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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시리즈/세력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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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지명/량주|
양주(凉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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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등, 한수, 동탁, 이각)
[[삼국지/지명/병주|
병주(幷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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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장양, 장연, 하진)
[[삼국지/지명/유주|
유주(幽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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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손찬, 원소, 공손도, 유언,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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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冀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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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소, 조조, 한복,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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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주(雍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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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탁, 이각, 여포, 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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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司隸)
]]
( 하진, 동탁, 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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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兗州)
]]
( 조조, 유대, 교모, 하진)
[[삼국지/지명/청주|
청주(靑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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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각, 공융, 유비, 원담)
  [[삼국지/지명/예주|
예주(豫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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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조, 원술, 장각, 공주)
[[삼국지/지명/서주|
서주(徐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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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겸, 유비, 여포, 손견)
 
[[삼국지/지명/익주|
익주(益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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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 유언, 장로, 맹획)
[[삼국지/지명/형주|
형주(荊州)
]]
( 유표, 유비, 손견, 손권, 원술, 장수)
[[삼국지/지명/양주|
양주(揚州)
]]
( 손권, 손책, 원술, 유요, 엄백호, 왕랑)
 
 
[[삼국지/지명/교주|
교주(交州)
]]
( 사섭)
 

1. 개요2. 메이저 세력3. 중견급 세력4. 특수 세력
4.1. 동탁 (190년 반동탁연합 시나리오 한정)4.2. 하진 (184년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 한정)4.3. 사마의( 진나라)
5. 마이너급 세력6. 하드코어급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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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지 시리즈의 세력의 특징을 설명하는 문서.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조조, 유비, 손권(손견/손책)의 3세력이 메이저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 3세력은 우수한 장수들이 매우 많아서 타 세력보다 훨씬 플레이하기가 쉽다. 삼국지 시리즈의 초보자라면 일단 이 3세력 중 하나를 먼저 플레이해서 게임에 익숙해지는 것을 권장한다.

2. 메이저 세력

2.1. 위( 조조/ 조비/ 조예)

2.2. 촉( 유비/ 유선)

외견적 특징으로, 다른 삼국인 위나 오의 경우 군주와 그 가족을 시작으로 주요 장수들이 각자 세력을 상징하는 색을 바탕으로 한 복식을 입고 나오는데, 유비 세력은 색이 제각각이다. 당장 유비 본인부터가 붉은색 옷을 입고 있으며, 오호대장군 역시 상징하는 색이 다 다르다. 하다못해 원소나 유표같은 중견 세력들도 군주 일족만큼은 세력을 상징하는 옷을 입는데 촉만큼은 예외다. 13에서는 유비의 복식에 녹색 포인트가 들어가긴 하지만, 이것도 고위직으로 갈 수록 사라진다. 촉에서 녹색 옷을 입는건 유비 일족이 아니라 관우 일족 정도다. 추측하자면 촉한의 주연급 인물들이 오랫동안 민중들에게 추양받으면서 이미지화 된 배색을 코에이가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관우는 관우 사당의 목상이나 경극의 관우 복장에서 녹색을 선택하는 경우가 전통적으로 많았고 제갈량의 상징색인 흰색도 비슷한 맥락이다.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에서는 유언이 유비 3형제를 데리고 있다. 다만 유비가 독립군, 방랑군으로 나오는 시리즈도 있으며[4] 공손찬 휘하로 등장하는 시리즈도 있다.

2.3. 오( 손견/ 손책/ 손권)

3. 중견급 세력

위/촉/오 같은 메이저급 군주를 제외하면 원소, 여포, 마등을 준 메이저급 군주로 볼 수 있다. 눈여겨볼 점은, 실제 역사 속의 중간 탈락자들인 만큼 이들에게는 사실 시나리오에서 각자 세력의 존망을 결정짓는 역사 이벤트가 있다.

3.1. 원소

3.2. 여포

3.3. 마등

4. 특수 세력

특정 시나리오 한정으로 메이저 급이거나, 메이저 3국 이상으로 매우 강력한 세력을 가졌으나 다른 시나리오에는 마이너급으로 떨어지거나 아예 등장하지 않는 동탁, 하진, 사마의는 여기에 분류한다. 동탁, 하진의 경우에도 원소, 여포, 마등과 마찬가지로 실제 역사 속의 중간 탈락자들인 만큼 사실 시나리오에서 각자 세력의 존망을 결정짓는 역사 이벤트가 있다.

4.1. 동탁 (190년 반동탁연합 시나리오 한정)

4.2. 하진 (184년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 한정)

4.3. 사마의( 진나라)

5. 마이너급 세력

마이너급 군주로는 영토나 인재 중 어느 하나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메이저나 준 메이저급 군주에 미치지 못해서 난이도가 높은데, 이들로는 유표와 유언(유장), 공손찬, 원술, 장각, 도겸, 장제(장수), 한복, 정원, 사섭 등이 있다. 단 한복, 정원, 사섭 등의 경우에는 특정 시나리오나 조건 하에서는 하드코어급 군주로 분류되기도 한다.

5.1. 유표

5.2. 유언( 유장)

5.3. 공손찬

5.4. 원술

5.5. 장각

5.6. 도겸

5.7. 장수

5.8. 한복

5.9. 정원

5.10. 사섭

6. 하드코어급 세력

하드코어급 군주들도 있는데, 마이너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이들은 인재가 부족하고 영토도 비옥하지 못하고, 강대국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등 위치조차 나빠서 매우 어렵다. 하드코어급 군주로는 엄백호, 유요, 왕랑, 유대, 공주, 교모, 장초, 왕광, 포신, 장연, 유우, 장양, 공융, 장로, 맹획, 공손도 , 한현, 김선, 유도, 조범, 하의, 구성, 장거 등이 있다. 일부 하드코어급 군주들은 영웅집결이나 특정 시리즈에서만 독립 세력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장로는 극초반에 아예 작정을 하고 동쪽 완의 장수와 가후를 흡수하고 다시 한중으로 돌아와 서량 지역에 도전해야 하며, 기타 세력들이 거의 사라진 삼국정립 ~ 한중 공방전 시나리오 도중이라면 유장이나 유비와 동맹부터 맺어놓고 무도를 경유해 서량 지역을 먹은 뒤 서량이 구석인 점과 양평관을 활용해 조조의 공격으로부터 우주방어를 펼쳐야 한다. 마등이 멸망한 이후의 시나리오의 경우 시리즈에 따라 마초나 방덕이 휘하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인재를 하나 둘씩 흡수하다가 장안까지 먹고 동관에서 우주방어를 펼친다면 희망이 보이는 편이다.

형남 4군(김선, 유도, 조범, 한현)이나 구성은 나머지 군주들을 정복해 황충과 위연을 흡수한 뒤 유비와 손견에게 막히지 않은 곳을 우회해 영안이나 동오로 본거지를 옮겨 서촉 또는 동오 3인방(유요, 엄백호, 왕랑)을 치는 게 좋다. 동오 3인방의 경우에는 서로를 흡수한 뒤 손견이나 조조와 손을 잡고 서주를 경유해 중원의 약소 군주(공융, 유대, 공주, 도겸, 장초, 교모, 하의)들을 멸망시켜 나가야 하며, 중원의 약소 군주들은 조조와 손을 잡고 동오 3인방을 멸망시키는 것이 좋다. 남만과 형남, 강동이 교지로 연결된 시리즈라면 사섭, 유요, 맹획도 희망이 있다.

하북의 약소 세력( 공손도, 유우, 장양, 장연, 포신, 장거)이면 일단 인재를 흡수할 수 있는 만큼 흡수한 뒤 입지에 따라 원소나 공손찬과 손을 잡고 눈치를 살살 보다가 막타를 쳐서 남은 강자를 흡수하는 외교전을 펴야 한다. 그렇게 하북 2강에 올라 동맹을 깨고 승부를 벌여 이기면 하북의 패자가 될 수 있다. 다만 유우의 경우 다른 약소 군주에 비해 조심해야 할 점이 하나 더 있는데, 실제 역사처럼 공손찬이 대놓고 혐오무장으로 지정한 터라 공손찬에게 잡히거나 멸망 당하면 무조건 모가지가 달아나니 조심해야 한다. 사예주(왕광 등)도 비슷하게 조조와 손잡고 장각이나 여포를 흡수하는 게 좋다. 그러나 치명적인 결함이 하나 있는데 동탁이 플레이어를 노리고 있다는 문제가 있다. 진짜 동탁이 작심하고 밀러 오면 하늘에 빌어야 할 정도로 답이 없다. 이럴 땐 혼자 힘으로 맞서다간 동탁에게 잡혀먹히기 일쑤라서 일단 조조를 동맹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이것도 반동탁 연합이나 군웅할거 같은 초기 시나리오나 가상 시나리오인 영웅집결만 해당하지 공백지가 거의 사라지거나 기타 세력들이 대부분 멸망한 삼국정립 등 후반기 역사 시나리오 도중(특히 교주가 등장하지 않는 시리즈의 맹획, 바다를 건너는 것이 불가능한 시리즈의 동연, 마등이 멸망한 후 공백지인 량주에서 시작하는 신군주[23])이라면 그나마 구석이라는 자리를 활용해 우주방어로 버티고 그 와중에 포로로 잡힌 애들이나 조금씩 흡수하다가 메이저 세력 장수들이 늙어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결혼용 NPC가 결혼 시 장수로 등장하거나 2세 무장 육아, 발탁무장 시스템이 있는 일부 시리즈(8PK, 9PK, 10PK, 12PK, 13PK, 8 리메이크)에서는 이를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차라리 맹획(↗), 공손도(삼국지 시리즈)(↙), 사섭(↑), 엄백호(↖), 왕랑(↖) 같은 경우는 적이 들어오는 방향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부분만 우주방어를 전개하면 공격은 못나가더라도 어쨋든 목숨은 연명할 수 있지만 공융, 공주, 교모, 유요, 왕광, 장로 등의 군주들은 사방이 적이라 여기저기 쳐들어올 적이 많다. 특히 교모의 경우 조조 + 원소 + 동탁의 콤비네이션인 지옥의 맛을 보게 된다.

만약 군웅할거나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 하드코어급 군주로 플레이한다면 시작 지점의 재야 장수들과 옆의 만만한 세력을 흡수하거나, 방랑군 시스템이 존재하는 시리즈의 경우 강대 세력들이나 이민족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 거점을 아예 포기한 채 위에서 말한 무시무시한 군주들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모든 물자와 인재들을 옮겨 새 출발을 하는게 좋다. 외교전략과 시스템의 교묘한 이용도 필요하다.

[1] 특히 후반 최강빌런 4대장(장합, 서황, 사마의, 등애)은 73세로 제법 오래 살다 자연사하는 사마의를 제외하고 모두 8~90세까지 생존한다. [2] 그래도 군웅집결 시나리오에서 아케치 미츠히데,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바타 카츠이에, 마에다 토시이에등 주력장수가 대거 독립해 나가는 오다 노부나가보단 훨씬 낫다. [3] 1~149의 환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1과 149는 매우 가까운 식이다. [4] 삼국지6의 짧은 시나리오, 삼국지 8, 삼국지10 [5] 심지어 시리즈에 따라 숨겨진 등용 보정이 걸려있는 경우도 있다. [6] 그나마 시리즈 초기 작품들은 관우의 지력이 80대를 찍기도 했으나 점점 하향되어서 70 중반까지 떨어졌다. 간옹은 시리즈 초기 작품에서는 지력 60 중후반대에 불과해서 관우의 대안으로 쓰기는 어렵고, 지력 70 초중반 정도로 책정되는 이후 작품들에서야 관우의 대안 군사로 사용할법하다. [7] 삼국지 9와 같이 역대 시리즈, 모든 장수를 통틀어 가장 낮은 능력치/평균 총합(통솔 3, 무력 2, 지력 4, 정치 7, 총합 16, 평균 4)을 찍은 것이 대표적. 후기 시리즈에서는 아예 삼국지를 나타내는 숫자인 3594가 아이덴티티로 자리잡는다. 그나마 삼국지 6에서는 회담으로 불만을 달래주는 등 부하 장수들의 충성도 관리가 용이한 편이며, 특히 제갈량 사후에는 황호나 염우같은 출세와 영달을 쫓거나 능력치와 의리가 낮은 반면 야망과 불만수치가 높은 장수들이 제법 되는 터라 이들을 쫓아내거나 병사 100명 따리로 전장에 던져줘서 포로로 잡히거나 참수당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활용 가치가 있다. 또한 8에서는 유일하게 수련 제한치가 없는 장수라는 특징이 있어 수련과 여러 특기를 습득하면 쓸만해지거나 매력이 등장하는 후기 시리즈에서는 활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8] 삼국지 시리즈에서 일가친척의 상징성은 바로 절대로 다른 세력이 등용할 수 없는 장수라는 점이 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도요토미 가문과 유비가 얼추 비슷한데, 오다가 조조 포지션이라면, 도쿠가와는 사마의 포지션이 되는 셈이다. [9] 여몽은 오하아몽 이벤트를 거치면(211년 시나리오부터) 통솔 +10, 지력 +40, 정치 +30, 매력 +10 로 능력치가 크게 뛰어오른다. 다만 이벤트를 거치지 않으면 전체 126위에 불과하다. [10] 그나마도 초기작에서는 주태의 무력이 삼국지 5를 제외하면 80대 후반으로 조금 낮다. [11] 반장은 정사상 234년에 사망했지만 삼국지 시리즈가 기본적으로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기 때문에 연의의 몰년(222년)을 받아들여 삼국지 14까지 이릉대전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사망한 상태로 나온다. 다만 부자연사 책정이라 이릉대전 이전 시나리오로 시작할 시 실제 몰년도까지는 활용이 가능하다. [12] 삼국정립(214년)까지 사망하거나 타국으로 전향하는 인재들을 보자면 위는 전위, 곽가, 조앙, 순욱, 순유 등이 촉은 방통, 서서, 진군, 진등, 전예 등이 사라지지만 대신 유입되는 인재들이 풍족해 공백을 상쇄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는 요절하는 장수는 많은데 유입은 적다. 이릉대전 전후로는 촉도 만만치 않게 전력이 훅 빠져버리기는 한다. 그런데 촉은 후기 시나리오 시작시점에서는 우방이어서 딱히 좋은 현상은 아니다. [13] 다만 이민족이 강력한 타이틀에서는 틀린 말이 돼서 오환족을 방어해야 한다. [14] 비자연사 무장들은 수명이 4~7년(삼국지 14)/20년(삼국지 13) 추가돼서 오히려 실제 역사에서 더 나중에 자연사로 죽은 무장들보다 오래 살 수 있다. [15] 다행히 명성이나 세력 크기가 충성도, 친밀도 보정을 주는 시스템이 있는 시리즈에서는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 [16] 다만 이민족이 강력한 타이틀에서는 강족이나 저족을 방어해야 할 수도 있다. [17] 일부 시리즈에서는 유비/관우/장비 3형제까지 데리고 있다. [18] 매력이 없는 일부 시리즈는 명성이나 존재감이 크게 오른다. [19] 이 둘은 익주에 없었고, 조정에서 벼슬살이를 하며 마등과 한수가 이각과 곽사를 칠 때 내부에서 호응하기로 했지만 실패해 죽었다. [20] 다만 이민족 시스템이 있는 일부 시리즈에서는 오환의 공격을 방어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21]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매 시리즈마다 이렇게 국제왕따가 된 원술로 플레이 할 때의 피로감은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삼국지 11의 '수춘 블러드' 밈이 있다. 이외에도 삼국지 6에서는 매복의 독이 들어오고, 8에서는 미칠듯한 이간러쉬가 사방에서 날라오고, 9에서는 성에 주둔하고 있는 대장에게 이간러쉬로 충성도를 지속적으로 깎아대는 등 여러모로 귀찮다. [22] 이민족이 존재하는 일부 시리즈에서는 남만, 산월을 방어해야 할 수도 있다. [23] 1개의 도시로만 시작할 수 있는 시리즈나 휘하에 신무장을 배치하지 않는다든지 신무장의 능력치가 좋지 못할 경우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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