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3-16 18:13:07

베르베 도심

파일:Mabinogi_Heores_Logo_1.png 지역 일람
전투 지역
시즌 1(S1) 북쪽 폐허 얼음 계곡 아율른 평원, 입구
폐허, 성역 얼음 계곡, 깊은 곳 마족 전진기지 지하수로
오르텔 성 카타콤 알베이 유적지 하이데
힐더 숲 유적지 (엑스트라 EP)
시즌 2(S2) 초승달 섬 황혼의 사막 안개 봉우리 안누빈
배의 무덤
시즌 3(S3) 챕터 1(C1) 로체스트 성탑 (프롤로그)
벤 체너 초입 벤 체너 기슭 벤 체너 중턱 벤 체너 정상
챕터 2(C2) 로흘란 평원 베르베 도심 도네갈 자르딘
챕터 3(C3) 에이든 아스테라 로체스트 근교
시즌4(S4) 카사르 성채 켈시나 산 타라타 왕성 셴 마그 숲
붉은 달의 기운 차원의 균열 로흘란 주둔지
결사대 차원의 틈
스토리 비관련 낚시배 로센리엔의 미궁 미지의 지역 니플헤임
아인라허 투쟁의 탑 미혹의 탑 시공간 왜곡
비전투 지역
마을 콜헨마을 로체스트 모르반 베르베
외곽 로체스트 가는 길 종탑


1. 개요2. 등장 몬스터3. 전투
3.1. 밖은 위험해3.2. 지옥의 부엌3.3. 뜨거운 악취미3.4. 차가운 수술실3.5. 구조 요청3.6. 오염은 깊은 곳에도3.7. 순간의 선택3.8. 꺾인 의지
4. (구) 레이드
4.1. 깊은 곳의 서식자
4.1.1. 패턴4.1.2. 코쿤 게이지/갈고리 액션

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3 챕터2에서 새롭게 등장한 마을인 베르베 와 연결되는 던전지역. 땅속에 위치해있고 등장 몬스터들은 과거에도 봐왔던 코볼트, 고블린들이지만, 마족의 도시라 기술이 발전한건지 상당히 좋은 무장을 하고 있다. 고블린의 경우 총기류로 무장을 하고 있을 정도.

시즌3의 일자형 통짜맵이 아닌 시즌1 방식으로 돌아왔다. 각각의 던전이 나뉘어져있고 그 던전을 골라 도는게 가능. 시즌2의 넓은 맵과 시즌3의 거지같은 지형과 적은 보스몹에 질린 유저들은 이러한 방식을 반기고 있다.

맵 곳곳에 갈고리 사슬 이 배치되어있고, 이걸 이용해 끊어진 다리를 통과한다던가 하는 이동이 가능하다.

이번 챕터 부터 스튜디오 EIM의 외주 제작 음악이 아닌 넥슨 스튜디오 자체 제작 음악으로 바뀌었다. 다만 일던 BGM은 로흘란 평원의 BGM을 그대로 유용하는지라 해당이 아니며 헤비던트 BGM이 해당된다. 다만 EIM 제작이 아니라는게 밝혀지기 전에도 호평이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선입견에 의한 역버프일 가능성도 있다. BGM자체는 그냥 무난한 편이나 기존의 BGM들에 비하면 어딘가 정말 좋다 느껴질 파워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2. 등장 몬스터

기존에 있던 코볼트, 고블린등을 재사용했으나 외관이 많이 바꿔었다. 특히 코볼트는 처음 보고 "이게 코볼트라고?" 할 정도로 무장을 하고 있다. 몬스터들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워해머 판타지 계열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듯 하다. 분명 마족본대는 샤칼이 다 말아먹었는데 예비군이 더 장비가 좋다. 이는 마족들에게 새로운 '교리'를 퍼뜨린 집단의 소행일것으로 추측된다.
50회 처치시 죽음의 초대자 라는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3. 전투

공격력 상한 21600
크리티컬 상한 130

3.1. 밖은 위험해

난이도 ☆☆
입장 레벨 80
기본 목표 100pt 심판단장 자무로프 처치
기본 보상 22,700Gold, 426,200exp
수령 AP 10~50
부분 파괴 X

심판단장 자무로프, 특히나 워해머의 느낌이 많이 나는 보스이다. 패턴은 별거 없고 늘어다는 메이스로 공격하는것[2]과, 돌진패턴.

첫번째 던전이라 별로 특별한건 없다.

3.2. 지옥의 부엌

난이도 ☆☆
입장 레벨 80
기본 목표 100pt 맛있는 오쿡쿠 처치
기본 보상 22,700Gold, 426,200exp
수령 AP 10~50
부분 파괴 X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2739527242.jpg

맛있는 오쿡쿠. 이름에서 유추 가능하듯이 취사병 컨셉이다(...).

3.3. 뜨거운 악취미

난이도 ☆☆
입장 레벨 80
기본 목표 100pt 창병장 하퀴시 처치
기본 보상 22,700Gold, 426,200exp
수령 AP 10~50
부분 파괴 X

용암 감옥에 갇힌 그렘린들이 무지하게 불쌍해보인다
그걸 이용해 기계를 작동시키는 영웅들은...

3.4. 차가운 수술실

난이도 ☆☆
입장 레벨 80
기본 목표 100pt 섬세한 오서저크 처치
기본 보상 22,700Gold, 426,200exp
수령 AP 10~50
부분 파괴 X

3.5. 구조 요청

난이도 ☆☆
입장 레벨 80
기본 목표 100pt 선발대장 바케노프 처치
기본 보상 22,700Gold, 426,200exp
수령 AP 10~50
부분 파괴 X

중간에 앉아서 총을쏘는것과 찌른후 총을 쏘는패턴만 조심하면 되는데 파티중 이비가있다면
골램소환을 이용해서 골렘을 방패로 쓰자

3.6. 오염은 깊은 곳에도

난이도 ☆☆
입장 레벨 80
기본 목표 100pt 광폭의 모르부스 처치
기본 보상 22,700Gold, 426,200exp
수령 AP 10~50
부분 파괴 X

2번째 맵은 3가지 유형 중에 하나가 랜덤으로 등장하는데, 루미나리와 델리라티오 인칸토가 등장하는 맵, 황금 루미나리가 등장하는 맵, 카우사와 잡몹이 등장하는 맵의 3종류가 있다.

보스를 만나기 직전에 소용돌이 모양의 길에 가시가 달린 기둥이 회전하는 함정이 있는데, 근처에 배치된 푸른 빛을 띄는 레버를 공격하면 이 회전이 잠깐 멈췄다가 잠시 후에 원래 회전하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돌아간다. 오른쪽의 레버를 누르고 중앙으로 돌아와 레버를 한 번 더 누르고 출구로 나가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광폭의 모르부스가 보스로 등장한다. 패턴은 파편 골렘의 중간 보스들을 마이너하게 만들어놓은 듯한 버전.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패턴이 긴 선딜이 붙어있어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다.

새롭게 떠오르는 노기 지역. 보너스 목표인 7마리 발킬을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34000골드가 주어지기 때문에 클리어 보상 골드와 합치면 순수골드만 어려움 기준 10만 골드가 들어온다! 판당 10만 골드씩 쌓이는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물욕템을 노리는 될놈노기가 아닌 꾸준한 이득을 취하는 노기 중에서는 순수하게 가장 좋은 편. 다만 이는 7마리 발킬 목표를 클리어해야만 많은 골드가 들어온다는 점에 주의. 덕분에 활카이의 인기가 엄청나게 좋아졌다. 총카이임에도 일부러 활을 끼는 경우도 있다. 활카이의 쓰러스트킥은 발킬로 인정되므로 순식간에 발킬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3] 게다가 루미나리나 중간 보스가 랜덤으로 등장하는데다가 채광 포인트도 1군데 뿐이라 순수하게 들어오는 골드 외의 수익은 다른 던전에 비해 낮은 편이다. 도네갈 등장 이후에는 약간 시들해졌지만 저스펙에서 돌기에는 이 쪽이 훨씬 좋다.

전승석은 안정된 전승석 파편을 드랍한다.

3.7. 순간의 선택

난이도 ☆☆
입장 레벨 80
기본 목표 100pt 식스아이 처치
기본 보상 22,700Gold, 426,200exp
수령 AP 10~50
부분 파괴 X


오염은 깊은 곳에도와 같은 발킬7마리 보목이 있고 보상도 같지만 맵이 오염보다 길고 어려워서인지 상대적으로 잘 가지 않는다.

3.8. 꺾인 의지

난이도 ☆☆☆
입장 레벨 80
기본 목표 100pt 단죄자 퓨리메이스 처치
기본 보상 ???Gold, ???exp
수령 AP 10~50
부분 파괴 ?

스토리상 감염되어 죽어가는 퓨리메이스를 안식으로 인도하는 전투. 맵은 특별할게 없지만, 보스방에 입장시 잡기키로 건너가는 특이사항이 있다. 주변에 죽은 감염체들의 시체와 공격할수없는 카우샤들이 여기저기 날아다니는게 매우 섬뜩하다.

퓨리메이스는 기존의 오거보스들 패턴을 짬뽕시킨 무지막지한 보스인데, 해머 피오나의 0타 스매시 차징공격과 유사한 전체광역 특수공격을 펼친다. 공격이 끝나면 즉사급의 해당하는 데미지를 맵 전체에 펼치며 캔슬하는 방법은 차지하는 10초 동안 보스의 전체체력 20퍼센트를 깎으면 된다. 차징이 시작되는 시점은 버프창에 10초카운터가 생기는 것으로 알 수 있고, 마지막 3초동안은 모든 공격이 크리티컬로 들어가게 된다. 즉, 7초동안 열심히 딜을 하고 3초동안 가장 강한 스매시를 쓰면 대부분 캔슬할 수 있다. 차징공격을 방해하여 취소시키는 100회 타이틀이 존재한다.

말풍선 대사가 몇가지 있다. 부탁한다 레샤우...라는 말에서 베르베 마을사람들에게 그가 어떤 존재였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

4. (구) 레이드

4.1. 깊은 곳의 서식자



파일:external/file.heroes.nexon.com/20160617143039486.jpg
난이도 ☆☆
입장 레벨 80
기본 목표 100pt 해비던트 처치
기본 보상 12,800Gold, 466,100exp
수령 AP 10~50
부분 파괴 O
공격력 상한 23000
크리티컬 상한 130
관련 타이틀
해비던트를 쓰러뜨린(힘 +2, 민첩 +2, 지능 +3, 의지 +2) - 해비던트를 5회 처치.
해비던트를 오십 번 쓰러뜨린(힘 +4, 지능 +6) - 해비던트를 50회 처치.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냅니다. '네'가 - 갈고리 이동 50회 성공.
또! 오해야 - 종 15회 울리기.
매달리기 선수 - 해비던트에 매달리기 25회 성공.

베르베 도심의 레이드 몬스터 해비던트. 베르베의 깊은 곳에 서식하는 괴물로, 어둡고 깊은 곳에서 서식하던 몬스터인지라 소리와 빛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일단 전체적인 생김새는 메뚜기과의 벌레같이 생겼는데, 머리가 이중으로 이루어져 있는 건지 괴물처럼 생긴 입을 벌리면 중년 남성 정도로 추정되는 본얼굴이 드러나서 엄청난 괴리감을 유발한다.[4] 때문에 마영전의 보스들 중에서도 저거노트와 함께 기괴함의 투톱이다. 기본적으로 4족 보행 생물이지만 필요에 따라 2족 보행도 가능한 듯하며, 긴 다리를 이용한 높은 점프력을 자랑하지만 자기 몸을 가누기도 힘든지 공격하다가 발을 헛디뎌서 넘어지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설정상으로는 너무 강력했던 나머지 베르베의 주민들은 해비던트가 움직일 때 나는 종소리가 울릴 때마다 그를 피해 대피해야 했고, 베르베를 지키는 수호자들 조차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어서 결국 방치했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5] 이에 플레이어의 명성을 알아본 카흘린은 혹시 해비던트의 위치를 플레이어에게 알려주면 자연스럽게 해비던트를 퇴치하러 갈 것이라 판단하여 위치를 알려주었는데, 그대로 되었다(...)

특징으로는 다른 시즌 3의 레이드 보스에 비하면 배경설정이 굉장히 빈약하다. 타락한 우든엘프의 수장이었던 레지나, 이계에서 소환된 존재인 브라하, 여신의 수호자였던 고대 글라스 기브넨, 영웅의 검인 프라가라흐를 다루는 루, 베르베의 수호자였으나 오염으로 타락한 요하드, 여신의 흔적이 깃들어 있는 듀라한 등 다른 보스의 경우 스토리 상으로 처치하고 넘어가야 했던 보스였던 반면에 해비던트는 그냥 스토리 메인 플롯과 전혀 상관없이 원래부터 있던 짱 쎈 괴물이었는데 너무 강해서 처치할 수가 없는 데다 베르베 주민들한테 피해를 주니까 마지못해 플레이어가 나서서 처치했다는 게 전부다. 그래도 어째서 이런 괴상한 생물이 태어났는지, 왜 이렇게 생겼는지, 모든 정보가 불명일 정도로 별 볼 일 없는 설정을 가졌음에도 레이드로 분류해야 했을 정도로 강하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특별하긴 하다.

보스 자체는 패턴이 어렵지 않고 몸체도 큰데다 대다수의 패턴 이후에 보스가 꽈당(...) 넘어져 딜타임까지 널널하다. 대미지도 그리 높지 않은편. 하지만 갈고리 액션 패턴이라는 실패하면 즉사하는 패턴으로 떡칠되어있어 여기서 죽는 경우는 대부분 갈고리에서 실수해서 낙사하는 경우이다. 갈고리 액션이 어렵다기 보단 판정과 조작이 워낙 괴악하고 버그가 많아서 익숙한 유저들도 실수가 자주 나오는 편. 추가 피해 패치가 되고 해비던트&듀라한의 보호막에 한 차례 하향이 가해진 지금은 그냥 갈고리 액션 없이 두들겨서 패는 게 일상적이다.

첫 공개시에는 저거노트와 유사한 외형으로 복붙 논란이 있었으나[6] 사실 뼈대부터가 전혀 다르게 생겼다. 아예 페이스북 마영전 신규지역 메이킹 영상에서 2인 1조로 모션캡쳐하는 장면이 나왔다.

북미판에서는 해비던트의 이름이 어보미네이션으로 변경되었다.

4.1.1. 패턴

해비던트가 패턴에 의해 넘어지거나 착지하는 경우에도 해비던트의 몸체에 타격 판정이 생기는 것에 주의.


체력이 3줄 이하가 되어 필드에 빛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이하의 패턴이 추가된다.

4.1.2. 코쿤 게이지/갈고리 액션

해비던트는 코쿤 게이지 라는 점막질 형태의 특수한 보호막을 지니고 있다[7]. 코쿤 게이지는 레이드 시작 시(체력 10줄)와 체력이 7, 5, 3줄일 때 1번씩 총 4번 생성된다. 코쿤 게이지가 존재하는 해비던트는 받는 피해가 대폭 줄어들게 된다. 코쿤 게이지를 없애는 방법은 후술할 갈고리 액션을 2번[8] 성공시키는 것으로 일단 생성되면 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다가 한번 성공시 데미지 감소량이 줄어들며, 2번 성공 시에 완전히 파괴된다.

갈고리 액션을 하지 않고 코쿤 게이지가 온전한 상태에서 딜을 넣어도 1줄을 깎아내면 자동으로 코쿤 게이지가 사라진다. 해비던트 보호막 하향 패치 이후에는 보통 이 방식으로 그냥 액션 없이 보호막을 깎아낸다.

모든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보조무기에 갈고리를 장착하며, 이 갈고리를 이용하여 맵의 12시, 3시, 6시, 9시 방향에 하나씩 위치한 발판 패턴에서 갈고리를 걸고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발판 밑은 떨어지면 즉사하는 낙하지점인데다가 발판의 플레이어를 떨어뜨리거나 착지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언제 갈고리를 걸고 넘어가야 할 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12시, 6시의 갈고리 패턴은 총 2번으로 구성되어있다.
당연하지만 회전 도중에는 발판 위의 플레이어는 낙사하며 회전 도중에 착지도 불가능하다

.3, 9시의 갈고리 패턴은 총 3번으로 구성되어있다.
첫 번째 발판과 세 번째 발판은 12, 6시의 그 패턴 그대로지만, 대신 모든 발판 이동 시에 갈고리를 1번만 사용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발판 위의 플레이어를 떨어뜨리는 패턴이 나온 직후에 갈고리를 걸어 이동하면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다. 첫 번째 발판과 세 번째 발판은 동시에 작동하며, 그 후 5초 뒤에 두 번째 발판이 작동하고, 5초 뒤에 1, 3번째 발판이 작동하는 것을 반복한다. 때문에 숙련된 플레이어는 아예 두 번째 밀쳐내기 발판이 발동하기 전에 갈고리 세 번을 연속으로 타서 종을 울리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마지막 발판에 도달했으면 종에다가 갈고리를 걸 수 있는데, 이 경우 종소리와 함께 해비던트의 코쿤 게이지가 약화된다. 주의할 점은 종에 갈고리를 걸어 칠 경우 이후 갈고리를 타고 바닥에 착지하는데, 이동하는 도중에(갈고리를 타고 0.5초 후에) 다시 F키를 눌러 떨어져야 한다는 점. 만약 끝까지 갈고리를 붙잡고 있으면 갈고리를 타고 반대편 추락지점까지 날아가 추락한다.

체력이 3줄 남을 때 발동하는 코쿤 게이지의 경우 천장의 종이 떨어지는데, 대신 천장에 틈새가 생겨 여기에 갈고리를 걸면 종소리가 울리는 대신 뜯어낸 천장으로 내려오는 빛을 이용해 코쿤 게이지를 파괴한다. 천장을 뜯어내고 나오는 빛은 총카이급 공속으로 해비던트에게 250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바닥을 보고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위치에서 해비던트를 잡으면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갈고리 패턴에 버그가 있어 정확한 타이밍에 갈고리를 타고 가도 갈고리로 점프하는 높이가 평소보다 낮아져 떨어져 추락하는 버그가 빈번하게 일어나 유저들의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확실한 타이밍에 갈고리를 걸었는데 저공비행하다가 추락하는 플레이어를 보면 한숨이 나올 지경.


[1] incantor 은 "마술사" 란 뜻 [2] 회불기 포함 [3] 참고로 무기 어빌리티 마사카 스매시 역시 발차기를 트리거로 삼은 것이라 그런지 발킬조건이 된다. 마사카 스매시는 본인의 스펙과 상관없이 데미지가 정해져 있으므로 몹을 모은 다음 각만 잘 재면 저스펙이든 노기가 힘든 캐릭터든 상관없이 순식간에 발킬카운트를 쌓을 수 있다. [4] 마치 중년 남성이 괴물 입 모양의 투구를 쓰고있는 것 같은 모양새이다. [5] 마을 주민들은 요하드, 퓨리메이스, 카흘린 셋이 협력하면 격퇴할 수 있을 거라 예견하지만 카흘린은 “만약 이겨도 나는 확실히 죽을걸?”이라며 거부했다고. 하지만 자길 뺀 나머지 둘이 죽고 헤비던트 때문에 마을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되자 “그냥 셋이서 덤비고 나 혼자 죽는 게 나았다.”며 자조한다. [6] 전에도 라이노토스와 라바사트가 유사하다는 논란이 있었기에 이런 말이 나온듯 하다. [7] 인게임에서는 HP 바에 점막을 씌운듯한 배리어로 표현되었다. [8] 1인 플레이 시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