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캡틴따거 Captain Br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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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문신호(文信皓[1], Moon Sinho)[2][3] |
출생 | 1990년 8월 30일 ([age(1990-08-30)]세)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 (졸업)[4] 상하이고등학교 (졸업)[5] 칭화대학 법학원 (법학 / 학사) |
직업 | 유튜버 |
별명 | 따거, 시노트럭, 봉준 |
가족 | 부모님, 누나, 남동생(1997년생)[6] |
병역 |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대위 전역 (학사 134기 / 항공통제)[7] |
소속사 | 트레져헌터 |
방송 분야 | 여행, 지식 |
첫 방송일 | 2019년 6월 18일 ([dday(2019-06-18)]일째) |
플랫폼 현황 |
캡틴따거 Captain Brother • 구독자: 53.3만명 • 동영상: 484개 • 조회수: 94,929,570회 |
기준: 2024년 10월 11일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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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갑습니다! 사람이 좋아서 여행하는 캡틴 따거입니다.
시작 인사
시작 인사
필승!
마무리 인사
2019년
6월 18일부터 상하이 여행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공군
장교 출신
여행 유튜버.마무리 인사
2. 유튜브 채널명
유튜브 채널명은 '세계여행 캡틴따거'였다. 공군 대위 출신[8]이라는 자부심이 강해 대위를 뜻하는 '캡틴'과, 중국 15년 거주 이력을 합해 '캡틴따거'라는 이름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2023년 1~2월에 채널명이 갑자기 '문시그널'[9]로 변경되었었다.[10] 그러나 채널명을 바꿔도 많은 구독자는 그를 여전히 따거라 칭한다.결국 2023년 3월 원래의 채널명에서 세계여행을 뺀 '캡틴따거'로 다시 돌아왔다.
3. 여행 성향
- 2019년 6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중국 중동 아프리카 여행을 마쳤다.
- 2021년 12월, 세계 여행을 시작하였다.
- 여러 여행지에 대한 영상 그리고 현지 음식의 먹방 영상이 거의 포함된다.
- 아파르트헤이트, 난민, 인종차별 등 가끔 심오한 주제에 대한 영상도 올라오는 편이다.
- 공군 대위 출신이니 만큼 밀리터리 관련 여행지도 몇군데 방문했다. 프레토리아의 공군기지나 각뉴부대 등.
- 중국 현지인들이 100% 중국인이라고 착각할 정도로[11] 원어민 뺨치게 중국어를 잘하며, 심지어 현지인들도 ’지방 사투리가 없고 나보다 잘한다‘며 그의 중국어를 부러워할 정도다. 외모도 중국인과 구분이 불가능 하다보니 이를 활용해 중국의 시골이나 방문하기 쉽지 않은 오지여행도 자주 다닌다.
- 여행시 풍경보다 해당지역의 역사, 인물, 사건 등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편이다.
4. 영상 조회수 TOP 10
<rowcolor=#373a3c> 순위 | 업로드 일자 | 영상 제목 | 조회수 |
1 | 2023.11.24 | 한국vs중국 축구 월드컵 예선경기 잠입취재 - [특별편] | 3,477,314회 |
2 | 2023.03.13 | 극강의 부끄러움 일본의 진짜 남녀혼탕 유두온천 - [13] | 3,377,301회 |
3 | 2023.04.12 | 100년 동안 지속된 일본의 '은밀한 여자섬' - [22] | 2,151,426회 |
4 | 2023.10.28 | 절벽 사다리로 3시간 험난한 중국 시골 - [54] | 2,106,311회 |
5 | 2023.09.01 | 중국에서 제일 가난한 깊은 산속마을 다량산 - [51] | 2,026,933회 |
6 | 2023.10.14 | 개그보다 웃긴 중국 국가대표 축구 보기 - [59] | 1,721,093회 |
7 | 2020.10.18 | 대형 트레일러 기사의 하루 | 1,602,863회 |
8 | 2024.07.05 | 한국인 금지 2년 후 북한식당 잠입기 - [83] | 1,408,686회 |
9 | 2023.04.19 | 구글평점 최저 일본 최악의 호텔 - [24] | 1,398,058회 |
10 | 2024.06.14 | 돌아온 월드컵 예선 한국 vs 중국 잠입취재 - [80] | 1,039,323회 |
5. 다른 유튜버와의 관계
- 빠니보틀 : 캡틴따거의 모티브가 된 유튜버. 곽튜브, 채코제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 빠니보틀, 채코제와 함께한 2023 대만여행
- 여행 딴다라들과 함께한 가오슝 배낭여행 시작[대만1]
- 목숨 걸고 산 넘어 물 건너 찾아간 대만의 자연 온천[대만2]
- 작고 조용한 대만 시골을 여행하면 벌어지는 일[대만3]
- 빠니보틀 따거 대만뉴스 인터뷰
- 곽튜브 : 유튜버 빠니보틀, 채코제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 고도비만 여행가의 부산에서 창원까지 도보여행 다이어트 국토종주 중에 만나서 김해까지 동행함
: 신형 렉스턴 스포츠 칸과 함께 럭셔리 차박 캠핑 해보기 촬영 당시 운전이 미숙하던 곽튜브를 대신해 운전
: 한국 전통결혼식에 간 우즈벡 아저씨들 - 어몽&오리뽀 여행유튜버 여행족 두억시니 결혼식에 같이 참석
- 채코제 : 유튜브 초기 조회수와 구독자가 적어서 어려움을 겪을때 도움을 많이 줬다고 한다.
: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 채코제와 불가리아에 다녀왔다. 충격적인 물가의 불가리아 입국 - [35] feat. 채코제
: 계획없이 무작정 떠난 1박2일 서해 가의도 캠핑 추운 겨울 섬에서 고생하며 캠핑하기
: 100/30 노량진 옥탑에 찾아온 예상치 못한(?) 손님들 브루스리(비보이)와 함께 옥탑에서 한잔하기
: 한국, 그리고 대만에서의 조금 특별한 날들2023 대만여행 채코제 버전
- 제주에디: 제주 말고기 맛집|말사시미, 말육회, 말갈비, 말곰탕까지 무한으로 즐겨요에서 말고기 먹방을 했다.
- 원지의하루: 중국인과 함께한 중국 서민음식 기행 대림동에서 판매하는 여러가지 중국 음식 체험을 함께 했다.
- 서리나: 드론 여신과 함께하는 통일여행컨텐츠를 찍었다.
- 혜화동엘린TV: 대한민국 제일 높은곳에서 캠핑하기에서 몇초간 스쳐 지나갔다.
- 세나, 집순이의 세계여행 SENA: 대한민국 제일 높은곳에서 캠핑하기에서 함께 컨텐츠를 진행했다.
- 사민: 이란 여행중에 만난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 유튜버. 여행 중 컨텐츠를 같이 촬영했다.
- 쫑쫑걸음: 원수가 될 뻔한 여행 유튜버 'XXXX' 인터뷰 캡틴따거를 보면서 꿈을 키운 여행유튜버. 일본여행중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였다.
- 브루스리: 캠핑카에서 사는 남자의 24시간 자급자족 섬 생존기에서 브루스리의 캠핑카에 초대받아 캠핑카 생활을 해봤으며, 제주사람도 모르는 초 가성비 제주여행 풀코스 feat : 캡틴따거에서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 캡틴 김상호: 육군 vs 해군 vs 공군에 출연했다.
- 앗싸참수리: 해군 vs 육군 vs 공군, 육해공 간부 출신별 전화 받는법ㅋㅋ, 육군 vs 해군 vs 공군 서로 마주쳤을때 반응ㅋㅋ, 육군vs해군vs공군 같이 근무하면 벌어지는일 ㅋㅋㅋ에 출연했다.
- 천천히 세계여행 앤젤리나: 앤젤리나와 중간에 합류해서 함께 대만 여행을 보냈다. 대만의 낭만을 찾는 청춘남녀의 여행 #1 #2 #3 #4
- 잰잰바리: 다섯남녀의 동해바다 청춘여행 여행유튜버들과 함께 겨울여행을 했다.
- 라미현 사진작가: 참전용사님들과 지원자분들과 함께 1950년대 사진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2021년 촬영한 영상의 인연으로 2024년 행사에 참여하고 인터뷰 진행하였다.
: 관련기사
- 해피새아: 대뜸 섬에 놀러가자고 하는데..!tw 캡틴따거와 함께한 대만 류추여행 캡틴따거 지인이 하는 스쿠버샵과 먹거리 소개 여행을 하였다.
- 빈틈여행: 뚱뚱한 여자들만 있는 일본 메이드 카페 / 일본 환락의 도시 중심부에서 48시간 일본 여행 중 특이한 카페와 오사카 방문기
- 최고민수: 최고민수 캡틴따거 군함도빠니보틀의 소개로 함께하게 된 나가사키 여행의 최고민수버전. 군함도 부분만 따로 편집하였다.
- 김승우: 아시아 최상위권 대학 출신 여행 유튜버? 사람이 좋아서 여행하는 사람(캡틴따거)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규태씨: 손흥민 욕하는 중국 응원단 옆에서 직관하기(With.캡틴따거)에서 같이 중국 응원단장팀과 대화 및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 중국 응원단 반응을 관찰하였다.
- 잡재홍: 순수 말빨로 먹고사는 직업...사기꾼 아님에서 팬미팅 비하인드를 보여줬다.
6. 여담
- 공군 대위 출신이다. 항공통제 특기였다고 한다. 다만 채널 주제가 여행이라 군 관련한 컨텐츠는 손에 꼽을 정도. 그래도 캡틴 김상호, 앗싸참수리, 이근 등 군 관련 유튜버들과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 캡틴 김상호와 앗싸참수리 두 사람과는 육해공 예비역 대위가 같이 여행다닌다는 컨셉으로 홍콩 여행 합방을 찍었다. ( 캡틴 김상호 버전, 앗싸참수리 버전)
- 아프리카 여행에서 숱하게 인종 차별을 당하며 중국인이라고 놀림을 당했다. 잔지바르에서는 어린이들이 그를 동양인이라고 차별해서 여기가 노예 시장이 있던 곳이고 과거 흑인들이 여기서 인종차별을 당했는데 그 후손이 인종차별을 하면 되겠느냐고 훈계까지 했다. 그렇지만 아프리카에서도 그는 감출수 없는 핵 인싸기질을 보이며 이를 극복한다. 사실 캡틴따거가 참을수 없을만큼 가장 심한 모욕을 당한 상황은 22년 9월 팔레스타인 방문 영상이다. 종군기자가 되어버린 여행유투버 근황 이곳에서 현지 10대들에게 조롱과 폭행과 돌팔매질을 당하는 등 모욕적인 상황은 물론이고 바로 코 앞에서 총소리도 들었고, 현지인에게 ’죽을수도 있으니 빨리 떠나라‘라는 조언까지 들을만큼 상당히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 캡틴따거도 크게 상심하여 ‘팔레스타인이 이런 수준이면 그냥 망해버리는 게 낫겠다’고 강한 어조로 말할정도였다. 그전 영상의 다른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만난 현지인은 자신의 집에 초대해 식사도 대접하는 등 상당히 분위기가 좋았지만 팔레스타인 현지인의 점심식사 초대, 이 동네에서 당한 수모가 너무 충격적이라 마음의 상처가 컸던듯.
- 반면 같은 중동이라도 이란과 레바논에서는 아주 좋은 경험들만 했는데,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인사를 건네거나 친절했으며 어딜가나 환대를 받았다. 심지어 동아시아 여행객이면 꼭 한 번쯤 듣는 칭챙총, 차이나 소리도 들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 현 아시아 1위 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대인 칭화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엘리트이며 중국통이다. 유학생 신분이라 중국인보다는 입학이 쉬웠던 건 사실이지만, 재학과정에서는 중국인 학생과 동일한 교육과정을 수료했고 졸업까지 해냈으니 공부머리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물론 중국 내국인과 유학생은 졸업요건 자체가 다르지만 중국 대학으로 유학하는 -특히 90년대 2000년대 초- 한국 유학생들을 수준을 생각해보면 졸업을 무사히 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다.[12][13]
- 오랜 기간의 중국 유학과 명문대 졸업으로 인해 금수저라고 오해할 수 있으나, 어머니가 사업으로 인해 중국으로 넘어가게 되어 어머니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따라간 것으로 학업을 위한 계획된 유학이 아니었고, 중국어도 못 해서 2년을 꿇었다고 한다. 중국으로 이주한 것은 초6 때라고 한다.[14][15]
- 빠니보틀의 하드코어 버전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본인이 소개영상에서 빠니보틀을 지향한다고 말하였으며 영상 스타일도 비슷하다. 군 생활 말년에 빠니보틀의 여행 계획을 본 후 세계여행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요즘은 본인의 색깔을 찾아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집한다.
- 비위가 좋고 취두부를 잘 먹을 정도로 식성도 매우 좋지만, 중국의 돼지 뇌 같은 특이한 음식은 거부감이 있으며 살짝 맛보고 표정도 무척 좋지 않다. 또한 갑각류 알러지가 있어서 갑각류가 들어간 음식은 안 먹는다고 한다.
-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가 가능하며 일본에도 몇 개월 거주하여 약간의 일본어도 할 수 있고 특히 중국어는 중국에서 15년간 살았기에 네이티브 수준으로, 영상에 출연하는 중국인들도 진짜 중국인 같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인이라 밝혀도 믿지않는 경우도 많다. 중국에선 숙소를 잡을때 신분증을 요구하는데, 캡틴따거가 여권을 내밀면 '너 중국인 아냐?'라고 놀라며 답하는건 거의 클리셰 수준.
- 여타의 여행 유투버와 달리 영상이 다소 잔잔하며, 비속어나 저속한 표현도 쓰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시청 연령대 또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초기에는 여성의 가슴을 썸네일로 해두는등 자극적인 소재로 꼼수도 썼으나, 구독자수가 증가하면서 이런 썸네일은 하지 않고 주로 본인 얼굴 위주로 한다.
- 공군 ROKAF 티셔츠를 애용한다. 주변인들에게도 나눠줬는데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가 빠니보틀.
- 좋좋소 5,6화에 출연했다.
- 꽤 오랜기간 유튜브를 꾸준히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영상 퀄리티에 비해 적은 조회수로 구독자의 안타까움을 샀으나 이란 여행을 기점으로 구독자가 오르기 시작해 2023년 8월 흔히 말하는 떡상 루트를 타기 시작했다.
- 영상 댓글엔 다정하다는 평이 많으며, 앞서 언급된 팔레스타인 영상 외에는 현지인과 트러블이 생기거나 큰 화를 낸 적도 없다. 팔레스타인 영상도 현지인 불량배가 먼저 팔레스타인 국기에 키스하라는 어이없는 요청을 해서 트러블이 생긴것이다. 실제로도 답글을 잘 달아주는 편이다.
- 후쿠시마 원전에 방문한 후로 일주간 몸이 너무 안 좋았다고 하며 그것 외엔 딱히 원인이 없으니 아마 피폭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방문 4시간 이후부터 고환이 땡기며 메스껍다고 얘기했다. 이는 전형적인 피폭 증상 중 하나이다. 피부가 뒤집히고 눈물이 말랐다고 한다.
- 여행지를 가기 전 해당 장소의 역사에 대해 미리 공부해서 설명해준다.
-
외국돈이 한국돈으로 얼마인지 빠르게 환율 계산이 가능하다.
역시 칭화대 졸 ㄷㄷ문과라 상관없다
- 자신이 졸업한 칭화대를 방문하는 컨텐츠를 진행하면서[17] 함께 수학했던 친구에게 안내를 부탁했는데, 말쑥한 모습에 젠틀한 사람이라 댓글에서 칭찬을 많이 했다. 이 친구는 현재 중국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특히 헤어지기 전 "나는 내가 학교에 다시 방문하면 많은 것이 변해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오늘 와서 둘러보니 이곳은 그대로였고 변한 것은 우리였다"는 명언을 남겼다.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말레이시아전을 현장에서 관전하였다. 중국 대표팀의 아주 처참한 현실과 중국 치우미들의 분노에 가득찬 온갖 욕설들이 쏟아졌다.[18] 심지어 중국의 공안마저도 "다음 시리아전은 이기겠지?" 라고 자조하면서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는 멘트가 압권이다. # 그리고, 시리아전도 역시나 중국이 0-1로 패배했다.[19][20]
- 공군장교교육대대 기본군사훈련 당시 학사 134기 동기생들의 임관준비위원회라고 할 수 있는 명예위원을 역임했다. 빡빡한 훈련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으며 인싸 기질이 남달랐다.
- 사진 촬영 실력이 좋다.[21]
- 야구를 좋아한다. KIA 타이거즈의 팬으로 보인다.
- 구글 지도에 다녀간 장소에 대한 리뷰를 많이 남긴다.
- 다시갈지도 다수 출연
- 2022.08.25 '피라미드 역사부터 호객 행위 피하는 법까지 피라미드는 이 영상만보세요' #
- 2022.08.26 '이집트 길거리에 비둘기가 없는 이유 보양식의 재료가....?' #
- 2022.10.06 '앵무새를 구이로 먹는다고요...? 이집트 다함의 앵무 고기 맛집' #
- 2022.10.06 '(실제상황)새벽에 나타난 의문의 승합차! 갑자기 납치된 캡틴따거가 향한곳은?!' #
- 2023.07.27 '"저 높은 곳에...너무 경이롭네요" 불가리아 릴라 국립공원 하이킹 체험' #
- 2024.03.21 '주제에 딱 맞는 최고의 먹조합이 나타났다! 검색이 필요없는 맛집의 향연, 타이난' #
- 2024.06.20 '중국 본토에서 맛보는 현지인 추천 훠궈 맛집!' #
- 초등학교 친구 결혼식 뒷풀이로 '평양관'을 찾은 영상이 업로드 3일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화제가 되었는데, 특히 최근 남북관계 경직으로 해외 북한식당의 대한민국 국민 출입이 금지된 상태이기에[22] 따거도 긴장하였으나 아무도 한국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 해양수산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캡틴따거 휴대품 수산물 검역 신고 영상을 촬영하였다.
- 2024년 업로드된 중국의 고구려 동북공정 관련 유튜브 영상이 중국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중국의 소분홍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고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당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도 중국 여행을 앞으로 조심해야 할 거 같다는 한국인들의 댓글이 많이 보였다.
- 2024년 10월에 업로드된 티벳 여행기가 중국 정부[23]의 초청으로 진행되게 되었는데[24] 그때문에 댓글창이 엄청나게 더러워지고 있다. 티벳의 좋은 면만 홍보하면서 자신들이 자행하는 탄압은 숨기고 있는 공산당의 선전에 동참한다며 비판하는 한국인들과 캡틴따거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팬들, 어디선가 갑자기 몰려온 중국인들이 난장판을 벌이고 있다. 결국 다음 영상에서 해명 댓글을 올렸고 대다수의 팬들은 캡틴따거를 응원하고 있다. 그러나 해명댓글에도 댓글창은 더 개판이 되고 있고 심지어 다른 중국을 여행하는 유튜버들 댓글에 몰려가서 음모론자들이 음모론은 조장하면서 피해만 주고 있다.
- 2024년 10월 7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정의관에서 '유튜브 채널 운영과 영상제작, 유통 그리고 소비'라는 제목의 초청특강을 진행했다. 해당 대학교의 글로벌엘리트학부 사무직원이 따거와 같은 칭화대 동문이었다고 한다. #
[1]
한자 이름
출처
[2]
많은 경우 따거라고 소개한다. 외국인들에겐 '시노' 라고 소개한다.
[3]
우연의 일치지만, 서구권에서 중국을 가리키는 접두사 'Sino'와 발음이 유사하다. 중국에서 오랜 기간 지낸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다.
[4]
중국에 조선족이 밀집해 있는 선양 서탑가 쪽에서 조선족 초등학교를 다녔다. 중국어 노베이스 상태로 중국에 갔기 때문에 조선어 교육과 보통화 교육을 겸하는 조선족 초등학교에 입학한 듯 하며 그래도 중국어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6학년에서 4학년으로 유급했다고 한다.
[5]
상하이 최고 명문고로, 당시 역사적으로 거의 유일한 외국인 유학생이었다.
[6]
출처
[7]
2MCRC 근무
[8]
병과는
항공통제로 추정된다.
[9]
문 신호>moon signal
[10]
중국을 혐오하는 것을 넘은 무개념 시청자들이 따거라는 이름을 보고 자꾸 친중이냐, 이름이 불순하다, 네가 중국 여행가면 악플로 테러할거다 등 욕설을 계속 달아서 바꾼 듯하다.
[11]
한국인임을 알려주면 매번 엄청난 충격을 받는 중국인들의 반응이 관전 포인트
[12]
칭화대는 학사경고 2번 받으면 바로 제적시켜버리는 빡센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입학할 때 200명이던 유학생이 졸업시기가 되자 50명도 안 남았었다고 한다. 그나마도 2017년 이후로는 유학생들의 입학규정도 엄격하게 변한 터라 한해 입학생이 10~30명 수준으로 줄어들어 동문회에서 참석인원을 걱정할 수준이라고 한다.
[13]
따거는 학사경고를 1번 받아 졸업할 수 있었다고 한다.
[14]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완전 어릴 때 외국으로 이주한 게 아니라면 현지언어 구사를 원어민처럼 하기 매우 힘들다. 캡틴따거의 중국어 실력이 현지인처럼 유창한 수준인 것은 매우 대단한 일이다.
[15]
오히려 당시 상황을 설명한 영상을 보면 뭐가 잘못되었는지 고3 때 어머니가
공안의 조사를 받게되어 일단 살림을 모두 정리한 뒤 동생을 먼저 한국으로 귀국시켰는데, 베이징으로 시험치러 갈 돈이 없어서 대학시험을 포기하려 했다고 한다. 이 때 친구 한명이 어차피 자기가 베이징에 시험치러 가려고 호텔을 예약했으니 거기서 같이 묵자고 권했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돈을 보태줘서 정말 간신히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고 한다. 본인의 말마따나 지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칭화대 법학부 입학은
언감생심이었을 것이다.
[16]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란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지정한
악의 축 4개국 중 하나이다.
[17]
칭화대 입장시 신분증 검사를 하는데, 전자 학우증으로 통과하며 칭화대 졸업 인증을 했다. 또 졸업자들의 논문이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데, 따거가 졸업한 기수의 첫번째 논문이 바로 본인의 졸업논문이었다. 주제는 국제결혼시 이혼과 국적 관련.
[18]
사실 해당 영상 시작부분에서 함께 갔던 지인이 말하길, 중국 국가대표팀의 매우 중요한 임무가 있는데 그게 바로 전 국민의 욕받이 역할이란다. 중국 국민들은 정치에 불만이 있어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데, 축구는 정치나 국가안전같은 민감한 부분과는 아무 관련이 없기에 마음 놓고 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심지어 공영방송인 CCTV도 툭하면 중국 축구를 깐다고 하고 시진핑 주석도 중국이 태국과 축구경기에서 이기자 요행이 크게 작용했다고 인정했다.
[19]
해당 영상이 반응이 좋자 11월 21일에 열린 월드컵 2차예선 한국 VS 중국전을 다시 직관하였다. 따거는 저번처럼 중국 관객석에 잠입해 있었는데 중국 관객석에서 한국을 응원하는 몇몇 관중이 어마어마한 쌍욕과 야유를 받는 일이 있었고 결국 공안의 보호하에 퇴장했다. 오죽하면 공안조차 부끄러운 줄 알라며 일침을 가할 정도
[20]
홈팀 관객석에서 원정팀을 응원하는 건 상당한 비매너 행위이며 원정팀 관객석에 가서 응원하는 것이 예의라는 서술이 있었지만, 당시 중국과 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 예선 경기는 일반적인 리그 경기의 관중석 운영 방식과는 달랐다. 경기 당시 원정석 개념인 대한민국팀 응원석은 대한민국 여권이 있는 관중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운영했다. 즉, 대한민국 여권이 없는 중국인이나 외국인은 원정석 입장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운영되었다. 가령 대한민국 팀을 응원하는 외국인은 대한민국 여권이 없으므로 원정석에 입장이 불가능하였고, 대한민국 팀은 응원하지 않지만 손흥민 등 일부 한국 선수를 응원하는 관객도 원정석 입장이 불가능하였다.
[21]
여행 유튜버인 앤젤리나에게 인정 받았다.
#
[22]
북한 측에서 금지하는 것이다.
[23]
외교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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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밝히기론 여행 비용을 지원해줄테니 자신들의 지역에 방문해 달라는 요청이 중국 지방정부로 부터 꽤나 많이 온다고 한다. 따거의 영상은 보통 자극적이지 않고 중국어도 자연스럽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대부분은 거절하나 티벳은 중국 정부의 허가가 없으면 여행이 어려운 곳이라 수락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