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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4:31:42

바이오하자드 R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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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문서가 없는 정보들은 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BIOHAZARDRE4-logo.png
바이오하자드 RE:4
Resident Evil 4
파일:BH-RE4_cover.png
<colbgcolor=#000><colcolor=white> 개발 캡콤
유통
장르 액션 어드벤처, 서바이벌 호러
플랫폼 PlayStation 4[1], PlayStation 5[2]
Xbox Series X|S[3], Microsoft Windows
macOS, iOS, iPadOS
ESD PlayStation Store, Microsoft Store, Steam
디렉터 안포 야스히로(총괄 디렉터)[4]
카도이 카즈노리(게임디렉터)
프로듀서 히라바야시 요시아키[5]
작곡가 스즈키 코타
출시 2023년 3월 24일[6]
엔진 RE 엔진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7]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CERO Z.svg CERO Z[8]
파일:PEGI 18.svg PEGI 18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한국어)
스팀 상점 페이지
공식 웹 매뉴얼
1. 개요2. 시놉시스3. 시스템 요구 사항4. 출시 전 정보5. 등장인물6. 등장 크리처7. 스테이지8. 아이템9. 원작과의 차이점10. 평가11. 레퍼런스12. 흥행13. 게임 플레이 팁
13.1. 랭크 달성 팁
14. 챌린지15. DLC16. 번역17. 기타1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re4-01.gif
파일:re4-02.gif

파일:BIOHAZARDRE4-logo.png
Resident Evil 4
캡콤에서 2023년 3월 24일에 발매한 바이오하자드 4의 리메이크작.

2. 시놉시스

죽음을 피하고, 쓰러트리는 쾌감.

전례 없는 생물 재해 " 라쿤시티 사건" 으로부터 6년–
대통령 직속 요원이 된 레온 S. 케네디에게 주어진

유괴된 대통령 딸의 구출 임무.

그녀를 찾아 유럽의 어느 조용한 마을로 향한 레온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광기를 띄운 마을 주민들이었다.
생과 사, 공포와 카타르시스가 교차되는 가혹한 구출극의 막이 열린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스템 요구 항 (Windows)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필수) Windows 11 64-bit (필수)
프로세서 Intel Core i5-7500
AMD Ryzen 3 1200
Intel Core i7-8700
AMD Ryzen 5 3600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050 Ti
AMD Radeon RX 560
with 4GB VRAM
NVIDIA GeForce GTX 1070
AMD Radeon RX 5700
API DirectX 12
저장 공간 60 GB[9]
추가 사항 그래픽 설정 「성능 우선」 옵션을 통해
1080p/45fps 게임 플레이 가능
그래픽 설정 「그래픽 우선」 옵션을 통해
1080p/60fps 게임 플레이 가능
※부하가 큰 장면에서는 프레임 레이트가 떨어질 수 있음
스팀에 공개된 요구 사항이다. 용량은 53GB. 레이 트레이싱 옵션은 RTX 2060, 6700 XT부터 구동이 가능하다. 레이 트레이싱 권장사양은 RTX 2070, RX 6700XT.
작 환경 ・ 의 사항 (iPhone / iPad)
구분 iPhone iPad
<colbgcolor=#000><colcolor=#fff> 대응 OS iOS 17 이후 iPadOS 17 이후
대응 단말 iPhone 15 Pro
iPhone 15 Pro Max
iPad Pro 11(3세대)
iPad Pro 12.9(5세대)
iPad Pro 11(4세대)
iPad Pro 12.9(6세대)
iPad Air(5세대)
비고 유니버셜 결제 지원[유니버셜결제]
키보드 / 마우스 조작 미지원
작 환경 ・ 의 사항 (mac)
구분 Mac
<colbgcolor=#000><colcolor=#fff> 대응 OS macOS Ventura 이후
대응 단말 Apple M1 칩 및 이후 모델
비고 유니버셜 결제 지원[유니버셜결제]
캡콤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사양이다.

4. 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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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6. 등장 크리처

6.1.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파일:BIOHAZARDRE4-logo.png 등장 크리쳐
병원체: 플라가 (과다냐 · 만디불라 · 아라냐)
일반 가나도( 체인소 맨/ J.J) · 가라도르 · 콜미요스 · 노비스타도르 · 아르마두라 · 레헤네라도르( 아이언 메이든)
보스 델 라고 · 엘 히간테 · 비토레스 멘데스 · 베르두고 · 라몬 살라자르 · U-3 · 잭 크라우저 · 오스문드 새들러
RE:4 추가 가나도 데스누카도 · 거한 · 마르티니코
기타 동물들 · 하얀 개 · 꿈틀거리는 자루
* 밑줄: 리메이크 미등장

U-3가 세퍼레이트 웨이즈 메인보스로 등장하면서 J.J.[21]를 제외한 원작에 있던 모든 적들이 등장했다. 다른 리메이크 작품들에 비해 잘리긴커녕 오히려 신규몹이 적지않게 추가되었다.[22]

원작과 다르게 여러 강화판 적들이 추가되었다. 원작에는 가라도르 엘 히간테, 가나도, 레헤네라도르정도만 기존과 다른 모습의 특수 개체, 파생형 적이 등장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대부분의 보스들과 노비스타도르를 제외하면 모든 일반개체들의 강화판 적들이 추가되었다. 동시에 레헤네라도르처럼 이미 파생형 적이 존재하는 적에게도 강화판 개체를 만들거나 원작의 재갈을 물린 엘 히간테를 리메이크에 와서 갑옷 엘 히간테로 변경시키기도 했다.

크라우저 보스전에서 등장했던 매복형/비행형 시커 드론은 레이저 감지식 지뢰와 파괴 가능한 소형 센트리건으로 대체되었다.

가나도 패턴 정리 #
기타 크리쳐 패턴 정리 #

6.2.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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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마찬가지로 닭, 개, 소, 뱀, 까마귀 등의 다양한 동물이 등장하며, 새로 추가된 동물들도 존재한다. 일부는 원작과 다르게 행적이나 기능도 소폭 추가되거나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6.3. 기타

7.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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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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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무기 및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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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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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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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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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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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흥행

발매 이틀 만에 30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에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 2021년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판매량이 2022년 말 시점에서야 740만 장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불과 2일만에 전작 판매량의 절반 가까이를 달성한 것으로, 흥행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이는 원작 바이오하자드 4가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었던 점, 최근에 발매된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비하면 호러성이 낮은 편이라 접근성이 높았다는 점,[23][24] 발매 일주일 전부터 과감하게 리뷰 점수를 풀었는데 그 점수가 대단히 높아 일주일 동안 점수 관련 입소문이 돌았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RE:4의 역대급 호평과 빠른 판매 속도에 힘입어 4월 3일, 캡콤은 역대 최고 주가를 갱신했다. #

발매 2주차인 2023년 4월 7일 캡콤 공식발표로 전세계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했다. # 이는 발매 3주만에 400만장 판매고를 올린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기록을 일주일 앞서 빠르게 달성하였다.

2023년 7월 20일 들어서 판매량이 500만 장을 돌파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

2024년 1월 31일 기준 판매량이 600만 장을 돌파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 당일 기준 정확한 판매량은 648만장으로 VR모드 등 발매 후 지속적인 관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3월 13일 발매 1년이 되는 시점에 700만장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

2024년 10월 16일 발매 약 1년 7개월이 되는 시점에 판매량이 8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 이는 발매 후 약 2년만에 8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기록을 약 5개월 앞서 빠르게 달성한 것이다.

13. 게임 플레이 팁

방탄조끼는 피해를 흡수하거나 경감시켜주므로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아차 하는 순간에 즉사할 수도 있는 폭발 공격의 피해량을 굉장히 많이 흡수해주기 때문에, 난이도를 불문하고 여유가 있을 때마다 수리해주는 것이 좋다.
초반의 강적 중 하나인 엘 히간테 전에서 얼굴을 몇발 쏴서 플라가를 드러나게 한 뒤, 즉시 섬광탄을 던지면 플라가가 대미지를 받고 그대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때 풀개조 라이플로 마구 쏴주면 프로페셔널에서도 전투를 그대로 끝내버릴 수도 있다.
고성의 물의 홀, 무도회장, 섬의 요새 등 다수의 적에게 포위공격을 당하는 구간 중 상당수는 섬광탄을 2~3개 사용해서 돌파하면 전투를 스킵해버릴 수 있다. 스피드런 유저 중 상당수가 사용하는 테크닉이니 동영상 등을 참조하면 좋다.

13.1. 랭크 달성 팁

본작에는 클리어 결과가 S+, S, A, B 등으로 나뉘는데 평가 기준은 아래와 같다.
게임 모드 지원 표준 하드코어 프로페셔널
S+ 4시간
1회차
5시간
1회차
5시간 30분
1회차
5시간 30분
1회차, 저장 횟수 제한 15회
S 4시간 5시간 5시간 30분 5시간 30분
A 15시간 12시간 10시간 7시간
B 게임 클리어

클리어만 해도 특전 장비를 주던 오리지널과 달리 리메이크에서는 애슐리의 갑옷 코스튬와 시카고 스위퍼처럼 유용한 특전을 얻을려면 하드/프로페셔널을 최소 A랭크로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가 더욱 상승했다. 우선 게임의 1회차 평균 클리어타임부터가 대략 12시간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A랭크를 달성하는데만 하드에서는 그걸 2시간, 안 그래도 더 어려운 프로페셔널에서는 무려 5시간을 단축시켜야 하는지라 평상시의 플레이로는 A랭크도 달성하기 상당히 빡세다. 위의 영상은 그런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참고해두면 좋은 구간 스킵 기술들이다. 스킵을 제대로 익혀놓기만 하더라도 세이브를 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재시도 피로감을 줄이기 좋다. 그나마 A랭크 특전들은 다회차에서 달성해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위안이 된다.

[영상 내 및 기타 스킵 구간]
영상에 없는 스킵들은 ※ 표시. 영상에 나왔지만 설명되지 않은 스킵들은 버그성 스킵으로,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한 스킵들이다.
  • 챕터 1
    • 마을 공세 구간※: 마을 공세는 5분을 버티거나 15킬 달성 시 종이 울리며 공세가 끝난다. 가나도를 모아 수류탄을 투척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쉽게 15킬 조건으로 종을 울릴 수 있다. #1 #2.
      교회 종탑을 쏴서 통과하는 건 권총으로는 불가능하며 소총은 1회차에서 이 시점에 구할 수가 없다. 모드 등으로 구해놔도 판정 자체가 나질 않는다.
    • 농장 (톱니바퀴 퍼즐) 구간: 톱니바퀴가 놓인 건물의 뚫린 틈 사이로 수류탄을 투척, 충격으로 문의 자물쇠가 떨어져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각도에 따라 자물쇠가 미묘하게 보이기도 하기에 여성 가나도를 먼저 처치하고 천천히 총으로 사격해서 떨궈도 된다. 이 방법 말고도 해당 문 앞에서 권총으로 특정 각도로 사격해 클립버그로 건너편의 자물쇠를 따는 방법도 있다. 그대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퍼즐도 즉시 풀 수 있다. 톱니바퀴를 얻고 나서는 브루트가 추격하는데, 무기가 충분하지 않은 1회차에서는 보통 퍼즐 구간에 설치된 폭탄을 해제하지 않고 지나가서 브루트가 폭탄에 걸리도록 유도하여 추격을 늦추는 방식도 많이 사용한다. 톱니바퀴를 얻지 않았어도 2층 창문으로 진입하는 순간 브루트가 들어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챕터 6
    • 전기톱 자매 구간: 마찬가지로 담을 넘어 수류탄을 투척하면 충격으로 자물쇠 문이 풀린다. 여기도 각도를 잘 찾으면 총으로 자물쇠를 풀 수도 있다. 또한 쌍둥이 전기톱이 스폰되는 위치에 폭발 볼트를 깔고 보스전이 시작되면 바로 터트려 빨리 스킵할 수도 있다. 폭발 볼트는 감지형이고 시간 지난다고 터지지 않으므로 느긋하게 깔아준다. 일반적으로 등장위치의 우측 수납장이나 천장 전구에 설치하는 게 좋다. 벽이나 바닥에 잘못 설치하면 그대로 사라지므로 주의. 네개정도만 깔아주면 된다. 실력 있는 사람들은 한쪽만 처치해도 크랭크가 드랍되는 걸 이용해 한명만 처치하고 곧바로 문으로 돌아가 섬광 수류탄으로 모두가 그로기에 빠져있는 시간 동안 빨리 문을 여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
  • 챕터 7
    • 1차 대포 구간: 원래 대포를 끌어올리기 위해 한번 내려갔다 다시 돌아와야 하지만 영상처럼 해당 구간에 들어가기 전에 올라가는 계단에서 창살 너머로 무게추를 쏘면 바로 대포가 올라온다. 파란 메달도 같은 식으로 부술 수 있다.
  • 챕터 8
    • 해와 달 퍼즐 구간: 본래 레버를 해와 달 사이를 바꾸면서 길을 열어야 하지만 반대편에서만 열 수 있는 철문에서 적당한 각도에서 수류탄을 던지면 무게추가 떨어지면서 해당 문이 열린다. 처음에 뚫는 문은 각도를 잘 잡으면 총으로도 떨굴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뚫어야 하는 문은 무조건 수류탄으로 열어야 한다. 사실 이 구간의 가장 큰 관문은 각도를 잡는 거보다 레온을 보자마자 달려들 적들을 어떻게 상대하냐이기 때문에 이쯤에서 특전무기를 하나 갖췄거나 탄약이 남아돌면 적들을 다 처치하고 해도 시간적으로는 이득이다. 참고로 엘 히간테가 첫 등장하는 탑에서 두 번째 수류탄을 쓰기 전에 퍼즐 스위치를 태양으로 바꾸고 가자. 이후 궁병 둘이 건너편에서 지키고 있는 무너진 길의 문이 열려 있어 맨 밑까지 내려가 래버를 바꿀 수고를 덜 수 있다.
    • 갑옷 히간테※: 히간테가 지속적으로 던지는 돌이 발목을 잡는다면 로켓런처로 쏘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굳이 스킵이라 하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이지나 노말은 로켓런처가 저렴하므로 특전 무기가 없고 이 구간에서 시간을 줄일 자신이 별로 없다면 고려해 볼 수는 있다.
  • 챕터 9
    • 갤러리: 원래는 키메라 퍼즐을 위해 산양 머리를 입수하는 길에 가나도가 다리를 내려 긴 난전 끝에 직접 다리를 다시 올려야 하지만 광신도가 나타나서 다리를 내리는 트리거에 맞춰 섬광탄/수류탄 등을 던져놓으면[30] 트리거가 끊기면서 가나도가 다리를 내리지 않게 된다. 산양 머리 난간 부분에는 산탄총 탄약이 있는데, 키를 여러번 누르면 난간 아래로 내려가게 되므로 한번만 클릭해서 주워야 한다.
    • 무기고: 애슐리는 레온이 아르마두라의 공격을 피하면 등불을 던지게 되어 있다. 등불은 딱 3개 뿐이므로 사용 기회는 웨이브 한번당 한번뿐이다.
    • 애슐리 파트: 시계 퍼즐의 정답은 난이도마다 정해 있으므로[31] 정답을 안다면 바로 입력해서 서고 구간과 보물을 건너뛸 수 있다. 열쇠 꾸러미를 줍고 난 후 아르마두라가 갑자기 가구를 밀어치고 나오는데, 틈으로 잘 빠져나와 왼쪽으로 꺾으면 앨리베이터를 탈 필요가 없어 동선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
  • 챕터 11
    • 동굴 구간: TNT를 구하지 않아도 로켓 런처로 바위를 쏘면 그대로 무너져내린다. 초회차에서는 쓸 수 없는 다회차 전용. 사실 다회차 전용까지는 아니고, 베르두고에게 로켓을 쏘면 자금이 모자라서 못 쓰는 것에 가깝다. 베르두고를 맞다이로 잡아 돈을 아껴서 산 로켓을 여기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 광차 구간: 전기톱이 나오는 두번째 구간 중에 야외로 나가는 구간이 있는데 윗 선로로 지나가는 광차를 맞추면 폭발이 일어나고 다음에 나오는 전기톱을 쉽게 죽일 수 있다. #
  • 챕터 12
    • 시계탑 구간: 중간부터 살라자르의 동상이 불을 내뿜는 기믹이 있는 구간. 영상에서처럼 특정 위치에서 살라자르의 뒷통수를 보면 작은 통폭탄이 달려있는데 이걸 사격하면 그대로 머리가 폭발해 불을 뿜지 않는다. 이 통은 섬광탄으로도 터뜨릴 수 있다. #
      ※ 이후 철공은 섬광탄을 잘 던지면 끊을 수 있다. 챕터 9의 갤러리랑 같은 원리이긴 하지만 타이밍이 빡빡해 난이도는 훨씬 어렵다. #
    • 시계탑 이후 살라자르에게 가는 길※: 대쉬를 유지한 채 전진 키를 눌렀다 떼기를 빠르게 반복하면 판자길 위를 안전하고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
    • 살라자르 보스전※: 살라자르한테 황금 달걀을 맞히면 체력의 2/3가 깎이므로 살라자르한테 달걀을 던지고 그로기 상태가 될때 머리에 매그넘 몇발 쏴주면 바로 처치할 수 있다[32]. 황금 달걀은 델 라고 보스전 호수 구석에 있는 닭장, 그리고 살라자르의 왕좌[33]가 있는 장소의 금고에서 큐브모형을 사용해 얻을 수 있다. 사실 황금 달걀 판매 퀘스트 보상은 스피넬 3개이니, 안팔고 라몬에게 던지는 게 시간절약된다.
  • 챕터 13
    • 포탑 스킵 루트: 섬에 도착해서 길을 열기 위해 첫 포대의 방향을 바꾸는 구간에서 의외로 지나치기 쉽지만 굳이 크게 돌아갈 필요도 없이 중간에 있는 언덕을 타고 오르내릴 수 있다.
    • 포탑 스킵 ※: 포탑 3개를 회전시켜 문을 뚫어야 하는 구간부터 등장하는 모든 포탑은 단 한명에게만 딜이 박히며 적 아군 할 것 없이 감지한다. 이 점을 역 이용해 일부러 발각된 후, 입구로 튀어나오는 브루트 앞에서 얼쩡거리면서 발차기를 유도해 포탑에 대신 맞게 유도하고 자기는 그냥 지나가는 꼼수도 있다. 너무 거리를 두면 브루트가 발차기 대신에 연노를 쏘거나 아에 맞은편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시도할거라면 빠르게 해야 한다. 문 옆에 있는 석궁병을 수류탄으로 잘 조절해서 앞으로 넘어지게 해서 포탑에 맞게 하는 방법도 있고, 어떻게 해서든지 포탑이 적을 감지한 상태만 만들면 된다.
  • 챕터 14
    • 레킹볼 구간: 애슐리가 레킹볼로 벽을 부수는 걸 기다릴 필요 없이 수류탄을 벽에 몇개 던져 놓으면 벽이 더 빨리 부서진다. 강화 수류탄 2개 혹은 수류탄 4개를 던지면 레킹볼 1방으로 벽이 부서진다[34]. 위력 풀업에 특수개조까지 마친 M1903으로 5발을 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 챕터 15
    • 대공포 구간: 영상처럼 대공포에 수류탄을 몇개 던져줘도 대공포가 폭발한다[35]. 다만 너무 멀리서 던지면 대공포에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꽤 가까이 붙어서 던져야 한다. 특정 위치에서 특정 각도로 던지면 강화 수류탄 1개에도 폭발한다. #
    • 포탑 스킵 2 ※: 새들러의 제단이 있는 성역에서 방해되는 로켓 런처 가나도를 처리하고 원래 방향을 돌려야 하는 포탑들 역시 마찬가지. 섬광탄으로 노비스타도르와 가나도들을 그로기 걸리게 하고 그 틈에 중앙을 통해 포탑이 감지되는 선 직전까지 가서 에임을 둔 채 대기한다. 포탑 앞에서 잘 대기하고 있으면 적들이 레온을 때릴 때 레온이 그로기에 걸리면서 앞으로 밀려나고, 오히려 그 자리에 적이 걸려 그대로 통과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노비스타도르가 레온의 위쪽으로 달려들다 포탑에 걸려 피격 당하지도 않고 지나갈 수도 있다. 다만 운 없으면 로켓 런처에 맞는 수가 있으니 가나도들을 그로기 걸고 나서 로켓 런처 가나도를 저격으로 견제하면 좋다.

S+ 조건인 15회 이하 저장조건을 맞추려면 사실상 챕터당 1회 정도밖에 저장 기회가 없는 셈이다. 더군다나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 죽으면 자동 저장 구간이 아니라 (S+ 조건을 맞추기 위해 저장을 아끼던 중에 죽는다면 몇 챕터 전으로 돌아가는 최악의 경우도 있다.) 마지막 저장구간에서 시작한다.

시카고 스위퍼와 갑옷 애슐리 빌드 기준으로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저장구간은 다음과 같다.

1. 챕터 2 상인 첫 조우(폭탄 계곡 직전)
2. 챕터 3 델 라고 보스전 직전
3. 챕터 4 엘 히간테 보스전 직전
4. 챕터 5 오두막 농성 직전
5. 챕터 6 전기톱 자매 전투 직전
6. 챕터 6 비토레스 멘데스 보스전 직전[36]
7. 챕터 7 물의 홀 전투 직전
8. 챕터 10 대기실에서 가라도르 2마리를 상대하기 직전[37]
9. 챕터 11 크라우저 1차전 직전[38]
10. 챕터 14 돌입 직후의 상인[39]
11. 챕터 14 크라우저 2차전 직전
12. 챕터 15 요새 공략 직전
13. 챕터 15 성역 공략 직전
14. 챕터 16 새들러 보스전 직전
15. 챕터 16 새들러를 처치한 직후 탈출할 때 나오는 길[40]

일반적으로 난전이 예상되거나 보스전 직전인 경우에 세이브를 추천하는데,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세이브 구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41] 어찌됐든 아이템이 부족하고 시카고 스위퍼가 완성 안 된 초반에 세이브를 조금 더 할당하는 게 보통이다. 섬에 도착하고 나서 시카고 스위퍼를 가지고도 상당히 고전하는 구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성에서 세이브하는 구간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시카고 스위퍼를 풀강[42]하고 로켓 런처 2개를 살 자금[43][44]도 확보하기 위해 상자나 항아리는 거의 빠짐없이 깨고 초반 호수지역 동선도 짜둬야 한다

물론 보스전 시간단축도 나쁘지만은 않지만 결국 에임 이슈가 있으면 쉽지만은 않다. 스피드런을 지치게 만들고 시간 늘어지게 만드는 건 주로 적들은 많이 나오는 데 그 와중에 풀어야 하는 퍼즐이 많거나 아니면 일정 적을 죽여야만 다음으로 넘어가는 구간이다. 보통 이런 구간들 특징이 시간은 많이 잡아먹는 반면 빠르게 스킵하는 법만 알면 쉽지는 않아도 스킵이 된다는 점 이다. 동선 구간 구간 중에 이런 루트들은 여러번 죽더라도 일단 숙지 하는 게 좋다.인페르노 모드처럼 적의 위치와 퍼즐까지 다 바뀌어버리는 모드라도 설치하지 않는 한 적들의 동선이나 퍼즐 등은 그대로 똑같이 작동하기 때문에 타이밍만 제대로 맞추면 영상 공략에 나오는 대로 따라하는 게 가능하며, 대부분 특정 기점만 넘기지 않으면 되돌아와서 보석 파밍하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어떻게든 무기 안쓰고 스킵을 하는 편이 훨씬 시간 절약이 많이 된다. 만약 디럭스판을 산 플레이어라면 돈을 비롯한 아이템들이 비처럼 쏟아질 테니 파밍에 신경을 덜 써도 괜찮고, 특수개조 티켓 역시 초반 자금 모으거나 좋은 무기 챙기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이런 것들을 다 알토란같이 퍼부어도 보다 쉬워지긴 해도 실력이 부족하면 여전히 어느 구간에서 돈을 쓰고, 세이브 포인트를 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프로페셔널 S+ 클리어는 트로피가 걸려있지 않으므로 트로피만 따고 싶다면 타임어택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프로페셔널 S+ 클리어 특전 보상에서 무한 탄약 효과가 달린 고양이 귀 치장 아이템이 보상으로 나오는데 애슐리가 아니라 레온이 착용한다.[45]

발매 직후에는 상당히 높은 난이도의 도전요소로 평가되었으나 이런저런 꼼수와 숏컷 요소가 발견되고 DLC 한정개조 티켓이 출시된 이후로는 신컨이나 운빨까지는 필요없는, 무난한 수준의 도전과제가 되었다. 어떻게든 마을 구간만 돌파하면 농장과 어촌 구간은 도망다니는 것으로 지나갈 수 있고, 첫 상인을 만나 시카고 스위퍼만 한정개조하면 그 뒤로는 학살이 가능해진다. 애초부터 원작 역시 이러저러한 꼼수와 숏컷 요소가 풍부했고, 특히 광산 다이너마이트 바위도 원작 역시 로켓런처로 스킵이 가능했다. 시리즈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어렵지 않게 플레이어들이 타임어택을 도전해 볼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이 바하 특징이며, 리메에서 이 요소가 더 풍부해 진 것이다.

오히려 4시간을 요구하는 지원 난이도 S+가 더 빡빡해서 적극적으로 스킵 플레이를 해야 한다. 필수 전투 외 구간의 스킵은 물론이고, 필요에 따라서는 아예 전투 없이 길만 뚫으며 지나가거나 의뢰나 보물을 포기해야 시간을 맞출 수 있다. 그나마 받는 데미지가 적은데 비해 적들은 무기를 조금만 업그레이드 해도 비교적 쉽게 쓰러진다는 점, 로켓 런쳐가 5만원으로 저렴하다는 점을 활용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표준 난이도 S+은 하드코어 이상 난이도 S+ 공략과 거의 동일하다.

14.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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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LC

15.1. 더 머서너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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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세퍼레이트 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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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복장, 아이템 추가 DLC

16. 번역

한국어판의 경우 특별히 치명적인 오역이랄 만한 건 눈에 띄지 않으나, 연출을 제대로 살리지 않은 밋밋한 번역이 꽤 많다.

17. 기타

18. 둘러보기

연대순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바이오하자드 4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바이오하자드 RE:4

[1] PS4 Pro 대응. [2]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 지원 및 PS5 Pro대응. [3] Dolby Atmos, Dolby Vision 대응. [4] 바이오하자드 5,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바이오하자드 RE:2의 디렉터. [5] 바이오하자드 RE:2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했다. [6] 콘솔 패키지판 한정으로 일부 오프라인 게임샵에서 캡콤의 허락하에 3월 23일 오후 3시부터 판매한다. [7] # [8] 잔혹 표현이 대폭 수정된 CERO D 등급판을 같이 발매하던 종래와는 달리 CERO Z로만 발매하며, 이로 인해 PS 스토어에서 데모를 다운받을 경우 신용카드를 필수로 요구한다. 단, Steam판은 미적용. [9]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장공간이 스팀에서 공개가 안 됐다. PC 기준 다운로드 용량은 57.2GB이다. [유니버셜결제] macOS, iOS, iPadOS App Store 중 한 곳에서만 구매해도 같은 계정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별도로 재구매할 필요가 없다. [유니버셜결제] [12] 구작에서는 위성으로 다 일일히 감시하는데 비해 리메이크에서는 직접 나서는 일이 많아졌다. [13] 그 전까지는 애슐리의 아버지인 그레이엄 대통령으로 보였으나, 대사나 회상 장면으로 볼때 레온에게 요원직을 권유한 아담 벤포드로 보인다. [14] 오리지널에서는 로켓 런처에 격추된다. 리메이크의 추락 연출은 바이오하자드 5에서 커크의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상황과 유사하다. [15] 원작 4편 초반 가나도에게 죽는 경관들이다. 10월 21일 쇼케이스에서 공개되었다. 불에 타는 경찰은 원작보다 훨씬 잔혹하게 사망하는데, 원작에서는 이미 죽은 시체를 불태우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살아있는 상태로 끔찍하게 화형시킨다. 일본판에서는 원작처럼 이미 죽은 시체에다 불을 지르는 걸로 수정되었다. 대놓고 재수없던 원작과는 달리 다소 게으른 모습을 보이기는 해도 그 뿐이라 이번작에서는 무고한 희생자라는 느낌이 더 크다. [16] 참고로 이때 불을 붙이는 가나도는 불을 붙이기 전까지 무적 판정이 있어 원거리에서 저격해도 죽지 않는다. 버그 등을 사용하면 모를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살릴 방법이 없다. 즉, 처음부터 반드시 죽는 캐릭터로 설정된 것이다. 더불어 마을에 진입하자마자 한 남성이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는데 이 경찰관이 산 채로 불타면서 지르는 비명이다. 일본판 한정으로는 이미 죽은 시체를 불태우는 걸로 묘사된다. [17] 그래서 인지 SG-09 R의 총신 부분에 켄도의 이름이 박혀 있다. [18] 이 여성의 시신을 나중에 볼 수 있는데 근처에서 이 여성 외에 또 외지인 여성의 시체를 볼 수 있다. 시체가 같은 장소에 보관된 것으로 보아 일행이거나, 일행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로 실종된 히치하이커 중 하나인 듯. [19] RE:2의 레온 B 파트에서는 레온이 경찰서 메인홀에 들어왔을 때, 마빈은 이미 좀비가 되어 레온에게 죽임을 당하기 때문에 레온과 마빈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불가능하다. 이로써 RE:2의 레온 파트는 A 파트가 정사인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원작 바이오하자드 2는 클레어 A - 레온 B 파트가 정사다. [20] 추정상 촌장이 타이런트와 몹시 비슷한 모습이기에 플레이들에게 타일런트를 한 번 각인시킨후 촌장을 만나게하여서 자연스럽게 타이런트가 떠오르게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리액션 반응도 타일런트다 라는 식의 반응이 많다. [21] 사실 이름만 다를 뿐 원작의 망치용병과 J.J.를 계승한 것이 리메이크에 추가된 브루트다. 특히 연노 브루트의 경우는 J.J.와 닮은 부분이 너무 많아 J.J.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실제로 잘려나갔다고 보기엔 힘든 면이 있다. [22] RE:2는 총 4종의 적들이 삭제되었으며 RE:3는 총 5종의 적들이 삭제되었다. [23]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역시 바이오하자드 7이나 바이오하자드 RE:2 등에 비하면 공포 연출이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1인칭 시점이라는 특성상 몰입감이 높아서 약간만 공포성을 강조해도 3인칭 게임에 비해 느껴지는 공포심의 정도가 훨씬 컸다. 게다가 몇 안 되는 공포 연출 위주 구간인 베네비엔토 저택의 경우 역대급으로 무섭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호러성이 강하기도 하다. 게다가 바이오하자드 7은 좋은 평가에 비해 초기 판매량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던 이유가 너무 무섭다는 입소문 때문인 점도 있었다. [24] 사실 이번 리메이크 역시 원작 4편에 비하면 호러성이 많이 올라간 편이지만, 근본적으로 무서운 적들을 얼마든지 때려잡을 수 있는 액션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느끼는 공포심이 작을 수밖에 없다. 그나마 애슐리 그레이엄으로 플레이하면서 아르마두라를 피해 탈출하는 구간이 호러도가 가장 높은 구간이지만 등불이라는 확실한 저항 수단 덕분에 그다지 무섭지 않았다는 평가도 있다.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의 존재 여부에 따라 느껴지는 공포심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디자인만 놓고 보면 그저 모자 쓴 거한에 불과한 타이런트가 RE:2 플레이어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것 역시 생긴 게 무서워서라기보다는 어떤 무기를 써도 죽일 수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25] 델 라고를 제외한 모든 보스들은 쓰러졌을 때 칼로 찌를 수 있다. [26] 칼찌 피해는 칼의 공격력에 비례한다. 따라서 엘리트 적이나 보스 공략 시 공격력이 가장 높은 파이팅 나이프를 들고 처형 액션을 수행하면 훨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27] 사실 풀강 무기 기준으로는 칼침을 놓는 것보다도 오히려 매그넘이나 저격소총을 쏘는 것이 더 큰 피해를 준다. 특히 한정 개조시 치명타 확률이 확 올라가는 킬러7이나 약점 부위 피해량이 3배로 늘어나는 M1903은 보스를 한 번만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시키면 그 즉시 보스전을 끝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 실제로 무한탄 무기 없이 스피드런에 도전하는 사람들 중에는 M1903에 모든 개조를 몰빵해서 보스전을 죄다 M1903으로 끝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28] 의외의 부분이지만 섬 구역 한정으로 등장하는 돼지머리 브루트가 발사하는 연발 석궁도 패링이 가능하다. 다만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패링 모션 중 뚫고 들어오는 피해는 어쩔 수 없다. 본편 게임에서는 굳이 이런 짓을 해 봐야 별 의미가 없지만, 용병 모드에서는 빠른 메이헴 게이지 충전을 위한 일종의 테크닉 중 하나다. 실제 사용예를 보면 패링 연타로 게이지를 순식간에 채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연발 석궁은 얼핏 보면 기관총처럼 보이기 때문에 한때 RE:4 레온은 기관총까지 패링한다고 잘못 알려진 적도 있다. [29] 단 스텔스 킬의 경우 나이프 공격력이 낮으면 한 방에 죽지 않는다. [30] 영상에서는 로켓 런처를 사용하지만 가나도의 움직임만 막으면 되기 때문에 섬광탄/수류탄도 가능하다. 볼트 스로어로 장착식 폭약을 미리 레버가 있는 벽에 붙여놔도 똑같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31] 노멀 이하 11시 4분 하드 이상 7시 [32] 탄약을 아끼고 싶다면 타이밍을 잘 잡아 막타를 나이프로 먹여도 된다. [33] 애슐리한테 검은 액체를 먹이고 레온이 지하도로 떨어졌던 구간. 최초로 진입하면 컷신으로 바로 지하도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황금 달걀을 얻을려면 다시 한번 왕좌로 가야 한다. 크라우저 1차전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노비스타도르들이 몰려오던 구간에 열 수 없었던 문을 열어 다시 갈 수 있다. [34] 강화 수류탄 1개=수류탄 2개로 계산하면 된다. 하지만 미묘하게 대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 수류탄 2개+강화 수류탄 1개로는 레킹볼 1방에 벽을 부술 수 없다. 그냥 강화 수류탄 2개를 던지도록 하자. [35] 영상에서는 강화 수류탄 2개. 3개를 던졌지만 2번째에서 폭발했다 [36] DLC 한정개조 티켓으로 시카고 스위퍼를 개조해서 진행할 경우, 마을에서의 세이브를 대폭 줄이고 고성 쪽에서 세이브 횟수를 투자한다. 보통 2챕터 세이브를 패스하고 델 라고 보스전 직전에 첫 세이브, 구간이 짧은 전기톱 자매와 멘데스 보스전 세이브도 스킵하는 경우가 많다. [37] 가라도르 2마리와 싸우기 직전 전투가 무도회장에서 노비스타도르를 뚫고 문을 여는 구간이다. 그랜드 홀에서 빠져나가는 순간부터 해당 전투까지는 타자기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챕터 10 시작 직후에 저장이 가능하다. 직전 구간인 8~9챕터는 스킵으로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고 공략도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보통 저장하지 않고 넘어간다. [38] 이렇게 적어놨지만 8번과 9번사이에 어려운 구간이 많은지라 마을에서 세이브 횟수를 아껴서 이쪽에 투자해야 한다. 가라도르 2마리 다음에 이 게임에서 제일 어려운 보스인 베르두고 전(보통 로켓사서 스킵)이 있고 이 다음 광산엔 주민들이 떼거지로 있는데다 다이너마이트 던지는 놈들도 섞여있고 전기톱 가나도와 전기톱자매도 있다. 참고로 이구역도 로켓으로 바위를 부셔서 스킵할 수도 있는데 자금 문제 때문에 베르두고나 바위 중 한쪽에 로켓을 투자해야 되고, 이 다음이 엘히간테 두마리가 있고 이 다음이 악명높은 광차 구역 두번을 통과해야 되며 다음이 노비스타도르 둥지이다. 둥지 다음이 크라우저 1차전. 첫번째 광차는 전기톱이 등장하지 않아 그나마 쉬운 편이라 보통은 두번째 광차 구간에 진입하기 전에 저장한다. [39] 숙달되면 레킹볼 직전 구간에서 저장해도 된다. [40] 새들러 보스전은 보통 로켓 런처로 넘기기 때문에 혹시 죽어서 새들러부터 다시 시작해도 별 문제가 없으므로 세이브를 이전 구간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다. [41] 원래 제작진들의 의도는 한 챕터당 한번 세이브를 하라는 뜻으로 보인다. [42] 5+10+15+20=50만 페세타 [43] 16×2=32만 페세타 [44] 베르두고, 크라우저 그리고 새들러를 위해 로켓 런처는 시간 단축에 필수다. 앞의 두 보스는 자금으로 구매하고 새들러는 여태까지 풀강을 한 시카고 스위퍼나 남은 무기들을 다 판매하면 자금이 알아서 모이기 때문에 돈 절약은 크라우저때까지만 신경쓰면 된다. 그래서 만약 로켓 런처를 1개 밖에 살 수 없다면 베르두고에게 쓰는 게 시간 단축에는 가장 효율적이다. [45] 지원 난이도 S+클리어 특전 보상은 늑대 꼬리(체술 위력 증가)이며, 보통은 사슴뿔(나이프 공격력 상승), 하드코어는 닭 모자(받는 대미지 대폭 감소)이다. A급 이상으로 프로페셔널 클리어시 헝크의 가스마스크(지원 난이도에서만 사용가능한 조준 보정 기능 탑재)도 증정된다. [46] 본편 기준 개조 가능한 무기가 DLC 2개, 보너스 3개을 포함하면 23개로 세퍼레이트 웨이즈는 시카고 스위퍼 포함 11개다. [47] 본편에서는 핸드 캐논이 12만 페세타로 가장 이득이고,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는 핸드 캐논이 없어서 시카고 스위퍼를 쓰는데 티켓당 11만 페세타의 차액이 남는다. [48]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처럼 패키지로 구매 시 PS5판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49] PS4는 보급 대수가 대수이니 만큼 무리를 해서라도 발매할만한 여건이 되지만, Xbox One의 경우 보급 대수가 엄청난 것도 아니거니와 오리지널 기기를 기준으로 성능상 추가적인 다운그레이드가 필수불가결한 것이 큰 이유로 보인다. [50] 전작 바이오하자드 RE:3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부터 게임의 분량까지 다 잘라먹고 풀프라이스로 팔아 비판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작 또한 걱정하는 반응이 많았다. 물론 중간에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같이 좋은 작품도 끼여있었지만, 아무래도 4편 바로 전의 리메이크 타이틀은 RE3였기 때문에 우려를 살만도 했다. [51] 사실 원작 4편이 한 번 갈아엎어진 후에 제작한 지라 게임성과는 별개로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리기에 바이오하자드 HD 리마스터처럼 스토리성 강화 또한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52] 재밌는 점은 EA는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이제는 사장된 시리즈로서 창고에 박힌 작품이 된 데드 스페이스를 다시 부활시킬 생각이 없었으나 정작 캡콤이 고전작이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2를 리메이크한 바이오하자드 RE:2로 공전의 대히트를 치며 대흥행과 대성공을 시키는 쾌거를 거두자 마침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성공한 것에 힘입어 EA 역시 리메이크 사업에 눈독을 들인 결과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삼게 된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덕분에 탄생한 작품이 바이오하자드의 리메이크 노선 덕분에 화려한 부활을 하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인연을 맺었다 봐도 무방하다. [53] 데드 스페이스 오리지널 1편 개발에 참여한 '글렌 스코필드'가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메인 디렉터를 맡았다. [54] 오리지널의 노래는 쿰바야(kumbaya)였다. 그래서 "난 남자 셋이서 쿰바야나 들으면서 캠프파이어나 하라는 건 아닌 줄 알았는데 그게 맞았나 보네" 였는데, 리메이크에서는 악기소리가 강조되고 "셋이서 마시멜로나 구워먹자는 건 아니겠지?"로 바뀌었다. 참고로 이 '쿰바야'라는 노래는 미국에서 어린이들이 여름 캠프나 캠프 파이어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이고 이때 먹는 간식이 바로 스모어스라고 불리는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그래험 크래커에 샌드위치해서 먹는 음식이다. 미국 문화에 생소한 국가에서는 잘 알 수 없는 풍습이다. [55] 엄밀히 말해서 성 디자인 자체는 실제로 존재하는 관광지의 사진이나 캡콤에서 직접 찍은 것이 아닌 사진 작가의 블로그에서 무단 도용을 해 제작한 것이라 문제되는 것. 만약 그대로 사용한다면 해당 작가와 합의를 보거나, 다른 작가를 구하거나, 캡콤에서 직접 유럽으로 사람을 보내 사진을 찍는 형태 등의 방식을 고려할 수 있다. [56] 원작에선 대부분의 집들이 멀쩡하고 가나도들이 생활을 안 하진 않는지 레온 S. 케네디를 발견하기 전까지 본인이 할 일을 묵묵히 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으나 원작부터 썩다 못해 벌레가 들끓는 물을 사용하는 등 역시 제정신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57] 스토리와 레벨 디자인은 둘째치고 원작과 비교도 안 될 만큼 줄어든 플레이 타임에 다회차를 할 만한 요소도 거의 없고 스토리가 끝난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이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비판을 듣게 되었다. 굳이 찾자면 레지스탕스가 있는데 이건 흑역사 그 자체다. [58] 360버전을 하위호환으로 지원한다. [59] 세 작품 모두 출시된지 20년이 넘었다. 1편은 한 번 리메이크 했다고는 하나 그것도 2002년 얘기로 RE 시리즈를 통해 바이오하자드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RE:1을 만들 명분은 충분하고, 바이오하자드 0은 평가는 괜찮지만 설정붕괴가 많아 리메이크를 해서 정리해 줬으면 하는 팬들의 희망이 있다. 코드: 베로니카는 이름만 외전이지 실질적으론 넘버링에 준하는 게임인데다, 오리지널 기준으로 메타크리틱 94점으로 오리지널 4편 다음으로 높은 평점을 보인지라 RE:4 이전에 리메이크 요청이 많았다. [60] RE:4의 에필로그 컷신에서 바이오하자드 5와 연관된 떡밥을 뿌리기는 했으나, 그렇다고 RE:4에 이어서 바로 RE:5를 제작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이 많다. 현재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구작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플레이해온 올드팬 못지않게 바이오하자드 7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를 기점으로 새로 유입된 팬들도 많은 편인데, 이 사람들은 바이오하자드 5의 최종보스인 알버트 웨스커를 게임을 통해 접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에 RE:4에 이어 RE:5를 플레이하게 된다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웨스커의 서사를 이해하려면 최소한 1편과 코드 베로니카의 내용은 알아야 하는데, 이 두 편은 신규 유입 팬들은 존재조차 모르는 작품들이다. [61] 또한 바이오하자드 5의 경우 발매 당시에도 백인 크리스 레드필드가 아프리카로 건너가 흑인 괴물들을 마구 쏴죽인다는 내용 때문에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는데, 흑인 인권 문제에 더욱 민감해진 현재 들어서는 섣불리 건드리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바이오하자드 8에서 읽을 수 있는 문서 중 아프리카를 언급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리부트 비슷하게 배경을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만 바이오하자드 5가 판매량 1,350만장이라는 시리즈 최고 히트작인만큼 안나올 가능성은 극히 적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편. [62] 반면 부위 결손이 온전히 가능해지는 등 RE:2나 RE:3 때보다 심의가 완화된 부분도 있다.(단, 이쪽도 절단 후엔 검은색으로 처리된다.) [63] 파트라슈 포지션의 콜미요스 때문에 플랜더스의 개 일본 애니판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는데, 플랜더스의 개 애니메이션도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에 포함된 작품이다. [64] 캡콤이 이런 저세상 홍보 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마침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출시 전부터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절묘하다. 게임 출시일로만 따지자면 빌리지 바로 다음이 해당 게임인데 마침 빌리지가 원작 바이오하자드 4에서 따온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이보다 맞아떨어지는 기묘함이 없다. 게다가 두 게임 모두 인적이 드문 시골마을이 주된 배경인 것을 노린 건지 차이는 있지만 각 게임의 홍보 영상들도 각각 '바이오 마을에서 놀자'(인형극), '바이오 명작극장 이상한 마을의 레온(애니메이션)'으로 소개했다. [65] 일본판 성우인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더빙해서 그런지 비명 뒤에 나오는 대사는 일본어 자막에 맞춰서 "눈물난다."라고 말한다. 영어 자막은 원작과 동일한 '이게 내 인생이지….'라고 나오고 한국어 자막은 '매번 이런 식이야.'로 나온다. [66] 아쉽게도 영어판에서는 말장난을 살리기 힘들었는지 초반 대사 3개는 그냥 밋밋하게 (Leon doesn't understand: 레온은 못 알아들었습니다.)라고 일괄적으로 번역되었다. 단, 후반 대사 한정으로 ?????(Poor Leon, so confused: 불쌍한 레온은 혼란에 빠졌습니다)와 마지막 도끼 가나도의 대사가 "Pera pera sauce!"로 일본어판과 비슷하게 표기되면서 다소 개그성 있는 자막이 나왔다. [67] 리메이크판의 변경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오프닝에 나오는 애슐리는 자켓과 치마바지를 입고 있고 플라가 A 형태의 촉수가 리메이크와 마찬가지로 3개인 데다 레온의 머리를 내려치는 가나도는 리메이크에서 한 번 쓰러진 뒤에 크림슨 헤드처럼 부활하는 가나도다. 다만 콜미요스는 오리지널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68] 첫번째의 경우 철퇴로 맞고 있는 레온을 두고 도망가며 "레온 고마워요"라고 하는 건 덤... [69] 이 때 레온이 "僕もう疲れたよ(난 이젠, 지쳤어.)"라는 대사를 남기는데, 이는 플랜더스의 개의 네로가 파트라슈와 함께 세상을 떠날 때의 대사인 "パトラッシュ、僕はもう疲れたよ(파트라슈, 난 이젠 지쳤어.)"의 패러디 대사다. [70] 다른 가나도와는 달리 이 할아버지는 스페인어가 아니라 일본어를 쓴다. 눈이 빨갛지 않고 멀쩡한 걸로 봐서는 플라가 감염자는 아닌 듯한 모습. [71] 이번 작품 출시 개발자 인터뷰에서 "왜 이 시리즈는 헬기를 싫어하느냐"라는 질문에 개발진이 대답한 명대사다. [72] 다만 이건 원작의 미니게임들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73] 캡콤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개발자로, 일반적인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오다가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의 디렉터 자리를 담당하면서 디렉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레벌레이션스 2가 호평받자 이후 바이오하자드 RE:2의 디렉터를 담당했고, 이 작품 역시 호평받자 RE:4의 디렉터를 맡게 된 것. 바이오하자드 5의 디렉터에 이 사람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바하1 리메이크를 제작했던 우에다 켄이치의 입김이 막강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디렉터 경력의 시작은 레벨레이션스 2부터다. [74] 비슷한 사례로 마지막에 애슐리를 들고 루이스의 실험실로 향할 때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이 버그는 플레이어의 PC 상태에 따라서 되는 유저도 있고 안되는 유저들도 있어서 아예 안쓰기로 합의되어 이 버그를 사용한 이전 기록들은 10초가 추가되었다. [75] 2023년 9월 기준으로, 맥은 실리콘 탑재한 전 모델, 아이패드는 M1, M2를 탑재한 프로, 에어 모델, 아이폰은 아이폰 15 프로, 프로 맥스를 지원한다. [76] 마찬가지로 추가 코스튬이 있던 RE2나 RE3에서는 컷씬 등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었다. [77] 즉 챕터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