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설명3. 버그 발생 요인들4. 버그 목록
4.1. 레전더리 에디션 버그
5. 추가 조치4.1.1. 실행 문제4.1.2. ESM 플러그인 문제4.1.3.
메인 퀘스트4.1.4.
던가드 메인 퀘스트
4.2. 스페셜 에디션 버그4.1.4.1. 던가드 서브 퀘스트
4.1.5.
드래곤본 메인 퀘스트4.1.6.
제국군 퀘스트 /
스톰클록 퀘스트4.1.7.
윈터홀드 대학 퀘스트4.1.8.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4.1.9.
도둑 길드 퀘스트4.1.10.
컴패니언즈 퀘스트4.1.11. 데이드릭 프린스 퀘스트4.1.12. 기타 퀘스트4.1.13. 인터페이스 버그4.1.14. 그래픽 버그4.1.15. 사운드 버그4.1.16. 모션/시점 버그4.1.17. 물리 엔진 버그4.1.18. NPC/동료 버그4.1.19. 스킬/효과 버그4.1.20.
한국어 번역 패치 버그4.1.21. 기타 버그4.2.1. 윈도우 10에서 주기적으로 팅기는 오류 해결 방법
4.3. 애니버서리 에디션 버그1. 개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버그와 대처법 등을 소개하는 문서.2. 설명
UESP 퀘스트에 들어가면 퀘스트마다 따로 버그란 카테고리가 있고 거기에 짧게는 두줄에서 네줄, 길게는 30줄(드래곤본 일부 퀘스트)까지 버그 종류와 해결법이 서술되어 있다. 이외에도 스카이림 관련 포럼이나 엘더스크롤 시리즈 관련 영문 사이트에 비슷한 경험을 한 사용자들이 남긴 리뷰가 있으니 영어가 된다면 직접 찾아보는 것도 좋다.버그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콘솔 명령어 입력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기본적인 콘솔 사용법이나 명령어에 대해서는 Creation Kit 문서를 참고. 버그 픽스 모드의 대표격으로 Unofficial Skyrim Patch가 있지만, 스카이림 바닐라에서 사용하던 부가요소[1]도 손질하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스카이림은 최신 버전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2021년 12월 기준 레전더리 에디션은 1.9.32, (구)스페셜 에디션은 1.5.97, (신)스페셜 에디션 또는 애니버서리 에디션[2]은 1.6.323이 최신 버전이다. 바닐라 기준으로 치명적인 버그[3]는 최신 버전 업데이트만으로도 상당부분 해결된다.
3. 버그 발생 요인들
- 스카이림이나 모드 매니저가 다른 프로그램과 충돌하면 아예 켜지지 않거나 일정 시간 지난 후 꺼지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DirectX, .NET Framework 비주얼 스튜디오 런타임 라이브러리 등의 기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지,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ActiveX, 공인인증서 관련 보안 플러그인, DRM이 충돌하진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설치 문서에서 기반 프로그램 관련 설정 항목을 참고.
- 스카이림 게임 엔진인 크리에이션 엔진은 그 자체가 문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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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의 게임엔진은 게임을 시작할 때 256MB의 메모리를 할당하고, 그 메모리를 다 쓰면 256MB를 추가로 할당한다. 그런데 엔진이 추가로 메모리를 할당하는 순간 게임이 멈춘다. 이건 엔진 자체의 문제이므로 컴퓨터 성능이 얼마나 좋은가와 관계없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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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생성 메뉴 등에서 모델을 불러올 때, 모델들의 용량이 크면 게임이 멈춘다. 모드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제공하는 모델들이 별로 없으니 이럴 일이 없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엔진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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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물리 엔진이 시간이 아니라, 게임의
FPS를 기반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그래서 프레임을 60 이상으로 올리면 물리엔진이 속도가 빨라지더니 물체들이 하늘로 날아가는 등 완전히 맛이 가게 된다. 이것 또한 사양과 관계 없는 게임 자체의 문제이며, 베데스다는 7년 뒤에 나온 게임인
폴아웃 76에서도 이 문제를 고치지 않았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설치 문서 등을 참고해 프레임 제한을 걸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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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는 달리, 모드를 비활성화/제거할 경우 설치한 후 저장한 세이브 파일을 살릴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스크립트 관련 정보가 세이브 파일에 같이 저장되기 때문에 꼬이기 시작하면 설치제거로도 세이브 파일의 복구는 불가능. 단순한 아이템 추가같은 스크립트가 관련되지 않은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대형모드나 원래 없던 요소를 추가하는 모드 사용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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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식이 실시간으로 바뀌어 대화를 강제종료할 경우 높은 확률로 버그가 일어나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거나 다이얼로그가 안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찌보면 불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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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머리에 물통이나 솥을 씌우면 NPC 시야가 가려지므로 바로 앞의 물건을 훔쳐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시스템상의 허점을 이용해 NPC를 농락한다는 점에서
드럼통 암살과 비슷하다. 다만 그렇게 몰래 물건을 훔쳐도 후술될 랜덤 인카운터 문서에 서술된 것처럼 고용된 깡패들이 도바킨의 버릇을 고쳐주러온다. 이 버그는 추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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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명령어 - 버그가 많은 게임 특성상 콘솔 명령어로 퀘스트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콘솔 명령어를 사용하면 도전과제가 달성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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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콘솔 명령을 남발해서 버그가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산악지형도 많고 맵에 도로 표시가 딱히 없어서 일일이 다니기 귀찮다며 콘솔 명령어 tcl로 날아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게임내의 자잘한 랜덤 인카운터가 상당히 많으니만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퀘스트관련 인카운터까지 꼬여버릴 수 있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은 엔진 문제도 있지만 게임의 스케일이 워낙 크고 복잡하며 자유도가 높다 보니 이로 인해 발생하는 버그가 상당히 많다. PC판의 경우는 인터넷에 영어로 해결 방법을 검색해보거나 콘솔 명령어, 각종 비공식 패치를 깔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비공식 패치가 고치는 버그들의 목록들만 봐도 버그가 지독하게 쌓여있는 걸 알 수 있다.
- 가장 심각한 버그 유형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CTD, Freezing, ILS.
- CTD란 crash to desktop의 약자로, 게임이 강제종료되는 현상을 말한다. 게임이 꺼지면 바로 바탕화면이 보이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crash to desktop이라 부른다. 한국에서는 온라인게임 등의 영향 때문에 팅긴다고 많이 표현한다. 세부적으로는 아예 게임이 켜지려다 안켜지고 첫 시작 화면도 못본 채 튕기는 경우, 첫 시작 화면에서 계속하기를 눌렀는데 로딩 좀 되는 듯하다가 튕기는 경우, 특정 지역이나 NPC에 다가갔는데 튕기는 경우, 특정 아이템을 루팅할 때 튕기는 경우 등이 있다. 더 자세한 CTD의 유형, 유발 요소, 유발 조건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 #
- Freezing이란 얼어붙었다는 말 그대로 게임이 멈추는 현상을 말한다. CTD와 차이점은 게임화면이 멈춘 채로 있어서 다른 작업을 할 수도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이게 문제인게 Ctrl+Alt+Delete를 눌러서 작업 관리자를 켜려 해도 스카이림 게임 화면이 제일 위에 켜진 채로 있다보니 작업관리자로 끌 수도 없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미리 작업관리자를 켜서 상단의 옵션 탭을 누르면 보이는 '항상 위에 표시' 옵션을 체크해두자. window키+tab키를 눌러 왼쪽 위의 '+새 데스크톱'이란 글자를 누른 뒤 데스크톱2를 선택하면 바탕화면이 보이게 되는데, 이렇게 해놓고 작업 관리자를 켜도 된다. 프리징의 근본 원인은 하드웨어 자체 사양 문제, 윈도우 업데이트 문제, SSD 펌웨어 문제, 스크립트가 무거운 모드 문제 등 워낙에 다양해서 쉽게 특정 짓기 어렵다.
- ILS는 Infinite Loading Screen의 약자로, 말 그대로 무한로딩 현상을 말한다. 첫 시작 화면에서 계속하기를 눌렀을 때, 다른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기 할 때, 빠른 이동을 할 때, 실내에서 야외 필드로 나갈 때 등에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가장 큰 주요 원인은 메모리 부족 때문이다. 특히 4K 해상도 텍스처를 많이 사용하면 이런 일이 많이 벌어진다고 한다.
- 모드 중에는 게임 본체의 데이터를 건드리는 경우도 많고 그 때문에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무분별한 모드 설치는 세이브 데이터를 훼손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모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모드 오거나이저등의 전용 모드 관리 툴을 사용하여야 하며, 모드간에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지 사전에 확인해야된다. 특히 바닐라의 퀘스트를 건드리거나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모드의 경우 동종 모드와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아예 세이브 방식 자체를 바꾸는 모드들도 있다.
- 모드를 번역할 경우 주의할 점이 있는데, esm/esp 번역시 ID 유형 중에 RACE FULL을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맨앞에 한칸을 비워둬야 한다. # 안그러면 로딩하다가 CTD가 난다. 반드시 한국어로 번역했으면 한칸을 띄우고, 문제가 생기는게 싫으면 그냥 영어 상태 그대로 놔두는게 좋다. 일본어, 중국어에도 마찬가지의 증상이 있으니 그쪽 모더의 모드가 안될 땐 한번 에디터로 열어서 확인해보는게 좋다.
- 모드를 너무 많이 설치하면 게임이 부를 수 있는 스트링과 래퍼런스 ID를 초과해 로딩을 못해 버그가 일어나거나 세이브 파일이 깨질 수 있다. 이를 레퍼런스 핸들링 제한이라고 하는데 특히 ESP 파일에 문제가 많다고 알려져있어 용량이 너무 작거나 스크립트 사용이 적은 모드는 ESL화를 시키고 500KB가 넘어가는 모드는 ESM화를 해서 래퍼런스 ID를 줄여야한다. 단 호환 패치가 있거나 호환성을 목적으로 연계된 모드는 확장자를 바꾸면 오류가 날 수 있어 따로 단독으로 되어있는 모드만 해주는 것이 좋은데 특히 대형 퀘스트 모드와 성인 모드들은 ID를 비롯해 스크립트들이 많이 들어가있어 이를 염두에 두고 처음부터 ESM로 되어있는 것들이 많지만 ESP로 제작한 것이 있어 ESM화를 해주는 것이 좋다. 참고글
4. 버그 목록
상세한 버그 해결 방법은 해당 문서 항목이나 외부 링크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1.9.40 패치 이후 사후지원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추후에 생기는 문제는 죄다 모드로 해결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세이브를 자주하고 버그가 발생하면 이전 세이브를 불러와서 버그가 발생하지 않는지 테스트 하는 것이 중요하다.4.1. 레전더리 에디션 버그
4.1.1. 실행 문제
스카이림 레전더리 에디션을 설치했는데 게임 자체가 실행이 안되고 꺼지는 경우가 있다. 정확히는 시작 화면(로고 화면, 로비 화면)을 불러오다 꺼지는 경우다. 이 경우 아래 글들을 참고하자.-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설치 문서의 관련 프로그램 설치 및 제거 참고.
- 맞는 다이렉트x 버전이 깔려있지 않을 때.[5] 특히 윈도우 10에서 레전더리 에디션을 실행할 때 실행이 안되는 경우 높은 확률로 다이렉트x 문제이다.
- Visual C++이 설치되지 않을 때. Microsoft Visual C++ Redistributable Package (x86) 설치 파일인 vcredist_x86.exe를 다운받아 설치한다.
- 이외에도 사운드 설정이 안맞을 때 튕길 수 있다. 제어판에서 소리 선택 - 현재 기본 장치로 선택된 음향 장치(스피커 등) 선택 후 하단에 있는 속성 클릭 - 고급 탭을 눌러 기본 형식에서 24비트, 44100Hz 선택후 저장.
4.1.2. ESM 플러그인 문제
- 스카이림 바닐라 플러그인은 skyrim.esm, update.esm, dawnguard.esm, hearthfire.esm, dragonborn.esm 5개로 이루어져있는데,[11] 맨 위에 위치한 본편 skyrim.esm을 제외하면 나머지 4개 esm의 플러그인은 본편과 전부 중복,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 이 때문에 LOOT를 처음 돌려보면 skyrim.esm을 제외한 나머지 4개 플러그인 모두 "지저분한 플러그인"으로 분류되어 xedit(sseedit)으로 클린할 것을 요구받는다. 중복 레코드와 더미 데이터가 게임 실행에 버그유발 또는 방해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특히 dawnguard.esm 플러그인이 심각한 편이다. 자동클린 기능으로도 제거하지 못하는 찌꺼기를 유저가 수동으로 찾아내서 제거를 해야한다. #
4.1.3. 메인 퀘스트
- e버튼으로 뼈나 피부 등을 얻을수는 있지만 드래곤을 죽여도 영혼이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빨려들어가 완전히 뼈가 되지 않는다. 사실 이는 복불복이라 여타 드래곤들로부터 영혼을 빨아들일 수 있기에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PC판일 경우 이 모드를 추가해 해결이 가능하다.
- 초창기 버전에서 리프튼 지하수로에 은둔중인 에스번이 문을 열어주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따져보니 사운드 파일 누락이 원인이라는 듯. 그 뒤 패치가 되어 지금은 거의 발생되지 않는다. 자세한 건 에스번 참조.
- 엘더스크롤을 세계의 목 정상의 시간의 상처에 가져와 읽으면 과거 세 용사의 전투 장면이 보여지는데, 여기서 알두인이 등장하지 않거나 전투가 꼬여 퀘스트가 진행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 엘더스크롤을 읽고 알두인과의 전투를 벌이는데 알두인과 파써낙스의 대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하면 알두인이 데미지를 입지 않는 무적이 되는 버그가 있다. 해결법은 알두인과 파써낙스의 대사가 끝나지 않아 전투가 벌어지기 전 다른 곳으로 빠른이동을 하고 다시 세계의 목으로 빠른 이동을 하면 된다.
4.1.4. 던가드 메인 퀘스트
- 던가드 설치, 진행후 뱀파이어로드 상태로 늑대인간이 되고(서클 이벤트로 덮어씌우는것) 코들락을 치료할 때 같이 치료받은 뒤 볼키하르성으로 돌아가면 발생하는 버그. 뱀파이어 npc들이 널 봐, 필멸자여..약하지 당장 하콘(던가드 메인퀘 클리어시 세라나)에게 다시 돌려달라 해.라는 말이 무한 반복, 정작 바꿔줄 사람..아니 뱀파이어는 해당선택지가 뜨지않는 일이 발생한다. 버그 해결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에일라한테 돌아가서 늑대인간으로 만들어달라고 한 뒤 하콘(또는 세라나)에게 가면 관련 선택지가 뜬다.
- 던가드 요새 진입시 만난 아그미어가 적대하면서 요새의 모든 NPC가 적대상태가 된다. 해결방법은 리프튼의 현상금을 깨끗하게 하면 된다. 플레이어에게 걸린 현상금이 없으면 리프트 지역 경비병이 보는 데서 범죄를 저지르고 체포되어 현상금을 지불하면 된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아그미어를 만나자마자 암살한후 며칠 다른데서 때우다 오면 적대가 풀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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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본 dlc가 설치된 경우, 건마와 소린을 던가드 요새로 데려오는 퀘스트에서 건마의 위치 마커가 뜨지 않는 경우가 있다. 사실 이건 버그는 아니고, 건마의 위치는 랜덤으로 지정되는데 이 때 드래곤본 dlc 지역인 솔스타임이 걸리면 월드 맵에서 보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현상. 랜덤 위치 지정 퀘스트 전반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마커가 보이지 않으면 침착하게 솔스타임으로 건너가면 마커가 표시된다.
이런 부분에서만 DLC 참조 가능한 엄청난 시스템 - 늑대인간 상태에서 뱀파이어 로드가 될 경우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 주요 NPC인 세라나가 실종되는 버그가 있다. 세라나와 함께 있을땐 가급적 던가드관련 퀘스트만 진행하는 것이 좋다. 스토리상 둘이서 돌아다니는 내용이라 중간에 내보내거나 하면 버그로 골치아파진다. 또한 던가드가 아닌곳에서 돌려보내면 유저가 찾을수 없는 곳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절대 주의.
콘솔 moveto를 사용해서 세레나를 찾았을때 세레나가 허공에 흡혈을 쓰고 있다거나 하면, 콘솔로 kill을 사용해 그로기 상대로 만들면 다시 따라온다.
- 뱀파이어 로드 상태에서 세라나를 동료로 데리고 다니면 뱀파이어 흡혈 마법 피해량이 감소되는 버그가 있다. 세라나의 뱀파이어 흡혈마법을 따라간다는 듯.
- 세라나를 볼키하르 성으로 데려다주는 혈통(bloodline) 퀘스트에서 여러 버그가 많이 발생한다. HdtInvisibilityFix 같이 물리 효과에 관여하는 모드를 설치한 채 퀘스트를 진행하면 게임이 프리징된다. 하콘 편을 택하면 하콘에게 간단한 뱀파이어 군주 튜토리얼을 듣게 되는데, 이 튜토리얼을 듣는 성당[12]에 들어가지 못하고 게임이 그대로 멈추는 것이다. CTD와 달리 바탕화면으로 팅기지도 않고 계속 화면이 켜진채로 키 입력도 먹지 않는다. HdtInvisibilityFix를 잠시 비활성화했다가 해당 지역으로 이동한 후에 다시 활성화하면 해결된다. 이 외에도 커스텀 종족 선택시 혈통 퀘스트를 완료해도 볼키하르 성 뱀파이어들이 계속 플레이어를 필멸자라고 부르고 가란 마레시와 대화가 안되어 혈석 성배 퀘스트가 진행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건 해당 종족의 뱀파이어 종족 설정 없어서 발생하는 문제다. Creation Kit으로 해당 종족 모드 esp를 연 뒤에, 해당 종족 race를 복사해 뒤에 Vampire 이름이 붙는 새 종족을 추가로 만들어 준 뒤, 키워드란에 "ActorTypeNPC", "Vampire", "ActorTypeUndead" 키워드를 추가해주고, 스페셜란에 "VampireHuntersSight", "VampirePoisonResist", "VampireVampirism"을 추가해주고 저장하면 된다고 한다. #
- 예언(Prophet) 챕터에서 세라나가 모아달라고 요구한 재료들을 죄다 모아줘도 세라나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버그가 자주 발생한다. pc판은 콘솔을 통해서 세라나를 동료에서 해제하거나 그냥 set stage로 해결하면 된다.
- Unseen visions 챕터에서 나방교단 사제가 시키는대로 나무껍질을 모으러 갔을때 스크립트 오류로 인해 나무껍질이 모이지 않는 버그가 악명높다. 세이브/리로드를 하면 해결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안되면 콘솔로 아이템을 그냥 추가해서 해결하기도 한다.
- 뱀파이어 진영으로 진행시 7번째 퀘스트인 하늘에 닿아(Touching the sky) 퀘스트에서 첫 번째 Wayshrine에 포탈이 생기지 않는 버그가 있다. 동굴을 나갔다 들어오면 해결된다.
- 뱀파이어 진영으로 진행시 '하늘에 닿아(Touching the sky)'를 클리어하고 다음 퀘스트로 진행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즉, 퀘스트 종료 후 세라나에게서 다음 퀘스트로 진행할 수 있는 지문이 나오지 않는다.
- 나방교단 사제를 구출하는 퀘스트에서, 사제의 적대화가 풀리지 않는 버그가 있다. 구출 직후 유혹당한 사제와 전투를 체력을 전부 깎으면 사제가 주저앉는 모션과 함께 적대화가 풀리면서 대화가 가능해져야 정상이다. 그런데 사제가 그냥 일어나서 다시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 웨이스톤 초점을 끼우기 전에 미리 저장을 해두고 오류가 나면 이 세이브파일을 다시 불러오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 이외에도 사제와 대화를 시도하면 구출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면서 플레이어의 질문에 답을 해주게 되는데, 이 때 Tap키를 눌러서 대화를 강제중단하면 다시 적대화가 되어버린다. 만약 실수로 중단시켜서 적이 된다면 다시 죽여야 한다.(...) 던가드 요새로 가라는 말을 해야 우호세력으로 전환되는 스크립트가 있는 듯. 하지만 당신이 던가드 팩션이라면 해결방법이 있다! 사제가 적대하는 이유는 세라나가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제국군 시체 하나를 부활시키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그냥 세라나는 동굴 밖에 대기시키고 혼자 들어가자. 적대화된 사제는 체력을 바닥내도 계속 적대화하기도 하기 때문. 심지어 던가드 요새에 가서도 적대화가 풀리지 않아 이스란과 치고박고 싸울 수도 있다! 이 버그가 발생하더라도 진정 마법을 써서 대화는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덱시온의 레벨이 워낙 높아 이게 되려면 환영 마법 마스터 레벨 주문이 아니면 효과가 없다. (포션빨로 효과를 뻥튀기 하더라도 결국 연금술 레벨이 필요) 게다가 이 NPC는 기본적으로 에센셜이지만 소울 케언을 다녀오고 나면 어센셜이 풀리는데 문제는 소울 케언을 다녀오고서도 스크롤을 읽어야 한다고 말을 한번 더 걸어야 한다는 점. 근데 적대화 상태인데다 던가드 요새 내부에는 이스란을 포함해 워낙 출중한 멤버들이 많은지라 마스터 레벨 진정 마법을 장전하기도 전에 덱시온이 뻗어버리는 일이 잦다. 이러면 그냥 던가드 퀘스트는 여기서 끝... 상당히 악랄한 버그인 셈.
- 던가드 진영으로 진행시 소울 케언입장을 위해 볼키하 성에 잠입할때 필요한 재료를 다모으고도 세라나가 피를 흘리지않아서 입장 자체가 안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 던가드 편에서 퀘스트로 진행할 시, 마지막 챕터 혈족의 심판 (Kindred Judgement) 에서 마지막 보스 하콘이 특정 위치 (2층 난간 끄트머리 라던지) 에서 죽을 시 그대로 벽돌로 굳어버리면서 피가 서서히 다시 차는 버그가 있다. 형체는 그대로지만 움직이지도, 공격하지도 않으며 심지어 때릴 수 도 없다!! 해결방안은 불러오기로 다시 싸움을 시작하는 수 밖에.
뱀파이어 진영의 지옥견을 동행중 그 개가 사망하여 시체가 남지 않을 경우 해당현상이 발생한다는 정보를 찾아 콘솔을 통해 resurrect 후 → setstage DLC1VQ08 10 입력으로 해당 퀘스트 진행이 됨.
4.1.4.1. 던가드 서브 퀘스트
- 과거에 사라졌던 유물(Lost to the Ages) 퀘스트에서 아테리움(Aetherium) 관련 퀘스트 중 랄드브타르에 있는 아테리움 조각을 주울 때 아이템 이름이 '아테리움 파편' 대신 '빛나는 크리스탈 파편' 으로 되어 있어서, 주워도 퀘스트가 진행되지 않고 영원히 파편 4개를 모을 수 없게 되는 버그가 있다. 4개의 파편 중 드워븐 저장소(Dwarven Storeroom)의 파편을 마지막으로 줍는 것으로 이 버그를 예방할 수 있다.
- 아테리움 파편들을 다 모아서 아테리움 대장간으로 들어갈 때, 파편이 4개가 있어도 기계장치에 맞지 않는다는 메시지만 뜨고 진행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콘솔로 들어가 기계장치를 클릭하고 입력한다. sae crest01부터 04까지 장착하는 에니메이션을 순서대로 보고 입력함. setstage dlc1ld 175로 카트리나와 대화, setstage dlc1ld 179, sae take 입력하고 기다림. setstage dlc1ld 180으로 해결 가능하다. 해당 버그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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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리움 대장간 입장 후 증기를 끈 상태에서 드웨머 적들이 등장해야 하는데 등장하지 않거나 또는 등장하다가 말고 중간에 끊기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엔 콘솔로 sqs dlc1ld_bthalft 입력 후 화면에 표시된 quest stage들을 확인한 다음 0으로 표시되어 있는 stage부터 하나씩 setstage dlc1ld_bthalft (스테이지 번호) 입력하면서 진행하면 클리어 가능하다.
4.1.5. 드래곤본 메인 퀘스트
- 드래곤본 관련 버그 대부분은 최신 패치 기준으로 현재는 거의 다 수정된 상태다. 정 안되면 비공식패치를 전부 (본편, 던가드, 하스파이어, 드래곤본 비공식 패치 등) 제외하고 새로 시작해보자. 베데스다도 정신이 있지,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를 패치없이 놔 두진 않는다.
- DLC를 설치하는 순간 DLC관련 퀘스트는 시작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메인퀘의 드래곤소울이 흡수되지 않는 버그.
- 레벨링이 이상하게 적용돼 뜬금없이 초반던전에 오버로드등 고렙몹이 등장하는 버그.
- 함정이 밟아도 작동하지 않는 버그.
- 솔스타임에서 스카이림으로 이동할 때 로딩이 끝나지 않는 버그.
4.1.6. 제국군 퀘스트 / 스톰클록 퀘스트
- 제국군 입대 퀘스트인 래그스태드 요새 점령 퀘스트 수행 중 요새에 가까이 접근하면 퀘스트 마커가 사라져버리는 버그가 있다. 이 상태가 되면 요새의 산적을 싹 쓸어버려도 퀘스트가 클리어되지 않아서 진행이 막혀버린다. 버그 해결을 위해서는 요새 밖에 있는 산적들을 먼저 쓸어버린 후 요새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요새 감옥에 있는 산적들을 먼저 죽이면 된다. 감옥에 있는 산적을 다 잡자마자 퀘스트 마커가 다시 정상적으로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 제국 군단 퀘스트 중 화이트런 전투를 끝내고나면 '화이트런 야를에게 보고하기'라는 서브 퀘스트가 생기는데 이것을 바로 해결하지 않고 게임을 진행할 경우 정상적인 방법으론 이 퀘스트를 영영 없앨 수 없게 되는 문제가 있다. 퀘스트 마커도 찍히지만 정작 야를에게 가서 말을 걸어봐도 관련 대화문이 나오지 않는다(PC의 경우 콘솔창에 setstage CWPostWhiterunObj 100를 입력해서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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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퀘스트로 인해 야를이 바뀔 경우 몇몇 퀘스트가 꼬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화이트런 야를이 비그나 그레이메인이 된 상태에서
오다빙을 구금할 때 이따금 선택지가 뜨지 않거나 마르카스 야를이 쏭버 실버블러드로 바뀐 상태에서 사랑의 책 퀘스트를 하면 칼셀모가 야를 이그문드를 따라 솔리튜드로 쫓겨간 팔린을 쫓아 마르카스에서 솔리튜드까지 뛰어간다.
아아, 사랑이란... 물론 그 정도 나이차면 사랑이 아니라 도둑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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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군단 퀘스트 중 화이트런에 보내는 전갈(Message to Whiterun)을 진행 도중에 화이트런 야를 발그루프에게 도끼를 다시 전달해주고 특사 퀸틴 시피우스에게 보고를 해야하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고 자꾸 내전에 관한 잡담만 한다.
이 버그는 해결법이 모호하다. 그 지역을 벗어나서 대충 72시간 정도 PC판에서는 대기하고 그 자리로 다시 돌아오면 해결이 어찌 된다고는 하나 이것도 안 먹히고 영구적으로(!!) 진행이 안되는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또한 구글에서도 Message to Whiterun bug 라고만 쳐도 수 많은 해외 유저들의 아우성을 직접 관람 할 수 있다.
4.1.7. 윈터홀드 대학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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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홀드 대학에서 책을 훔쳐간 오쏜은 해당 퀘스트가 끝나도 여관에 안 가고 철창으로 돌아가 틀어박혀 있다.
자신의 죄를 늬우치나 보다.
- 대학 퀘스트의 매그너스 지팡이를 획득하는 시점을 전후로 해당 던전에서 만나는 NPC와 대화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않는 경우 매그너스의 지팡이를 장착할 수 없는 버그가 발생한다. 매그너스의 지팡이를 장착하지 못하면 윈터홀드에서 대학으로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퀘스트를 진행할 수 없다. PC의 경우 콘솔칭에 player.additem 00035369 1 라고 타이핑하여 매그너스의 지팡이를 추가로 생성하여 그걸 착용하면 퀘스트 진행을 할 수 있다.
- 매그너스의 지팡이를 얻으러 가는 퀘스트가 활성화 되면 일부 윈터홀드 대학 소속 NPC들과의 대화가 막혀서 서브 퀘스트가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그냥 지팡이를 얻어 온 후 윈터홀드 대학 퀘스트라인을 끝까지 완료하면 다시 대화가 가능해지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 대학 퀘스트의 마지막 전투에서 안카노와 톨프딜이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플레이어가 안카노를 대뜸 공격할 경우 스크립트가 꼬인다. 매그너스의 지팡이를 아무리 사용해도 매그너스의 눈이 비활성화되지 않고, 따라서 플레이어가 아무리 두들겨 패도 안카노가 쓰러지지 않는다. 안카노와 톨프딜이 대화를 마칠 때까지는 얌전히 기다려야 한다. pc의 경우 콘솔로 톨프딜을 disable한 뒤 매그너스의 눈이 열린 후 enable하면 해결가능.
- 마법대학의 동료를 도와주는 퀘스트들이 버그가 많다.
- 브렐리나의 퀘스트는 전부 브렐리나가 플레이어에게 마법을 사용하는걸 맞아주는 퀘스트인데 플레이어가 아트로나크의 선돌 등으로 주문 흡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면 이 퀘스트용 주문을 흡수해버려서 스크립트가 진행되지 않아 그대로 퀘스트가 막혀버리는 버그가 있다.
- 가끔 인벤토리에서 지팡이 하나가 퀘스트 아이템으로 취급되어 무게는 그대로 차지하면서 버리기도 팔기도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온문드의 아뮬렛을 찾아주는 퀘스트 진행 중에 엔씨어에게 가져다줘야 하는 지팡이라서 그렇다. 이 지팡이는 심지어 퀘스트를 받지 않아도 일단 얻었다면 바로 인벤토리에서 잠겨버린다. 온문드에게 가서 퀘스트를 받아서 진행해 완료하면 인벤토리에서 정상적으로 제거 가능해진다. 만약 진행이 중간에 막힐 경우 콘솔로 player.drop 29B91 1 입력시 지팡이가 강제로 땅에 버려지는데 다시 주우면 아이템을 새로 습득한 것으로 인식되어 진행이 된다.
- 지자르고의 화염망토 퀘스트 수행 중 화염망토 스킬 폭발 한 번으로 동시에 넷 이상의 언데드를 죽여버릴 경우 퀘스트 진행이 막혀버리는 버그가 있다. 언오피셜 패치에서는 퀘스트 조건이 화염망토 스킬로 언데드를 세 번 죽이는 것에서 언데드와 세 번 접촉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해결되었다.
- 던전을 찾다 입수 가능한 서적들 중 인벤토리에서 뺄 수 없는 몇몇 종류는 아케이넘의 오크 사서 Urag gro-Shub가 찾는 책이기도 한데, 문제는 그를 직접 찾아 그 책을 직접 가져와 주겠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이 책을 입수하게 되며, 이걸 들고 가도 '여기 있다'는 대화 선택지가 뜨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해당 책을 콘솔 명령어(player.drop + 해당 서적 코드 + 1[13])로 빼내는 수밖에 없으며,[14] 각 서적들의 코드에 대해선 해당 퀘스트 참조.
- 사아쌀에서 매그너스의 눈 방에 진입시 톨프딜이 멍때리면서 매그너스의 눈을 지져주지않아 자이릭 골더슨을 죽일 수 없는 버그가 있다. 해결책은 자이릭을 임시로 disable하고 톨프딜이 매그너스의 눈을 지지기 시작할 때 다시 enable하면 공격이 가능해진다. #
- 소환 마스터 퀘스트 진행 시 세라나가 필수 팔로워인 상태라면, 다른 맵에서 "Wait here"을 선택하더라도 윈터홀드 대학 옥상에서 드레모라 로드를 소환할 시 세라나가 갑자기 등장하는 버그가 있다. 영상의 47:50부터.
4.1.8.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
- 다크 브라더후드 가입 퀘스트를 할때 첫번째 퀘스트인 인물 3명을 죽이는 퀘스트를 해도 시세로가 오지 않아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PC는 콘솔로 해결이 가능하다.
- Bound Until Death 퀘스트가 시작되어도 비토리아 비키의 결혼식에 아무도 오지 않아 진행이 막히는 버그가 있다. 솔리튜드 주민이 아닌 결혼식 참가자들은 아예 스폰되지 않고, 솔리튜드 주민인 참가자들은 그냥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일생생활을 하고 있다. 심지어 결혼식 당사자인 비토리아 비키조차도. 비키의 에센셜이 풀리지 않아서 절대 죽일 수 없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콘솔로 에센셜을 풀어서 죽여도, 심지어 setstage로도 해결이 안되는 최악의 버그. 콘솔로 completequest db05 입력 후 setstage db06 5 를 입력해 다음 퀘스트로 강제로 넘어갈 수는 있지만 루시엔 러찬스 소환 능력을 포함한 Bound Until Death 퀘스트의 보상을 전혀 얻을 수 없는데다가 도전과제도 따지지 않고 스토리도 전부 강제 스킵되어 첫 회차에 걸렸다면 매우 당황스럽게 된다.
- The Cure for Madness 퀘스트 시작시 아스트리드가 단원들을 모아놓고 시세로에 대한 정보를 말해야 하는데 아무리 말을 걸어도 대사를 말하지 않아 퀘스트가 시작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콘솔로 setstage db07 15 입력시 정상적으로 진행 가능하다.
- 이후 성지 밖으로 나가서 섀도미어를 얻을 때 섀도미어가 등장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다른 곳으로 빠른 이동을 했다가 다시 돌아오면 고쳐질 가능성이 있다. 이걸로 고쳐지지 않으면 콘솔로 prid 9ccd8, enable, moveto player을 차례대로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섀도미어를 얻을 수 있다.
4.1.9. 도둑 길드 퀘스트
- 들추지 않은 돌은 없다에서 벡스와 대화를 해도 '도둑 길드 정회원 되기'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 비공식 패치에서는 수정되었다.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터지는 버그이고 원인이 불명확하기에 비공식 패치가 아니면 해결 불가.
- 나이팅게일의 전당에서 칼라이아가 문을 열어줘야 제단에 입장해서 녹터널을 배알할 수 있는데 나이팅게일 세트를 받은 후 칼라이아가 갑자기 전당 출구쪽으로 걸어가 나가버리는 버그가 있다. 콘솔이나 모드의 힘을 빌려 해결할 수도 있으나, 칼라이아를 때리거나 강제로 문 쪽으로 날려버리면 해결될 확률이 있다. 이 방법으로 해결에 실패하면 콘솔로 prid 58f1a를 입력하여 칼라이아를 선택한 후 moveto player로 칼라이아를 문 앞으로 순간이동시키면 다시 걸어가서 문을 열고 정상적으로 퀘스트가 진행된다. 이도저도 안될 시엔 문을 클릭해 disable 해서 강제로 열고 들어간 다음 setstage tg08a 52 를 입력하면 밖으로 나가던 칼라이아가 다시 걸어돌아와 제단에 서게 되고 이후는 정상적으로 퀘스트 진행이 가능해진다.
- 팔머의 눈을 루팅하면 그대로 해당 퀘스트가 종료된 것으로 간주해 팔 수 없는 아이템이 된다(PC는 루팅하기 전에 콘솔을 써서 해결 가능하다).
- 길드마스터가 되는 조건을 최소한으로만 만족하고 길드마스터 임명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브린욜프가 길드원들 불러다놓고 주인공을 가운데 세운 다음 아무말도 안해서 퀘스트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PC판의 경우 콘솔창을 열어 setstage TGleadership 40 을 입력하여 해당 부분을 스킵할 수 있다.
- 도둑길드 퀘스트후 가입을위해 브린욜프를 따라갔더니 침입자로 간주되어 공격받는다. setstage 로도 해결할수 없는 버그.
4.1.10. 컴패니언즈 퀘스트
- 퀘스트 중 버그 때문에 안 끝나는 퀘스트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나 마을 주민 구출 퀘스트를 하면서 임무를 주는 서클 멤버까지 팔로워로 데리고 다니다 사망하게 되면 퀘스트는 실패한 것으로 처리되며, 다른 임무를 받으려고 하면 그 일부터 처리하고 오라고 한다. 즉, 퀘스트 진전이 되지 않는다. 콘솔로 해결하면 된다고 한다지만... (특히 화이트런에서 하루 종일 시끄럽게 떠드는 하임스커가 걸렸을 경우 이런 버그가 발생한다. 확률적으로 버그를 해결하면 하임스커가 그 지겨운 연설을 안 하는 버그도 발생한다)
- 팔카스가 주는 주먹다짐 퀘스트인 Hired Muscle 퀘스트가 버그가 많기로 악명이 높다.
- 퀘스트 대상에게 가도 주먹다짐 대사 선택문이 뜨지 않거나, 떠서 눌러도 주먹다짐을 할것처럼 대사만 외친 후 쿨하게 무시하고 자기 할일만 하는 버그가 있다.
- 가끔 반드시 무단침입을 해야만 만날 수 있는 곳에 있는 NPC가 이 퀘스트 대상으로 지정될 확률이 있다. 이 경우엔 퀘스트를 위해 만나러 가서 말을 걸어도 '당신은 여기 있으면 안 되오' 같은 대답만 돌아오고 싸움을 받아주지 않는다.
- 콘솔로 setstage cr04 20 을 입력하면 퀘스트를 클리어한 것으로 치고 넘어갈 수 있다.
- 컴패니언즈 퀘스트에도 던가드 퀘스트에서 상기했던 버그가 있다. 처음으로 실버핸드를 만나는 구간에서, 팔카스가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순간 프리징이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던가드 퀘스트에서 하콘의 선물을 받는 즉시 프리징 되는 것과 같은 원리로, HDTinvisiblefix와 같은 물리효과에 관여하는 모드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다. 해결법 또한 상기한 던가드 퀘스트 버그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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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치료 버그는 10명중 7명이 걸릴정도라서 무시하기 힘든 버그이다[15]. 콘솔로 해결가능 하다고 한다.
코들락 치료시에 같이 치료를 하지 않았거나, 스크립트가 꼬여 늑대인간 해제가 안 된다면 다음 순서를 따라 해보자. - 콘솔을 열어 player.setstage F6090 0 라고 친다.
- 게임을 저장한다.
- 메인 메뉴로 나간다.
- 저장한 게임을 불러온다.[16]
- 콘솔키 player.setstage F609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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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키 set PlayerisWerewolf to 0
- 늑대인간을 치료해도 경비병들이 계속 개 냄새와 니 귀에 털 드립을 친다. 해결이 불가능한 버그이므로, 딱 저것 말고는 불편한 게 없으니 그냥 이대로 평생 안고 가야 한다.
- 컴패니언즈 입단 전 단원을 상대로 혹은 요르바스커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면[17]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야 하는데 이따금 버그로 인해 무한 청구될 수 있다. 문제는 이 스크립트는 컴패니언즈 전원에 해당되며, 해결하기 전까지는 컴패니언즈 가입이 아예 막혀버린다.
- 실버 핸드 퀘스트를 완료하면 코들랙이 눈치채고 플레이어를 불러서 피의 명예 퀘스트가 시작해야 하는데 영원히 눈치 못채서(...) 다음 퀘스트를 시작하지 못한다. 가장 악명 높으면서도 답이 없는 버그로, 최악의 경우 이거 하나 때문에 컴패니언즈 퀘스트 자체를 포기하거나 세이브를 리셋해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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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영광' 퀘스트에서 코들락의 장례식을 하는데, 아무도 안 모이는 경우가 발생한다.
코들락 지못미...이 때 스카이 포지 대장장이 에올룬드 그레이메인 쪽을 바라보고 콘솔창을 띄워 그를 찍어 prid 시킨 뒤 kill한 뒤 Resurrect 하면(불사 캐릭터라 죽진 않는다) 제대로 진행된다고 한다. 더욱 최악인 건 장례식 후 NPC들이 집에 가지도 않으며, 우쓰라드를 고쳐야 하는데 이상한데 가 있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단 NPC들을 보내려면, 아무나 한 명 주먹으로 쳐서 도바킨을 공격하게 하면 된다. 그러면 전부 다 아주 잠깐 칼 빼들다가가 도로 집어넣곤 그냥 집으로 가버린다. 다만 주먹으로 친 사람이 도바킨을 공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 죽어도 상관없는 인물을 패는 게 좋다(대표적으로 컴패니언즈의 늙은 하인). 어차피 버그라 그런지 범죄로 취급 안 되는 경우도 있으며, 오히려 다른 NPC들이 도바킨을 공격한 그 NPC를 죽이는 괴이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대장장이인 에올룬드의 경우는 더 심각한데, 콘솔로 불러도 우쓰라드 조각 고치는 언급이 안나온다. 그냥 Setstage 06 20을 쳐 곧바로 언더포지에서 더 서클이 대화하도록 하고, 우쓰라드를 콘솔로 얻은 뒤 그냥 퀘스트를 진행할 수 밖에 없다. - 퀘스트 라인 종료 후 빌카스와 팔카스의 늑대인간을 정화해 주는 서브퀘를 받을 수 있는데 퀘스트를 받아도 둘이 자동 동행을 하지 않고 따라오시오 당신 도움이 필요하오 선택지가 뜨는데 이걸 골라도 이미 동행이 있군 드립을 쳐서 이 이상 퀘스트를 진행할 수가 없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 경우 set playerfollowercount to 0 콘솔로 팔로워를 없앤 후 동행을 요청한 뒤에 퀘스트를 진행하면 된다(확률적으로 이렇게 하고 이스그라모르의 무덤으로 빠른 이동을 하면 갑자기 퀘스트가 완료되지도 않았는데 그냥 끝난 걸로 넘어가는 버그가 있는데, 이건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해결 가능하다). 참고로 퀘스트를 마치고 난 후 팔로워를 해제한 뒤 재차 같은 콘솔을 입력하지 않으면 해당 npc가 퀘스트를 아예 안 주는 버그가 추가로 걸릴 수 있다.
- 게다가 바깥으로 나와 훈련과 휴식을 취하던 리아(Ria), 아티스(Athis), 토르바(Torvar) 중 한둘이 가끔 느닷없이 달려와 선공하다 옆에 있던 다른 단원[18]이나 주민, 경비병에게 맞아 죽는 버그[19]가 있는데, 죽더라도 후술할 인카운터 멤버에 선택되어 사후경직(...) 단계를 거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부활할 수 있다.[20][21]
- 또한 위 문제의 연장선상으로 빌카스 같은 서클 멤버들이 동행 유무와 상관없이 상점 안까지 따라들어와 계속 강제 대화를 시도하는 버그가 있는데, 이 경우 그 앞에서 범죄를 대놓고 저질러 현상금 상승과 함께 완전히 적대시킨 뒤 그를 따돌리고 잠시 어딘가로 피신해 있다 경비에게 돈을 내거나 빵살이를 하면 해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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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미 사망해 상속장이 온 멤버라도
랜덤 인카운터에 선택(?)되면 사망 당시 그 모습[22] 그대로
사후경직까지 온 어중간한 상태로 부활해 여타 멤버들과 함께 요르바스커로 돌아가는데... 더 기괴한 건 이 상태로 대화도 가능한데다 빳빳하게 굳은 신체 일부가 지면에 파묻힌 채 뭔가에 끌려가듯 이동하는데, 속성도 시체가 아니기에
Detect dead보다 Detect life에 뜬다. 하여간 이후 요르바스커로 가보면 그곳의 영험한 기운으로 사후경직까지 치료(?)해
생전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되돌아온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이는 퀘스트 과정에서 (적진에 홀로 난입해) 사망하게 되는 스키욜도 예외는 아닌지라 사망 당시 나뒹굴던 그 모습 그대로 복귀하는 걸 볼 수도 있다.무섭다게다가 이렇게 되살아난 스키욜은 플레이어와 대화가 가능한 것은 물론 다른 컴패니언들과의 상호작용 역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경우에 따라 그가 주는 퀘스트를 수행하는게 불가능할 수 있다. 일단 되살아난 스키욜은 빌카스의 것과 동일한 퀘스트를 주면서 대화 자체는 정상적으로 진행되나... 현상범이 생성되지 않아 퀘스트 수행이 불가능할 수 있다. 게다가 그의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는 한 여타 컴패니언즈 퀘스트 수행이 불가능해지니 유의. 간혹 캐릭터를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공격을 되받아쳐도 에센셜이라서 죽지 않고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계속해서 쫒아온다. 땅에 파묻힌 그 상태 그대로.
- 처음 부분에서 파르카스에게 받는 퀘스트 '해결사 역할'을 주는데, 스프리건 무리를 처리하라는 내용이다. 근데 만약 아직 가입을 안한 상태에서 이미 그 던전을 클리어 했을 경우, 보스인 스프리건 치유사를 죽이고 화이트런에 도착해보면 퀘스트창에 '해결사 역할' 퀘스트가 사라져있다(...). 어쩔 수 없이 가입하기 전 상태로 돌아가야하거나 그래야 사라진다.
- 컴패니언의 하빈저로 취임한 이후 빌카스, 팔카스의 늑대인간 상태를 치유하는 퀘스트가 활성화되지 않는 증상. 둘을 정화하기 전까지는 오직 팔카스가 주는 임무만을 받아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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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쓰라드 조각을 다 모아 완성시킨 뒤인데도 에일라가 또다른 우쓰라드 조각을 가져오라는 사이드 퀘스트를 준다. 더 서클의 맴버가 주는 사이드 퀘스트를 무시하고 컴패니언즈 메인 퀘스트만 진행했을 경우 에일라가 줄 예정이었던 우쓰라드 조각 회수 퀘스트를 너무 늦게 받아 생기는 일, 이건 사이드 퀘스트라 하건 말건 우쓰라드는 자동으로 다 모으게 되기 때문이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우쓰라드 조각은 에일라가 가져가니 게임 플레이엔 문제가 될 게 없지만 설정 붕괴인 셈이라 기분이 찝찝하다.
- 늑대인간의 공격이 금속성 물건(큰 솥, 경비병의 방패, 드워븐 기계 등)에 맞았을 때 효과음이 나지 않는다.
- 빌카스와 함께 드래곤을 잡는 Dragon seeker 퀘스트 때 목적지에 드래곤이 생성되지 않아 완수가 불가능할 때가 있는데, 이 경우 콘솔 창에 setstage cr14 20를 치면 용을 잡은 것으로 치고 빌카스와 얘기를 하라는 메시지가 정상적으로 뜬다.[23]
- 팔카스가 계속해서 공격 태세로 캐릭터에게 접근하는 버그가 있다. (공격은 하지 않는다.)
4.1.11. 데이드릭 프린스 퀘스트
- 발바스가 처음 만난 곳에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다.
- 던가드 설치시 클라비쿠스 바일의 가면이 데이드릭 아티팩트로 카운트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 보에디아의 기도소에 광신도들이 나타나지 않는 버그. 일단 퀘스트 시작 조건인 레벨 30이상인지 자문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보에시아의 사제에게 직접 말을 걸어 퀘를 활성화하자. 또한 이후 희생자에게 빙의된 보에디아와 대화시 화면 가장자리가 흐려지는데, 대화가 끝났음에 도 불구하고 이 현상이 계속되는 버그가 있다. 해결법은 게임을 재시작하거나 이마저도 안된다면 보에시아 와 대화 하기 전 시점을 불러오자.
- 생귄 퀘스트 수행 도중 해그레이븐인 모이라를 처치하고 그녀의 결혼 반지를 루팅시 이솔다에게 가져다 주라는 퀘스트 문단이 추가되는데, 이 경우 이솔다도 나몰라라 하기에 게임 상에서의 해결책은 생귄 퀘스트를 끝내는 것 외엔 답이 없다. 다만 퀘스트 후에도 반지를 버릴 수 없다면 player.removeitem 1CB34 1을 쳐주자.
- 베르미나의 성지에 진입한 후 에렌더가 마법을 써서 벽면 석상을 제거해주는데, 이 때 석상이 제거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베르미나의 석상을 리텍해주는 모드를 깔면 발생하는 오류이며, 사실 바닐라 상태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버그이다. 방법은 석상 리텍을 비활성화시키거나, 콘솔을 통해 석상을 disable 해주면 간단히 해결된다.
- 허씬이 주는 퀘스트가 버그가 많기로 유명하다.
- 퀘스트를 시작하기 위해 말을 걸어야 하는 NPC인 신딩이 플레이어 쪽으로 걸어오지 않아 말을 걸 수 없어 진행이 막히는 버그가 있다. PC버전이라면 다행히 tcl 등 콘솔을 써서 간단하게 해결 가능하다.
- 허씬의 화신인 흰 사슴이 플레이어가 접근할 수 없는 위치에 생성되어 진행이 막히는 버그가 있다. 역시 tcl 커맨드로 해결 가능하다.
- 신딩과 대화 후 신딩이 감옥에서 탈옥할 때 탈옥에 실패하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가 걸리면 이후 Bloated Man's Grotto로 가도 신딩이 등장하지 않아 퀘스트 진행이 막혀버린다.
- 저주받은 허씬의 반지 착용시 무작위로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게 되는데, 만약 플레이어가 말을 타고 있는 상태에서 변신시 강제로 말에서 내려지면서 카메라가 말에 고정되어버린다. 변신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면 해결된다.
4.1.12. 기타 퀘스트
- 몇몇 상자나 시체에서 퀘스트 아이템을 미리 찾을 수 있는데, 이때 이걸 루팅해 버리면 정작 그 퀘스트를 받았을 때 버그가 발생해서 퀘스트를 깨지 못하게 된다(PC는 콘솔명령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 루이스 랫러쉬 증식 버그. 최신 패치에서는 해결되었으며,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 주점이나 야를의 보좌관으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는 3종[24] 토벌 퀘스트 중 산적 두목이 퀘스트 전후로 재생성되지 않아 완수가 불가능한 경우. 특히 리프트의 Nilheim[25]이나 리프튼 감시탑[26] 등이 지정되어 완수가 불가능해질 때가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콘솔을 켜고 setstage BQ01 100를 쳐주면 완수로 처리되며, 야를 혹은 보좌관을 찾아 현상금을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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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튜드의
하이킹을 살해한
울프릭의 도주를 도왔다는 혐의로 참수당한 로그비르의 누나 그레타를 위로해 사원에 보내라는 퀘스트가 꼬이기 쉽다. 일단 로그비르의 시체에서 탈로스의 아뮬렛을 루팅해야 하는데, 문제는 해당 퀘스트를 수행하기 이전에 그에게서 아뮬렛을 루팅했다면 이후 노획 혹은 상점에서 얻은 일반 탈로스의 아뮬렛까지 절대 버릴 수 없고 쌓여만 가기에 유의. 또한 이 상태에서 그레타에게 아뮬렛을 가져다주면 'speak to greta about going to the temple of divines' 퀘스트 항목이 그대로 남을 수 있기에 더더욱 주의.[27][28]
오죽하면 이 퀘스트 보상 자체가 버그 없이 해결된게 보상이다
- 늑대라고 외쳤던 사내 클리어 후 1레벨이 올라도 배달부가 포크 파이어배드의 편지를 갖다주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편지 자체는 포크에게서 소매치기로 빼올 수 있지만 읽어도 퀘스트 시작이 되지 않으므로 무용지물. 심지어 setstage ms06 50 콘솔을 쳐도 강제 시작에 성공할 확률은 매우 낮다. 문제는 이 버그가 발생하는 이유나 그에 따루 예방법이 일체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 그나마 LE의 경우 수정 모드가 존재하나, SE라면 세이브 로드 혹은 그조차도 되지 않으면 캐릭터 삭제 이외에는 답이 없다.
- 바드 대학 퀘스트를 받기도 전에 올라프의 시집, 판티아의 플루트, 핀의 류트, 욘의 북을 회수했을 경우, 퀘스트가 끝나지 않는다.
- 드라빈의 활을 퀘스트를 받기도 전에 회수했을 경우, 퀘스트가 끝나지 않는다.
- 하얀 유리병 퀘스트 끝무렵, 깨진 하얀병의 보상으로 5골드(...)를 받고 그의 제자에게 따져서 나머지를 보상받을수 있는데, 계속 고맙다는 말만 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 경우 completequest MS12 등을 쳐서 강제종료하는 것 외엔 답이 없다...
- 위 퀘스트 이후 이어지는 하얀 유리병 수리(Repairing the Phial) 퀘스트 역시 이를 수락과 동시에 다른 유니크 재료들과 함께 찔레 심장(briar heart)이 수리를 위한 퀘스트 아이템에 포함되어 버릴 수도, 먹을 수도, 연금술에 써먹을 수도 없게 된다. 물론 해당 퀘스트를 끝내 해제할 수도 있지만, 이따금 해재되지 않기도 하는데 콘솔 명령어로 player.removeitem 3ad61 <심장갯수>를 입력해 제거할 수 있다.
- 요구 아이템을 가져왔는데 아이템을 인벤토리에서 빼내가지 않고 보상만 주고 끝나는 경우들. 대표적인 사례가 던스타의 Salty Sea-dogs 퀘스트로, 이 경우 그냥 팔 수도, 연금술 재료로도 쓸 수 있기에 대부분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 모르탈의 고엄이 주는 편지 배달 퀘스트는 저녁시간 고엄이 여관으로 가야 발동하는데, 고엄이 여관으로 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현상은 제국 군단 특사가 경계병의 집에서 자게 되면 생기는 현상으로, 알다시피 이 인간은 야를집에서 자는 존재인데 어째선지 자기 집에 가서 자려고 한다. 상당히 골때리는 버그 중 하나. 모드로 해결해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모드 없이도 해결할수있는 방법은 모쌀의 그 누구와도 대화하지 않은 상태로 그 어떠한 모쌀 관련 퀘스트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오후쯤 6시 이상 지나면 고엄이 여관으로 간다. 이때 퀘스트를 받으면 끝. 차라리 고엄 퀘스트를 얻기 전까지 모든 모쌀 퀘스트 자체를 받지 마라.
- 얼음 위의 피 퀘스트 자체가 가히 버그 덩어리라고 해도 될 정도로 스크립트가 잘 꼬이기로 유명하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창백한 여인 퀘스트가 무조건 북서쪽 도로로부터 진입해야 발동된다. 던전 안에서만 퀘스트가 진행되는 게 아니라 그 밖에서부터 스토리가 시작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만약 남쪽의 산을 타넘어와서 무덤 안으로 들어가버렸다면 이전 세이브를 로드하는 것 이외엔 퀘스트를 시작할 방법이 없다. 다만 이 퀘스트의 보상을 얻는 단계는 스크립트 상에서 따로 짜여 있어서 콘솔로 실행할 수 있다. 거꾸로 말하자면, 창백한 여인 퀘스트 자체는 버그가 이미 걸린 상태라면 콘솔 명령어로도 절대 수행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콘솔코드 tmm 1로 맵마커를 연 다음 빠른이동으로 직행하는 것 역시 안 된다.
- 창백한 여인 퀘스트를 주는 NPC인 아이사 블랙쏜은 퀘스트 클리어 시점까지 살아있다면 클리어 이후엔 무어사이드 여관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나중에 플레이어가 찾아갈때 퀘스트 관련 대사를 내뱉으며 갑자기 적대적이 되는 버그가 있다. 단순히 적대적이기만 하면 그냥 그 자리에서 정당방위로 썰어버리고 루팅한 후 끝날 수도 있지만, 낮은 확률로 퀘스트 관련 대사를 내뱉을 때 CTD가 일어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여관에 들어가자마자 플레이어에게 접근하는 아이사 블랙쏜을 콘솔로 disable 해버리면 해결.
- 잉골 무덤 퀘스트와 한스의 투구 퀘스트가 겹치면 잉골 대신 드로거가 나와서 잉골의 투구를 얻을 수도 없고, 밖으로 나가는 출구도 열리지 않아서 들어온 길로 빙 돌아서 나가야 한다.
- 안기어의 용언 반복퀘중 Arcwind Point에서 용언을 흡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건달성이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 콘솔창에 SetStage FreeFormHighHrothgarA 20을 타이핑 하면 퀘스트를 강제 완료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다시 용언이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하면 Arcwind Point를 재지정해준다. 이를 막기위해서는 SetLocationCleared fd685 1를 입력해주면 된다.
- Any Weapon Mod의 경우 이솔다에게 매머드 상아를 주는 퀘스트가 해결이 안되는 버그가 발생한다. TES5Edit 로 모드 esp 파일에서 메머드 상아 관련 데이터를 지워주는 수밖에 해결 방법이 없다.
- 팔크리스 근처에 있는 깨진 상아 요새는 다른 던전과 다르게 절대 리스폰이 되지 않는데, 한 번 이 던전을 클리어한 이후에 카짓 행상인 카르요의 달의 아뮬렛을 찾아오는 래디언트 퀘스트의 목표가 이 던전으로 지정될 확률이 있다. 다른 던전은 래디언트 퀘스트가 발생되는 즉시 해당 던전이 리셋되고, 리셋되지 않는 던전은 절대 래디언트 퀘스트가 발생되지 않도록 스크립트가 짜여 있지만 이상하게 이 퀘스트만은 예외. 이 던전은 절대 리셋이 일어나지 않기에 퀘스트 목표인 달의 아뮬렛도 스폰되지 않고 결국 영원히 퀘스트가 막혀버린다. 이 던전은 메이룬스의 면도칼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위해서 반드시 들러야 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보통 그 때 클리어한 이후에 나중에 자잘한 퀘스트들을 받다가 이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 세이브를 불러와서 카르요에게 다른 던전을 지정받으면 해결된다.
4.1.13. 인터페이스 버그
- 인터페이스, HUD 관련 모드들은 대부분 ~\\Skyrim\\Data\\Interface 폴더에 있는 hudmenu.swf 파일과 hudmenu.gfx 파일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두 파일을 수정하는 인터페이스 모드들 끼리는 호환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인터페이스 모드 항목 참고.
4.1.14. 그래픽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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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거나 던전에 들어가면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크게 하드웨어적인 원인과 소프트웨어적인 원인이 있다. 하드웨어적 원인중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모니터의
동적명암비 문제이다. 이 동적명암비 설정이 켜져 있으면 카메라를 휙휙 돌릴 때마다 화면이 심하게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날뛸 수 있으니 웬만하면 모니터에서 동적명암비 설정은 끄도록 하자. 일부 모니터의 경우는 이 동적명암비 옵션을 끌 수 없게 만들어놓은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어쩔 수 없다.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보면 원인이 다양해 쉽게 원인을 찾기 힘들다. 만약 ENB를 설치한 경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설치 항목에 있는 대로 설정값을 바꿔보자.
- 풀의 그림자만 분리되어 허공에 붕뜨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해당 현상이 발생한 맵과 다른 맵으로 이동한 다음 콘솔창에 tg (toggle grass) 명령어를 친뒤 이동해보자.
- 반투명한 옷을 입고 물속에 들어가면 물에 잠긴 부분이 투명해져 알몸으로 보이는 버그. 불빛에 비쳐졌을 때 투명해질 수도 있다. ENB 사용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nifskope로 해당 의상 nif 파일을 열어서 아예 NiAlphaProperty 값을 삭제하거나, BSLightingShaderProperty의 Emissive Multiple 값을 1로 수정하거나 assume_shadowmask 를 체크 해제 해보자.
- 옷, 신발, 장갑 같은 의상을 입었는데 입은 해당 부분이 사라져 투명해지는 버그. 보통 esp 파일 내의 해당 아이템에 지정된 슬롯 값과 nif 파일 내의 노드 값이 맞지 않고 잘못 설정되어 있어 발생하는 문제라고 한다. xedit로 해당 esp파일을 열어 슬롯 값들을 바꿔서 저장해보자. 예를 들어 신발이 투명하게 보인다면 37에만 체크되어 있는 슬롯 값을 34, 37, 38 다 체크해 보는 식으로 수정해보자. 이 버그는 수정할 때마다 여러번 xedit 열어서 수정하고 저장했다가 게임을 켜서 확인해야 해서 굉장히 짜증하는 버그이다. 웬만하면 수정본 파일을 찾아보고 수정해보자.
- 투명화 마법을 시전하면 캐릭터의 눈알이 깨져보이는 버그. Invisibility and Eyes Mesh Fix 같은 모드를 깔면 해결된다.
- 드로거(산송장)처럼 눈에서 빛이 나오면서 사라지지 않는 버그. 일명 안광 버그가 있다. 이 버그가 짜증나는 건 1인칭 시 해당 안광 이펙트가 시야를 가린다는 것이다. 해당 버그를 해결하려면 콘솔창을 열고 Player.addspell 00f71d1 과 player.removespell 00f71d1 콘솔을 차례로 입력하면 된다.
- 눈에 뭐가 씌인 것처럼 검어지거나 하얘진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긴 것머냥 뭔가가 보인다. 이 경우 출처의 이미지란을 보고 따라해보자.눈 메쉬를 nifskope로 열어 눈 메쉬의 Shader Flags 1 에서 SLSF1_Eye_Environment_Mapping 은 체크 해제하여 제거하고, SLSF1_Environment_Mapping 과 SLSF1_Decal 은 체크하여 추가하자. 다만 단점이 있는데 이렇게 수정하면 눈이 뿌옇게 보일 수 있다.
- 카메라 시점을 돌리면 그림자가 깜빡이는 버그. 이는 스카이림 시스템의 한계상 연산 가능한 광원 숫자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랜턴 오브 스카이림이나 ELFX 같이 광원을 많이 추가하는 모드를 설치하면 이런 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
- 캐릭터 피부나 머리카락 텍스처가 검게 변하는 버그. 외국에서는 dark face bug라고 부른다. 이 검은 얼굴 버그는 원인이 두가지로 알려져 있는데 컴퓨터 램과 비디오카드가 버틸 수 있는 메모리 한도보다 텍스처 용량이 크거나, esp 파일 내의 화장(틴트) 데이터 정보가 잘못 기입되어 불일치하거나 누락될 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레전더리 버전의 경우 스카이림 프로그램 자체가 4기가바이트 이상 램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더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 얼굴이나 몸 텍스처가 픽셀사이즈가 4096x4096 이상이고 용량이 10 메가바이트 이상이라면 옵티마이저 같은 프로그램으로 리사이징하거나 다른 저용량 텍스처를 알아보자. 보통 캐릭터 스킨 텍스처 같은 경우 프로그램으로 일괄 줄이면 모자이크처럼 깨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예 텍스처를 바꾸는 것이 좋다. 보라색으로 변하거나 광택이 이상하게 적용되는 경우도 같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다. 다만 개비스콘처럼 보라색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텍스처 파일 누락인 경우가 많으니 확인해볼 것. 후자처럼 esp 파일 데이터 문제일 경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기본 시스템 변경 및 개선 항목에 있는 관련 모드를 설치해보자.
- npc 얼굴이 이상한 각진 얼굴로 바뀌는 버그. # 보통 NPC 리텍 충돌, 배열문제, 메모리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대개 이런 경우 적용하길 원하는 제대로된 헤드매쉬 nif 파일을 뽑아서 별도 모드 폴더를 만들어 알맞은 경로에 넣은 후 배열을 밑에 두면 해결된다. 혹시 어린이 리텍 모드 중에 RS 칠드런을 깔았는데 해당 문제가 발생한다면, NonPlayableOverride.esp 플러그인을 목록 제일 밑으로 내려보자.
- 목선이 생기는 버그. 크게 피부색만 차이가 나는 경우와 아예 목이 몸과 떨어져 버리는 경우로 나뉘는데, 외국의 경우 전자는 목 경계선(neck seam), 후자는 목 이격(neck gap)으로 구분해 부른다. 이 두가지 경우는 서로 원인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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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경계선의 경우 화장(틴트) 텍스쳐가 로딩이 안돼서 생기는 경우와 머리 텍스처와 몸 텍스처 색이 달라서 생기는 경우로 나뉜다. 화장 텍스쳐가 로딩이 안된 경우 콘솔창을 열고 setnpcweight 100 을 쳐보고 해결되는지 확인해보자. esp 파일 데이터 문제일 경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기본 시스템 변경 및 개선 항목에 있는 관련 모드를 설치해보자.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CK 툴로 화장 텍스쳐를 따로 만들어 넣어주는 수밖에 없다.
머리 텍스처와 몸 텍스처 색이 다른 경우는 malehead.dds 와 malebody_1.dds (혹은 femalehead.dds 와 femalebody_1.dds) 의 색이 다르기 때문에 목 경계선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모드를 마구 덮어씌우다가 어떤 모드의 얼굴이나 몸 텍스처 파일이 오리지널 얼굴이나 몸 텍스처 파일 또는 다른 모드의 텍스처 파일을 덮어씌워버려 문제가 생긴다. 오리지날 스카이림 모드에서 얼굴 색깔과 몸 색깔이 칙칙한 갈색이라서 구릿빛으로 리텍스처해준다는 모드를 받았는데, 그 모드에 얼굴 텍스처 파일만 있다면 얼굴은 구릿빛인데 몸 색깔은 그대로 칙칙한 갈색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방법은 세트로 머리, 몸, 손, 발 다 맞춰서 텍스처 파일을 깔거나, 직접 수정해주는 방법이 있다. 보통 머리, 손, 발 파일을 수정하는데, nvidia에서 gimp나 photoshop에 맞는 dds 플러그인을 찾아 깐뒤 파일을 열고, 아래 레이어에 몸 텍스처와 같은 색의 파일을 놓은 뒤 위 레이어에는 리텍스처 파일을 놓는다. 그리고 지우개로 경계선 윤곽을 흐리게 맞춰놓고 위 레이어에 놓은 리텍스처 파일의 목, 손목, 발목 부분을 살살 지워준다. 적당히 티 안나게 지운뒤 다시 dds 파일로 dxt1 또는 dxt5로 맞춰 저장해주면 된다. 이 외에도 blankdetailmap.dds 도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이 파일은 남성 텍스처 폴더에 있는 주제에 여성 피부색에도 영향을 끼친다. 만약 다른 모드에도 blankdetailmap.dds라는 파일이 있어서 이 파일을 덮어씌운다면 목선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지우거나 이름을 blankdetailmap.dds.backup 같이 다른 이름으로 바꿔 적용되지 않게 해주면 해결된다.
- 목 이격 문제는 좀 더 골치아픈데, 콘솔로 수정하는 방법은 npc를 클릭한 뒤 setnpcweight 100을 쳐주는 방법이 있다. 100이 안되면 다른 숫자도 한번 차례차례 쳐보자. 이때 npc 얼굴이 괴상하게 변할 수 있는데 이 경우 disable을 친뒤 다시 한번 enable을 쳐주면 된다. 그런데 이래도 이격 문제가 안 고쳐질때가 많다. 이때는 어쩔 수 없이 메쉬 파일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메쉬파일은 섞어쓰지 말고 모더가 마련해준대로 세트로 쓰자.
- 뱀파이어의 경우 앞에 언급한 검은 얼굴 버그, 각진 얼굴 버그, 목선 버그가 특히 자주 발생한다. 뱀파이어의 경우 별도의 얼굴 화장(틴트) 텍스처를 덮어씌우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화장 텍스처 데이터 경로 지정은 esp 파일 내에 기입되어 있는데, 이런 문제가 생긴다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기본 시스템 변경 및 개선 항목에 있는 관련 모드를 설치해보자. 특기할 점으로는 Enhanced Character Edit 모드 구버전을 쓸 경우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The Eyes Of Beauty의 옵션 파일인 The Eyes Of Beauty Dawnguard Update에 페이스젠 파일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파일들이 뱀파이어 얼굴도 건들기 때문에 버그가 발생할 수도 있다.
- 동료관리 모드 중 하나인 Amazing Follower Tweaks를 깐 경우 세라나 눈 텍스쳐가 이상해지는 버그가 있다. AFT가 Skyrim/Data/textures/actors/character/eyes 폴더에 eyevampire_01과 eyevampire_02 파일이 있을 경우 강제로 이 파일들을 불러들여 눈에 덮어씌우기 때문이다. 이 파일들이 없더라도 외모 모드로 리텍된 눈에 AFT가 바닐라 뱀파이어 눈을 덮어씌워서 눈이 전체적으로 충혈된 모습을 보인다. 이 경우 해결 방법은 외모 모드에서 세라나의 눈 파일을 찾아[10] 두번 복사한 뒤 이름을 각각 "eyevampire_01.dds" "eyevampire_02.dds"로 바꾼 후 data 폴더 내 eyes 폴더, 없을 경우 eyes 폴더를 경로 순서대로 생성하여 넣어주면 해결된다. 모드 오거나이저 사용자의 경우 바탕화면 등에 data 폴더부터 아래로 eyes 폴더까지 경로 순서대로 생성한 뒤 해당 폴더 안에 바꾼 dds 파일을 넣고 texture 폴더가 최상단으로 오는 형태로 압축한 후 모드 오거나이저로 해당 압축파일을 설치하면 된다. 세라나를 건드리는 SBF나 Seranaholic 등의 모드도 포함되며, 모드를 깔지 않은 바닐라 상태의 세라나는 리텍 파일이 없으므로 문제되지 않는다.
- NPC 목을 자르거나(참수, Decapitation) 목이 잘린 NPC 근처에 가면 팅기는 버그. 대표적으로 솔리튜드에 처음 들어갔을 때 팅기는 버그가 이에 해당한다. 로그비어 사형장이 바로 솔리튜드 문앞에 있기 때문. 원인은 Netimmerse Override의 Face Overlay 기능 때문이라고 한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기본 시스템 변경 및 개선에 있는 NetImmerse Override CTD 방지 패치 항목 참고.
- Breezehome FullyUpgradable 모드의 경우 Alternate Start - Live Another Life와는 호환이 제대로 안 되는데, NPC들의 오브젝트 판정이나 텍스처 로딩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버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
- Lakeview Extended - Hearthfire 모드의 경우 레이크뷰에서 무한로딩이 걸리거나, 카메라의 각도 및 오브젝트와의 거리에 따라 지형 및 NPC를 포함한 모든 오브젝트들 중 일부가 렌더링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 Castle Volkihar Rebuilt의 경우 가끔 흙더미가 인식되지 않고 해당 지역에서 영원히 치울 수 없는 버그가 있다.
- XxAwesome PotionsxX의 경우 최하급 포션들의 목과 뚜껑부분 텍스처가 누락되는 버그가 있다.
- ENB를 설치한 경우 원경에서 마치 손전등을 비춘 것 마냥 뭔가가 반짝이는 버그가 있다. 참고 영상 해외에서는 flashing light 버그로 알려진 문제로, 원인은 ENB와 다른 모드(Static Mesh Improvement Mod, Ruins Clutter Improved 등)의 촛불, 용광로, 마차 메쉬 파일이 충돌하기 때문이다. 다음 파일들을 지워주거나 확장자를 다른 이름으로 바꿔주면 문제가 해결된다. #
meshes\\clutter\\ruins\\ruinscandlesconceoff01.nif
meshes\\clutter\\ruins\\ruinscandlesconceon01.nif
meshes\\clutter\\ruins\\ruinscandlesconceon02.nif
meshes\\clutter\\ruins\\ruinsfloorcandlelampmidoff.nif
meshes\\clutter\\ruins\\ruinsfloorcandlelampmidoff02.nif
meshes\\clutter\\ruins\\ruinsfloorcandlelampmidon.nif
meshes\\clutter\\ruins\\ruinsfloorcandlelampmidon02.nif
meshes\\clutter\\ruins\\ruinsfloorcandlelampsmoff.nif
meshes\\clutter\\ruins\\ruinsfloorcandlelampsmoff02.nif
meshes\\clutter\\ruins\\ruinsfloorcandlelampsmon.nif
meshes\\clutter\\ruins\\ruinsfloorcandlelampsmon02.nif
용광료 매쉬
meshes\\_byoh\\clutter\\house crafting\\inventory\\invsmelter01.nif
meshes\\furniture\\smeltermarker.nif
마차 매쉬
meshes\\Actors\\horse\\character assets\\harness.nif
meshes\\clutter\\common\\wagonwheel01.nif
meshes\\furniture\\cart\\cartfurndriver01.nif
meshes\\furniture\\cart\\cartfurnpassanger01.nif
meshes\\furniture\\cart\\cartfurnstatic01.nif
meshes\\furniture\\prisonercarriage\\prisonercarriage01.nif
meshes\\furniture\\prisonercarriage\\prisonercarriage01static.nif
meshes\\furniture\\prisonercarriage\\prisonercarriagefurniture01.nif
- 마르카스의 느츄안젤에서 모든 책을 얻고 밖으로 나와 드웨머 기계들과 파머가 싸우고 있을 때 보통 팔머들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팔머를 볼 수 있다. 콜리젼이나 힛 디텍션 모두 보통 팔머와 똑같지만 크기만 다르다.
-
바다나 강에 물 경계선이 보이는 버그. 물 관련 버그나 글리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두가지 증상이 대표적이다. 첫번째는
이 이미지처럼 원경(LOD) 물 표면 결이 이질적으로 다르게 보이는 경우다.[29] 두번째는
이 이미지처럼 물 가운데에 다른 레고 블럭을 끼워넣은 것처럼 물결이 다르게 보이는 경우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 첫번째 원인은 리얼리스틱 워터 2의 데이터가 기존 게임의 물 흐름 데이터를 건드리기 때문이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xedit로 리얼리스틱 워터 2를 열어 보면 worldspace 카테고리 밑의 오픈 필드 지역 레코드 밑에 흐르는 물 텍스처를 결정하는 XCWT 레코드 값이 있는데 이 값이 충돌하면 물에 경계선이 생긴다. 모더가 올려놓은 WATERFLOW FIX SCRIPT 가이드를 보고 xEdit 스크립트인 Fix Oldrim Mods WaterFlow를 적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국어로 번역된 스크립트 적용법은 이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Realistic Water Two나 Water for ENB 등의 물 관련 모드 사용시 이런 XCWT 불일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레전더리 에디션 모드를 포팅한 경우도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스페셜 에디션 버전은 물 흐름이 레전더리 에디션과 다르기 때문이다.
두번째 원인은 원경 LOD가 일치하지 않거나 로딩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다. 이 경우는 첫번째 원인과 달리 가까이 다가갔을 때 물 흐름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차이가 있다. Dynamic Distant Objects LOD (DynDOLOD) 를 잘못 돌려서 발생한 문제이거나 skyrimprefs.ini의 값을 잘못 설정해서일 수 있으니 확인해보기 바란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 등에 skyrim water glitch, skyrim water seam, skyrim blocky water 등을 검색해 찾아보길 바란다.
- 물에 반사된 나무의 모습이 각지게 되는 버그. 스페셜 에디션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물 관련 환경 모드를 설치하기 앞서 SSE Engine Fixes 모드를 설치하면 해결된다고 한다. ENB에도 기본적으로 해당 버그 픽스가 포함되어있다.
4.1.15. 사운드 버그
- 버그는 아니지만 스카이림은 기본 음량이 상당히 작게 설정되어 있다. 소리가 작은거 같으면 다음 글을 보고 스피커 설정을 바꿔주자. # 제어판 > 소리 > 스피커 속성 > 고급기능(개선기능) > 음향 강도 이퀼레이제이션 (라우드니스 이퀼라이제이션)을 체크해주면 된다.
- 음악이 바뀌지 않는 버그. 속칭 브금 버그. # 가령 게임을 시작했는데도 메뉴 음악이 안 꺼지고 계속되거나, 전투가 끝난 뒤에도 전투 BGM이 계속 나오는 경우 등이 있다. 이는 게임을 껐다 켜면 보통 해결된다. 그러나 게임을 껐다 켜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배경음악이 포함된 대형 모드를 깔았을 때 발생하기도 한다. removemusic 콘솔 명령어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콘솔창에 removemusic MUScombatcivilwar, removemusic musdungeon 같은 식으로 치면 된다. 다만 이 방법은 문제가 발생한 해당 음악이름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해결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콘솔창에 help mus 를 치고 찾아볼 수도 있지만 너무 번거롭다.
- 포효(용언) 중 하늘의 평온(clear skies)의 경우 1언령만 외쳤을 때 어떤 남성 목소리로 "Lok!" 목소리가 종족 불문, 성별 불문하고 공통으로 나오는 문제가 있다. 포효 참고.
- 드래곤의 쉼터(드래곤스리치)에 계단 발소리 버그가 있다. 드래곤의 쉼터에 들어가서 처음 올라가는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서 발소리를 잘 들어보면 발소리가 안들리다가 특정 구간에서만 발소리가 난다. 이는 나무 계단에 경갑, 중갑에 따라 발소리가 나도록 스크립트를 설정해야하는데 이 부분이 누락되어서 발생하는 문제다. Unofficial Skyrim Patch에 버그 픽스가 있지만, 이 부분을 건드리는 다른 모드와 겹쳐쓸 경우[30] 소리가 누락되는 문제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
4.1.16. 모션/시점 버그
- 은신이 풀리지 않는 버그. 이전 저장 파일을 불러오거나 어딘가에 앉으면 풀린다고 한다.
- 은신 시 앉는 상태에서 점프 후 질주키(디폴트 : alt)를 꾹누르고 있으면 구르기 퍽이 없어도 구르기를 할 수 있는 버그.
- 허공에서 팔을 허우적대며 둥둥 떠다니는 버그. 게임이 플레이어 캐릭터가 낙차가 있는 곳에 있는 것으로 인식해 점프 모션이 재생되어 발생하는 것이다. 별로 심각하지는 않은 버그로 보통 한번 점프해주면 풀린다.
- 광맥을 캐려고 E키를 눌러도 한 두번 곡괭이질 하고 멈추는 버그가 종종 발생한다. 이 때는 광산 밖으로 나갔다 다시 들어오거나, 저장후 메인화면에서 다시 리로드하면 E키가 눌러진다. 그냥 귀찮으면 손에 곡괭이 쥐고 광맥앞에서 휘두르면 된다. 곡괭이 휘둘러도 광석이 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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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애니메이션이 실행 되는 중(자리에 앉는 중과 같은 상황) TFC 콘솔을 이용해 주변을 둘러보면 원 상태로 돌아왔을 때 마우스로 카메라 시점을 조작하는 것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다.
~ 키를 눌러 콘솔창을 불러내서 enableplayercontrols 라고 입력하고 엔터키를 쳐보자. 플레이어 시점 조작이 다시 될 수 있다.(출처 넥서스 포럼 )
- 무기에 마비 인챈트를 하고 그 무기로 적을 죽일 때 마비 효과가 걸릴 경우, 적이 그 자리에서 굳어진 자세로 엎어져 죽는다. 무기를 들고 있었다면 무기가 공중에 붕 떠다닌다. 이렇게 죽은 시체를 시체 부활 마법으로 되살려 보면 그 마비 상태가 유지돼서 시체가 제자리걸음만 하고 이동하지를 않는다.
- NPC가 누운 상태로 미끄러지듯 돌아다니는 버그. # 누운 상태에서도 말을 걸면 잘 대답하고 움직이는대로 잘 따라오지만 절대 일어나진 않으며, 지면을 누운 상태로 스르르륵 미끄러지듯 움직인다. 보통 NPC를 넉백시키는 공격(거인, 늑대인간, 푸스로다 등)에 맞았을 때 버그가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넉백돼서 다운은 됐는데 일어나는 모션이 작동하지 않고 멈춰서 누운 상태로 보이는 것. 보통 전투 해제 상태에서 푸스로다를 한번 쏴주면 풀리지만 해결이 안되고 게임을 재시작해도 그대로인 경우도 있다.
- 이전에는 멀쩡하게 작동하던 NPC 및 캐릭터들의 눈 깜빡임 애니메이션이 무시되어 눈꺼풀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1.9.32 업데이트 이후 발생한다고 한다. 이를 고쳐주는 모드로는 Player Blink Fix 라는 모드가 있다.
- 특별히 스크립트 밀림이나 오류같은 것이 발생하지도 않았는데 NPC들의 대사와 입술 움직임 싱크가 맞지 않는 버그. 1.9.32 업데이트 이후 발생한다고 한다.
- Enhanced Character Edit 같은 모드를 적용하고 Alternate Start - Live Another Life 모드로 캐릭터 생성시 벽에 시야가 가려지는 문제가 있다. 카메라를 줌아웃하면 벽에 카메라가 가려 캐릭터가 보이지 않는다. 이 경우 tes5edit로 간단히 수정할 수 있다. tes5edit를 켠뒤 alternate start - live another life를 선택하고 불러오기 한 다음 Cell 항목을 연다. Block 6 > Sub-Block 9 > 00021594 AbandonedPrison01 을 차례로 연다. 하위 항목의 Persistent를 열어 0500184B Placed Object ARTHLANewStartMarker XMarkerHeading [STAT:00000034] 항목을 연다. 오른쪽 프로필 창에서 하단의 DATA - Position/Rotation을 찾은 뒤 Rotation의 Z값을 0으로 조정해준뒤 저장한다. 다시 스카이림을 켠 뒤 캐릭터 생성창을 들어가면 캐릭터가 회전한 채 생성되어 벽에 가리지 않고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 Player Headtracking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 버그인지 간혹 NPC나 시체에 시선이 고정되어 눈을 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다른 NPC에게 말을 걸거나 허공에 공격을 하면[31] 다시 복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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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시 말 위에서 캐릭터가 달리기 모션을 취하는 버그가 있고, 특정 상황이 되었을 시 갑자기 스탠딩 포즈 상태에서 말머리를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는 버그가 있다.
영상을 보면 프로스트 위에서 NPC가 360도 회전하며 앞에 있는 곰에게 박치기를 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헬리콥터마냥 점점 공중으로 올라간다.
- 곰이 T POSE(3D 모션의 기본 자세)를 취하면서 공격하는 버그가 있다.
4.1.17. 물리 엔진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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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마차 버그
자세한 내용과 해결 방법은
스카이림 마차 버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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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탄채 경사진 곳에 선 채로 저장한 뒤 불러오기하면 공중에 날라다니게 되는 버그.
이 버그 상태가 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피드런 유저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물에 떨어져야 죽지 않으니 조절을 잘해야 한다. 계속 하늘에서 떨어져서 죽는다면 그냥 대도시로 이동하면 해결된다. 대도시에는 말을 타고 들어갈 수 없어 자동으로 내려지기 때문.
- 거인의 몽둥이 공격에 맞고서 죽으면 바닥에 튕겨서 하늘로 날아간다. 플레이어 및 인간형 NPC에게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 짐승들이나 트롤, 심지어 같은 거인까지도 거인의 풀스윙에 맞으면 하늘로 사출된다(...). 스카이림의 물리 엔진 상으로 물체와 물체가 서로 겹치면 좀 더 무겁게 고정된 물체가 가볍게 고정된 물체를 밀어내게 되는데, 이때문에 거인의 몽둥이에 맞아죽은 NPC는 다른 물체의 개입에 무방비한 래그돌 상태가 되어 몽둥이의 판정박스에 의해 땅 속에 살짝 파묻혔다가 → 몽둥이가 떨어져나가는 순간 땅이 NPC를 밀어내는 힘에 의해 튕겨나가게 되는 원리. 엄연한 물리 엔진 버그라서 물리 엔진을 수정하는 모드를 깔면 더이상 날아가지 않는다. 거대한 방망이에 맞고 창공을 가로지르는 모습이 워낙 웃긴 지라 플레이어들 사이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베데스다도 재밌다는 이유로 일부러 수정하지 않은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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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나 몬스터가 전반적인 관절을 빠르게 움직이는 도중 마비되거나 죽어서
래그돌 상태가 되면,[32] 일시적으로 전신에 가속도가 붙어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떨어지거나 심한 경우
프로펠러마냥 회전하며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니게 된다. 이것도 위의 버그와 마찬가지로 뭔가 웃겨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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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다가 중간에 공중에서 멈춘다.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No Silly Physics Damage모드를 사용해 고칠 수 있다.
- 하늘에서 NPC나 몹이 뚝 떨어지는 현상. 평원을 지나다가 갑자기 메머드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스카이림은 NPC를 불러올 때 지형에 끼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높이 이상에서 불러온 뒤 충돌효과, 중력효과를 적용해 떨어뜨리는데, 이게 지연되어 발생할 때 마치 하늘에서 NPC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 위의 버그 현상의 연장으로 지역이동했을때 플레이어의 머리위로 드로거 시체가 생성되면서 떨어지는 현상이 있다. 드래곤이 떨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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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역시 적용되기 때문에 서브퀘스트 완수하려고 집으로 들어간순간 극악의 확률로 NPC가 집안에서 추락사 한다.(...) 이러면 미션실패. 해결방법은 집을 들어가기전 세이브를 불러오고 다시 집에 들어갈때 하늘에 운을 맡기면 된다.(...)
러시안룰렛
- 허스파이어 DLC에서 집에 마네킹을 두고 있을 시, 집을 들락거리다 보면 마네킹이 스스로 위치를 옮기는 버그가 있다.
- 드래곤이 춤을 추듯이 몸을 이리저리 배배꼬는 버그가 있다. 이외에도 뼈 상태에서 주변 사물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덜덜덜 떠는 버그도 존재한다.
4.1.18. NPC/동료 버그
- 화술의 투자 퍽을 찍어 마르카스에 위치한 대장간 여주인에게 투자 의향을 말할 수 있으나 정작 세부적인 투자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해당 여주인을 직접 혹은 콘솔 kill 등으로 죽이면 그녀의 남제자가 대신 주인이 되는데, 그에게 말을 걸면 정상 투자가 된다.
- 동행중인 팔로워가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버그(로 오해되는) 게임 내에 존재하는 시스템으로, 주로 도덕성 설정이 일정 범죄 이상을 용납하지 않도록 설정된 동료 NPC[33]를 동행시켰다가 절도나 중범죄를 목격당하면 바로 적대적으로 돌변한다. 이 경우 찾아온 경비병에게 현상금을 지불하면 해결된다.
- 뉴렐리온 퀘스트를 깨고 나서 침대에 있는 뉴렐리온에게 껌값을 받은 뒤 뉴렐리온의 제자에게 "Thank you for your help"라는 말을 듣고 돈을 더 받는데 이 돈이 지급되지 않고, 그 제자는 계속 귀찮게 따라다니면서 똑같은 소리만 지껄이는 버그가 있다.
- 알리키어 두목인 크마투의 피가 특정 지점에서 리젠되는 버그. #
- 상인이 소지할 수 있는 골드 금액은 32,767 골드가 한계다. # 이 이상 돈이 넘어가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안주는 버그가 발생한다고 한다.
- UFO, FLP, EFF, AFT, NFF 같은 동료 관리 모드들은 버그가 많이 걸릴 수 있다. 특히 세라나나 이니고 같이 스크립트를 많이 쓰는 동료들은 이런 동료 관리 모드로 관리가 되지 않거나 이상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를 확실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아예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방법밖에 없다. 보통 동료모드를 사용하지 않다가 중간에 모드를 깔았을 경우 이런 버그가 속출할 수 있다. 그나마 이런 가능성을 조금아나마 줄이려면, 모드 설치 전에 세이브를 2~3번 정도 해놓고, 모드 설치하기 직전에 따라오는 모든 동료를 떠나보내고 소환수, 언데드, 애완동물 등 자신을 따라오는 것을 모두 정리한 후 게임시간으로 24시간 지난 시점을 세이브하고 모드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세라나처럼 강제로 동료가 되어 따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점에는 동료 모드와 연동해서는 안된다. 2018년 이후 업데이트된 동료 관리 모드들은 대부분 세라나, 시세로, 다크브라더후드 신참을 무시하거나 던가드 미션 중에는 세라나를 바닐라로만 관리하게끔 세팅이 되어있다.[34]
- 드물지만 동료를 둘 이상 데리고 다니는 경우 동료끼리 서로 싸우는 경우가 있다. 바닐라 스카이림은 동료를 최대 1명까지만 데리고다닐 수 있지만 세라나같은 특수 상황이거나 동료 관리 모드를 설치한 경우 동료를 둘 이상 데리고다닐 수 있게 되는데, 친한 관계가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일정 횟수 이상 피격당할 시[35] 한 쪽이 다른 쪽을 때리면서 서로에게 적대적으로 돌변할 수 있다.[36] 팔로워끼리 전투 중일 때는 대화문도 안떠서 상당히 난감해진다. 일부 동료 관리 모드의 경우 동료들 간 싸움을 진정시키는 모드 기능이 따로 마련되어있으므로 이 기능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고, 만일 동료 관리 모드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콘솔로 해결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동료 '갑'과 동료 '을'이 서로 싸운다고 가정했을 때 콘솔을 순서대로 입력하되, 콘솔창을 내리지 말고 하나씩 한번에 전부 입력해야한다.
- 콘솔 창 열기
- 갑 마우스클릭 또는 prid (갑의 Ref_ID)
- stopcombat[37]
- SetRelationShipRank (을의 Ref_ID) 4
- setav aggression 1
- SetIgnoreFriendlyHits 1
- 을 마우스클릭 또는 prid (을의 Ref_ID)
- stopcombat
- SetRelationShipRank (갑의 Ref_ID) 4
- setav aggression 1
- SetIgnoreFriendlyHits 1
- 콘솔 창 닫기
4.1.19. 스킬/효과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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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Clairvoyance) 마법이 이상한 길을 안내해주는 버그. 출입구가 두개인 공간이 있다 했을 때, 출입구 A로 들어왔다가 출입구 B로 나올 경우 높은 확률로 예지가 출입구 B로 다시 들어가라고 이상한 길을 안내해준다.
네비게이션 오류랑 비슷하네특히 출입구 B가 절벽이나 발코니같이 다른 길이 연결되지 않은 공간으로 나와서 밑으로 떨어진 경우 이 버그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도 정확하게 몇미터 남았다고 알려주는게 아니라 게임 내 내비매쉬(Navmesh)를 기반으로 대강의 길 안내만 해주기 때문에, 그냥 바위산을 일직선으로 가로질러 가면 되는걸 굳이 길을따라 정석적으로 빙 둘러 가라고 안내해준다거나, 정작 목표 지점에 가까이 다가가니 예지 마법 안내 이펙트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하는 등 자잘한 버그가 많다.
- 윈드시어로 무한 경직을 먹일 수 있는 버그. 사기성이 지나쳐 이후 수정되었다. 언오피셜 패치에서는 이를 버그로 보고 더 심하게 너프했다.
- Quick Reflexes (방패로 적의 강공격을 막을 경우 시간 느려짐) 퍽으로 시간이 느려지는 효과를 받았을 때, 간혹 느려진 시간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고 오랜시간 지속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 경우 게임을 껐다 키면 해결된다.
- 자연의 분노(Elemental Fury) 포효를 썼을때 아예 무기에 효과가 인챈트가 되어 풀리지 않는 버그. 이 경우 직접 무기를 해체하여 다른 무기에 부여할 수도 있다. 근접무기 사용자에게 매우 고마운 버그지만, 버그성이라 그런지 마법부여 최종 퍽인 이중 마법 부여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다.
- 파서낙스를 통해 불의 숨결(Fire Breath) 포효 용언을 두개 얻을 수 있는 버그. 메인 퀘스트 중 파서낙스를 만난 후, 처음에 파서낙스가 이 포효의 두번째 단어를 알려준다. 단어를 얻은 후에 바로 드래곤 소울로 언락시킨 후에 파서낙스에게 말을 걸면 세번째 단어를 습득과 동시에 언락시켜 준다. 버그로 판정되어 언오피셜 스카이림 패치를 사용하면 불가능.
- 시간 둔화(Slow Time) 포효 사용시 시간 감속 효과가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버그. 미리 저장해둔 이전 파일을 불러오기 하는 수밖에 없다.
- 활력흡수(Drain Vitality) 포효의 쿨타임이 무조건 10초로 고정되는 버그.
- 던가드를 설치 한 상태에서 죽음의 표식(Marked for Death) 포효의 단어를 하나씩 배울경우 활력흡수(Drain Vitality) 단어까지 습득이 된다. 문제는 이게 정상적인 포효가 아니라는 것. 1,2단계의 단어를 습득하면 쿨타임 12,12, 12짜리 Drain Vitality의 단어까지 동시에 습득되며 marked of death를 3단계까지 배우면 Drain Vitality 포효가 하나 더 생겨버린다. 즉 marked of death의 세가지 단어를 모두 습득하면 총 두 종류의 Drain Vitality 포효가 생기는 것. 해결방법은 marked of death를 다 배우기 전까지 던가드를 플러그인 목록에서 삭제해야하고 아니면 콘솔명령으로 해당 샤우트를 삭제하면 된다. 포효 버그는 비공식 던가드 패치 또는 해당 버그 패치를 위한 모드를 설치해서 해결할 수 있다. 물론 다른 문제를 걱정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고...
- 소환수가 제대로 소환이 되지 않는 버그. 소환수는 일정한 부피(?)를 가지고 있는데, 소환 지역에 장애물이 있거나 비탈일 경우 소환이 안된다. 허공을 가리키거나 물가 근처거나 중간에 돌이나 나무가 있거나 하면 소환이 씹힌다. 되도록이면 평평하고 넓직한 땅에서 바닥에 조준점을 가리키고 소환을 하자.
- 더네비어 소환이 안되는 버그. 더네비어는 덩치가 엄청나게 커서 특히 소환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위의 설명대로 해보자.
- 회복 강화포션을 복용시 장비에 인챈트된 강화(Fortify) 계열 효과도 포션의 강화 수치만큼 증가한다. 언뜻 보면 별거 아닌 버그같지만, 실제로는 인챈트 강화 인챈트 옵션이 있던 시절의 넌 작살 사태(...)를 더 쉽게 재현할 수 있다. 회복 강화포션을 복용 후, 연금술 강화 방어구를 입어보자.[38] 연금향상 수치가 전보다 증가된 걸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태로 회복 강화 포션을 제작해보자. 이걸 많이도 아니고 서너번 반복하다 보면 강화수치가 10000%를 넘어간다. 매우 고전적이면서 심각한 버그임에도 불구하고 공식패치에서는 고쳐지지 않은 상황. 이 버그를 이용하여 만든 회복 강화포션을 한번 들이킨 뒤, 제련강화 포션을 하나 만들어서 아무 무기나 강화를 한 번 해주면 탐리엘 대륙을 반으로 쪼개버리고도 남을 무기가 탄생한다. 마법부여 포션 기준으로 41만% 미만까지는 마법부여 스킬 100, 모든 퍽을 모두 찍었다는 가정 하에 최하급 소울잼을 바르면 튕기기를 방지할 수 있지만(하급 이상은 무조건 튕김) 41만%가 넘어가면 퍽이 없고 소울젬 용량과 무관하게 튕기게 되니 주의.
- 게임플레이 변경 모드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NPC 밸런스 중에서 퍽 변경 모드나 몬스터 인카운터 추가 모드는 그 특성상 버그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많다. 특히 퍽 오버홀 모드는 버그가 매우 높은 확률로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 모드의 설명을 읽고 수정하길 바란다.
- Uncapper 모드를 설치한 채 컬러풀 매직 모드를 깔고 숲의 수호자를 잡으면 나오는 투명화 반지를 착용할 경우 은신 스킬 레벨이 1만 가까이 올라가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그냥 그 투명화 반지만 안쓰면 되기 때문에 치명적인 버그는 아니다.
- PerkUP! ~Ultimate Perk Mod~의 경우 킬모션 도중 퍽이 작동해서 공중에 뜰 경우, 그 몬스터가 죽지 않고 무적상태가 되는 버그가 있다
- Nature Of Beast II 모드의 경우 언데드 소환수들 관련 버그가 많다. 멀쩡하게 되살린 시종들이 다음 맵으로 넘어가거나 하면 뜬금없이 사라져버리거나 시체로 돌아가버리는 문제도 있고 돌진 명령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아 몇 센치 되지도 않는 거리를 슬쩍 걸어갔다가 다시 돌아와버린다거나 하는 등의 버그도 있다.
- Vampiric Thirst 모드의 경우 주먹 대결 버그 픽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 Wars in Skyrim 모드의 경우 게임이 실행은 되는데 메인화면에서 아무것도 뜨지 않는 버그와 필드에 나타나야할 거인들이 나타나지 않는 버그가 있다.
- Ultimate Deadly Encounters - Sands of Time 모드의 경우 과하게 몬스터를 스폰시키는데 이렇게 액터 수를 지나치게 많이 늘리는 모드는 CTD를 쉽게 일으키기 쉽다. 특히 몬스터를 대량으로 스폰시키는 던전 인카운터, 좀비 아포칼립스(루미루아) 인카운터, 장소별 인구증가 인카운터, 보강된 바닐라 스폰은 끄거나 스폰숫자를 줄이는 추천한다. 자세한 최적화 안내는 이 글을 참고하라.
- Skyrim More Spawns 모드의 경우도 Ultimate Deadly Encounters 모드와 마찬가지로 과하게 몬스터를 스폰시켜 CTD를 유발할 수 있다.
- SkyTEST 모드의 경우 허스파이어 집 건축이 불가능해지는 버그가 있다.
- Hearthfire multiple adoptions의 경우 커스텀 입양아 캐릭터를 적용시킨 뒤 어린이용 옷을 선물해 입히면 알몸이 되는 버그가 있다.
- Haven Bag의 경우 비밀장소에 입장한 뒤 현실 시간으로 일정 시간 이상 흐르면 함께 입실했던 동료 이외의 모든 동료들이 진짜로 사라져 버리는 심각한 버그가 가끔 발생한다고 한다.
- Serenity - player house ship의 경우 동료가 배 안에 갇혀서 못 나오는 버그가 발생한다.
- Tundra Defense의 경우 어나온 바닥이나 오브젝트가 있으면 구조물 설치가 제대로 안되고 붕 뜨는 버그가 있다.
- The Notice Board의 경우 드래곤 둥지에 있는 드래곤의 영혼이 흡수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 Quick Loot의 경우 여러 대상에게서 연달아 아이템을 루팅하다보면 CTD가 터지는 버그가 있다. ini 파일 값을 바꿔야 한다.
- Dual Sheath Redux의 경우 뼈대 파일을 제대로 설치 안하면 방패가 캐릭터 발 아래에 배치되는 등의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
- 쇠뇌 추가 모드의 경우 연사 가능한 쇠뇌는 가끔 아예 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적을 사살했을 때 스크립트가 꼬이면서 동료가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버그가 생길 수 있다. 기존의 단발식 쇠뇌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 Project Flintlock - Sequel to Musket Mod의 경우 탄착 지점이 크로스헤어 기준으로 약간 위에 형성되는 버그가 있다. 또한 해당 모드의 추가 모드에는 총기를 장비하는대신 갑옷을 장착하지않는다거나, CTD가 나는 버그가 있다.
4.1.20. 한국어 번역 패치 버그
ES7 한국어 번역 패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서술하는 단락이다.- 쇠뇌를 착용했는데도 공격이 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그러니까 플레이어가 아니라 AI 들이 말이다. 엘더스크롤 7 카페의 한국어 번역 패치와 관련된 버그인데, “[ES7]Beta.esp” 파일을 모드 배열의 제일 위쪽으로 올리면 해결된다.
→ [ES7]Beta.esp 모드 배열 제일 위쪽으로 올려도 해결안되는 경우를 확인.
→ [ES7]Beta.esp를 제일 위쪽으로 올려도 해결이 안 될 경우, 모드들 중 모션 관련 모드와 충돌이 일어나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다. 모션 모드가 많기 때문에 무엇이 어떻게 충돌이 일어나는지 모를 경우, 밑에 나열한 파일들을 다른 곳에 백업한 뒤에 하나씩 삭제해보면서 해결이 되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1) data/meshes/actors/character/behaviors/mt_behavior.hkx
2) data/meshes/actors/character/behaviors/0_master.hkx
3) data/meshes/actors/character/behaviors/crossbow_direction_behavior.hkx
4) data/meshes/actors/character/characters/defaultmale.hkx and data/meshes/actors/character/characters female/defaultfemale.hkx
→ [ES7]Beta.esp 모드를 제일 위쪽으로 올려도 당연히 해결이 안된다. 스크립트가 꼬여서 발생하는 문제인 경우엔, 꼬인 스크립트의 값이 세이브파일에 남기 때문에, 그냥은 해결이 안된다. 해당 스크립트를 삭제하고 다시 기록되게 해야 한다. # 다른 모든 스크립트 꼬임 관련 문제는 이런식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퀘스트나 거대 모드 같은 경우엔 퀘스트 데이터 같은게 같이 날라가므로, 밸런스패치나, 일부 퀘스트와 관련이 없는 모드들만 이런식으로 해결하길 권장한다) 퀘스트 데이터를 살리고 싶다면, 세이브 파일 자체의 정보를 뜯어고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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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크 소환(Conjure Arvak) 사용시 아바크가 소환이 되지 않는 버그. 한국어 번역 패치를 했을 경우 로드 오더를 정확히 지켜주지 않으면 소환이 씹힌다고 한다. 본편>업뎃>던가드>허스파이어>드래곤본 순이 안정적이다. 또한 솔스타임에서 소환했을 경우 아주 드문확률로 스카이림에서 소환이 씹히는 버그도 있으니 조심하자.
로드 오더를 정리 했음에도 소환이 안된다면 스카이림 리마스터(스카이림SE)에서 해결가능한 방법이 있는데 넥서스 모드 중 arvak anywhere라는 모드를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아바크 소환이 가능해진다. # 모드 자체는 모드이름 그대로 아바크를 아무곳에서 심지어 실내에서도 소환 가능하게 해주는 그저 그런 모드지만 해당 모드를 설치함으로서 버그를 해결할 수 있다.이쯤되면 아바크 소환 주문은 본편에선 더미데이터였고 모더들이 만든 모드로 소환 가능해진거 아닌가 이거...
- 화이트런 잡화점 상인인 벨레쏘어가 물건을 팔지 않는 버그. 유명한 버그라서 아예 버그 픽스 모드가 따로 있다. # 언오피셜 패치 1.3.1 버전에서도 수정되었다. # 바닐라 버전에서 벨레쏘어의 팩션이 잡화점 팩션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것이 원인인 듯하다. # 언오피셜 패치를 적용하지 않고 바닐라 버전으로 작업한 한국어 번역 패치를 적용하면 이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 이를 수정한 한국어 번역 패치를 적용하면 아마 문제가 없을 것이다. # 콘솔로 해결하는 방법은 콘솔창을 열고 벨레쏘어를 클릭한 상태에서 1) addtofaction 51596 1 을 치고, 2) addtofaction 51599 1 을 친뒤, 3) resurrect 를 쳐주면 된다.
- 리마스터에서 드래곤 시체에서 루팅이 안되는 버그. 비네임드 드래곤들은 이름조차 안뜨며, 죽이면 영혼 흡수는 가능하지만 아이템 루팅이 불가능하다. 네임드 드래곤들은 루팅 가능. 현재 유력한 원인은 한국어 번역 패치인 듯. #
- 리마스터에서 드로거 시체 자체에 아무런 액션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예를들면, 이름이 출력되지 않거나 E키를 눌러도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이 버그는 드로거만 불가능하게 만든다. SE에서만 유효하고 수정 방법은 설치된 모드를 하나씩 제거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정확한 것은 드로거는 죽으면 눈빛이 어두워지는데, 이놈들 죽어도 눈빛이 살아있다. 언오피셜 스카이림 패치를 제외하고 '드로거' 항목에 영향을 주는 것들을 제거해보자. 한국어 번역 패치> 에니매이션 수정 > 능력치 보정 > 리텍 수순으로...
- 스카이림의 던전 내 퀘스트 중 맹목의 절벽 탑에서 얻을 수 있는 멜카의 눈이 엘더스크롤7 카페 한국어 번역 패치의 최신버전[39]과 CTD 충돌을 일으키는 버그가 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멜카의 눈을 참조.
- 게임이 실행되지 않고 ctd가 나는 버그. ID 유형 중에 종족(RACE)과 지역(WRLD)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맨앞에 한칸을 비워둬야 하는데 비워두지 않으면 CTD가 발생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Creation Kit 항목 참고.
- Skyrim Redone(skyre) 모드의 경우 한국어 패치와 충돌한다. 팔크리스 남쪽에 사는 안지(Angi)의 캠프에서 수행하는 활 숙련 퀘스트에서 활을 쏴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4.1.21. 기타 버그
- 콘솔 명령어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버그. 1.9.32 업데이트 이후 발생한다고 한다.
- 알트탭을 눌렀을 시 마우스 커서가 두개가 되는 버그. ENB 창을 켰을 때도 마우스 커서가 두개가 될 수 있다. ESC 키나 콘솔창을 열고 알트탭을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onetweak 같은 모드를 깔아보자.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이 버그가 고쳐졌다고 한다.
- 퀘스트 마커가 이상한 곳을 가리키는 버그. 주로 퀘스트 마커가 뜬 상태에서 다른 건물에 들어갔거나 할 때 발생한다. 퀘스트 창에서 모든 퀘스트 마커를 끄고(일반퀘스트 글자와 퀘스트 선택도 모두 풀어야 한다) 저장한 다음 불러오기 하면 풀린다.
- 던스타 광산 옆의 특정 지점에서 땅바닥에 조준점을 대면 보이지 않는 상자를 열 수 있다. 일명 도라에몽 상자로 불린다. 원래 스카이림은 상인 NPC들의 거래용 물품을 보관하는 상자를 따로 땅 아래에 숨겨두는데, 실수로 던스타를 기점으로 활동하는 카짓 행상단의 거래 상자가 표면에 가까운 위치에 있도록 설정되어 발생한 현상이다. 언오피셜 패치를 깔았다면 수정된다.
- 스톤 오브 베런자이아를 모으다 보면 인벤토리에서 서로 다른 종류의 아이템 취급을 해서 1개씩만 모이는데 한두개 정도는 같은 아이템 취급을 당해 (2)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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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파이어 DLC 설치 후, 무기 전시대에
벌목도끼를무기나 방어구를 전시하면 근처 공중에 대신 전시되는 경우가 있고, 해당 아이템을 회수하고 나면 이번엔 전시 자체가 되지 않는다.[40]
4.2. 스페셜 에디션 버그
기존 32비트판 레전더리 에디션의 버그가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는 물론, 오리지널 버전에는 없었던 심각한 버그들이 64비트판 리마스터인 스페셜 에디션에서 연달아 보고되고 있으며, 특정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서는 아예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41]언오피셜 4.0 버전 이후부터 내용이 현재 발견된 버그이다. Unofficial Skyrim Special Edition Patch 대표적인 버그는 다음과 같다.
- 매우 심각한 버그로, 모드에 관여하는 esp 파일이 일정 수 이상 증가하면 프레임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게임 내의 모드 매니저를 사용하든 다른 모드 정리툴을 사용하든 마찬가지. 다만 이를 수정하는 방법은 있다. 해당 글 참고.
- 수영 모션 버그. 수영하는데 걸어다니는 모션이 나오거나 걸어가다가 수영하는 모션이 나온다.
- 세이브 파일 판정 버그. 모드를 전혀 적용하지 않은 세이브 파일에 모드가 적용되어 있다고 런처에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로, 간혹 몹이 있는 상황에서 세이브&로드하면 몹이 가진 퍽이 2배로 적용되어 미친 듯이 강해지는 상황이 있다(...)
- 뱀파이어 마을 습격 인카운터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버그. 사실 이는 버그가 아니라 제작진이 스페셜 에디션을 만들면서 일부러 삭제한 것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던가드가 합본으로 들어가 있어 한번도 스카이림을 해본 적 없는 초보자가 뱀파이어 습격 이벤트에 당황할 것을 우려해 삭제한 듯하다. 실제로 레전더리 에디션 모드 중에서는 일부러 이 이벤트를 없애는 모드도 있었다. 이것이 마음에 안든다면, Dawnguard Vampire Attacks Fix라는 수정 모드를 깔면 된다.
4.2.1. 윈도우 10에서 주기적으로 팅기는 오류 해결 방법
윈도우 10에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을 설치하고 나서 10여분마다 팅기는 오류를 겪는 유저들이 있다고 한다. 이는 윈도우 10의 태블릿 기능과 스카이림이 충돌해서 그런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 minute crash fix for Windows 10 모드를 깔아보길 바란다. 출처4.3. 애니버서리 에디션 버그
사실상 모드 합본팩 업데이트인 특성상 크리에이션 클럽 관련 버그도 이 항목에 간단히 서술한다. 모드에 대한 설명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크리에이션 클럽 모드 참고.-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켜고나서 팅기는 버그가 있다. Visual Studio 2019를 깔아보길 바란다. #
- 콘솔에도 버그가 있다고 한다. # SKSE가 없어 SKSE 의존 모드 호환성 문제가 없어야 할 콘솔쪽에도 뭔가 문제가 있는 듯하다.
- 리버우드 근처에서 강물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 미씩 던 잔당 관련 퀘스트인 The Cause 퀘스트 도중에 나오는 에일리드 유적의 빛나는 나무 문양 문이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엘레멘탈 샤드 3개를 얻고나서 4번째 샤드가 없어서 문이 열리지 않는 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4번째는 다음층에 있으므로 고생하지 말고 그냥 콘솔창에 coc ccBGSSSE067Rielle02 라고 치고 넘어가길 바란다. #
- 좀비 소환시 간헐적으로 팅기는 버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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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 패치의 경우 기존 스페셜 에디션 것을 그대로 쓸 수는 있으나 손글씨 폰트에 문제가 있어 편지나 서적이 ㅁㅁㅁ로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해결 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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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갤러리 번역판을 쓰는 걸 추천한다.
5. 추가 조치
버그 수정 등의 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방법들에 대해 서술하였다. 보통은 다음의 3가지를 해두면 업데이트를 막을 수 있다.0) 스카이림 백업하기 - 스카이림 폴더(...\\SteamLibrary\\steamapps\\common\\Skyrim Special Edition) 전체를 복사해두는 방법이다. 가장 확실하다. 이렇게 백업해두면 실수로 업데이트가 됐더라도 다시 롤백시킬 수 있다.
1) 스팀 업데이트 막기 - steamapps 폴더(...\\SteamLibrary\\steamapps)에 있는 appmanifest_489830.acf 파일을 읽기 전용으로 설정해두는 방법이다. 이 파일이 일단 수정돼야 그 다음에 업데이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꽤 확실한 방법이다.
2) 스팀에서 스카이림 실행하지 않기 - 스카이림을 '게임을 실행했을 때만 업데이트함'으로 설정하고 SKSE와 모드 오거나이저 등의 프로그램으로만 스카이림을 실행하는 방법이다. SKSE와 모드 관리 프로그램으로 실행하면 높은 확률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추가로 실수로 스팀의 게임 시작 버튼을 클릭해도 모드 관리 프로그램이 켜지도록 설정해두면 좋다.
5.1. 스카이림 백업하기
위의 0번에 써놓은대로 스카이림을 백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스카이림 폴더 자체를 복사해서 다른 곳에 저장해 두는 것이다. 만약 자기 스카이림이 D:\\SteamLibrary\\steamapps\\common\\Skyrim Special Edition 에 설치되어 있다면 해당 Skyrim Special Edition 폴더 전체를 복사해서 백업해두면 된다. 다만 이 방식은 10~20기가 정도의 디스크 용량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그래서 그동안 유저들은 보통 스카이림 백업을 한다고 하고 하면 SkyrimSE.exe만 백업해두곤 했다. 크리에이션 클럽 업데이트에 대응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이렇게 SkyrimSE.exe만 백업하곤 했다. 하지만 더 확실히 하려면 다음 파일과 폴더를 백업해두는게 좋다고 한다. 당연히 위의 전체 폴더 백업보다는 불안하지만 대신 백업해야할 파일 용량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SkyrimSE.exe
Data/Skyrim.esm
Data/Update.esm
Data/Skyrim - Interface.bsa
Data/Skyrim - Misc.bsa
Data/Skyrim - Patch.bsa
그 외에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기반 모드 문서의 백업, 다운그레이드, 호환성 항목에 있는 유틸들을 쓰기도 한다.
5.2. 스팀 업데이트 막기
64비트 환경 기반인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과 스카이림 VR 에디션에 해당되는 사항으로, 모드를 설치한 환경에서 업데이트후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십중팔구 skse가 막혀서 그런 것이다. 크리에이션 클럽 신규모드 추가 같은 자잘한 업데이트에도 SkyrimSE.exe (또는 SkyrimVR.exe) 파일 내용이 수정이 되고, 이로 인해 skse도 작동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SteamLibrary\\steamapps 폴더에 있는 appmanifest_489830.acf 파일을 읽기전용으로 수정하는 방법도 있다. # # 해당 파일을 우클릭한 뒤 하단의 특성 부분에 있는 읽기 전용(R)을 체크하고 저장하면 된다. 혹시 모르니 이 파일도 따로 복사해서 백업해두자.
다른 게임도 비슷하게 업데이트를 막을 수 있다. 폴아웃 4의 경우 스팀 아이디번호가 377160이니 appmanifest_377160.acf 파일을, 스타필드의 경우 스팀 아이디번호가 1716740이니 appmanifest_1716740.acf 파일을 설명대로 수정해주면 된다.
5.3. 스팀에서 스타필드 실행하지 않기
스팀 자동 업데이트는 막아두고 skse(모드 매니저에 등록한 skse 포함)로만 스카이림을 실행하는 방법도 있다. # # 절대 스팀을 통해, 또는 스카이림 설치폴더에 있는 exe 파일을 통해 스카이림을 실행하지 않도록 하자. 다만 이렇게 해도 강제로 업데이트가 됐다는 제보도 있으니 맹신하진 말자. 그냥 0번, 1번, 2번을 다 해두는게 마음 편하다.
참고로 모드 오거나이저를 쓰는 유저들의 경우 스팀에서 스카이림을 우클릭한 뒤 속성창을 열면 일반 탭에 시작옵션을 적는 칸이 나오는데, 그 칸에 "자기 모드 오거나이저 경로\\ModOrganizer.exe" "moshortcut://:SKSE" %command% 라고 입력해주자. 예를 들어 모드 오거나이저를 D 드라이브의 ModOrganizer 폴더에 깔았다면 "D:/ModOrganizer\\ModOrganizer.exe" "moshortcut://:SKSE" %command% 라고 적으면 된다. 쌍따옴표까지 다 적어줘야 한다. 이러면 실수로 스팀으로 스카이림 플레이 버튼을 눌러도 모드 오거나이저를 통해 SKSE가 실행된다. 실수로 업데이트 되는걸 막는 방법 중 하나다. 마찬가지로 폴아웃 4는 "moshortcut://:F4SE", 스타필드는 "moshortcut://:SFSE" 로 바꿔 입력하면 된다.
5.4. 업데이트 롤백
실수로 스카이림을 업데이트 해버렸는데 내가 쓰는 모드가 업데이트 중단된 상태거나, 단순히 새로 모드를 업데이트하기 귀찮거나, 애초에 게임을 산지 얼마 안돼서 이전 버전 자체를 다운받은 적이 없는데 내가 쓰고 싶은 모드는 구버전밖에 지원 안한다면, 임시로 SkyrimSE.exe (또는 SkyrimVR.exe) 구버전을 다시 덮어씌워서 다시 skse를 선행으로 요구하는 모드가 작동되게 할 수 있다.다만 이를 위해서는 미리 해당 파일을 백업해뒀어야 한다. 보통 10기가 정도 되는 steamapps\\common\\Skyrim Special Edition (또는 \\SkyrimVR) 폴더에 있는 SkyrimSE.exe (또는 SkyrimVR.exe) 파일을 다른 곳에 복사해서 백업해뒀다가 업데이트로 먹통이 됐을 때 덮어씌워주는게 가장 좋고, 하드 용량이 안되는 사람은 SkyrimSE.exe, Skyrim.ccc, Data 폴더 안에 있는 5개 esm 파일과 Skyrim - Patch.bsa, Skyrim - Shaders.bsa만 백업해두는 편이다.
만약 실수로 업데이트가 됐다면 스팀 콘솔을 이용해 실행 파일을 다운받아 덮어씌워주면 임시로나마 이전 모드 환경 그대로 스카이림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이런 방법은 업데이트로 바뀐 내용이 너무 많으면 안될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다음 글들 참고. # # # # # #
만약 현재 스카이림 버전을 모른다면 steamapps\\common\\Skyrim Special Edition 폴더에 있는 SkyrimSE.exe 파일을 우클릭해 '속성'을 열어 '자세히' 탭을 클릭하면 제품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림 애니버서리 에디션 출시로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이 업데이트 돼서 문제를 겪는다면 Unofficial Skyrim Special Edition Downgrade Patcher를 써보기 바란다.
5.5. 완전 삭제
스카이림에 문제가 있을 경우 완전히 깔끔하게 관련 데이터를 삭제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이럴 경우 위의 영상을 따라해보기 바란다.
[1]
윈드시어의 스턴 효과 등
[2]
본인이 스페셜 에디션만 구입했다고 해도 업데이트가 끝났다면 이 버전이다. 보통 모드 사이트에서 AE용 모드라고 부르면 이 버전으로 인식하면 된다.
[3]
초기 버전에는
스카이림 마차 버그가 있거나 드래곤을 잡았는데 용의 영혼(드래곤소울)을 흡수하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다.
[4]
이를 어느정도 해결하는
모드가 존재하는데, 램 할당하는 양 자체를 늘리는 것이다. 스크립트를 다루는 모드도 마찬가지지만, 이 모드는 특히 손을 대기 전에 무조건 사용전 설명을 읽어야한다. 무작정 올리다간 실행하자마자 바로 튕길 수가 있기 때문. 사양 때문에 생기는 문제도 종종 존재하는데 이는 사양에 맞추어서 재조정하면 되나, 엔진의 램 최대 한계 할당량 때문에 팅기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 각각 1GiB(1기가바이트)가 한계 할당량. 모드 제작자가 아예 튕길 수가 있다고 설정 파일에 적어놓았다.
[5]
steamapps - common - Skyrim - DirectX10 폴더에서 DXSETUP.exe를 실행하면 된다.
[6]
램오버 등을 한 튜닝 램을 사용하거나 램을 4개 꽂으면 팅길 수 있다고 한다. AMD보다는 NVIDIA 그래픽 카드가 더 호환성이 좋다고 한다.
[7]
앞서 설명한 사운드 헤르츠 선택 시 또는 가상메모리 미할당 시 문제가 될 수 있다.
[8]
대표적으로 종족(RACE) 이름을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맨앞에 한칸을 비워둬야 한다.
xTranslator 참고.
[9]
d3d9.dll 파일을 스카이림 설치 폴더에서 빼거나 d3d9_.dll로 이름을 바꾼 뒤 실행해볼 것. ENB와 입력기가 충돌하기도 하는데, 제어판 - 국가 및 언어 - 키보드 및 언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입력기로 선택돼 있는지 확인하자.
[10]
레전더리 에디션은 esp 갯수가 254개 이하여야 한다.
[11]
레전더리 에디션 한정으로 고화질 텍스쳐 팩 설치 시 esp 3개 추가
[12]
던가드 마지막에서 하콘과 싸우게 되는 공간
[13]
아이템 숫자.
[14]
예컨데 The Waters of Oblivion를 버릴 수 없다면 player.drop 1AD17 1를 치면 바로 앞에 그 책이 버려지고, 이를 다시 주우면 해당 책을 입수했다는 메시지가 정상적으로 뜬다. 다만 임자 있는 물건으로 취급되기에 남들 보는 앞에서 이걸 했다간 절도범으로 몰리기에 유의.
[15]
코들락의 저주를 풀어준 뒤 곧바로 자신의 저주를 해결하지 않은 경우, 다시 이스그라모어의 무덤에 가봤자 하빈저의 불꽃이 반응을 하지 않는다...그냥 세라나한테 갔다 오자
[16]
2~4번은 안해도 된다.
[17]
절도, 상해/치사 등등.
[18]
다만 한솥밥 먹던 사이여선지 대부분 싸움을 구경하거나 피하려고만 하기에 이미 팔로잉 상태 혹은 광분 마법을 쓰지 않는 한 드물다.
[19]
다만 이 이유중 하나가 경비들이 죽자살자 덤벼들 수준의 현상금이 걸렸다면 컴패니언 멤버들도 함께 달려드는데, 문제는 그걸 해결하더라도 그 여파가 계속 남아 느닷없이 덤벼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스카이포지로 올라갈 즈음엔 얌전했다가 무구를 두드릴 때 갑자기 올라와 뒤치기를 해올 수 있다는 것. 참고로 팔로워를 동행시켰다면 그와 싸우는 걸 볼 수 있다.
[20]
다만 사망 직후 resurrect 커맨드로 되살려 봐야 여전히 적대하니 정상(?)적으로 부활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21]
또한 이렇게 죽게 되면 들고 있던 무기와 방패를 여기저기 떨어트리기도 하는데, 사망 당시엔 인벤토리에 있더라도 나중에 그걸 빼먹고 부활할 수 있으니 고급이나 회소 장비를 쥐어줬다면 유의.
[22]
그러니까 발가벗겼거나 목이 잘렸으면 그 상태로.
[23]
만약 20 대신 100을 치면 빌카스와 이별까지 고한 것으로 친다.
[24]
산적 두목, 거인, 용.
[25]
산길에 행상인 하나가 드러누워 있다 말을 걸면 본거지로 따라오라고 해놓곤 한패들과 함께 죽이려 들지만 일단 이들을 죽이면 몇 달이 지나도 절대 재생성 되지 않는다. 즉, 일회용 산적 소굴이지만 어째서인지 토벌 목록에 올라있다.
[26]
오크 산적이 문 앞을 가로막고 있는 감시탑으로, 닐헤임과 달리 재생성은 되지만 이따금 두목이 재생성되지 않기도 한다.
[27]
이 경우
스팀의 해당 버그 게시글에 적혀있듯 해결방법은 콘솔 명령어만으로는 불가능할 뿐더러 방법이 꽤나 복잡하다. 일단 퀘스트 딜리터라는 애드온 프로그램을 구동한 상태에서 스카이림 가동 후 해당 퀘스트를 제거할 세이브를 불러온 뒤 mysave 1(다른 세이브 명은 인식이 안됨)을 치면 10여초 뒤 ini 파일이 추출되며, 이를 딜리터가 읽게 만들어주자. 000C7D42를 딜리터 창의 퀘스트 목록에 복붙 후 리셋 버튼을 누르고 이를 적용할 세이브파일을 선택한다. 이제 게임으로 돌아와 로기어의 코드명인 prid A3BDC를 치고, resurrect로 부활시키자. 이제 moveto player로 소환하거나 아니면 player.moveto A3BDC 등으로 그가 있는 저승직설적으로 말하면 네임드 시체 투기소(...)까지 찾아가면 된다.[43] 여하튼 로기어를 앞에 두고 setstage c7d42 20를 쳐서 퀘스트를 재활성화하자. 그 뒤 로기어를 소매치기하든, 때리거나 kill 명령어로 죽이든 아뮬렛을 얻어내면 이를 그레타에게 가져다 주라는 퀘스트 문단이 갱신되며 그녀에게 가져다 주면 완료된다.
[28]
다만 이 과정에서 saveini 콘솔등을 쳤다거나 기타 등등으로 skyrim.ini 파일이 변경되었을 시 로딩 창 모델들이 핑크색(...)으로 바뀌기도 하는데,
해당 문서에서처럼 skyrim.ini 파일 내의 rUIMistMenu_Ambient 문단들을 공란없이 싹 제거하고, 필요하다면 fMapMenuOverlaySnowScale도 제거해 주면 된다.
[29]
특히 솔리튜드 항구 앞에서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30]
ELFX 등
[31]
딱히 누가 맞아도 상관은 없지만 도시에서 NPC를 때려 현상금이 붙지 않도록 조심하자.
[32]
예를 들어 까마득한 내리막길에서 마비되거나 빙결되어 래그돌 상태가 된 채로 굴러떨어지는 등. 굳이 이런 복잡한 방법을 쓰지 않아도, 검치호와 같이 달려서 뛰어드는 식의 파워 어택을 쓰는 몬스터를 파워 어택 도중 마비시켜도 볼 수 있다. 시간 둔화계 모드나 포효를 즐겨 사용한다면 효과 발동 후 자신에게 달려오는 늑대 등을 죽인 후 효과를 풀었을 때 종종 볼 수 있다.루팅하기 곤란하다
[33]
사냥꾼 에일라나
불패의 우트게르드 등.
[34]
스페셜 에디션 IAFT의 경우 던가드 퀘스트 진행 중에는 자동으로 세라나 관리 스크립트가 꺼지지만, AFT의 경우 AFT로 관리 선택지를 누르면 스크립트가 꼬일 수 있으므로 던가드 최종 메인 퀘스트 완료 전까지 절대 해당 선택지를 골라서는 안된다.
[35]
팔로워가 한 명은 전사 타입이고 한 명이 마법사 타입이면 이런 일이 은근히 생긴다. 전사는 적에 근접해서 때리는데 원거리에서 마법을 날려대면 아군에게 빗맞을 가능성이 항상 있기 때문.
[36]
이 시스템은 플레이어도 예외가 아니다. 우호적인 NPC라도 단검으로 몇 대 툭툭치면 바로 칼꺼내서 덤비고, 주변에 같은 팩션이 있을 경우 다같이 도바킨에게 몰려온다.
[37]
달인 등급의 환영 마법인 '상급 진정'을 사용해서 서로간 싸움을 잠시나마 진정시켰다면 stopcombat은 생략 가능하다.
[38]
이미 입고 있다면, 착용 해제 후 다시 입어야 버그효과가 적용된다.
[39]
2018년 4월 기준 Skyrim V015O 버전
[40]
비교적 널리 알려진, 일명 전시대(무기 거치대, Weapon rack) 버그. 주로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모드의 영향으로 발생한다.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발생 시 자신의 모드 환경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아무런 모드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발생했을 경우, 비공식 패치(unofficial patch)를 설치하면 대개 해결된다.
[41]
폴아웃 4를 여유롭게 돌릴 정도의 스펙이라 해도 아무 이유 없이 리마스터 버전이 안 돌아가는 경우도 나왔다.
[42]
이는 정확하게는 일부분이
렌더링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본(Bone) 데이터 꼬임으로 인해 버텍스 웨이트가 망가진 것으로, 엄밀히 말하자면 몸 안에 구겨진 팔이 파묻혀 버린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