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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3:06:10

기원사



||<-4><table width=680px><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c33><bgcolor=#ffcc33><color=#191919> 파일:워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직업 및 전문화 일람 ||
파일:GameIcon-class-warrior-vector.png 전사 파일:GameIcon-class-hunter-vector.png 사냥꾼 파일:GameIcon-class-mage-vector.png 마법사 파일:GameIcon-class-rogue-vector.png 도적
파일:GameIcon-class-priest-vector.png 사제 파일:GameIcon-class-warlock-vector.png 흑마법사 파일:GameIcon-class-paladin-vector.png 성기사 파일:GameIcon-class-druid-vector.png 드루이드
파일:GameIcon-class-shaman-vector.png 주술사 파일:GameIcon-class-monk-vector.png 수도사 파일:GameIcon-class-demon-hunter-vector.png 악마사냥꾼 파일:GameIcon-class-death-knight-vector.png 죽음의 기사
파일:ClassIcon_evoker.webp 기원사
탱커T, 힐러H, 근접 딜러MD, 원거리 딜러RD
파일:Dracthyr_Crest.webp
<colbgcolor=#33937F><colcolor=#ffffff> 영문명 Evoker
상징색 청록색
아이콘 파일:evoker.jpg
파일:ClassIcon_evoker.webp
무기 단검, 장착 무기, 도끼, 둔기, 도검, 지팡이
방어구 사슬 이하
특성 황폐 보존 증강
역할 원거리 공격 치유 원거리 공격
주 능력치 지능
전투 자원 정수
종족 파일:WoW_Alliance64.png 파일:WoW_Horde64.png 드랙티르
한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
2.1. 전문화: 황폐, 보존, 증강
3. 게임 내 역사4. 설정 및 역사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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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랙티르 기원사는 다섯 용군단의 마법을 모두 다룰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제로스에서 스스로 길을 개척해야 합니다. 이들은 마법을 활용해 용의 능력을 강화하고, 공격을 충전해 절묘한 순간에 극대화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 우월한 기동성을 내세워 상황에 맞게 치고 빠질 수 있죠.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직업. 9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 추가된 직업으로 신 종족 드랙티르만이 선택할 수 있다.

2. 상세

여러 가지 특이한 점이 많은 직업이다. 드랙티르만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며, 동시에 드랙티르는 기원사만을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냥 '드랙티르 기원사'라는 특수 캐릭터가 하나 추가되었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그리고 기원사의 기술들 중에는 브레스를 뿜는다던가 날개를 사용하는 등 용족만이 할 수 있을법한 기술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추후 기존의 다른 종족이 기원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무래도 어려워 보인다.

와우 역사상 최초로 추가된 사슬장비, 원거리 직업이다.[1] 착용 장비로만 구분한다면 정술 복술만 입었던 장비를 공유하는 클래스가 처음으로 생긴 셈. 또한 새로운 주문 시전 방식인 '강화'가 적용되는 첫 직업이기도 하다. 강화는 일종의 충전(Charging)을 하는 시전 방식으로, 정신을 집중할수록 주문의 효과가 강해진다.

일단 분류상으로는 원거리 직업으로 되어있기는 하나, 주력 기술들의 사거리가 25미터에 불과하여 실제로는 적에게 상당히 근접해야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렇다고 근거리 직업처럼 운영하기에는 캐스팅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기원사는 메타상 "원거리" 판정이다.[2] 결국 중거리 포지션이지만, 정작 아직까지 중거리 전용 패턴은 존재하지 않음으로 사실상 사거리 짧은 원거리 직업이다.

기원사가 첫등장한 용군단 당시 드랙티르 기원사는 군단 확장팩 때 등장했던 악마사냥꾼처럼 서버당 하나씩만 만들 수 있으며, 58레벨로 시작했으며 첫 캐릭터 생성에는 별다른 제한이 없지만 그 이후로는 5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있는 서버에만 만들 수 있었다. 이후 내부 전쟁 사전 패치로 인해 서버 생성 제한이 풀린 대신 시작 레벨이 58레벨에서 10레벨로 대폭 낮아졌다.

2.1. 전문화: 황폐, 보존, 증강

3. 게임 내 역사

3.1. 용군단

용군단 확장팩에서 처음 추가되었다.

1시즌 기준으로는 황폐 전문화는 그놈의 사거리와 포지셔닝 문제가 발목을 잡아 잘 사용되지 않으며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었다. 이후 추가 상향을 받으며 충분히 상위권을 노려볼만한 원딜로 평가가 좋아졌다. 보존 전문화의 경우에는 사거리가 30미터로 황폐에 비해 길기도 하고, 워낙 압도적으로 높은 힐량 덕분에 쐐기와 레이드 모두에서 쓰이고 있다.

2시즌에는 전설 무기 나스주로를 얻었으며, 시즌 중반에 증강 기원사가 추가되었다. 와우 최초로 완전히 새롭게 추가된[4] 전문화인데다, 버퍼 캐릭터라는 특징, 그리고 실제 공개되었을 때 다른 캐릭터들의 티어를 요동치게 할 정도의 딜 향상 능력이 있음이 알려지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3시즌에는 신속한 너프로 증강 기원사가 이전의 개사기 클래스에서 조합 보고 넣어볼 만한 클래스로 적절히 조정되었으며, 보존과 황폐 전문화는 사거리와 포지셔닝 문제로 여전히 비주류로 남아 있다.

4시즌에서는 황폐 전문화가 1시즌 티어 세트 효과+나스주로 재활용이라는 호재로 인해 파흑, 징기 못지 않게 좋은 직업으로 위치가 올랐다.

3.2. 내부 전쟁

영웅 특성 설명
파일:기원사_불꽃형성자.png
불꽃형성자 (황폐/보존)
불꽃형성자는 알렉스트라자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아군 보호와 재생, 소생을 특기로 삼고 있습니다. 이들은 용의 불꽃을 퍼뜨리고, 증폭시키고, 조작하는 독특한 능력을 구사합니다.
파일:기원사_비늘사령관.png
비늘사령관 (증강/황폐)
비늘사령관은 타고난 지도자입니다. 이들은 동료를 고무시켜 성장의 길로 이끌며, 그렇기에 드랙티르의 장군으로 선택받았습니다. 비늘사령관은 강화 주문으로 병력에 전투 명령을 내리고 병력을 불러냅니다.
파일:기원사_시간 감시자.png
시간 감시자 (증강/보존)
시간 감시자는 시간을 조작해 미래를 엿볼 수 있으며, 빠른 속도로 공격하거나 메아리를 불러내 과거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청동용의 마법에 특화된 이들은 늘 수많은 미래의 가능성을 보기 때문에 불안정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4. 설정 및 역사

원래 드랙티르는 전투, 치유 등 여러 역할을 맡은 부대로 나뉘어서 각자 자신이 훈련받은 책무를 맡는 형태로, 이런 한 가지 기술에 숙달된 드랙티르들이 모여서 한 개의 웨이른(Weyrn)이라는 집단을 구성하게끔 짜여져 있다. 하지만 기원사(플레이어)는 모든 기술에 숙달된 엘리트이기 때문에 한 가지만 하는 게 아니라 전투와 치유를 모두 할 수 있다는 설정이다.

5. 기타

6. 관련 문서


[1] 이전까지 추가된 직업은 죽음의 기사(판금, 탱/근딜) - 수도사(가죽, 탱/근딜/힐) - 악마사냥꾼(가죽, 탱/근딜)이다. [2] 실제 개발진도 기원사는 중거리 포지션이나 문제가 꼬인다면 기원사의 사거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출처) [3] 넬타리온이 직접 꼽았다. 엠버탈, 비리디아, 사카레스 앞에서 비리디아를 녹색용과 청동용의 정수를 다루는 본인의 수호자, 사카레스를 붉은용과 푸른용의 정수를 다루는 파괴자라고 지칭했다. 엠버탈은 넬타리온의 검은용 정수로 주변인을 강화하는 역할의 대가다. 아주라텔과 신드레스레쉬는 뒷전이다 [4] 그 동안 새롭게 추가된 전문화는 수호 드루이드밖에 없는데, 이 쪽도 야성 드루이드에서 탱 역할을 빼서 수호로 분리한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새롭다고는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