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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9:30:12

더빙/외주사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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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I&T Digital
2.1. 연출 작품(애니맥스)2.2. 타 방송 방영작
3. Proworks
3.1. 더빙 연출 작품 (애니맥스)3.2. 더빙 연출 작품 (타사)
4. DOLCO Post Production
4.1. 연출 작품 ( 애니맥스)4.2. 연출 작품 ( 대원방송)4.3. 연출 작품 ( 문화방송)4.4. 연출 작품 (창작 애니메이션)
5. 미디어 플랜트
5.1. 연출 작품(애니맥스)
6. PLAYBACK
6.1. 연출 작품(애니맥스)6.2. 연출 작품(대원방송)6.3. 연출 작품(디즈니)6.4. 녹음
7. 영상네트워크8. GMSTUDIO
8.1. 연출 작품
9. CIC 미디어10. 애드원 스튜디오
10.1. 연출 작품
11. 지지사운드(GG SOUND)
11.1. 연출 작품
12. STORM (전 리드사운드)
12.1. 연출 작품
13. 중앙 AV 스튜디오
13.1. 연출 작품 ( 카툰네트워크)13.2. 연출 작품 ( 디즈니채널)13.3. 연출 작품 ( 부메랑)
14. 레드 카펫 엔터테인먼트
14.1. 연출 작품
15. 플레이그라운드
15.1. 연출 작품
16. (주)한빛영상제작
16.1. 연출작품 ( VHS 비디오)16.2. 연출작품 ( XTM)16.3. 연출작품 ( 대원방송)16.4. 연출작품 ( 카툰네트워크 코리아)16.5. 연출작품 ( 경인방송)
17. 더블유 사운드
17.1. 연출 작품
18. CJ올리브네트웍스
18.1. 연출 작품
19. 토키미디어
19.1. 연출 작품(극장용)19.2. 연출 작품(디즈니)19.3. 연출 작품(넷플릭스)19.4. 연출 작품(투니버스)19.5. 연출 작품(VOD)
20. 에스엠지홀딩스

1. 개요

2. I&T Digital

애니맥스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담당한 외주 제작사. 개국 초창기부터 2012년까지 6년 넘도록 애니맥스의 여러 방영작들을 책임진 일등 공신.

애니맥스 작품 중 보기 드물게 로컬라이징을 했던 천사의 꼬리 치유계 애니인 코바토。, 아리아 AIR 같이 평균 이상급 더빙도 많이 뽑아줬는데, 그 중에서도 고퀄리티 작품을 꼽자면 원판보다 높은 완성도로 환호를 받은 갤럭시 엔젤과, 당시 애니맥스에서 지옥소녀[2]와 함께 많은 성우가 동원된 택틱스.[3]

하지만 여러 가지로 말이 많았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천원돌파 그렌라간[4]을 담당한 제작사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하야테처럼! 시리즈, 작안의 샤나 시리즈 등 평가가 좋지 않은 퀄리티가 많이 나와 더빙 퀄에 대한 신뢰도가 그리 높지가 않은 편이다.

타 외주사보다 매번 고정된 성우진으로만 캐스팅하는 경향이 심해서 "한국 성우는 나오는 성우만 나온다"는 안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주범이기도 하는데, I&T 출연작에 많이 나오는 성우로는 엄상현, 최원형, 우정신, 문선희, 하미경, 방성준, 서문석, 김준, 이주희 등이 있다.

이러한 인식이 쌓이고 쌓이다 기어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Ⅱ가 성우, 번역, 녹음, 무성의한 크레딧, 발편집 등으로 방송사고급 퀄리티를 내버렸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핀오프작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더빙 제작을 영상 네트워크가 담당하게 되는 등 외주사 자체가 바뀌어버리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성우 팬들은 '그딴 식으로 했으니 당연한 일'이라며 비웃는 중이다.

또한 캐릭터 해석을 정말 더럽게 못한다. 은정 시라이 쿠로코 박선영 스즈미야 하루히가 그 예인데, 둘 다 특징이 없는 그냥 일반 소녀로 연기했다는 점이 공통점. 쿠로코는 주역급이 되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엄청난 변태 연기를 제대로 선보여 만회했지만, 하루히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애니맥스에서 몇 안 되게 주제가까지 자주 더빙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작중 삽입곡은 일본어 그대로 내보내 뒷통수를 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좋아하지는 말자. 사실 이쪽도 12세/15세/19세 등급의 마니아용 애니로만 따지자면 주제가를 번안한 작품이 썩 많은 편도 아니다.

PD는 꽤 여러명이 소속되어 있는데, 개념 더빙뿐만 아니라 다른 애맥 외주 제작사들과는 다르게 본인이 직접 개사까지 한 건퍼레이드 오케스트라, 은반의 수호천사, 택틱스의 임진이 PD, 주연 캐스팅은 개념인데 조연의 무개념 무한 중복 캐스팅 하야테처럼! 시리즈 소년 음양사로 욕을 먹었지만 그나마 코바토。란 개념 더빙작을 연출한 최지현 PD, 마술사 오펜, 어벤저, 안달루시아, 마법 고양이 타루토, 천원돌파 그렌라간 연출을 맡은 차양현 PD, 그리고 갤럭시 엔젤 1기, 작안의 샤나 1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기, NHK에 어서 오세요, 쓰레기 퀄리티로 유명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정혜진 PD, 갤럭시 엔젤 2~3기, 작안의 샤냐 2기의 백경선 PD, 마지막으로 캐나다 애니인 겁쟁이 다람쥐 토토리와 무성의한 크레딧, 발번역, 시사따위 안 한 듯한 개쓰레기 연출로 제작비 먹자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마구 쏟아진 방송사고급 퀄리티가 나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의 김소영 PD가 있다.

2012년에 작안의 샤나 Ⅲ-FINAL- 자막판[5]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애니맥스에서 보이지 않는 걸 보아 아마 계약이 만료된 걸로 추정.

애니맥스의 외주 작업에 손을 땐 이후로는 골판지 전사 시리즈 초속변형 자이로젯터 같은 타 방송사 방영작들의 연출을 간간히 담당하고 있는 듯. 그러나 골판지 전사는 경악할만한 중복 캐스팅과 엉망인 번역으로 그다지 만족할만한 퀄리티를 못 보여주고, 자이로젯터에서는 여전히 I&T 사단 캐스팅을 버젓이 저질러서[6] 이로 인한 캐릭터와 성우 간에 미스 매치와 연기 부조화, 그 외에도 편집과 번역이 전부 시원찮아 첫 화 방영부터 성우 갤러리에서 혹평이 쏟아지게 만드는 등 시간이 지났는데도 나아진 게 눈꼽만치도 없어서 역시 I&T의 병신력은 어디 안 간다는 걸 똑똑히 보여줬다.(…)

딱 하나 긍정적인 요소를 꼽자면, 명화극장 폐지 등 더빙 컨텐츠가 줄어서 일거리 따내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 KBS 성우극회의 신인급 성우들을 그나마 출연시켜준다는 점이다. 투니버스 대원방송 자사 출신이나 전속 위주로 캐스팅하고 있어서 신인급 KBS 성우들의 출연을 꺼리는 경향이 강해 이 점만은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요소라 할 수 있겠다. 비록 미스캐스팅으로 인해 까이는 성우도 있긴 하지만, 반대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미사카 동생을 맡은 이제인처럼 호평을 받은 성우도 있기 때문에 신인 발굴 측면에서는 확실히 칭찬해야 할 부분. 하지만 이거 하나로 캐리하기엔 너무나도 낮은 더빙 퀄리티...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1박 2일 KBS 월드판을 제작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방송 제작 외주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 연출 작품(애니맥스)

2.2. 타 방송 방영작

3. Proworks

I&T 다음으로 애니맥스에서 두 번째로 많은 작품을 담당해온 곳. 뿐만 아니라 지상파나 타 케이블 방송에서도 여러 작품을 더빙한 회사다.[7]

그러나 이쪽도 I&T와 마찬가지로 중복 캐스팅이 만만치 않게 일어나는 게 단점. 일단 애니맥스 초창기 더빙작 중 하나였던 불꽃소년 레카. 애니맥스의 대표적인 중복 캐스팅 사례로 성우진을 보면 바로 납득이 갈 것이다. # 한 예로 어떤 화의 모 성우는 주인공의 동료, 주인공의 동료와 싸우는 적, 적 쫄다구, 동료를 응원하는 동료를 모두 담당해 성우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또한 같은 중복 캐스팅의 폐해로 꼽히는 D.Gray-man 블랙캣도 이 업체가 담당했는데, 특히 D.Gray-man의 경우 100화 넘는 장편 시리즈를 15명으로 돌려막기를 한 것도 모자라서 엔딩 크레딧에서도 중요 배역 이름 없이 성우 이름만 표기하는 바람에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이 점은 타 방송국 방영작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니 그건 바로 DP 2기부터 담당한 포켓몬스터이다. DP에서부터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1기)까지 쭉 조연/단역 성우들로 배역들을 돌려막기했다.[8] 다만 여기는 포켓몬코리아가 배급하다 보니 외주사인 프로웍스에게 주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중복 더빙이 생겼다고 봐야 한다. 물론 이 문제는 다른 외주 더빙도 마찬가지지만.[9][10]

그 외에 달빠들과 국내 성우 팬들 양쪽에서 대차게 깠던 Fate/stay night, 김혜주의 '캐락부인'을 만든 암굴왕도 여기 작품. 덧붙여 많은 여성 오타쿠들에게 아무리 성우진이 화려해도 중복 캐스팅이 지나치게 심하거나 번역이 엉망이면 작품 자체가 산으로 간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오늘부터 마왕 1~2기와 채운국 이야기도 여기 작품이다. 그나마 오늘부터 마왕은 3기가 자체 제작이라서 산 거다.

설상가상으로 CG나 화면편집 수준도 그다지 좋지 않아 어떤 팬은 어느 작품 예고편의 그래픽이 상당히 쌍팔년도식 같은 걸 보고 확인해봤더니 프로웍스 작품이었다는 말을 했을 정도. 실제로 담당작들 대다수가 오프닝 타이틀 편집 수준이 원판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 원판의 화려한 이펙트나 모션 그래픽, 3D CG는 생략되는 경우가 많으며, 가끔씩 보여주는 CG도 대체로 촌스러운 편.

물론 뱀부 블레이드 러브 콤플렉스, Kanon은 의외로 중박 이상을 쳐서 꽤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지만 나머지는 거기서 거기다.

어째선지 애니맥스가 동결에서 풀린 2011년 이후에는 자취를 감추었다. 아마 신작 수입의 감소로 외주를 이렇게 많이 안 써도 된다고 느낀 애니맥스가 계약을 파기한 듯하다.

한편, 성우들의 출연료를 먹튀하고 다른 데다 쓴 전적이 있는 걸로 밝혀졌다. 출처는 성우 류승곤 트위터. # # 한국성우협회 연수회에서도 이 일이 거론되는 걸 보면 성협 측에서도 민원이 들어간 모양. #

3.1. 더빙 연출 작품 (애니맥스)

3.2. 더빙 연출 작품 (타사)

4. DOLCO Post Production

다른 외주사들에 비하면 더빙이나 CG 퀄리티는 나은 편. 애니맥스에서 헌터×헌터 (2011)가 나오기 전 가장 많은 성우진이 동원되었던 지옥소녀 시리즈를 더빙한 외주사가 바로 여기다. 또한 애니원 개국 초창기에 줄창 편성해줬던 개념 더빙작으로도 유명한 스크라이드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기도 꼭 좋다고만 할 수 없는 게 네기마!?에서는 한 성우당 평균 배역이 1인 3역, 주연인 정혜옥까지 중복으로 돌린 기행을 벌였으며, 일빠들의 폭풍 까임을 받았던 진월담 월희와 중복의 향연으로 역시 대차게 까인 BLOOD+ 등 일부 애니에선 역시 외주사다운 퀄리티를 자랑했다. 그래도 다들 평균급 이상이라 퀄리티 편차도 거의 없어 앞의 두 외주사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다.

참고로 돌코가 맡은 작품들의 성우진은 유독 투니버스 출신 성우의 비중이 꽤 높다. 과장 좀 덧붙여서 말하자면 모르는 사람한테 이 작품이 투니버스 더빙작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특히 에어기어 유호한을 제외하고 정명준, 이지영, 김기흥, 김선혜, 김효선전부 투니버스 성우들로 캐스팅했다. 이 밖에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도 투니버스 성우 참여 비율이 높은 편인데, 후반에 새로 캐스팅된 성우들은 모두 투니버스 성우라는 특징도 있다. 다만 투니버스와는 달리 이쪽은 주제가 번안/창작은 거의 하지 않는 편.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지상파 애니메이션 녹음 작업도 맡았는데, 주로 MBC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을 많이 맡았다. 그밖에도 몇몇 국산 애니메이션의 녹음 작업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애니메이션 외에도 다큐멘터리 등의 녹음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프로웍스랑 마찬가지로 동결이 풀린 후로는 외주 작업을 하고 있지 않다. 그 후에 영화 무서운집의 녹음을 맡기도 했는데, 왠지 음질이 떨어지고 노이즈가 많아 작품 특유의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쌈마이한 느낌에 일조했다는 평가가 많다(...).

4.1. 연출 작품 ( 애니맥스)

4.2. 연출 작품 ( 대원방송)

4.3. 연출 작품 ( 문화방송)

4.4. 연출 작품 (창작 애니메이션)

5. 미디어 플랜트

애니맥스 개국 초기에 외주 더빙을 맡은 곳 중 하나이다.

5.1. 연출 작품(애니맥스)

6. PLAYBACK

주로 병맛나는 녹음, 믹싱 작업으로 유명했다. 원래는 교재 및 극장 개봉용 애니메이션 제작 위주로 했던 곳인 듯. 그리고 최옥주 PD 또는 영상 네트워크(Y 표시된게 최옥주 PD 또는 영상 네트워크와 같이 제작한 작품)와 같이 제작한 작품이 많다. 한때는 애니박스 초기에 나온 작품 일부를 더빙하였고, 요즘은 디즈니가 외주를 주고 있다.

6.1. 연출 작품(애니맥스)

6.2. 연출 작품(대원방송)

6.3. 연출 작품(디즈니)

6.4. 녹음

7. 영상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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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GMSTUDIO

알려진 작품이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시즌 3 밖에 없는 것으로 볼 때 설립된지 얼마 안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포니 시즌 3는 큰 논란를 일으켰다. 우선 더빙 성우진 중에서 디스코드를 나머지 성우를 전부 강판했으며[22], 여기에 시즌 2에서는 성우들이 직접 노래까지 더빙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3에서는 노래하는 사람을 따로 캐스팅해 논란을 일으켜 오히려 시즌 2 성우들이 직접 부르는 것 보다도 노래 평가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포니 시즌 3는 흑역사가 되었다. 그 덕분에 넷플릭스에서 더빙한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와 함께 까이고 있다.[23] 그런데도 시즌 4에서도 맡았다.

8.1. 연출 작품

9. CIC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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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애드원 스튜디오

무려 1988년에 박원빈 PD[24]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KBS 디즈니 콘텐츠(영상물)들을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단순히 디즈니 영화 디즈니의 극장 장편 만화 뿐만 아니라 계열사인 디즈니툰 스튜디오(2018년 폐쇄)의 만화, 픽사 애니메이션들, 그리고 한때 일요일 아침에 KBS 2TV에서 방영된 디즈니 만화동산의 만화들도 수입해서 더빙했고 일부의 디즈니 영화들도 녹음해서 극장 개봉과 TV에서 방영되었다.

KBS가 먼저 디즈니 콘텐츠를 먼저 수입해서 그런지 지금 현재도 상당수 KBS 성우를 많이 기용하며, 이 덕에 요즘 듣기 어려운 KBS 성우들(특히 30기 이후 성우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 외 성우들로는 MBC 이인성, 최원형, 윤소라, 지금은 이민가서 은퇴한 성유진, 현재는 고인이 된 박일, 폭행 사건으로 영구제명이 돼 버린 박 모 성우 등을 기용했고[25], 투니버스 정승욱, 최재익을 자주 캐스팅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뮤지컬 노래[26]까지 완벽하게 번안하고 있다. 이 때 연기 담당과 가창 담당을 각각 오디션을 보는데, 뮤지컬 배우나 가수가 연기를 맡는 경우도 있다. 물론 성우를 기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하면 월등히 적은 편이며, 디즈니 작품 특성 때문인지 뮤지컬 배우나 가수가 캐스팅되는 확률이 타 작품보다 높다.[27] 또한 디즈니답게 해외와 마찬가지로 아이 역할에는 주로 아역 배우를 성우로 캐스팅하는 경향이 있고, 이미지 위주의 비성우 더빙 사례가 비교적 적다는 특징도 있다.[28] 다만 이와 같은 특징은 본사가 직접 더빙 연출에 관여하는 디즈니의 특징으로, 애드원 측의 권한이 어느 선까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외에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20세기 폭스 애니메이션(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29]도 녹음한 바 있다. 미국 제작사측 방침인지 디즈니쪽 작품과는 달리 연예인 더빙이 많다. 최소 1~2명의 캐스팅에 연예인이 참여하고 있고, 리오와 에픽: 숲속의 전설과 같이 연예인을 주인공으로 기용하거나, 아이스 에이지 속편들처럼 상당수가 연예인 더빙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연예인 더빙으로 작업한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흥행 실패하거나 평가가 엄청 안 좋다.

그리고 잘 안 알려졌지만 의외로 투니버스에 방영되었던 카우보이 비밥을 녹음하기도 했다. # 물론 연출은 신동식 PD가 담당.

2018년부터 카툰네트워크에서 여러 작품을 맡고 있는데 신작들은 문제가 없지만, 다른 외주사에서 이쪽으로 넘어온 작품들은 성우진 전원이 갈아엎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건 틴 타이탄 GO! 벤10 리부트. 덧붙여 주인공을 맡은 성우까지 중복 배역을 맡는다. 여담으로 위 두 작품의 그나마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이 성우 유지 빼고 제각각이다. 틴 타이탄 GO!는 성우 유지와 많은 성우 수로 호평받았지만 외주사가 바뀐 이후로 그 많던 성우 수가 고작 8명으로 팍 줄었고, 벤10 리부트는 게스트나 추가 성우가 자주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복이 꽤 심했으나, 외주사가 바뀐 이후로 성우 수가 더 늘어 중복이 줄었다. 그래도 기존 성우를 유지 안 시킨 건 욕먹는 중.

10.1. 연출 작품

11. 지지사운드(GG SOUND)

대부분 KBS 만화의 연출를 많이 맡았으며, 아주 적지만 일부 수입 작품들의 더빙 작업도 맡았다. 주로 KBS 성우들을 많이 캐스팅하며, 반대로 KBS에서 방영한 작품에도 타사 성우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기도 한다.[32] 다만 이 때문인지 드래곤볼 Z : 신들의 전쟁에서 원래 손오공 성우인 김환진 외에 나머지 배역들도 전부 KBS 성우로 캐스팅 한 단점을 보이기도 했다.

11.1. 연출 작품

12. STORM (전 리드사운드)

주로 디즈니 계열 작품을 연출하고 있다.

12.1. 연출 작품

13. 중앙 AV 스튜디오

약칭은 JAV. 스폰지밥 연출로 유명한 재능방송 출신의 정재익 PD가 창설한 외주사이다. 주로 카툰네트워크, 디즈니채널, 부메랑의 외주를 맡았으며, 중복 캐스팅은 있지만 그걸 티나지 않게 하는 연출로 더빙은 그럭저럭 잘 맡는다는 평가가 있다. 2017년부터 카툰네트워크에서 외주사를 교체하면서 일부 작품들은 레드 카펫 엔터테인먼트와 애드원 스튜디오, CIC 미디어로 넘어갔다.[36]

13.1. 연출 작품 ( 카툰네트워크)

13.2. 연출 작품 ( 디즈니채널)

13.3. 연출 작품 ( 부메랑)

14. 레드 카펫 엔터테인먼트

대교어린이TV, 대원방송 출신 김정규 PD가 창설한 외주사. 소속은 신비, 김나나 PD.

주로 카툰네트워크 코리아가 여기에 외주 작업을 맡긴다.[37]

14.1. 연출 작품

15. 플레이그라운드

대원방송 출신 황태훈 PD 소속 외주.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5.1. 연출 작품

16. (주)한빛영상제작

1994년 1월 15일 설립된 영화 및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제작사로 KBS 성우 정동열이 대표로 역임해 있는 곳이다.[38]

한창 4차 일본 대중문화 개방으로 어느 곳이나 일본 애니메이션을 수입하던 때의 XTM의 외주 제작을 맡았는데 그 퀄리티가 매우 좋지 않기로 유명했다. 일단 외주 제작을 맡은 애니메이션 모두 녹음/믹싱이 정말로 좋지 않다는 문제점이 항상 제기되고 있다.

특히나 이니셜D의 경우 빠방한 성우진이긴 하나 중복과 미스캐스팅이 심하고 녹음/믹싱을 발로 한걸로 유명한데, 이니셜D의 경우 B으로 유로비트가 나오며 등장인물들이 대사를 치는데 음악을 전부 날려버리거나 어설프게 퍼즈시키고 넘어가고 대사만 급급하게 녹음/믹싱하는 사례가 매우 많아서 방영 당시 굉장히 논란을 많이 야기시켰다.

이후 XTM에서 애니메이션의 외주 제작을 포기하면서 잠잠해졌으나, 대원방송에서 원피스를 이곳에 외주 제작을 줬다가[39] 역시나 처참한 퀄러티로 논란을 야기시키면서 많은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후 대원방송에서 피드백을 받고 영상 네트워크로 외주를 바꾸고 이후 자체로 돌리기도.[40]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경우에도 극심한 중복 캐스팅과 노래를 잘 부르는 성우를 캐스팅했음에도 믹싱이 워낙 안 좋아서 해당 팬덤층에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나며 또다시 논란을 야기시킨 적이 있다.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한빛영상제작이 규모가 작은 외주 제작사라고 하는 듯 하다.

16.1. 연출작품 ( VHS 비디오)

16.2. 연출작품 ( XTM)

16.3. 연출작품 ( 대원방송)

16.4. 연출작품 ( 카툰네트워크 코리아)

16.5. 연출작품 ( 경인방송)

17. 더블유 사운드

프리티 시리즈로 유명한 외주사. 위에 한빛영상제작이 더빙한 오로라 드림을 빼면 전부 이 회사가 담당했다.

일단 노래 퀄리티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더빙은 그렇지 않다. 일단 첫 작품인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을 봐도 남자 성우는 이원찬, 심승한, 남도형 뿐이고, 여자 성우도 9명[42], 즉 총 12명으로 돌려먹기를 했다. 다음 작품에서는 성우들이 몇 명 추가가 되었고 평가는 좋았으나, 그 다음작인 프리파라에서는 작품의 인기와는 별개로 퀄리티가 안 좋다.

이 회사의 큰 단점은 바로 위에 I&T와 김정규는 비교도 안 되는 사단식과 중복, 그로 인해 생겨나는 미스캐스팅이다. 일단 프리티 시리즈를 포함한 다른 작품들까지 포함하면 이 회사는 성우 캐스팅폭이 너무 좁다. 1편에서 쓰는 성우는 시리즈 내내 계속해서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한 작품에서 쓰인 성우들을 묶어서 다른 작품에도 같은 조합으로 계속 쓰는 사단식 캐스팅을 즐겨하기 때문에 조금만 다양하게 작품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기서 들었던 목소리가 저기도 있고 하는 식의 경험을 자주 겪게 된다.[43]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에서도 TVA판 성우들을 전부 유지했지만 최종보스를 맡은 오인성을 제외하고 극장판에만 나오는 조연, 단역들을 기존 TVA판 성우들로 중복 캐스팅하였다. 번역 역시 TVA 때보다 그 질이 떨어져서 TVA에서 훌륭하게 처리되었던 말장난 관련 내용을 전부 직역하는 바람에 한국인이 이해하기 힘들게 바뀌었다.

그리고 성우의 나이대와 특성을 신경 쓰지 않는지 문선희 배정미10대 소녀란 캐릭터에 캐스팅 하고, 젊은 시절부터 소년 연기를 많이한 이선호에게도 캐스팅을 하는 그야말로 캐스팅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이는 여자 성우들 뿐만 아니라 남자 성우들까지 생기는 문제다.

17.1. 연출 작품

18. CJ올리브네트웍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작품을 TVING을 통해 공개하는 작품에 한해 더빙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18.1. 연출 작품

19. 토키미디어

위에 중앙AV스튜디오 에서 녹음/믹 부서가 독립해서 만든 회사다, 주로 유니버셜 픽처스 의 작품을 담당하며 특이하게 투니버스 또한 외주를 줬었으나 20년도 이후부터 외주가 끓겼다.

참고로 위에 중앙AV스튜디오에서 이 회사에 녹음/믹싱 작업을 맡기기 때문에 중앙AV스튜디오 작품들이 공식 홈페이지에 있다, 역으로 토키미디어 에선 편집을 중앙AV에게 맡긴다.

이 문서에선 순수 토키미디어 연출 작품만 기재하였다.

19.1. 연출 작품(극장용)

19.2. 연출 작품(디즈니)

19.3. 연출 작품(넷플릭스)

19.4. 연출 작품(투니버스)

19.5. 연출 작품(VOD)

20. 에스엠지홀딩스


[1] 원래는 애니맥스 코리아의 외주 작업을 맡은 곳을 정리한 문서였다. [2] 1~2기 합쳐 성우 총 62명 출연. [3] 총 52명 출연. 번안한 주제가도 본편 더빙 못지 않게 상당히 잘 뽑혀나와 애니맥스 몬스터라는 평가까지 받았었다. [4] 하루히 수준의 막장 퀄리티까지는 아니었으나, (원판을 먼저 본 사람들 뿐 아니라 원판을 보지 않은 국내 더빙팬들조차도) 한국 성우들의 기합소리가 매우 약했다는 평이 많았다. 그리고 서문석이 맡은 카미나가 문제가 제일 많았고, 다른 캐릭터들도 열혈이 부족했다는 평이 많아서 고퀄리티 더빙이라고 보기도 힘들다는 것이 중론. 이 때문에 팬들에게 불쌍한 더빙 또는 슬픈 더빙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5] 담당 PD는 하야테처럼! 시리즈을 연출한 최지현. [6] 거짓말 안 하고 성우진이 하야테처럼!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거의 똑같다. [7] 대표적으로 SBS의 방영작 중 하나인 2009 아기공룡 둘리를 더빙했다. [8] 그래도 전작의 주역들은 그대로 유지해줬다. 포켓몬스터 DP에 찬조 출연한 봄이 서혜정을 그대로 캐스팅하거나, 뮤츠의 역습 재더빙판에서 주역 성우진이 DP~ 베스트위시 성우진으로 교체되는 와중에도 이슬이는 그대로 지미애로 캐스팅한 것이 그 예. 또한 극장판에서는 몇몇 게스트 성우를 추가로 투입하기도 했다. [9] 포켓몬스터에서 중복 캐스팅은 SBS에서 처음 방영했을 때부터 있었던 현상이다. 캐스팅이 다채로워지기 시작한 XY 이전에 방영했던 작품 중 그나마 중복 캐스팅이 적었던 것이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AG 3기. [10] 2기부터는 영상 네트워크가 담당하지만 여기서도 1기부터 출연한 성우진들로만 중복 뺑뺑이 시전. 이는 같은 곳에서 맡은 7~8기 극장판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그래도 극장판의 경우는 여기와 마찬가지로 몇몇 게스트 성우가 추가로 투입되기는 했지만... 게다가 여기는 웅이, 봄이, 정인 등 주역까지도 모조리 교체했으며, 이때의 교체 여파는 다른 외주 PD로 교체된 후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11] 12기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당시 프리랜서였던 계인선 PD가 맡았다. [12] 비디오판과는 다른 버전. [13] 록맨 에그제 스트림까지는 투니버스가 자체 녹음/연출했다. [14] 1~2기는 대원방송이 자체 녹음/연출했으며 3기는 미방영 되었다. [15] 1~2기는 투니버스가 자체 녹음/연출했다. [16] 최초 더빙판은 1990년대 투니버스에서 녹음/더빙했다. [17] 대원판 1~5기는 한빛영상제작 녹음/연출, 대원판 6~11기는 HAPPYSOUND 녹음+영상네트워크 연출, 대원판 12기는 더존 미디어 웍스+영상네트워크 연출, 대원판 14기는 대원방송이 자체 녹음/연출했다. [18] 2기는 대원방송이 자체 녹음/연출했다. [19] 1기는 MBC에서 방영했다. [20] TV판는 SBS에서 48화까지하고 중단했고 이후에 투니버스에서 재더빙했지만 역시 48화까지 하고 중단했고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 영국식 테니스성 결전는 CIC 미디어가 녹음/연출를 맡았다. [21] 시즌 9~10은 CIC 미디어에서 녹음했다. [22] 교체된 성우진이 우정신, 은영선, 이영란, 박소라, 엄현정, 김기철, 정미숙, 최덕희 등 유명한 성우들이지만 아무래도 처음부터 듣은 목소리를 갑자기 아무런 말도 없이 강제로 교체했기 때문에 투니버스는 엄청 까이고 있다. [23] 이퀘스트리아 걸는 포니 시즌 3 보다도 더 욕을 먹었는데 포니 시즌 3는 최소한 메인 식스와 디스코드를 그대로 유지라도 했지만 이퀘스트리아 걸는 레리티와 애플잭을 제외한 나머지 성우들이 전부 교체 되어서 더 욕을 먹었다. [24] 삼화프로덕션 출신. 겨울왕국을 포함한 상당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더빙을 작업했으며, 이뿐만 아니라 디즈니 노래들을 번역했다. [25] 2005년에 제명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인사이드 아웃에서 분량이 거의 없는 단역으로 캐스팅한 것을 알자, 한 팬이 디즈니 코리아에 항의 전화까지 했다고 한다. [26]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 뮤지컬 노래가 없는 애니메이션도 있다. 예를 들면 대사가 없는 환타지아이나 디즈니 르네상스 마지막인 타잔부터 포스트 르네상스 작품들까지 뮤지컬적인 요소를 뺐다가 공주와 개구리에는 다시 뮤지컬적인 요소가 들어갔고, 이후에는 뮤지컬과 뮤지컬이 아닌 애니메이션을 적절히 배분하여 제작하고 있다. [27] 뮤지컬 배우 중에서 나중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직접 연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윤복희와 알라딘에서 자파의 노래를 맡았던 뮤지컬 배우 박철호가 공주와 개구리에서 파실리에 박사를 맡았다. [28] 없진 않다. 노틀담의 꼽추, 헤라클레스, 보물성, 주먹왕 랄프, 메리다와 마법의 숲 등. [29] 20세기 폭스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극장판인 심슨가족 더 무비는 아직 더빙하지 않았다. [30] 특이하게도 EBS에서도 방영되었다. [31] 넷플릭스에서 자체 제작한 미국 청소년 드라마. [32] 대표적으로 김선혜, 김서영, 전태열 등. [33] 한국어 구더빙판 시즌 2,한국어 재더빙판 전 시즌을 담당했다. [34] 시즌1은 애드원 스튜디오에서 더빙. [35] 아이언맨 1~ 2 KBS에서 더빙했다가 재더빙 되었고, 인크레더블 헐크,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는 기내더빙만 있다. [36] 검볼, 틴 타이탄 GO!, 벤 10 등 레드 카펫과 애드원으로 넘어간 작품들은 성우진 전원이 갈아엎어졌다. [37] 녹음/믹싱과 종합편집은 CIC 미디어에서 해준다. [38] 정동열 본인도 여기서 더빙한 작품에 직접 출연하기도 한다. [39] 이전에도 대원미디어에서 출시한 비디오물의 더빙 제작을 맡은 바 있다. [40] 다만 이렇게 몇 번이고 연출 주체를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미스 캐스팅 등의 문제는 여전하기에 자체 제작으로 바뀐 이후로도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심지어 이쪽에서 편집했던 영상을, HD화로 재편집을 하면서 편집 퀄리티가 더 떨어지는 촌극을 낳기도 했다. [41] 이후 연출 PD는 6~10기는 심상보 → 11~13기 최옥주 → 이후 황태훈 PD가 맡아오다가, 퇴사 후 김세중 PD가 맡고 있다가 현재는 정영진 PD가 배턴을 이어받았다. [42] 김소희, 김현지, 문선희, 박신희, 배주영, 윤성혜, 이선호, 한경화. [43] 후술한 연출 작품의 나온 성우들이랑 프리즘스톤 1편에 나온 성우 캐스팅을 비교하면 대부분 같은 성우들이 나오는걸 알 수 있다. [44] TVA판은 애니플러스에서 더빙했다. [45] 프리티 리듬[51] [46] 프리파라 시리즈( 프리파라,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반짝이는 프리☆채널, 와츄 프리매직! [47] TV판은 KBS 미디어, 게임판은 대원미디어가 제작한다. [48] 시즌 1은 중앙AV스튜디오 에서 작업했다. [49] 참고로 연출을 성우 김승준이 연출하였다. [50] 시즌 1는 성우 김승준의 사운디스트 에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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