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프랑스 테크 트리/구축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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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축전차 트리

2.1. Somua SAu 40 - 4티어2.2. S35 CA - 5티어2.3. ARL V39 - 6티어2.4. AMX AC mle. 46 - 7티어2.5. AMX AC mle. 48 - 8티어2.6. AMX 50 Foch - 9티어2.7. AMX 50 Foch (155) - 10티어

1. 개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프랑스 구축전차 트리.

4.0 업데이트로 등장했다. 현재까지 정규 프랑스 트리 중에서 가장 장갑이 단단한 트리이기도 하다. 타 국가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방호력을 보여준다.

트리에 구성된 전차들이 전체적으로 동티어 동급 전차들에 비해 하위호환격 성격을 보여주거나, 그 특장점이 명확하지 않고 성격이 불분명한 덕분에 트리의 매력도가 떨어지고 전차를 모는 것도 재미가 없는 편이다. 때문에 출시 이후부터 인기가 바닥을 치는 트리이기도 하다. 그나마 영국 구축전차 트리나 일본 중형전차 트리처럼 10티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면 낫겠지만, 아쉽게도 10티어에 있는 Foch 155 마저 그저그런 성능을 보여주어 저조한 인기에 한몫을 한다. 그리고 이는 9.7 업데이트로 변경된 특징마저도, 낮은 dps문제와 맞물린 긴 탄간 문제로 인해 나아지지 않고 있다.

2. 구축전차 트리

2.1. Somua SAu 40 - 4티어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	230m	-	440	-	포탑없음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Somua S-40	220마력	20%	400kg	4단계	기본
Somua S-40 Bis	260마력	20%	400kg	5단계	최종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Somua SAu 40	26톤	33도/초	3단계	기본
Somua SAu 40 Bis	26톤	36도/초	4단계	최종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75mm APX 1897	88/110/38mm	120/105/140	AP/HEAT/HE	3단계
75mm APX 1897	발	0.37m	3.8초	6.3발/분
75 mm AC SA44	100/129/38mm	130/115/140	AP/APCR/HE	5단계
75 mm AC SA44	발	0.35m	3.8초	6.6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크레딧)
75/35/35mm	37km/h	22톤	도

일명 새우차.

스톡 상태에선
T95의 속도 + 일본전차의 장갑 + 별로인 포각 + 저 DPM + 업데이트로 너프된 고폭 피해량 + 똥에임 + 느린장전 + 영국 구축 뺨치는 머리위의 종양 덩어리
를 패키지로 체험 할 수있다.

5.5 업데이트 전엔 최종포는가105 ㎜ 단포신으로, 성형 작약탄을 골탄으로 쓸 수 있지만, 탄속이 느린데다가 고폭탄의 관통력이 그리 좋지 않고 성형작약탄의 데미지가 고폭탄의 반 가까이 되므로 꽤 많은 사람들이 최종포를 연구하지 않고 다음 티어로 바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105mm도 좋긴하다. 3~4티어 구축전차를 탈때 고폭탄 포를 사용하면 그 티어대가 대부분 장갑이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데미지가 정말 높이 들어갈때도 있고 3티어는 원콤날수도 있다. 그리고 4티어로 5탑에서 만난 Pz.Sfl. IVc한테 쏘면 체력이 엄청 깎인다. 재장전 시간이 길긴 하지만 데미지가 높게 뜰때의 그 재미가 있으니 다른 전차도 그렇고 한번쯤 써보는 것도 괜찮을듯 하다. 4.6 업데이트로 105 ㎜ 단포신에 관통력 65 ㎜, 위력 310 짜리 철갑탄이 추가 되고 재장전 시간과 조준 시간이 12.47초와 4.9초로 상향 되었다.

5.5 업데이트로 105미리를 빼앗기고 그저 그런 75mm를 받아서 그저그런 전차였으나 6.8 업데이트로 전면 상부 경사 장갑과 큐폴라 장갑, 관측창 덮개 장갑, 주포 전면 덮개 장갑이 모두 75mm로 강화되어 각이 있으면 어느정도 튕길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DPM이 856으로 4티어 구축 중에서 Alecto에 이어서 2번째로 높고 Hetzer와 DPM이 거의 같다.

2.2. S35 CA - 5티어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	230m	-	570	-	무포탑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Somua S-40	220마력	20%	400kg	4단계	기본
Somua S-40 Bis	260마력	20%	400kg	5단계	최종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S35 CA	23톤	37도/초	4단계	기본
S35 CA bis	23톤	42도/초	5단계	최종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17-pdr AT Gun Mk. II	171/239/38mm	160/135/190	AP/APCR/HE	6단계
17-pdr AT Gun Mk. II	발	0.345m	4.2초	8.5발/분
90 mm AC canon DCA 30	135/175/45mm	225/190/270	AP/APCR/HE	7단계
90 mm AC canon DCA 30	발	0.345m	4.6초	6.5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크레딧)
56/35/35mm	45km/h	20톤	도

PC버전에선 변기통으로 불린다.

최종포인 90mm는 관통력, 피해, 장전속도 모두 5티어에게 적절하다. ~~근데 17파운더가 관통이 더 좋다~~ PC버전은 165mm 관통의 105mm가 있지만 블리츠는 없다. 차체 내부의 좌측이 더 여유로워 좌우 포각이 비대칭이다. 따라서 차체 우측을 벽에 끼고 티타임을 잡는것이 좋다. 측면은 장갑이 얇고 탄약고 면적이 넓다. 포방패가 크고튼튼하기 때문에 역티보단 티타임을 잡자. 차체하단을 가리는 플레이도 중요하다.

중형이나 경전차를 따라다닐 속도가 되므로 몰려다니는 전략이 대부분인 저티어 공방에서 생존력이나 피해량이 이전 티어보다 상승되었다.

2.3. ARL V39 - 6티어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mm	m	도/초		단계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100마력	%	kg	단계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톤	도/초	단계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mm	//	//	단계
발	0.m	초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크레딧)
//mm	km/h	톤	도

파일:Screenshot_2017-09-29-23-53-35-1-2.png

사진은 ARL V39에 대한 워게이밍의 공식 설명이다.

~~팀의 승리에 필요한 모든것을 갖췄다는 말을 또 써먹기에는 많이 골룸해서 살짝 틀었나보다~~ ~~적팀의 승리는 보장한다~~

그냥 도탄되는 곳이 없다. 다 뚫린다.

200이 넘어가는 관통력의 90mm를 최종포로 쓰던 PC판과는 다르게, 블리츠로 넘어오며 이 최종포가 삭제되며 165mm 관통력의 105mm를 최종포로 쓴다. 다만 PC판과 동일하게 여기서도 영 좋지 않은 성능을 보인다.

장점

높은 저지력의 105mm 포
4호 구축전차나 잭슨 같은 타국의 구축전차들이 90mm 대에서 놀 때 이녀석은 105mm를 달고있다. 동티어 구축 중 소련 SU-100Y의 130mm, 소련 SU-100의 122mm 다음으로 높은 구경이다. 평뎀 310에 은탄 관통이 165여서 웬만한 중전차도 한 대 맞으면 움찔하게 되는 저지력을 갖추고 있다.
뛰어난 명중률
이전에는 0.374였던 명중률이 버프를 먹으면서 명중률 향상으로만 장비를 달면 0.293이라는 매우 쓸만한 명중률을 가지게 된다.
괜찮은 DPM
DPM이 105mm 최종포 기준 2300으로 4호 구축전차의 88mm를 제외하면 동티어에서 DPM이 더 높은 전차는 없다. 90mm도 2200이 넘어 스톡에서도 DPM 문제는 딱히 없다. 물론 처건캐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좋은 전진 속도
아래에 적혀있는 것처럼 선회는 좋지 않다. 지형저항도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가속만 하면 평지에서는 45km/h 정도의 준수한 속도가 나온다. 다만 선회시에는 20km/h 대로 줄어드니 주의.

단점

쓰레기같은 장갑
전면/측면/후면 장갑이 꼴랑 60/40/60mm여서 모든 5~6티어 주포를 관대하게 받아주신다. 심지어 측면은 40mm 수직장갑에 피탄면적이 중전차 차체 급으로 커서 T-34/85가 85mm 고폭탄을 들면 측면이 시원하게 개통된다. 중전차도 아니고 중형전차 포에! 바펜트레거 계열 전차들과 비교하면 박스카는 기동성이 더 좋고 나스호른은 포가 넘사벽이라 장거리 약점사격으로 기동을 그나마 만회할 수 있다. 어쨌든 처건캐가 130mm의 정면장갑을 가지고 있어서 있으나 마나한 곡면형상을 띈 이놈의 장갑보다 훨씬 단단하다! 거기에 처건캐는 정직한 사각장갑이어서 이리저리 틀어대면 티타임, 역티타임으로 저관통 탄을 튕겨내볼만한 여지라도 있지만, 이 녀석은 그냥 무비자 프리패스다. 월탱 이론상 179mm 까지는 도탄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웬만해서는 RNG는 기대하지 말자. 그런데 측면은 40mm이므로..

머리 위에 달려있는 큼지막한 큐폴라
이렇게 장갑이 휴지이기 때문에 원거리 위장 저격을 해야겠지만 머리위에 찐빵마냥 커다랗게 달려있는 돌출 큐폴라와 후술할 나사빠진 포성능 때문에 이마저도 말아먹었다. 나무토막에 불쑥 솟아오른 독버섯마냥 달려있는 큐폴라 때문에 납작한 차체에서 발휘되는 쓸만한 위장력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렸다. 2선에서 수풀 뒤에 가만히 있는데도 갑자기 전구가 뜨면서 어디선가 탄이 날아오니 말 다했을 정도. 물론 이 상황은 충분히 가리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다.. ~~문제는 충분히 가릴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해치에 맞고 전차장이 죽어서 시야가 까이는 건 덤이다.

나사빠진 포
처칠 건 캐리어는 그나마 포라도 동티어 최고 수준에 있다만, 이 녀석은 소련제 포마냥 한방은 쎈 대신 나사가 군데군데 풀려 있다. 조준시간이 3.6초나 돼서 적 전차가 휙 쏘고 숨을 동안 멍 때리면서 에임을 조이고 있어야 된다.
부각도 소련 중형전차 수준인 -6도인데다가 좌우 포각이 처건캐보다 쪼오오오끔 나은 +-6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가뜩이나 답이 없는 분산도가 차체를 이리저리 돌려대야 하기 때문에 흔들려서 더 답이 없어진다. 느린 탄속은 덤.

중전차 급의 거북이 선회
저평가 받고 있는 동티어 바펜트레거들, 심지어 처칠 건 캐리어는 포라도 좋지 이놈은 포, 장갑에 이어 기동까지 구려서 개노답 삼위일체를 이루어 냈다. ~~애초에 아랫단계 봉다리와 차체가 거의 같다~~
궤도 선회력은 32도인데 이게 34도인 처칠 건캐리어보다 구리다. 덕분에 적 경전차가 100m 이내로 근접하면 모퉁이에 붙어도 못 떼어내기 때문에 그냥 손가락 떼고 죽어야 된다. 심지어 M6같은 중전차에게 뺑뺑이를 당할 정도로 선회력이 노답이다. 최후의 발악? 그런거 없다.

종합하면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자경을 쓰자.

얼마나 인기가 없고 성능이 핵폐기물이었는지 프랑스 구축트리가 추가된 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별다른 설명없이 간단한 언급만 달려 있었다. 물론 10티어 포슈155mm가 단발포로 추가돼서 고슈소리를 듣고 있기에 이 트리를 파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물론 자신이 최소한 배굿맨 정도의 실력을 가져서 잘 몰고 다닐 자신이 있거나 멘탈이 강하거나 자경이 없다면(...) 타도 상관은 없다.

블리츠에서는 대우나 VK 36.01(H) 같은 PC에서 지뢰 소리를 듣는 전차들도 평타 이상은 치는 성능을 가지고 있고 (물론 대우는 75mm 43구경장 추가의 덕을 봤다) 심지어 4.2로 추가된 보노보노가 명품탱 소리를 듣는 반면에 이 녀석은 PC에서보다 악평이 더 자자해졌다. 아마 맵이 작은 관계로 스팟을 더 많이 당해서 생존성이 떨어져서 그런 듯 하지만...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고 싶다면 카탈로그 스펙을 보면 적혀 있지 않다. 마조히스트가 아닌 이상 돌아가길 권장한다.

4.6 업데이트로 105 ㎜ AC mle. 1930 S 주포의 분산도가 0.374 m에서 0.345 m로 향상되었고 차체 선회 속도가 초당 3도 정도 좋아졌다.

2.4. AMX AC mle. 46 - 7티어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mm	m	도/초		단계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100마력	%	kg	단계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톤	도/초	단계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mm	//	//	단계
발	0.m	초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크레딧)
//mm	km/h	톤	도

AMX M4전차를 베이스로 한 구축전차. 설계에서 끝났다.

전티어보단 훨씬 좋아졌다. 우선 전면장갑이 전티어보다 60mm 증가한 120mm로 도탄을 그나마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눈먼 탄이나 동티어 관통력 약한탄은 틩긴다. 그러나 기관총구와 스테레오스코프가 발목을 많이 잡는다. 또 측후면 장갑이 심각하게 얇아 조심해야한다. 속력 관련해서는 프랑스 특징인 빠른 속도가 이 티어부터 부각되기 시작한다.[1]
주포는 3가지가 있는데 스톡 주포인 90mm AC canon DCA 30 은 그냥 자경패스하길 추천한다. 중간 주포는 구경은 동일하나 연사력이 상승한다. 그러나 관통력이 아쉽다.[2] 풀업주포는 100mm AC SA47. 오공백에 달리는 주포 구축사양이다. 연사력, 관통력은 그럭저럭 쓸 만하지만 비싼 탄값이 흠. 철갑 하나에 1030크레딧이 들어간다. 탄 관리 잘하자. 안그러면 이겨도 적자난다.
운용법은 전형적인 구축전차 플레이를 하면 된다. 절대 1선에 나서지 말고 1.5~2선에서 아군을 지원하자. 빠른 속도와 그나마 좋은 DPM을 이용하는것도 중요하다.
여담으로, 부각이 꽤 좋다. 헐다운에 유리하긴 하지만 머리에 달린 두개의 큰 '것'[3]들을 보면 헐다운은 포기해라.

2.5. AMX AC mle. 48 - 8티어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	-	240m	-	1 100		무포탑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Maybach HL 230	575마력	20%	700kg	6단계	기본
Maybach HL 230 P45F	750마력	20%	750kg	8단계	중간
Maybach HL 295	850마력	20%	750kg	9단계	최종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AMX AC mle. 48	59톤	22도/초	7단계	기본
AMX AC mle. 49	59톤	26도/초	8단계	최종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90 mm AC DCA 45	170/260/45mm	225/190/270	AP/HVAP/HE	8단계
90 mm AC DCA 45	발	0.326	3.4초	9.9발/분
100 mm AC SA47	202/255/50mm	310/255/350	AP/HVAP/HE	8단계
100 mm AC SA47	발	0.326m	4.7초	7.8발/분
120 mm AC SA46	260/320/65mm	400/340/515	AP/HVAP/HE	10단계
120 mm AC SA46	발	0.345m	4.3초	5.2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크레딧)
150/40/40mm	50km/h	50톤	도

전면이 전티어보다 더 두터워져 관통력 200mm전반 대의 포탄은 전면으로 막을수 있다. 하지만 전방과 후방에 있는 악성 종양 때문에 반필수적으로 헐다운을 해야 하므로 탱킹은 포기해야 한다. 더군다나 측/후면이 40mm라 120mm 이상의 주포에 확정적으로 관통당한다. ~~그저 전면장갑의 의미는 큐폴라를 쏘려다 눈먼 탄을 튕기는데 쓰는 용도이다.~~속도는 전티어와 무게가 차이가 별로 안나서 거의 비슷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고급연료를 안 넣었을때와 넣었을때의 차이는 천지차이 이므로 돈이 많이 까이지만 자신이 고기동을 원한다면 고급연료를 넣어주자. 포는 260/320mm 관통력을 가진 고관통의 준수한 포로 장속도 괜찮다. pc판에선 클립 포 덕분에 뛰어난 전차였지만 블리츠에선 그저 그런 120mm 포를 쓰는 8티어 구축이 되었다. 그래도 위안이라면 영국 중구축처럼 느림보 수준은 아니라는 점과 하단 가리고 헐다운을 줬을 때 성능은 그래도 쓸만하다는 점.

50톤이라는 준수한 무게와 괜찮은 엔진 출력 덕분에 MAD GAMES 모드에서는 고옥탄 연료를 받아 각잡고 충각놀이를 할 수 있다. 마우스 트리 빼면 이 전차가 제대로 들이받았을 때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 재생 장갑 패시브 덕분에 충각뎀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충각으로 받는 피해도 대폭 감소한다. 아예 프랑스식 엔진 부스터와 기본 엔진 부스터, 무료 엔진 부스터 3개를 다 껴서 충각에 올인하는 예능 플레이도 있다.

포슈들이 DPM 너프를 받는 와중에 120mm 주포를 단 이놈만 멀쩡해서(...) 프랑스 구축 중에 가장 DPM이 높은 전차가 되어버렸다...

2.6. AMX 50 Foch - 9티어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Maybach HL 295	850 마력	20 %	750 kg	9 단계	기본
Saurer	1 000 마력	20 %	750 kg	9 단계	최종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AMX 50 Foch	59.56 톤	19 도/초	8 단계	기본
AMX 50 Foch bis	59.56 톤	19 도/초	9 단계	최종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포탄 재장전 시간 / 클립 재장전 시간/ 클립당 탄수
120 mm AC SA46	260/320/65 mm	400/340/515	AP/APCR/HE	10 단계
120 mm AC SA46	64 발	0.336 m	4.2 초	2.5초 / 16.30초 / 2발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좌우/올림/내림)	가격 (크레딧)
180/75/50 mm	+50 / -13km/h	50.18 톤	10 / +18 / -6도	3 670 000

개요

전단계인 AMX AC 48과 비교했을 때 전면장갑이 150 ㎜에서 180 ㎜로 증가하였다. 차체 후방 총탑이 제거되었다. 측면장갑 또한 40 ㎜에서 75 ㎜로 늘어났다. 차체 전면 상부의 거리측정기와 기관총탑은 여전히 약점으로 남아있다.

공격

주포는 전단계에서 쓰던 120 ㎜ AC SA46을 그대로 사용한다. 좋게 보자면 독일 8단계 경전차인 Ru 251 처럼 최종포가 없어 연구할 거리가 줄어든 것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스톡포가 최종포인 셈이다. 물론 재장전시간이 감소해 DPM이 늘어나긴 했지만 그뿐이다. 9단계 구축전차가 120 ㎜ 구경 주포를 사용한다는 것 부터가 한 방 싸움에서 손해인데, 보통 그럴 경우 DPM을 4000에 가까울 정도로 높게 쳐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Foch는 9단계 중구경 구축전차 중에서 DPM이 3400대로 가장 낮다.
하지만, 이는 9.7 업데이트 이후로 아예 다른 전차로 변모되었는데, 120mm 클립 탄간 2.5초를 가지는 주포로 변화되었고, 승무원 113% 기준 dpm은 고작 2554수준으로 너프가 되었다. 무려 1000정도가 너프가 된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클립을 이용해 빠르게 적에게 투사를 하고 숨는 행위인 샷 엔 스쿱을 진행하기엔 조금 더 수월해졌다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 낮은 dpm이 발목을 잡아, 1:1 개싸움을 해 상대방을 완전히 녹이겠다는 생각은 지양해두는 것이 좋다.
주포 구동 범위는 좌우 ±10도, 하방 -6도로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계속해서 적을 추적 하지 말고 발사했으면 바로 뒤로 빠지거나 아예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방어

전면 장갑이 180 ㎜ 55도 경사 장갑으로 유효 방호력이 철갑탄에 대해서 280 ㎜ 정도 나온다. 은탄에 한해서 10단계 주포도 방호 가능한 수준이다. 차체 상단의 측거기가 그냥 180 ㎜ 장갑이라 약점이지만 원통형이라서 측거기 중앙 상단은 320 ㎜급 방호력이며, 양옆은 피해 판정이 없는 공간 장갑이다. 옆에 달린 기관총탑도 정중앙은 180 ㎜이지만 너무 작아서 이걸 노리느니 골탄으로 전투실 장갑을 노리는 것이 낫다. 야크트티거나 토터스 같이 명확한 약점이 있거나 경사가 별로라서 은탄에 대한 방호력이 온전하지 않은 장갑형 구축전차 보다 나은 점이다.
균일한 전면 장갑 구성을 보여주는 대신, 측후면 장갑은 대구경 고폭탄 관통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얇다. 측면 받음각을 줘서 탄을 받아낼 생각은 하지 말고 그냥 표적이 되면 차체를 이리저리 비틀면서 전면 장갑 + 측면 절대도탄각을 노리는 것이 낫다.

기동

최종 엔진이 1000 마력 짜리 Saurer라서 좋을 것 같지만, 선회 속도와 지형 돌파 능력이 워낙 안 좋아서 기동성은 그렇게 좋지 않다. 최고 속력이 시속 50 ㎞이고 추중비는 노면에서 36 hp/t 까지 나오기 때문에 직진 주행성 자체는 좋다.
정지 중 사격 위장률이 의외로 좋은 편이다. 위장막을 장비한 경우 기동 중 피탐 거리와 정지 사격시 피탐 거리가 300 미터에 대해서 237 미터로 같다.

운용

근접전에는 불리하고 단발 위력도 화력도 다른 전차를 압도하지 못하지만, 전면 장갑이 대부분의 은탄을 막아내고 약점도 작은 편이다. 정지 사격 위장률과 주행성 자체는 우수한 점을 이용해서 중거리 화력 지원을 맡으면 좋다.
(측후면이 털리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다면 최고급 소모품을 달고 아드레날린을 터뜨린 다음에 1:1 결투를 거는 것도 의외로 강력한 편이다. 다만 차체 회전 속도가 안 좋은 고정 전투실 구축전차의 한계가 있음을 확실하게 인지 해야 한다.) 이는 9.7 업데이트 이후로 변경이 되었는데, 1:1 결투를 거는 즉시 당신은 800만을 상대방에게 넣은채로 약 17초 동안 엄청나게 뚜드려 맞고 당신을 차고로 보내버리고도 남을 것이다. 그만큼 dpm이 낮아졌다. 그렇기에 현재는 프랑스 구축 전차의 특색으로 자리잡은 클립이라는 요소를 이용해, 팀원과 함께 다니면서 하는 한대를 맞고 짧은 탄간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800이라는 데미지를 입히는 식으로 운용을 해야된다. 기억해라! 당신은 1:1 결투를 거는 것이 아닌 팀원들과 함께 다니면서 도와주는 서포터이다.

기타

이 트리가 얼마나 인기가 없었으면 9.7에서 타는 방식 자체가 변경될 정도의 큰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는데도 글을 쓰는 시점인 2/22일까지 어떤 변경점도 작성되지 않은 점이 놀라울 따름이다...

2.7. AMX 50 Foch (155) - 10티어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Maybach HL 295 F	1 200 마력	15 %	750 kg	10 단계	-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AMX 50 Foch (155)	59.56 톤	28 도/초	10 단계	-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155 mm AC SA58	285/370/90 mm	600/560/800	AP/HEAT/HE	10 단계
155 mm AC SA58	30 발	0.364 m	4.3 초	4.81 발/분

(클립)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클립)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재장전/ 클립당 포탄 재장전/ 클립당 탄 수
155 mm AC SA58 mod. 2	280/370/90 mm	500/480/620	APCR/HEAT/HE	10 단계
155 mm AC SA58 mod. 2	30 발	R/0.345 m	4.8 초	18.22초 / 3.75초 / 2발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	가격 (크레딧)
180/75/50 mm	50 km/h	57.6 톤	좌우 12/ +12/ -5 도	6 100 000

개요
AMX-50 전차의 차체를 활용하여 개발된 구축전차 AMX Foch는 AMX-50에 120 ㎜ 주포를 올리는 설계안이 나오자 주포 우위가 사라져 존재 가치를 상실하였고, 이에 대응해 155 ㎜ 주포를 올리는 설계안도 고려되었지만 결국 프로젝트 자체가 취소되었다. 개발 배경이 이러한 만큼 전 단계인 Foch에 155 ㎜ 주포를 올렸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장갑 성능 차이가 없다. 다만 엔진 출력과 궤도 성능이 좋아져 가속력과 선회력이 좋아졌으며, 차체 상부의 약점 부위의 장갑 또한 살짝 더 보강되었다.

본가에서는 자동장전장치를 사용하는 몇 안 되는 구축전차로, 8.11 패치에서 대폭 하향된 이후로도 고평가는 받지 못해도 나름의 특징이 존재한다. 이 155mm(750데미지) 3발 클립 주포는 10티어 중전차를 제외하면 한 클립에 차고로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대신 40초대 초반의 클립 재장전 시간과 5초로 매우 긴 포탄 재장전 시간, 낮은 장거리 명중률이라는 패널티를 가지는 개성적인 주포다. 그러나 블리츠에서 처음 추가될 때는 단발 주포 사양으로 추가되어서 지나치게 무난한 성능과 약간 낮은 화력으로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후 6.2 패치에서 일반적인 클립 주포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2클립 주포를 얻어서 개성 있으면서도 강력한 주포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9.7 업데이트 이후로 조금 더 달라진 플레이를 요구한다.

게임 플레이

공격
6.2 패치 이후로 클립 주포와 단발 주포를 선택할 수 있다. 155mm 클립 주포가 단발 주포에 비해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기에 대부분의 전차장들은 클립 주포인 155 ㎜ AC SA58 mod.2 주포를 사용한다. 하지만, 9.7 업데이트로 인해 변경점이 많이 생겨서, 단발 주포또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9.7 업데이트 이전 155 ㎜ AC SA58 mod. 2
Foch 155의 155 ㎜ AC SA58 mod. 2 주포는 다른 클립 주포와는 다르게, 포격 간격이 디펜더 시리즈처럼 7.06초로 매우 긴 대신 재장전 시간이 다른 대구경 주포와 별 차이 없는 14.38초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클립 주포를 사용하는 전차처럼 순간화력 싸움을 하면 안 되고, 클립이 가득 찼을 때 한정으로 "다음 탄의 재장전 시간 절반" 이라는 패시브가 있는 전차로 생각하는 것이 맞다. 다만 조준 시간이 느린 만큼 적이 내 장갑을 뚫지 못한다거나, Foch 155만큼 위협적인 아군이 받쳐주는 등의 경우에는 나름 강력한 전투실 정면 장갑을 이용해서 맞아주면서 싸우는 것도 선택지에 넣을 수는 있다. 물론 성급하게 근접전에 들어갔다가는 고정 포탑 전차라는 단점 때문에 궤도를 공략당하고 차고로 사출당하는 경우도 자주 생긴다.

대신 클립 재장전 속도는 상술했듯 다른 대구경 주포와 별 차이 없으므로 사격 기회가 생겼을 때 무리하게 2발을 전부 꽂지 말고 재장전해도 부담은 적다. 물론 화력은 반토막나게 되지만, 아군이 후퇴한다거나, 적군이 우회하는 것이 발견되는 등 돌발 상황에서도 클립이 빠르게 재장전되므로 숙련자가 플레이할 경우 엄청난 화력을 그대로 적에게 때려박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프리미엄 포탄은 보통 일반 포탄의 85% 데미지를 가지지만, Foch 155의 프리미엄 포탄은 일반탄과 고폭탄이 너프되었을 때 같이 너프되지 않아서 일반탄보다 단 15데미지 낮은 545데미지로, 동일한 데미지의 호리 3형처럼 프리미엄 포탄의 데미지 손실이 적다. 크레딧 손실을 감수한다면 370 ㎜ 관통력의 545데미지 포탄을 7초만에 두 발 때려박을 수 있으므로 상당히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게 된다. 만일 숙련자가 전투 후반까지 생존한다면 클립 주포를 이용해 낮은 체력의 적 전차 두 대를 지워버리거나, 높은 체력이 남은 적 전차를 7초만에 지워버리는 등 강력한 화력과 하술할 좋은 기동력을 이용하여 승리를 주도할 수 있다.

대신 주포의 탄속이 826 m/s로 상당히 느린 편이라 신중하게 조준하거나 중거리 전투를 해야 한다. 그리고 155 ㎜ 구경의 주포 데미지는 보통 640데미지이지만, Foch 155는 기본 주포와 최종 주포 모두 560데미지[4]로 하향된 상태이므로 일반적인 150 ㎜ 대 주포로 한 방에 잡을 수 있었던 적을 80데미지 차이로 못 잡게 되는 뼈아픈 경우도 꽤나 발생하므로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고폭탄 역시 960데미지에서 680데미지로 엄청나게 하향되었으므로[5] 데미지 계산을 잘 하는 것이 좋다.

9.7 업데이트 이전 155 ㎜ AC SA58
기본 주포인 155 ㎜ AC SA58 주포는 최종 주포보다 조준 성능과 명중률이 약간 높지만 13.42초(DPM 2503)라는 재장전 시간이 발목을 잡는다. 최종 주포가 하향될 때 기본 주포도 데미지를 포함해 같이 하향되었으므로 구축전차치고는 화력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가능하면 빠르게 최종 주포를 연구하는 것이 좋다. 느린 장전 속도에 알파뎀도 너프로 사라진지라 문제인 최종포만 데미지 너프를 주고 스톡포의 데미지를 롤백시켜야 한다는 소리도 나오는 편.

주포 구동 범위는 전 단계보다 줄어들었고 내림각과 올림각도 낮다. 낮은 명중률을 보완하려면 중거리 전투를 해야 하는 Foch 155에게는 하술할 장갑 약점과 더불어 큰 난점이다.

9.7 업데이트 이후 155 ㎜ AC SA58 mod. 2클립 장전 방식이 탄간 7.06초에서 3.75초로 줄고, 승무원 113%기준 클립 재장전 시간이 14.38초에서 17.2초로 오히려 늘었고, 또한 dps는 560/545/680에서 차마 155mm의 주포라고는 볼 수 없는 수치인 500/480/620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kpz70, hori가 사용하는 dps 560 주포보다도 무려 60이나 감소한 수치이며, 9티어에서 128mm를 사용하고 있는 중전차 e75,vk45.02b와는 고작 dps 40차이,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15cm의 주포와는 무려 dps 140이 차이, 더 나아가 obj.268, T110E3과의 dps차이는 무려 170, 180이 차이가 난다! 또한, 9.7 업데이트 이전 클립 재장전이 14초대로 클립을 다 털지 않고 재장전을 해도 리스크가 부담이 되진 않았으나, 17.2초로 너프가 된 이후에는 오히려 더 리스크가 증가했다. 현 클립 탄간중에서 3.33초만 되어도 전차 한대에 탄을 다 털어넣기에 탄간이 길다고 표현을 하는데, [6] 3.75초라는 탄간은 오히려 업데이트 전인 탄간이 7.06초보다도 더 사용하기 불편하고 어려운 전차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으며, 9티어에서는 2.5초였던 탄간이 3.75초로 더 늘어나게 되었으므로, 9티어를 타다가 넘어온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클립을 다 털어넣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데에 더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렇기에 상대방에게 탄을 다 털어넣는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면, 스프로킷 샷을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이 탄을 쏘고 도망치려고 할 때 탄을 쏘지 못해 이상한 곳에다가 탄을 쏘는 현상도 발생할 것이며, 클립을 다 털지 못할 가능성도 커질 것이다.게다가, 성형작약탄/고폭탄의 탄속이 826m/s에서 740m/s, 720m/s로 감소해 저격에 훨씬 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아예 팀원하고 함께 이동해야되는 플레이가 강제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업데이트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운용 방식 변화로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10.3 업데이트 이후 은탄 탄속이 920m/s로 증가하고, 은탄 탄종이 AP-> APCR 탄종으로 변화했으며, 분산도가 0.345로 감소했다. 이로 인해 조금은 더 나아진 저격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탄종이 APCR로 변화했으므로 관통력 감소를 고려할 때 약점 사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9.7 업데이트 이후 155 ㎜ AC SA58
기본 주포인 155 ㎜ AC SA58 주포는 클립 주포에 비해 그나마 155mm의 주포라고 부를 수 있는 수치인 dps 600/560/800 으로 증가하였으며, 재장전 시간 또한 13.42초에서 12.46초로 감소해 승무원 113%기준 3059수준으로 클립 주포에 비해서 200이상 앞서게 되었으며, 은탄의 관통력이 5mm가 증가하였다. --또한 탄속 또한, 성형작약탄/ 고폭탄 826m/s에서 740m/s, 720m/s로 감소되어, 클립 주포보다 조금 더 빠른 탄속을 보여준다.하지만, 분산도가 0.345로 증가해, 실질 분산도 차이는 승무원 113%기준 0.009정도 차이가 나게 된다.-- 10.3 업데이트 이후 주포 분산도는 0.364로 증가하고, 은탄 탄속도 클립 주포가 증가해 주포 신뢰성에서 더 안좋아져, 클립 주포에 비교 시에 조준속도, dpm, dps에서만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주포는 옆동네 obj.268의 하위호환 버전으로 보여지는데, obj.268이 박는 dps 670에 미치지 못하고, 또한 obj.268또한 포슈와 비슷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장전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 포슈가 환풍기를 장착한다해도 dpm의 차이가 고작 140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주포 신뢰성 또한 268이 더 좋다는 거이다. 여러분은 장갑이 조금 더 약한 대신에, 은탄 dps가 70이 더 높으며, 고폭 dps는 200이나 더 우위에 있고, 주포 포각마저 좋으며, 위장력 수치와 주포 신뢰서 또한 더 좋은 전차를 타겠는가? 아니면 dpm 수치가 고작 140정도 우위에 있으며, 장갑이 조금은 더 강한 전차를 타겠는가? 이는 여러분의 선택에 맡기겠다.

어찌되었든, 이 두 주포의 차이가 유의미하므로, 이를 운용할 때에 자기 자신에게 맞는 주포는 무엇일 지를 고민하고 타는 것을 추천한다. 자기 자신이 상대방에게 폭딜을 넣는 것을 좋아한다면 클립 주포를,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단발 주포를 추천한다. (~~그래봤자 클립 주포를 너프를 시켜 그나마 단발 주포를 사용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팩트.~~)

방어
방어력의 경우, 전 단계 Foch와 마찬가지로 전면에 경사각 55도의 180 ㎜ 장갑을 통짜로 넣어놔서, 철갑탄 상대로도 유효 방어력은 280 ㎜ 가량 나온다. 없는 포각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공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한 채 장갑 효율을 극대화할 경우 유효 방어력은 313 ㎜까지 늘어난다. 다만 이 정도 방어력으로 골탄을 막기는 어렵고, 경사각으로 방호력을 올리는지라 E 100, 마우스 등 높은 차고의 전차와 헤드온을 하면 여전히 안 된다. 물론 뜬금없이 날아오는 은탄이나 9단계 중형 급 골탄은 막을 수 있는 범위에 들어간다.

주요 약점은 전 단계와 마찬가지로 전투실 위에 있는 전차장용 거리측정기이다. 중앙이 딱 180 ㎜이기 때문에 맞출 수 있다면 관통은 보장된다. 덤으로 전차장도 쓰러진다. 다만 중상단은 굴곡 때문에 전투실 이상의 방호력이 나오므로 중거리 이상에서 여길 맞추는 건 상당히 힘들고, 좌우는 부품 판정만 있기 때문에 잘 노리긴 해야 한다. 하단부는 238 ㎜ 정도의 방호력을 가진 약점이긴 하지만 면적이 매우 좁은 편이라 명중률이 받쳐주지 않거나 근거리가 아니면 맞추기가 쉽지 않다.

과거에는 측면 장갑이 50 ㎜여서 152 ㎜ 이상의 주포들에게 오버매치당했다. 이후 75 ㎜로 늘어나 장갑형 구축전차 주제에 오버매치당하는 굴욕에서 벗어났다. 그래도 69도에서조차 210 ㎜ 급 방호력이라 절대도탄각이 아니면 튕기지 못한다.

기동
기동 성능의 경우, 느린 중형전차 수준의 기동성을 보여주는 AMX 50 기반답게 최고속력부터가 50 ㎞/h로 높게 책정되어있고, 1 200 마력의 강력한 엔진 출력에 힘입어 추중비 또한 지형에 따라 11~20 수준으로 10단계 구축전차들 중 가장 높다. 가속이 좋아 단거리 직진 한정이긴 하지만 --~~55 ㎞/h의 Object 263보다 더 신속하게 느껴진다.~~-- 현재는 Object 263이 50km/h로 너프된 직후 직지 기동 성능은 앞서는 느낌이 있다.

선회 성능은 10단계 구축전차 중 2~4위권이지만 측면이 약하고 차체가 긴데다 무포탑이라 당연히 주의해야 한다. 좋다고는 해도 선회력 자체는 지형에 따라 21~38도/초로 뺑뺑이 저항성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 레오파르트 1이나 T-62A 같은 고기동 화력 깡패를 조심하자. 상술했듯 애초에 무포탑 전차라 궤도를 잘못 물리면 경전차를 상대로도 이기기 힘들다.

결론
전 단계와 비슷한 위치에서 싸우게 되나 기동성과 주포 위력이 향상되었다. 구축전차답게 상대 공세 저지와 중거리 화력 지원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아군의 지원이 있으면 제한적으로 공세를 주도할 수 있다. 그러나 상술한 명확한 약점 문제와 고정 포탑 전차라는 한계 때문에 주포 명중률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근거리 전투에는 약하다.

은탄으로 Foch 155의 전면 장갑 관통이 가능하고, 한 방 위력도 같거나 우세인 Jagdpanzer E 100, FV215b (183), Ho-Ri Type III를 제외하면 골탄 싸움에서는 상당히 우위를 점하는 편이다. 10단계 전차라도 IS-7, WZ-111 5A, Maus[7], Chieftain Mk.6 같이 골탄 관통력이 낮은 중전차나 중형전차는 Foch 155의 전면 장갑을 확실하게 관통할 수 없다.

장점

준수한 화력의 최종 주포
한 클립 당 1000데미지라는 화력을 가진다. 물론 원본의 750데미지 3클립 총 2250데미지에는 못 미치지만, 다른 클립 주포들도 블리츠로 넘어오면서 비슷하게 하향된 만큼 뼈아픈 너프는 아니다. 그리고 2250데미지의 대가로 5초라는 탄 간격과 40초대 초반이라는 엄청난 재장전 시간을 가진 PC와는 다르게 탄간은 3.75초로 오히려 줄었으며, 대신 17초의 클립 재장전 시간을 가져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는 있다.
든든한 정면장갑
정면장갑은 180 ㎜에 55도로 280㎜ 급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은탄에는 일부 구축전차가 아니라면 면역이며, 골탄도 장갑 활용을 잘 할 경우 방어할 수 있다. 정직한 경사장갑이기 때문에 비틀어서 방호력 뻥튀기에도 좋다. 다만 후술할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강력하지는 않다.
좋은 기동성
원본인 50 B처럼 기동성 역시 상당히 좋다. 밀리는 라인을 급히 틀어막거나 전투 후반에 도주 혹은 쟁탈전 재점령 시 상당히 유용하다.

단점

낮은 주포 세부 성능
조준 시간 4.8초, 0.345라는 아쉬운 명중률에 탄속 역시 상당히 느리다. 이 때문에 상당히 근접해서 싸우는 것을 선택하는 전차장도 많고, 아예 명중은 포기하고 초장거리 저격으로 팀원에게 빡침을 선사하는 전차장도 있다. 포각 역시 상당히 좁고, 올림각과 내림각도 매우 낮아서 헐다운은 무리다. 소련 구축전차처럼 차체 중간에 포가 달려있고 종양은 머리 위에 우뚝 솟아있기 때문에 언덕에서는 나만 일반적으로 맞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
클립 당 포탄 수 2발의 한계
한 발을 쏘고 나면 한 발이 남게 되는데, 이때 적이 안 들어온다면 재장전하거나 들어가서 잡는다는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 물론 전자는 적의 기습에 무방비해지며, 후자는 위협적인 적 구축전차에게 맞을 수 있다. ~~그나마 클립 재장전 시간이 짧기 때문에 재장전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는 PC에 비해 높지 않다.~~ 이는 9.7 업데이트 이후 훨씬 더 많은 고민을 주게 할 것인데, 3.75초라는 탄간의 문제로 인해, 탄을 다 쏘지 못했을 때에 클립을 재장전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17초대로 다른 클립 중전차들보단 빠르지만 리스크가 생겼으므로 클립 재장전을 돌릴 때에 신중함을 기해야 할 것이다.
한계가 있는 장갑
은탄은 잘 막지만, 상대방이 골탄을 난사할 경우 적이 IS-7, 사골포 ST-1, 경전차 정도가 아니라면 도탄을 기대할 수 없다. 적이 구축전차의 경우 더더욱. 정직하게 평평한 장갑이라 각을 주기는 편하지만 상대적으로 매우 약한 측면장갑이 노출되어 탄을 빨아들이기에 엄폐물 없이는 매우 위험하다. 전차장 거리측정기와 기관총탑 역시 180mm로 상당히 낮은 장갑 수치를 가지기에 근거리 전투에서 약점을 맞고 차고로 사출되는 경우도 많다.

기타

구축머신 전설 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장착 시 이름이 Foch 155에서 Foch Destroyer로 바뀌며, 측면에 프랑스 특유의 3색 동심원이 붙는 흑색의 중후한 위장이 적용된다. 여기에 추가로 AMX M4 54를 제외한 다른 프랑스 10티어 전차들에게도 있는 상병 장식물도 사용할 수 있다.
10.6 업데이트에서 HD화 되어 PBR 텍스처가 적용되었다.
2024년 9월 13일 hololive 프로덕션과의 콜라보로 새 전설 위장 holoBLITZfes. Colors가 추가되었다. 적용 시 Foch holoBLITZfes.로 이름이 변경되며, 콜라보 버튜버들의 상징 이미지가 여러 곳에 붙은 홀로라이브 로고와 유사한 색감의 하늘색 위장이 적용된다.

[1] 중전 라인과 엔진 호환이 끝내주게 좋다. [2] 어이없는게 하나 있다면 이 주포는 이름에 AC가 붙은걸 제외하면 6티어 ARL 44의 최종포와 같은 물건인데 관통력이 다르다. 은탄은 212에서 170으로 42mm가 줄어들었고 골관은 1mm향상되어서 ~~오른것 같지는 않다만~~ 260mm이다. 거기에 AMX CDC와는 이름마저 같은데도 불구하고 관통력은 ARL의 그 관통력을 가져갔다. [3] 기관총구, 스테레오스코프 [4] PC버전의 Object 268 4 등이 가진 650데미지[8] 152mm 주포에 대응된다. 블리츠에는 9티어 150mm 중전차인 KpfPz 70, 380mm 프리미엄 철갑탄을 가진 Ho-Ri Type III 등의 포탄 데미지가 560이다. ~~는 Conway의 5.5인치(139.7mm) 데미지 600보다 낮다~~ [5] 물론 이대로 놔둘 경우 Foch 155 한 대가 7초만에 물장 전차들을 차고로 보내버릴 수 있는 만큼 하향이 필수적이었다. [6] 그 탄간이 엄청나게 길다고 표현하는 이탈리아 구축도 탄간이 3.53초이다. [7] 다만 헤드온할 경우 마우스에게 넓다란 상판이 보이는데다 정면장갑의 경사각도 상쇄되므로 중거리에서 깔짝대는 건 되지만 헤드온만큼은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