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크리처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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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B.O.W. (좀비, 케르베로스, 헌터, 까마귀, 거대 거미, 릭커, 바퀴벌레, 박쥐, 타이런트/ 네메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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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 | 등장 작품 | |||
T 바이러스 | ||||
틀:바이오하자드 제로/크리처 | ||||
틀:바이오하자드/크리쳐 | ||||
틀:바이오하자드 2/크리쳐 | ||||
틀:바이오하자드 3/크리쳐 | ||||
틀: 코드 베로니카/크리쳐 | ||||
플라가 | 틀: 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 |||
T 어비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크리쳐 | |||
플라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5/크리쳐 | |||
T 포보스 바이러스 |
레벌레이션스 2 (알렉스 웨스커, 닐 피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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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6/크리쳐 | |||
변종사상균 | 틀:바이오하자드 7/크리쳐 | |||
카두 | 틀:바이오하자드 빌리지/크리쳐 | }}}}}}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의 크리쳐 노비스타도르 Novistad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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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U-II[1] | |
기반 | 인간/ 곤충 | |
생성 경로 | 플라가 생체이식 실험 | |
생성일 | 2004년 이전 | |
종류 | 생체병기 | |
등장 작품 |
〈
바이오하자드 4〉 〈 바이오하자드 RE:4〉 |
[clearfix]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생체병기.플라가 응용 실험으로 탄생한 실험체로, 순수한 곤충처럼 보이지만 공식 설정상 인간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2] 노비스타도르란 스페인어로 '보이지 않는 자'를 의미한다.
2. 작중 등장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등장 크리쳐 | |
병원체: 플라가 (과다냐 · 만디불라 · 아라냐) | |
일반 | 가나도( 체인소 맨/ J.J) · 가라도르 · 콜미요스 · 노비스타도르 · 아르마두라 · 레헤네라도르( 아이언 메이든) |
보스 | 델 라고 · 엘 히간테 · 비토레스 멘데스 · 베르두고 · 라몬 살라자르 · U-3 · 잭 크라우저 · 오스문드 새들러 |
RE:4 추가 | 가나도 데스누카도 · 거한 · 마르티니코 |
기타 | 동물들 · 하얀 개 · 꿈틀거리는 자루 |
* 밑줄: 리메이크 미등장 |
2.1. 바이오하자드 4
살라자르: 아, 맞다. 실험 삼아 우리가 만든 끔찍한 곤충을 하수구에 풀어놓았습니다만.
레온: 고마워, 친구도 사귀게 해줘서. 심심해서 죽을 지경이었는데.
살라자르: 다음번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음 생에 말이죠.
레온: 고마워, 친구도 사귀게 해줘서. 심심해서 죽을 지경이었는데.
살라자르: 다음번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음 생에 말이죠.
전작에 나왔던 헌터와 살짝 비슷하면서도 다른 몬스터로서 날아와 접근하다가 뒷발로 레온을 후려쳐 날려버리는 공격을 하거나 땅에 내려앉아 네 발로 슬금슬금 다가오다 몸을 일으켜 앞발톱을 휘둘러 공격한다. 공격력은 가나도의 칼질 도끼질 정도와 비슷하다. 다만 덮쳐서 네 발로 붙들고 산성액을 끼얹는 공격을 가하기도 하는데 대미지가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스텔스 중일 때 숨 쉬면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이며 총으로 겨눠보면 조준 레이저가 뭔가에 닿아 맺히고, 서멀 스코프로 보면 다 보인다. 좀 어렵긴 하지만 라이플로 헤드샷을 먹이거나 날아다닐 때 대미지 1.3 이상의 총으로 쏘면 한 방에 죽는다. 챕터 3-2에서 나오는 개체들은 스텔스 기능을 쓰면서 날지 않지만, 이후의 개체들 경우 스텔스 능력이 없는 대신 날아다닌다. 오리지널 4편 기준으로 섬광탄이 쥐약이며, 나타났다 싶은 순간 바로 섬광탄을 꺼버리면 즉사급의 피해를 줄 수 있다. 특이하게도 공중에 비행하고 있는 동안에는 피격 데미지가 18배/25배 늘어나는 특성이 있어 단 한 대만 맞아도 즉사한다.
죽일 때 랜덤 아이템을 떨구지 않아도 그린 아이(1,000페세타), 레드 아이(1,500페세타), 블루 아이(3,000페세타)를 반드시 주는데 나비 램프에 세 종류 다 장착하면 32,000페세타에 팔 수 있으며 셋 중에 블루 아이가 가장 나올 확률이 낮다. 둥지를 파괴하면 붙어있는 두 마리를 제외하고 보석이 8개 나오는데 랜덤이 아닌 고정이라서 무조건 블루 아이가 하나 나온다.
전체적으로 높은 데미지, 붙잡히면 소요되는 시간, 때로 등장하는 데다가 랜덤하게 움직이는 특성 때문에 스피드런 최대의 난적으로 꼽힌다.
2.2. 바이오하자드 RE:4
<rowcolor=#fff> 노비스타도르 위장 | 노비스타도르 협공 |
망할 괴물 자식들...
Fucking monsters...
이런 라몬, 해충 방제를 너무 대충 하잖아.
Wow Ramón, you are really slacking on your pest control.
노비스타도르와 대면한 레온
Fucking monsters...
이런 라몬, 해충 방제를 너무 대충 하잖아.
Wow Ramón, you are really slacking on your pest control.
노비스타도르와 대면한 레온
충직한 제자들이여 모여라! 포위하라! 절대로 놓치지 마라!
Faithful disciples, assemble! Besiege! Do not let them escape!
노비스타도르 무리를 부르며 공격을 지시하는 새들러
Faithful disciples, assemble! Besiege! Do not let them escape!
노비스타도르 무리를 부르며 공격을 지시하는 새들러
리메이크에서는 역시나 그래픽의 발전으로 더 징그럽고 리얼한 외형이 되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몸이 회색 톤이었던 원작과 달리 바이오하자드 5의 리퍼처럼 갈색 톤이 되었으며, 두 눈에서 연두색 안광이 빛난다.[3] 원작에서는 고성 파트 초반부터 지하 감옥에서 등장했으나 리메이크에선 지하 감옥 맵이 삭제되고 무도회장부터 첫 등장하기 때문에 등장 자체는 늦어졌다.
능력은 기존과 비슷하지만 스텔스가 아닌 카멜레온처럼 몸을 주변 배경의 보호색으로 변경한다. 언뜻 들으면 스텔스의 하위 호환같지만, 상단 좌측 영상을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4] 그 특유의 외형은 감추지 못하지만, 주변 지형지물의 색과 거의 일치하는 수준으로 위장색을 전개한다. 때문에 플레이어는 이 녀석한테 여러차례 당하기 전까지, 매번 알아차리지 못하고 가까이서 습격받는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나 하이라이트인 지점은 루이스와 광산에서 탈출하는 맵인데, 사방이 어둡고 암석으로 이뤄져 있어 노비스타도르의 홈그라운드가 따로 없다. 암석 색깔로 위장해서 벽면에 붙어 숨어 있는 노비스타도르는 진짜 작정하고 찾지 않는 이상, 너무나 자연스러운 암석 벽처럼 보인다. 산성액을 뿌리는 패턴도 동일하다. 추가로 성 쪽의 추락함정 아래 구간에서도 등장하며, 이때는 물에서 헤엄치는 건지 녹색으로 빛나는 눈을 제외하면 모습이 보이질 않아 상대하기 까다로워진다.
단, 2회차부터는 레헤네라도르를 상대하는 구간에서 얻은 열상 조준경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위장하고 있는 노비스타도르를 찾아내는 것이 한결 수월해진다. 다만 고성의 무도회장이나 광산 등 노비스타도르가 집중적으로 등장하는 구간은 위장한 노비스타도르보다 구멍 등에서 멀리서부터 날아오는 노비스타도르가 더 많기 때문에 위장한 놈들을 전부 제거하고 간다고 해도 교전을 피할 수는 없다.
사실 조준경이 없어도 색적을 쉽게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아예 투명해지는 것이 아닌 지형 그래픽과 비슷하게 위장을 하는 것인 만큼 감마를 최대한 높이거나 텍스쳐를 낮게만 조정해도 바로 벽이랑 노비스타도르랑 구별이 가능해질 정도로 조잡한 위장이 된다.(...)
거기다가 제작진들이 이미 주변에 화염통 등을 구비했기에 뭔가 주변에 적이 없는데 화염통이 여러기가 놓여져 있다면 십중팔구 주위에 이 녀석들이 있다.
또한 원작보다 등장이 늘어나서 성에서만 등장하던 원작과는 달리 후반 섬 파트에서도 등장하여 새들러의 명령으로 레온을 지원해주던 마이크의 헬기에 달라붙은 뒤 추락시켜버린다. 게다가 최종보스인 새들러의 패턴 중에 노비스타도르를 불러들이는 패턴도 추가되었다. 대미지는 여전히 높지만 체력 자체는 원작보다 낮아져서 총 몇 방에 쉽게 잡힌다.[5] 플라가 치고 개복치같은 녀석이라, 권총 한발을 맞으면 바로 체술 연계 또는 단검 피니시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한 마리씩 나오는 건 심연에서 나올 때 뿐이라 꽤 성가신 몹이다.
원작처럼 죽을 때마다 비싼 아이템이나 보물을 떨어뜨리는 건 동일해서 리메이크에서도 죽을 때 높은 확률로 사파이어를 드랍하는데, 잡다보면 사파이어가 상당히 쌓여있게 된다.
사실상 아르마두라와 함께 리메이크에서 분량도 많아지고 보충 설정도 생기고 새들러의 핵심 유닛으로 쓰이는 등 원작보다 수혜를 받은 몹이 되었다.[6] 살라자르 성에서 시작되어, 광산에서 그 엄청난 규모를 보여준다. 그리고는 최종장 섬에서도, 헬기를 추락시키는 대공능력을 보여주며 대미를 장식한다.[7]
적들의 설정이나 스토리가 더 추가된 리메이크에서 노비스타도르역시 추가적인 설정과 탄생 스토리가 문서로 공개되었는데 원래 이름은 노비스타도르를 만든 이시드로 본인의 이름에서 따와 지은 U-II였으나 이후 라몬 살라자르가 이것을 보고 흡족해하며 보이지 않는 자라는 의미를 가진 노비스타도르라는 이름을 부여한다. 새들러 역시 노비스타도르를 보고 흡족했다는 것을 보아 플라가 관련 적들중에서도 상당히 완성도가 높았던 것으로 추측된다.[8] 또한 인간을 이용해 만들어졌지만 정확히 어떤과정으로 탄생했는지는 불명이였는데 리메이크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서중 모태가 열쇠라는 문장과 문서에 태아가 점점 벌레처럼 바뀌어 가고 있는 것으로 노비스타도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9][10]
일반 적들 중에서 유일하게 강화형태가 등장하지 않았다.[11] 아마 유일하게 비행을 하는 몹인 특성상 강화 몹까지 등장하면 상당히 짜증나게 될 수도 있는 데다가[12] 물량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인 만큼 강화 몹을 등장시키는 것은 안 어울린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죽을 때 시체가 녹아내렸던 원작과 달리 리메이크에서는 시체가 터진다.
2.2.1. 세퍼레이트 웨이즈
원작에서 첫 등장했던 장소인 고성에 존재하는 그레고리오의 수로라는 곳에서 등장한다.[13] 수로 주변이 벌레집으로 이루어진 것을 보면 본작기준 챕터 10에 있던 무도회장 바로 아래에 있는 곳으로 추정된다. 이후에는 본작에서 노비스타도르의 둥지가 나오는 부근에서 U-3와 싸우기 때문에 U-3의 꼬리와 싸우는 2차전시 U-3의 꼬리가 노비스타도르를 불러모으기도 한다.상인의 의뢰 대상으로도 나오는데,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에 위장색을 취하고 숨어 있다. 이 의뢰 노비스타도르들은 가까이 가도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열 화상 스코프로 반응을 찾아내는 수밖에 없다.
3. 데드신
- 데스씬 펼치기 ▼
- ||<tablealign=center><tablewidth=800><tablebordercolor=#C42F2B>
바이오하자드 4 바이오하자드 RE:4
데드신 같은 경우 평범하게 공격에 맞아 사망했을 경우에는 레온의 목을 날려 버리며, 덮쳐서 산성액을 끼얹는 공격에 사망하면 영화 큐브의 탈옥수가 얼굴에 염산을 맞고 죽은 것처럼 레온의 얼굴이 흉하게 녹아서 죽는 잔인한 데드신이 나온다.
다만 리메이크에서는 레온의 목을 참수하는 것은 그대로 존재하나, 산성 공격은 대폭 순화되어 다소 심심하게 바뀌었다.[14]
4. 테마
테마 |
vs 노비스타도르 (바이오하자드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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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노비스타도르 (바이오하자드 R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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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노비스타도르 2[15] (바이오하자드 RE:4) |
5. 기타
- 공식적으로는 무슨 곤충이 베이스인지는 불명이지만, 날개가 있는 외형과 울음소리를 보면 모티브가 된 곤충은 매미인 듯하다.[16] 일단 작품 내의 설정은 살라자르 가의 동굴에서 전부터 살아왔던 곤충이며 관련 유적까지 존재한다.
- 여담으로 U-II라는 이름은 U-3처럼 Ultimate-3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노비스타도르를 탄생시킨 이시드로 우리아르테 탈라베라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1]
리메이크에서 새로 붙여진 원래 이름.
[2]
바이오하자드4 원작에선 그걸 증명하듯이 사지가 4개고 팔다리가 구분되는 동작을 한다. 리메이크에선 사지가 6개로 보이지만
컨셉아트에서 인간부분이 포함된 토폴로지가 첨부돼있고 모델링을 자세히보면 인간의 몸에 플라가가 기생하여 곤충의 다리가 돋아난 모습을 하고있다.
[3]
원작에서는 스텔스 가능한 노비스타도르의 한에서만 눈이 빛났다.
[4]
영상 속에서 보호색으로 숨어 있는 노비스타도르가 몇마리인지 찾아보며 시청해보자.
[5]
풀업 권총 기준으로 2발을 맞으면 사망한다.
[6]
라몬 살라자르가 원작에선 쓰레기 취급하는데 리메이크에선 직접 이름도 지어줬다며 대접이 달라졌다. 다만 새들러 입장에선 그냥 다루기 좋은 말인뿐.
[7]
생각해보면, 대공포로도 못잡은 헬기를 격추시키는 유도무기나 다름없다.
[8]
당장 가라도르만 해도 폭력성으로 아군을 공격하고 눈을 꿰멘 이후에는 아예 피아식별도 안되는데다가 레헤네라도르 역시 설정상 제어가 불가능하다고 나온다.
[9]
이후에는 먹이만 주면 계속 번식했다고 하니 현재의 그 많은 노비스타도르는 번식과정을 통해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10]
컨셉아트에서 사람이 포함된 구조도가 첨부돼있는데 모델링을 자세히보면 가운데 다리처럼 보이는 부분이 사람의 팔이고 사람의 몸통위에 플라가가 붙어있으며 사람의 다리는 곤충의 배처럼 보이는 부분에 말려들어가있고 곤충의 다리, 머리, 날개가 사람 몸에서 돋아난, 실로 기괴한 모습을 하고있다.
[11]
가라도르는 원작부터 이미 갑옷 가라도르라는 강화형태가 있었으며 보스인 엘 히간테는 재갈을 물린 엘 히간테에서 갑옷을 입힌 엘 히간테로 변경되었고 콜미요스,아르마두라,레헤네라도르는 리메이크에 와서 강화형태가 추가되었으며 가나도들은 원래부터 특수 가나도들이 존재했을 뿐더러 리메이크부터 브루트라는 신규 특수 가나도의 등장과 데스누카도라는 크림슨헤드처럼 한번 부활한뒤 목이 꺾인상태로 활동하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12]
RE2,3에서 이때문에 감염된 까마귀를 일부러 몹에서 제외시켰다고한다. RE4에서 까마귀는 적이 아니고 아이템 조공처여서 등장하게 됐다.
[13]
원작에서는 이름이 따로 없었으며 단순한 성의 일부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장소명까지 부여된 개별 구간으로 등장했다.
[14]
다만 정작 레온의 머리를 참수시키거나 반으로 갈라서 죽이는 등 그 외 잔인한 데드신들은 그대로 나온다.
[15]
챕터 10의 수로 동굴에서 노비스타도르가 등장할때 재생된다.
[16]
다만 리메이크에서는 기계음과 강아지가 낑낑거리는게 섞인 듯한 울음소리로 바뀌었다.
[17]
다만 이쪽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생체병기인 노비스타도르와 다르게 아프리카 바퀴벌레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에 우연히 노출되어 변이한 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