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이 야전사령관인 바둑기사에 대한 내용은 서봉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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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51426> | 대(隊)급 편제 | ||||||||
편제 | 분대 | 반 | 소대 | 중대 | 지역대 | 대 | 대대 | 연대 | ||
지휘관 | 분대장 | 반장 | 소대장 | 중대장 | 지역대장 | 대장 | 대대장 | 연대장 | ||
부지휘관 | 부분대장 | 부소대장 | 부중대장 | 부대대장 | 부연대장 | |||||
단(團)급 편제 | 군(軍)급 편제 | |||||||||
편제 | 단 | 여단 | 사단 | 군단 | 작전사령부 | 야전군 | 집단군 | 군관구 | ||
지휘관 | 단장 | 여단장 | 사단장 | 군단장 | 작전사령관 | 야전군사령관 | 집단군사령관 | 군관구사령관 | ||
부지휘관 | 부단장 | 부여단장 | 부사단장 | 부군단장 | 부사령관 | |||||
포병의 편제 | 지휘소 | |||||||||
편제 | 포반 | 전포대 | 포대 | 포병단 | 사령부 | |||||
지휘관 | 포반장 | 전포대장 | 포대장 | 단장 | 사령관 | |||||
※둘러보기: 군사학교 | }}}}}}}}} |
1. 개요
Field Army Commander, Field Marshal. 野戰軍司令官. 군대에서 육군의 작전술 제대인 야전군의 사령관. 계급은 대장이다.그동안 야전군사령관은 '군사령관'으로 축약해서 불러왔으나 2013년 5월 14일 군인사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육군의 군사령관은 '야전군사령관'으로 명칭이 공식화되게 되었다.
반장,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여단장, 사단장, 군단장, 야전군사령관, (분견군 사령관), 집단군 사령관, 전역사령관, 전구사령관(전역, 전구 사령관의 명칭은 국가마다 다르다.) 중 야전군 사령관에 위치하는 직급(한국의 경우 1군 사령관 등이 있다.)이다.
2. 역사
대한민국 육군은 창군이래 전방을 맡고있는 제1야전군과 후방지역 방어를 담당하는 제2야전군 등 2개 야전군밖에 없었으나 박정희 대통령이 1973년 7월 전방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1야전군 중 경기도 지역 중서부전선을 떼내 제3야전군을 창설하면서 3개 야전군 체체로 개편됐다. 이렇게 우리 육군은 2007년 상반기까지는 강원도의 제1야전군, 경기도의 제3야전군, 그 이외의 경상·전라·충청 지역을 담당하는 제2야전군 등 총 3개 야전군이 있었기에 야전군사령관 자리도 셋이었다. 그러다가 2007년 11월 1일 제2야전군이 「 국방개혁 2020」에 따른 야전군급 부대 개편의 일환으로 제2작전사령부로 새롭게 바뀌어 야전군사령관은 형식상 두 자리밖에 없게 됐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제2작전사령관도 같은 야전군사령관이다.이후 1야전군과 3야전군이 다시 통합되어 지상작전사령부로 개편됨에 따라 현재의 야전군사령관은 두 명이 보임하게 되었으며 대장 자리 역시 하나가 줄었다.
3. 보직
야전군사령관은 육군참모총장의 지휘아래 일선 군단, 사단을 통할하는 역할을 맡는다. 말그대로 야전 실병력을 거느리고 있어 대장 직위 중에는 유사시에 가장 큰 무력의 위세를 발휘할 수 있는 직책이다. 또한 육군사관학교 출신 엘리트 장교도 흠없이 잘 올라가야 앉을 수 있는 지고의 위치이기도 하다. 북한과 접해 있는 제1야전군사령관과 제3야전군사령관 보직은 육사 출신 이외에는 보임이 거의 안 됐다고 보면 된다. 반면에 제2작전사령관은 非육사 출신 장성이 보임되는 경우가 비교적 많은데, 사실상 육군에서 非육사 출신이 대장 계급을 달 수 있는 유일한 자리였다. 2011년 상반기까지 학군 출신 5명, 3사 출신 1명 등 총 6명의 대장이 제2작전사령관을 역임했다. 이처럼 3사나 학군단 같은 非육사 출신 장성은 대장이 되어도 1야전군이나 3야전군 사령관은 맡지 못하는 것이 관례처럼 이어져 왔지만, 2011년 하반기 대장급 인사에서 3사 출신 최초의 제1야전군사령관이 탄생한 적이 있었다. 어쨌든 야전군사령관은 계급으로 보나 직위로 보나 대한민국 육군 최고의 자리로 육사, 非육사 할 것 없이 '최종목표'인 셈이다.현재의 지상작전사령부로 통합되기 전까지는, 기존 3개의 야전군사령관직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자리는 서울-평양 축선과 서울-원산 축선 등 중서부전선과 수도권 방위를 담당하는 3야전군사령관이었다. 3야전군은 병력 수만 해도 육군 전체의 40%를 넘으며 주요 전투장비와 기갑 및 기계화부대를 포함한 전투력을 평가하면 절반을 웃돈다[1].이렇게 육군의 주력이 포진하고 있는 등 유사시 국가안보에 절대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지상작전사령관 출범 후 초대 사령관 역시 김운용 3야전군사령관(대장, 육사 40기)이 선임되었다.
이에 비해 동부전선 방위를 담당하는 1야전군사령관은 3야전군사령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량감이 떨어지는 편. 당장 객관적으로 수치를 매겨 볼 수 있는 전력을 비교했을 시 각 군단 특공연대와 제3기갑여단, 제102기갑여단과 제11기계화보병사단 말고는 이렇다 할 전력이 없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방어를 담당하는 제2작전사령부는 지상작전사령부에 비해 실병력도 적은 관계로 현재의 2개 야전군사령부 중 차석이다. 그러나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등 북한의 후방 해안지역을 통한 간첩침투 사례가 늘면서 해안경계 병력이 많이 충원됐다.
4. 참조
- 위키백과의 야전군사령관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