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임 및 역임한 지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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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나페즈 잘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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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이자트 이브라힘 알 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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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하산 파미 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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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나페즈 잘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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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이자트 이브라힘 알 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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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개혁부로 개편 하산 파미 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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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사도운 가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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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이자트 이브라힘 알 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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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사둔 셰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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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7B48><colcolor=#FFF,#1f2023> 사무총장 | 미셸 아플라크 · 무니프 라자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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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 아셈 칸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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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f0921><colcolor=#FFF,#000> 이라크 혁명사령부 위원회 부의장 이자트 이브라힘 알두리 عزة إبراهيم الدور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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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42년 7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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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2020년 10월 25일 (향년 78세)(?)[1][2] | ||||
| 재임 기간 | 이라크 농무부 장관 | ||||
| 1972년 7월 10일 ~ 1974년 11월 11일 | |||||
| 이라크 내무부 장관 | |||||
| 1974년 11월 11일 ~ 1979년 7월 16일 | |||||
| 이라크 혁명사령부 위원회 부의장 | |||||
| 1979년 7월 16일 ~ 2003년 4월 9일[폐지] | |||||
| 이라크 부통령 | |||||
| 1979년 7월 16일 ~ 2003년 4월 9일 | |||||
| 이라크 바트당 지역사령부 부장관 | |||||
| 1991년 9월 ~ 2007년 1월 3일 | |||||
| 이라크 바트당 국가사령부 사무총장 | |||||
| 2006년 12월 30일 ~ 2020년 10월 25일 | |||||
| 이라크 바트당 지역사령부 장관 | |||||
| 2007년 1월 3일 ~ 2020년 10월 2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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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f0921><colcolor=#fff,#000> 이명 | 유령 (ghost) | |||
| 직업 | 정치인, 군인 | ||||
| 학력 | 초졸 | ||||
| 종교 | 수니파 이슬람 ( 수피파) | ||||
| 국적 |
[[이라크|]][[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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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
[[바트당| 바트당 ]] (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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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
부 : 이브라힘 칼릴 알 두리 모 : 함다 살림 알 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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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 | 배우자 5명 | ||||
| 자녀 | 슬하 11남 13녀 | ||||
| 약력 |
이라크 혁명사령부 위원회 부의장 이라크 부통령 이라크 내무부 장관 이라크 바트당 지역사령부 부장관 이라크 바트당 지역사령부 장관 이라크 바트당 국가사령부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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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cf0921>
이라크군
군사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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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무 | 이라크 육군 | ||||
| 1968년 ~ 2003년 | |||||
| 낙쉬반디 군대 | |||||
| 2003년 ~ 불명 | |||||
| 최종 계급 | 육군 원수 | ||||
| 주요 참전 |
이란-이라크 전쟁 걸프 전쟁 이라크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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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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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의 최측근으로 1979년부터 이라크 혁명사령부 위원회 부의장, 이라크 부통령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이란-이라크 전쟁, 걸프 전쟁, 이라크 전쟁 등에 참전했고 이라크 반군 나크슈반디 군대(일명 JRTN)을 이끌며 내전을 이어나갔고 2006년 사담 후세인이 사형당하자 바트당의 당 대표가 되었다. 이후에는 잠적하다 2014년 이라크 내전에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와 손을 잡고 이라크군을 공격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2016년 4월, 비디오를 통해 '테러 대항을 위한 이슬람 군사동맹'에 가담할 것을 촉구하여, IS와 결별했음을 시사했고 2016년 10월 모술 대공세에서 알 두리와 후세인 충성파는 이라크 정부군과 협력하여 다에쉬와 교전했다.
2. 일생
2.1. 젊은 시절
1942년 7월 1일, 이라크 살라딘 주 티크리트에서 농부였던 이브라힘 칼릴 알 두리와 함다 살림 알 두리의 아들으로 태어났다. 그는 겸손했던 인물로 얼음 덩어리를 팔며 '아이스맨(the Iceman)'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10대 후반 그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며 야망을 품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 1963년 사담 후세인을 알게 되었고 사담 후세인과 바트당의 정보기구에서 근무했다.1963년 7월 17일 바트당의 압둘 살람 아리프(1921 - 1966)과 아흐마드 하산 알바크르(1914 - 1982)가 쿠데타를 일으켜 당시 총리였던 압둘 카림 카심[4]를 암살했고 알 두리와 사담 후세인도 쿠데타에 참여해 압둘 살람 아리프를 중심으로 바트당이 정권을 잡게 되었다.
2.2. 바트당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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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인물. 오른쪽은 사담 후세인 | |
1990년 이라크가 기습적으로 쿠웨이트를 침공해 걸프 전쟁이 발발하자 또다시 전쟁에 참여하며 사우디아라비아 카프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전투를 치렀다. 1991년 이라크 내부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반란을 진압했고 쿠르드족이 다시 반란을 일으키자 "할라브야를 잊어버렸다면, 우리가 작전을 반복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싶다"고 경고했다.
1993년 이슬람에 대한 헌신을 장려하기 위해 이라크에서 도입한 "신앙 캠페인"의 감독관으로 참여해 이슬람 단체를 지원하고 이슬람 방식의 처벌을 증가, 이슬람 단체에게 더욱 자유를 보장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교육, 사법 제도를 이슬람 중심으로 바꾸었다. 1998년 11월 22일, 이라크 카르발라에서 그를 암살하려던 시도가 발생했다.
2000년 10월, 이스라엘에서 폭동이 일어나자 카이로에서 다른 아랍 지도자들과 "(이 일에서) 유대인들은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라며 유대인들을 비판했다.
2.3. 이라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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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수배된 알 두리 | |
그러자 그는 비밀리에 후세인 추종자들을 이끌며 반란을 일으켜 미군을 공격했다. 또 바아티스트 반군과 무장 이슬람교도들의 동맹을 중재하며 미군에 대한 저항을 이어나갔다. 2003년 11월, 그에게 1천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렸고 비슷한 시기 그의 아내와 딸이 붙잡혔다. 그러나 그는 잠적하며 잡히지 않았다.
언론에서는 그의 백혈병 이력 등을 거론하며 그가 도주했다 할지라도 오래 살아남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고, 그는 반정부 반군의 수장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 요구 조건 (2008.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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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파벌과 (정치) 정당을 포함한 무장 및 비무장 민족 저항을 이라크 국민의 유일한 적법한 대표로서 인정한다고 선언한다. 2. 미군의 무조건적인 이라크 철수 3. 점령 이후 모든 정치·입법기관은 물론 이들이 발행한 모든 법과 법률을 무효로 선언하고, 이로 인해 악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보상한다. 4. 급습, 기소, 체포, 살인 및 변소를 중지한다. 5. 모든 전쟁포로, 포로, 억류자를 예외 없이 석방하고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모두 보상한다. 6. 선점법규에 따라 복무 중인 군과 국가보안군을 복위시키고, 이를 해산하여 악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보상한다. 이라크 점령으로 인해 초래된 물질적 도덕적 손실에 대해 이라크에게 배상한다. |
이후에는 이라크 바트주의 반군 군대 낙쉬반디 기사단군의 수장이자 지하드 해방 최고 사령부 수장으로 활동했다.
2.3.1. 행방
바그다드가 함락당하고 후세인 정권이 몰락하자 그는 잠적했으며 그의 행방에 대한 여러 보고가 있었으나 한동안 행방불명 되어 그의 측근들 역시도 2003년 4월부터 그의 행방을 알 수 없다고 알 자지라를 통해 전했다.말콤 낸스 전 정보관과 미국 텔레그램 케이블에 따르면 그는 이라크 전쟁 직후 시리아로 도망쳤다고 주장하며 이라크 내전 동안 주요 작전을 수행한 이슬람 저항군 사령부를 조직했다고 한다.
RAND Corporation은 그가 이라크 내부의 반란을 지휘하기 위해 지도자들과 만나려 디얄라를 두 번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2005년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알 두리의 가명으로 추측되는 아부 무아트(Abu Mu'ath)라는 인물이 알카임 마을에 있었다고 한다. 또 그가 자신의 아내를 만난 것으로 추정되고 이후에는 다시 어디론가 도망쳤다고 한다. NBC 뉴스는 알 두리가 시리아나 또 다른 곳에서 숨어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2007년 이라크 보안부대는 알 두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티크리트의 은신처를 급습했지만 그는 또 다시 잡히지 않았다. 얼마 후 당시 이라크 대통령인 잘랄 탈라바니는 그가 시리아가 아닌 예멘에 있다고 주장하며 이라크 정부가 이 정보를 토대로 그의 행방을 추적해왔다고 했다. 미국의 한 정보 소식통은 그가 이라크 북부에 숨어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 전문가이자 미국 평화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인 아마치아 바라는 알 두리가 이라크의 도시인 모술과 터키 국경 사이의 어딘가에 숨어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중동 전문가 후안 콜은 그가 모술 지역에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2008년 그가 시리아에서 목격됐다고 주장했지만 같은 해 이집트 신문 알 마키프 알 아라비(Al Mawqif Al Arabi)는 그가 전장에 있다고 보도했다. 테러 방지 센터는 그가 여전히 이라크에서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일랜드 타임즈는 그가 여전히 이라크 어딘가에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더 타임즈도 알 두리가 모술이나 티크리트 주변에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하며 그가 여전히 이라크에 있다는 설에 무게를 실었다.
위키리크스가 발행한 2009년 미국 텔레그램 케이블에 따르면 알 두리는 2003년 봄에 시리아로 도망쳤지만 이후 그의 행방을 파악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해 데이비드 페트라우스 장군은 알 두리가 여전히 시리아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시리아 정부는 알 두리가 시리아에 거주하고 있음을 부인했다. 2009년 이라크 정보 소식통들은 알 두리가 이라크 이슬람 요새의 디얄라 남부 교외에 거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 두리가 시리아로 도피했다는 주장에 몇몇 분석가들은 "두리는 시리아와 강력한 동맹국인 이란을 불신하기 때문에 시리아와 함께 일하는 것을 깊이 불신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알 두리는 알 두리가 시리아에 거주하고 있다는 미국과 이라크의 전문가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바하이트, 모하메드 유니스 알 아메드를 비판하며 이러한 주장을 이라크 바트당을 비난하려는 미국의 음모의 일부라고 비판했다.
위키리크스가 발행한 미국 텔레그램 케이블에 따르면, 미국이 알 두리는 시리아가 충분한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008년 5월 26일 인터뷰에서 알 두리는 그의 저항이 외부 세력에 의해 지원되지 않았다고 자랑했다.
모와팍 알 루바이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누리 알 말리키 전 총리 등 몇몇 지도자들은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가 이라크 무장세력을 수용하고 지원했다고 비난했다.
미국 정보기관은 알 두리가 2011년 시리아 내전이 시작될 때까지 시리아에서 운영했다고 믿었다. 말콤 낸스는 알 두리가 2013년 말까지 시리아에 남아 있었고 2014년 티크리트로 이주했다고 주장했다. 말리키 총리의 개인 고문인 알리 알 무사위는 알 두리가 여러 질병에 대한 광범위한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해 여전히 이라크에 있다고 주장했다. 2011년 11월 10일, 자신을 이브라힘 알 두리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최근 바트당 당원들의 체포를 비난하는 음성 테이프를 공개했다.
2012년 그는 올리브 군복을 입고 안경을 쓴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가 매일 울려 퍼지고 이 나라를 위협하는 위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연설했다. 2013년 1월 5일에는 알 두리가 최근 니네베와 안바르 주에서 누리 알 말리키 총리를 상대로 수니파 시위를 장려하는 53분 짜리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며 알 두리의 지지자들은 "이라크 국민과 모든 민족주의와 이슬람 세력은 사파비드-페르시아 동맹의 몰락을 위한 정당한 요구를 실현할 때까지 두리를 지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알 아라비야 뉴스 채널에서 부분적으로 방송되었다. 다음 날 공개된 동영상에서 그는 자신이 이라크 바빌 주 어딘가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 정보 당국은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테이프가 공개된 지 몇 시간 후, 이라크 군사 정보기관은 살라딘 주에서 알 두리의 조카인 압둘 라만 모하메드 이브라힘을 체포했다.
2.3.2. 이라크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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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그는 이라크 북부 공세에 참여했다. 이후에는 다에쉬와 협력하며 티크리트 시를 점령하고 이라크 보안 부대를 공격했다. 6월 13일 그는 모술 남쪽 의 알 카야라 지역 근처에서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와 접촉했다고 밝혔다. 2014년 7월에는 다에쉬를 찬양하는 찬양하는 음성 녹음을 공개했다.
2014년 6월 그는 북이라크와 모술시 지역 점령의 책임이 있는 사령관으로 지목되었다. 그가 이끄는 나크슈반디 육군은 전직 장교들과 함께 점령된 도시의 통치 및 행정에서 점점 더 큰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아즈하르 알-오베이디와 아흐메드 압둘 라시드를 모술과 티크리트 주지사로 임명했다. 하지만 다에쉬와의 관계가 원만하지만은 않았는지 얼마 후, 알 두리의 지도하에 바트당이 모술에서 기독교인이 추방된 것에 대한 대응으로 ISIL과의 전쟁을 선포했다는 검증되지 않은 보도가 나왔다. 또 다른 보고서는 여전히 두 단체 사이의 협력 정도가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2015년 5월, 알 두리가 다에쉬와 이란을 비판하며 결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그는 예멘의 후티를 겨냥한 사우디 주도의 연맹을 환영했다.
그는 ISIL에 대해 "우리는 교차로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만나는 것을 막는 것은 우리가 원하더라도 그들이 바트 인피델을 고려하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단체가 바트당 사령관의 3분의 1을 억류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이라크 내 ISIL 희생자의 수는 "민병대에 의해 살해된 사람들의 1%와 같지 않다"고 주장했다. 알 두리는 이란에 대해 "알 안바르와 카르발라의 이라크인들이 이라크를 삼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페르시아의 범죄 계획에 강력히 맞서 싸울 것"을 촉구했다.
2015년 10월, 알 두리의 나크슈반디 육군이 이라크에서 ISIL과 싸우기 위한 새로운 수니파 군대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다른 반군 단체와 함께 이라크 정부와 비밀 토론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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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알 두리 |
2018년 4월, 그는 바트당 71주년을 기념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활의 날까지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하는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2.4. 사망?
"오늘
이라크와
라바트 땅, 그리고
지하드에 대해서 바트당의 기사이자 이라크 민족 저항군인 이자트 이브라힘 알 두리 동지가 말에서 떨어졌습니다.[5] 투쟁의 동지들이여, (우리 모두는) 우리 모두에게 이 당의 원칙을 지키고 안내할 것을 명령한 고 알-두리 동지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20년 10월 25일, 이라크 바트당
2005년
11월 아랍 언론들은 알 두리가 자연사했으며, 아마도 이라크에서 사망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 하지만 생존이 확인되었고 5년 후인
2015년
4월 17일,
티크리트 동부의 함린 산맥의 알 알라아스 유전 근처에서 이라크 육군에 의해 군사 작전이 진행되던 중 알 두리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라크 보안부대와
시아파
민병대는 알 두리와 9명의 경호원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호송대에서 총격을 가해 25분간 총격전을 벌였다. 이라크 고위 사령관인 하이더 알 바스트리 장군은 알 두리로 추정되는 남자와 그의 경비병들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1
#2
시아파 무장 단체 아사이브 알 알-하크(Asia'ib Ahl al-Haq)는 그의 시체가
바그다드로 이송되어 신원을 확인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를 죽였다고 주장했다.
# 살라하다딘 주의 주지사 라드 알-자부리는 그를 "이라크 이슬람 국가(ISIS)의 주모자"라고 평가하며 그의 죽음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에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4월 24일, 이라크 보건부 대변인인 지야드 타레크 박사는 "현재 이라크 보건부는 알 두리의 친척에 대한 DNA 검사(결과)를 갖고 있지 않으며, DNA 결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의 죽음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인정했다. 2015년 5월 15일, 바아티스트의 텔레비전 채널은 알 두리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오디오 녹음을 공개했는데, 이 녹음에서 화자는 4월 17일 알 두리가 사망한 이후 일어난 사건들을 언급했다.2020년 10월 25일, 이라크 바트당
2018년 6월, 백혈병을 앓고 있던 그가 튀니지 병원에서 혈액 질환으로 사망했단 보도가 나왔다. # 사담 후세인의 딸인 라그하드 사담 후세인은 알 두리의 가족에게 애도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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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트 이브라힘 알 두리의 사망 |
많은 논란과 사건 사고를 불러왔던 그였기에, 그의 사망 소식 이후 이라크 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반응도 상당히 엇갈렸다. 10월 26일, 사담 후세인의 딸 라그다드는 알 두리의 죽음을 애도하며 "아버지의 형제이자 진정한 지지자"라고 트윗한 반면에, 이라크 의회에서는 "법정에서 도망친 자"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이라크의 몇몇 정치인들은 '지옥에나 떨어져라'라고 고인드립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과거에도 사망설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사례가 있고, 거기다 그가 거주 중인(혹은 거주 중이었던) 이라크는 2019년까지도 다에쉬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나라였기 때문에 단순히 사망했다고 치부하는 것은 너무 이른 판단일 것이다. 특히나 사망 원인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2021년 8월, 또다시 생존설이 등장했다. #
3. 여담
1968년 첫 결혼을 시작으로 5번 결혼을 했고 배우자들과의 관계에서 아들 11명과 딸 13명, 총 24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는 사담 후세인에 대한 충성을 표시하기 위해 사담 후세인의 아들 우다이 후세인과 자신의 딸을 결혼시켰다.그는 백혈병으로 인해 평생을 고통받았고 6개월에 한번씩 수혈을 받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그가 2018년 6월에 백혈병으로 사망했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1999년 그는 치료를 위해 오스트리아 빈를 방문했다. 오스트리아 야당은 그를 전쟁범죄로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오스트리아 정부는 그의 출국을 허락했다. 다만 2014년 7월 그의 아들 중 한 사람이 오스트리아에서 암살당했다.
타리크 아지즈 전 부총리, 술탄 하심 전 국방부 장관, 마흐무드 디얍 전 내무부 장관, 아야드 푸타이 알 라위 전 수비대 사무총장, 압둘 바키 알 사둔 전 지방위원회 의원, 후다 살리 마흐디 암마쉬 전 지역사령부 의원 등과 함께 사담 후세인 정권 시기의 이라크 정치 인사들 중 사형당하지 않고[7] 노환으로 자연사한 사람이기도 하다. 여기서 알두리가 다른 케이스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앞서 서술한 사례들은 종신형을 선고 받았거나 추후 사면된 케이스지만 알두리는 끝까지 잘 도망다녔기에 살아남은 것.[8] 다만 사망설이 여러 번 오간 사람이기에 팔순을 넘겨서도 생존이 확인되거나 현재 확인된 것보다 더 미래에 와서 사망이 확인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외모는 하얀 피부와 밝은 갈색 머리칼 때문에 아랍인보단 유럽 백인을 닮았는데 사실 아랍인이나 터키인 등 중동의 백인계들 중에서도 유럽인과 유사한 사람들이 꽤 있다. 사진만 보면 영국이나 체코, 네덜란드, 독일인 같기도 하다. 다만, 중동에서도 저런 외모는 흔한 외모는 아니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진에서 군모를 쓰고 있거나 모자를 쓰고 있어 잘 눈에 띄진 않지만, 모자를 벗은 사진들을 찾아보면 머리가 꽤나 심하게 벗겨진 걸 알 수 있다. 아마 탈모를 심하게 겪은 모양이다. #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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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조커 |
아랍 부족 칭호 · 이라크군 계급 | }}}}}}}}} |
[1]
#
[2]
하지만 과거 여러 차례 사망설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니었던 적이 여러 차례 있어 단순히 사망했다고 볼 수만은 없다.
[폐지]
[4]
이라크의
아랍민족주의 성향의 정치인이자 군인으로 1914년 출생. 1958년 쿠데타를 일으켜
이라크 왕국을 전복시키고 이라크 공화국을 선언하며 이라크 공화국의 첫 총리가 되었다. 하지만 점차 압둘 살람 아리프와 대립하게 되었고 결국 1963년 압둘 살람 아리프를 중심으로 한 바트당 세력이 다시 쿠데타를 일으켰고 이들에 의해 암살당했다.
[5]
죽음을
말에서 떨어진 것에 비유한 것이다.
[6]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만약 사망한 것이 사실이라면 평생 동안 앓던 백혈병이 원인일 것으로 보여진다.
[7]
본래 타리크 아지즈는 사형이 선고됐지만 70이 넘은 죄수를 사형시킬 수 없다는 이라크 법에 따라 종신형으로 감형되어 투옥 중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술탄 하심도 본래 사형이 선고되었지만, 당시 이라크 대통령이었던
잘랄 탈라바니의 반대로 사형은 무산되었고, 이후 70세를 넘기며 자연스럽게 종신형으로 감형되게 되었다.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사면 논의가 있었지만 무산되었고 그 후 몇 년 안 있다가 옥사했다.
[8]
알두리는 사담 후세인의 2인자란 입지상, 잡힐 경우 사형 또는 사살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었다. 특히 이라크 전쟁 이후로는 반정부 활동을 벌였던 만큼 그렇게 될 개연성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