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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체어맨/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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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CHAIRMAN W
Roewe 850
쌍용 체어맨 홈페이지[1]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체어맨 W (W200~W205, 2008~2011)2.2. 뉴 체어맨 W (W220~W222, 2011~2016)2.3. 체어맨 W 카이저 (W223, 2016~2018)
3. 제원4. 파생 차종5. 둘러보기

1. 개요

쌍용자동차에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생산했던 플래그십 대형 세단이다.

2. 모델별 설명

2.1. 체어맨 W[2] (W200~W205, 200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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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기존 체어맨의 W124 후륜구동 플랫폼이 오래되다 보니 그간 축적한 기술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고 벤츠의 파워트레인을 도입하여 새로 만든 모델이다.

1997년 1세대 출시 이후 10년 후인 2007년에, 12월에 이미지가 공개됐고, 2008년 2월 3일 공개되어 4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으며 출시됐다.[3][4]

2006년 12월 말에 보배드림에 W200의 테스트카를 찍은 스파이샷이 올라오기도 했다. # 그러나 해당 글은 게시된 지 하루 만에 삭제됐다.

차체 디자인은 아우디 A8의 전면 얼굴 형태, BMW 7시리즈의 루프라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실버스틱 실내장식과 헤드램프 등을 참고했다. 후면은 그 당시 2세대 스코다 옥타비아 후기형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한때 인기 있는 독일 3사 기함을 한데 버무려 낸 키메라 디자인에 중후하고 보수적인 모습으로 F세그먼트급에서 호평받았다.

플랫폼의 원류는 꽤 의견이 분분했었으나, 쌍용 독자개발 바디 및 섀시다. 2008년도에 모터매거진 편집부에서 쌍용자동차 본사까지 가서 개발자들을 만나 취재한 결과, 설계 시 W220 S클래스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했다고 한다. 모터매거진 원본기사 원본기사(블로그) 참고시승 영문기사[5] 물론 쌍용자동차에서 대외적으로 응한 몇몇 매체의 인터뷰에서는 이전 플랫폼과 다르게 아예 쌍용 독자개발이라고도 한다. 참고기사1 참고기사2 참고기사3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는 차체의 각종 수치 및 서브프레임을 비롯한 새시(chassis) 부품들의 형상 및 재질을 볼 때 W220 플랫폼을 유용하지 않았음이 명확하다. 따라서 바디와 섀시의 경우 쌍용 독자개발임이 분명하며, 굳이 W220과 관련이 있다면 컨셉 등의 벤치마킹 정도일 것이다.

체어맨 1세대 데뷔 당시 첨단 이미지로 판매에 재미를 본 쌍용자동차에서 이번에도 첨단 장비를 대거 탑재, 국내 최초 장비들을 탑재했다.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달리는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6], 컬러 TFT LCD 액정이 포함된 계기판[7], 하만 카돈의 17스피커 오디오를 장착한 900만원 이상의 AV 시스템[8], 열선 기능이 포함된 운전대, 앞좌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10 에어백[9] 등 당시 넣을 수 있던 첨단/편의 옵션을 모두 갖췄다. 이 때문에 최고사양인 V8 5.0 리무진의 경우 국산차 최초로 1억 원의 가격을 넘은 세단이다. 갓 출시됐을 적에는 이런 첨단 장비가 장착된 유일한 세단이었지만 개량이 더디다 보니 AEB, LKAS, ASCC, AVM 등으로 무장한 최신 경쟁차에 비하면 체어맨이 많이 뒤처졌으며, 기술의 대중화로 중형세단인 쏘나타에까지 전술한 첨단 안전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파워트레인 면에서는 벤츠의 파워트레인이라는 점을 적극 어필했다. 비록 구형 유닛을 탑재했지만 V8 5.0리터 SOHC 엔진을 적용하면서 국산차 최초 5리터급 배기량 적용 세단[10]이라는 것과, 쌍용자동차에서도 V8 엔진 라인업이 나오게 됐다는 의의를 갖는다. 이 엔진은 W220 S500에 들어갔던 것[11]이고, 자동변속기 W221의 7단 자동변속기를 가져왔다. 다만, 오일 팬으로 인한 공간 제약으로 V8 5.0 모델은 AWD 옵션이 선택 불가능하며, 중고차값의 대폭 하락과 세금 등의 유지비 문제로 많이 판매된 라인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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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Line 6기통 XGi3600 엔진 V8 XGi5000 엔진
3200cc의 CW600은 구 체어맨 600 계열의 3.2리터 162994 엔진을, 3600cc의 CW700은 뉴 체어맨 CM700에 들어가던 163944를 쓰고 자동변속기만 7단으로 조합한 경우다. 1989년에 출시된 엔진[12] 2003년에 출시된 변속기라는, 벤츠 모델에도 없는 괴악한 조합. 3.2L와 3.6L의 경우 보그워너에서 공급받는 AWD(4TRONIC)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13] 앞뒤 구동력을 40:60으로 배분한다. S클래스의 4매틱은 구조상 조수석 앞쪽을 침범하지만 체어맨 W는 조수석 발공간에 돌출된 부분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3.6에만 AWD가 적용됐지만 3.2, 3.6 리무진까지 AWD 옵션이 확대됐다.

변속기는 모든 엔진에 메르세데스-벤츠의 7G 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됐다. 다만 내구성은 구형 5단 변속기보다 떨어진다가 중론이다. 게다가 미션오일 교환 주기를 정확히 지키지 않으면 큰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초창기에는 당시 에쿠스가 아직 1세대 모델이었고 체어맨은 막 나온 신형인데다가 국산차 최초의 옵션으로 도배를 한 끝판왕격인 차량이었기 때문에 꽤 팔렸다. 이후 2세대 에쿠스 모델이 나오면서 다시 2인자로 밀려나긴 했지만 2세대 에쿠스 대비 중후하고 보수적인 외향으로 이 차량의 주요 고객인 나이 든 회장들에게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또 다른 경쟁자로 베리타스( 홀덴 카프리스)도 있었지만 베리타스는 체어맨이나 에쿠스와 비교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낮은 판매량을 유지하다가 훨씬 초라하게 사라졌다.[14][15]

2.2. 뉴 체어맨 W (W220~W222, 2011~2016)

파일:0GTCSPg.jpg
대한민국 CEO.
2011년 7월 6일에 뉴 체어맨 W로 페이스리프트됐다. 헤드램프, 그릴, LED 방향지시등, 테일램프 등의 디자인이 변경되고 실내외 각종 사양들이 업데이트됐다.
파일:eq57Eg5.jpg
파일:wV4JHS8.jpg
신차 느낌을 강조하려 했는지 출시 당시 뉴 체어맨 W보다 1년 후에 공개된 렉서스 LS[16]처럼 생긴 확장된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SM7 뉴 아트와 같이 디자인 완성도가 크게 떨어져 대중들에게 욕을 먹었지만 밋밋했던 페이스리프트 전에 비해 나아졌다는 평도 존재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F01 7시리즈를 닮았다는 평이 많다. 뉴 체어맨에는 후면에 LED 방향지시등이 들어갔으나 체어맨 W로 풀 체인지되면서 할로겐으로 다운그레이드됐는데,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다시 LED로 바뀌었다.
파일:external/www.gyotongn.com/147472_1021_1626.jpg
체어맨 W 리무진을 바탕으로 2열 거주성을 극대화한 체어맨 W 서밋(Summit)라는 특별판도 출시했다. 2인승 독립형 시트로 업그레이드되며 전동식 레그레스트, 풋레스트, 헤드레스트 필로우를 적용했다. 특히 국산차 최초로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탑재한 점이 의의가 크다. 일반 세단형 체어맨 W의 특별판은 BOW 에디션이라고 부르는데, BOW는 이 특별판들에 사용되는 가죽을 납품한 스코틀랜드의 가죽 전문 업체 Bridge of Weir(BOW)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BOW 에디션 트림은 CW 700, V8 5000 엔진에 있었으며 서미트는 V8 5000 모델에만 있었다. 특이하게도 CW 700은 세단만 2열 2인승이 가능하고 리무진 모델은 선택이 불가능했다.

2.3. 체어맨 W 카이저 (W223, 2016~2018)

파일:체어맨W카이저지면광고.jpg
현대자동차그룹에서 2015년 제네시스를 별도의 브랜드로 정식 런칭하면서 안그래도 밀리던 체어맨의 판매량이 더 줄어들자, 2016년 2월 2일 고급형 모델인 체어맨 W 카이저를 출시했다. 하지만 변화점이라고는 과거 GM대우 매그너스 이글이 연상되는 독수리 형상의 새 로고[17]를 트렁크 오픈 스위치와 휠캡에 적용하고 KAISER라고 적힌 LED 도어스커프와 실내 내장재 변경, TMAP이 적용된 신규 AV시스템에 그쳤다. 단순 상품성 개선 모델임에도 큰 변화를 준 것 같이 이름만 더 붙인 것에 대해 보배드림을 비롯한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노후화된 체어맨을 단종시키라는 비난이 쏟아지며 이름도 마치 무슨 어릴적 보던 만화영화 나오는 캐릭터 이름 같다며 빈축을 사고 있다. 체어맨 매니아들조차도 쌍용자동차의 기함인데 차선 이탈 자동 복귀 시스템 내지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이라고 알려진 LKAS 같은 건 꿈도 못 꿀 일에, 심지어는 막내인 티볼리에도 장착되는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등의 편의 기능을 추가할 생각은 하지 않고 이름만 바꿔 출시하는 것은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다.

당시 한국에서 판매 중이었던 재규어 XJ 2.0 가솔린 터보나 캐딜락 CT6 2.0 가솔린 터보, 그리고 중국 시장 수출형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9세대 BMW 7시리즈/6세대의 2.0 가솔린 터보 모델처럼 플래그십 세단에서도 엔트리 모델에 배기량 2.0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는 점을 따라 2017년 중으로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G4 렉스턴에도 장착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된 자체 개발 4기통 2.0 린번 GDI 터보 엔진을 출시할 예정이었다. 고급차는 유지비용이 비싸다는 편견을 줄이기 위해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무거운 중량에 2.0 엔진이라 걱정하는 의견이 많지만 일단 대부분 이렇게 시도라도 해보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고, 또한, 지금 체어맨 W 카이저의 기본형 엔진인 직렬 6기통 3.2 엔진보다 힘도 좋다.[18] 다운사이징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터보엔진은 자연흡기 엔진보다 최대토크/최대출력의 분출 RPM이 낮아지기에 지금의 구형엔진+배기규제로 인한 높은 RPM에서의 뻥마력/뻥토크보다 운전이 편해질 가능성도 있다. 자연흡기처럼 고RPM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회전질감을 즐기거나 혹은 6기통 엔진의 4기통 엔진 대비 저진동을 선호하는 운전자들에게는 안 좋은 소리지만 시내 주행과 같이 저RPM 가속 상황에서의 토크 향상으로 부드럽게 운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출시하지 않았다.

2017년 7월 1일부로 판매가 부진한 리무진 모델은 주문제작 형식으로 변경되어 정식으로 판매하는 모델은 세단 모델만 남았다.

2017년 9월 1일부로 판매가 부진한 V8 5000 모델도 리무진처럼 주문제작 형식으로 변경되어 정식으로 판매하는 모델은 직렬 6기통 3.2L 모델과 직렬 6기통 3.6L 모델만 남았다.

3. 제원

체어맨 W
출시일자 2008년 2월 3일
프로젝트코드명 W200
엔진 XGi3200 XGi3600 XGi5000
배기량 3,199 cc 3,598 cc 4,966 cc
구동방식 FR/ AWD FR
최고출력 225PS/6,600rpm 250PS/6,600rpm 306PS/5,600rpm
최대토크 30.2kgf·m/4,600rpm 35.0kgf·m/4,000rpm 45.0kgf·m/4,000rpm
전장 5,110 / 5,410mm
전폭 1,895 mm
전고 1,495 (1,500 *리무진) mm
축거 2,970 / 3,270 mm
바디 타입 모노코크 바디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19]
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브레이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변속기 메르세데스-벤츠 7단 자동변속기[20][21]

4. 파생 차종

4.1. 상하이자동차 로위 850

파일:external/img.cheshi.com/49d7fa843a962.jpg
쌍용자동차에서 이미 완성된 체어맨 W를 분해해서 수출한 후 현지에서 다시 완전 조립해서 판매했다. 쌍용자동차 담당자에 따르면 그릴 디자인만 빼고 국내 시판용 체어맨W와 완전히 똑같다고 한다. 사실 자세히 보면 그릴만 다른게 아니고 앞 범퍼 자체가 체어맨W와 완전히 다른데, 체어맨W의 경쟁 차종인 에쿠스의 범퍼 디자인을 빼닮았다. 특히 에쿠스의 독특한 안개등 디자인을 그대로 모방한 것도 특기할 만한 점.

2009년 4월 상하이 오토쇼에 로위 850을 선보여 봄 쯤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쌍용 B100 프로젝트와 쌍용자동차 사태 이후 사이가 나빠져 2009년 1월 체어맨 수출을 거부하고 계약을 파기했다.

현재 이 차는 현지에 소수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순찰차로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상하이자동차는 이후 후속모델인 로위 950을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이후 쌍용차도 2011년에 체어맨 W를 직접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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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종 뒤인 지금도 접속이 가능하다. [2] W는 월드 클래스를 의미한다. [3] 원래는 2007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체어맨 W가 아직 한창 개발 중이던 2006년, 쌍용자동차 직원들의 파업 장기화로 인해 출시 시기가 조금 늦어졌다. # [4] 2월 27일까지 계약한 사람들에게 체어맨 W 몽블랑 만년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5] 영문기사를 보면 "13 years has passed since the Chairman was born. Today, a new battle is going to break out. On one side of the boxing stage is the new generation Equus, this time a very decent work from in-house designers and engineers based on Genesis platform. Another side is the new Chairman W, where W stands for "world class". It is once again built upon Mercedes technology, this time upgraded to the S-class W220 platform. The German must have received a lot of money, otherwise it would not have generously supplied a platform having retired from its own frontline for just 4 years."라고 쓰여있다. 해외에서도 W220 기반이라고 하는 듯하다. 보배드림 등에서도 이를 인용했다. [6] 다만 이는 쌍용차 최초이며 국내 최초로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한 차량은 한달 앞서 출시한 1세대 현대 제네시스였다. 단, 60M 이내의 전방 측면 차량 감지는 체어맨W가 국내 최초가 맞다. [7] 하위트림에는 흑백 TFT LCD 액정이 들어갔다. [8] 동급 모델인 에쿠스는 2세대에 하만 카돈 그룹의 렉시콘 14스피커 오디오(최하위 럭셔리 트림 제외)를 적용한 것과 비교된다. [9] 이 역시 상위트림 한정. [10] 에쿠스는 체어맨보다 1년 늦게 2세대 모델을 출시하면서 리무진에 한해 5리터 엔진을 처음 적용했다. 일반 세단은 초기에는 4.6리터 엔진을 적용하다가 이후 5리터로 통일됐다. [11] 최고출력은 독일 현지에서 306마력을 기록했다. 가솔린 엔진으로선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플랫 토크 엔진이라 운전할 맛이 난다. V8 5.0 SOHC의 경우 특유의 맥동이 있지만(이는 W220 S500도 마찬가지) V8답게 배기음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벤츠 V8엔진인 만큼 엔진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싼데, 무려 26,097,610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 형식은 M113 E50. [12] 이라고 하지만 89년의 제원 그대로는 배출가스 규제도 맞추지 못한다. 89년 당시에는 DOHC였지만 1996년에 엔진 설계를 살짝 바꾸며 SOHC로 변경했다. 이후 W220 막바지에 엔진 개량을 한 차례 거쳐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했다. [13] V8 5.0 모델은 엔진 크기가 커서 선택이 불가하다. [14] 베리타스의 원본 모델인 홀덴 카프리스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차다. 주행성만 비교하면 당연 쌍용보다 상위차량이다. 제대로 현지화하고 상위 트림을 들여왔다면 어느 정도 선전했을 수도 있다. [15] 실내공간으로나 출력은 베리타스가 체어맨보다 우위였지만 정작 이 급에서 가장 중요한 2열 편의사양이 체어맨에 비해 부족했다. [16] 파일:D08CBD9C-27FB-4819-86FA-DF01D6B35202.jpg [17] 파일:Wkaiser.jpg [18] 그 말인즉슨 225마력 이상이라는 말이다. [19]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 [20] '체어맨W'는 쌍용 명칭 DC 7 speed 변속기(벤츠 명칭 7G-Tronic)적용됐다. [21] '뉴체어맨W' / '체어맨W카이저'는 쌍용 명칭 e-Tronic benz 7 speed 변속기(벤츠 명칭 7G-Tronic PLUS)가 적용됐다. 7G의 각종 고질병이 개선됐고, 특히 10만~15만km마다 미션컴퓨터(TCU)가 고장나는 증상이 최소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