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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8:07:52

캡틴따거

<colbgcolor=#000><colcolor=#fff> 캡틴따거
Captain Brother
파일:capdda.png
본명 문신호(文信皓[1], Moon Sinho)[2][3]
출생 1990년 8월 30일 ([age(1990-08-30)]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 (졸업)[4]
상하이고등학교 (졸업)[5]
칭화대학 법학원 (법학 / 학사)
직업 유튜버
별명 따거, 시노트럭, 봉준
가족 부모님, 누나, 남동생(1997년생)[6]
병역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대위 전역 (학사 134기 / 항공통제)[7]
소속사 트레져헌터
방송 분야 여행, 지식
첫 방송일 2019년 6월 18일 ([dday(2019-06-18)]일째)
플랫폼 현황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캡틴따거 Captain Brother
• 구독자: 53.3만명
• 동영상: 484개
• 조회수: 94,929,570회
기준: 2024년 10월 11일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유튜브 채널명3. 여행 성향4. 영상 조회수 TOP 105. 다른 유튜버와의 관계6. 여담

[clearfix]

1. 개요

반갑습니다! 사람이 좋아서 여행하는 캡틴 따거입니다.
시작 인사
필승!
마무리 인사
2019년 6월 18일부터 상하이 여행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공군 장교 출신 여행 유튜버.

2. 유튜브 채널명

유튜브 채널명은 '세계여행 캡틴따거'였다. 공군 대위 출신[8]이라는 자부심이 강해 대위를 뜻하는 '캡틴'과, 중국 15년 거주 이력을 합해 '캡틴따거'라는 이름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2023년 1~2월에 채널명이 갑자기 '문시그널'[9]로 변경되었었다.[10] 그러나 채널명을 바꿔도 많은 구독자는 그를 여전히 따거라 칭한다.

결국 2023년 3월 원래의 채널명에서 세계여행을 뺀 '캡틴따거'로 다시 돌아왔다.

3. 여행 성향

4. 영상 조회수 TOP 10

<rowcolor=#373a3c> 순위 업로드 일자 영상 제목 조회수
1 2023.11.24 파일:중국 국기.svg 한국vs중국 축구 월드컵 예선경기 잠입취재 - [특별편] 3,477,314회
2 2023.03.13 파일:일본 국기.svg 극강의 부끄러움 일본의 진짜 남녀혼탕 유두온천 - [13] 3,377,301회
3 2023.04.12 파일:일본 국기.svg 100년 동안 지속된 일본의 '은밀한 여자섬' - [22] 2,151,426회
4 2023.10.28 파일:중국 국기.svg 절벽 사다리로 3시간 험난한 중국 시골 - [54] 2,106,311회
5 2023.09.01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에서 제일 가난한 깊은 산속마을 다량산 - [51] 2,026,933회
6 2023.10.14 파일:중국 국기.svg 개그보다 웃긴 중국 국가대표 축구 보기 - [59] 1,721,093회
7 2020.10.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형 트레일러 기사의 하루 1,602,863회
8 2024.07.05 파일:중국 국기.svg 한국인 금지 2년 후 북한식당 잠입기 - [83] 1,408,686회
9 2023.04.19 파일:일본 국기.svg 구글평점 최저 일본 최악의 호텔 - [24] 1,398,058회
10 2024.06.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돌아온 월드컵 예선 한국 vs 중국 잠입취재 - [80] 1,039,323회

5. 다른 유튜버와의 관계

6. 여담



[1] 한자 이름 출처 [2] 많은 경우 따거라고 소개한다. 외국인들에겐 '시노' 라고 소개한다. [3] 우연의 일치지만, 서구권에서 중국을 가리키는 접두사 'Sino'와 발음이 유사하다. 중국에서 오랜 기간 지낸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다. [4] 중국에 조선족이 밀집해 있는 선양 서탑가 쪽에서 조선족 초등학교를 다녔다. 중국어 노베이스 상태로 중국에 갔기 때문에 조선어 교육과 보통화 교육을 겸하는 조선족 초등학교에 입학한 듯 하며 그래도 중국어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6학년에서 4학년으로 유급했다고 한다. [5] 상하이 최고 명문고로, 당시 역사적으로 거의 유일한 외국인 유학생이었다. [6] 출처 [7] 2MCRC 근무 [8] 병과는 항공통제로 추정된다. [9] 문 신호>moon signal [10] 중국을 혐오하는 것을 넘은 무개념 시청자들이 따거라는 이름을 보고 자꾸 친중이냐, 이름이 불순하다, 네가 중국 여행가면 악플로 테러할거다 등 욕설을 계속 달아서 바꾼 듯하다. [11] 한국인임을 알려주면 매번 엄청난 충격을 받는 중국인들의 반응이 관전 포인트 [12] 칭화대는 학사경고 2번 받으면 바로 제적시켜버리는 빡센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입학할 때 200명이던 유학생이 졸업시기가 되자 50명도 안 남았었다고 한다. 그나마도 2017년 이후로는 유학생들의 입학규정도 엄격하게 변한 터라 한해 입학생이 10~30명 수준으로 줄어들어 동문회에서 참석인원을 걱정할 수준이라고 한다. [13] 따거는 학사경고를 1번 받아 졸업할 수 있었다고 한다. [14]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완전 어릴 때 외국으로 이주한 게 아니라면 현지언어 구사를 원어민처럼 하기 매우 힘들다. 캡틴따거의 중국어 실력이 현지인처럼 유창한 수준인 것은 매우 대단한 일이다. [15] 오히려 당시 상황을 설명한 영상을 보면 뭐가 잘못되었는지 고3 때 어머니가 공안의 조사를 받게되어 일단 살림을 모두 정리한 뒤 동생을 먼저 한국으로 귀국시켰는데, 베이징으로 시험치러 갈 돈이 없어서 대학시험을 포기하려 했다고 한다. 이 때 친구 한명이 어차피 자기가 베이징에 시험치러 가려고 호텔을 예약했으니 거기서 같이 묵자고 권했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돈을 보태줘서 정말 간신히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고 한다. 본인의 말마따나 지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칭화대 법학부 입학은 언감생심이었을 것이다. [16]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정한 악의 축 4개국 중 하나이다. [17] 칭화대 입장시 신분증 검사를 하는데, 전자 학우증으로 통과하며 칭화대 졸업 인증을 했다. 또 졸업자들의 논문이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데, 따거가 졸업한 기수의 첫번째 논문이 바로 본인의 졸업논문이었다. 주제는 국제결혼시 이혼과 국적 관련. [18] 사실 해당 영상 시작부분에서 함께 갔던 지인이 말하길, 중국 국가대표팀의 매우 중요한 임무가 있는데 그게 바로 전 국민의 욕받이 역할이란다. 중국 국민들은 정치에 불만이 있어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데, 축구는 정치나 국가안전같은 민감한 부분과는 아무 관련이 없기에 마음 놓고 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심지어 공영방송인 CCTV도 툭하면 중국 축구를 깐다고 하고 시진핑 주석도 중국이 태국과 축구경기에서 이기자 요행이 크게 작용했다고 인정했다. [19] 해당 영상이 반응이 좋자 11월 21일에 열린 월드컵 2차예선 한국 VS 중국전을 다시 직관하였다. 따거는 저번처럼 중국 관객석에 잠입해 있었는데 중국 관객석에서 한국을 응원하는 몇몇 관중이 어마어마한 쌍욕과 야유를 받는 일이 있었고 결국 공안의 보호하에 퇴장했다. 오죽하면 공안조차 부끄러운 줄 알라며 일침을 가할 정도 [20] 홈팀 관객석에서 원정팀을 응원하는 건 상당한 비매너 행위이며 원정팀 관객석에 가서 응원하는 것이 예의라는 서술이 있었지만, 당시 중국과 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 예선 경기는 일반적인 리그 경기의 관중석 운영 방식과는 달랐다. 경기 당시 원정석 개념인 대한민국팀 응원석은 대한민국 여권이 있는 관중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운영했다. 즉, 대한민국 여권이 없는 중국인이나 외국인은 원정석 입장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운영되었다. 가령 대한민국 팀을 응원하는 외국인은 대한민국 여권이 없으므로 원정석에 입장이 불가능하였고, 대한민국 팀은 응원하지 않지만 손흥민 등 일부 한국 선수를 응원하는 관객도 원정석 입장이 불가능하였다. [21] 여행 유튜버인 앤젤리나에게 인정 받았다. # [22] 북한 측에서 금지하는 것이다. [23] 외교부라고 한다. [24] 영상에서 밝히기론 여행 비용을 지원해줄테니 자신들의 지역에 방문해 달라는 요청이 중국 지방정부로 부터 꽤나 많이 온다고 한다. 따거의 영상은 보통 자극적이지 않고 중국어도 자연스럽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대부분은 거절하나 티벳은 중국 정부의 허가가 없으면 여행이 어려운 곳이라 수락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