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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7:25:30

서울특별시장/선거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서울특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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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초대
김형민
제2대
윤보선
제3·4대
이기붕
제5·6대
김태선
제7대
고재봉
제8대
허정
제9대
임흥순
제10대
장기영
제11대
김상돈
제12대
윤태일
제13대
윤치영
제14대
김현옥
제15대
양택식
제16대
구자춘
제17대
정상천
제18대
박영수
제19대
김성배
제20대
염보현
제21대
김용래
제22대
고건
제23대
박세직
제24대
이해원
제25대
이상배
제26대
김상철
제27대
이원종
제28대
우명규
제29대
최병렬
제30대
조순
제31대
고건
제32대
이명박
제33·34대
오세훈
제35-37대
박원순
제38·39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 경기도 경성부윤 }}}}}}}}}



1. 역대 선거 결과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역대 민선 서울특별시장
1960 1995 1998 2002 2006
민주당
민주당
한나라당
한나라당
김상돈 조순 고건 이명박 오세훈
2010 2011 2014 2018 2021
한나라당
무소속
국민의힘
오세훈 박원순 오세훈
2022
국민의힘
오세훈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주요 후보 득표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60년 1위:

김상돈 60.25%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장기영 32.35%
1995년 1위:

조순 42.35%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박찬종 33.51%
3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정원식 20.67%
1998년 1위: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고건 53.46%

2위:
최병렬 43.99%
2002년 1위:
이명박 52.28%

2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민석 43.02%
2006년 1위:

오세훈 61.05%

2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강금실 27.31%
2010년 1위:

오세훈 47.43%

2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한명숙 46.83%
2011년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박원순 53.40%

2위:

나경원 46.21%
2014년 1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박원순 56.12%

2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정몽준 43.02%
2018년 1위:
박원순 52.79%

2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문수 23.34%
3위: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안철수 19.55%
2021년 1위:

오세훈 57.50%

2위:
박영선 39.18%
2022년 1위:

오세훈 59.05%

2위:
송영길 39.23%
}}}}}}}}}

1.1. 1960년 지방선거

파일:구 서울특별시 휘장(백색).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계성범(桂性範) 388 6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85% 낙선
2 안학순(安鶴淳) 266 10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36% 낙선
3 최주열(崔柱烈) 301 9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58% 낙선
4 정인해(鄭寅海) 180 1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09% 낙선
5 송태희(宋泰熙) 124 15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05% 낙선
6 이석점(李錫漸) 374 7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73% 낙선
7 오인환(吳仁煥) 341 8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64% 낙선
8 문용채(文容彩) 456 5위

삼민당
1.01% 낙선
9 김상돈(金相敦) 217,475 1위


60.25% 당선
10 백준관(白陖寬) 181 1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16% 낙선
11 김수룡(金水龍) 사퇴


[[무소속(정치)|
무소속
]]
12 이희운(李熙雲) 228 1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20% 낙선
13 임병기(林炳亓) 등록 무효

14 김헌(金憲) 2,088 4위

한국실업자협회
2.68% 낙선
15 장기영(張基榮) 117,145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32.35% 낙선
16 김득조(金得照) 150 13위

조국봉찬회
0.12% 낙선
17 정준(鄭濬) 22,794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6.30% 낙선
선거인 수 1,226,079 투표율
32.73%
투표 수 401,338
무효표 수 -

1.2.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구 서울특별시 휘장(백색).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원식(鄭元植) 1,001,446 3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20.67% 낙선
2 조순(趙淳) 2,051,441 1위


42.35% 당선
3 박홍래(朴弘來) 25,054 5위

파일:한국친민당.png
0.51% 낙선
4 고순복(高順福) 10,488 7위

파일:통일한국당1995.png
0.21% 낙선
5 김명호(金明豪) 9,992 8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20% 낙선
6 김옥선(金鈺仙) 17,728 6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36% 낙선
7 박찬종(朴燦鍾) 1,623,356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33.51% 낙선
8 정기용(鄭基用) 6,156 9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12% 낙선
9 황산성(黃山城) 97,709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 낙선
선거인 수 7,438,025 투표율
66.18%
투표 수 4,922,210
무효표 수 78,840
||<-6><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d82634><bgcolor=#d82634>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구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33333> 정당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무소속(정치)|
무소속
]]
격차 투표율
후보 정원식 조순 박찬종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01,446
(20.67%)
2,051,441
(42.35%)
1,623,356
(33.51%)
+428,085
(△8.84)
66.18%
종로구 21.87% 45.09% 29.47% △15.62 66.45%
중구 23.47% 44.11% 29.05% △15.06 67.16%
용산구 23.01% 41.18% 32.32% △8.86 65.80%
성동구 20.36% 44.01% 31.97% △12.04 66.04%
광진구 19.23% 43.04% 34.41% △8.63 66.05%
동대문구 20.68% 41.84% 33.90% △7.94 66.30%
중랑구 19.41% 40.56% 36.11% △4.45 65.33%
성북구 20.64% 43.60% 31.97% △11.63 66.06%
강북구 18.71% 45.20% 31.35% △13.85 64.39%
도봉구 19.11% 42.16% 35.34% △6.82 66.21%
노원구 19.62% 41.12% 35.59% △5.53 67.51%
은평구 19.69% 43.27% 33.48% △9.79 65.49%
서대문구 20.89% 44.64% 30.88% △13.76 66.73%
마포구 21.11% 42.83% 32.60% △10.23 66.23%
양천구 20.37% 41.80% 34.52% △7.28 67.35%
강서구 22.11% 39.64% 34.69% △4.95 66.57%
구로구 18.78% 41.60% 35.48% △6.12 65.98%
영등포구 20.60% 41.89% 34.31% △7.58 65.96%
동작구 21.31% 43.72% 32.08% △11.64 66.23%
관악구 18.15% 48.30% 30.32% 17.98 66.79%
서초구 23.96% 38.46% 35.35% △3.11 66.26%
강남구 25.27% 38.65% 33.29% △5.36 65.70%
송파구 21.27% 41.84% 33.83% △8.01 66.09%
강동구 20.33% 39.79% 36.47% △3.32 66.44%

1.3.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병렬(崔秉烈) 1,512,854 2위

43.99% 낙선
2 고건(高建) 1,838,348 1위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53.46% 당선
4 이병호(李丙昊) 87,495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2.54% 낙선
선거인 수 7,377,751 투표율
47.13%
투표 수 3,477,105
무효표 수 38,408
여담으로 최병렬 후보[1]와 고건 후보는 모두 관선 서울특별시장 출신으로, 이로 인해 전직 서울특별시장간의 대결로 주목을 받았다. 김대중 정부의 허니문 효과와 IMF 사태로 인한 한나라당 심판 열기에 힘입어 고건 후보가 서초구와 강남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승리하며 당선되었다.

1.4.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명박(李明博) 1,819,057 1위

52.28% 당선
2 김민석(金民錫) 1,496,754 2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43.02% 낙선
3 임삼진(林三鎭) 28,034 5위


0.80% 낙선
4 이문옥(李文玉) 87,965 3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2.52% 낙선
5 원용수(元容秀) 12,982 6위


0.37% 낙선
6 이경희(李京熹) 34,313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98% 낙선
선거인 수 7,665,343 투표율
45.80%
투표 수 3,510,898
무효표 수 31,793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서울특별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이명박 김민석 격차
전체 50.9% 43.6% 7.3%p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인 이명박이 당선된 선거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의 열기로 인한 투표율 저하로 인해 관악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이겼다.

1.5.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강금실(康錦實) 1,077,890 2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7.31% 낙선
2 오세훈(吳世勳) 2,409,760 1위


61.05% 당선
3 박주선(朴柱宣) 304,565 3위


[[민주당(2005년)|
파일:민주당(2005년) 흰색 로고타입.svg
]]
7.71% 낙선
4 김종철(金鍾哲) 117,421 4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2.97% 낙선
5 임웅균(任雄均) 14,111 5위


[[국민중심당|
파일:국민중심당 흰색 로고타입.svg
]]
0.35% 낙선
6 이귀선(李貴仙) 4,790 7위

[[시민당(동음이의어)|]]
0.12% 낙선
7 이태희(李泰熙) 4,481 8위


0.11% 낙선
8 백승원(白承元) 13,808 6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34% 낙선
선거인 수 7,983,648 투표율
49.82%
투표 수 3,977,842
무효표 수 31,016
||<:><-5><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95da><bgcolor=#0095da>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구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33333> 정당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투표 수
(투표율)
후보 강금실 오세훈
전체 1,077,890
(27.31%)
2,409,760
(61.05%)
3,977,842
(49.82%)
◁ 33.74%p
종로구 19,369
(27.48%)
41,992
(59.59%)
71,240
(52.9%)
◁ 32.11%p
중구 15,382
(28.03%)
32,708
(59.62%)
55,369
(51.7%)
◁ 31.59%p
용산구 26,087
(27.45%)
58,427
(61.48%)
95,809
(51.1%)
◁ 34.03%p
성동구 35,842
(27.42%)
77,631
(59.40%)
131,927
(49.4%)
◁ 31.98%p
광진구 39,716
(28.36%)
83,209
(59.42%)
141,079
(48.1%)
◁ 31.06%p
동대문구
40,952
(26.92%)
92,583
(60.87%)
153,571
(50.3%)
◁ 33.95%p
중랑구 41,950
(27.17%)
94,016
(60.90%)
155,626
(46.8%)
◁ 33.73%p
성북구 52,218
(28.66%)
107,844
(59.21%)
183,552
(49.7%)
◁ 30.55%p
강북구 37,446
(28.20%)
75,788
(57.07%)
133,339
(47.8%)
◁ 28.87%p
도봉구 41,460
(28.27%)
88,101
(60.08%)
147,638
(50.6%)
◁ 31.81%p
노원구 70,050
(29.40%)
140,438
(58.95%)
239,926
(51.5%)
◁ 29.55%p
은평구 50,411
(29.30%)
100,572
(58.45%)
173,479
(47.2%)
◁ 29.15%p
서대문구
40,422
(29.55%)
80,851
(59.11%)
137,876
(49.7%)
◁ 29.56%p
마포구 46,057
(30.07%)
88,818
(57.98%)
154,442
(49.4%)
◁ 27.91%p
양천구 52,456
(27.34%)
117,983
(61.49%)
193,234
(51.7%)
◁ 34.15%p
강서구 59,119
(28.18%)
126,548
(60.32%)
211,567
(49.2%)
◁ 32.14%p
구로구 47,384
(29.09%)
96,508
(59.25%)
164,398
(50.1%)
◁ 30.16%p
금천구 28,326
(29.24%)
54,833
(56.62%)
97,796
(48.9%)
◁ 27.38%p
영등포구
45,339
(27.91%)
98,766
(60.81%)
163,818
(50.4%)
◁ 32.90%p
동작구 48,416
(29.33%)
95,686
(57.97%)
166,416
(50.7%)
◁ 28.64%p
관악구 66,667
(31.85%)
110,710
(52.90%)
210,854
(48.8%)
◁ 21.05%p
서초구 33,010
(20.18%)
117,293
(71.70%)
164,426
(51.9%)
◁ 51.52%p
강남구 39,314
(18.22%)
160,646
(74.45%)
216,768
(50.0%)
◁ 56.23%p
송파구 57,435
(24.35%)
155,062
(65.76%)
237,313
(50.8%)
◁ 41.41%p
강동구 43,062
(24.68%)
112,747
(64.64%)
175,779
(49.3%)
◁ 39.96%p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서울특별시장 출구조사 결과[2]
<colbgcolor=#eee,#353535> 후보 강금실 오세훈 격차
전체 25.93% 63.28% 37.35%p
20대 35.47% 54.51% 19.04%p
30대 41.99% 46.51% 4.52%p
40대 26.72% 62.34% 35.62%p
50대 17.28% 71.14% 53.86%p
60대 이상 15.18% 75.06% 59.88%p
당시 열린우리당 참여정부의 낮은 지지율 + 잇따른 재보궐선거 패배로 조직력이 아작난 상황이였고, 여기도 마찬가지였다. 실제로 오세훈 후보가 25개구 522개 동 전역에서 강금실 후보를 눌렀다. 이로써 3당 합당 이후 치른 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에서 60%p 넘게 득표한 유일한 후보가 되었다.

1.6.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오세훈(吳世勳) 2,086,127 1위


47.43% 당선
2 한명숙(韓明淑) 2,059,715 2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46.83% 낙선
3 지상욱(池尙昱) 90,032 4위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4% 낙선
7 노회찬(魯會燦) 143,459 3위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3.26% 낙선
8 석종현(石琮顯) 18,339 5위


[[미래연합|]]
0.41% 낙선
선거인 수 8,211,461 투표율
53.90%
투표 수 4,426,182
무효표 수 28,510
||<-4><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95da><bgcolor=#0095da><color=#fff>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구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33333> 정당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투표 수
(투표율)
후보 오세훈 한명숙
[[서울특별시|
전체
]]
2,086,127
(47.43%)
2,059,715
(46.83%)
4,426,182
(53.90%)
표차 +26,412
0.60%p ▷
[[종로구|
종로구
]]
35,476
(46.04%)
36,910
(47.90%)
77,812
(56.01%)
표차 -1,434
◁ 1.86%p
[[중구(서울특별시)|
중구
]]
28,648
(47.55%)
28,410
(47.16%)
60,763[3]
(55.74%)
표차 +238
0.39%p ▷
[[용산구|
용산구
]]
53,285
(51.15%)
44,706
(42.91%)
105,005
(53.02%)
표차 +8,579
8.24%p ▷
[[성동구|
성동구
]]
63,448
(47.22%)
63,966
(47.60%)
135,277
(54.04%)
표차 -518
◁ 0.38%p
[[광진구|
광진구
]]
72,749
(46.08%)
76,420
(48.41%)
158,963
(52.70%)
표차 -3,671
◁ 2.33%p
[[동대문구|
동대문구
]]
74,536
(46.77%)
76,032
(47.71%)
160,497
(54.00%)
표차 -1,496
◁ 0.94%p
[[중랑구|
중랑구
]]
80,577
(47.13%)
81,517
(47.68%)
172,251
(50.10%)[4]
표차 -940
◁ 0.55%p
[[성북구|
성북구
]]
91,907
(45.19%)
99,316
(48.83%)
204,667
(53.36%)
표차 -7,409
◁ 3.64%p
[[강북구|
강북구
]]
63,231
(44.84%)
70,115
(49.72%)
142,061
(51.43%)
표차 -6,884
◁ 4.88%p
[[도봉구|
도봉구
]]
74,594
(46.98%)
74,789
(47.10%)
159,958
(54.62%)
표차 -195
◁ 0.12%p
[[노원구|
노원구
]]
119,567
(45.58%)
124,603
(47.50%)
264,044
(56.14%)
표차 -5,036
◁ 1.92%p
[[은평구|
은평구
]]
85,737
(44.77%)
95,666
(49.95%)
192,939
(51.26%)
표차 -9,929
◁ 5.18%p
[[서대문구|
서대문구
]]
64,769
(44.42%)
72,788
(49.92%)
146,827
(55.00%)
표차 -8,019
◁ 5.50%p
[[마포구|
마포구
]]
75,267
(43.79%)
85,882
(49.97%)
172,905
(55.13%)
표차 -10,615
◁ 6.18%p
[[양천구|
양천구
]]
101,350
(47.47%)
100,272
(46.96%)
214,849
(56.19%)
표차 +1,078
0.51%p ▷
[[강서구(서울특별시)|
강서구
]]
111,082
(46.05%)
116,689
(48.37%)
242,758
(53.34%)
표차 -5,607
◁ 2.32%p
[[구로구|
구로구
]]
83,846
(44.85%)
92,666
(49.57%)
187,965
(55.35%)
표차 -8,820
◁ 4.72%p
[[금천구|
금천구
]]
44,702
(43.45%)
52,451
(50.99%)
103,679
(52.60%)
표차 -7,749
◁ 7.54%p
[[영등포구|
영등포구
]]
84,999
(47.45%)
83,982
(46.88%)
180,352
(54.75%)
표차 +1,017
0.57%p ▷
[[동작구|
동작구
]]
81,914
(44.72%)
90,859
(49.60%)
184,233
(56.58%)[5]
표차 -8,945
◁ 4.88%p
[[관악구|
관악구
]]
93,184
(39.34%)
128,444
(54.23%)
238,367
(53.92%)
표차 -35,260[6]
14.89%p[7]
[[서초구|
서초구
]]
109,446
(59.07%)
65,626
(35.41%)
185,981
(54.44%)
표차 +43,820
23.66%p ▷
[[강남구|
강남구
]]
138,390
(59.94%)
79,094
(34.26%)
231,886
(51.21%)
표차 +59,296[8]
25.68%p[9]
[[송파구|
송파구
]]
149,228
(51.28%)
125,414
(43.09%)
292,420[10]
(54.18%)
표차 +23,814
8.19%p ▷
[[강동구|
강동구
]]
104,195
(49.99%)
93,098
(44.66%)
209,723
(54.08%)
표차 +11,097
5.33%p ▷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서울특별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오세훈 한명숙 격차
전체 47.4% 47.2% 0.2%p경합
선거 이전 여론조사들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넉넉히 우세를 점하고 있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출구조사에서 오세훈 47.4% vs 한명숙 47.2%로 두 후보 간 예상 득표율 격차가 0.2%밖에 나지 않는 반전이 일어났다. 뒤이은 실제 개표 과정에서도 두 후보의 순위만 4번이 뒤바뀌는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역대 최고의 접전 승부[11]가 벌어졌다.

개표 초반에는 한명숙 후보가 앞서 나갔고, 한 때 2만표 이상 격차까지 벌어졌기에 자정을 넘긴 시각 한명숙 후보는 자체적으로 승리를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도 잠깐, 개표율이 낮던 강남3구의 개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이곳에서만 12만표 이상의 격차가 벌어졌고, 새벽 4시를 넘겨 오세훈 후보가 역전하였다. 최종적으로 오세훈 후보 0.60%p, 2만 6천여 표의 차이로 진땀승을 거두며 당선되었다.

당시 오세훈 후보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강동구, 중구, 용산구 단 8개 구에서만 이겼다. 하지만 상당수의 민주당 우위 지역에서 5%p 이내 격차로 상당히 선방했고[12], 무엇보다도 강남3구에서 10%p~20%p 정도의 격차로 크게 이기면서 역전승에 기여했다.

한명숙 후보는 서울특별시 17개 자치구에서 승리했지만 한날 한시에 치른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이 크게 승리한 만큼 격차를 벌리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했고[13], 결정적으로 강남3구의 몰표에 막혀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여담으로 12년 뒤, 비슷하게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14] 경기도지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불과 0.73%p 차이로 꺾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15]

참고로, 1년 뒤 직을 걸었던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1년만에 중도 사퇴하여 다음해인 2011년 다시 서울특별시장 선거를 시행하게 된다.

1.7.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나경원(羅卿瑗) 1,867,880 2위


46.21% 낙선
8 김충립(金忠立) 등록 무효

[[기독자유민주당|
파일:기독자유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9 배일도(裵一道) 15,408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38% 낙선
10 박원순(朴元淳) 2,158,476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53.40% 당선
선거인 수 8,374,067 투표율
48.56%
투표 수 4,066,557
무효표 수 24,793
||<-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808080><bgcolor=#808080>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구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33333>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투표율
후보 나경원 박원순
전체 1,867,880
(46.21%)
2,158,476
(53.40%)
48.56%
종로구 31,926
(45.62%)
37,770
(53.97%)
49.5%
중구 26,564
(47.65%)
28,965
(51.96%)
49.9%
용산구 50,847
(51.82%)
46,923
(47.82%)
47.4%
성동구 54,059
(45.32%)
64,766
(54.30%)
48.0%
광진구 63,128
(43.81%)
80,449
(55.83%)
47.4%
동대문구
65,140
(45.24%)
78,221
(54.32%)
47.6%
중랑구 68,501
(44.75%)
83,870
(54.80%)
44.4%
성북구 81,902
(42.74%)
108,976
(56.87%)
48.5%
강북구 54,531
(42.58%)
72,981
(56.98%)
45.2%
도봉구 64,110
(44.87%)
78,179
(54.72%)
48.5%
노원구 104,251
(44.08%)
131,293
(55.51%)
50.3%
은평구 78,252
(42.63%)
104,533
(56.96%)
46.2%
서대문구
55,181
(43.03%)
72,542
(56.57%)
49.0%
마포구 67,297
(42.01%)
92,375
(57.66%)
49.9%
양천구 89,227
(45.97%)
103,780
(53.47%)
50.4%
강서구 95,934
(44.13%)
120,537
(55.45%)
47.4%
구로구 71,850
(43.15%)
94,015
(56.46%)
48.5%
금천구 36,194
(41.12%)
51,418
(58.42%)
44.3%
영등포구
73,833
(46.01%)
86,069
(53.63%)
48.7%
동작구 73,341
(43.60%)
94,283
(56.05%)
50.8%
관악구 78,473
(36.85%)
133,587
(62.74%)
47.9%
서초구 111,014
(60.12%)
73,139
(39.61%)
53.1%
강남구 140,109
(61.33%)
87,657
(38.37%)
49.7%
송파구 140,183
(51.12%)
133,087
(48.53%)
50.3%
강동구 92,033
(47.98%)
99,061
(51.64%)
48.2%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서울특별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나경원 박원순 격차
전체 45.2% 54.4% 9.2%p
상기한 바와 같이 1년 만에 사퇴로 인해 남은 3년 시정을 맡을 시장 선거가 다시 진행되었다.

강남3구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박원순이 승리를 거두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박원순 후보는 우세 지역에선 표 차이를 더 벌렸고, 스윙스테이트인 강동구, 중구, 양천구, 영등포구를 빼앗고 용산구에서 3,924표 차, 송파구에서 7,096표로 표차를 1/2 정도로 줄이는 데 성공하였다. 나경원 입장에선 강북에서 선전은 못한 건 물론 스윙스테이트였던 4개 지역을 뺏기고, 송파구, 용산구에서 표차가 반토막이 난 것이 패인이 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나경원은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중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는데, 그녀의 지역구였던 중구에서도 박원순에 밀렸다.

1.8.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몽준(鄭夢準) 2,109,869 2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3.02% 낙선
2 박원순(朴元淳) 2,752,171 1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56.12% 당선
3 정태흥(鄭泰興) 23,638 3위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0.48% 낙선
4 홍정식(洪貞植) 17,603 4위


0.35% 낙선
선거인 수 8,441,594 투표율
58.63%
투표 수 4,948,897
무효표 수 45,616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서울특별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정몽준 박원순 격차
전체 44.7% 54.5% 9.8%p
20대 28.5% 69.9% 41.4%p
30대 24.9% 74.5% 49.6%p
40대 33.1% 66.0% 32.9%p
50대 57.5% 41.8% 15.7%p
60대 이상 76.5% 23.1% 53.4%p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아무래도 여당에게 불리한 상황인데 정몽준의 아들인 정예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으로 미개 발언을 하는 바람에 더 불리해졌다. 그리고 결국 박원순13.10%란 넉넉한 격차로 정몽준을 꺾음으로써 재선에 성공하였다.

특히 강남3구에서 엄청난 선전을 했는데, 강남구 서초구에선 47%를 득표했고, 송파구에선 아예 52%로 정몽준을 꺾었다.

같은 날 함께 치러진 구청장 선거와 시의원 선거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20대 5, 77대 29로 대승을 거두면서 박원순 시정에 힘을 실어 주게 되었다.

1.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원순(朴元淳) 2,619,497 1위

52.79% 당선
2 김문수(金文洙) 1,158,487 2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3.34% 낙선
3 안철수(安哲秀) 970,374 3위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55% 낙선
5 김종민(金鍾珉) 81,664 5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1.64% 낙선
6 김진숙(金眞淑) 22,134 6위


[[민중당(2017년)|
파일:민중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0.44% 낙선
7 인지연(印志涓) 11,222 8위


[[대한애국당|]]
0.22% 낙선
8 신지예(申智藝) 82,874 4위


[[녹색당(대한민국)|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타입.svg
]]
1.67% 낙선
9 우인철(禹仁喆) 11,599 7위


[[우리미래|]]
0.23% 낙선
10 최태현(崔泰賢) 4,021 9위


[[친박연대(2017년)|
파일:친박연대 흰색 로고타입.svg
]]
0.08% 낙선
선거인 수 8,380,947 투표율
59.89%
투표 수 5,019,098
무효표 수 57,226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서울특별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박원순 김문수 격차
전체 55.9% 21.2% 34.7%p
서울특별시의 모든 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승리했다.

어떻게 보면, 역대 선거에서 가장 역사적인 단일화를 이루어냈다는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16] 이후, 7년 만에 다시 만난 셈인데, 김문수 안철수는 처음부터 네거티브 공세가 상당히 강했고, 박원순은 역대 최악의 네거티브를 입었다고 할 정도로 네거티브 공세가 심해져 있었다. 하지만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의 압도적인 승리에 힘 입어서 민선 서울특별시장 최초로 3선에 성공했다. 3선 임기까지 마치게 된다면 조선 시대 한성판윤까지 올라가도 박원순보다 오래 임기를 유지하는 이는 없다.[17]

자유한국당은 막판까지 서울특별시에서 압승할 거라는 행복회로를 돌렸다. 하지만, 박원순의 시정 평가는 중위권에서 아래로 내려간 적은 없는 편이다. 심지어 예전의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이듯, 자유한국당이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 이기려면 강남3구에서 압도적으로 이겨야 하는데, 강남3구에서도 박원순에 대해 괜찮아하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18] 사실, 이렇게 된 건 오세훈의 실책이 컸다. 강남 워터파크의 문제도 있었고, 오세훈은 강남구에서 국회의원을 하고 강남구민의 전적인 지지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물난리 문제를 개선하지 않았다. 그나마 공약을 안 했음 밉지나 않은데 토론에서 물난리를 개선하겠다고 말을 해놨으니 오세훈에 대한 부정 평가가 심할 수 밖에 없다.

여기다 DDP, 고척 스카이돔, 세빛섬 오세훈 시정 때 디자인 서울특별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이후 박원순 시정이 출범하면서 수익성이 있는지 감사원에다 의뢰한 결과 모두 엄청난 적자가 예상되었다. 이에 DDP는 무료 시설을 없애고 모두 수익 시설로 돌려놓으며 자립시켰고, 고척 스카이돔은 원래 예산보다 더 쓰면서까지 설계를 변경하고[19] 반강제로 넥센 히어로즈를 입성시키고 나서 나름 성공하게 되면서 다른 지역에서도 돔구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20] 세빛섬은 마땅한 사용처를 찾지 못 해 방치되다가 영화 어벤져스 촬영지로 활용됐음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입장하는 관광객이 늘었을 뿐이라 자립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오세훈은 공군과 롯데월드타워에 관해서 군사적인 문제로 수차례 대립한 전례가 있었다.[21]

여튼 박원순은 ( 서울로7017 정도의 예산 낭비를 제외하면) 심야버스를 도입해 총알택시에 지친 직장인들을 상대로 대성공을 거뒀고, 실사판 타요 버스를 아이코닉스와 콜라보해서 스티킹을 해 운행하는 프로젝트도 성공하게 된다. 그 외에도 라바 지하철도 생겼다. 당연히, 아이들의 인기가 폭발했으며 타보겠다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도 있는 모양. 결국 이 타요버스는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박원순은 이번의 당선으로 수많은 최초 기록을 얻었다. 최초의 3선 서울특별시장인 것도 있지만, 민선 최초로 비 정치인 출신이 무소속[22]으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 이후, 나온 선거까지 포함 모두 과반수의 득표율로 전승한 전무후무한 사례. 그 전설의 3+2+3=8전 전승 신화를 이루어 낸 이시종도 3선 충주시장을 하고 지역구 국회의원도 두 번이나 한 끝에 충청북도지사 3선을 한 것과 50%를 넘은 적이 단 두 번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최초의 민선 서울특별시장이였던 김상돈도 국회의원 경력이 있었고,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이었던 조순을 빼면[23], 고건, 이명박, 오세훈 또한 국회의원 경력이 있었다.

김문수의 경우 큰 득표율 차로 2위로 낙선하긴 했지만 두 가지 면에서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첫째, 관악구 노원구를 제외한[24] 서울특별시 23개 구에서 20%를 넘기면서 안철수 후보를 누르고 2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홍준표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종로구를 제외한 21개 구에서 안철수에 밀리면서 3위를 기록해 자유한국당이 수도권에서 3위로 밀리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는데 김문수는 강남3구 외 지역에서도 서울특별시 전반적으로 2위를 기록하며 이와 같은 우려를 불식시켰다.[25] 다음으로 부촌 지역의 보수표를 재결집시키는데 성공했다.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부촌인 압구정동의 경우 제19대 대통령 선거 홍준표 41.93%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김문수 52.11%로 10.18%나 상승했으며 강남구의 대치2동과 개포2동, 서초구의 반포본동과 반포3동, 용산구의 이촌1동의 결과를 뒤집으면서 중구의 을지로동과 회현동을 빼앗겼음에도 자유한국당의 1위 동을 13개동에서 16개 동으로 늘렸다. 이와 같은 부촌 지역의 자유한국당 재결집은 김문수 후보의 적극적 재개발 공약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가장 피해가 큰 대상은 바른미래당 안철수이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는 비록 콘크리트 지지층을 자기 편으로 삼은 홍준표에게 밀려 종합 3위를 차지했으나, 적어도 서울에서는 2위였다. 그런데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홍준표보다 지지층이 월등히 좁은 김문수에게 밀려버렸다. 호사가들은 안철수는 어차피 질 선거, 적어도 서울특별시에서 의미 있는 스코어를 보이며 2등을 차지해 최소한 야권의 대권 주자로 자리매김하려고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나섰다고 추측했다. 만약 그렇다면 안철수는 결과적으로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만 셈이다. 안철수의 서울특별시 득표율은 1년 전 대통령 선거와는 다른 양상을 띄었는데 대통령 선거에서는 지역구인 노원구 및 인근의 강북구, 도봉구 등의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득표율을 올렸으나 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강남3구 및 용산구 등 부촌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특히 근소한 득표율 차로 강남구가 아닌 서초구에서 서울특별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는 점은 대통령 선거에서의 유승민의 경우와 거의 비슷한데 안철수 개인의 성향도 중도 보수 성향이 강해지기도 했고 바른정당과의 합당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원구의 경우 대통령 선거 출마로 인한 사퇴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전 지역구라고 주민들이 나름 밀어준건지 안철수의 득표율이 서울특별시 내에서 서초구, 강남구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어찌 됐든 더불어민주당은 서울특별시에서 시의회와 기초자치단체장을 휩쓰는데 성공했고 그 결과 박원순은 가히 서울특별시의 타노스라고 불리기 부족함이 없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1.10. 2021년 재보궐선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영선(朴映宣) 1,907,336 2위

39.18% 낙선
2 오세훈(吳世勳) 2,798,788 1위


57.50% 당선
4 안철수(安哲秀) 사퇴[26]


[[국민의당(2020년)|
파일:국민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
6 신지혜(申智惠) 23,628 5위


[[기본소득당|
파일:기본소득당 로고타입.svg
]]
0.48% 낙선
7 허경영(許京寧) 52,107 3위


[[국가혁명당|
파일:국가혁명당 흰색 로고타입.svg
]]
1.07% 낙선
8 오태양(吳太陽) 6,483 9위


[[미래당|
파일: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0.13% 낙선
9 이수봉(李守峯) 11,196 8위


0.23% 낙선
10 배영규(裵永奎) 634 12위


0.01% 낙선
11 김진아(金珍芽) 33,421 4위


[[여성의당|
파일:여성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
0.68% 낙선
12 송명숙(宋名淑) 12,272 7위


0.25% 낙선
13 정동희(鄭東熙) 1,874 10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03% 낙선
14 이도엽(李度燁) 1,664 1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03% 낙선
15 신지예(申智藝) 18,039 6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37% 낙선
선거인 수 8,425,869 투표율
58.19%
투표 수 4,902,630
무효표 수 35,188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bgcolor=#e61e2b>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구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33333> 정당


투표 수
(투표율)
후보 박영선 오세훈
전체 1,907,336
(39.18%)
2,798,788
(57.50%)
4,902,630
(58.19%)
◁ 18.32%p
종로구 32,309
(41.26%)
43,255
(55.24%)
78,852
(59.6%)
◁ 13.98%p
중구 25,958
(39.98%)
36,881
(56.81%)
65,391
(57.4%)
◁ 16.83%p
용산구 39,280
(33.36%)
74,689
(63.44%)
118,460
(57.9%)
◁ 30.08%p
성동구 55,941
(37.17%)
89,924
(59.76%)
151,520
(58.7%)
◁ 22.59%p
광진구 69,179
(39.77%)
98,620
(56.69%)
175,342
(57.2%)
◁ 16.92%p
동대문구
69,406
(40.46%)
96,340
(56.16%)
172,922
(57.3%)
◁ 15.70%p
중랑구 81,450
(43.45%)
99,555
(53.10%)
188,880
(53.9%)
◁ 9.65%p
성북구 94,055
(42.79%)
117,596
(53.50%)
221,414
(58.5%)
◁ 10.71%p
강북구 66,451
(45.17%)
75,327
(51.21%)
148,390
(54.4%)
◁ 6.04%p
도봉구 68,848
(42.37%)
88,274
(54.33%)
163,628
(57.5%)
◁ 11.96%p
노원구 111,652
(42.02%)
145,073
(54.60%)
267,498
(60.0%)
◁ 12.58%p
은평구 104,281
(44.85%)
119,068
(51.21%)
234,238
(56.0%)
◁ 6.36%p
서대문구
67,277
(42.02%)
86,375
(53.95%)
161,388
(59.1%)
◁ 11.93%p
마포구 77,948
(40.66%)
105,676
(55.12%)
193,234
(59.7%)
◁ 14.46%p
양천구 91,182
(39.63%)
132,189
(57.46%)
231,478
(60.5%)
◁ 17.83%p
강서구 120.310
(42.56%)
152,517
(53.95%)
284,823
(56.4%)
◁ 11.39%p
구로구 89,385
(43.73%)
108,763
(53.21%)
205,837
(57.7%)
◁ 9.48%p
금천구 48,743
(44.82%)
56,238
(51.71%)
109,584
(52.2%)
◁ 7.69%p
영등포구
75,376
(38.33%)
114,765
(58.36%)
198,145
(58.3%)
◁ 20.03%p
동작구 81,367
(40.06%)
114,862
(56.55%)
204,664
(59.3%)
◁ 16.49%p
관악구 106,896
(44.44%)
122,604
(50.97%)
242,935
(53.9%)
◁ 6.53%p
서초구 60,029
(26.74%)
159,433
(71.02%)
225,574
(64.0%)
◁ 44.28%p
강남구 66,907
(24.32%)
202,320
(73.54%)
276,485
(61.1%)
◁ 49.22%p
송파구 114,468
(33.28%)
219,812
(63.91%)
346,139
(61.0%)
◁ 30.63%p
강동구 88,638
(37.83%)
138,632
(59.17%)
235,809
(59.3%)
◁ 21.34%p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서울특별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박영선 오세훈 격차
전체 37.7% 59.0% 21.3%p
20대 이하 34.1% 55.3% 21.2%p
30대 38.7% 56.5% 17.8%p
40대 49.3% 48.3% 1.0%p
50대 42.4% 55.8% 13.4%p
60대 29.1% 69.7% 40.6%p
70대 이상 25.2% 74.2% 49.0%p
파일:결과표.png
파일:재보선 동별 개표 결과.png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으로 인해 2021년 재보궐선거가 결정되었다. 여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의 지지를 받아 래했고, 야권에서는 전 서울특별시장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당(2020년) 안철수 후보의 지를 받아 출마했다.
결과적으로 오세훈 후보가 전 자치구에서 이겼으며, 세부적으로 보면 5개 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에서 전부 오세훈 후보가 이겼다. 그리고 이 선거로 인해 오세훈은 최다 득표수로 당선된 서울특별시장, 역대 가장 높은 득표율[27]61.05%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로 당선된 서울특별시장이란 타이틀을 모두 갖게 되었다.

사전 투표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약 10만 표차로 승리하였다. 세부적으로 자치구별 사전투표 결과를 보면 25개 구 중 11개 구[28]에서 박영선 후보가 승리했다. # 그리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전체 425개 동 중에서 420곳에서 이겼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5곳에서 이겼다.

1.1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송영길(宋永吉) 1,733,183 2위

39.23% 낙선
2 오세훈(吳世勳) 2,608,277 1위


59.05% 당선
3 권수정(權秀靜) 53,840 3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1.21% 낙선
4 신지혜(申智惠) 12,619 4위


[[기본소득당|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타입.svg
]]
0.28% 낙선
5 김광종(金光宗) 9,000 5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20% 낙선
선거인 수 8,378,339 투표율
53.17%
투표 수 4,455,161
무효표 수 38,242
||<-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bgcolor=#e61e2b><color=#fff>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구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33333> 정당
<colbgcolor=#e61e2b>

투표 수
(투표율)
후보 송영길 오세훈
[[서울특별시|
전체
]]
1,733,183
(39.23%)
<colcolor=#fff> 2,608,277
(59.05%)
4,455,161[29]
(53.17%)
표차 875,094
◁ 19.82%p
[[종로구|
종로구
]]
28,327
(40.45%)
40,145
(57.33%)
70,657[30]
(54.4%)
표차 11,818
◁ 16.88%p
[[중구(서울특별시)|
중구
]]
23,811
(39.92%)
34,866
(58.45%)
60,323[31][32]
(53.8%)
표차 11,055
◁ 18.53%p
[[용산구|
용산구
]]
34,614
(33.26%)
67,579
(64.93%)
104,787[33]
(52.6%)
표차 32,965
◁ 31.67%p
[[성동구|
성동구
]]
51,996
(37.55%)
84,320
(60.90%)
139,761[34]
(55.5%)
표차 32,324
◁ 22.45%p
[[광진구|
광진구
]]
62,217
(40.45%)
90,734
(58.31%)
157,005[35]
(51.4%)
표차 28,517
◁ 17.86%p
[[동대문구|
동대문구
]]
63,157
(40.63%)
89,470
(57.55%)
156,964[36]
(52.0%)
표차 26,313
◁ 16.92%p
[[중랑구|
중랑구
]]
76,660
(43.61%)
96,447
(54.86%)
177,701[37]
(51.0%)
표차 19,787
◁ 11.25%p
[[성북구|
성북구
]]
85,825
(42.80%)
110,962
(55.34%)
202,235[38]
(53.3%)
표차 25,137
◁ 12.54%p
[[강북구|
강북구
]]
58,962
(44.69%)
70,747
(53.62%)
133,390[39]
(49.7%)
표차 11,785
◁ 8.93%p
[[도봉구|
도봉구
]]
61,946
(42.09%)
83,072
(56.44%)
148,579[40]
(52.9%)
표차 21,126
◁ 14.35%p
[[노원구|
노원구
]]
102,771
(42.35%)
135,812
(55.96%)
245,152[41]
(55.5%)
표차 33,041
◁ 13.61%p
[[은평구|
은평구
]]
95,155
(44.50%)
114,391
(53.49%)
215,968[42]
(51.6%)
표차 19,236
◁ 8.99%p
[[서대문구|
서대문구
]]
61,182
(41.99%)
81,312
(55.80%)
146,970[43]
(54.1%)
표차 20,130
◁ 13.81%p
[[마포구|
마포구
]]
70,936
(40.83%)
98,271
(56.57%)
175,023[44]
(53.9%)
표차 27,335
◁ 15.74%p
[[양천구|
양천구
]]
82,777
(39.73%)
122,449
(58.77%)
209,694[45]
(55.4%)
표차 39,672
◁ 19.04%p
[[강서구(서울특별시)|
강서구
]]
108,938
(42.10%)
145,128
(56.09%)
260,947[46]
(51.7%)
표차 36,190
◁ 13.99%p
[[구로구|
구로구
]]
78,250
(42.02%)
104,643
(56.20%)
188,094[47]
(53.2%)
표차 26,393
◁ 14.18%p
[[금천구|
금천구
]]
46,314
(44.24%)
56,374
(53.85%)
105,833[48]
(49.7%)[49]
표차 10,060[50]
◁ 9.61%p
[[영등포구|
영등포구
]]
68,663
(38.22%)
107,910
(60.06%)
181,102[51]
(53.3%)
표차 39,247
◁ 21.84%p
[[동작구|
동작구
]]
74,678
(40.13%)
108,122
(58.11%)
187,383[52]
(54.4%)
표차 33,444
◁ 17.98%p
[[관악구|
관악구
]]
100,445
(44.76%)
119,009
(53.03%)
226,801[53]
(50.4%)
표차 18,564
8.27%p[54]
[[서초구|
서초구
]]
50,545
(26.47%)
138,050
(72.31%)
191,862[55]
(56.0%)[56]
표차 87,505
◁ 45.84%p
[[강남구|
강남구
]]
58,734
(24.45%)
178,621
(74.38%)
241,549[57]
(53.6%)
표차 119,887[58]
49.93%p[59]
[[송파구|
송파구
]]
105,890
(34.04%)
201,217
(64.69%)
313,297[60][61]
(55.0%)
표차 95,327
◁ 30.65%p
[[강동구|
강동구
]]
80,390
(37.85%)
128,626
(60.56%)
214,084[62]
(53.9%)
표차 48,236
◁ 22.71%p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서울특별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송영길 오세훈 격차
전체 40.2% 58.7% 18.5%p
20대 이하 48.8% 50.0% 1.2%p
30대 45.1% 54.8% 9.7%p
40대 51.1% 47.9% 3.2%p
50대 46.8% 52.1% 5.3%p
60대 30.9% 67.8% 36.9%p
70대 이상 22.9% 75.5% 52.6%p
오세훈 시장이 역대 2번째[63]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424개 동에서 모두 승리하는 등 송영길 후보를 압도하며 압승했다. # 59.05%의 득표율을 얻어 송영길 후보를 19.82%p 차이로 이겼는데, 이 격차는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박영선 후보와의 18.32%p 격차보다 더 벌어진 결과다. 심지어 당시는 박원순 성폭력 사건,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 실패란 큰 악재 3개가 있어서 더불어민주당에게 매우 불리한 선거였고, 그 때도 5개 행정동[64]에선 근소하게나마 이긴 걸 감안하면 송영길 후보 입장에선 매우 굴욕적인 결과를 만든 거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특히 송영길 후보가 기록한 득표율 39.23%는 이번 선거에서 非영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최저 득표율이다.[65]

이로써 오세훈은 역대 민선 광역자치단체장 중 최초로 4선을 한 광역자치단체장이 되었다.

1.12.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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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서울특별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eee,#353535> 후보 ○○○ ○○○ 격차
전체 00.00% 00.00% 00.00%p

2. 역대 정당별 전적

민주당계 정당 보수 정당 제3후보[66]
1회 조순 정원식 박찬종[67]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무소속(정치)|
무소속
]]
당선 42.35% 낙선 20.67% 낙선 33.51%
2회 고건 최병렬 -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당선 53.46% 낙선 43.99%
3회 김민석 이명박 -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낙선 43.02% 당선 52.28%
4회 강금실 오세훈 박주선[68]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민주당(2005년)|
파일:민주당(2005년) 흰색 로고타입.svg
]]
낙선 27.31% 당선 61.05% 낙선 7.71%
5회 한명숙 오세훈 노회찬[69]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낙선 46.83% 당선 47.43% 낙선 3.26%
재보선 - 나경원 박원순[70]




[[무소속(정치)|
무소속
]]
낙선 46.21% 당선 53.40%
6회 박원순 정몽준 -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당선 56.12% 낙선 43.02%
7회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71]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당선 52.79% 낙선 23.34% 낙선 19.55%
재보선 박영선 오세훈 -



낙선 39.18% 당선 57.50%
8회 송영길 오세훈 -



낙선 39.23% 당선 59.05%
9회 ○○○ ○○○ -



- -

3. 역대 후보별 순위

<rowcolor=#000,#fff>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11위 12위
1회 조순 박찬종 정원식 황산성 박홍래 김옥선 고순복 김명호 정기용
2회 고건 최병렬 이병호
3회 이명박 김민석 이문옥 이경희 임삼진 원용수
4회 오세훈 강금실 박주선 김종철 임웅균 백승원 이귀선 이태희
5회 오세훈 한명숙 노회찬 지상욱 석종현
재보선 박원순 나경원 배일도
6회 박원순 정몽준 정태흥 홍정식
7회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신지예 김종민 김진숙 우인철 인지연 최태현
재보선 오세훈 박영선 허경영 김진아 신지혜 신지예 송명숙 이수봉 오태양 정동희 이도엽 배영규
8회 오세훈 송영길 권수정 신지혜 김광종

4. 역대 후보 득표율 순위

<rowcolor=white> 선거 후보 득표율 순위
4회 오세훈 61.05% 1
1960 김상돈 60.25% 2
8회 오세훈 59.05% 3
2021 오세훈 57.50% 4
6회 박원순 56.12% 5
2회 고건 53.46% 6
2011 박원순 53.40% 7
7회 박원순 52.79% 8
3회 이명박 52.28% 9
5회 오세훈 47.43% 10
한명숙 46.83% 11
2011 나경원 46.21% 12
2회 최병렬 43.99% 13
3회 김민석 43.02% 14
6회 정몽준
1회 조순 42.35% 16
8회 송영길 39.23% 17
2021 박영선 39.18% 18
1회 박찬종 33.51% 19
1960 장기영 32.35% 20
4회 강금실 27.31% 21
7회 김문수 23.34% 22
1회 정원식 20.67% 23
7회 안철수 19.55% 24
4회 박주선 7.71% 25
1960 정준 6.30% 26
5회 노회찬 3.26% 27

5. 기타

5.1. 낙선자 징크스

<rowcolor=white> 선거 낙선자 비고
1995년 박찬종2 <colbgcolor=#fff,#191919>계속된 낙선[72]정계 은퇴
정원식3 낙선 후 정계 은퇴, 소속 정당인 민주자유당 참패 여파로 김대중의 정계 복귀
1998년 최병렬2 노무현 탄핵 소추안 제출 후 가결로 인한 정치적 역풍으로 한나라당 대표직 사퇴, 이후 정계 은퇴
2002년 김민석2 지방선거 패배 후 새천년민주당 제16대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노무현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탈당하여 정몽준 캠프로 이적하였지만 이후 노무현으로 단일화되며 복당하였고, 이로 인해 철새 이미지가 생기며 원내 복귀까지 장장 18년 소요[73]
2006년 강금실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선언, 사실상 정계 은퇴
박주선3 이후 광주광역시 동구로 지역구 이동, 4선까지 성공하며 국회부의장 자리까지 오르지만, 본인의 소속 정당인 민생당의 몰락과 3위 낙선으로 5선에는 실패[74]
2010년 한명숙2 이후 민주통합당 대표 역임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참패,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 사실상 정계 은퇴
노회찬3 이후 정의당 원내대표, 2018년 드루킹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에 연루되어 수사 중 투신자살
지상욱4 본인의 소속 정당인 자유선진당의 몰락, 새누리당으로 흡수 합당[75], 이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을 통해 원내 입성에 성공하지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76]
2011년 나경원2 선거 기간 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과 논란으로 인한 이미지 추락, 이후 동작구 을로 지역구를 옮겨서 4선 의원까지 성공하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내며 재기하였으나, 연이은 선거에서 패배[77]
2014년 정몽준2 버스비 70원, 정몽주니어 논란 등으로 인한 이미지 악화, 이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새누리당을 탈당하며 정계 은퇴
2018년 김문수2 강성 친박으로 전향[78], 박근혜 석방 집회 참석과 전광훈과의 커넥션으로 인한 극우 이미지 고착화와 사실상 제도권 정계에서의 축출[79]
안철수3 막스 플랑크 혁신과 경쟁 연구소로 연수 후 정계 복귀, 차기 대선 지지율 급락[80]
2021년 박영선2 선거 기간 동안 잦은 실언과 네거티브 전략으로 인한 이미지 추락과 큰 표차로 참패하며 정치적 입지 약화[81]
2022년 송영길2 정치적 입지 약화[82]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에 의한 탈당과 구속.[83]

특이하게도 서울특별시장 선거 패자는 그것을 끝으로 아예 정계를 떠나서 잊혀지거나, 정치 생활은 연명하되 상승세와 위상은 확 꺾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다음은 그 목록이다. 위첨자 표시된 숫자(2, 3 등)는 서울특별시장 선거 순위이다. 당선인들 역시 이명박 전 시장 이후로 계속 끝이 안 좋다.[84]

다만 위에서 거론된 사례들을 비교해 보면 각 낙선자의 사례간에 차이가 커서 일률적으로 일일이 비교하기는 어렵고, 특이한 징크스라기보다는 그냥 서울특별시장이라는 직위 자체의 특수성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할 수도 있다. 일단 서울특별시장 자체가 선출직 공무원 중에서는 수도이자 인구 900만 명 도시이기 때문에 정치적 위상이 상당히 높은 자리[85]이고, 정치적으로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주요 선거들마다 승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표밭으로 여겨지는 서울특별시(수도권)의 지지를 얻어야 당선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비수도권 거주자도 서울시장만큼은 누군지 알지만, 반대로 수도권 거주자는 경기도지사 인천광역시장 정도만 알지 지방 지역들의 군수, 시장이나 도지사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86]

하지만 정작 현재 기준으로 (민선) 서울특별시장을 거쳐 대통령에 이른 인물이라곤 겨우 이명박 밖에 없는데, 이는 6공 이후 우리나라의 정치 제도 특징상 서울특별시장은 국내의 선출직 공무원 중에서는 사실상 2인자로서 소통령이라고 불릴 정도지만, 실제 업무라곤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서 중앙정계와는 한 발짝 떨어져 있다는 특성을 가지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통령으로 이르는 정치적 경력을 착착 밟아나가고 있는 유력 대권 후보급 주요 정치인의 입장에서 보면 중앙정계에서 물러나 서울특별시장에 도전하기보다 국회의원이나 장관 등 중앙 정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이 더 매력적이고 안정적인 선택지로 여겨질 가능성도 충분히 높은 것.

실제로 역대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도전한 주요 정치인들의 사례를 보더라도 성공적인 경력(국회의원, 국무위원 등)을 이어가고 있던 도중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한 사례보다는[87], 일시적 정치 활동 중단이나 낙선 등으로 인해 기존 경력이 중단된 상태에서 다시 정치 무대에 복귀하기 위한 토대로써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았음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역대 서울특별시장 중 가장 성공적인 정치적 경력인 대통령을 거친 이명박의 경우를 보더라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의 불법 선거 운동으로 의원직을 상실당할 위기에 쳐하자 자진사퇴한 후 결국 피선거권을 박탈당했다가 사면 복권된 후 서울시장 도전으로 정계 복귀를 시도한 뒤 성공한 케이스다. 제16대 국회 당시 정치에 갓 입문한 초선 국회의원에 불과하였던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선언을 하고 정계와 잠시 거리를 두고 있다가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계에 복귀한 뒤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케이스다.

이런 점을 종합해 보면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사람은 그것을 끝으로 정계를 떠나서 잊혀지거나 설사 정치 생활은 연명하되 상승세가 확 꺾이고 입지도 좁아지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무엇인지 쉽게 짐작해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장 자체가 선출직 공무원들 중 대통령에 이어 사실상 2위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서울특별시장에 도전했던 정치인이 정치적 상승세를 보이려면 먼저 대권 주자급이 되어야 한다. 즉, 서울특별시장 후보급에서 경력이 상승할 길[88] 자체가 워낙 좁으니 그 좁은 길로 들어가지 못하면 상승세가 확 꺾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서울특별시장 후보급 경력의 정치인 정도라면 이미 정치 경력 자체가 상당히 긴 원로급 정치인[89]일 가능성이 높고, 나이 역시 적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선거에서 패배하면 재기와 재도전을 하지 못하고 정계 은퇴 수순을 밟게 되더라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더구나 지방자치단체장인 서울특별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중 중앙 정계에서의 경력이 단절되어 지방선거를 통해 정계에 복귀하려는 이들의 비중이 상당하다는 점도 생각하면 정계 복귀에 실패하면 정치적 은퇴 수순을 밟게 되는 것 역시 이상한 일이 아닌 셈이다. 이 탓에 타 선거에서 흔히 있는 2위 낙선자의 재도전 사례가 전혀 없다.

뿐만 아니라 이명박 이후 서울특별시장을 거친 이들은 모두 말년이 안 좋았고, 심지어 이명박 본인도 그 희생양이 된 사람 중 하나다. 이명박 전 시장의 경우 임기를 무사히 마쳤고 대통령까지 당선되었으나, 각종 범죄 사실들로 인해 징역형을 선고 받아 수감 생활을 했다가 2022년 12월에 사면되었다.[90] 오세훈 시장은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개표 무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재선 임기 시작 1년 1개월 만에 사퇴했다가 서울특별시장으로 복귀할 때까지 10년을 야인으로 지내야 했으며, 박원순 전 시장은 여비서 성추행 사건으로 피고소된 후 자살했다.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를 한 초대 민선 시장 조순 전 시장을 제외하면 초선 기준으로는 모두 임기를 무사히 마쳤다. 하지만 이명박, 고건 전 시장을 제외하면 재선까지 포함했을 때 임기를 무사히 마치지는 못했다.

그리고 정태흥, 김종민, 송명숙, 권수정, 허경영 같은 영향력도 존재감도 없고 세력도 약한 소수정당 소속 후보들은 이런 불똥이 튈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거대 정당(민주당계 정당 및 보수정당)[91]과 유력 무소속 후보들( 박찬종, 박원순)에게만 한정된 징크스라고 볼 수 있다. 소수정당 후보들 중 이 징크스가 걸려 말로가 좋지 않았던 김종철, 노회찬 후보는 그나마 이들 중에서는 이름값이 있는 후보들이었다. 즉 김종철, 노회찬 정도가 아닌 이상 소수정당 후보들은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한들 사람들의 주목조차 못 받고, 거대 양당 및 유력 무소속 후보는 큰 관심을 받았다가 낙선, 혹은 당선되고도 불명예 퇴진하면 타격도 비례해서 커지는 것이다.

5.2. 서울특별시장 선거 100% 적중 지역

<rowcolor=white> 서울특별시장 선거 적중 지역 결과
연도 당선인 중구 양천구 영등포구 강동구
1995년 조순
(42.4%)
조순
(44.1%)
조순
(41.8%)
조순
(41.7%)
조순
(39.8%)
1998년 고건
(53.5%)
고건
(54.9%)
고건
(54.5%)
고건
(53.9%)
고건
(52.1%)
2002년 이명박
(52.3%)
이명박
(50.1%)
이명박
(52.6%)
이명박
(50.9%)
이명박
(55.1%)
2006년 오세훈
(61.1%)
오세훈
(59.6%)
오세훈
(61.5%)
오세훈
(60.8%)
오세훈
(64.6%)
2010년 오세훈
(47.4%)
오세훈
(47.6%)
오세훈
(47.5%)
오세훈
(47.5%)
오세훈
(50.0%)
2011년 박원순
(53.4%)
박원순
(52.0%)
박원순
(53.5%)
박원순
(53.6%)
박원순
(51.6%)
2014년 박원순
(56.1%)
박원순
(55.3%)
박원순
(57.6%)
박원순
(56.3%)
박원순
(54.5%)
2018년 박원순
(52.8%)
박원순
(52.3%)
박원순
(53.2%)
박원순
(52.1%)
박원순
(52.7%)
2021년 오세훈
(57.5%)
오세훈
(56.8%)
오세훈
(57.5%)
오세훈
(58.4%)
오세훈
(59.2%)
2022년 오세훈
(59.1%)
오세훈
(58.5%)
오세훈
(58.8%)
오세훈
(60.1%)
오세훈
(60.6%)
득표율 차이(%p) 1995 1998 2002 2006 2010 2011 2014 2018 2021 2022 평균
양천구 0.6 1.0 0.3 0.4 0.1 0.1 1.5 0.4 0.0 0.3 0.47
영등포구 0.7 0.4 1.4 0.3 0.1 0.2 0.2 0.7 0.9 1.0 0.59
1987년 민주화 이후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서울특별시장 선거는 총 10번을 진행하였다. 지방선거 8번, 재보궐선거 2번.

서울특별시는 자치구가 25개 있는데, 25개 자치구 중 10번의 서울시장 선거를 정확히 예측한 100% 적중 지역, 즉 구 개표 결과 1위와 서울특별시장 당선인이 일치한 지역은 딱 4개 구가 있다. 나머지 지역은 거의 대부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명숙 후보를 더 많이 지지하여 떨어졌다. 중구와 영등포구는 대표적인 상업지구로 지역 주민보다 외지인들이 더 많은 곳이고, 목동이 있는 양천구와 둔촌동이 있는 강동구는 주거 지역이다. 중구를 제외하고 나머지 3곳 모두 한강 이남에 있다. 서울시장 선거와 득표율까지 가장 가까이 맞히는 지역은 바로 양천구. 특히 2021년 재보궐선거의 경우에는 소수점 단위까지 일치하여 득표율까지 동률이 되었다. 아래는 서울특별시 전체 득표율과 해당 구의 득표율 차이를 정리해 놓은 것이다.


[1] 서울특별시 서초구 갑의 제15대 국회의원이었지만 서울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2] KBS/ SBS 기준. [3]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최소 투표수. [4]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최저 투표율. [5]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최고 투표율. [6] 한명숙 승리 자치구 중 최다 득표수 차. [7] 한명숙 승리 자치구 중 최고 득표율 차. [8] 오세훈 승리 자치구 중 최다 득표수 차. [9] 오세훈 승리 자치구 중 최고 득표율 차. [10]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최다 투표수. [11]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가 이 선거를 능가하는 초접전 선거가 되었다. [12] 특히 성동구, 동대문구, 중랑구, 도봉구까지 강북 여러 자치구에서 1%p 이내 초접전을 벌였다. [13] 실제 한명숙 후보가 승리한 17개 구 중 1만 표 이상 차이를 벌린 곳은 관악구와 마포구뿐이었다. [14]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 출신으로 선출직이 없는 대통령 선거 후보로서 최초의 사례이다. [15] 역대 대통령 선거를 통들어서 득표율차가 가장 적게 난 것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였다. [16] 오세훈이 서울특별시장직을 사퇴한 이후 재보궐선거가 있었는데, 한나라당에서는 당시 서울특별시 중구 국회의원이었던 나경원을 공천했고, 야권에서는 당시 서울특별시 구로구 을 국회의원이었던 박영선( 민주당), 안철수(무소속), 박원순(무소속)이 야권 연대를 했고 이 중 박원순이 경선에서 승리해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공천되었다. 선거 결과,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7% 정도 앞서면서 당선되었다. [17] 그리고 박원순의 3선 임기는 미완으로 끝나게 되었다. [18] 서울특별시장 여론조사 박원순의 3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여론조사에서 강남3구의 긍정 평가가 50%를 넘겨버렸다. [19] 구일역의 설계를 변경해가면서 고척 스카이돔 방향 출구를 만들었고, 하필 일대가 헬게이트 터지는 경인로인지라 고척돔 인근의 도로를 다 뜯어고쳤다. [20] 사직 야구장,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같은 낡은 구장의 신축을 돔구장으로 해야한다는 주장이 있긴 하다. [21] 인근에 서울공항이 있다. 군용기가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하기 위해선 시야 확보=안전 확보가 최우선인데, 롯데월드타워가 세워지게 된다면 이 건물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므로 활주로의 각도를 7도 가량 틀어야 한다며 공군이 반대하자 공군 의견은 그저 참고 사항일 뿐이라는 소리를 했다. 심지어 이런 논란도 있다. 안보를 외친다는 보수 정당의 서울시장이 현대전에서 지상 전력 만큼이나 중요한 공중 전력의 제공권 확보에 관한 사안을 무시해버린 셈. [22] 물론 당선 뒤로 민주통합당에 입당하지만. [23] 그나마 불출마 후 1998년 재보궐선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을에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니 국회의원 무경력은 박원순 전 시장이 유일하다. [24] 관악구는 서울특별시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고 노원구는 안철수의 전 지역구다. 두 곳 다 호남 출신이 많아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 [25] 물론 남경필이나 유정복도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서 35%대의 득표율로 2위를 하긴 했지만 김문수의 경우 2위 싸움의 상대가 1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2위를 차지한 안철수라는 점이 다르다. [26] 2021년 3월 23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단일화 확정으로 사퇴했다. 후보 등록일 이후 사퇴하였기 때문에 투표 용지에는 인쇄되었으나, 기표란에 사퇴라고 표시되었다. [27]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8] 종로구, 서대문구, 은평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중랑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29] 무효표 38,242표. [30] 무효표 수 641표. [31] 무효표 수 678표. [32] 서울특별시 지역 내 최소 투표 수. [33] 무효표 수 719표. [34] 무효표 수 1,312표. [35] 무효표 수 1,399표. [36] 무효표 수 1,525표. [37] 무효표 수 1,926표. [38] 무효표 수 1,738표. [39] 무효표 수 1,465표. [40] 무효표 수 1,417표. [41] 무효표 수 2,485표. [42] 무효표 수 2,142표. [43] 무효표 수 1,275표. [44] 무효표 수 1,310표. [45] 무효표 수 1,374표. [46] 무효표 수 2,217표. [47] 무효표 수 1,914표. [48] 무효표 수 1,152표. [49] 서울특별시 지역 내 투표율 꼴찌. [50] 서울특별시 지역 내 최소 득표수 차. [51] 무효표 수 1,459표. [52] 무효표 수 1,337표. [53] 무효표 수 2,408표. [54] 서울특별시 지역 내 최소 득표율 차. [55] 무효표 수 958표. [56] 서울특별시 지역 내 투표율 1위. [57] 무효표 수 1,410표. [58] 서울특별시 지역 내 최다 득표 수 차. [59] 서울특별시 지역 내 최다 득표율 차. [60] 무효표 수 2,280표. [61] 서울특별시 지역 내 최다 투표 수. [62] 무효표 수 1,701표. [63] 공교롭게도 1번째 기록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자신이 기록했다. 당시는 522개 동 중 522개 동 전역에서 이겼다. [64] 창신2동, 구로3동, 항동, 화곡8동, 성산1동. 그나마 이 5곳 중 구로3동과 항동은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박영선의 정치적 고향인 구로구 관할이다. [65] 역시 전 행정동에서 전패한 변성완 서재헌은 득표율 상으론 송영길보다 처참한 결과를 만들어냈긴 하나, 적어도 2명은 영남권이란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고 상대 후보와 체급 차이도 어마어마하여 정치 생명에 타격이 크다고 볼 수 없다. 반면, 송영길은 비록 인천광역시 출신 후보이긴 하나, 엄연히 5선 의원에다 인천광역시장까지 지낸 한 대권 주자였기에 더 굴욕적인 결과로 볼 수 밖에 없으므로 이는 정치 생명에도 엄청난 타격이 가게 된다. [66] 3% 이상 득표자만 기재. [67] 중도 성향 후보. [68] 민주당계 정당 후보. [69] 진보 정당 후보. [70] 민주당계 정당·진보 성향 후보. [71] 제3지대 정당 후보. [72]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1998년 7월 재보궐선거,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73] 2002년 영등포구 을 지역구 의원을 사퇴하고 출마한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는 낙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로 출마했지만 역시나 낙선, 그러다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래 지역구였던 영등포구 을에 출마하여 장장 20년 만에 다시 당선되면서 마침내 원내 복귀에 성공했다. 또한 국회 복귀까지 텀이 길었던 과정에서 개인적으로는 비리로 인해 출마도 좌절되거나 이혼도 하는 등 사생활적인 면에서도 고충을 꽤나 겪었다. [74] 이후 2021년 말,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는 당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였고 본선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며 취임식준비위원장에 임명되었고, 국무총리 하마평에도 올랐지만, 국무총리로는 한덕수가 임명된다. [75] 이후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을 거쳐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이다. [76] 다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 2020년 6월에는 국민의힘 산하의 정책연구소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임명된다. 수도권 출신의 원외 인사라 당무 집중이 가능한 점이 고려됐다고 한다. [7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 경선 패배, 2021년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패배,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 좌절 등 온갖 풍파를 겪다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됨으로써 기사회생했다.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에서 3위로 낙선하고 토론 중 상대 후보를 향한 과도한 네거티브로 인해 이미지 타격이 있었지만, 수도권 원내 5선 중진이기도 한지라 더욱 심한 네거티브 공세를 보여온 원외 후보인데다 총선에서도 낙선한 원희룡보다는 그나마 낫다는 의견이 주류이다. [78] 박근혜 정부 이전에는 철저한 비박 정치인이었다. [79] 그나마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장관급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차기 고용노동부장관에 임명됨으로써 기적적으로 정계 복귀에는 성공했지만 이것도 무려 4년이나 걸렸으며 이제는 정계 은퇴가 가까워진 나이라 다른 공직을 더 맡기도 어려워졌다. [80]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며 서울특별시장 후보 지지율도 40%대로 다시 급상승하긴 했으나 오세훈과의 범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패하여 후보에서 사퇴했다. 그러나 자신이 단일화로 양보해준 오세훈이 당선되어 야권에서 생명의 은인으로 감사를 받고 있고 오세훈도 안철수와의 협치를 약속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윈윈이 되었으며 명예로운 패배가 되어 향후 정치 전망이 다시 밝아졌으며 이후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후 지지율이 한때 15%까지 급상승했으나 이후 상승세가 꺾였고 대통령 선거 막판에 과정이 매끄럽지는 못했지만 윤석열 단일화하고 윤석열이 당선된 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되었고, 2022년 6월 보궐선거 성남시 분당구 갑에 당선되며 3선 국회의원이 되면서 정치적 입지가 넓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친윤 진영의 압도적 푸시를 받은 김기현에게 30%라는 큰 격차로 낙선하면서 대권주자로서의 정치적 위상에 타격을 입긴 했으나 22대 총선에서도 당선되면서 4선 중진이 된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81] 중소벤처기업부장관까지 사퇴하고 출마한 선거에서 패배하였기에 정치 경력이 끊어졌다. 또한 이 낙선은 박영선 개인에게는 첫 낙선이며, 특히 3선을 한 자신의 정치적 고향과 같은 구로구에서도 오세훈 후보에게 패배했기에 필연적으로 정치적 입지가 좁아질 것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에게도 연승하다 처음으로 패배한 선거라서 더욱더 뼈아프다. 또한 당시 선거를 진두지휘했던 이낙연과 친낙계 또한 엄청난 타격을 입고 몰락했다. 거기다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상대로 패배하여 당 전체가 침울했던 상황이라 박영선의 정치적 입지가 되살아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2년 만에 구로구청장을 탈환하는 등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악재의 연속이었다. [82] 본인이 5선 의원 및 인천광역시장을 하면서 정치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해 오고 다져 온 계양구 을 지역구와 정치적 고향인 인천광역시를 버리고 서울특별시로 거처까지 옮기면서 출마를 강행했으나, 대패하여 뱃지만 잃었다. 세간에서는 향후 정치적 행보가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더군다나 2022년 1월에 일찌감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까지 선언한 상태라서 향후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계속 갈지 어떻게 될지 모르게 되었다. [83] 이 과정에서 22대 총선 불출마를 번복하고 소나무당을 창당해 광주광역시 서구 갑에 옥중 출마까지 하면서 지푸라기라도 잡기 위해 애를 썼지만, 이 선거에서마저 낙선하고 말았다. 그나마 선거 유세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선거비 전액 보전선을 넘기는 17.3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소소한 성과를 거두긴 했다. 이후 2024년 5월 30일 석방되면서 소나무당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나 별 존재감이 없는 상태이다. [84] 이명박 또한 대통령 퇴임 후에 구속되고 수감 생활을 했던 만큼 끝이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서울시장 퇴임 1년 후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으므로 서울특별시장으로서의 끝만 보면 매우 성공적이었다. 반면 오세훈(1·2기)은 무상급식 문제로 불명예 사퇴했고 박원순은 성폭력 사건 이후 자살했으니 이들이야말로 서울특별시장으로서의 끝이 진정으로 최악이었다. 그러나 박원순이 사망하고 오세훈은 압도적 표차로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10년 만에 서울특별시장으로 복귀하면서 부활하였으며, 2024년 기준 여당 내 대권주자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85] 국무총리 및 장관직은 임명직이니 선출직의 위상을 가질 수 없고,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경우 정수만 300석에 이르는 데 비해 서울특별시장은 광역자치단체장 17석 중 1석이며 게다가 수도의 광역자치단체장으로 의전상 장관급으로 대우받으므로 차관급인 타 광역지자체장들에 비해 위상이 더 높다. 그나마 서울특별시장에 비할만한 자리를 꼽아본다면 경기도의 인구가 1360만으로 서울특별시를 크게 앞지르게 된 이후 경기도지사 역시 서울특별시장에 버금가는 위상을 누리게 되어 잠재적 대권주자로 여겨지는 것 정도. 게다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는 둘 다 수도권이므로 수도권의 대표성도 함께 누린다. 그리고 선출직의 특성상 장관보다 더 강력하고 임기도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 점은 대신 지방정계에서 활동하게 되어 전국적인 노출도에서는 손해를 보게 된다는 단점으로 상쇄되는 면이 있긴 하다. [86] 사실 이것도 어디까지나 케바케라 수도권 시도지사보다도 전국민에게 인지도가 높은 지방 시도지사는 드물게 있다. 대표적인 예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전 경상남도지사다. 홍준표 시장은 서울특별시에서 4선 의원을 지냈고 유력 대권 주자로서 전국민에게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수도권 주민들도 홍준표 정도의 대권주자급 지방 시도지사는 잘 알고 있다. 다만 여기에는 일종의 함정이 숨어 있는데, 홍준표의 경우 그 이력에 <한나라당(여당) 대표>, < 제19대 대통령 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2위), <자유한국당(제1야당) 대표>, <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2위> 등 쟁쟁한 전국구 정치인 경력이 왕창 들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니까 남녀노소 모두가 홍준표를 다 알긴 아는데, 그 이유도 그가 경상남도지사 및 대구광역시장을 지내서 잘 아는 게 아니라 주요 정당 대표를 지내고 대통령 선거에서 2위까지 한 적이 있는 정치인이니 당연히 아는 사람이 많은 것이 아니냐는 것. 말하자면 '개인적 지명도가 특별히 높은 인물이 광역지자체장을 역임한 사례'와 '해당 지자체장이라는 직위의 지명도'는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87] 지방자치단체장은 국회의원 및 국무위원과 겸임을 할 수가 없으므로 시장 선거에 도전하려면 먼저 의원직 혹은 장관직부터 사퇴해야 한다. 즉, 국회의원이나 장관에 재직 중이라면 일단 그 경력부터 포기해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도전할 수 있다. 반면 국회의원과 국무위원은 서로 겸임이 가능하므로 장관+국회의원 경력을 유지한다면 그 위상은 서울특별시장에 비해 좀 떨어진다 해도 일단 탄탄한 중앙 정계 경력을 지속하고 있는 셈이 된다. 물론 2002년 김민석, 2011년 나경원, 2014년 정몽준, 2022년 송영길처럼 의원직을 포기하거나 2021년의 박영선처럼 장관직을 포기하고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한 사례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들의 경우 제각기 특수성이 있는데, 일단 2011년 나경원/2021년 박영선의 사례는 개인의 정치적 커리어 이전에 소속 정당의 서울시장(각각 오세훈/박원순)이 자폭하여 열린 재보궐선거라는 특수성이 있다. 즉, 개인의 경력을 위한 도전이기도 하지만, 소속 정당의 입장에서 서울특별시장이라는 핵심 요직을 상대 당에게 빼앗기는 상황, 특히 처참한 격차로 패배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일단 그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정치인에게 '당이 위험하니 부디 험지로 나가달라'라고 요청한 성격이 강하다. 즉, 해당 정당 차원에서는 커리어상 적절한 정치인을 찾아 공천할 만한 여유도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어설픈 카드를 냅다 내밀었다가는 처참한 패배로 정당 자체가 큰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두 정치인이 자신들의 희생 가능성을 감수하고 구원투수로 등판한 격이다. 또한 2014년 정몽준의 사례는 2002년의 전성기를 놓친 이후 장기간의 침체기에 빠져 있던 정몽준이 상황 타개를 위해 던진 승부수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정몽준이 성공적인 정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기에는 단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을 이어가고 있을 뿐 여야를 불문하고 한손에 꼽히는 주요 대권 주자 중 하나이자 사실상 무소속이나 다름없는 일인 정당으로 거대 정당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던 전성기의 위세에 비하면 퇴조가 명확했다. [88] 서울특별시장까지 지낸 정치인 입장에서 정치적으로 더 윗급의 자리는 오로지 대통령 하나 뿐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비슷한 위상의 자리라고 해도 국무총리, 거대 양당 당대표 정도밖에 없다. [89] 물론 2002년의 김민석, 2006년의 오세훈, 2011년의 박원순 같은 예외도 있다. [90] 사면은 됐지만, 비리로 인하여 이미 전직 대통령 예우는 박탈당한 상태라서 사면되었다 해도 경호와 경비를 제외한 기타 모든 예우들은 제공받지 못한다. [9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역시 당시 그의 소속 정당 바른미래당이 민주당계 정당과 보수정당이 합당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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