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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49:35

좋좋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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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기업
정승네트워크 ㈜백인터내셔널
기타
등장인물
조충범 남현우 이길 이문식 정필돈 강성훈 정정우|조정우 扮
이미나 김태영 백진상 김경민 이예영 진아진 김지훈|장명운 扮
기타
방영 목록 (틀)
시즌 1
1화 ~ 5화
감독
빠니보틀
시즌 2
6화 ~ 15화
감독
빠니보틀
시즌 3
16화 ~ 26화
감독
빠니보틀
시즌 4
27화 ~ 38화
감독
서주완
시즌 5
39화 ~ 50화
감독
서주완
외전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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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인물2. 기타 인물
2.1. 시즌 1 ~ 시즌 32.2. 시즌 4 ~ 시즌 5

[clearfix]

1. 주요 인물

조충범 이길 정필돈 정정우
남현우 이과장 강성훈 조정우 扮
이미나 백진상 이예영 김지훈
김태영 김경민 진아진 장명운 扮

2. 기타 인물

내레이션
여행자메이

막돼먹은 영애씨 스타일로 극의 상황을 설명하는 내레이션.

2.1. 시즌 1 ~ 시즌 3

엄새아
파일:좋좋소엄새아.png
해피새아

1화에서 등장한 인물. 타 회사에서 조충범과 함께 면접을 봤던 면접자이며, 살면서 가장 보람찼던 일이 군 복무 시절 분대장을 달아 모범 분대가 되어 중대장에게 칭찬받았다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와 골프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각계 각층 사람들을 만난 것이 전부(...) 인 조충범과는 다르게 학창 시절 뉴욕으로 유학을 사서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한 일들을 설명한다. 이때 탈락을 예감한듯 물끄러미 바라보는 조충범의 표정이 묘미다.

극사실주의인 이 드라마에서 다소 현실과 맞지 않는 장면인데, 지방 사립대 문과 출신에 토익 500점 외에 별다른 스펙이 없는 조충범 정도의 인물이 뉴욕 유학까지 다녀온 사람과 같이 면접을 보는 고차전형에 올라가는 경우 자체가 드물다. 학력을 묻지 않은 블라인드 면접이었다고 가정하더라도 엄청난 빽이 있는 게 아닌 이상 학력 이전에 스펙 부족으로 서류 전형부터 광탈할 것이 뻔하다. 게다가 저 정도 레벨의 회사라면 정승처럼 처음부터 바로 합격하는 경우는 없다. 서류 전형, 인적성, 1~2차 면접까지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 스타트업 등을 중심으로, 스펙을 배제한 채 자체 시험 후 기본적인 인적사항(+자기소개서)만 가지고 면접으로 이어지는 블라인드 전형도 있다. 하지만 이런 전형은 면접에서 지원자의 스펙을 언급하지 못 하게 하는 경우가 많으니 작중의 상황이 블라인드 전형은 아니라고 봐야 한다. 다만 회사와 관련하여 무능한 지원자와 유능한 지원자를 단번에 비교하기 가장 좋은 상황이 면접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설정한 극적 허용이라고 보는 것이 편하다.
대기업 면접관[1]
파일:좋좋소면접관.jpg
마린모드

1화에서 등장한 인물. 조충범이 쪽박 쳤던 회사의 면접관이다. 면접자 엄새아의 좋은 인상, 다방면의 경험 등에 흥미를 가지는 모습을 보였고, 조충범을 면접에서 탈락시키며 좋좋소의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대기업 면접관답게 면접 자리에서는 면접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고 가급적 긍정적인 피드백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조충범의 한심한 수준의 답변에는 순간 할 말을 잊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원지
파일:좋좋소원지의하루.jpg
원지의하루

1화에서 등장한 인물. 사진의 맨 오른쪽 인물이며, 대사는 없지만 다른 면접자의 말을 들으며 본인 차례를 기다리는 것으로 보인다. 합격 여부는 불명. 감독 빠니보틀과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된것으로 보인다.
빠니보틀
파일:좋좋소빠니보틀5.png
빠니보틀

좋좋소의 감독이자 엑스트라. 2화를 시작으로 3화, 4화, 5화, 16화에 출연해 총 5번 출연했다.

파일:좋좋소빠니보틀2.png
2화

파일:좋좋소빠니보틀3.png
3화

파일:좋좋소빠니보틀4.png
4화

파일:좋좋소빠니보틀5.png
5화

파일:좋좋소빠니보틀.jpg
19화
고깃집 사장
파일:좋좋소고깃집사장.png
caro Vlogs 까로

3화에서 등장한 인물. 정 사장이 조충범의 입사와 이미나의 복귀를 환영하며 환영식으로 간 무한 리필 고깃집의 사장이다. 정 사장의 말 같지도 않은 계란 후라이 서비스를 거절하거나 술에 취한 이미나가 그를 학생으로 보는 등 개그 요소도 종종 남겼다. 이과장과의 가짜사나이 2기 출연 인연으로 인해 출연한 케이스.
룸메이트
파일:좋좋소룸메이트.png
캡틴따거[2]

5~6화에서 등장하는 조충범의 룸메이트. 조충범에게 빌려준 돈이 꽤 있는 모양이다. 추노한 조충범에게 회사를 아냐며 핀잔을 듣는다.

6화에서는 추노하고 골프장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늘상 실패하는 조충범이 5일치 월급을 받기 위해 전화를 하려하자 대신해서 이 과장의 전화를 받았는데, 정승네트워크를 저승네트워크로 잘못 말했다. 조충범에게 정승네트워크가 아니면 갈 곳이 없지 않냐며 용서를 구하고 다시 회사에 재입사할 것을 권한다.

21화에서 조충범이 언급한 주식에 능통한 친구 그 당사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조충범과의 대화로 보면 회사 한 번 다녀 본 적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300이라는 적지않은 큰 금액을 빌려 줄 정도로 자금 사정이 넉넉한 것으로 보아 그 자금의 출처가 주식일 것으로 추정된다.

강성훈 배우 추천 건과 감독 빠니보틀과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골프장 알바
파일:좋좋소골프장알바.png
곽튜브

6화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 조충범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골프 연습장 매니저이다. 조충범보다 아르바이트 내공이 뛰어난 것으로 보이며, 단골 손님의 이름도 못 외우는 조충범을 못 마땅해 한다.[3] 조충범은 매니저에게 편하게 반말을 하고, 매니저는 조충범에게 존대하는 것으로 보아 조충범보다 나이가 어린 듯하며, 조충범에게 "대학도 나온 사람이 참"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미루어 적어도 대학교 자퇴 미만의 학력으로 알바부터 시작한 듯하다. 이 대화 장면에서 조충범은 실수를 했음에도 유난히 까칠하게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데, 학력도 나이도 아래라고 생각하는 매니저에게 잔소리를 듣는 상황이 매우 불편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좋좋소의 원작 이야기를 제공하였기도 했고, 감독 빠니보틀과도 같이 살며 친분이 있었고, 꿈이 배우였기도 했기에 출연하게 되었던 걸로 보인다.
용달네트워크 대표
파일:좋좋소용달.png
공돌이 용달

6화에서 등장한 인물. 원래 정승네트워크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 용달네크워크의 대표. 이사한 사실을 모르고 용달네트워크로 찾아온 조충범에게 기가 안 좋아 보인다며 건강 식품을 사게 한다.
강준식
파일:좋좋소준식이.png
곰이 扮

8화에서 등장한 인물. 회사 물품이 사라지는 것을 우려한 정필돈 사장이 경비견을 기르자고 하여[4] 조충범이 데려온 강아지. "앉아"는 알아듣지만 다른 명령은 모른다. 정필돈은 점심시간에 조충범이 짬을 내어 산책을 시키도록 하고[5] LDDD홀딩스 사람들에게 물건 훔치는 척을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준식이는 아무런 제재도 하지 못 한다. 제 역할을 못하고 오줌만 싸는 준식이를 정필돈이 다시 돌려 보내려 하니 정 이사가 급발진하며 자기가 데려가서 키우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왓챠에서 공개된 분량을 보면 준식이는 정 이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6]

보통 경비견은 좆소기업의 상징으로 통하기에 출연시킨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실에서 경비견을 키우는 회사는 도시 외곽 등에 위치한 생산직 공장이 대부분이고, 정승네트워크 같이 사무직 위주이며 빌라에 위치한 회사는 현실적으로 경비견을 키우기 어렵다.
강준식(곰이) 엄마입니다!
촬영 전 준비부터 촬영마칠 때까지
곰이 배려해주시고, 이뻐해주신
배우님들, 스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좋소 팬으로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좋좋소 화이팅!
준식이 인스타계정입니당!
@p.gomtang__'''
-강준식(곰이) 엄마가 좋좋소 8화에 남긴 댓글

준식이의 사연을 소개한 인터뷰도 있다. #
LDDD 홀딩스 사원
파일:좋좋소LDD사원.png
리도동동
LDDD 홀딩스 사장
파일:좋좋소LDD사장.png
캘빈[7]

8화에서 등장한 인물. 이전한 정승네트워크의 아래층 사람들. 회사 내 물건이 없어지자 들여온 경비견 강준식이 어떤 지 테스트 해보기 위해 물건 훔치는 척을 하지만, 강준식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훔쳐가는 척했던 라면을 은근슬쩍 진짜로 가져가려다가 돈 관련해서는 눈치 빠른 정 사장에게 걸렸다. 감독 빠니보틀과 원작자 곽튜브의 인연으로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로만
파일:좋좋소로만.jpg
로만 세버스티어노프

9화에서 등장한 인물. 러시아 출장을 다녀왔던 백 차장이 협업을 위해 데려온 우즈베키스탄 현지인이다. 15화에서 해외 브로커로 밝혀졌으며, 백 차장과 합을 짰고 이후 백 차장이 로만한테 전화를 했으나, 백 차장의 전화를 받지 않고 무시한다. 20화에서 백 사장과 이 과장과의 대화에서 출생지만 러시아인 한국 국적의 전과자임이 밝혀진다.
제르엘 2세
파일:좋좋소제르엘.png
뷰티풀너드 전경민

10화에서 등장한 정 이사의 가상 친구. 이미나를 좋아하는 정 이사를 위해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 지 알려줬지만, 정작 도움이 된 건 하나도 없었다.
이세화
파일:좋좋소이세화.png
통닭천사

12화에서 등장한 인물. 디자인 회사 소속이며, 업무 능력이 매우 좋다. 조충범이 만든 형편 없는 1차 PPT를 다시 정비해 주는데, 조충범의 1차 PPT를 보고 '저도 멀미날 뻔 했거든요. 이거 과장님 초등학생 아들이 한 거 아니에요?' 라고 대놓고 까며 1차 통과를 했다는 것에 신기해한다. 이 과장과 정 사장은 이세화가 정비한 PPT를 보고 감탄하고, 조충범은 다시금 주눅이 들게 된다. 그래 조 주임, 주눅들 필요 없어. 이러면서 하나씩 배우면 되는 거지 감독 빠니보틀과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최제우
파일:좋좋소최제우.png
뷰티풀너드 최제우

12화에서 등장한 좋소개팅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무를 위한 계약직 인턴 사원 면접자. 특이한 옷차림을 하고 등장했으며, 똑부러지는 말투로 정 사장에게 근로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 지 묻는 등 여러모로 정 사장을 당황시킨다. 면접 때 불만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공격적으로 반응하고, 습관적으로 안경을 중지만 치켜들어 고쳐쓰는데, 영락 없이 뻐큐로 보인다. 업무 능력에 있어서 자신감을 보이지만, 면접 이후 지원자를 평가할 때 이 과장이 개인 포트폴리오가 없다시피한 이예영과 별 차이를 두지 않는 것으로 보아 특출난 능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예영은 아무것도 할 줄 몰라서 학원강사가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최제우는 본인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만든 것과 결과물이 같다는 평가를 받아 능력이 나쁘지 않다고 재평가를 받을 듯. 어지간한 학원 강사를 하며 취업준비생의 포트폴리오를 대신 만들어 줄 실력 정도는 되는 셈이다. 아니면 아초에 IT 관련 지식을 가진 사람이 전무한 정승 네트워크 특성상 포트폴리오가 있어도 그게 뭔지 알아볼 능력이 없었거나백 차장과 이 과장이 이예영을 뽑자고 해 자연스레 떨어지게 된다. 또한 왓챠 확장판에 의하면 면접을 본 후, 제르엘 2세와 같이 피자를 먹으며 회사를 신랄하게 까기도 한다. 5인 미만 사업장의 제도적 허점과 그를 악용하는 사례를 정확하게 아는 것으로 보아 사회 생활 짬이 어느 정도 있는 듯하다. 본인의 친구의 친구가 다니는 회사이다.
정정우 아버지
파일:좋좋소맛상무.jpg
맛상무

14화에서 등장한 인물. 정필돈 사장의 친형이며, 정정우가 회사에 출근을 안 하고 있어서 정필돈 사장과 통화하는 모습이 나온다. 8화에서 정필돈의 언급으로 개를 엄청 싫어 한다고 한다. 21화에서 아들 정정우에게 맡긴 3천만원을 정정우가 조충범의 말을 듣고 솔깃해서 혼자 몰래 주식에 투자하여 하한가로 손실을 입었다. 아직은 주식 투자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 연출자인 빠니보틀과의 인연으로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정승 백두혈통.png

훈훈한 백두혈통
서부길
파일:좋좋소서부길.jpg
박진수[8]

정승네트워크와는 거래처 관계인 생산직에 있는 인물로 11화에 첫 등장했다. 이름은 서부길, 크레딧에는 사장이라고 올라와있지만 정식적인 직책은 소장인 듯. 이미나 대리의 실수로 일이 엉키자 전화로 고함을 지르며 부산에 내려와 책임지라고 하는 등 첫 등장부터 만만치 않은 사람임을 보여준다. 전형적인 현장 체질의 사람으로서 컴퓨터로 일하는 사람들을 상당히 못 마땅하게 보는 듯하다. 영업을 맡고 있는 백차장이 직접 찾아가 현란한 드리블을 펼치니 그 구찌에 넘어가[9] 결국 조충범과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일을 떠안게 된다. 처음엔 일처리가 미더운 조충범에게 물건을 내팽개치거나 발로 차는 등 상당히 매몰차게 굴며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10] 휴식 시간엔 본인이 생각해도 심하게 다그쳤다 느꼈는지 흡연자냐고 물으며 담배를 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이 다 끝나갈 때쯤엔 "아이구 욕봤다 수고했어요 그래도 처음엔 삽질하더만은 제법 하네 점점 하면서 실력이 느는 스타일이구만"이라고 조충범을 격려한 걸 보면[11] 처음에 화풀이했던 것이 미안했고 여자친구가 없는 게 내심 안쓰러웠던 듯하다.[12]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사무직에 있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벽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단 한 회만 등장했을 뿐이지만, 배우 박진수의 연기에 많은 사람들이 댓글에 극찬을 남겼다.
교수 1 교수 2 공무원
파일:좋좋소교수1.png
파일:좋좋소교수2.png
파일:좋좋소공무원.png
김우진 김준영 신일국

16화에서 등장한 인물. 정승네트워크에서 국가사업 건으로 신청한 '좋소개팅' 앱을 심사한다.
심근화
파일:좋좋소심근화.png
서윤아

2화의 명패에서부터 꾸준히 전직자로 언급되었던 인물. 실제 등장은 17화에 이뤄졌다. 정승네트워크에서의 최종 직급은 주임. 이미나 대리가 언니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이미나보다는 연장자이며, 퇴직 후에도 자주 따로 만나고 이미나의 연애사도 꿰고 있는 등 허물 없이 잘 지내는 듯하다. 정승네트워크 재직 당시에는 무난하게 근무하고 있었으나, 백진상과 장민욱이 계속 집적거리는 등 괴롭혀서 퇴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요일에 이미나를 따로 만나 파스타를 먹던 중, 이과장으로부터 호출을 받고 회사로 돌아가는 이미나를 따라 가고, 옮긴 사무실의 열악한 환경을 보고는 빨리 퇴사하라고 권유한다. 15화에서 백진상의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았으나, 이미나를 통해 백진상의 퇴사 등 구체적인 내막은 이미나와 그날 대화를 통해서야 파악한 듯하다. 정승 퇴사 후 옮긴 회사에서도 이상한 직원이 있다고 밝히고 '어느 회사나 똑같더라'고 말하는 것으로 미루어, 옮긴 회사에서도 적지 않은 부조리한 상황에 노출되고 있는 듯하다. 계약서 편집을 위한 포토샵 작업을 이미나를 도와 수행하는 등, 어느 정도의 업무 능력은 있다.

단역이나 까메오의 경우 대부분 유튜버들이 출연하였으나, 심근화 주임 역할은 실제 배우인 서윤아가 맡았다.

참고로 서윤아 배우는 좋좋소와 많이 비교되는 드라마 미생에서 최전무와 오상식 사이의 갈등의 원인이 되었던 비정규직 이은지 역할을 연기했다. 드라마 상에서 사망한 배역이기 때문에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극 전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이었다.

이후 48화에 이미나와의 술자리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정승준
파일:좋좋소정승준.png
이로운

18화에서 정필돈 사장의 아들로 등장한다. 전형적인 K-잼민이로 조충범을 무시해서 충범에게만 말을 놓으며 대놓고 못 생겼다, 피부가 안 좋다, 여자친구 없을 거 같다며 놀린다.그런데 다 사실이다 아빠가 기본적인 예절 교육을 안 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급식 주는 것도 모를 정도로 생활 전반에는 관심이 없어보인다. 12살 정도 되었는데 집에 혼자 안 두고 굳이 회사에 두는 걸 보면 엄마가 과잉보호를 하면서 키우는 듯한데, 이러한 점이 승준의 예의가 없는 것에 영향을 끼친 듯. 계속된 놀림을 참지 못한 충범이 결국 썸녀 임혜지에게 승준이 좋아한다는 사실을 마구 쏟아내버리자 집에 와서 조주임이 쓰레기라며 자르라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난다.[13]
임혜지
파일:좋좋소임혜지.png
박서현

18화에서 정승준의 짝녀 썸녀로 등장한다.
장진용 과장
파일:좋좋소장과장.png
곽대희

19화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으며, 언급은 이전 에피소드부터 있었다. 정승에 프리랜서로 잠시 들어온 김지훈의 선배이자 정필돈 사장의 삼전 후배이다. 고기를 먹으러 온 정정우를 정사장이 타박하자 먹을 땐 그러지 말라며 정이사에게 잘 지냈냐며 친절히 대해주는 등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예사롭지 않다. 역시 사람 대하는 태도가 범상치 않아보였는데 25화 확장판에서 이미 김지훈의 성격을 다 파악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김지훈을 소개받으려는 전화를 받자 상대방에게 김지훈이 여우 같이 굴고 앞뒤가 좀 다르다고 말한다. [14] 전의 회사에서도 그런 정치질 때문에 나왔다고 말한다. 다만 이런 성격을 알고도 정사장에게 그를 소개시켜준건 고작 몇 달 일하는데 정승가서도 설마 그럴까라는 생각에 별 뜻 없이 소개시켜준듯. 그러나 정작 김지훈이 아예 회사에 눌러 앉아 상전 노릇을 하기 위해 정치질을 하게 되고 정승 내부에서 갈등이 생기는데, 결국 장과장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정승에 폭탄을 하나 던져준 꼴이 됐다.
조성민 대리
파일:좋좋소조대리.png
곽윤기

20화에서 등장한 인물. 정승과 협력하던 업체의 직원으로, 정승과 계약을 끊은 이유와 새로 계약한 회사인 백인터내셔널을 알려준다. 가짜 사나이에서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된 듯하다.
진혁
파일:좋좋소진혁.png
이성민

20화에서 백진상이 차린 회사인 백인터내셔널의 직원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진혁이고 끝내 성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좋좋소 시즌 4 1화 백진상과 이차장의 대화에서 퇴사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15]
기자 촬영 기자
파일:좋좋소기자.png
파일:좋좋소촬영기자.png
김한솔 김동연

22화에서 중소기업 관련으로 JPD Soft에 취재나온 기자이다. 초반에는 정필돈의 보여주기식 모닝 토크 시간에 좋은 인상을 받는 듯 했지만, 직후 이예영의 대환장 인터뷰가 이어지면서 회사의 실상을 눈치채고 표정이 안 좋아진다.
현소프트 직원
파일:좋좋소박람회부스.png
김차윤

24화에서 컨벤션 박람회 부스 B-15 '현소프트'의 직원으로 정정우 이사에게 설문조사를 권한다.
참여자
파일:좋좋소머독.png
머독

24화에서 컨벤션 행사장의 행인으로 출연한다. 조충범의 기획으로 마련된 경품 룰렛에서 가장 큰 상품인 大 과자 세트에 당첨되어 상품을 가져간다.[16] 까로와 곽윤기에 이어 이과장의 가짜 사나이 2 인맥으로 섭외된 듯하다.
이길의 부인
파일:이과장_디아블로.jpg
정지혜[뒷모습], 디아블로[목소리]

25화에서 출연한다.[19] 이직을 고려 중인 이과장에게 "그 그지 같은 회사 언제 때려치나 했다."라고 말하며, 퇴사를 허락한다.
JPD 소프트 직원
파일:좋좋소JPD소프트직원.jpg
오유민[20][21]

좋좋소 시즌 3 마지막화인 26화에서 출연한다. 이길 과장이 퇴사 후 새로 채용되어 이길 과장의 자리에서 업무를 하는 직원이며, 정승네트워크가 아닌 JPD 소프트 직원으로 채용되었다. 컴퓨터로 코딩을 하는 것으로 보아 무역보단 어플을 위해 고용된 듯 싶다. 좋좋소 시즌 4 1화에서 이길 과장의 자리가 비어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
김지정
파일:좋좋소김지정.png
김지정[22]

좋좋소 시즌 3 마지막화인 26화에서 출연한다. 조충범이 시간이 지나 한 기업의 면접을 보게 되는데, 이 때 같이 면접을 보는 면접자로 등장한다. 검정고시를 봤다고 한다.
답변에 있어 상당히 미숙한 면모를 보인다. 정황상 1화에서의 조충범이 보였던 미숙함을 연상시키면서, 극중에서 그의 성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려는 의도로 보인다.
면접관
파일:좋좋소면접관2.jpg
여행자메이

매 화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던 내레이션 여행자메이가 좋좋소 시즌 3 마지막화인 26화에서 얼굴을 비췄다. 정승네트워크를 퇴사한 조충범이 시간이 지나 한 기업의 면접을 보게 되는데, 이 때 면접관으로 등장한다. 아직도 어리숙한 면이 있지만 1화의 대기업 면접 때와는 다른 성장한 모습을 보인 조충범의 자기소개를 듣고 반응이 나쁘지 않아 대조되는 모습을 보인다.

조충범이 면접을 본 이 면접관의 소속 기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사람들은 아마도 대기업은 아닐 것이라고 추측한다.

내레이션을 맡은 여행자메이가 직접 면접관으로 등장한 것은 우연이 아니라, 시즌 1~3가 일종의 액자식 구성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조충범은 이 면접에서 합격했고[23], 그 후 면접관이었던 그녀에게 정승 네트워크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들려준 게 이 좋좋소 시리즈라는 것.

이 면접관 옆에는 남성 면접관이 1명 더 있는데, 여성 면접관 1명만 있는 것이 어색하다고 느껴서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추가하였다고 한다. 그 면접관 역을 한 사람은 촬영 현지에서 이과장을 알아본 이과장 지나가던 실제 구독자였고, 현지에서 섭외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감독도 그의 이름을 모르고, 크레딧에도 '이과장의 구독자'라고 표시되게 되었다.
장민욱
파일:좋좋소장민욱.jpg
장민욱

좋좋소 시즌 3의 마지막 등장인물. 좋좋소 시즌 3 마지막화인 26화의 7년 전 회상 씬에서 출연한다. 심근화가 백진상 말고도 겁나게 껄떡거렸다고 언급하던 바로 그 인물. 이길 과장이 정승네트워크의 신입이던 시절 환영 기념 술자리에서 도원결의 마냥 회사의 번영과 안녕을 같이 기원했었건만, 정작 정필돈 사장을 제외하고 모두 퇴사했다는 게 아이러니. 그 회상 씬을 마지막으로 좋좋소 시즌 3은 막을 내린다.

2.2. 시즌 4 ~ 시즌 5

표토르 최
고동옥 扮

백진상의 새로운 러시아 거래처 상대로, 고려인이다. 이과장이 법인카드 내역 정리 중 놀랄 정도로 백인터내셔널에서 많은 접대비를 지출하게 했다.

이후 조충범이 무단외출을 해명하다가 정필돈에게 백진상의 뒷담화를 폭로하여 백진상에게 열이 받은 정필돈이 직접 표토르 최와 접촉하여 손해를 감수하고 계약에 성공하였다.[24] 다만 뒷담화에 대한 복수를 위해 접촉하였지만 백인터내셔널이 손해로 인하여 중도 포기하면서 복수하는데 성공했지만 손해를 감수한 계약이 체결돼버려서 당황한 정필돈의 표정이 압권. 사실상 시즌 4의 진정한 승자이다.

제대로 된 발음은 표트르, 표도르가 있지만 정작 이도저도 아닌 표토르라고 적혀있는데, 성씨와 연관할 때 빅토르 최의 패러디인 것으로 추정된다.
황만성
전규일 扮

정필돈이 자신의 삼전물산 시절 인맥을 활용하여 새롭게 정승네트워크에 스카웃한 고문. 삼전물산 전무 출신으로 퇴직하고 할일없이 지내던 중 기본급 300만원에 수행기사를 붙여주는 조건으로 들어왔지만 수행기사를 할 만한 인원이 없어 일단은 기본급 조건만 받은 채 입사하였다.[25] 시즌 4 티저에서 "가, 족같이" 건배사를 말한 인물이 이 사람이다.

허나 따라는 계약은 안 따고 회삿돈을 축내고 있어 정필돈의 속을 뒤집어놓는다.[26] 그래도 두두식품이라는 꽤나 큰 회사의 계약을 따오는 듯했지만, 정작 두두식품 계약 건은 백인터내셔널에 빼앗겨 버렸다 (…)

삼전물산에서 횡령하다가 잘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정승네트워크 법인카드로 카드깡을 한 사실도 밝혀졌다.[27] 제주도로 휴가 가서도 똑같은 만행을 저지르다가 결국 정필돈으로부터 유선상으로 해고 통보를 받고 그 자리에서 해고당하였다.[28] 결국 정필돈의 무능하고 주먹구구식인 인사 기용을 상징하는 또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소주공장 김사장
김세동 扮

문산 소재의 소주공장을 운영하는 사장. 시즌 5 초반에 정필돈이 신사업으로 밀었던 '좋소주'를 제작한 소주 장인으로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다. 시골에서 소주 연구에만 몰두했다는 설정이라 세상 물정에 대해 잘 모르고 굉장히 어색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정승네트워크 직원들과 대낮부터 술을 마신 뒤 정필돈과는 호형호제하며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공장부지와 제조권을 넘겨주었지만 정승 쪽의 연락을 받지 않고 직접 찾아갔을 때 공장이 텅텅 비어 있던 것으로 보아 정승 네트워크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잠적한 것으로 보인다. 9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피해자가 정승 뿐만이 아니라 지인의 지인까지 대대적으로 해먹었으며,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고 한다.
제갈민준
정재형

백진상이 지원사업을 위해 도움을 구한 지원사업 컨설턴트. 마치 연극을 하는 듯한 과장된 제스처와 말투, 성악가를 연상케하는 발성이 특징.

이길은 첫 눈에 그를 보며 사짜라는 의심을 했고 그를 데려온 백진상마저 속으로는 의심했지만 결국 지원사업 1차를 합격시키며 나름 실력을 입증했다.

시즌 4 이후 등장인물들 중 유일한 카메오 출연자다.
김준수
서승우 扮

시즌 5 6화에서 등장한 정승 네트워크의 신입 직원으로 정필돈 사장이 새로 밀고 있는 좋소주 신사업팀 소속이며 조충범의 부사수이다. 멀쩡한 겉모습과 빠릿빠릿한 일처리, 선배들에게 깍듯한 태도와 필요한 것을 바로바로 캐치하는 능력은 A급 신입사원의 표본같은 존재지만 면접도 보지 않은 채 입사했기 때문에 기존 직원 3인방이 크게 경계했다.[29]

그러나 입사 다음날부터 가장 먼저 출근해서 청소를 끝내놓고 자기 계발을 위해 중국어 강의를 듣고, 사수인 조충범이 거래처와의 전화를 버벅이면서 받는 것에 비해 이미나 대리에게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으면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미나 대리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의 호감을 한 몸에 받게된다. 이후 밝혀진 사실로는 아버지가 삼전에서 이사로 있는 금수저로 사회 경험을 쌓으라는 취지에서 정필돈에게 부탁하여 꽂아넣었던 것.[30] 그나마 다행인 건 겉으로만 잘하는 척 하고 어설프레 정치질을 시도하다 해고당한 김지훈과 다르게 진짜 A급이었고 그가 마음에 든 조충범은 사석에서는 형동생으로 지내기로 한다.

이런 모습이 무색하게 11화에서는 회사에 나오지 않았다. 정승 3인방은 또 정필돈 사장이 경영난을 이유로 해고했다고 생각해서 쌀쌀맞게 대했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새로운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새 회사는 바로 원인터라는 대기업이었고[31] 본래 그만두기 전에 미리 말하려고 했으나 정필돈이 괜히 어수선한 회사 분위기 더 어수선하게 만들지 말라고 해서 가만히 있었던 것. 그래서 원래 정승 3인방은 첫 직장에서 잘린 김준수를 위로할 겸 송별회를 하기 위해 술자리를 가졌지만 대기업 취직 성공 + 여자친구 有 + 유학 경험 有라는, 자기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스펙을 지닌 인물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위기가 어색해진다.

사실 매우 억지스럽고 비현실적인 캐릭터다. 좋은 집안 출신에 명문대 출신, 게다가 유학파인데도 불구하고 사회 경험이랍시고 이런 좋소기업을 올리가 없기 때문이다. 정승에서의 경력은 이력서에도 쓸 수가 없음을 생각하면 더더욱 올 이유가 없다. 게다가 "입사 준비할 동안"이라는 말로 미루어볼때 대기업 입사도 어느정도 확정이 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대기업에 붙어서 얼마 일하지도 않고 바로 이직했다. 극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기존 정승 직원들과 엘리트 간의 벽을 보여주기 위해 투입한 캐릭터로 보이는데, 캐릭터 자체가 너무 억지스럽다고 소모적이다 보니 지난 시즌의 김지훈처럼 극에 큰 역할은 못했다.
감독관
최민구 扮

지원사업 통과 회사에 현장실사를 나온 감독관


[1] 사실 면접장의 모습과 조충범 정도의 인물이 면접을 볼 수 있다는 점 정도로 미루어 볼때는 대기업보다는 중견기업이나 나름 규모 있는 중소기업 정도로 보는 것이 알맞다. [2] 공군 대위 출신 여행 유튜버. 정필돈 역의 강성훈 배우를 좋좋소에 추천한 사람이다. [3] 이에 조충범은 얼굴이 안 외워져서 그렇다며 핑계를 댔다. [4] 경비업체를 부르기에는 돈이 많이 들고 경비견이 더 싸게 먹힌다는 이유로 [5] 점심식사 시간은 휴게 시간에 속한다. [6] 준식이에게 정 이사가 온갖 애정을 다 베푸는 데도 경계를 하며 도망을 간다. [7] 리도동동의 부친으로 상황극 컨텐츠에 자주 출연한다. 실제로는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의 엘리트. [8] 실제 소장직을 맡고 있는 사람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데뷔 30년차의 베테랑 배우로 통영의 송강호로 불리는 연기자라고 한다. 관련 기사 [9] 이 때 백차장이 저자세를 취하는 듯 사정상 어쩔 수 없다는식으로 도망치듯이 얘기하자 어쩔 수 없다는 듯 수긍을 한다. 역시 괜히 영업직이 아니다 참고로 감천항에 또 다른 현장이 있다고 얘기했는데 이건 백차장의 농땡이를 치고자 하는 구실로 차에 짱박혀 토토나 하고 있었다. 설계 갑 [10] 이런 일 해본 적 없냐고 물어서 없다고 답하니 이게 말이가 글이가라고 격하게 맞받아치며 시종일관 갈궈댔다. [11] 참고로 이게 진심이든 아니든 조충범이 입사해서 처음 듣는, 그것도 사내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칭찬이었다. [12] 따지고 보면 조충범은 자기 잘못도 아닌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와 일을 해야 했으며 현장직 소장의 욕까지 들어먹어야 했다. 소장도 처음에야 이미나의 실수로 인해 안해도 될 고생을 하게 된데 화가 나서 정승 직원인 조충범에게 화풀이를 했으나 자기도 엄한 사람에게 막말을 했다는걸 알고는 있고 조충범의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화도 풀렸고 대견했던것 같다. [13] 연기에 대한 극찬이 많다. 정필돈 사장 앞에서 울고 불고하는 장면을 연기할 때 현장에서 박수가 나왔다고 한다. [14] 다만 전화 내용으로 미루어보면 상대방도 김지훈의 그런 성격을 대충 아는 것 같은데,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인 듯하다. [15] 백진상은 "한 명 보충하면 한 명 나가고 이건 뭐..."라면서 하소연을 한다. [16] 머독의 코멘터리로는 원래 대본상으로 과자 세트를 받고 '더 좋은 거 원했는데' 라고 짜증을 내야했지만, 촬영중 실제로 단 한번만에 당첨이 되어버려서 '허어어어~' 하는 와중 리액션을 까먹고 웃으면서 지나갔다고 한다. 다만 방송에서 촬영 끝나고 도로 반납했다고 한다. [뒷모습] [목소리] [19] 뒷모습으로 출연한 분은 정지혜, 목소리 더빙은 실제 이과장의 배우자인 디아블로이다. [20] 이예영역의 진아진 배우의 실제 룸메이트 [21] 일반인이 아니라 진아진과 마찬가지로 연기자로 현재 이과장이 새롭게 론칭한 웹드라마 헬테크에 출연중이다. [22] 감독인 빠니보틀에 의하면 키즈유튜버였는데, 좋좋소의 팬이라고 밝히며 엑스트라라도 출연하고 싶다고 메일로 연락 받았는데, 처음에는 거절했다가, 이 역할이 생각나서 출연 요청을 했다고 한다. [23] 빠니보틀의 코멘터리에서 본인의 의도는 그랬다고 언급된다. 실제 겪은 경험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24] 백인터가 최소한으로 이득을 보는 3.5퍼센트의 커미션을 제안했지만 정승 측에서는 블러핑으로 2.8퍼센트라는 무리수를 둬서 백인터가 발을 뺀 것. [25] 이 수행기사 조건 때문에 정필돈은 조충범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운전 면허는 땄느냐고 독촉한다. [26] 정확한 액수는 알 수 없지만 영수증에 찍힌 최소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고, 내레이션에서도 황만성이 쓴 돈이 이예영의 월급을 뛰어 넘었다고 나온다. 아무리 정승이 박봉이라고 해도 며칠만에 직원 한 명이 받는 돈보다 많이 쓴 것. [27] 한 달에 8번이나 같은 식당에서 30만원을 결제한 내역이 나오는데 접대한 것으로 꾸며놓고 신용카드를 현금화를 한 것이다. 이는 당연히 횡령죄에 해당한다. [28] 정필돈은 황만성에게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좋게좋게 얘기했지만, 전화를 끊자 시리즈 처음으로 씨발이라며 욕을 퍼부었다. [29] 김지훈이라는 전례도 있었기에 정필돈을 제외하고는 다들 '백퍼 뭔가 있다'면서 수상하게 여겼다. [30] 아버지도 그렇고 본인도 상당히 엘리트라 내레이션은 '낙하산이 아니라 특수 정예 공수부대였네요'라는 드립을 친다. '입사 준비할 동안'이라는 정필돈의 대사로 미루어보면 대기업이 최종 목표고 정승은 돈을 벌면서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쓸 내용을 추가하기 위해 맛보기로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31] 동일 기업인지는 불명이나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가 계약직으로 있었던 그 회사와 이름이 똑같다. 시즌 1부터 비슷한 부분이 많아 '미생의 중소기업 버전'이라고 많이 불렸던 점을 생각하면 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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