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휴대용으로 출시된 게임에 대한 내용은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Liberty CityGTA 시리즈에 등장하는 도시로 모티브는 뉴욕시.
2. 설명
2D, 3D, HD 세계관이 진행되는 동안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첫 포문을 여는 도시이며[1], GTA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주 무대가 된 도시다. 사실상 GTA를 상징하는 도시인 셈이다.심지어 GTA 프렌차이즈 최초로 닌텐도 DS 플랫폼으로 출시되어 10만장이 넘는 판매량(GTA 프렌차이즈 중에선 낮은 성과이지만)을 달성한 GTA CTW 역시 HD 세계관의 GTA 4 DLC 기반 리버티 시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다만 리버티 시티가 세계관의 첫 작품으로 등장하는 만큼, 후속작 세계관 게임과 비교하면 컨텐츠나 기술적인 한계성을 보여주는 도시이기도 하다. 사실상 해당 세계관의 프로토타입 역할을 한다 볼 수 있을지도.[2]
"자유(Liberty)"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도시의 이름과 달리 작품 내에서는 매우 어둡게 표현된다. 그 예로 3D 세계관에서는 산 안드레아스나 바이스 시티와는 달리 아침이든 밤이든 도시는 매우 어두운 느낌을 확 나게 하며 이는 3편는 물론 3의 프리퀄작 격인 LCS에서도 표현되어 있다. HD 세계관에서도 이러한 분위기는 답습되어 회색의 짙은 안개가 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는 테러의 위협을 받고 있는 위험 지대이다. 다만 상류층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TBOGT는 화창한 날씨와 깨끗한 필터를 가지고 있어 화려한 리버티 시티를 즐겨볼 수 있다.
뉴욕을 모티브로 해서인지 DC 코믹스 배트맨 시리즈의 배경도시인 고담시와 많이 닮았다.[3] 비슷하게 뉴욕을 모티브로 한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스틸포트와도 매우 흡사하다.
3. 작중 내역
3.1. 2D 세계관( GTA)
GTA 시리즈 주요 지역 | |||
<colbgcolor=#696969,#969696> 2D 세계관 |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 |
런던 맨체스터 |
애니웨어 시티 |
3D 세계관 | 리버티 시티 |
바이스 시티 ( 플로리다) |
산 안드레아스 |
HD 세계관 |
리버티 시티 ( 알더니) |
바이스 시티 ( 레이오나이다) |
산 안드레아스 ( 로스 산토스) |
가장 먼저 도착하는 도시. 리버티 시티에서 게임을 진행한 뒤 바이스 시티와 산 안드레아스로 건너갈 수 있다. 설명에는 유럽계 이민자들이 많은 도시라고 한다. 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려는 사람들이 많다.[4]
3.1.1. 역사
3.1.2. 지역
3.2. 3D 세계관( 3, AD, LCS)
자세한 내용은 리버티 시티(3D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3.3. HD 세계관( 4, TLaD, TBoGT, CTW)
자세한 내용은 리버티 시티(HD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심지어 PS2, PSP 독점작 3D 스토리즈 역시 LCS가 가장 먼저 나왔다.
[2]
GTA3 출시당시 하드웨어 기술적 한계로 지역을 건널때마다 로딩을 해야한다. 이로 인해 바다역시 스태튼 아일랜드를 기준으로 정중앙에 송수관이 놓여있어 지나갈 수 없다. 또한 오토바이도 제대로 구현되지 못해 후속작인 바이스시티에서 추가되었다. 4년뒤 발매한 산안드레아스에서는 GTA3에 비해 방대한 규모와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GTA4 역시 RAGE 게임엔진과 유포리아 물리엔진의 조합이 GTA5에서 많은 표현들이 삭제될 정도로 너무 무거웠으며, PS3 기반을 포팅한 PC판의 최적화도 좋지않아 시야, 차량과 인구밀도 100, 풀옵션으로 4:3 720p 30fps를 뽑을 수 있는 컴퓨터는 손에 꼽았다. 게임 시스템의 무거움으로 인해 컨텐츠, 미션등이 전작 산안드레아스와 비교해도 단조로웠으며, 캐릭터 육성과 같은 기능이 삭제되었다. GTA5에서는 엔진의 기능을 많이 제한시켜버려 게임이 다소 비현실적, 캐쥬얼해졌다는 비판이 있으나, 역대급인 미션구조와 다양성, 쾌적한 최적화, 온라인 시스템으로 ps3, xbox360 막바지에 나온 게임을 무려 두세대기를 건너 뛴 ps5, xbox x|s 까지 우려먹을 정도로 시리즈 사상 역대급 매출과 판매량을 올렸다.
[3]
섬이 3개인것도 똑같다.
[4]
4에서의
주인공도 유럽계(세르비아) 불법 이민자이며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왔는 등 여러 모티브를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