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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1:07:00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

1. 개요2. 설명3. 스토리
3.1. 변경된 세계관 설정들
4. 등장 세력5. 등장 인물6. 테크트리7. 인게임 유닛
7.1. 유닛별 설정
7.1.1. 저그7.1.2. 프로토스7.1.3. 테란7.1.4. 원시 저그
8. 등장 지역9. 문제점
9.1. 버그
10. 캠페인11. 파생 유즈맵

파일:브루드 워 알터네이트.png
공식 일러스트[1]

메인 에피소드 다운로드 링크, 협동전 다운로드 링크[2]

1. 개요

러시아의 모드/맵 개발자인 UED Commander가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모드 캠페인.[3] 스타크래프트 본편 파트는 완성되어 있으나, 협동 임무 추가 부분은 미완성되어 있다. 알터네이트 모드를 제작하기 전에는 Glory to the earth라는 모드도 제작 했다.

2. 설명

콘셉트는 2013년 StratosTygo의 스타크래프트 알터네이트에서 기인하였는데, 바로 스타크래프트의 오리지널과 확장팩(종족 전쟁)의 캠페인에서 종족과 등장 인물들의 위치가 뒤바뀐 일종의 평행우주이자 대체역사물로서 해당 모드의 테란/저그/프로토스는 각각 원작의 저그/프로토스/테란의 위치에 해당한다. 임무의 이름들 또한 원작에서 약간씩 비틀어져서 지어진 이름이 많다.

모드의 완성도가 높고 부가적 모드가 붙어 있어서 영웅들의 스탯이 다르며, 일부 유닛 음성은 따로 더빙까지 되어 있다. 그리고 맵을 Scmdraft 2로 만들었는지 해당 모드를 기반으로 맵을 만들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mpq 파일까지 제공한다.

하지만 해당 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원시 저그로 시스템은 테란, 외형은 저그에서 가져오긴 했지만 쓰이지 않는 유닛, 건물 데이터를 긁어모아서 무려 종족 하나를 추가로 구현했다. 또한 원작에선 저그에서만 볼 수 있는 노네임드 영웅[4]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데, 저그에 대응된 프로토스는 둘째치고, 대응할 원작 요소가 거의 없는 테란 진영에 무려 5종의 유닛이 추가되었고,[5] 그 중 스파르타 중대는 고유의 패시브까지 가지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원작에서 인게임 구현도 되지 않은[6] UED 소속 기함인 알렉산더는 놀랍게도 원작에 기반하지 않은 고유의 외형까지 구현되어 있다. 아무래도 'UED Commander'라는 닉네임에서 볼 수 있듯이 제작자가 UED 팬이어서 그런 듯하다. 리마스터 출시 이전에 만든 Glory to the earth도 UED와 관련된 내용이다.

해당 모드는 리마스터로도 즐길 수 있다. 비사용된 그래픽, 다른 유닛 그래픽을 개조했는데, 스타크래프츠 모드에는 적용되지 않아 해당 모드로는 원시 저그 유닛 대부분과 영웅 유닛 일부의 그래픽이 안 나오거나 다른 유닛 그래픽으로 나온다.

AI의 공격성이 한층 강화된 탓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서, 상당한 숙련자가 아니면 꽤 고전하게끔 되어 있다. 가령 난이도가 낮은 오리지널 캠페인에서도 AI가 원작의 확장팩 캠페인 이상으로 강해서 방심하면 훅 가버린다. 유즈맵이나 협동전 등만 즐기는 라이트 유저들은 멘탈 오메가 급이라고 호소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 래더 실력을 갖춘 유저들도 공략법이나 팁을 숙지하든 안 하든 상당히 어렵게 느끼기도 한다.[7] 특히 거의 모든 미션 공통 사항으로 깨작깨작 공격하는 것보다 인내심 있게 한 방 병력을 많이 모아서 보내는 것이 중요한데, AI는 공격 받으면 유닛 생산을 평소보다 활발하게 하며 증원군을 미칠 듯이 보내기에 한 번에 밀어내지 못하면 자원을 전부 쥐어짜고도 못미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 대신 어떻게든 적 기지 하나를 밀면 멀티가 생긴다고 하는 점도 있지만 저지하러 온 증원군을 죄다 짤라먹었다는 의미이기에 후반 미션처럼 적 기지 규모자체가 어마어마한 게 아니라거든 나머지 기지는 상대적 쉽게 밀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하기에 항상 플레이어보다 공방업이 앞서 있어서 동수로 어택땅하면 무조건 진다.

AI도 AI지만 맵 파일을 뜯어보면 적 세력에게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자원을 주고 시작하며 미션 1부터 광물과 가스 2만씩[8], 거의 하드코어 컴까기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최종 미션에서는 모든 적 세력에 99999 광물&가스를 기본 자원으로 제공하고 시작한다.

다만 독자 세력으로 등장하는 원시 저그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그저 단순하게 종족을 바꾸고 해당하는 유닛, 건물을 제자리에 배치한 것밖엔 원본과 다른 게 거의 없다.(물론 난이도는 수직상승) 좀 바뀐 건 몇몇 지형이 바뀌고 AI 동맹이 미션에 추가된 정도. 스토리는 그야말로 등장인물과 종족 포지션이 바뀐 것 밖에 없는 수준. 이건 인게임상이야 원작을 정반대로 바꾼 캠페인이어서 그러려니 할 만한 부분이지만, 알터네이트 캠페인의 세계관 설정이 공개되면서 옛말이 되었다.[9] 그래도 등장인물들 대사 개작을 잘한 편이며, 원작 설정을 그런대로 자잘하게 인용하긴 했다. 케리건의 고향 행성 타르코시아 설정을 살려 새 저그의 수도성으로 놓고 작중 듀란 포지션인 라자갈의 설정을 게슈탈트 제로 설정을 살려 프로토스-테란 혼종 '게슈탈트 원'으로 하고 저그 사이오닉 연결망을 칼라로 지정하고 UED 요원이 칼라를 끊을 수 있게 한 등. 그리고 2022년 경에 공개된 자세한 세계관 설정과 후속작 스타크래프트 2 알터네이트의 개발로 세계관이 더욱 방대해질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는 'alternate'라는 영어 단어 뜻대로 대체역사로 이야기를 반대로 뒤집은 거니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만.

종족 스위칭으로 인한 변화에 대한 세심한 배려없이 원작의 자원 배치나 지형 등을 그대로 가져온 바람에 종종 피해를 입기도 하는데,[10] 특히나 4-4는 심각한 수준으로서 프로토스로 테란 기지 뺏기가 아닌 테란으로 저그 기지 뺏기인데 안 그래도 사령부 짓는 걸 기다려야 하는 마당에 점막이 없어지는 것까지 실시간으로 기다려야 한다.[11][12] 차라리 지형을 바꾸거나 해당 미션에서 나오는 원시 저그 기지를 대신 갖다 놓았으면 나아졌을 만한, 상당히 아쉬운 부분.

런처로 스타를 실행할 때 알터네이트 캠페인이 아닌 맵도 실행할 수는 있으나 저그는 몇몇 업그레이드(가시지옥, 암흑 구름 등) 루트가 원시 저그 쪽으로 뚫려 있어 활용할 수 없고, 테란은 아예 원시 저그 테크와 겹쳐 정상적인 플레이를 못하는 수준이다.[13]

유닛들의 목소리 연기는 UED Commander[14], Pr0nogo[15], Nekron[16], Whiplash, TheRegister가 맡았다. 최근 스타크래프트 밈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 Executor Nral이 AI 음성 합성으로 풀더빙을 진행하고 있다. 케리건, 자스, 레이너 등등 대사가 없는 인물의 음성을 합성하는데 꽤나 자연스러운 편. 현재 6개 모든 캠페인의 풀 더빙이 끝나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그리고 더빙작업을 진행하는김에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려운 Unthinkable 임무 맵도 난이도를 하향한 맵을 별도로 업로드 했다. 구글 드라이브 링크의 The lord of fire 폴더 Protoss 10 Easy 맵이 난이도를 하향한 맵이다.

후술하듯이, 원래는 UED Commander가 풀 더빙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UED Commander가 현재까지 개인 사정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기에 언제 패치가 될지 알 수 없다.

국내 유튜버 Error404가 한국어 번역을 완료하였다. 그리고 Error404의 캠페인 개발팀이 창설되어 스타크래프트 2 후속 캠페인을 제작한다고 했다. 원작자의 허가와 피드백 아래에 제작될 예정이다.[17] 현재는 섬멸전(밀리) 모드가 먼저 출시되어 있으며 2022년 여름까지 최종 패치를 끝내고 캠패인 제작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원작 외전의 설정은 공식 설정이지만, UED Commander는 아직 스타크래프트 원작 외전에 대응하는 알터네이트 캠페인을 제작할 계획이 없다. 더불어 에피소드 0에 대응하는 알터네이트 캠페인도 없다.[18] 스타크래프트 2 알터네이트 캠페인 개발팀이 커뮤니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원작자 공식 의견으로 기존 엔슬레이버즈, 다크 벤전스 등 스타1 외전 임무 스토리에는 크게 중점을 두지 않고 있고 계획에 없어서 알터네이트 자체 세계관에 해당하는 외전 협동전 임무인 '어덴덤'과 '국가의 잿더미' 등을 제외하면 원작 외전의 알터네이트 캠페인 제작 계획은 없다고 한다. 기존 스타크래프트1 원작 외전의 알터네이트 버전은 다른 사람이 만들기는 하지만 미완성인 듯하며, 원작자가 팬 작품을 공식으로 채택하는 것은 하지 않겠다는 사실도 팬 커뮤니티에서 밝혀졌기 때문에 개발팀에서 해당 문서에 작성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원작자 UED commander가 디스코드 서버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차후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 캠페인은 패치를 통해 UED를 비롯하여 많은 부분이 개편될 예정이라고 한다. UED Ai Project Mod처럼 UED의 유닛들은 기존 테란 유닛을 사용하지 않고 완전 새로운 유닛으로 바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2 알터네이트에서 UED가 워커 계열 병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알터네이트 세계관에서는 UED는 워커 병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스파르타 중대 역시 다른 궤도 차량 병기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알터네이트는 더빙이 되지 않은 캠페인 대사들이 많은데, UED의 유닛이 바뀔뿐만 아니라 더빙이 되지 않은 대사들도 전부 빠짐없이 더빙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원작자 UED commander가 United Earth Defense Force 디스코드 서버에 새로 더빙된 드랄리스카의 음성 파일을 하나 올리기도 했다. 단순히 종족과 포지션만 변경했다는 말은 진짜로 옛말이 된 셈이며, 따라서 스타크래프트 알터네이트 시리즈는 원작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 라인과 흐름을 따르지만 어느정도 독자적인 세계관이 구축된 새로운 캠페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2022년부터 개발자 UED Commander가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서 언제 업데이트가 될지는 알 수 없다.[19]

3. 스토리

스타크래프트 2 알터네이트 캠페인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배경 스토리는 동일하기 때문에 해당 문서에도 기존 내용을 그대로 공유한다.
은하 기록 보관소
본편 이전 스타크래프트 알터네이트 세계의 배경 이야기
지구 연대기
원작과 완전히 다른 UED의 탄생 이야기

마찬가지로 원작자 UED Commander가 직접 만든 스토리이다. 상당히 구체적이고 원작 설정도 부분 부분 뒤바뀌거나 들어가있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이다. 알터네이트 캠페인 세계관에서는 원작자가 자신의 아이디처럼 UED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인지 UED의 창설까지 지구에 대한 스토리가 매우 자세히 나타나 있다. 새로운 점이라면 더 자세한 국제 정서와 국가간의 관계, 시대의 흐름. 그리고 원작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파시즘에 가깝거나 그러한 체제를 실시하는 UED인 반면에 알터네이트 세계관에서는 파시즘과 대립하는 공산주의 체제를 채택한 UED 등의 파격적인 설정 변경도 있다.[20] 이는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 개발팀에 러시아를 비롯한 구 소련 국가 출신 제작자들이나 동유럽권 제작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알터네이트 세계관 지구의 뒤바뀐 체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실제 역사의 대조국전쟁[21]을 고려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인게임의 시스템처럼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영향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원작자가 한 발언에 따르면 그런 부분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처음에는 재밌을 것 같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팬들의 추측은 자유라는 듯하다. 초기 구상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작중에 등장하는 인류 세력들 중 사회주의/공산주의 체제의 국가만 없었기 때문에 만들어보면 재밌을 것 같아 기획했다고 한다. 어찌됐건 원작자의 진짜 기획 과정은 알 수 없으나, 피할 수 없는 잔혹한 침략자들에 맞서 항전하는 내용은 독소전쟁과 매우 비슷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 그런 느낌의 연출도 있고.

추가적으로 켈-모리안 조합이 빨간맛 국가들과 흡사한 부분이 있기는 하나 공식적으로 블리자드 측에서 국가의 체제를 밝힌 적이 없기 때문에 이쪽은 예외로 둔다.[22]

원작자의 후문에 따르면 보통 대부분의 작가들은 미국을 중심으로만 스토리를 쓰기 때문에 아쉬웠다고 한다. 대표적인 작품이 대부분의 작중 배경이 미국 중심의 UPL/UED 세계관을 다룬 UED: First Light 캠페인. 이쪽은 지구 전역을 저그가 침공했다고 나오는데 플레이어가 임무를 수행하는 배경은 항상 미국 한정으로만 나온다. UEDFL 개발진에 따르면 성우중에 영어권 외에 성우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토리에서 간접적으로 스코틀랜드 등이 언급되기는 했다.

정리하자면 알터네이트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지구의 역사는 미국 아메리카 대륙보다는 러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할 수 있다. 여러모로 신선한 새로운 각도이다.

해당 작품의 세계관에서는 UPL과 UED가 분리된 전혀 다른 세력으로 등장한다. UPL의 초기 파시즘적인 정책들은 원작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와 동일하지만 결국 UPL에 반대하는 러시아 연방 공화국과 전쟁을 치른 이후 국제적으로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지구 밖으로 추방되고 그 자리를 새롭게 창립한 위원회가 대체한다. 따라서 원작 스토리에서 UPL이 시행했던 극단적인 언어 통합, 인종, 의학, 초능력과 관련된 비윤리적 정책들은 알터네이트 세계관에서 모두 금지되어 사라졌다.

이후 유럽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유럽 연합이 크게 밀리면서 결국 UPL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UPL 함선들이 거의 100년이 조금 넘는 시간만에 지구로 돌아와서 전투를 펼치게 되는데, 이때 이전에 러시아와 전쟁을 벌였던 기억의 앙금 때문인지 유럽 전선에서 무리하게 궤도 폭격을 확대해 독립국가연합 소속 국가들이 큰 피해를 입는다. 이때문에 집단안보조약기구에 비상 계엄령과 데프콘이 발령되면서 전쟁에 참전한다.[23] 이후 UPL과 유럽 연합은 패배하고 전쟁이 종전한다.

이 전쟁은 독립국가연합이 더욱더 결속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며 이후 CIS 선거와 러시아 연방 선거를 통해 소비에트 연방이 300년만에 부활한다.(?!)[24]

신생 소련과 북미 연합[25]을 비롯한 전 세계 대다수의 자주권을 가진 국가들이 서로의 이념에 개의치 않고 국가 연합 조약에 서명하여 UED가 탄생한다. 이러한 연정은 바이마르 공화국의 사민주의와 비슷한 형태일 수도 있고, 단순하게 통치 기구가 주체가 되어 강력한 권한을 발휘하는 이념만 달라진 디스토피아 UN 정도로 볼 수도 있다.

옆동네 UED: First Light 세계관에서 UPL처럼 알터네이트의 UED 역시 UED를 거부하는 분리주의 국가들 (비동맹 연합)과의 충돌을 겪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작전을 실행한다.

센타우리 조약기구라는 UED, 수라미안 연방, 콘코디아 민주 공화국이 가입해있는 연합 기구가 존재한다. 인간과 외계 종족의 동맹이며 다른 위협으로부터 서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UED Commander가 만든 로고를 보아 모티브는 바르샤바 조약기구로 보인다. 로고에는 테란 연합 국기가 포함돼있는데, 차후에 가입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오리온 성운에 있는 행성에 거주하는 'Taar'라고 하는 수중형 외계인 종족과 '영원의 제국'이라는 외계인 국가가 언급된다. 차후 후속작에서 등장할지도 모른다.

'클렌다곤'이라는 이름을 가진 새로운 행성이 등장한다. 원래는 심각한 선체 손상으로 폭발했어야 할 코프룰루로 출발한 대형 우주선 중 하나인 세이렌고호가 이 행성에 불시착해서 살아남는다. 여기에 거주하는 인류는 '뫼비우스 형제단'이라고 한다.[26]

2040년 초 대한민국 김정은이 사망한 이후 북한과 평화적으로 통일하는데 성공했다.

여담으로 UED의 은하계 진출 범위가 매우 광범위한데, 원작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알터네이트의 UED는 이념상 '식민지'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진출, 보호 등으로 표현한다는데, 아무튼 UED 통제 하에 있는 태양계/은하계를 포함한 구역은 100개가 넘는다고 한다.[27]UED가 원작의 네라짐 포지션이지만 테란의 기원인 모국이기 때문에 아주아주 강력하게 설정되어 있다.

커스텀 캠페인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자가 스토리가 매우 공을 들인 만큼 후속작이나 협동전 외전 임무에서 다양한 스토리가 등장할 수도 있다. (실제로 자체 세계관에 해당하는 외전 협동 임무들을 원작자의 팀이 꾸준히 제작중이다.) 가령 UPL을 다룬 캠페인인 Legacy of the Confederation같이 지구의 과거를 다루는 이야기라던가 스타1 시점의 알터네이트 세계에서 자체적으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묘사하는 등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 변경된 세계관 설정들

각 종족의 포지션이 본편과 다르게 바뀌고, 독창적인 세계관 스토리가 추가되면서 코프룰루 구역의 세 종족 또한 설정과 스토리가 크게 바뀌었다.

4. 등장 세력

기존 세력
알터네이트 세력 대응하는 원작 세력
초월체 저그 군단
바엘로그 무리
가름 무리
그렌델 무리
테란 연합
알파 전대
델타 전대
오메가 전대
서르투르 무리
요르문간드 무리
마 사라 세력
안티가 프라임 세력
테란 연합
오래된 가문, 위원회, 상원
엡실론 전대
칼라이, 프로토스 제국
대의회
벨라리 부족
프로토스 제국, 대의회
아우리가 부족
초월체 저그 군단
가름 무리
지구 집정 연합 네라짐
야생 수호자 켈모리안 조합
신규 세력
알터네이트 오리지널 세력
알터네이트 세력 대응하는 원작 세력
무한의 군단 테란 자치령
용의 무리 레이너 특공대
신생 프로토스 제국, 신생 대의회 신생 초월체 저그 군단, 저그 반란군
부랑자 프로토스[33] 야생 저그
오디세우스 전대 아라 부족
스타크래프트 2 등장 세력
알터네이트 세력 대응하는 원작 세력
댈람 연맹 케리건 저그 군단
원시 저그 지구 집정 연합
그 밖의 시리즈 등장 유닛
쿠쿨칸 무리 코랄의 후예
사르가스 부족 서르투르 무리

원시 저그는 모드가 붙어 있는 이유이자 사실상 이 모드 캠페인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원시 저그가 지구 집정 연합의 대역으로 등장하며 원래 설정상은 독자적인 병력을 갖고 있는 점을 반영했지만 시스템의 한계로 거의 테란을 기반으로 한 진영이다. 원작자 曰 왕귀형 진영으로서 기존 저그와 차별화하기 위해 여러 독자적 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원시 저그는 일단 저그와 달리 부화장에서 유닛을 생산하지 않고 다른 종족처럼 각자 건물에서 유닛을 생산하는 더한 전통적인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또한 일부 유닛은 일정량이 처치 수 달성 시는 특수 능력을 부여받는다.

5. 등장 인물

기존 인물
알터네이트 인물 대응하는 원작 인물
초월체 테란 연합 수뇌부
자스 에드먼드 듀크
사라 케리건[34] 아크튜러스 멩스크
사미르 듀란 사라 케리건
아라크 안티가 해병(에피소드 1 미션 5)
알다리스 초월체
태사다르 다고스
피닉스 자스
아크튜러스 멩스크 태사다르
알렉세이 스투코프 제라툴
에드먼드 듀크 알다리스
짐 레이너 피닉스
제라드 듀갈 라자갈
라자갈 사미르 듀란
제7함대[I]
에이더스/서세스
앤드랙서스
없음
토라스크(에피소드 5 미션 8)
없음
투사 메르틱[M] 토라스크(에피소드 6 미션 2)
신규 인물
알터네이트 오리지널 인물
알터네이트 인물 대응하는 원작 인물
정신 연결체(Mind Currier) 부관
추적 도살자 드랄리스카[37] 사령관 짐 레이너
원시 우두머리 사라카르 ???
원시 우두머리 무보락 ???
정신체 일레달 ???
스타크래프트 2 등장 인물
알터네이트 인물 대응하는 원작 인물
중위 캐롤라이나 데이비스 집행관 아르타니스
첫번째 우두머리 데하카[38] 제독 알렉세이 스투코프
고대의 존재 주르반[39] 제독 제라드 듀갈

원작의 저그 측 등장인물이 괴멸적으로 적은 탓에[40] 꽤나 다양한 방식으로 끌어모았는데, 원작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에, 작중 시점 전에 이미 감염된 채로 나오는 케리건과 듀란에, 스타2에서야 나오는 원시 저그[41]로도 모자라서 흑막 역할의 인물은 감염된 척한 것이라는 설정까지 써가며 투입하였다.[스포일러]

원작의 캐릭터성을 고려해 최대한은 그럴싸해 보이는 역할에 배치한 티가 있지만[43], 달리 어울리는 역할이 없어 캐붕을 피할 수 없는 인물도 있다.[44][45]

6. 테크트리

테크트리 해금은 해당 종족의 테크 순서와 별개로 대응된 원작측 종족과 엇비슷한 느낌이 나도록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를테면 중종반 지상 전투유닛 포지션으로 전차가 열릴 타이밍에 울트라가 열리고 최종테크 공중유닛 포지션으로 수호군주가 열릴 타이밍에 우주모함이 나오는 식이다. 특히나 지상 마법유닛 포지션인 고위 기사, 파멸충, 유령의 경우 셋 다 완벽히 동일한 타이밍에 대응되어 있는 게 포인트. 그렇다 보니 파괴자가 우주모함보다 늦게 열리고 과학선이 전투순양함보다 늦게 나오는 등, 다소 엽기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더구나 해금되는 속도가 원작보다 상당히 짠 편인데, 번식지를 해금하되 둥지탑, 여왕의 둥지, 공/방2업 가운데 아무것도 안 주고 딸랑 대군주 속업/시야업만 풀어주고, 기사단 기록보관소를 해금하되 고위 기사는 안 풀어주고 또 후에 풀어주고는 집정관 합체는 2 미션 더 뒤에 가서야 풀어주는 등, 당연히 한 세트이다 싶은 걸 분할해서 해금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미션 시작할 때 일꾼으로 건설 가능 건물이 늘어난 것을 확인해도 기대하기 힘들게 만든다.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어찌보면 그 또한 난이도 조절의 일환인 셈이다.[51]
알터네이트 테크트리 대응하는 원작 테크트리
에피소드 1
뮤탈리스크, 대군주 수송 업그레이드(미션 5)
공생충 업그레이드[52], 울트라리스크(미션 7)
파멸충(미션 8)
수호 군주(미션 9)
망령, 수송선(미션 5)
과학선, 공성 전차(미션 7)
유령(미션 8)[53]
전투순양함(미션 9)
에피소드 2
정찰기(미션 2)
우주모함[54](미션 6)
고위 기사(미션 7)
파괴자, 중재자[55](미션 8)
집정관(미션 9)[A]
뮤탈리스크(미션 2)
수호군주(미션 6)
파멸충(미션 7)
울트라리스크, 땅굴망(미션 8)
 
에피소드 3
망령(미션 3)
유령(미션 4)[57]
공성 전차[58], 수송선(미션 5)[59]
전투순양함(미션 8)
과학선(미션 9)[60]
정찰기(미션 3)
고위 기사(미션 4)[61]
파괴자, 왕복선(미션 5)
우주모함(미션 8)
중재자(미션 9)
에피소드 4[62]
[63]
의무관(미션 3)
발키리(미션 7)
암흑 기사(미션 2)
해적선(미션 3)
암흑 집정관(미션 7)
에피소드 5[64]
가시지옥(미션 2)
융화자(미션 3)
아라나타르(미션 5)
포식귀(미션 6)
의무관(미션 2)
수송선, 과학선(미션 3)
전투순양함(미션 5)
발키리(미션 6)
에피소드 6
암흑 기사(미션 5)[65]
해적선(미션 6)
암흑 집정관(미션 7)[A]
암흑 집정관의 정신 지배(미션 8)
가시지옥(미션 5)
포식귀(미션 6)

 

7. 인게임 유닛

'←'표 뒤 이름은 수정된 유닛.
기존 유닛
알터네이트 유닛 대응하는 원작 유닛
과학 시설 케이다린 수정 형성부(에피소드 2 미션 9)
프로토스 사원[67] 정신체, UED 과학자(에피소드 6 미션 6)
CNV 노라드 Ⅲ 간트리서
사이오닉 분열기 젤나가 사원
DSS 알렉산더 제라툴(에피소드 4 미션 8)
CNV 데스티니(← 노라드 Ⅱ) 알다리스(에피소드 4 미션 7)
에이더스/서세스[I], 투사 메르틱[M] 토라스크(각각 에피소드 5 미션 8, 에피소드 6 미션 2)
CNV 히페리온 피닉스(에피소드 6 미션 5)
야생 수호자[M] 없음
신규 유닛
알터네이트 오리지널 유닛
알터네이트 유닛 대응하는 원작 유닛
자스의 거대괴수 노라드 Ⅱ, 노라드 Ⅲ(에피소드 6 미션 5)
정신 옹이(←어린 크리살리스) 데이터 디스크(에피소드 2 미션 5), 사이오닉 방출기(에피소드 1 미션 7, 에피소드 6 미션 2)
포자 포[71](←성장한 크리살리스) 이온 포(에피소드 1 미션 10)
크림슨 탈론 추적 도살자(에피소드 2 미션 5 제외), 히드라리스크(에피소드 6 미션 6)
거대 정찰기 없음
뱅가드 추적 도살자(에피소드 2 미션 5), 포식자(에피소드 6 미션 2), 저글링(에피소드 6 미션 6)
UED 스파이, UED 요원 암흑 기사
UED 크루세이더 없음
리프트 앵커(←사이오닉 방출기) 케이다린 수정
타소니스 의사당(←동력 생성기) 프로토스 사원(에피소드 2 미션 10)
드랄리스카의 거대괴수 히페리온
파손된 전투순양함[72] 없음
블랙박스(←데이터 디스크) 우라즈 수정, 칼리스 수정
뒤틀린 둥지탑(←초월체) 사이오닉 분열기
생체 원자로 동력 생성기(에피소드 4 미션 5, 에피소드 6 미션 2)
크라켄의 마지막 보루(Kraken's Last Stand)[73] 알렉산더(에피소드 5 미션 5·미션 8)[74]
케리건의 위그드라실 노라드 Ⅲ(에피소드 5 미션 5)
거대 파괴자 지하 군체(에피소드 5 미션 8)
스타크래프트 2 등장 유닛
알터네이트 유닛 대응하는 원작 유닛
창공의 분노 없음
불워크 중대 용기병(에피소드 3 미션 4)
UED 스파르타 중대(변경 예정) 없음
혼종 파괴자 감염된 테란
그 밖의 시리즈 등장 유닛
알터네이트 유닛 대응하는 원작 유닛
젤나가 세계함(←젤나가 사원) 초월체, 미성숙한 초월체
저그 베헤모스(←수호군주 쿠쿨자) 전투순양함(에피소드 5 미션 2)
시리즈 미등장 유닛
알터네이트 유닛 대응하는 원작 유닛
황혼 집정관 울트라리스크(에피소드 6 미션 6)

7.1. 유닛별 설정

7.1.1. 저그

7.1.2. 프로토스

7.1.3. 테란

7.1.4. 원시 저그

건물과 그 아래 생산되는 유닛과 업그레이드에 대해 서술했다.
어떻든 원시 저그의 특징은 이렇게 볼 수 있다.
참고로 캠페인 내 적으로 등장할 때 원시 저그는 항상 원본 저그의 번식지와 일벌레로 자원을 채취하는 형식인데[101], 신기하게도 번식지에서 원시 우두머리를 뽑고, 일벌레는 원시 저그 건물로 변태하고, 공업이 적용되며, 죽을 때 파란색 피가 나오는 등 이름만 다르지 원시 성채, 수집자랑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신기하게도 정신 지배로 일벌레를 뺏으면 일반적인 저그 건물로만 변태할 수 있고 죽을 때 빨간 피가 나오는 등 영락없는 일반 일벌레로 변해버린다. 이는 테크 해금이나 능력 개방 치트를 써도 마찬가지. 그러기에 원시 저그는 단일 유닛을 빼앗을 수만 있고 프로토스 캠페인 내에서 뺏어서 운용할 수는 없다. 인공지능의 한계 때문일 수 있다.

8. 등장 지역

기존 지역
알터네이트 지역 대응하는 원작 지역
차우 사라 차우 사라
마 사라 마 사라
타르코시아 코랄
안티가 프라임 안티가 프라임

차 알레프
타소니스
뉴 게티즈버그
아이어
타소니스
뉴 게티즈버그
아이어
안티오크
브락시스 샤쿠라스
다일라 Ⅳ
다일라리안 군락지
다일라 Ⅳ
다일라리안 조선소
모리아 모리아
신규 지역
알터네이트 오리지널 지역
알터네이트 지역 대응하는 원작 지역
보카이 협곡 제이콥스 시설
안타크토스 호 아메리고
젤나가 우주 정거장 차 알레프
스타크래프트 2 등장 지역
알터네이트 지역 대응하는 원작 지역
제루스 지구
그 밖의 시리즈 등장 지역
알터네이트 지역 대응하는 원작 지역
말테어 Ⅳ[102] 브락시스

9. 문제점

특정 미션들에서 몇몇 문제점이 있는데 UED Commander 본인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오락가락하는 버그들이 있다고 한다. 현재 그가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가 한참 인기 있었던 2021년과 다르게 활동을 거의 하지 않으며, 디스코드에서도 알터네이트 패치 소식을 알리지 않은지 1년이 넘었기 때문에 빠르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103]

9.1. 버그

10. 캠페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캠페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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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드 워 알터네이트 캠페인
에피소드 1
반란군의 포효 (Renegade Roar)
에피소드 2
대의회 (Conclave)
에피소드 3
불안 (The Unrest)
에피소드 4
연합 (The Union)
에피소드 5
강철 발톱 (The Steel Claw)
에피소드 6
불의 군주 (The Lord of Fire)

11. 파생 유즈맵



원시저그 컴까기 유즈맵 "Primal Hunters" 트레일러

맵 다운로드는 Error404 Official 디스코드의 "알터네이트 콘텐츠 공지" 탭에서 가능하다.

2023년 12월 26일에 매우 오랜만에 공개된 알터네이트의 신규 콘텐츠. 원작자 UED Commander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2 알터네이트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맵 제작 팀 Studio Odyssey의 유튜버 에러404와 Slayerist가 제작했으며, 개조된 헌터 맵에서 컴퓨와 1 vs 7로 붙는 싱글 플레이 컴까기 유즈맵이다. 플레이어는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에 등장한 원시 저그를 직접 조종해 모든 적을 섬멸해야 한다.

난이도는 어느정도 밀리 기본 실력이 있고, 알터네이트에 대해서 잘 숙지하고 있으면 30~50분 안쪽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며, 시작 시 뉴비 유저들을 고려해서 10개씩 겹쳐진 원시 보초탑 3개, 5분정도 유지되는 바리케이드가 제공된다. 적의 구성은 프로토스 2명, insane 난이도의 저그 4명, 테란(UED)이며, 프로토스와 UED가 매우 단단한 방어선으로 플레이어의 본진을 포위한 상태로 게임이 시작된다.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은 적의 방어 진형과 맵의 반절 정도를 장악하고 있는 UED인데, 수정탑 광자포는 기본 스펙이 매우 상향된 상태로 10개씩 겹쳐져 있어서 맞으면 순식간에 유닛들이 터져나가고 미사일 터렛도 체력이 무려 450(!)까지 올라가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캠페인에서 플레이어를 죽도록 괴롭혔던 크림슨 탈론이 프로토스 진영 양쪽에 다수 배치되어 있고, UED 진영에는 역시나 스파르타 중대UED 요원, 그리고 창공의 분노 전투기들이 다수 주둔하고 있다. 게다가 UED 유닛들은 테란과 동일하나 기본적인 스펙이 모두 상향되어 잘못하면 아군 방어선이 순식간에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에 초중반까지 방어건물 유지에 매우 신경써야 한다.

AI의 공세 방식은 초중반에는 무려 체력 1500에 공격력 35의 스펙을 보유한 UED 전투순양함(키로프급 전함)들이 주기적으로 야마토 포를 발사하러 입구에 들낙거리고, 바이오닉, 히드라, 광전사 웨이브가 끝나면 중반부터는 주기적으로 저그들이 수호군주 뮤탈리스크를 잔뜩 보내온다. 방어 건물 사거리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항상 원시 포식귀를 한부대 이상 미리 준비해놓는 것을 권장한다. 시간이 오래 지나도 저그들은 웬만해서는 고장나지 않으며, 특히 5시와 6시 진영 저그가 지독하게 공중 유닛 러시를 보내기 때문에 매우 성가시다.

지상 유닛 공략은 어느정도 밀리 실력이 있는 유저들에게 추천하며, 클리어가 어렵다면 공중 유닛인 원시 아라나타르를 사용해서 천천히 적을 스플뎀으로 갈아버리면서 전진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1] 왼쪽부터 히드라리스크, 드라군, UED 요원(베이스는 인간 시절 사라 케리건), 데이비스, 주르반, 듀란(베이스는 제라툴)이다. [2] 러시아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엉뚱한 거 안 받게 주의할 것. 밑의 하얀색 버튼이 다운로드 버튼이다. [3] 그 뒤에 다른 리마스터 모드인 Heroes & Silence 제작에도 관여하기 시작했다. 관련 모드/맵을 제작하는 해외 개발자들이 모인 커뮤니티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에서 실제로 댓글을 달아주기도 한다. [4] 굳이 더 꼽자면 오리지널 캠페인 도중 등장하는 암흑 기사도 이 범주에 들어간다고 볼 순 있다. [5] 테란 연합 소속의 불워크 중대(골리앗)·창공의 분노(망령), UED 소속의 요원(유령)·크루세이더(망령)·스파르타 중대(골리앗). 창공의 분노는 크루세이더로 수정된 톰 카잔스키가 맵 에디터로 알터네이트 맵 안에서 별도로 수정된 것이니 실질적으로는 4종이다. [6] 정확히는 미션 성공 후 이벤트 장면에서 등장하긴 하지만 일반 전투순양함이나 이름만 수정한 노라드 2가 나오는 식이다. [7] 단적인 예로 Error404의 캠페인 촬영도 담당하고 있는 매니저는 마지막 미션 언싱커블을 제외하고 모든 미션을 노치트로 클리어한 유저로, 평균 APM이 300대 중반에 달하는 스타를 어느정도 하는 실력자임에 불구하며 고전하던 미션이 있다고 할 정도이다. 양민 수준의 유저라면 세이브 로드 신공을 벌이거나 꼼수를 쓰거나, 안 되면 맵을 뜯어고쳐서 난이도를 깎거나 치트를 쓰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맵을 수정해서 클리어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8] 기존 캠페인 에피소드 1 최종 미션에서 적 세력에 제공되는 자원이 1만이다. [9] 스타1의 내용을 요약하면 프로토스가 저그 행성을 침공하고, 테란 연합이 행성들을 소각하다가 타소니스가 프로토스에게서 공격 당한다. 원작에서는 초월체가 아이어에 강림하지만, 여기서는 타소니스에 젤나가 세계함을 견인한다. [10] 예시로 인간 시절 케리건은 잠금을 잘 활용할 수 있게 저그전만 쏙쏙 피해서 등장하나, 이곳에서의 감염된 듀란은 그런 거 없이 3번 가운데 2번이나 저그전을 치러서 잠금을 아예 쓰질 못한다. 차라리 여왕의 속박을 쓰게 바꿨으면 나아졌을 것이다. [11] 점막이 먼저 없어지는 가장자리에라도 먼저 지은 뒤 띄워서 옮기는 방법이 그나마 나으나 아군이 사령부를 지으면 적 인공지능이 활성화되는 방식이라 엄청난 손해를 본다. [12] 원작에는 5-6이 있는데, 여기서는 일부러 저그가 광물 뒷편에 기지를 차리게 해서 점막 걱정을 안 해도 되도록 배려했다. 건물 짓는 시간도 아끼라고 띄운 채로 날려보내주는 건 덤. [13] 그래서 테란 미션은 원시 저그 건물하고 테크가 겹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에디터로 플레이어의 원시 저그 건물을 사용 불가로 설정해 놓은 걸 볼 수 있다. [14] 대표 개발자로 러시아 출신이다. 주르반하고 제라드 듀갈을 연기했다. 주르반하고 듀갈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서로 목소리가 거의 똑같아서 같은 성우가 연기했음을 알 수 있다. [15] 스타크래프트 유튜버이다. 국내에서 만든 모드인 Dawn of Change에서도 성우를 맡았는데 위상 지휘관, 호위함, 심문관, 태풍함, 랩터, 불곰 폭격기를 연기했다. 혼자서 커스텀 지형을 만들기도 하는데, 퀄리티가 엄청나다. 1.16.1 모드인 Project: HYDRA(Cosmonarchy)를 제작하기도 하는데, 유튜브 채널에 개발 근황을 올린다. [16] 원작자의 동료 중 한 명으로 폴란드 출신인 제작자이다. 대표작은 UED Ai Project Mod로 현재도 작업한다. [17] 이전에 Error404 유튜브에서 댓글로 알터네이트 세계관의 캠페인을 스2로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고, Error404의 팀에서 자날 캠페인 해방의 날 미션에 알터네이트 세계관을 이식한 맵을 영상으로 올린 적이 있고, 반응이 워낙 좋아서 제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단순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를 스타2로 옮기려 했으나 정식 후속작 개발로 노선을 바꿨다고 했다. 원작자는 다양한 것들을 팀에 지원하고 있다. [18] 다른 사람이 만들어서 UED Commander에게 제안한 바는 있다. [19]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 모드도 업데이트가 끊긴지 오래 되었으며, 제작자가 제작중인 다른 리마스터 모드 ATLAS DlVIDED도 2022년 9월에 올린 개발 근황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20] 보통 SF 세계관을 다루는 작품이나 2차 창작물의 인류가 존재하는 국가들은 독재, 왕정, 파시즘 체제의 정권이 주로 등장한다. [21] 제2차 세계 대전 동부전선 혹은 독소전쟁이라고 부르는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며 시작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이다. [22] 이미 러시아 적백내전 당시에 잠시 독립했던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 등 사회주의 체제 국가가 아님에도 사용하는 명칭이 비슷한 인민 공화국 정치 체제가 존재한다. [23] 영상에서는 우크라이나도 참여하고 있는데, 세계관 상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러시아와 화해하고 관계가 회복되었다. [24] 이는 일반적으로 창작 매체에서 소련을 현대에 빠르게 부활시키는 것보다는 현실성이 높은 전개이다. 당장 현대의 구소련 국가들의 내분과 전쟁이 매우 심한 상황이며, 집단안보조약기구와 독립국가연합은 재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걸 중재하고 리드해야할 러시아마저 지도부가 많은 잘못을 저지르고 대러시아 팽창과 패권주의적 성향을 띄고 있기는 상황이라 더더욱 현대에서 구소련 국가들의 재결합은 어려운 상태이다. 알터네이트 스토리에서는 일시적으로 소비에트 러시아가 단독으로 부활하지만 딱 거기까지였고, 약 300년이란 시간을 더 기다려야 했다. [25] 미국, 케나다, 멕시코의 연합 국가 혹은 기구이다. 언급은 안되지만 사실상 또다시 시작된 냉전 체제 경쟁에서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소비에트 러시아에 패배하여 탄생한 연합 국가 체계이다. [26] 이름은 뫼비우스 재단을 모티브로 따온 듯 하며, 이한리 프로토스 포지션의 세력으로 추정된다. [27] 이렇게 굳이 점령하거나 개척한 영토를 식민지라 부르지 않고 다른 용어로 돌려 부르는 것은 과거 프랑스 대영제국을 비롯한 많은 식민제국에서 2차 세계 대전 당시 추축국에 이르기 까지 대부분의 점령지를 다수 확보한 강대국들의 특징 중 하나이다. 명목상으로, 또 대외 이미지를 고려하는 등 정치적인 이유로 자치령, 공화국, 자치국, 제국 등의 표현을 붙여주지만 실제로 피지배 국가는 지배 국가에 종속된 갑과 을의 관계라는 것. 물론 독일처럼 대놓고 무지성으로 국가판무관부를 세우는 사례도 있었다. [28] 기술 수준과 발전 양상만 봐도 인간을 중심적으로 작품이 전개되는 스타워즈, 스타쉽 트루퍼스 등의 고전 SF 작품에 가까울 정도로 상당히 진보된 모습을 보인다. 전투순양함이 1편 시점에도 프로토스 전함들과 대등한 교전이 가능하며, UED는 태양계 주변으로 아주 많은 식민지를 구축해왔다. [29] 공허의 유산 시점에서 아르타니스가 레이너와 악수를 한 것에 대하여 어느 정도 개혁된 것에 가깝다. [30] 사실 프로토스가 이렇게 설정이 변경된 이유는 UED Commander가 기존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의 고정관념적인 세력 배치를 타파하고 신선함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국인 팀 매니저에게 밝힌 바 있다. 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스타1 캠페인부터 20년 넘게 내려오는 기존의 전형적인 스토리 계보인 사악한 저그의 선량한 프로토스 or 테란 행성 침공 → 정의의 세력인 프로토스와 테란이 악에 맞서기 위해 동맹을 결성 → 사악한 저그로부터 결사 항전 → 수많은 전투 끝에 전세를 뒤집고 은하계의 평화를 지켜내기 식의 서사 구조가 너무 오래 되었고, 다른 팬 메이드 커스텀 캠페인들도 이런 전형적인 테란 & 프로토스 동맹 vs 저그의 스토리 라인을 따르고 있음이 식상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 구도를 뒤집고 끝내 통합을 이루고 위협에 맞서 싸우는 단일된 테란 & 혼란기 속에서 자아를 찾아 투쟁하는 저그의 동맹제국주의적 행보를 보이는 파괴적인 외계 종족 프로토스로 재탄생시킨 것. 물론 전통적인 방식인(테란과 프로토스의 행성 수비 연합 VS 행성 침투조 저그)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듣도보도 못한 내용에 대해 매우 충격적일 수도 있다. [31] 설정상 정신낭에서 나오는 신호가 대의회의 공격 신호와 비슷했기 때문이라고. [32] 사실 원작에서의 UED는 원작에서는 몇 없는 부하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참군인인 듀갈과 스투코프의 행적과 강한 인류 세력이라는 포지션, 그리고 비극적으로 끝난 서사 덕에 뭍힌 감이 있지만, 설정상 강제적인 지구 합병, 중범죄자들을 때려잡는답시고 경범죄자나 자기 사상에 맞지 않는 자들을 대정화 운동 같은 전 지구적 홀로코스트를 통해 학살하거나 태양계 외부 식민지 개척에 이용하기 위해 추방시키는 등 상당히 어둡고 섬뜩한 설정을 가진 파시즘+디스토피아 세계관이다보니, 설정을 크게 변경하지 않게 되면 본작에서 확실하게 선 세력이라 할 수 있는 프로토스 포지션 + 파시즘, 제국주의와는 양립이 불가능한 공산주의 사상과는 핀트가 어긋나기 때문. 여기에 모드 개발자들 중에서 파시즘이라면 학을 떼는 러시아계와 동유럽 출신이 많다는 점도 이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33] 듀란에 대항하는 프로토스 제국 충성파 반란군 [34] 초상화는 칼리스 수정을 수정했다. [I] 스타크래프트: 인서렉션에서 나온다. [M] 카논 용병단 Ⅱ에서 나온다. [37] 일반 유닛 이름이 '히드리스크'가 아닌 '히드리스크'임을 고려하면 '드리스카'보다는 '드리스카'가 더 잘 어울릴 수 있으나, 사실상 최초 번역자인 유튜버 '에러404' 번역에서는 '드랄리스카'가 되었다. 발음으로 치자거든 '히드리스크', '뮤리스크', '울트리스크'와 같이 틀린 것은 아니다. [38] 초상화는 가시지옥이지만 저그 깃발 비콘을 수정했다. 특이하게 스킨에 상관없이 리마스터 가시지옥 초상화이다. [39] 초상화는 사막 지역 크리터인 스캔티드이다. 이는 후술한 원시 저그 건물들도 마찬가지. [40] 안 그래도 적은데 테란 연합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듀크(자스) 하나로 퉁쳐져 다고스와 초월체마저 잘렸다. [41] 지구는 테란의 먼 고향이고, 제루스는 저그의 먼 고향인 점을 이용해 UED 지구 집정 연합 포지션을 맡았다. [스포일러] 이건 원작의 듀란도 마찬가지이지만. [43] 자스와 다고스 역할 중 비교적은 호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자스 역으로 태사다르가 아닌 피닉스를, 태사다르를 존경하는 아르타니스 역으로 멩스크를 존경하는 데이비스를, 낡은 사고관을 유지하고 있으나 어느 정도 변화에는 수긍하는 알다리스 역으로 듀크를, 중간에 다른 유닛으로 바뀌며 항전하는 피닉스 역으로 레이너를 배치한 등의 예시가 있다. [44] 대표적으로 선역이 된 저그 시절 듀란과 멩스크, 대의회에 절대 복종하는 태사다르, 흑막의 라자갈. [45] 다만 멩스크는 원작에서 시종일관 악역이 아니었으며, 알터네이트 세계관의 멩스크도 사실상 권력욕에 눈이 먼 걸 빼면 원작 멩스크처럼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권력욕을 인류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바꾼 것이나 마찬가지. 원작의 태사다르도 인류와 프로토스를 지킨다고 아이어의 프로토스를 적으로 돌리기도 하니 어느 정도는 그럴싸해 보일 수 있다. 라자갈은 애초부터 이름만 같고 정체는 젤나가가 기원 전에 만든 게슈탈트 종족 출신이다. 실질적으로는 제라툴과 라자갈도 나오지 않는 셈. [46] 언급은 없지만 아르타니스일 수도 있다. [47] 제작자 오피셜 호러스 워필드. [48] 알터네이트는 독자적 세계관도 많이 구축되어 있고 원작자가 추가로 수정하지 않는 이상은 워필드이지만, 만일 스타 2에서 바뀐 설정에 따르면 캐롤라이나 데이비스가 에피소드 3의 주인공이 된다. 그런데 워필드 치곤 중위에서 대위로 진급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흠이랄 수는 있다. [49] 원작의 에피소드 3 집행관은 아르타니스다. [50] 제작자 오피셜 셀렌디스. [51] 발상을 뒤집어서 생각하면 둘 다 안 풀어주려다가 그거 하나라도 풀어준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앞서 서술한 기사단 기록보관소도 고위 기사는 없지만 공/방2업은 해금해준다. [52] 여왕 자체는 미션 6에서 해금되지만 존재감이 공기에 가까우며 군락 진화 선행 조건으로 겸사겸사 푼 것에 가깝지만, 미션 7에선 공생충이 굉장히 큰 역할을 해주며 여왕이 존재감을 과시한다. [53] 핵 격납고도 이때 해금된다. [54] 우주모함치곤 등장이 너무 이른 걸 감안해서 요격기 개수 업글은 다음 미션에서 해금된다. [55] 땅굴망에 대응되는 이유는 당연히 소환 기능 때문이며, 6-1에서도 똑같이 땅굴망 역할을 맡는다. 차라리 여왕에게 대응하고 미션 7까지에서는 소환을 비활성화했으면 나았을 것이다. [A] 원작 대응 유닛 없이 홀로 가장 늦게 해금되는데, 원작에서 이렇게까지 늦게(마지막의 앞 미션에서) 해금되는 프로토스 유닛은 중재자와 암흑 집정관뿐이다. 테란 유닛은 오리지널 한정으로 전투순양함뿐이고, 브루드 워 테란 마지막의 앞 미션은 실내 미션이다. [57] 핵 격납고는 미션 9에서 해금된다. [58] 미션 2에서 깜짝 지원군으로 등장하는 것도 파괴자와 동일하다. [59] 스캔 또한 이때 해금되는데, 스캔 자체로 보면 좀 늦은 해금이지만 관측선이랑 같이 미션 7에서 해금될 수도 있었음을 감안하면 감지덕지로 받아들이는 게 속이 편하다. [60] 나름의 공중 마법 유닛으로서 대응됐지만 과학 시설과 물리 연구실의 순서가 대놓고 뒤집어진 것은 둘째치고 하필 과학선이 탐지기 유닛 포지션을 겸하는지라 과학선이 해금되기 전 두 미션(7, 8)에서 테테전을 진행할 때 밥 먹듯이 은폐를 쓰는 망령, 유령에게서 고통받는데 정작 과학선이 해금된 뒤인 나머지 두 미션(9, 10)에선 토스전을 치르는지라 마법의 유용성과는 별개로 탐지해야 할 은폐 유닛이 중재자를 대동한 유닛들, 아니면 관측선뿐이므로 확 줄어들어서 효율이 낮다. 차라리 관측선에 대응하고 미션 8까지에서는 기술들을 비활성화했으면 나았을 것이다. [61] 집정관 합체도 바로 가능. [62] 이 이후론 전투시 유닛 포지션과는 별개로 브루드 워 신규 유닛인 점으로 대응된다. [63] 암흑 기사 위치를 UED 요원과 유령에게 적절히 분배해서 여기선 UED 요원이 난입하는 것으로 퉁쳐졌다. [64] 가시 지옥과 포식귀가 원시 저그 고유의 유닛으로 설정되었기에 일반 저그는 아예 못 쓰는 점까지 재현했다. [65] 탐지를 강요하는 유닛이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처음 적으로 맞는 시점(4-6)까지 동일하게 맞춰져 있다. [A] [67] 인게임에서는 '템플러 넥서스(기사단 연결체)'로 불린다. [I] [M] [M] [71] 영문명은 'Spore cannon'이다. 단, 스타크래프트 2 정식 번역에서는 동일한 단어를 포자 주둥이로 번역하였다. [72] 파손된 노라드 Ⅱ을 수정하였으며, 그냥 에피소드 4 미션 1에 장식으로 놓은 것. [73] 영웅 원시 저그 수호군주. 에디터에 기본 화상용으로 있는 알다리스를 수정했다. [74] 이때 원시 저그 파괴자의 설정은 원시 저그의 함선인 크라켄인 듯하다. [75] 원작 에피소드 2 미션 2에서 임무 성공 시에 하는 대사. [76] 원작 에피소드 2 미션 5 브리핑에서 초월체에게 하는 대사이기도 하다. [77] 1.16부터는 사람 플레이어 한정으로 감염된 사령부 밖의 저그 건물에 버튼을 달아도 유닛이 뽑히지 않는데, 1.13c 패치로 라바 대신으로 저그 건물에서 유닛을 직접 생산하는 꼼수가 막혔으며 1.16부터 EUD 모드 툴인 파이어그래프트 등으로도 exe 수정을 못 하기 때문. 저그 건물의 종족을 테란으로 바꿔 우회하는 수밖에 없다. 1.15까지는 EUD나 모드 툴로 exe를 수정해서 풀 수 있다. 모드나 EUD 맵을 만들 때 주의할 것. [78] 대명사를 빼면 원작 에피소드 4 미션 4 브리핑에서 하는 대사와 같다. [79] 원작의 추적 도살자 포지션이라 비네임드 영웅 유닛 사이에서는 제일 많이 나온다. [80] 원작의 뱅가드와는 다르다. [81] 태사다르/제라툴 이름을 수정하였으며, 이 모드 한정으로 기본 이름은 'Twilight Archon(황혼 집정관)'이다. [82] 유령 버전 스투코프와 함께 공격력을 대단히 높게 책정받았는데, 아무래도 진동형의 약함과 더불어 본인의 장기인 저그전을 치를 일이 없는 것에 대한 배려인 듯 싶다. [83] 원작 에피소드 1 미션 6 브리핑에서 듀크를 구출하라는 작전을 내릴 때 하는 대사이다. [84] 원작 에피소드 1 미션 3 브리핑에서 마 사라 행정관에게 코랄의 후예 가입을 권유할 때 하는 대사이다. [85] 원작 에피소드 1 미션 7 브리핑에서 케리건에게 사이오닉 방출기 설치를 요구하기에 앞서 하는 대사이다. [86] 원작 에피소드 1 미션 6에서 듀크를 구출할 때 레이너에게 하는 대사이다. [87] 원작 에피소드 1 미션 9에서 케리건과 부대를 버리고 떠날 때 하는 대사이다. [88] 원작 에피소드 5 미션 7에서 듀란이 들어오자 하는 대사이다. [89] 원작 에피소드 5 미션 2 브리핑에서 스투코프가 하는 대사이다. [90] 원작 에피소드 5 미션 5b 브리핑에서 스투코프가 하는 대사이다. [91] 원작 에피소드 5 미션 2에서 스투코프가 듀크에게 UED의 임무를 묘사하는 대사이다. [0.5] 드래프트를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방어 형태가 Independence이다. 디펜시브 매트릭스가 항상 걸려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플레이그는 그대로 들어간다. [0.5] [94] 제작자 왈 어원은 사냥꾼을 뜻하는 벵갈리어. [95] 수정된 유닛인 Turret type 2가 시즈탱크의 파츠인데 이 유닛이 시탱으로 취급되고,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시즈에 브루들링을 거는 AI가 있다. 당연히 걸리는것. [96] 이 캠페인 시리즈에서는 가시지옥이 원시저그 고유 유닛이라는 설정이 붙어서 일반 저그는 아예 뽑을 수가 없다. 이 때문에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에 기반한 밀리 맵을 만들 경우, 가시지옥 업그레이드 자체가 원시 저그 테크로 이동하느라 빠져있는데 만약 치트키로 가시지옥 진화를 활성화시켜서 변이를 하면 히드라가 갑자기 원시 가시지옥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포식귀 또한 거의 동일하지만 이쪽은 아예 변이 자체를 막아버렸다. [97] 75 광물, 25 가스로써 히드라리스크로 변태하고 50 광물, 100 가스로써 가시지옥으로 변태하니 비용은 똑같다. [98] 특유의 익살스러운 목소리로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했으나 최신 버전에선 어두운 톤으로 바뀌었다. 원시 저그 미션 3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대사는 변경 전 목소리로 남아 있으니 거기서 들어볼 수 있다. [99] 이전엔 이름이 파괴자(Destoyer)였는데 이름이 변경되었다. 그래서 이름에 e가 들어가지 않지만 생산 단축키가 e인 것. 이름이 바뀐 이유는 영명 기준으로 이미 똑같은 명칭을 쓰고 있는 파멸자(영칭 Destroyer)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새 이름의 어원은 바스크어. [100] 멘탈 오메가의 엡실론 거상과 비슷한 대사와 연기톤이다. [101] 수집자가 적으로 나오는 장면은 저저전 잠입미션인 5-7이랑 6-2 초반 오프닝 등 암흑 집정관을 못 쓸 때뿐이다. [102] 소설 등에서 나오는 듯하다. 일단 원작 스타크래프트에서는 테란 연합 행정구역에 해당힌다. [103] 우크라이나 전쟁이 고조됨에 따라서 러시아 내에서 점점 강해지고 있는 인터넷 및 전자기기 검열로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이 있거나, 현업이 바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