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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9E5><colcolor=#731623> 이수 異秀 | ISU[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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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전광철 ( 全 光 澈[훈음], Jeon Kwang Chul) |
출생 | 1981년 4월 22일 ([age(1981-04-22)]세) |
서울특별시 도봉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천안 전씨 (天安 全氏) |
신체 | 176cm[3], A형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4] |
배우자 린(2014년 9월 19일 결혼 ~ 현재) | |
종교 | 무종교 |
학력 |
백운초등학교 (졸업) 쌍문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중퇴) 서울사이버대학교 (디지털엔터테인먼트학 / 학사) |
소속사 | |
소속 그룹 | M.C The Max |
포지션 | 보컬, 기타 |
데뷔 |
2000년
3월 25일 정규 1집 (데뷔일로부터 [dday(2000-03-25)]일, [age(2000-03-25)]주년) (문차일드) |
2002년
10월 31일 정규 1집 (데뷔일로부터 [dday(2002-10-31)]일, [age(2002-10-31)]주년) (M.C The M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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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5일 정규 1집 (데뷔일로부터 [dday(2008-04-15)]일, [age(2008-04-15)]주년) (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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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 秀匹(SUFEEL)[5] |
직업 |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사업가[6], 배우[7], 강사[8] |
장르 | 락, 발라드, 락 발라드 |
취미 | 바이크, 스쿠버 다이빙, 사진 촬영, 얼리어답터, 맛집탐방 |
MBTI | INTJ |
별명 | 갓수, 팡철이[9], 햄찌[10], 광토리, 수파도프[11], 전공철[12] |
링크 | | [13][14] | [15] | Official I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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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밴드 M.C The Max에서 메인보컬과 기타[16][17] 포지션을 맡고 있다.
2000년에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하였고 이후 엠씨더맥스의 보컬로 계속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다. 탁월한 보컬 능력과 음색으로 천의 보컬이라고도 불리곤 한다.
2. 데뷔 전
이수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학교밴드를 맡았다. 밴드 이름은 말보로였다고. 이후 이수는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노래 실력이 어디 가진 않는지 단번에 SM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활동하게 될 그룹이 '댄스 그룹 신화'라는 말에 아이돌 음악은 못 하겠다며[18] SM에서 나와 GM기획으로 이동하였다. 이후 신해철의 도움을 받아 이수, 전민혁, 제이윤, 허정민 이 네 명이 모여 문차일드를 결성하였다.3. 가수 활동
3.1. 문차일드 & M.C The Max
자세한 내용은 M.C The Max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솔로 앨범
Discogra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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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 -10px; min-width: 40%;" {{{#!folding [ M.C The Max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정규 앨범 | |||
M.C The Max! 정규 1집 잠시만 안녕 |
Love is Time Sixth Sense 정규 2집 사랑의 時 |
Solitude Love... 정규 3집 행복하지 말아요 |
The Rusted Love 정규 4집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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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S 정규 5집 Part 1 가슴아 그만해 |
RETURNS 정규 5집 Part 2 눈물 |
VIA 6 정규 6집 눈물은 모르게 |
REWIND & REMIND 스페셜 앨범 뒤차가 경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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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VEILING 정규 7집 그대가 분다 |
pathos 정규 8집 어디에도 |
CIRCULAR 정규 9집 넘쳐흘러 |
CEREMONIA 20주년 기념 앨범 너의 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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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앨범 | ||||
Duplex Man 디지털 싱글 Duplex Man |
The Perfect Ballad 디지털 싱글 볼때기 사랑 |
Curtain Call 베스트 여大여 |
Fall...in Love 정규 5집 사랑을 외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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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디지털 싱글 사랑합니다 |
흩어지지 않게 디지털 싱글 흩어지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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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 ||||
넌 어느 별에서 왔니 OST OST 사랑하고 있네요 |
아이언 키드 OST OST Run To The Sky |
한반도 OST Part.1 OST 태양의 그림자 |
마의 OST Part.3 OST 만에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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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OST Part.7 OST U |
미녀의 탄생 OST Part.4 OST 바라보기 |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5 OST 그 남잔 말야 |
태양의 후예 OST Part.9 OST 그대, 바람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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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앨범 | ||||
조용필 히트곡 리메이크 앨범 - Memory Travelers 리메이크 추억 속의 재회 |
화보 패키지 한정판 'UNLIMITED' 베스트 Goodbye To Romance |
라이브 앨범 - 月兒無敵 라이브 사랑의 時 |
Pathos Tour Live Album 라이브 그대 그대 그대 |
- [ 문차일드 ]
- [ 이수 ]
-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 정규 앨범 ||
I AM
정규 1집
삐에로사랑해요
정규 1집 리패키지
사랑해요inhale
정규 2집 part 1
그러나, 밤exhale
정규 2집 part 2
미정OST 동화 (冬話) Vol.2
OST
나만의 슬픔개와 늑대의 시간 OST
OST
미련한 가슴아카인과 아벨 OST
OST
눈물은 마른데도...찬란한 유산 OST
OST
내 가슴에 사는 사람달콤한 유혹 OST
OST
가슴에 내린다사임당, 빛의 일기 OST Part.6
OST
단 한 번의 사랑아빠는 딸 OST
OST
서로에게돈꽃 OST Part.1
OST
My Way닥터 프리즈너 OST Part.4
OST
태양에 녹여바이크 원정대 OST Part.1
OST
Your Lights
홍천기 OST Part.6
OST
긴 잠
3.3. 유튜브 채널
자세한 내용은 Official ISU 문서 참고하십시오.3.3.1. Noir 'Live'
자세한 내용은 Official ISU 문서 참고하십시오.3.4. 라이브 봉인곡
M.C The Max의 곡이 대다수 난이도가 높지만 그 중에 서도 특히 어려워 라이브기록이 전무하거나 라이브를 한지 오래 지난 곡들이 많다[19].-
라이브 기록이 한번도 없는 곡[20]
Find your true self, 끝없는 사랑[문차일드], 안녕을 -
마지막 라이브 이후로 10년 이상 지난 곡
Moment, To Me -
일부만 부른 곡
My Way, 어김없이, 사랑해 봤나요?[22], 처음처럼[23], Insanity[24], Your Lights[25] -
라이브를 했지만 완창하지 못한 곡
흩어지지 않게[26]
4. 가창력
이 친구야말로 보컬에 천재성이 있다. 우리나라에 그런 사람이 3명 밖에 없다고 난 보거든요? 그 중 한 명입니다.
김태원
록밴드로 시작했지만 팝 발라드류도 잘 소화하는 등[28] 대중성 있는 톤이라 데뷔한 2000년대부터 최전성기였던 2010년대까지 많은 히트곡을 내놨다. 때문에 생긴 별명이 천의 보컬. 이수 보컬의 핵심적인 특징은 흡사
벨팅에 가까운듯한[29] 땅땅하게 차있는 파워풀한 고음과 중저음을 커버하는 부드러운 음색이라 할 수 있다.김태원
기본적인 음역대가 넓으며, 음색도 많은 가수들이 독특하고 개성 있으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반대로 대중성이 있으면 본인만의 개성이 옅은 것에 비해, 이수는 자신만의 색이 뚜렷하면서도 호불호가 적게 갈리는 음색을 보유했다. 터프하면서도 섬세하고 시원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이수의 음색은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그의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파워풀함과 부드러움이 섞인 것이다.
21세기 들어서는 발성 연구가 많이 진전되고 보컬 트레이닝도 대중화되며 진성으로 3옥타브 이상을 구사 가능한 남자 가수들이 많아졌지만 그럼에도 고음 하면 이수를 많이 떠올리는 이유는 엠씨더맥스의 대표곡들[30]은 단순히 그 음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음역에서 풍성한 감성을 녹이지 않으면 곡의 느낌 자체가 잘 안 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수의 곡을 부르는 다른 사람들도 그 느낌을 살리지 못하면 다소 밋밋하게 들린다.[31] 엠씨더맥스의 대표곡들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몇몇 곡들은 대중가요계를 통틀어서도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들이다.[32] 숨쉴 구간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33] 후렴구는 2옥타브 라(A4)~ 3옥타브 레(D5) 로 도배되어 있다.
고음 능력을 비롯한 가창력이 워낙 출중하기에 음색은 비교적 묻히는 감이 있으나, 사실 음색의 희소성도 대단히 뛰어난 수준이다.[34] 그러면서도 호불호가 거의 없다는 것도 특징. 윤도현의 러브레터 시절 What's up이나 그것만이 내 세상 커버는 그중에서도 발군이니 필관을 추천한다. 브이홀 라이브에서 부른 'One Love' 를 들어보면 도약진행에서 파사지오 구간이라는게 거의 존재하지 않는 듯한 질감의 소리를 낸다. 또한 이수 본인은 "기교라든지 테크닉보다는 좋은 소리 오래 내려고 노력한다."라며 담백하고 순수하게 부르는 노래를 지향하고 있음을 밝혔다.[35] 실제로 이수 노래를 들어보면, 음 꺾기를 비롯한 기교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36][37] 타고난 재능에 본인의 노력까지 더해져[38] 대중들의 호불호를 최소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가창력을 만들어낸 케이스.
간혹 이수가 성구 전환을 하지 않고 흉성을 섞는다는 식의 설명이 보이는데, 성구 전환을 하지 않고 고음을 할 수 있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39]
위에서 말했듯 이수의 창법은 흔히 알려진 ‘ 벨팅’과 흉성을 강하게 쓴 믹스보이스를 병용하는 형태에 가깝다. 일단 2000년대 초중반 라이브 영상에서 자주 발견되는 가벼운 질감의 목소리에서 좀 더 흉성을 세게 섞고 중간중간 2옥타브 후반 정도 음역에서는 두성 비율을 매우 적게 쓰고 목을 잡는 벨팅을 써 상대적으로 저음역이라 떨어질 수 있는 임팩트를 보강한다. M.C The Max 곡들 중에서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My Way의 후렴구에서 '그댈 그린 날들이 내겐 사치라는 걸 맘 아프게 알아' 부분이나 흩어지지 않게의 '거기서 자라난' 파트 등이 있다. 체스티한 믹스보이스로 노래를 끌고 가다가 해당 파트에서 두성을 확 줄이면서 벨팅을 썼다가 다시 믹스보이스로 돌아간다. 이런 류의 창법이면 노래가 선택할 수 있는 공명과 힘 두 가지의 길 중에서 힘에 압도적으로 투자한 셈이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부족할 수 있는 공명감은 이수 특유의 입 크게 벌리기와 현장의 마이크 세팅으로 해결한다. 일단 믹스보이스 자체가 두성 비율을 높이면 높일수록 목에 부담이 덜 가기 때문에 진성의 질감을 잃지 않는 선에서 두성 비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정석이라 평가받는 것에 반해 이수의 믹스보이스는 상당히 흉성 비율이 높아 피지컬을 많이 요구하는데, 거기다 중간중간 섞는 벨팅 역시 피지컬을 엄청나게 요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보컬이라면 한 곡도 제대로 완창하기 힘들 수준의 창법임에도 이런 창법으로 그 높은 음역의 노래들을 2시간 넘게 부르는 것에서 이수가 얼마나 좋은 하드웨어를 타고났고, 그 하드웨어를 컨트롤하는 솜씨가 뛰어난지 알 수 있다.[41] 다만 이런 류의 창법은 타고난 것에 크게 의존하는 류의 창법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현재는 점차 흉성 비율을 줄이고 정석적인 믹스보이스와 기존의 창법을 병용하는 방식으로 창법을 다시금 변경했다.
상대음감 탓인지 무반주로 노래를 부를 땐 가끔씩 키를 올려 부르는 사고를 치기도 한다. '행복하지 말아요'를 한 키 올려 부르는 영상도 있다. # 한 번은 그 악명 높은 '그대가 분다'를 후반에 3키를 올려버렸다.[42] 덕분에 1분 넘게 일시 정지. # 사실은 꼭 이수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고, 하이 테너나 소프라노들의 경우 플랫보다 샵이 더 많이 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수의 발성은 정석적인 발라드 가수의 발성과는 거리가 꽤 있는지라 샵이 나지 않기가 힘들다.[43] 거기다 곡의 난이도와 음역대까지 헬게이트니...어쨌든 이런 곡들을 3시간 동안 부른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일. 즉 전형적인 하이 테너[44]로 본인의 음역대가 워낙 높다 보니 오히려 고음보다 저음을 더 힘들어한다고. 실제로 가수 커리어 초반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저음 부분이 중~고음 부분에 비해 확실히 불안정한 모습이 보인다. [45] 이수의 저음은 자주 사용되지는 않지만 바라보기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등 간간히 저음 파트가 나오는 곡도 있긴 있다.[46] 녹음에서 확인된 최저음은 'Goodbye to romance'의 0옥타브 라(A2)로 그냥 평범한 남자들의 저음 정도 수준.[47]
4.1. 음역대
이수 음역대 | ||
발성 | 최저음 | 최고음 |
진성 | 0옥타브 솔(G2)[48] |
3옥타브 파♯(F♯5)[49] [50][51] 3옥타브 솔(G5)[52] |
가성 | 1옥타브 도♯(C♯3) | 4옥타브 레(D6)[53][54] |
특히 이수의 가장 큰 힘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2옥타브 후반~3옥타브 초반의 고음역이다.[55] 풍성하고 힘있는 미성이 그 영향력을 잃지 않은채 가장 큰 현장감을 주는 구역이다.
중고음에 특화된 테너 성부로 최대 3옥타브 파♯(F♯5)[56]까지 그 울림과 파워를 잃지 않는다. 놀라운 사실은 이수가 중학교 때부터 20대 시절까지 담배를 즐겨 피웠는데도 이러한 성량과 음역대를 가졌다는 사람이다. 참고로 현재는 담배를 끊은 상태이다.
이수 음역대 정리 영상
4.2. 라이브 기복
최고라 불리는 이수에게도 단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라이브 기복이 은근히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것도 이수 본인의 끝없는 노력으로 인해 상당 부분 메워지고, 이후 많이 좋아진 무대들을 보여주었다. 예전 라이브와 비교해보면 굉장히 큰 발전을 했다. 음정이 반음 올라가는 경우가 잦았는데, 지금은 꽤나 안정적이다. 그러나 2017년 9월 17일 썸데이 페스티벌[57]부터 영산대학교 축제까지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는 '기량 하락이다'와 '단순한 컨디션 난조다'로 나뉘어 다투는 중이다.[58] 그러나 2달 전인 어반 뮤직 페스티벌이나, 1달 전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에서 보여준 실력을 생각했을 때 잠깐 사이에 기량이 하락했다는 의견이 늘어나기 시작했다.[59] 2018-19년에도 어김없이 겨울 9집 발매 기념 콘서트에서는 이전에 꿇리지 않는 엄청난 기량을 보여줬지만[60], 19년 7월 20일에 진행된 대구 어반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서는 여름 시즌만 되면 라이브가 불안해지는 징크스에 어김없이 걸려버렸다.[61]2015년 한 해 동안 보여준 라이브들이 대부분 실망스러웠다는 이유로 '7집의 과도하게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목이 맛이 갔다.' 이수도 이제 한 물 간 거 아니냐' 등의 우려를 많이 받았지만... 2015년 울산대학교 축제에서 어느 정도 안정감을 가진 듯 보이더니, 2016년에 8집 발매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62][63] 본인도 기복 지적에 자극을 받고 연습과 관리를 꾸준히 한 듯하다. 기본기부터 싸그리 뜯어고쳤다고. 금연 시도를 한 데다가 빵을 끊고 운동을 하여 체중 감량[64]까지 했다고 한다.
쉴 새 없이 고음을 뽑아내야 하는 콘서트의 특성 상 'Returns'나 '어디에도', '잠시만 안녕' 같은 곡에서 예전과 다르게 힘을 쭉 빼고 날카롭게 부르는 모습이 보인다. 그렇다고 예전의 소리를 못 낸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목 건강을 위해 콘서트 시에는 창법을 조금 바꾼 것으로 보인다.[65] 이전보다 기량이 하락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지만[66]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노래해온 프로 가수를 실력과 관련하여 비난하지 말고 페이스가 올라올 때까지 믿고 기다려 주자. 사실상 2024년 기준 44살의 그 나이에도 여자키에 가까운 고음곡들을 전부 원키로 소화한다는 게 대단한 거다. 봉인된 곡들이 있긴 하지만.. [67]
2022년 12월 겨울나기 콘서트에서 이 라이브 기복이 정점을 찍었다. 신곡 "흩어지지 않게" 를 불렀으나, 관객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파트가 많았고, 고음처리도 굉장히 불안정하여 흉성비율을 높인 발성의 단점이 나이가 들어가며 드러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68] 피지컬 자체가 많이 떨어져서 호흡도 예전 같지 않고 그에 따라 목소리의 힘도 2014~2016년도에 비해 약해졌다. 이전엔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잘 넘기지 않았는데 이제는 다수의 파트를 관객들에게 넘기며 억지로 쉬는 구간을 만들며 부른다.
7집부터 근 10년간 매 앨범마다 역대급 난이도를 찍으며 목을 그야말로 갈아 마셨고, 4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와 혹사의 여파가 점점 체감되는 건 어쩔 수 없다.[69] 롱런을 위해서라면 차후 발매할 곡들의 난이도를 조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2023-24 기행문 콘서트에서는 전성기 시절의 재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잘 소화해냈다. 특히 입술의 말은 드디어 폼이 돌아왔구나 등의 평이 주를 이룬다. 적절한 셋리스트 난이도 조절[70]과 창법의 변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71] 다만 이제 4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적지 않은 나이기도 하다보니 전성기만큼의 기량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72]
5. 김나박이의 이
SNS에서 심심찮게 언급되는 김나박이의 ‘이’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로 일명 김나박이[73]라는 수식어를 쓸 정도이다.물론 이는 2010년 전후 무렵 이 단어가 나올 당시 70년대 후반~80년대 초반생에 걸쳐있던 30대 이하 남성 가수들 한정으로, 보컬 갤러리에서도 무슨 전연령대 본좌라는 식으로 취급하진 않는다. 임재범, 이승철, 김연우 등 쟁쟁한 분들이 있으니... 또 장르적으로도 R&B 발라드에 치중된 편이다. 이수도 록 보컬리스트이긴 하지만 초고음이나 샤우팅을 구사하는 로커라기보단 록발라드를 주로 부르는 팝 발라드 가수 쪽에 더 가까운 편이니.[74][75]
엠씨더맥스 9집 ' CIRCULAR' 쇼케이스에서 한 기자가 김나박이에 대한 질문을 했다.
기자 曰: 소위 가요 팬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김나박이라는 4대 보컬을 규정 짓고 있잖아요? 그런 존재를 알고 계시는지, 기분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수 曰: 물론 저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 거명되는 가수분들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중략) 이것을 뭔가 한 단어로 묶어서 표현하는 것보다 각자 좋아하고 선호하는 아티스트들을 찾아서 듣는 것이 좋고, 이렇게 사실 팬분들께서 굉장히 의견이 분분하고 항상 이것 때문에 다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자 좋아하는 것을 들으면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며 4대 보컬에 들어간 것에 대해서는 부끄럽고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이수 曰: 물론 저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 거명되는 가수분들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중략) 이것을 뭔가 한 단어로 묶어서 표현하는 것보다 각자 좋아하고 선호하는 아티스트들을 찾아서 듣는 것이 좋고, 이렇게 사실 팬분들께서 굉장히 의견이 분분하고 항상 이것 때문에 다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자 좋아하는 것을 들으면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이수 김나박이 언급 영상 (1:05:05)
6. 작사, 작곡, 편곡한 곡
생각보다 잘 안 알려진 사실인데, 작사, 작곡을 본인이 하며 만들어진 곡들 수준도 뛰어난 편이다. 시적인 느낌으로[76][77][78][79] 잘 지으며 생소한 단어[80][81]를 많이 사용한다.또한 본인이 작사한 곡에는 고음에 어려운 발음을 끼워넣는 경향이 많다.
6.1. 단독 작사, 작곡, 편곡
-
강조는 편곡까지 단독으로 작업한 곡.
엠씨더맥스 수록곡 (단독 작사/작곡 +단독 편곡) | ||
음반 | 앨범 명 | 곡 명 |
정규 1집 | M.C The Max! | One Love |
Doesn't Matter | ||
정규 2집 | Love is Time Sixth Sense | Follow me(Come with me) |
Find my true self Part II | ||
정규 3집 | Solitude Love... | To Me |
정규 5집 | RETURNS | Moment |
What a wonderful world | ||
정규 7집 | UNVEILING | 입술의 말 |
다시, 노래... | ||
정규 8집 | pathos | 아스라이 |
이 밤이 지나기 전에 | ||
anepigraphe | ||
정규 9집 | CIRCULAR | Circular OP.1 (Crevasse) |
Circular OP.2 (Restored) | ||
디지털 싱글 앨범 | Duplex Man | Duplex Man[86] |
OST | 아빠는 딸 OST | 서로에게 |
이수 솔로 앨범 수록곡 (전곡 단독 작사.작곡.편곡) | ||
음반 | 앨범 명 | 곡 명 |
정규 1집 | I AM | 난 그냥 노래할래 |
Song 4 | ||
The Sound (feat.gavy nj 장희영) | ||
IF | ||
춘춘가(春春歌)[87] | ||
정규 2집 | inhale | 그러나, 밤 |
여기 | ||
사랑이란 이렇게나 | ||
recommend | ||
백기 |
6.2. 단독 작사
단독 작사 | ||||||
음반 | 앨범 명 | 곡 명 | ||||
정규 5집 | RETURNS | Hope | ||||
Oh! Plz(feat.최진이) | ||||||
정규 7집 | UNVEILING | 백야 | ||||
1월[88] | ||||||
정규 8집 | pathos | pale blue note | ||||
어김없이 | ||||||
정규 9집 | CIRCULAR | 사계(하루살이) | ||||
넘쳐흘러 | ||||||
시간을 견디면 | ||||||
물그림 | ||||||
가 | ||||||
Eh-O! | ||||||
20주년 기념 앨범 | CEREMONIA | 처음처럼 | ||||
그리움의 거리 | ||||||
너의 흔적 | ||||||
이름들 | ||||||
디지털 싱글 | 흩어지지 않게 | 흩어지지 않게 | ||||
안녕을 | ||||||
라이브 앨범 | Pathos Tour Live Album | 미움 받을 용기 | ||||
OST | 돈꽃 OST Part.1 | My Way |
6.3. 단독 작곡
단독 작곡 | ||||||
음반 | 앨범 명 | 곡 명 | ||||
문차일드 2집 | 사랑하니까 | Find your true self |
6.4. 공동 작사&작곡
공동 작사&작곡 | ||||||
음반 | 앨범 명 | 곡 명 | 작사 | 작곡 | ||
문차일드 1집 | Delete | Someday | 이수, 신해철 | 신해철 | ||
정규 7집 | UNVEILING | 그때 우리 | 이수, WATT | WATT | ||
정규 8집 | pathos | 어디에도 | 이수, 송양하 | 이수, 송양하, 김재현 | ||
괜찮다가도 | 이수, 하정호 | 신준호, 하정호 | ||||
라이브 앨범 | Pathos Tour Live Album | 그대 그대 그대 | 이수, IRO, 김기현 | 이수, IRO, 김기현 | ||
OST | 태양의 후예 OST Part.9 | 그대, 바람이 되어 | 이수, 개미, 지훈 | 개미 |
7. 출연작
7.1. 영화
개봉일 | 제목 | 배역 | 비고 |
2021년 | 바이크 원정대: 인 이탈리아 | 본인 |
8. 커버한 노래
8.1. 김광석
- 마지막 라이브로 서술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17.06.18 홍대 프리버드 )
- 잊혀지는 것 (2016.12.03 겨울나기 대구)
- 그날들 (2023.09.02 기행문 대전1차)
- 서른 즈음에 (2013.10.11 Acoustic Minimum)
- 사랑했지만 (2013.03.14 Minimum&Maximum)
- 거리에서 (2013.02.16 세종문화회관 김광석 다시부르기)
- 너에게 (2017.06.18 홍대 프리버드)
- 잊혀지는 것 (2021.06.08 Official ISU 유튜브 채널 Noir #3)
- 혼자 남은 밤 (2023.09.02 기행문 대전 1차)
8.2. 신해철
- 이중인격자 (2017.12.02 겨울나기 광주)
* 민물장어의 꿈 (2016.12.03 겨울나기 대구)
- The dreamer (2014.12.27 화정체육관 신해철 추모 공연)
- 그대에게 (2007.05.19 월아무적)
8.3. 조용필
조용필의 곡은 리메이크 앨범 Memory Travelers으로도 제작되어 있다.
- 나는 너 좋아 (2019.02.23 겨울나기 수원)
- 바람의 노래 (2017.05.18 이수 솔로 소극장)
- 그 겨울의 찻집 (2014.12.24 겨울나기 서울 1차)
- 추억속의 재회 (2013.10.13 'Acoustic' Minimum)
- 단발머리 (2013.08.16 JIMFF)
8.4. 부활
- 부활 - Lonely Night (2014.12.24 겨울나기 서울 1차)
8.5. 박완규
8.6. 이문세
- 붉은 노을 (2019.02.23 겨울나기 수원)
- 옛사랑 (2014.12.24 겨울나기 서울 1차)
8.7. 퀸
- Don't Stop Me Now (2019.02.23 겨울나기 수원)
- We Are the Champions (2004년 라이브)
8.8. 마이클 잭슨
- Black or White (2008.05.18 Neo Classic)
8.9. 기타
- heart - alone (2017.06.18 홍대 프리버드)
- 4 Non Blondes - What's Up (2013.03.24 Minimum&Maximum)
-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2013.03.23 Minimum&Maximum)
- 조관우 - 꽃밭에서 (2013.03.16 Minimum&Maximum)
- 임재범 - 그대는 어디에 (2013.03.16 Minimum&Maximum)
- 김경호 - 이수(離愁) (2023.05.13 이수 유튜브)
- 김성호 - 김성호의 회상 (2023.09.02 기행문 대전 1차)
- Goo Goo Dolls - Iris (2023.09.02 기행문 대전 1차)
9. 논란 및 사건 사고
9.1. 이수 성매매 사건
자세한 내용은 이수 성매매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현재까지도 그의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고 있는 사건이다. 2009년 3회에 걸쳐 본인이 미성년자 성매매를 한 것이 보도되었다. 본인은 미성년자인지는 몰랐다고 주장했으나 성매매 여성이 만 16세인 것은 사실이지만 성인이라고 사칭을 해 이수 본인은 몰랐다고 주장했다.[89] 결론적으로 성매매를 한 것은 사실이었기에 방송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90] 본인은 물론 후에 결혼한 린마저 평판이 떨어졌다. 음악 활동 자체[91]가 문제가 있다는 사람들도 아직까지 심심찮게 보이는 편이다. 반대로 말하면 그럼에도 롱런했다는 것 자체가 이수의 가창력이 대중성이 있다는 방증일지도 모른다.
10. 여담
- 이수 팬들은 여성 팬들보다는 남성팬들이 더 많으며 고인물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2016년 발매된 8집 타이틀곡 어디에도가 대히트를 치면서 상당수의 10대들이 팬으로 유입되었다. 남성팬들이 많다는 특징 덕분에 콘서트에서 이수가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면 흡사 군가처럼 들리는 경우도 있다, 요즘엔 여성팬들도 많아져 고음이 많이 들린다.[92] 먼데이 키즈의 이진성과 비슷한 느낌.
- 팬들이 주로 부르는 애칭은 갓수, 팡철이[93]등이 있다. 그리고 살이 다시 찐 후에는 햄찌라고도 불린다. 이수와 팡철이를 섞어 팡수라고 부르는 일도 종종 있다.
- 어깨가 매우 넓다. 아내 린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보아 웨이트 트레이닝을 취미로 꾸준히 하는 듯.
- 키는 176cm로 대한민국 남성 평균 키보다 살짝 크지만 얼굴이 작고 어깨가 넓은 편이라 신체 비율이 좋아 옷매가 좋다는 평을 받는다.
- 빵을 매우 좋아해서 즐겨 먹으며, 특히 피자를 좋아한다. 다만 인스타에 와인 사진을 올렸는데 아내 린이 '술도 못 하면서 깝치지 말라'는 식으로 댓글을 단 것을 보면 술은 못 마시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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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스타일에 따라 외모가 심하게 변하는 편이며 옷빨도 상당히 잘 받는다. 특히, 2007년도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정말 다르게 생겼다. 체중이 지금과 차이가 많이 나긴했지만, 정말 다른 사람같다. 일명 '고추장 깻잎컷'을 한 당시의 이수는 지금의 빵돌이 이수와는 굉장히 달리 날렵하고 준수한 외모를 가졌다. 엠씨더맥스 활동 초기인 2002 ~ 2006년까지 단발머리 수준의 장발이었고 심지어는 수염까지 기른 적도 있다.
- 지금은 아니지만 활동 초창기에는 조금 괴짜스러운 옷차림과 스타일을 했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3집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선보였던 콧수염과 덥수룩한 장발 머리[94], 꽃무늬가 그려진 팔토시와 마릴린 먼로가 그려진 티셔츠가 종종 회자되곤 한다.[95]
- 엠씨더맥스 데뷔 초에는 선글라스나 색안경을 자주 쓰고 나왔다. 특히 1집 ~ 4집 까지는 선글라스 쓴 모습이 맨 얼굴 보다 더 많이 나올 정도였다. 이 이유에 대해서는 두 가지 얘기가 있는데 하나는 무대 울렁증이고 다른 하나는 쌍꺼풀 수술로 인한 흉터를 가리기 위함이라고 한다.[96][97]
- 타투가 왼쪽 팔에 몰려 있다. 최근 콘서트들은 주로 겨울에 진행돼 긴팔 옷을 입고 있어 볼 수 없지만 2012~13년 소극장이나 여름 행사에서 반팔 옷을 보면 타투가 꽤 많다. 마이크, 별, 미키마우스, 닻, 손 안에 눈, 레터링, 디제잉하는 사람 등.
- 솔로 활동 앨범 중 대중적인 히트를 친 곡이 적다. 사건 이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첫 솔로 앨범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98], 나가수 솔로로 나갔는데 잘렸고[99], 제이윤과의 불화[100], 2015년에 솔로로 진행한 보이스 투 보이스 콘서트는 컨디션 난조에 메르스 여파로 공연 취소, 그해 10월에 솔로로 낸 OST '가슴에 내린다'도 엠씨더맥스로 낸 음원들에 비해 부진한 성적[101], 뮤지컬 모차르트 하차 등 팬들은 이정도면 솔로 활동에 뭔 마가 낀 게 아니냐고도 말한다. ("엠씨더맥스"라는 이름이 '믿고 듣는' 브랜드화가 되었고 "이수"라는 이름이 인식이 나쁘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이수 본인도 솔로 활동의 한계를 느끼는지, 예전부터 계속 '나이 많이 들어서 주름 져서 60주년 기념 콘서트 이런거 해보고 싶다'라고 말 하는 등, 그룹 활동에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솔로 데뷔 10년만에 드디어 히트곡이 생겼는데 바로 돈꽃 OST인 My Way이다. 곡이 발표된 당시에는 바로 차트에서 빠졌으나, 드라마가 끝난 이후 역주행을 시작해 2개월가량 7~13위를 유지하고 있다.
- 아예 팀이 1인 체제가 되어버린 지금도 저 솔로 징크스는 깨지지 않았는데. 1인 체제 후 엠씨더맥스 이름으로 낸 첫 곡인 흩어지지 않게는 이전에 비해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둔데다[102] 1인 체제 첫 콘서트였던 2022년 12월 31일 겨울나기 2차에서 흩어지지 않게의 흉악한 난이도로 연거푸 음이탈이 일어나 완곡을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 본인이 작곡한 곡은 코드가 단순하다.[103]
-
엠씨더맥스
정규 7집 이후로 본인이 타이틀곡으로 원하는 곡이 주변인들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7집에선 본인은
백야를 택했지만 최종적으로
그대가 분다,
8집에선 본인은
어김없이를 택했지만 최종적으로
어디에도,
9집에선 본인은
사계 (하루살이)를 택했지만 최종적으로
넘쳐흘러가 선정됐다.[104]
8집 타이틀곡이 어김없이가 됐다면 콘서트에서 어떻게 불렀을지 궁금해진다.[105]
-
평소에는 노래 할때의 폭발적인 성량이나 고음과 정반대로 굉장히 조곤조곤하게 말한다. 그리고 말할 때 말끝을 올린다.[106]
에↗ 이번 저희 8집 앨범이↗
- 크리스마스에 산타 모자를 쓰고 공연한 적도 있다.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듯.
-
2017년 5월 6일 홍대 길거리에서 자신의 노래인 '어디에도'를 버스킹하고 있자 은근슬쩍 마이크를 잡고 같이 노래를 불렀다.[사실]
# 처음에 사람들은 긴가민가한 반응을 보였지만, 노래가 음원과 똑같자 진짜 이수인걸 깨달았고 사람이 더 모여들었다.[108]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았는데 아마 이수가 10년 가까이 방송에 나오지 못해서 팬들을 제외하고 얼굴을 잘 몰라서 그런 듯하다.[109]
그리고 마지막에 누군가의 손에 끌려 도망간다.[110]
- 라이브를 할 때 자세히 보면,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는데 엄지와 검지를 제외한 손가락을 폈다 접었다를 반복한다.
- 2016년 겨울나기 부산 콘서트 (12월 31일)에서 본인이 고등학생 시절 교내 밴드부에서는 메탈리카 노래를 주로 불렀다고 말했다.
- 오토바이 매니아라서 걱정하는 팬들도 많은 편이다. 과거 스승이었던 신해철도 이수의 오토바이 사랑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노력했었다. 아예 엠씨더맥스 팬들에게 바이크에 불을 지르거나 때려 부숴서라도 못타게 해달라고 했을 정도. 저 때 오토바이는 신해철이 이수의 어머니에게 일러바쳐서 결국 처분했다고 한다.
- 자신의 솔로 2집 앨범 발매 소극장 공연때 자신의 노래실력 비결이 '삼다수를 마셔서'라고 장난을 한 적이 있다. 이외에 다른 공연때도 삼다수를 마시는걸 볼 수 있다.
- 솔로 2집의 수록곡 '백기'[114] 같은 곡만 부르면 자신도 인생을 쉽게 살 수 있다는 어록을 남겼다.
- 레킹볼을 닮은 듯 하다.
- 타고난 천재성과 피지컬에 가려져 있지만 사실은 상당한 노력파다. 스승인 김명기의 말에 의하면 정말 지독하게 끊임없이 연습했다고 한다.
- 2020년 2월 27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인스타그램
- 2021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바이크 원정대: 인 이탈리아에 제이윤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1월 5일과 1월 6일에 영화 OST인 Your Lights의 티저가 올라왔고, 1월 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 자동차 애호가인것으로 추정된다. 다수의 고급차량을 소유하고있는데, 애스턴 마틴 DB11, 페라리 GTC4 루쏘, 벤츠 S63 AMG를 소유중인걸로 확인된다. 또한 과거에는 포르쉐 911, 페라리 488 GTB, 벤츠 AMG GT등을 소유했었다.
- 2022년 10월,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멤버 전민혁 과 사이가 멀어진 것과 결별을 인정했으며 그룹 엠씨더맥스 는 이수 1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는 다른 멤버가 탈퇴 혹은 계약해지, 결별 등으로 그룹에서 솔로가 되었지만 그 이름을 유지하고 있는 10CM, 볼빨간사춘기, 드렁큰타이거 같은 케이스와 비슷하다. [118]
- 노래를 부를 때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고개를 들고 허리를 숙이며 마이크를 입에서부터 떼어놓는 버릇이 있다. 허리를 숙이는 건 호흡에 압력을 주기 위함인 것 같고, 고개를 들고 마이크를 떼는 건 성량이 워낙 크다보니 마이크에 소리가 너무 크게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함인 것 같다.
- 닮은 꼴 연예인으로 이장우나 신동 등이 언급된다. 셋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남들이지만 살이 쪄서 귀여워보이는 남자들이란 공통점이 있다.
- 사용 장비로는 2011년 just Sing Concert에서는 Fender의 스트라토캐스터를 사용하였고 2012년 일본 콘서트부터는 JAMES TYLER의 스트라토 캐스트형 기타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2016년 겨울나기부터는 조지 해리슨시그니쳐 텔레 캐스터를 2017년 겨울나기 전까지 사용하였다.
- 최근 폰(또는 인스타)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 인스타를 비활성화했다.
- 2024년 11월 8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올해 12월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했다.[119]
-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크게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는 머리가 아플정도로 단 아이스크림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1]
Lee Soo로 영문표기한 경우가 있는데 이건 잘못된 경우.
문차일드 2집 앨범인
사랑하니까 커버를 보면 Lee Soo라 적혀 있긴 하지만 이수의 솔로 앨범들인
I AM,
inhale,
exhale을 보면 전부 ISU로 표기돼 있다. 따라서 ISU가 공식적인 표기다.
[훈음]
온전할 전 빛 광 맑을 철
[3]
2024년 11월 7일
Official ISU 채널에서 진행된 '계간 백색소음 4회'에서 건강검진 기준 176cm라고 밝혔다.
# 170 정도밖에 안 되는 낭설이 있는데
[4]
결혼식 때 이수가 축가로
Someday를 불러준 적이 있었다.
[5]
SUFEEL 가입 인증된 회원만 접속 가능하다.
[6]
소속사 325E&C의 대표이다.
[7]
영화 "바이크 원정대:인 이탈리아"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8]
SNSI(국제잠수안전협회)의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 재직중이다.
[9]
야민정음
[10]
살찐 모습이 햄스터를 닮았다. 아예 그룹 전체를 뭉뚱그려 햄찌더맥스라고도 한다.
[11]
SUPA(쿨한, 멋진)DOPE(쩌는)
[12]
#
[13]
본계정, 그러나 2024년 5월부터 현재까지 모종의 이유로 비활성화 상태이다.
[14]
얼마 후 유튜브 라이브에서 '휴대폰을 너무 많이 하는것 같아 비활성화 했다'고 말했다.
[15]
스쿠버다이빙 계정
[16]
기타를 자주 들지는 않지만, 기타를 들 때는 세컨기타를 담당한다.
[17]
보통 팬들이 알고 있는 이수는 가수로서의 이수이지만, 몇몇 곡에서라도 본인이 직접 기타 파트를 맡을 정도로 프로급의 연주 실력을 갖고 있다.
입술의 말 작업 당시 기타 연주 부분을 직접 본인이 녹음했다. 게다가
전민혁이 부른
사랑해 봤나요?에서 드럼 연주를 맡은 것을 보면 전반적으로 악기를 다루는 실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8]
SM이 아이돌 기획사인데 뭔 소린가 싶기도 한데, 아마도 댄스 그룹보단
더트랙스처럼 아이돌식 록 밴드에 들어가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19]
물론 엠씨더맥스 노래들이 난이도가 높은 탓도 있지만 데뷔한지 20년이 넘어서 노래가 너무 많고 드라마 OST같이 특정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곡들의 경우는 콘서트같은 곳에서 부르기 애매한 이유도 있다.
[20]
이 쪽은 난이도보단 저조한 곡의 인지도 문제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문차일드]
앞의 두 곡 다
문차일드 2집의 수록곡이며, 남은 문차일드의 활동 기간과 곡의 미칠듯한 난이도 때문에 셋 리스트에 한 번도 들어가지 못했다.
[22]
부른 적은 있지만 영상 기록에 남은 것이
전민혁이 부르거나 13년도, 23년도에 일반인과 같이 부른게 전부다.
[23]
여기 있는 다른 곡들에 비해 난이도가 비교적 나은 편이고 음원 성적도 마이웨이와 더불어 제일 좋지만 콘서트 라이브는 단 한번도 없다.
[24]
1절과 2절을 완벽하게 불렀지만 3옥타브 레♯(D♯5)구간이 있는 후렴부 3절 자체를 스킵했다.
[25]
240127 기행문 춘천 콘서트에서 관객과 함께 일부를 불렀다.
[26]
일부만 부른 곡으로도 볼 수 있긴 하지만 MR이나 연주를 스킵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틀었기에 일부만 불렀다고 보기엔 애매하고 그냥 완창을 못했다고 본다. 그럴만도 한게 이수가 현재 전성기를 지난 40대인 점도 한 몫 하지만 곡이 최악의 난이도를 가진 곡이라 더더욱 그렇다. 심지어 3대장 곡 중 하나인 마이웨이를 1키 높여서도 비교적 크게 힘들이지 않고 부를 정도로 현 세대에 손꼽히는 가창력을 가진
임한별마저도 이 곡을 원키로 커버하는데 힘을 굉장히 많이 들인다.
[27]
물론 이수는 거친 음색과 발성을 바탕으로 고음역대 락/팝발라드를 하는 가수이고 성시경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창법을 이용한 발라더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성시경도 이 발언 직후에 이수도 자신처럼 노래 못한다고 이야기했다. 어찌됐든 성시경도 고평가할 정도로 이수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
[28]
실제로 여러 장르 소화력이 상당한 편이다. 다만 전형적인 록커 톤은 아니고, 하이브리드에 가까운 형태. (사실 때문에
록발라드가 쇠퇴한 2000년대 이후에도 롱런할 수 있었다고 보기도 한다.)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 대표곡들도 보면 전형적인 90~2000년대식 록발라드는 아니고 밴드 형식을 취하긴 하지만 파워풀한 고음 속에서도 부드러운 음색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고, 현악기 비중도 높은 등 어찌보면 그냥 '고음이 무척 많을 뿐인' 팝 발라드에 가까운 곡들을 주로 내놓는 편이었다. 즉, 일반적인 감성 발라드에도 어울리는 음색이다. 물론 태생이 락커였던 만큼
락도 가능하며,
Moment같은 흥겨운
댄스곡도 구사한다. 또한 콘서트에서 부르는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보면 그 장르도 다양한 편이다.
[29]
다만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믹스보이스에 가까운 톤으로 창법이 좀 더 부드러워지긴 했다.
One Love 원버전과 20주년 버전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30]
어디에도,
백야,
잠시만 안녕,
그대가 분다,
넘쳐흘러,
행복하지 말아요,
사랑해 봤나요?,
어김없이,
그대 그대 그대,
One Love,
바라보기,
사계(하루살이),
처음처럼 등.
[31]
일단 엠씨더맥스의 곡을 부르는 사람들은 음을 올리기에 급급하는 경우가 많고, 또 그 음이 올라가더라도 이수만큼의 음색은 살릴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김범수의
어디에도도 들어보면 확실히 이수만큼 잘 올리고 음정도 매우 정확하긴 하지만 어딘가 힘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버리기 힘들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감정을 실어서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데 있다. 즉, 일반적인 남성 음역대로는 노래방에서 완창하더라도 상대 입장에서는 그저 괴성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것.
[32]
특히
어김없이와
흩어지지 않게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두 곡은 이수의 모든 커리어를 통틀어도 최악의 난이도로 꼽히는 곡이며, 심지어 그 어렵다는
김경호의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와 동급이라고 보는 의견까지 존재할 정도의 극악한 난이도의 곡이다. 비슷한 인지도를 가진 순수 계통의 발라드 가수들 중에서 이 곡 보다 어려운 노래는 정말 찾기 드물 정도이다.
[33]
특히 어김없이는 간주가 단 1초도 없다!
[34]
사랑의 시나
퇴근길 같이 가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곡들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곡들은 일반인들도 충분히 부를 수 있지만, 실제로 불러보면 원곡의 느낌이 전혀 살지 않는다. 이는 이수의 음색이 굉장히 좋다는 증거.
[35]
때문에 이수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그 흔한 비브라토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안 하는 것.
[36]
때문에 담백한 포크 발라드의 대부인
김광석의 노래와 꽤 잘 어울린다.
[37]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안하는 거지 못하는 게 아니다. 매우 뛰어나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상당히 수준급.
바라보기에서는 꽤나 수준 높은 음꺾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38]
함께
김명기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던
이혁의 말에 따르면 처음엔 노래를 정말 못했었다고 한다. 다만 대중적으로 히트를 칠 만한 싹수는 보였었다고. 김명기도 이수의 재능이 남들의 4-5배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정말 연습을 미친 듯이 해서 현재의 소리에 다다랐다고.
[39]
스킬이나 재능과는 무관하고, 성구 전환은 그냥 기타에서 저음은 낮은 포지션을 짚고 고음은 높은 포지션을 짚고 그런 식으로 성대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이다. 성대가 짧아져야 고음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이 성구 전환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하는 사람들이 가수가 될 뿐이다. '성구 전환을 하지 않고 고음을 낸다'는 말은 '피아노의 낮은 건반을 눌렀는데 높은 건반 소리가 난다'와 비슷한 황당무계한 의미이다.
[40]
사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박완규가 생목이었다면 그러한 고음을 못냈을 뿐더러 저러한 공명감과 편안함이 나올 수 없고 몇시간 가량에 라이브가 불가능 했을 것이다. 박완규 역시 모든 가수들과 동일하게 믹스보이스를 사용하지만 흉성비율이 굉장히 높은 것이다. 그로 인해 높은 음에서도 낮은 음과 비슷한 음색을 띄우는 것이다.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다. 흉성비율이 높다보니 목에 무리가 많이 가고 그로 인해 기량이 점점 떨어졌다.[120] 또한 라이브에서도 콘서트 막바지에 갈수록 갈라지는 소리나 허스키함이 극대화 되었다. 전성기 시절엔 이를 피지컬과 스킬로 극복하며 플랫이 나는 일[121]이 거의 없었지만 기량이 떨어지며 플랫이 나는 경우가 많아졌다. 박완규는 현재까지도 흉성위주의 발성을 하며 최근엔 다시 목소리가 굉장히 좋아졌다. 전성기 이후에도 3옥타브 미까지도 진성으로 소화할 정도로 성대 자체가 엄청 타고났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이수와 박완규의 발성이 비슷하다고 보는데 둘다 흉성을 많이 섞는다는 면에서는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이수는 고음에서 더 큰 공명감을 위해 중저음 부분보다 두성을 더 사용하는데 박완규는 묵직하고 허스키함을 더 원하기 때문에 흉성비율을 거의 바꾸지 않는다. 노래스킬적인 측면에서도 박완규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큰 볼륨에 차이를 주진 않는데 이수는 저음에선 굉장히 작게 부르고 고음에서 확 터뜨리는 능력을 발휘한다. 애초에 둘 다 노래 부르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
[41]
실제로 흉성이 개입을 강하게 하면 소리의 위치가 낮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수는 그렇게 흉성을 많이 섞음에도 두성이 섞였다는 티가 명백히 날 정도로 소리 위치를 위로 잘 고정한다. 창법이 비슷하되 좀 더 흉성이 우세한 발성을 쓰는
이진성의 어디에도와 이수의 어디에도를 비교해보면 질감의 차이가 확연하다. 이수가 발성적 기본기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는 사례.
[42]
최고음 3옥타브 레(D5).
[43]
그래서 오히려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 2옥타브 후반대는 플랫이 나더라도 3옥타브에서는 샵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실 음이탈에 가까운 거긴 하지만…
[44]
어느 정도로 높은 하이 테너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음역 기준으로 보면 레체로 내지는 리리코 쪽이긴 한데, 이런 건 사실 성악이 아니고서야 세세히 구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45]
다만 저음 문제는 시간이 지나고 연차가 쌓일수록 점점 사라졌다.
[46]
'내 운명 피하고 싶어'는 이수의 드문 저음 구사를 많이 들을 수 있는 곡인데, 당연하지만 이 곡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제가로 처음부터 이수에게 맞게 만들어진 곡이 아니기 때문이다.
[47]
숨소리가 많이 섞인 소리까지 따지면
바라보기에서 0옥타브 레(D2) (눈물이 부분)를 낸 적이 있긴 하지만, 이건 거의 속삭임에 가까운 수준이라 일반적으로 이수의 최저음으로 치지는 않는다.
[48]
그대는 어디에, <남겨진 그대 눈물>
[49]
잠시만 안녕 라이브 중 마지막 아파도에서 샤우팅이 아닌 육성으로
3옥타브 파♯까지도 올렸다.
[50]
Circular OP.1 (Crevasse), <다시는 어디도 들리지 않을 노래만이>
[51]
샤우팅은 기본적으로 가성으로 분류하지만, 성대의 접촉이 강한 경우 진성으로 분류한다.
[52]
Circular OP.1 (Crevasse), <다시는 어디도 들리지 않을 노래만이> 샵으로 솔을 올린 기록이 있다.
영상 1분 16초
[53]
Insanity 콘서트 중
[54]
4옥타브 레(D6) 샤우팅
[55]
3옥타브 레~레♯ 정도. M.C The Max의 고난이도 곡들 대부분의 최고음이 딱 이 정도다. 그 이상의 초고음역은 흔히 말하는 락커들의 샤우팅 영역.
[56]
3옥타브 파♯
[57]
첫 곡이었던 '
어디에도'는 좋은 라이브를 뽑았지만, '리턴즈'부터 목이 나가기 시작하더니 '난 그냥 노래할래'에서는 노래 절반 가까이를 날려먹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팬들 사이에서 '썸데이', '난그노'는 금지어 취급 받는 중...
[58]
오래 전부터 이수는 단콘이 아닌 페스티벌이나 행사 무대에서는 기량이 이상하리만큼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다.
[59]
'겨울나기를 기다려보자'는 의견으로 마무리됐다.
[60]
'사계(하루살이)' 라이브는 립싱크 의심까지 받을 정도였다.
[61]
단콘보다 음향이 좋기가 어렵고, 시간 제한이 빡빡해 쉬는 시간을 가지기 힘든 페스티벌 무대 특성의 영향도 있지만, 확실히 겨울콘보다 많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62]
팬들은 7집 때에 비해 보컬에 힘을 많이 뺀 거 같다고 한다.
[63]
다만
'어김없이'는 한 번도 부르지 않았다!
[64]
pathos 투어 기간 도중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고... 본인 말로는 1.4kg이 빠졌다고 한다.
[65]
대표적인 예로 '넘쳐흘러' 음원은 3절에서 꽉 찬 소리로 부르지만, 콘서트 라이브에서는 비음을 섞어 얇게 유지한다. 2016 파토스 투어 '어디에도'와 2017~2019 '어디에도' 가 조금 다른 분위기로 들리는 것도 이것이 이유이다.
[66]
7집, 8집 발매 기념 콘까지만 해도 어떤 노래건 타고난 하드웨어로 찍어눌러버리는 괴악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지만 이제는 그런 모습을 보긴 힘들어졌고, 힘을 빼고 부르거나 곡의 일부분을 스킵하는 방식으로 체력을 안배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
어디에도', '
어김없이', '
Pathos Tour Live Album' 등 과도한 고음곡 발매, 콘서트 2부에서 너무 막 쓰는 목 등이 원인이 된 듯. 그러나 피지컬로 밀어붙이던 시절보다 지금이 오히려 플랫이나 샵을 보기 힘들다. 헌데 음이탈이 너무 많이 늘었다.
[67]
작년 콘서트에는 거의 3시간을 했었다. 그것도 매주마다 지역을 돌면서 한 번씩, 서울 공연의 경우 이틀 연속으로.
[68]
특히 221231 서울 2차 라이브는 그야말로 대참사, 콘서트 끝나면 자기 가수 까기 바쁜(...) 엠맥 갤러리 팬들도 이날 라이브만큼은 직캠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지 말자고 할 정도였다. 그러나
이 곡은 어디에도보다 어렵고
어김없이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의 난이도라는 평을 들을 만큼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이다. 이 곡과 One Love를 제외하면 그래도 대부분 괜찮은 라이브를 보여줬다. 다만 본인도 감당하기 어려운 난이도의 곡을 너무 무리해서 발매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들으면서까지 계속 부르는 건 여러모로 안타까운 부분. 일단 첫 공연부터 셋리에 들어간 신곡이기에 투어 중간에 빼지는 않겠지만, 22-23 겨울나기가 끝나면 영구 봉인될 가능성이 100%에 가까워졌다.
[69]
물론 이수는 음방이나 행사 무대를 거의 하지 않고 연말 콘서트만 진행하기에 혹사란 표현은 좀 과할 수도 있지만, 그 콘서트에서 부르는 곡의 난이도를 생각해 보면 혹사란 말이 그렇게 이상할 것도 없다.
[70]
물론 이수 기준. 그래도 3옥타브가 등장하는 곡이 9개(여기, Closing Time, 그리움의 거리, Find my true self Part II, 입술의 말, What a Wonderful World, 백야, Someday, 민물장어의 꿈)나 된다. 22-23 겨울나기 콘서트의 셋리스트가 워낙 극악이었던지라 상대적으로 쉬울 뿐.
[71]
이전엔 2시간 동안 풀파워로 불렀다면 기행문에서는 2000년대 초반의 목소리와 2010년대의 목소리를 병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72]
물론 개인 유튜브 계정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완창하는 등 아직 죽지 않은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아마
어김없이,
흩어지지 않게,
My Way로 이루어진 3대장 곡들은 추후 완곡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상술한 너목들을 초월한 난이도로 평가받는 곡들이기도 하고 이수 역시 컨디션 조절 문제로 완곡을 피하고 있다.
[73]
단어가 쓰일 초창기엔 R&B 발라드류 3대 보컬로 '김나박'이라고 불렸지만, 이수의 활약과 팬들의 노력으로 록&팝발라드에 가까운 이수도 추가되면서 R&B 3대 보컬이라는 표현은 사라지게 되고 현재의 '김나박이'라는 말만이 남게 되었다.
[74]
고음 본좌
김경호와 비교해보면 창법 스타일은 확실히 다르지만 타고난 성대의 힘으로 성량을 뽑아내는 능력이 시간이 갈수록 힘을 다해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경호는 이미 한차례 보컬 능력이 무너진 이후 노력을 통해 부활에 성공해 극복해나가고 있는점을 생각하면 이수도 언젠가 보컬 인생에 다가올 시련을 예방하고 대비해야한다. 이미 몇 차례 위기가 오긴 했지만 자기 노래를 소화 못 할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노래들이 워낙 어려운게 문제.
[75]
이수 역시 태생이 록커인 만큼 초고음이나 샤우팅도 무리없이 구사할 수 있으며, RnB를 제외한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 실제로 콘서트 등에서는 라이브 중 애드리브로 샤우팅을 종종 선보인다.
[76]
하늘을 긋는 봄비 속으로
[77]
딱딱한 구름 밑에서 벅찬 무게를 견디며
[78]
이 무거운 눈물만이 발길을 잡아서활유법과 역설법이 쓰였다
[79]
눈물을 떨구려 쳐다본 하늘엔
[80]
더 기워 봐도 다시
[81]
사위는 고요해진다
[82]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한다. 가끔 흥얼거리기도 한다고...
[83]
3옥도♯, 3옥레가 모두 어려운 발음이며 특히 2옥시를 길게 끄는 '지워내도~'가 상당히 어렵다.
[84]
최고음인 3옥파♯을 제외한 후렴구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발음으로 도배되었다.
[85]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 가사의 단어를 다양하게 사용해서 시적인 느낌을 주는 편이다.
[86]
코어팬 아니면 인지도가 전무한 곡.
[87]
8분만에 완성된 곡
[88]
번안곡이지만, 원곡과는 가사의 내용이 전혀 다르다.
[89]
사실이라고 밝혀짐
[90]
공중파 방송은 사실상 출연 금지 상태이며, 뮤지컬 등에 캐스팅되는 것조차 반발로 취소되는 등 온라인 활동과 콘서트 정도 외엔 활동을 못하고 있다.
[91]
즉, 음반 발매나 콘서트 등도.
[92]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 이전에는 여성팬도 꽤 많았다. 월아무적 콘서트 영상이나 음방 영상을 보면 여자 목소리도 많이 들렸다. 2010년대 이후 남아있는 여성팬들은 대체로 엠맥 초창기 시절부터 있었던 팬들이라 연령대가 높은 편이지만 7~9집의 연이은 히트 이후 젊은 여성팬들도 많아졌다. 남친 따라 콘서트 왔다가 팬 된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카더라
[93]
이수의 본명인 광철을
야민정음식으로 바꾼 것. 가끔 이수가 빵을 좋아해서 빵철이라 부르기도 한다고.
[94]
그 전에 파마를 했었는데 아마 파마가 거의 다 풀린 상태로 머리가 계속 길어서 그리 된 듯 하다.
[95]
유튜브 상에선 일명 ' 산적 이수 '로 통한다.
[96]
짝눈이어서 한 쪽 눈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근데 망해서 여전히 짝눈이다.
[97]
2014년 MMA 그대가 분다 라이브에서도 선글라스를 끼고 나왔다. 아무래도 그 사건 이후 처음 서보는 방송 무대라 압박감이 많이 있었던 듯.
[98]
그래도 타이틀곡인 ‘사랑해요’는 현재까지도 숨겨진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99]
이는 당시 그 사건 때문에 자숙 중이던 이수의 출연을 강행한 방송사의 잘못도 있다.
[100]
요즘엔 멤버들끼리 웃으며 넘기는 이야기가 된 것 같다
#. 여담으로 제이윤이 이수의 나가수 출연 소식을 전해듣고 올린 트윗이 '7년 버렸네, 두번 다시보지 말자'. 이 트윗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제는 아예 팀이 터져버렸다
[101]
그래도 잠깐동안 차트 상위권에 있었다. 일단 웹드라마 OST인지라 성적이 나오기가 힘들다.
[102]
음원 차트에서 20위권에 진입하는 데 그쳤다. 사실 이 때 음원차트가 4세대 아이돌이 주름잡고 있어서
아이유가 아니면 뚫는 게 불가능하다. 더구나 2022년 최대 명곡으로 꼽히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대역주행까지 겹쳤던 시기이다.
[103]
어그먼트나 sus같은 건 거의 쓰지 않으며 대부분 7th 안에서 떨어진다. 이는 기교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 성향과 관련있을수도 있다.
[104]
그런데 정작 롱런한 곡은 사계였다.
[105]
그대가 분다 라이브처럼 브릿지 끝나고 오래 쉬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다. 아마 어김없이가 타이틀이었어도 어디에도가 워낙에 노래가 좋기 때문에 결국 이 두 곡은 언제나 라이브를 해야만 했을 것이다. 9집에서 타이틀보다 인기가 좋았던 사계가 딱 3번 부르고 영구봉인된걸 보면 흠...
[106]
박지성 인터뷰 말투.
[사실]
매니저가 버스킹하는 사람과 미리 계획했었던 일이었고, 이수는 그 사실을 후에 알았다고한다. Inhale 일본콘 인터뷰 때 밝혔다.
[108]
여담이지만 지나가다 우연히 같이 부른거라 목을 아예 못풀었음에도 고난이도 곡을 완벽히 소화하는 걸 보면 컨디션 조절이 뛰어난 듯 하다. 하기야 콘서트때는 어디에도보다 어려운 곡을 수십곡씩 부르니..
[109]
과거에 방송에서 많이 알려진 얼굴과 현재 후덕한얼굴이 많이 다르다.
[110]
매니저라고 한다.
[111]
상당한 고음으로 노래하는 평소의 락 발라드가 아닌, 잔잔하고 몽환적인 곡들 위주다. 작사 작곡 또한 모두 이수 본인이 했다.
[112]
170518 소극장 공연에서 솔로 앨범 2집 수록곡 <recommend>를 부르는 도중 어느 여성팬이 '전광철 사랑해'를 시전해서 구호를 외치는 또 다른 곡이 되었다.
[113]
한때
제이윤,
전민혁의 이름도 구호에 들어갔던 적이 있었다.
[114]
노래가 처음부터 끝까지 저음역이다.
[115]
그러나 이수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데에는 직캠의 영향을 부정할 수 없고, 후술하겠지만 음원과 콘서트를 제외하면 엠씨더맥스를 접할 수 있는 통로는 사실상 직캠뿐이라 이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대해서는 미발매 신곡 선공개 라이브를 올린 게 아니라면 소속사 차원에서 태클을 걸지 않는다. 엄청난 조회수에서 오는 콘서트 홍보효과가 쏠쏠하거든
[116]
날이 갈수록 콘서트에서 직캠러에 대한 제재는 강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스태프 옆에서 대놓고 찍는 수준이 아니라면 쉬쉬하고 넘어가거나 잡기 힘든 위치에 있으면 건드리지를 않았던 경우가 잦았는데 써큘러 투어부터는 보이면 바로 잡고 잡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도 금세 달려가서 삭제를 요청하는 일이 많아졌다. 아예 엠맥 멤버들이 직캠에 대해 자제를 당부하기도. 이에 대해서는 팬들의 여론이 '아티스트가 하지 말라는 짓을 하는 게 팬이냐'와 '방송도 못 나오고 정식 프로샷도 안 풀어주면서 직캠을 막아버리면 비활동 시즌에 음원 말고는 내 가수를 접하지 말라는 소리 아니냐'로 갈린다. 과거 뮤직앤뉴는 비록
두
곡뿐이었지만 겨울나기 프로샷을 풀어준 적이 있는데 325는 콘서트 프로샷을 풀어준 적이 없다. 8집 라이브 앨범에서도 별도의 영상을 넣어주지 않았다.
[117]
을밀대 냉면을 좋아하는듯. 여담으로
아내도 냉면을 좋아한다.
[118]
공교롭게도 보컬들만 남아 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119]
팬들은 '킬링 보이스에 출연하는 게 아닌가'라며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