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able width=680px><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c33><bgcolor=#ffcc33><color=#19191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직업 및 전문화 일람 ||
전사 | 사냥꾼 | 마법사 | 도적 |
사제 | 흑마법사 | 성기사 | 드루이드 |
주술사 | 수도사 | 악마사냥꾼 | 죽음의 기사 |
기원사 | |||
탱커T, 힐러H, 근접 딜러MD, 원거리 딜러RD |
|
||
<colbgcolor=#a330c9><colcolor=#ffffff> 영문명 | Demon hunter | |
상징색 | 진자주색 | |
아이콘 |
|
|
무기 | 전투검, 장착 무기, 한손 도끼, 한손 도검 | |
방어구 | 가죽 이하 | |
특성 | 복수 | 파멸 |
역할 | 방어 | 근접 공격 |
주 능력치 | 민첩 | |
전투 자원 | 격노 | |
종족 |
나이트 엘프 블러드 엘프 |
|
군단 칭호 | 학살자 ( Slayer) | |
한글 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사도 악마사냥꾼은 아군과 적군을 모두 두려움에 떨게 하는 어둠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리다리는
아제로스를 오랫동안 위협해온 마력인
지옥 및 혼돈 마법을 사용하며, 이 힘이
불타는 군단에 맞서 싸우는 데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처치한 악마의 힘을 손에 넣는 이들은 동족인 엘프에게 혐오감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악마의 특질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MMORPG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직업 중 하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6번째 확장팩 군단의 새 영웅 직업. 워크래프트 3의 그 데몬 헌터이며 죽음의 기사와 마찬가지로 직업만의 고유한 스토리라인을 지닌다. 어둠땅 기준 10레벨 캐릭터가 있으면 생성 가능하며 캐릭터 생성 시 레벨 1이 아닌 8부터 시작한다. 전용 탈것으로는 지옥 표범(Felsaber)이 있다. 죽음의 기사처럼 필요악의 존재로 사악한 힘을 사용해 사악한 악마 세력에 대항하는 안티 히어로의 느낌이 강하다.
근접 딜러 전문화인 파멸은 '격노(Fury)'[1]라는 자원을, 탱커 전문화인 복수는 '고통(Pain)'이라는 자원을 사용한다.
한손용 검이나 도끼, 장착무기를 양 손에 하나씩 들고 싸우는 이도류를 구사하며, 오직 악마사냥꾼만 사용할 수 있는 거대한 무기인 전투검도 사용할 수 있다.
2. 상세
격전의 아제로스 공식 악마사냥꾼 가이드 영상2.1. 전문화: 복수, 파멸
2.2. 영웅 직업
먼저 악마사냥꾼은 죽음의 기사와 함께 와우에 둘 뿐인 "영웅 직업"으로, 과거 죽음의 기사가 그랬듯 격전의 아제로스까지는 한 계정으로 서버당 하나씩만 키울 수 있는 생성 제한이 존재했다. 어둠땅 사전 패치로 최고 레벨이 60레벨로 압축되기 전까지는 120레벨 기준 98레벨로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도 1레벨이 아니라 8레벨로 생성되며 기존의 고유 초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2.3. 기동력
이중 도약 - 첫 번째 도약 후 정점에 있을 때 한번 더 도약할 수 있습니다.
활공 - 낙하 속도가 감소합니다.
활공 - 낙하 속도가 감소합니다.
워크래프트 3의 우직한 탱커 데몬 헌터[2]가 아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일리단이 보여 주는 기동성 위주의 클래스로 해석되었다. 기본적으로 2중 점프가 가능하고, 이단 점프 중에 한번 더 점프를 누르면 날개를 펴고 활공할 수도 있다. 사실상 낙뎀 면역 클래스인 셈.
줄이나 폭풍장벽 봉쇄군같이 행동불가 이후 장외사 유도 패턴을 가진 네임드의 경우 행동불가가 풀리자마자 복수의 퇴각이나 지옥불 일격을 써서 패턴을 깔끔하게 씹는 장면도 연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일정 높이 미만의 스킬을 뛰어넘어버려서 무시할 수도 있고, 심지어 검은 사원같은 특정 레이드는 중간 보스들을 무시하고 구역이동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소소하게는 특화에 이동속도 증가가 달려있어서 그냥 달려가도 웬만한 직업보단 빠르게 달리는 편이다.
2.4. 탈태
악마사냥꾼은 지옥의 존재로 변신하여, 자신이 선택한 역할에 필요한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공격에 초점을 맞춘 일리다리는
순간이동으로 전투에 돌입할 수 있고, 방어를 중시하는 이들은 강력한 지원 오라를 사용합니다.
워3에서 메타몽이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바로 그 기술로, 전문화/종족/성별에 따라 탈태의 형태가 다르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다르게 해놔도 전문화와 성별이 같다면 탈태 후에는 동일한 모습이 되지만, 캐릭터의 원래 머리카락 색은 탈태시의 모델에도 적용된다.
탱킹 특성인 복수 악사는 근육이 벌크업(?)된 몸에 등과 어깨에서 검고 딱딱해보이는 가시가 돋아난 형태와 발톱이 달린 역관절 다리로 변신한다. 동사의 게임 디아블로 시리즈 1, 2편의 디아블로를 연상하게 하는 우락부락한 모습. 반면 여성 악사는 3편의 레아블로같이 변신한다. 더불어 들고 있던 무기는 어디론가 증발하고 맨손으로 후려친다. 쿨은 3분이며 지속시간은 15초고 탈태시 최대 생명력이 50%, 방어도는 100%증가한다.
딜링 특성인 파멸 악사는 박쥐 날개가 생기고 발굽이 달린 역관절 다리를 한, 일리단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워3의 데몬 헌터와 악흑 탈태에서 볼 수 있던 온몸이 검게 변하는 탈태는 완전히 사라질 예정인 듯?
각 전문화에 하나씩 있는 '악마성' 특성을 찍을 경우, 탈태하면서 사용하는 시각효과를 가진 고정 채널링 광역기인 안광/지옥 황폐 스킬을 사용하면 시전을 모두 끝낸 뒤에도 즉시 인간형으로 돌아오지 않고 짧은 시간 동안 탈태 상태를 유지하며 직접 탈태를 썼을 때와 동일한 보너스를 받는다.
파멸 악사가 탈태 사용 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일리단처럼 주변 지역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2.5. 영혼 시야
악마 사냥꾼은 겉보기에는 눈이 먼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그들의 진정한 지각 능력을 감춰주는 특징일 뿐입니다. 이들은 증강된 시각을 사용하여 적을 감지하므로, 장애물 뒤에 숨은 자들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 적외선 감지기처럼 살아있는 생물들이 빨갛게 보인다. 악마사냥꾼 관련 퀘스트에서 뭔가 막혔다 싶으면 영혼 시야를 사용하고 보자. 특히 돌벽으로 길이 막힌 구간이나, 달라란에서 엔피씨로 변장하고 있는 악마를 찾는데 주로 사용한다.
투기장에서는 은신하고 있는 도적, 드루, 법사, 냥꾼 등등을 볼 수 있으므로, 선빵 맞을 일을 거의 없게 해주는 효자 스킬이다.
또한 별의 궁정 던전 중에서, 나이트본으로 위장한 첩자를 감지하는 부분에서도 사용된다. 파티장의 모든 정보제공자와 대화를 해 첩자의 인상착의를 알게 된다면, 영혼 시야를 사용하여 바로 첩자를 찾아낼 수 있다.[3] 타임어택인 쐐기돌에서는 아주 유용한 능력.
농담 대사를 들으면 영혼 시야로 사람을 볼 때, 옷은 전혀 안 보이는 듯.
2.6. 생기흡수
악사의 또다른 특징중 하나는 생존을 자힐이나 뎀감기가 아닌, 생명력 흡수에 의존한다는 것. 피흡 탱커인 복수 악사는 물론이고 딜러인 파멸 악사조차 탈태 시 30%라는 높은 피흡을 받는다. 그러나 필드, 레이드와 달리 PvP 인스에서는 생명력 흡수량이 반토막나므로 악사는 기동성과 생존기가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1:1에서 의외로 약한 편이다.2.7. 인기
멋들어진 탈태 룩과 기동성, 군단까진 캐릭터를 처음 만들 때 100레벨부터 시작한다는 극강의 편의성 덕분에 인구수가 끝내주게 많았다.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부캐 악사가 하나쯤 있었다.격아까지는 냥꾼, 죽기에 이어 작업장 오토 악사들이 양산됐었다. 인던에서 골드벌이를 하거나 군단 지역 약초를 캐서 싼 값에 팔아 골드를 모으고 현금화하고 있다. 격아 기준으로 오토는 모두 엉터리 이름을 가진 레벨 120 악마사냥꾼이며, 하늘골렘을 타고 필드를 어정거리며 자원 파밍을 한다. 그리고 랙도 불러왔는데, 오토 스크립트 때문에 서버에 엄청난 부하를 유발했다.
하지만 군단 확장팩이 끝나고 나서는 거품도 빠지고 다들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격아부터는 얼라&호드를 막론하고 인구가 줄어든 편이다. 인구 통계를 보면 얼라&호드 인구 적은 직업들인 죽기, 수도사와 비슷한 라인의 적음을 자랑한다. 어둠땅 이후론 악사도 똑같이 쪼렙부터 시작하는 바람에 오토들도 악사 비율이 줄었다. 거기다 근딜이 힘을 쓰기 힘든 환경과 성능 자체도 나락으로 떨어진 악딜때문에 수가 많이 줄었다. 악탱은 성능이 좋긴 하나 난이도도 쉽지 않고, 결정적으로 원래 탱커는 수가 적다. 그래서 잘 하는 악사라면 마딜 시너지 덕분에 한 자리는 구할 수 있지만, 어느 쪽이든 어중간한 실력이라면 레이드나 쐐기에서 자리를 구하긴 힘들어졌다.
용군단과 내부전쟁에서는 중간 이상 수준의 인기도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성능 자체는 좋지만 악딜의 경우 용군단부터 급상승한 조작, 운용 난이도 때문에 악탱은 탱커라는 포지션 특성상 취향을 다소 타는 직업으로 꼽힌다.
3. 게임 내 역사
3.1. 튜토리얼
튜토리얼은 군단이 시작되기 6년 전의 시점인 불타는 성전에서부터 시작한다. 플레이어 악마사냥꾼은 일리단이 가장 신뢰하는 악마사냥꾼[4]으로, 검은 사원이 얼라이언스-호드-샤트라스 연합군에게 공격당하던 '샤타르 공성전' 와중에 일리단의 밀명으로 자살 특공대에 투입된다. 이들은 타락하기 전의 살게라스가 악마들을 가두었다가 훗날 스스로 파괴한 감옥 세계인 마르둠(Mardum)으로 이동해 살게라이트 쐐기돌(Sargerite Keystone)을 찾는 임무를 수행한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악마사냥꾼이 된다는 것과 희생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고[5] 탈태를 습득하게 된다.쐐기돌을 얻은 후 검은 사원으로 돌아가지만 일리단은 패배하게 되고, 악마사냥꾼들은 마이에브와 감시자들에게 사로잡혀 감시관의 금고에서 고문을 받게 된다. 그 후 플레이어는 6년 후 군단 시점에서 마이에브의 요청으로 다시 깨어나게 되며[6], 감시단의 금고를 탈출해 얼라이언스와 호드에 가입한 뒤 마르둠으로 다시 이동하여 직업 전당을 만들고 유물 무기 퀘스트를 시작으로 부서진 섬에서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게 된다.
3.2. 군단
||<-4><table width=700px><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c33><bgcolor=#ffcc33><color=#19191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주요 콘텐츠
직업 전당과 유물 무기 일람 ||
직업 전당과 유물 무기 일람 ||
발라리아르의 전투군주 |
비밀결사의 대사제 |
무관의 연맹의 그림자칼날
|
은빛 성기사단의 대영주
|
하늘보루 | 유물 무기 | 황천빛 사원 | 유물 무기 | 빛의 성소 | 유물 무기 | |
드러나지 않은 길의 사냥지배자
|
대지 고리회의 선견자 |
티리스가드의 대마법사 |
암흑의 수확 의회의 황천군주
|
정조준 오두막 | 유물 무기 | 수호자의 전당 | 유물 무기 | 공포흉터 균열 | 유물 무기 | |
<rowcolor=#fff>
세나리온 의회의 대드루이드
|
칠흑의 기사단의 죽음군주
|
부서진 사원 연맹의 대사부
|
일리다리의 학살자 |
꿈숲 | 유물 무기 | 아케루스 | 유물 무기 | 지옥 망치호 | 유물 무기 |
악마사냥꾼이 플레이 가능한 직업으로 등장한 확장팩이다. 군단의 직업 대장정 줄거리에선 불타는 군단에게서 뭔가를 뜯어내고 그걸로 불타는 군단을 조진다. 군단은 스킬, 유물무기, 직업 전당으로 쓸 함선, 함선을 유지보수하기 위한 부품, 함선을 강화하기 위한 지식까지 모조리 뜯긴다. 저렇게 힘을 키워온게 당연시되다보니 다른 직업의 유물무기중 악마에게서 얻은 유물무기를 보면 대부분의 NPC들이 거북해하는 반면 악마사냥꾼들은 악마에게서 힘을 뺏었다며 좋게 평가한다.
3.3. 격전의 아제로스
기존의 영웅 직업이었던 죽음의 기사와 마찬가지로, 확장팩이 넘어가면서 많은 특성과 기술이 개편되거나 삭제됐다.3.4. 어둠땅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악마사냥꾼 성약의 단 능력 | |
키리안 하늘의 칙령 |
전방의 지면에 룬을 새겨넣습니다. 룬은 폭발을 일으켜 적에게 비전 피해를 입히고 하급 영혼 파편을 떼어냅니다. |
순간적으로 높은 광역 피해를 가하고 대량의 영혼 파편을 제공한다. 영혼 파편에서 득을 많이 보는 복수 악마사냥꾼은 ‘영혼 폭탄’ 특성과 함께 사용해 크게 득을 볼 수 있지만, 파멸 악마사냥꾼과는 시너지가 별로 없어 채택할 이유가 없다. | |
강령군주 불길의 양식 |
공격 능력 사용 시 일정 확률로 25초 동안 고통의 투기장에서 악마를 불러냅니다. 글레이브 투척은 악마에게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히며, 사망 시 악마는 폭발을 일으켜 주위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악마사냥꾼을 최대 생명력의 30%만큼 치유합니다. 폭발은 5명을 넘는 대상에게 감소된 피해를 입힙니다. |
여러 차례 개편됐지만 여전히 후진 성약단. 뜬금없이 전투 중에 등장하는 쫄을 따로 잡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기묘하고, 글레이브 투척 한 방에 죽으니까 그냥 무작위 발동형 장신구라고 생각한다고 쳐도 그렇게 막 좋지도 않은 효과다. 9.0.5 기준으론 무리별로 한번씩, 넴드전에서 두세번정도 터질정도로 발동이 잦은 편이긴 하다. | |
나이트 페이 사냥 |
적에게 돌진하여 자연 피해를 입히고 1.5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며, 돌진 경로에 있는 최대 5명의 적에게 6초에 걸쳐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사냥감 추적이 영혼에 원기를 불어 넣어 30초 동안 사냥의 주 대상에게 준 피해의 25%(파멸)/50%(복수) 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히어로즈 일리단의 궁극기를 모티브로 한 공격적인 돌진기로, 광역 공격 상황에서 순식간에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9.1까지는 주력 성약이었으나, 9.2에서 2전설이 풀리며 벤티르 주력으로 넘어간 추세. | |
벤티르 죄악의 낙인 |
적에게 벤티르의 징표로 낙인을 찍어 근접 공격 및 시전 속도를 감소시키고 지속적인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탈태를 활성화하면 주위의 모든 적에게 죄악의 낙인 효과를 부여합니다. |
자체적으로는 심심하다 못해 후진 기술이지만, 성약 전설/단결을 장착하면 안광 적중 시 지속시간이 계속 연장되기 때문에 단일 상황에서는 모든 성약단 중 가장 뛰어나다. 광역 딜 상황에서도 탈태 발동 시 주변의 모든 적에게 죄악의 낙인이 걸리는 효과 때문에 제물의 오라-지옥 돌진-낙인-안광-탈태-안광-죽음의 휩쓸기로 초월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 |
전설 장비 : 어둠땅 전설/악마사냥꾼 | |
전설 장비 : 영혼 결속/악마사냥꾼 |
1시즌: 키리안 복수 악마사냥꾼이 준수한 깡스펙과 최고 수준의 기동성 때문에 쐐기와 레이드 모두 자주 기용되는 반면, 파멸 악마사냥꾼은 너프란 너프는 다 받고 출시되어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2시즌: 1시즌과는 정반대로 템빨을 못 받은 악탱은 밑바닥까지 추락하고 악딜이 시너지 자리로 취업하게 된다. 성약의 경우 악탱은 여전히 키리안 고정에 악딜은 쐐기는 나이트 페이, 쌩단일딜 상황이 많은 지배의 성소 레이드에서는 벤티르+성약 전설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3시즌: 두 전문화 모두 준수한 티어 효과를 받았고, 성약 전설과의 궁합도 좋은 편이라 나쁘지 않은 편. 악탱은 사이클이 더 잘 돌아가게 되어 쐐기에서는 사기 티어를 받은 혈죽과 보기 바로 다음 가는 성능을 자랑하고, 레이드에서는 그냥 그렇다. 악딜은 단결 전설이 도입되면서 벤티르로 완전히 넘어왔고, 쐐기에서 준수하며 레이드에서는 시너지 자리로 취업하고 있다. 또 세기말 흑마 전성기가 오게 되어 마뎀 시너지 자체의 중요성도 오른 편.
3.5. 용군단
벤티르의 죄악의 낙인을 제외한 나머지 어둠땅의 성약 기술들이 특성기로 편입되었다.1시즌 기준으로 악딜은 근딜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악탱 역시 특유의 인장 유틸성과 기동성을 통한 드리블 능력 덕에 무난한 티어에 머무르는 중이다.
3.6. 내부 전쟁
영웅 특성 | 설명 |
지옥상흔 (파멸/복수) |
지옥상흔은 내면의 악마를 받아들여 지옥 화염의 폭발적인 힘을 극대화합니다. |
알드라치 파괴자 (파멸/복수) |
알드라치 전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투검술의 달인이며, 치명적이고 기품 있게 적을 처단합니다. 나아가 상대의 영혼을 흡수해 무기에 더욱더 강한 힘을 불어넣습니다. |
4. 설정 및 역사
자세한 내용은 악마사냥꾼(워크래프트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잘 알려져 있듯 최초의 악마 사냥꾼은 일리단 스톰레이지. 게임내 등장하는 모든 악마사냥꾼 플레이어/NPC는 일리단의 제자, 사손이라고 봐도 된다. 3편 캠페인에서는 악마사냥꾼이 일리단 한 명밖에 안 나와서 그가 언제부터 제자들을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본격적으로 제자들을 육성하던 시점은 아마 3차 대전쟁 종결 직후[7]~불타는 성전 시점으로 보인다.[8] 불타는 성전 시점의 검은 사원에서 수많은 악마사냥꾼들을 육성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악마사냥꾼은 일리단이 불타는 군단과 악마들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낸 악마들의 힘으로 악마들을 사냥하는 자이다.
특수한 재능
악마사냥꾼이 되기 위한 의식 중에는 악마를 살해하고 그 심장을 섭취하여 자신 스스로 반악마가 되는 과정이 있다. 그 동안의 와우 소설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고위 악마들은 필멸자들에게 빙의가 가능한 정도인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악마의 심장을 섭취하면 악마의 영향을 더 크게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악마의 신체를 먹게 되면 그야말로 끔찍한 공포에 시달리게 되는데, 처음에는 내면의 악마가 자신을 타락시키고 절망시키기 위해 고통스러운 환영을 끝없이 보여준다. 많은 악마사냥꾼 후보들이 내면의 악마가 보여주는 환영에 저항하려 하지만 끝없는 환영 속에서 대부분은 미쳐버리거나 악마처럼 변하는 자신의 모습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 환영에 끝까지 버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대부분은 환영을 더이상 보지 않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눈을 뽑아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가장 끔찍한 것은 자신의 정신을 무너뜨리려는 내면의 악마가 사실은 악마사냥꾼의 또다른 인격이라는 점이다.
끔찍한 시련을 견뎌내더라도 복수에 실패했고 시력까지 잃었으니 좌절에 스스로 죽음을 택하거나, 악마의 인격에게 몸을 빼앗겨 난동을 부리다 살해당하는 경우가 절반은 되는 모양. 평범한 삶으로는 돌아갈 수 없으니 평생을 우울감에 시달리며 살게 된다. 악마가 된 이후로는 한동안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강해 신체적 고통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수준. 이런 끔찍한 과정을 견뎌내는 자들은 초인이 따로 없다. 하지만 일단 버티면 오히려 상당히 살만해지는 듯.
악마사냥꾼들은 스스로 자신의 시력을 포기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면의 악마가 보여주는 환영 때문에 미쳐버리기 때문. 하지만 악마사냥꾼들의 수장이었던 일리단은 무아지경에 빠져서 힘 받으려고 쇼하다가 살게라스에게 눈이 태워진 것이라 느낌이 다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일리단이 겪었던 일이라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교관들이 대부분인 듯.
악마사냥꾼들은 끝없는 살육에 대한 열망에 시달린다고 하며, 악마의 육신과 장기를 뜯어먹고 싶은 갈증을 느낀다고 한다. 따라서, 악마사냥꾼들은 언제나 불타는 군단으로의 전향의 기로에 서있으며 오로지 정신력만으로 이러한 유혹과 갈증에 저항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실패한 악마사냥꾼들의 상당수가 불타는 군단으로 전향하는 일이 많은 것. 이 갈증이 대단한 수준인지, 나스레자[12]를 공격할 때 자신들의 수장인 일리단을 죽이고 그 장기를 섭취하고자 하는 갈증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큰 고통을 감내해야 했을 정도라고 묘사된다. 일리단이 전향시킨 일리다리 소속 악마들도 잡아먹지 않기 위해 항상 견뎌내야했다고도 한다. 또한, 이렇게 악마들을 죽이고, 그들의 육신과 장기를 섭취하면서 더욱 강해지고 몸에 더욱 강한 지옥 마력을 축적하게 되는 듯.
지옥 마력 또한 악마사냥꾼의 몸속을 흐르며 생각을 갉아먹고 끊임없이 간섭한다. 결국 악마사냥꾼들은 스스로의 의지로 이것에 끊임없이 저항해 가는 것이다.
악마의 심장을 섭취해서인지 악마사냥꾼들은 불멸의 악마 영혼을 갖고 있어 일리단과 플레이어의 경우 죽어도 죽지 않고 뒤틀린 황천으로 영혼이 옮겨가기도 한다. 다만 퀘스트 중 희생시킬 수 있는 세비스는 부활하지 못하고 지옥망치호를 떠도는, 황천에 묶인 유령이 된 것을 보면 악마사냥꾼들이 다 불멸의 악마 영혼을 가진 건 아닌 모양.
악마사냥꾼이 되는데 있어 악마사냥꾼들은 불타는 군단과 악마들에 의해 고통을 겪거나 가족등이 희생된 자들이 증오심을 품고 복수를 갈망하며 스스로 일리단에게 들어왔다. @@ 당시 신입 악마사냥꾼이었던 코르바스 블러드쏜은 '악마사냥꾼과 악마의 차이가 무엇인가?'라며 질문을 했는데 이후 일리단은 '놈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 세계를 파괴하고자 한다'는
이들 역시 악마화된 존재들이기 때문에, 악마들과 마찬가지로 악마 영혼을 지니고 있으며 죽어도 어둠땅으로 가지 않는다. 뒤틀린 황천이 아닌 곳에서 죽을 경우에는 언젠가 다시 부활하며, 뒤틀린 황천에서 최후를 맞는다면 불타는 군단 악마들과 마찬가지로 영혼까지 소멸된다.
군단이 와해된 이후에는 각자 흩어져서 악마 잔당들을 소탕하는것에 전념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4.1. 주요 인물
그 외는 일리다리 문서 참조.5. 기타
- 죽음의 기사 이후 2번째로 추가된 영웅 직업이다. 격전의 아제로스까지는 서버당 한 캐릭터만 생성할 수 있었지만, 어둠땅부터는 악마사냥꾼도 좀 더 낮은 레벨부터 시작하게 되고 캐릭터 개수 제한도 해제될 예정.
- 10년만에 추가된 신규 직업이지만, 워크래프트 3에서 등장한 악마사냥꾼의 스킬셋을 많이 가져와 컨셉도 확실하고 세계관과 잘 어울리는 완성도 높은 캐릭터로 구현되었다. 지정한 적의 마나를 태우는 능력은 명예 특성 마나 파괴와 마나의 균열로, 주변의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는 능력은 제물의 오라로, 짧은 시간 동안 모든 일반 공격을 회피할 수 있게 되는 능력은 흐릿해지기로, 그리고 대망의 탈태도 각종 능력치가 대폭 강화되고 형상이 변하는 기술로 완성되었다. 탈태 사용 후 원거리 공격을 하던 기능도 명예 특성 하늘에서 내리는 비로 구현되었다.
- 히오스의 일리단을 가져온 부분도 보인다. 고유 능력인 배신자의 갈증[13]은 특유의 생기흡수 능력으로, Q 스킬인 습격[14]은 이중 도약으로, W 스킬인 휩쓸기[15]는 지옥 돌진으로. 파멸 악마사냥꾼 한정으로는 E스킬인 회피[16]를 가져온 흐릿해지기도 있다. 궁극기인 탈태도 가져왔다.
- 와우에서 최초로 문신이 도입된 것이 악마사냥꾼이다. 나중에 다른 종족들에게 문신이 추가될 때까지는 악사만이 문신을 갖고 있었다.
- 죽음의 기사와 마찬가지로, 악사 전용 피부가 있어 이를 선택할 경우 악사 전용 얼굴을 선택할 수 있다. 악마와 엘프의 특성이 혼재하는 험악한 인상이 특징이며, 아예 괴물같은 얼굴도 있다.
- 확장팩이 발매되며 점차 하나씩 사라진 마나 제거 마법은 이제는 악마사냥꾼에게만 남아 있다. 마나 연소(사제), 역순환(인간 사제), 마나 흡수(흑마법사), 살무사 쐐기(사냥꾼) 등은 모두 사라지고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볼 때, 마나 제거도 악마사냥꾼의 정체성으로 간주되는 듯. 하스스톤에서도 직업 카드로 적의 다음 턴 마나를 일부 제거하는 카드가 발매되었다.
-
어둠해안 중간 부근에 공허의 구렁텅이라는 괴이한 소용돌이
시공의 폭풍?가 존재하고 있는데 뛰어들면 소용돌이에 빙글빙글 돌면서 빨려들어가는 연출과 함께 비샬아란의 나락 속으로 떨어지게 된다. 여기서 악마사냥꾼 관련 퀘스트와 업적을 얻을 수 있다. 어둠해안은 얼라이언스 지역이라 얼라만 할 수 있다.[17]
- 4개의 전문화를 지닌 드루이드에 이어 '전문화는 3가지'라는 틀을 깬 직업으로, 딱 두 개의 전문화만 갖고 있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전문화 등을 고려해보기도 했으나 지금까지 선보였던 악마사냥꾼의 이미지와는 다르기 때문에 2가지 전문화만 두기로 했다고 한다. 직업 전당에서는 복수와 파멸 외에 '추방자'라는 특성을 가진 추종자들이 나오는데, 이 추종자들은 일리다리가 아닌 나가, 크로쿨 등의 이종족들이다.
- 컨셉에는 잘 어울리지만, 이미 도적-드루이드-수도사로 세 개 직업이 존재하는 가죽 방어구 직업이 또 추가된다는 점이 불공평하다는 기존 가죽 직업군의 항의도 있었다. 판금은 전사-죽기-기사, 천은 법사-흑마-사제인데 사슬은 주술사-사냥꾼인 것을 고려하면 악마사냥꾼을 사슬 직업군에 넣는 편이 공정하다는 것. 또한 신규 클래스이면서 또 방어/공격형 근접 물리 직업이라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원거리 딜러/캐스터가 상대적으로 고착화됐다는 것.
-
일리다리 출신인 악마사냥꾼들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우호적인 대접을 받지는 못한다. 하지만 일리단을 비판하는 알트루이스를 추종자로 받아들일 수 있는 걸 보면 9년의 세월을 보내서인지 플레이어도 마냥 일리단의 편만 드는 인물은 아닌 듯.
일리다리에서 얼라/호드로 적을 옮기기도 했고소설 '일리단'에 나온 바에 의하면 일리다리 내부에서도 상당히 의견이 분분하다. 일리단 파도 있지만 반대로 " 씁. (악마 죽이려면) 어쩔 수 없지." 수준의 심정으로 일리단을 따른 악마사냥꾼도 많은 듯. 즉 일리다리들은 철저한 일리단 추종자가 아니라 일리단이 자기들 관점에서 아웃이면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는 악마사냥꾼들도 많은 셈.배신으로 흥한 자 배신 당하리라다만, 공식 루트는 알트루이스가 플레이어 곁을 떠나고, 카인 선퓨리가 남는 선택지가 가능성이 더 크다.
-
악마어를 이용해 악마사냥꾼끼리 진영 간 대화가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욕설 등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진영 간 대화가 막혀있었으나,[18] 악마어의 경우는
불타는 군단이라는 큰 집단이 사용하는 언어라는 점에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악마사냥꾼이 악마어를 못쓰게 만들면 이상하잖아처리하기 곤란하다고 판단한 듯 하다. 악마사냥꾼의 진영 간 대화가 풀리면서 형평성 문제로 인해 판다렌도 판다렌어를 통해 진영 간 대화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
블리자드의 기술력이 좋아졌고 영웅 직업인지라 악마사냥꾼 스토리 진행 중의 시네마틱 영상은 그 완성도가 굉장할 정도. '1인칭 시점'으로 보여지는 연출은 매우 세련되고 역동적이다. [19] 특히 악마사냥꾼 시네마틱이 특별한 점은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대화하는 1인칭이란 점이다. 대부분의 시네마틱은 플레이어가 아닌 카메라 시점이고 플레이어 시점이어도 무기를 휘두르거나 아군과 대화하는 등,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식할 수 없다.[20] 그러나 악마사냥꾼 시네마틱은 악마사냥꾼만의 것이기에 이전까지 시네마틱과는 다른 연출이 쓰인다. 스토리 시네마틱이 3개인데, 일리단이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말을 걸고, 돌아왔을 때 '주인님의 복수를!' 이라고 할때도 캐릭터가 플레어어를 바라보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직접 전투검까지 휘두르며 감시관을 처리한다, 마이에브가 해방시킬 때도 마이에브가 플레이어에게 말을 건다. 이처럼
죽기는 안 그랬는데영웅 직업으로써 해당 직업만의 시네마틱으로 만들어진지라 매우 특별한 연출을 자랑한다.
- 악마사냥꾼 NPC들의 대사 "전 모든 것을 희생했습니다. 그대는 뭘 바쳤죠?"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희생'은 일리단 스톰레이지라는 캐릭터를 관통하는 테마이며, 군단에서 일리단의 과거를 알아보는 퀘스트들을 하다 보면 당시 마법사였던 일리단이 바로 저 대사를 한다. 군단 확장팩 초반, 일리단 세탁이 부정적으로 인식될 때는 악마사냥꾼들의 희생이 '남을 희생시켜놓고는 자기들이 희생한 척 한다'며 까이기도 했다. 게다가 다른 직업 플레이어가 말을 걸어도 같은 대사를 하는데, 설정상 오리지널 초창기부터 수없이 많은 전투와 희생을 치르며 세계를 지켜 온 영웅인 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게 희생 운운하는 것이 다소 오만하게 느껴질 수 있다보니 이 부분에 대해서도 까이곤 했다.[21]
- 악마사냥꾼의 모션은 대부분 악사 전용 모션이 많아서 나엘, 블엘을 제외한 종족으로 변신할 경우 모션이 안 나와서 움직임이 끊어지거나 버그걸린 것마냥 움직이지 않는다.[22]
- 기존 나엘이나 블엘들이 쓰는 대사를 쓰지 않고 독자적인 대사를 쓴다. 영문 번역
- 두 종족 모두 좋은 종족이나, 나엘은 그숨을 통한 쐐기 구간 스킵이 있어서, 블엘은 광역 마법효과 해제로 모두 고평가 받는 직업이다. 쐐기 타임어택은 나엘이 우위에 있고, PvP에선 블엘이 우위에 있다. 허나 블엘도 스킵을 못할 뿐이지 광역 마법해제가 쓰일 곳은 굉장히 많아 쐐기 성능이 딸린다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 전문화 아이콘이 좀 알아먹기 힘든 편인데, 뿔이 높게 솟아있고 날개가 펼쳐진게 딜러, 뿔이 낮고 쐐기가 돋아있는게 탱커이다. 탱커폼을 생각해보면 된다.
- 설정 상 엘프만이 악마사냥꾼이 될 수 있으나, 하스스톤에서는 이 기준이 훨씬 넉넉해서 종족에 상관 없이 악마사냥꾼이 될 수 있다. 엘프만으로 한정지으면 카드풀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인듯. 감시자, 나가부터 시작하여 심지어 멀록에다 트롤, 오우거 악마사냥꾼도 있다. 이미 이전에도 원작 설정을 넘어 종족에 상관없이 특정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경우도 있어서[23] 악마사냥꾼만의 예외는 아니다.
6. 관련 문서
[1]
전사의 전문화인
분노와 영어명이 같다. 참고로 전사의 자원인 분노의 영어명은 Rage.
[2]
나이트 엘프 센티널에 탱커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닛들이 중후반부에나 생산할 수 있는 고급 유닛들이다보니, 데몬 헌터가 탱커를 담당하게 되었다. 물론, 엘프답게 뛰어난 회피술로 탱킹을 하므로, 전통적인 유형의 공격을 맞으면서 버티는 탱커는 아니다.
[3]
일반인은 아무 빛이 없지만 첩자는 붉게 빛난다.
[4]
일리단 다음으로 강력한 악마사냥꾼이다. 악마사냥꾼 시작 퀘인 마르둠에서 다른 악사들이 플레이어를 보고 일리단 다음으로 가장 명확한 영혼 시야를 갖고 있는 자라고 평한다. 게다가 직업 전당 퀘스트에선 일리단이 플레이어에게 아예 일리다리를 맡긴다.
[5]
죽음과 부활에 대한 시스템적 튜토리얼로 끼워넣은 걸로 보인다. 자신이 희생을 선택하면 뛰어서 시체를 찾아가야 한다.
[6]
불타는 군단의 침략을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한 마이에브가 탈출에 도움을 얻기 위해 악마사냥꾼들을 깨우며, 감시관의 금고는 이름답게 또 다른 감시관이자 지배의 보주로 타락해버린
콜다나 펠송의 손에 떨어진다.
[7]
일리단이
마그테리돈을 격퇴하고 아웃랜드에 근거지를 마련한 시점이다.
[8]
아제로스에서 은둔 중인 일부 악마사냥꾼들도 있는데 이들도 일리단의 제자로 적어도 영원의 샘 사건 이전에 가르침을 받은 자들이다. 본격적으로 군대로 운용하기 위한 악마 사냥꾼 육성을 안했을 뿐 몇몇의 나이트 엘프들에게 자신의 지식을 일부나마 알려준 것. 일리단이 만년동안 감옥에 있었으니 그 시절에는 뭘 할 수가 없었을테니 그 이전에 일부 나이트엘프들이 배운 것으로 보인다.
[9]
나이트 엘프와
블러드 엘프는 점프할 때 가끔씩 공중에서 한 바퀴 돈다. 나이트 엘프는 앞으로, 블러드 엘프는 옆으로. 이 재능이 어떤 것인지는 나온 적이 없으며, 어둠 트롤 시절부터 있었던 것인지 나이트 엘프로 진화하여 현재에 이르는 과정에서 생긴 것인지는 불명.
[10]
블러드 엘프(정확하게는 하이 엘프)가 나이트 엘프에서 갈라져 나왔으니 당연하다.
[11]
향후
나이트본이나
공허 엘프들도 악마 사냥꾼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생긴 셈이다.
[12]
나스레짐들의 모성
[13]
평타로 준 피해의 30%만큼 생명력 회복 + 평타 공격시 모든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하는 패시브.
[14]
대상을 습격해 피해를 주고, 대상의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기술.
[15]
전방으로 돌진하며 피해를 주는 기술.
[16]
2.5초 동안 적의 평타를 회피하는 기술.
[17]
이 당시에는 설정이 완전히 정립되지 않은 때라 그런지 퀘스트 지문에 공허의 힘도 사용한다는 언급이 있다.
[18]
오리지널 초기에는 언데드가 로데론 출신이라는 점에서 공용어를 사용해 얼라이언스와 대화할 수 있었으나 막혔다. 판다렌의 경우는 설정상 같은 유랑도 출신이지만, 애초에 출시될 때부터 각 진영에 배속되는 시점부터 서로 대화가 안되도록 막아놓았다.
[19]
인게임내에서도 줌인을 최대한 당기면 1인칭은 가능하지만 이렇게 무기가 보이거나 액션이 두드러지게 보이진 않는다. 다만 몇 가지 기술을 쓰면 팔의 움직임이 보여지는 모습이 지원된다.
[20]
직업이 너무 많으니 당연한 점이긴하다.
[21]
눈물 흘리는 와재 캐릭터는 이제는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검은 퀴라지 전차(=
스카라베 군주)와 사신을 쓰러트린 자(
요그사론 서버 최초 처치 칭호) 보유자로, 그야말로 와우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다.
[22]
단, 나엘, 블엘과 모션을 공유하는 나이트본과 공엘의 경우 악사 전용 모션이 적용되어 있다.
[23]
노움, 언데드, 멀록 성기사 등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