 경험을 반영했기 때문. 정작 스파2의 장기에프는 최약캐로 분류되어 있다. 물론 악역으로 등장한 경력이 있기는 한데, 공식 라이센스를 받은 영화에서 발로그를 대신해서 사천왕으로 등장했던 경력이 있었다. 다만 여기서의 악역은 정말 악역이라기보단 '플레이어가 물리쳐야 하는 적'에 가깝다. 게임으로 치면 보스 캐릭터라 볼 수 있다. 랄프 세계관에서도 보스 캐릭터일 가능성이 높다.

1.5.3.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1.5.4. 마리오 시리즈

1.6. 기타

실존 게임이 아닌 영화 내 오리지널 게임의 등장인물 또는 게임 캐릭터가 아닌 등장인물은 이곳에 정리하였다.

2. 인터넷 세계

인터넷 세계는 전원 2편 추가 등장 인물이다.

2.1. 웹 사이트

예쓰: "Guess I forgot to tell Ralph that when you break the internet you don't literally have to break the internet."
랄프한테 인터넷을 부순다는게 진짜 말 그대로 '부숴'버린다는게 아니란걸 말했어야 하는데(원판)
랄프한테 괜한 말을했어. 인터넷을 날려버리자고 했더니 곧이 곧대로 진짜 날려버리네.(더빙)
바넬로피: "I can't believe he did this."
이런 걸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원판)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요.(더빙)
예쓰: "Yeah, I mean, dude obviously made some real questionable choices here, but he also made a bee pun to save his best friend's game. So, what can I say, kid? Life's complicated."
옳지않은 선택을 좀 했지. 하지만 그와 동시에 친구의 게임을 살리려고 벌에 쏘이기까지 했어 내가 뭐라 할 수있겠니 인생은 복잡한거지.(원판)
그래, 누가 아니라니. 뭔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몰라도 랄프가 한 건 확실해. 하지만, 단짝친구의 게임을 구하려고 벌 시리즈까지 만든거 알지 이걸 뭐라 해야할까? 인생은 복잡하거든.(더빙)
동영상 사이트 BuzzTube[91] 내 알고리즘으로 섕크의 친구.[92] 랄프가 돈을 벌 수 있게 동영상을 찍는 걸 도와주고 팝업 광고를 곳곳에 보내어 슈가러시 핸들 구입자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랄프 바이러스를 안티 바이러스 구역으로 유인할 때도 도와주는 여러모로 랄프와 바넬로피의 큰 조력자.

파일:아써바이러스.jpg

2.2. 슬로터 레이스

슬로터 레이스는 영화에 등장하는 가상의 오픈월드 게임 세계관으로, GTA V GTA 온라인을 모티브로 했다. 유저의 ID 표시 방식이라던지, 게임 형식이나 도시 분위기는 그타 온라인과 유사하다[94].

영화에 나온 다른 게임이나 웹사이트 등은 실제로 표기되었으나 GTA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못한 이유에는 저작권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청소년 이용불가인 성인용 게임을 전체관람이 가능한 가족영화에 직접적으로 GTA를 표현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았을것이다. 특히 영화 전개상 슈가 러시는 구세대의 코스가 정해진 게임[95]인 반면, 최신 게임의 트랜드는 오픈월드에 기반을 둔 만큼 GTA의 등장은 구세대와 신세대 게임의 변화에 대한 의미를 갖는 작중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GTA를 직접 언급하기보다 모티브만 따온것이다.

2.3. 카메오 캐릭터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카메오 및 이스터 에그 문서로

3. 현실세계



[A]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 소개문 [2] 전원이 꺼졌는데도 랄프가 돌아올 수 있었고 주민들도 고장 표지가 붙여진 뒤에 다 나간 걸 보면 플러그는 안 뽑고 오락기 전원만 끈 듯하다. [3] 무단으로 랄프의 집을 허물고 쓰레기장으로 쫓아냈다는 게임 설정만 봐도 랄프가 주민들한테 일방적으로 화낸다고 해도 이상할 게 전혀없는데 이런식으로 차별하며 랄프의 존재의의를 악당역할이라는 이유로 무시하며 따돌리면서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다 랄프 탓이라는 듯이 반성하는 기색도 전혀 없다. 심지어 전술했듯이 빅 진이 랄프의 나는 벽돌 더미에서 혼자 지내는 게 싫었어. 라는 진심을 듣고도 하는 말이 "그럼 이제 펜트하우스에서 혼자 지내면 되겠네."라는 책임전가식 발언이라는 게 문제다. 초반에 랄프가 화낸 정도는 단순히 작은 불평 정도밖에 안된다. 그래놓고 필요할 때만 랄프를 찾으니 이런 주민들의 태도가 불편할 수 밖에 없는 노릇. [4] 아케이드 기판은 각설탕. (영어로 Sugar-cube)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고 그런점을 보아 모티브는 트라이포스. 게임의 모티브는 그 유명한 마리오 카트 시리즈다. [A] [6] 감독이 직접 녹음했다. [7] 뚱해있는 사람에게 '떫냐?' 고 하는걸 생각하면 될듯하다. [8] 킹 캔디의 옆을 보좌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시피, 본래는 바넬로피의 측근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킹 캔디가 코드를 조작하여 바넬로피를 내쫒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무엇보다 바넬로피가 여왕으로서 복귀했을 때 웃는 미소를 보인 것을 보아, 최소한 바넬로피의 정체는 몰랐더라도 킹 캔디가 가짜 왕인 것 정도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9] 킹 캔디가 모든 시민과 레이서들의 기억에서 바넬로피의 흔적만 싹 지웠다. 즉, 사워 빌은 슈가 러시에 뭔가 변화가 있었다는 건 알고 있고 킹 캔디가 뭔가 손을 댔다는 건 알고 있으나, 정작 그 뭔가에 해당하는 바넬로피의 존재에 대해 싹 잊어버렸기 때문에 진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 결말부에 봉인상자가 열리며 다른 일원들과 함께 기억을 되찾는다. [10] 킹 캔디 본인이 직접 녹음한 것일 확률이 매우 높다. 원래 게임에 존재하지 않은 캐릭터였기 때문에 아나운서의 네임콜도 있을리가 없다. 잘 들어보면 지지직거리는 노이즈도 들린다. [11] 반면 바넬로피는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더 활발한 목소리로 호명하는데, 킹 캔디 말대로 "있어선 안될 글리치"라면 저런 멘트가 녹음되어있을리 없기 때문에 킹 캔디의 주장과 반대로 정상적인 레이서였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 [12] 근데 그 방법이 바로 죽빵(...) 칼훈이 펠릭스를 때리고 펠릭스는 얼굴을 수리하는 방식으로 래피태피를 쥐어 탈출한다. [13] 랄프가 이를 보고 레이서들을 쫓아내 바넬로피를 도와주긴 했다. [14] 바넬로피가 우승이라도 하게 되면 오류가 발생할 것이고, 그러면 슈가러시의 플러그가 뽑혀 갈 곳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킹 캔디의 오류 선동과 설정 뒤엎기가 합쳐진 결과물. [15] 인사이드 아웃에서 '까칠'을 연기했다. [16] Melissa Villaseñor. 스탠드업 코미디언 출신으로 2편에서 민디 케일링 대신 태피타를 담당했다. 때문에 목소리 톤이 1편 대비 또렷해졌다. [17] 일본의 여성 게닌이다. [18] 팬아트에선 바넬로피가 떠난 뒤 상심에 빠진 랄프를 위로하고 같이 다니는 팬아트도 있다. 2편 이전까지 나온 팬픽을 비롯한 2차 창작에서는 다혈질에 성을 잘 내거나 까칠하고 시니컬한 성격으로 그려지는 편이며, 바넬로피와는 바넬로피에게 되게 질투하거나 역으로 바넬로피의 진정한 절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19] 디즈니 길건너 친구들에서는 "태피타 무통펏지," "One Sweet Race"의 한국어 정발판에서는 "타피타"로 표기했다. [20] 초기 이름은 민티 자키였으나 다른 캐릭터에게 이름이 넘어갔다. 컨셉아트에서 민트초코를 본딴 머리, 응원단 스탠드에 대문짝만하게 적힌 Minty, 일본판 캐릭터인 민티 사쿠라가 그녀의 헤드 스왑이라는 것이 캔들헤드가 원래 민티였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외전 동화책인 "One Sweet Race"에선 아예 민티라고 불린다. 다만 바로 다음 장엔 제대로 캔들헤드라 나와 있어서 단순한 오타인 듯하다. [21] 겨울왕국에서 단역(additional voices)을, 빅 히어로 상영 전에 나오는 단편 <피스트>에서 애완견 윈스턴의 주인인 남자의 애인 역, 주토피아에서 오소리 의사(마지 허니 뱃저)를 연기했다. [22] 영화 1편의 더빙판에서는 "랜시스 플러거버터"로 읽었고 디즈니 길건너 친구들에서도 이를 따라 표기한 반면, 디즈니 공식 동화책 "One Sweet Race"의 한글판에서는 "란시스"로 표기했다. [23] 지금까지 바넬로피가 레이서들에게 당해온 괴롭힘을 생각해보면 장난을 한참넘어섰다.그럼에도 무책임하게 장난이였다고 말하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대해 무책임하게 넘어가려고하는 바넬로피 입장에서 보면 자신을 내쫒아버린 킹캔디만큼이나 자신을 괴롭게 만든존재다.그럼에도 용서해주는 바넬로피가 얼마나 심성이 착한지 알수있다. [24] 곰돌이 귀가 달린 직사각형의 과자에 얼굴이 달린 타입이 있고, 표면에 고양이나 개가 그려져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여 응원하는 타입이 있다. [25] 당시 바넬로피의 차량은 사이버그에 의해 부서진 상태였다. [26] 바닐로피가 레이싱에 참가할 경우를 친히 재현하겠다며 태피타가 직접 차에 타고는 오류에 걸려 덜덜 떠는 연기를 하면서 핸들을 부러뜨린다. 그 후에 주빌리나가 자신도 오류에 걸린 것 같다면서 차를 부수는데 동조하고, 이에 나머지 아이들도 참여해 난장판이 벌어진다. [27] 아이스크림 대포를 맞고 바퀴가 떨어져 나가 그대로 아이스크림 파이가 되어버렸고, 사회자는 "A La Mode!(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음식)"라고 한다. 그 장면을 보며 깔깔 웃는 어도라비즐의 응원단은 덤. [28] 더빙판에서의 번역은 '달콤한 미사일.' [29] 초기 이름은 에마랄드(Emmareld)였다. [30] 응원단 스탠드에 뜬금없이 초록색 사과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 컨셉은 민트가 아닌 사과맛 사탕이었던 듯하다. 다만 애플민트를 노리고 디자인한 걸 수도 있다. [31] 더빙판에서는 "정말 사랑스러운 윈터팝"으로 직역했다. 레이서들이 참가비를 낼 때 부르는 이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디즈니 길건너 친구들에서는 "어도러비즐"로 음차. [32] 빨간색과 파란색이 소용돌이를 그리는 알사탕. 알사탕 정수리에 흰솜사탕을 이어 붙인 우샨카 형태의 모자를 쓰고 있다. 헬멧을 쓰면 그냥 줄무늬 알사탕이다. 솜사탕은 부츠에도 쓰였다. [33] 이 카트의 모태가 된 아이스크림도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팔아온 유형 중 하나인 로켓 팝(Rocket Pop)이다. 밤 팝(Bomb Pop)이나 파이어크래커(Firecracker)라고도 불린다. # [34] 이를 반영해서인지, 슈가러시 게임판에서 가장 늦게 잠금 해제되는 레이서이다. [35] 영화 초반에 잠깐 나오는 슈가 러시 캐릭터 선택창에서 주빌리나 빙빙의 팔레트 스왑인 시트러셀라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록되어 있다. 일단은 모든 캐릭터가 참가할 수 있는 듯하다. [A] [37] 참고로 duty는 똥을 뜻하는 은어 doodie와 발음이 비슷해 작중 이를 이용한 말장난을 바넬로피가 구사한다. 즉, 원뜻은 영웅의 의무지만 이 말장난으론 영웅의 응가. 더빙판에선 '히어로즈 똥통'으로 번역. [38]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우락부락한 갑주를 입은 병사들이나 잡아먹고 진화하고 번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외계 괴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닮았다. 또한 제목은 콜 오브 듀티를 패러디한 모양. [39] 코믹스 "Wreck-it Ralph - Hero's Duty Interactive Comic"에서 발혀지기론 원래 장난감 회사 소속의 과학자였다. 사용자가 어떻게 가지고 놀았는지 에 따라 형태와 성질을 변형시키는 특성의 장난감을 개발중이었지만, 문제는 그 장난감 회사 경영진이 그 성질에서 군사적 가능성을 보고 노선을 바꿔 무기화시키는 미친짓을 벌였다는 점. 브래드는 당연히 항의했지만 당연하게도 무시되었고, 결국에는 초기 무기화 실험에서 참사가 터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 무기화된 장난감이 사이버그다. [40] 근데 생각해보면 은근히 끔찍한게 본 게임에서는 세션이 끝날때마다 전부 소멸되고 새 세션에서 무한재생되는 반면, 병사들은 진짜 죽은뒤 세션이 끝나면 재생한다. (전투 후 병사가 재생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이보그는 이성이 없은 괴물이라 자신들이 게임 캐릭터란 것도 모르기 때문에 본능에 따라 병사들을 진짜 잡아먹는다. 이 말은 (비록 다시 재생한다고 해도) 벌레 괴물들과 싸우고 잡아먹히는 걸 매 세션 반복해야한다는 소리니 PTSD가 올만하다. 칼훈은 주요 캐릭터라 죽지 않거나 죽더라도 후반에 죽겠지만, 다른 NPC들은 작중에 나왔듯이 비교적 쉽게 죽으니.. [41] 참고로 전투복은 랄프가 입은 채 히어로즈 듀티로 가져가서 벗어버렸기에 아마도 술집에서 깨어나 팬티바람(...)인 상태에서 히어로즈 듀티로 가서 다시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갈 때 안 창피했으려나? [42] 다른 게임들은 게임 내에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아바타가 있겠지만 본 게임은 1인칭이라 플레이어의 시야를 대신하는 모니터와 카메라가 달린 것. [43] 랄프가 떼어내자마자 금방 크기가 커졌다. [44] 알을 건들면 빛이 새어나와 거기서 사이버그가 부화하는 걸로 나온다. 알에서 태어나자마자 랄프에게 달라붙는 모습이 페이스 허거 패러디인듯. [45] 플레이어가 죽어 게임 오버가 될 경우, 탑의 정상에서 빛의 기둥을 쏘고, 활동중인 개체들은 빛에 몰려들어 타닥거리며 삭제되어 상황이 정리된다. 리셋을 위해서 만들어진 나방의 습성인 모양이다. [46] 빛을 보면 눈 색깔도 바뀌는데, 초록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뀐다. [47] 이는 사이버그와 합체한 킹 캔디(터보)도 마찬가지. [48] 그래서인지 메달이 있는 탑의 최상층에는 간신히 발을 디딜 정도로 아직 부화하지 않은 사이버그들의 알이 잔뜩 있다. [49] 악역 모임을 끝낼 때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고 말하는 구호. 얼핏 들으면, 특히 더빙으로 들으면 뭔 소린지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최대한 말이 되게 해석하면 "난 악당이야, 그래서 좋아. 난 착한 놈이 될 순 없겠지만, 그게 싫진 않아. 그게 바로 내가 되고 싶은... 나니까!" 정도의 의미다. 영어로 보면 good은 착한, 좋은 bad는 나쁜, 안 좋은의 다양한 뜻이 있기 때문에 번역하기 쉽지 않은 문장이다. 한국어판에서는 초반부에 "난 악당. 난 그게 좋아. 난 착할 수 없어. 절대 나쁘지 않아. 누가 뭐래도 난 내가 좋아!"라고 말했다. [50]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좀비들은 개체 종류 별로 사람 이름으로 지어져 있는데 이 종류의 명칭은 시릴이다. [51] 짜여진 프로그램상 악역을 해야 하지만 네가 진짜 악당은 아니라는 의미로 심장(영어로 마음(Heart)와 동음이의어다.)을 뽑아 보여준 것. [52] 일본판 수왕기에서의 원래 이름은 "세가 밴 베이더". 네프는 외수판 (Altered Beast)에서의 명칭이다. [53] 물론 이는 애니메이션의 설정이며 실제로 큐버트는 미국의 인기 게임 중 하나다. 다만 큐버트의 인기와 별개로 80년대에 출시된 옛날 게임을 아케이드에서 돈 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기에 아케이드에선 퇴출될 만하다. 2014년에 X박스 등 최신 기기로 리부트 되긴 했지만 영화가 출시될 당시만 해도 큐버트는 아케이드에선 생명을 다하고 어도비 플래시용, 윈도우 용으로 출시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로 무료로 즐기고 있었다. 테트리스가 레전드 게임이긴 하지만 오리지널 버전을 2012년에 오락실에서 돈 주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54] 펠릭스가 큐버트 말로 대화하는 장면은 나왔지만 랄프는 그런 묘사가 없다. 다 고쳐 펠릭스 Jr. 기판의 다른 주민들도 못 알아들어 펠릭스에게 물어본 것을 보면 이들만의 고유한 언어가 있는게 맞다. [55] 랄프가 살던 쓰레기장 구역을 "동부 나이스랜드"로 개명하고, 입구를 세우고 나무를 심는 등으로 엉성하게나마 단장을 해 주었다. 근데 기껏 랄프가 오두막을 지어줬는데 바로 옆에 펠릭스가 마법 망치로 근사한 연립주택을 지어놨다(...) [56] 마리오 시리즈에도 거북이는 등장하지만 거기선 주인공을 방해하는 악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파티의 특성상 초대받을 가능성은 적다. 또한 자기 두목 쿠파와 같은 악역 맴버인 랄프를 보고 피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파티의 맴버를 보면 미스터 에그같은 악역 캐릭터도 있다. [57] 랄프가 "Hey Glen!"이라고 반갑게 인사하는데 무표정으로 "Ralph"라고 하고 들어간다. 영미권에서 전혀 안 친한, 일 때문에 만난 사람들끼리 목인사와 호명만으로 인사하는데, 자신보다 대등 혹은 아래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이렇게 인사한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서 럼로우가 (안 친한 상관인) 캡틴 아메리카에게 무뚝뚝하게 "안녕하세요 캡틴(Hey, Captain)"이라고 인사하자 캡틴이 끄덕거리며 "럼로우"라고 인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58] 일본에서는 테크모(구 이름 테칸, 현 코에이 테크모)로 통해 메가드라이브로 수입 발매되었다. [59] 외수용 이름이고, 일본에 발매 당시 이름은 그냥 햄버거였다. [60] 주방장 모습을 한 플레이어 캐릭터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거대한 햄버거 재료를 발로 밟아 밑으로 떨어뜨려 햄버거를 완성시키면 1판 클리어. [61] 이외에도 버거 타임 자체는 2기의 최후반부에도 언급된다. 버즈폰으로 통화할 때 바넬로피가 인터넷에서 구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이 버거타임 버거라고 언급한다. [62] 원판에서는 '체리나 쫓아다니며 점 먹어치우는 녀석(cherry-chasing dot muncher).' [63] 근데 랄프 역시 악역 모임이 열린 팩맨 게임에서 나올 때 체리를 훔쳐왔다. [64] 참고로 영어 보이스는 스파4 이후의 류 전담 성우분을 캐스팅해놓고서, 어째서인지 일어 보이스는 타카하시 히로키가 아닌 고우키의 성우분이다. [65] 이때 류가 승룡권을 쓰는게 압권 [66] 이 연출을 위해 스파2의 도트 그래픽을 새로 찍었다. [67] 영화에서는 외수판 명칭을 따라 바이슨으로 나온다. [68] 손목시계를 보듯이 손목을 보며 시선을 피했다. 하지만 정작 춘리는 손목에 시계가 아니라 징 박힌 아대를 차고 있다. [69] 감독이 직접 녹음했다. [70] 나중에 이 팬티는 히어로즈 듀티의 한 병사가 랄프와 이야기 하는 도중 바퀴벌레를 보고 도망치려다가 벽에 박고 기절하자 랄프가 슈트를 벗긴 뒤 슈트 대신에 입혀준다. [71] 스모크는 인간 시절로 나오지만, 3편에서 악역으로 타락한 전적이 있으므로 예외. [72] 베가의 외수판 이름이 아닌 권투선수 캐릭터 [73] 디즈니 코리아에서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의 목소리와 맞추려 김장을 캐스팅한 것으로 추측. 하지만 대사도 존대어인데다가 낮은 아저씨 톤이라 미스 캐스팅이라고 까인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도 미표기. 다행히 2편에선 소닉 전담 성우인 엄상현으로 나왔다. [74]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와 카네마루 준이치는 소닉 더 헤지혹의 공식 성우, 엄상현 역시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더빙한 소닉 X, 소닉 툰에서 소닉 역을 전담했다. [75] 현실에서 보면 업소용 대형 멀티탭 [76] 일본판은 소닉이 반말로 광고한다. 소닉 X 1화에서 달리는 RC카 위에 서서 시청자들에게 따라하면 안된다고 반말로 얘기하는 장면이 있었다. 국내판은 소닉 X와 1편 모두 존댓말을 사용. [77] 애니메이션 바람돌이 소닉의 각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설교 코너인 'SONIC SAYS'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도 있다. [78] 이때 캐릭터와 스테이지가 전부 따로 논다. 소닉은 소닉 더 헤지혹의 클래식 소닉 스프라이트, 스테이지는 소닉 더 헤지혹 2 케미컬 플랜트이고, 보스로 등장하는 닥터 에그맨 소닉 더 헤지혹 3 엔젤 아일랜드 ACT 2 보스인 플레임 모빌을 타고 등장한다. [79] 아마 세가에서 출시한 소닉 스핀볼의 패러디인 듯 하다. [80] 그 대신 마리오는 일루미네이션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었다. [81] 1편의 각본가이자 2편에서는 리치 무어와 함께 공동 감독을 맡았다. [82] 맨날 자기만 잡는다고.. 자기 게임 들어갈 때도 나오니 그럴 만도. [83] 실존하는 게임은 아니다. 이 게임을 실제로 구현한 게임이 존재한다. [84] 더빙판에선 '터보-짱이야'가 되었다. 자막판에서도 비슷하게 '터보-짱이지'로 번역. [85] 아타리에서 1987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레이싱 게임. [86] 히어로즈 듀티나 슈가 러시같은 최신 게임의 캐릭터들은 터보가 어떤 뜻인지 그리고 누구인지 잘 모르는 것으로 보아 주로 팩맨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큐버트 같은 오래된 게임들 사이에서만 알려져 있는 것 같다. 쉽게 말해 네티즌들이 ' 창렬', ' 혜자' 등 사람 이름에 의미를 부여해 사용하는 거랑 같다고 보면 된다. [87] 대표적으로 'Bug Hunt'라는 곡인데 히어로즈 듀티 장면에서 BGM으로 나온다. [88] 전작에서 킹 캔디를 연기했다. [89] 처음은 바이러스인 줄 알고 바넬로피와 함께 물건을 마구 던지다 진짜인 걸 알고 멈추는데, 노스모어는 몰랐다고 하면서 웃는 걸 보면 알고도 던진 눈치 [90] 더빙판에선 사촌 [91] 디즈니 게임 중 유튜브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동영상 사이트와 이름이 같다. [92] 랄프가 예쓰를 만났을 때 "Are you the head of Al Gore?라고 묻자, 황당하다는 듯 앨 고어가 아니라 알고리즘이라고 답한다. 미국인이라면 터질 만한 웃음 포인트. 더빙판에선 갈고리라고 했다. [93] JP 스팸리가 동생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분노하며 그의 멱살을 잡고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인다. [94] 리버티 시티의 디자인도 일부 섞여있는 듯 하다. 다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매드 맥스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이 강하다. [95] 작중에서도 랄프가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자 바넬로피는 매우 재미있어 했다. [96] 바넬로피가 섕크의 프리미엄급 전용차를 탈취하고 레이스를 한 데 비해 섕크는 그냥 지나가던 다른 플레이어의 차량을 빼앗아서 승부한거라 특히 대단하다. 바넬로피가 그냥 특수능력으로 통과한 고난이도 구간을 순수 운전실력으로 통과해버리며 바넬로피도 대체 어째 뚫은거냐고 놀랄 정도. 물론 섕크의 홈그라운드라는 이점과 바넬로피는 수백키로 짜리 랄프를 옆에 태우고 승부한거라쳐도 위의 운전 실력을 보면 바넬로피가봐도 대단하긴 한 듯. [97] 이때 1968년형 쉐보레 카마로를 타고 랄프와 바넬로피를 추적했다. [98] 영어권에서는 무언가를 엄청 못한다는 뜻으로 '우리 할머니 같다'는 관용구를 쓴다. [99] 정확히는 "지미~우리 강아지!!또 깨부수는 폭주족 게임 하는거 아니지??"라고 한다. [100] 이때 컨트롤러를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아이 짜증나!!처음부터 다시 해야 되잖아!! [101] 이 게임의 토끼와 고양이가 그려진 박스가 나오고, 엔딩에서 다시 한번 크게 나와 관객으로 하여금 "저거 예고편에만 나오고 안 나왔네."라고 생각하게 만든 다음 이 쿠키가 나온다. 예고편에 나온 장면이 실제론 편집되는 경우도 많은 걸 이용한 낚시라고 할 수 있다. [102] 이 예고편처럼 클립 영상과 본편이 다른 내용이 존재한다. 자기 영화 썰을 풀며 조는 오로라를 퍽 쳐서 깨우는 메리다의 대사가 영화에선 다르게 들어가고 오로라가 조는 장면도 없다. 이후 안나의 다른 스튜디오 출신 드립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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