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3:06:33

바람과 별무리/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바람과 별무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람과 별무리
등장인물 등장인물(함대) 전투이력


1. 함대2. 유럽
2.1. 영국
2.1.1. 런던
2.1.1.1. 학회2.1.1.2. 켄싱턴 하우스2.1.1.3. 로랜드 영지(미슬토)2.1.1.4. 메이드스톤
2.1.2. 포츠머스2.1.3. 에든버러
2.1.3.1. 스털링 하우스
2.1.4. 육군2.1.5. 해군2.1.6. 포트로열(자메이카)
2.2. 덴마크
2.2.1. 오슬로
2.2.1.1. 비우프 가2.2.1.2. 비우프 가가 있는 오슬로 근교의 마을2.2.1.3. 오슬로 시내
2.2.2. 덴마크 왕실2.2.3. 오슬로 학회
2.3. 스페인
2.3.1. 히혼2.3.2. 리마(페루)2.3.3. 하바나
2.4. 포르투갈
2.4.1. 리스본2.4.2. 리우(브라질)
2.5. 오스만
2.5.1. 이스탄불2.5.2. 바르바리 해적2.5.3. 메드베자
2.6. 프랑스
2.6.1. 군인2.6.2. 파리2.6.3. 릴2.6.4. 퐁타벤2.6.5. 플랑드르2.6.6. 쎄벤느
2.7. 네덜란드
2.7.1. 동인도 회사2.7.2. 바타비아(자카르타)
2.8. 그리스2.9. 이탈리아
2.9.1. 제노바2.9.2. 나폴리2.9.3. 시칠리아2.9.4. 베네치아
2.10. 스위스2.11. 노르웨이2.12. 몰타
3. 아프리카
3.1. 이집트3.2. 벵겔라3.3. 케이프타운3.4. 팀북투(말리)3.5. 모로코
4. 아메리카
4.1. 북미 지역4.2. 카리브 해
4.2.1. 메리다4.2.2. 크릭사이드 하우스4.2.3. 해적
4.3. 아즈텍
5. 아시아 및 태평양
5.1. 인도
5.1.1. 코친5.1.2. 무굴
5.2. 말레이시아5.3. 호주5.4. 일본(지팡구)5.5. 중국5.6. 조선5.7. 필리핀5.8. 오세아니아
6. Fiddler's Green7. 발할라(?)8. 기타 인물9. 등장할 뻔했던 인물

1. 함대

소설 속의 주인공이 운용하는 함대에 소속된 인물들에 대한 설명. 바람과 별무리/등장인물/함대 문서 참고.

2. 유럽

2.1. 영국

2.1.1. 런던

2.1.1.1. 학회
2.1.1.2. 켄싱턴 하우스[15]
주인공과 프란츠 후작이 공동명의가 되어 있는 저택으로 숙부에게 빼앗긴 저택을 다시 되찾은 집이다. 런던 켄싱턴 스테스 가에 있다고 한다. 1층은 후작, 2층은 주인공이 사용하며 후작의 집사와 주인공의 노집사가 공동으로 집사직을 맡고 있다. 런던의 마부가 소개하는 말에 따르면 관대하기로 소문난 덴마크의 프란츠 후작과, 저 유명한 5대 브리티시 어드벤쳐인 초대 켄싱턴 남작의 저택으로 2층짜리 말끔한 조지안 건축양식으로 개축한, 영국 정원이 딸린 예쁜 곳이라고 한다. 왕립학회원인 켄싱턴 남작이 여행하며 모은 씨앗이 정원에서 싹을 틔웠으며 자주 식물학자들이 들린다고, 또한 프랑스 요리사가 런던 제일의 로스트 치킨을 만들며 해밀튼 원수 각하의 참모들이 들리곤 하며, 비밀이지만 적나라한 비밀 운이 좋다면 아름다운 금발의 레이디 비비안느(런던 10대 미녀 중 한 명, 로벤 영애)를 볼 수도 있다고. 가끔 장미를 꺾으며 울타리를 손질한다고.
2.1.1.3. 로랜드 영지(미슬토)
2.1.1.4. 메이드스톤

2.1.2. 포츠머스

2.1.3. 에든버러

2.1.3.1. 스털링 하우스
에든버러에 사건이 생기자 주인공들이 찾아가 묵게 된 곳

2.1.4. 육군

별명은 핏빛독수리인 듯. 주인공이 영국 동인도 회사에 가서 그들끼리 하던 잡담을 듣던 중 나온 정보이다.

2.1.5. 해군

2.1.6. 포트로열(자메이카)

2.2. 덴마크

2.2.1. 오슬로

2.2.1.1. 비우프 가
주인공이 심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혹은 사건이 일어나면)는 오슬로의 비우프가를 방문하는 이야기를 길게 쓰지만 주인공에게 여유가 없으면 비우프 가를 방문한 이야기를 한두 문장으로 서술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2.2.1.2. 비우프 가가 있는 오슬로 근교의 마을
2.2.1.3. 오슬로 시내

2.2.2. 덴마크 왕실

2.2.3. 오슬로 학회

빌프레드 씨가 속한 오슬로 학회의 인물들이다. 영국인인 주인공과는 말이 통하진 않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모험이 흥미로워 하는 학회원들이다. 다소 딱딱한 런던의 학회원들과는 달리 리액션도 좋고 자유분방하다. 회의할 때도 뭔가를 싸와서 나눠먹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곤 하는 유쾌한 사람들이라 쓰고 제독이 인정할 정도의 인간병기들.[64]

* 브욘(Bjorn)
오슬로 학회의 식물학자이다. 주인공이 호주 여정에서 가져온 평범하다 생각했던 식물표본들 중 하나가 브욘이 연구하던 이론의 과학적 증거 자료가 되는 표본이 되었다.

2.3. 스페인

2.3.1. 히혼

2.3.2. 리마(페루)

2.3.3. 하바나

2.4. 포르투갈

2.4.1. 리스본

2.4.2. 리우(브라질)

2.5. 오스만

2.5.1. 이스탄불

2.5.2. 바르바리 해적[75]

2.5.3. 메드베자

2.6. 프랑스

이후 과격파 혁명세력에 의해 처형된다.

2.6.1. 군인

2.6.2. 파리

2.6.3.

2.6.4. 퐁타벤

주인공의 숙적이자 라이벌인 쟝 모리스 브뤼에의 고향. 한때 고갱이 머물렀던 것으로 유명하고 이 때문에 현실에서는 꽤 유명한 미술 관광지이지만, 고갱이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 작중 시점에서는 특별할 것 없는 시골 마을. 브뤼에가 사실상 해적이나 다름없는 사략으로 악명을 떨쳤기 때문에, 외부인들이 브뤼에에 대해 물어보면 경계하고 가르쳐주지 않는다. 주인공처럼 동료가 찾아오는 건 특이케이스 중의 특이케이스고, 대개는 가족에게 보복하기 위해 찾아온 것일 테니까. 그래도 마을에서는 내심 브뤼에를 영웅으로 여기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브뤼에가 한 번 방문할 때마다 고향에 건물이 하나씩 올라가고 마을 주민들에게도 선물을 나눠줬다고.
이후 편지로 나폴레옹의 부인인 조세핀의 조향사가 되었음을 알려왔다.

2.6.5. 플랑드르

2.6.6. 쎄벤느

2.7. 네덜란드

2.7.1. 동인도 회사

2.7.2. 바타비아(자카르타)

2.8. 그리스

2.9. 이탈리아

2.9.1. 제노바

2.9.2. 나폴리

2.9.3. 시칠리아

2.9.4. 베네치아

2.10. 스위스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가 나폴레옹 군에 침공당해 병력을 내준 역사가 있으므로 러시아 원정 에피소드[103]가 훗날 나오게 되면 주인공과 스위스 용병 친위대와 근위대는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2.11. 노르웨이

2.12. 몰타

3. 아프리카

3.1. 이집트

3.2. 벵겔라

3.3. 케이프타운

3.4. 팀북투(말리)

3.5. 모로코

4. 아메리카

4.1. 북미 지역[112]

4.2. 카리브 해

4.2.1. 메리다

4.2.2. 크릭사이드 하우스

주인공과 에이미가 카리브에 마련한 별장. 주인공과 에이미(그리고 제독)은 이곳에 사탕수수 농장을 가지고 있으며 흑인 노예들을 고용하여 사탕수수를 재배하고 있다. 주변에서 도망노예를 잡는 사람의 말로는 라는 사람이 아주 물러서 노예들을 배불리 먹이고 있다고. 그래서 먹을 것이 풍부하다는 소식에 도망 노예들이 크릭사이드 사탕수수 농장에 자주 숨어든다고. 어지간하면 주변의 농장주들이 항의를 하겠지만 농장주가 해군 준장에 백작이라 다들 끙끙 앓고만 있다고.[119]

4.2.3. 해적

4.3. 아즈텍

5. 아시아 및 태평양

5.1. 인도

5.1.1. 코친

5.1.2. 무굴

그녀와 세트로 함께 다니는 시녀들은 '넌 인생이 즐겁니'같은 표정으로 다닌다고. 파르반디가 춤을 추면 옆에서 북을 치면서 나온다.

5.2. 말레이시아

5.3. 호주

5.4. 일본(지팡구)

5.5. 중국

5.6. 조선

5.7. 필리핀

5.8. 오세아니아


6. Fiddler's Green

주인공이 상태가 영 좋지 않을 때 가곤 하는 선원들의 이상향. 보통 술 때문에 방문하게 되며, 처음 방문한 것도 제논이 담배잎을 탄 럼을 약이랍시고 주어서 뻗었기 때문이다. 제논은 젊은 시절에는 자주 들렀으나 나이든 이후로는 잘 방문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 외 다른 뱃사람들도 술에 떡이 되면 한 번씩 들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죽은 뱃사람들은 과거의 악연이나 인연을 잊고 계속해서 열리고 있는 연회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7. 발할라(?)

1247. 모두, 안녕히 편에서 나온 장소. 금빛으로 빛나는 호화로운 장식 기둥이 있고 그 금빛 기둥에는 실감나게 돋을새김으로 조각된 전사의 형상이 있다. 돌바닥이 무한대로 이어져 있는 것 같은데 어느 샌가 거대한 벽이 있고 그 벽의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곳.
그곳의 사람들에 대한 묘사로는 양쪽으로 이어진 탁자에서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고, 마시고 호탕하게 웃고 있다고.
원뿔형의 바이킹 투구를 쓴 수염 남자(앨프리드 왕의 군세를 단독으로 막아섰던 이스트 앵글리아의 바이킹일지도 모른다). 얄팍한 왕관을 쓴 바짝 마른 왕(앨프리드 왕일 가능성이 높다), 어디 밭 매다 온 것 같은 허름한 농부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북유럽신화에 나오는 에인헤랴르(에인헤리의 복수형)들의 천국인 듯. 주인공은 여기에서 여인(발키리)에게 발각되어 추방되는 걸로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아담 머셔, 블랙우드(척탄병), 블레이즈, 입센, 스캇, 스토니가 여기에 있는 것으로 언급된다. 모두 주인공 함대에서 전사한 인물들.

8. 기타 인물

9. 등장할 뻔했던 인물

외전이나 만약의 상황에서 등장할 뻔했으나 결국 폐기되었던 인물/생물들...



[1] 숙모의 생일날 둘이서 술을 먹고 제독이 사촌을 데려다 주었지만 취기가 올라 그 집이 본인의 집인 줄 착각하고, 아직 마당에 있던 사촌을 자신의 부인으로 착각해 키스를 퍼부었다가 결국 서로 토를 하면서 싸웠다. [2] 2147. 입구와 출구 편에서 (혼인)신고를 했다는 주인공의 서술이 있다. 신고 뒤에 괄호 열고 느낌표를 넷이나 찍었다. [3] '447. 공짜음식' 에서 언급. 그것도 맛은 없는 듯하다. [4] 이때문에 숙부의 자식들은 이름(first name)만 나온다. [5] 정황상 관은 땔감으로 쓰고자 끄집어내졌고, 시체는 외과의에게 팔려나갔을 거라고 한다. 당시 시대상이 딱 그랬기도 하고. [6] 대강 프랑스랑 싸우면서 프랑스 향수, 와인 등을 요청하고 있었다.그 외에도 사치품들을 요청하고 있었다.자신들의 돈도 아니고 육군 예산으로. 말 그대로 비위. [7] 쥘리 도비니의 언급 [8] 이 사람이 차려입고 나타났을 때, 주인공은 그녀가 "넌 나랑 사귀어야 하니까 지금부터 동성애자다"라고 하며 뺨을 때려도 수긍할 것 같다고 했다(...). [9] 주인공은 자신의 현금 자산 중 함대 유지비 및 저택 유지비를 제외하고 사실상 전재산인 5만5천 파운드를 사용해서 영국과 덴마크 출신 노예들을 1000여명을 구입하여 해방하였다. [10] 메이드스톤 봄꽃 축제에 참가했을 때는 아멜리 베키어 [11] 처음 나올 때는 베키였는데 바뀌었다. [12] 그러나 그녀의 말로는 주인공도 정상은 아니라고 [13] 정보가 일본에서 왔기 때문인 듯하다 [14] 그 뱃사람들이 적도제를 지내면서 이 진술에 그냥 처벌(물뿌리기갤러해드, 궤짝에 가두기까를로스)을 하지 않을 정도. [15] 주인공이 귀족이 되면서 저택에 붙여진 이름 [16] 제대로 따지면 523(565). 속셈 화에서 살작 나왔었다. [17] 1938. 엄...마... 편에서 처음으로 나옴. [18] 예비마 A는 캐러니(Carrony), 예비마 B는 럼피(Lumpy) [19] 이전에는 셀레리페리라고 기재되어 있었는데 오류로 보인다. 셀레리페리는 초기형 자전거로 말이없던 주인공이나 에이미가 타곤 했다. [20] 라이플맨들을 숨겨 뒀다가 후작이 총을 쏘면 대신 맞춰 주는 식으로 사냥의 명수로 만들어준다. [21] 주인공의 언급에 따르면 공립학교에 다니다가 보여주기 식으로 사립학교에 1년 반 정도를 다닌 것이 전부라고 한다. 그것도 모든 과정을 제대로 수료하지는 못한 듯. [22] 애초에 공-후-백-자-남의 오등작 체계는 흔히 알려진 것처럼 서열이 딱 정해져 있지 않다. 후작이라 하더라도 백작보다 마냥 높은 게 아니라, 얼마나 권력과 가까이 있고 재산(땅)이 많은가에 따라 급이 나뉘었다. [23] 사냥터지기를 팬 것도 자기가 남에게 빌붙게 되자 쪽팔려서 때린 것이다. [24] 작가가 헷갈린 건지 찰머스와 본머스 사이에서 오락가락한다. [25] 해병대에서 질문하는 방식으로 [26] 현재 가나의 엘미나. [27] 딱 한 번 순간적으로 동요한 것 같은 장면은 군을 전역해 사실상 민간인인 라이플맨 빅터 오웬이 그의 앞에 퍼질러 앉아 군대 전역한 놈에게 어쩔 거냐면서 뻗댔을 때였다. [28] 그런 그도 딱 한번 쌍욕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건 그와 장교들이 모두 모인 육군성에다 제독이 로켓을 날려 폭격했을 때다(...). [29] 당시에는 보급을 군에서 하는 게 아니라 보급 상인을 임명해서 했다. 그래서 그만큼 보급품의 질이 부족했고, 양도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30] 하지만 중간에 고든 램지처럼 들었다 놓았다 하는 평가를 내놓기도 하였다. [31] 이 때문에 후일 모로코에서 위험한 상황에서도 부상병들을 버리지 못하고 남아 라이플맨들과 스위스 용병들과 함께 모로코의 대군을 막아내는 어처구니없는 위험한 행동을 하자 가장 크게 놀라서 주인공의 뺨을 후려쳤다. 주인공은 그때 드물게도 그의 눈에서 감정을 보았다. 물론 걱정이 더 컸던지라 이후 그녀에게 사과로 초콜릿 퍼지를 몰래 남겨주고 떠났다. 그리고 래틀리프의 딸은 해밀튼 제독에게 따귀를 맞았고, 물론 그 따귀는 무사하지 못했다. [32] 주인공이 나폴레옹 프랑스의 계략에 휘말려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을 때도 육군 명부에서 주인공의 이름을 지우지 않고 있었던 걸 보면 정말로 아끼는 듯, 주인공이 스웨덴 산 강철로 만든 스페드룬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자 바로 다음날 아침에 주인공이 묵고 있는 곳을 찾아와서는 건네 주었다. [33] 이에 대해 '영악하다'고 평가했다 [34] 숲에서 위장하고 숨은 1,000명이 우르르 일어나는 광경을 보면 소름이 돋긴 할 것이다. [35] 주인공이 나포한 프랑스 슈퍼프리깃 헤로스 호의 영국함명. [36] 주인공이 육군에 있을 때 사령관의 검열관 일을 했던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인공이 수습사관으로 들어왔지만 언더커버가 아닌지를 의심했던 듯, 그게 착각이라는 걸 금방 알아챘더라도 해군내 진보파를 대표하는 게리슨 해밀턴 해군 원수와 해군 보수파를 대표하는 진 할로우 중장의 싸움에 양쪽에서 불려다녀 신경을 꺼버리고 싶었던 모양이다. [37] 선장이 임관시험 합격후 HMS테세우스의 5등해위가 되면서 밀려났다. [38] 주인공이 뭐 대단한 양 자신에게 알량한 자비를 베풀어주고 이후에 해군이 되겠답시고 온 것까지가 자신에게 철저히 모욕을 주기 위해서라고 보고 있었기 때문. [39] 까를로스의 추론으로는 엔디 베닝튼을 해적들을 지휘하는 위관으로 두고 앞서서 돌격시키는 역할을 맡기려고 한 듯. [40] 장교랍시고 거들먹대는 장면만 나와서 잊기 쉬우나, 베닝튼은 잘 해야 10대 중반의 꼬마다. [41] 해밀튼 원수가 으레 하듯 말로 족치는 것도 아니고, 직접 맛있는 식사를 챙겨주면서 바로 앞에서는 베닝튼의 상관을 조지는 식으로 끔찍하게 갈군다. 그리고 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 베닝튼이 구토를 하자 토사물로 오믈렛을 부쳐 먹이기도 한다. [42] 올드가드들은 아예 폭주했고, 위든 역시 대놓고 혐오했으며, 그 인자한 빌프레드도 빨간약(!?)을 베닝튼에게 사용하려 했다가 한가닥 이성으로 간신히 이를 멈췄을 정도다. 주인공 입장에서는 그간 온갖 인간군상들을 잘 융화시켰던지라 이번에도 그럴 수 있겠지, 라는 다소 안일하고 낙관적인 생각에 들였던 건데, 정작 그 주인공에게 감화되어 들어온 함대원들 입장에서 베닝튼은 문자 그대로 '죽여 마땅한 놈'이라는 걸 간과했던 것. 주인공도 이를 뒤늦게 깨닫고 후회했다. [스포일러] 실제로도 브랫 마빈의 계략에 의해 폭주해 사살당한 거다. 일부로 작정하고 베닝튼을 몰아세운 후, 그의 주변에 빈 총을 둬서 선을 넘는 행동을 하도록 유도한 것. 에디 경은 이 속셈을 진작에 간파했지만 일부러 모르는 척 무시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동조했다. 빅터 오웬은 베닝튼이 폭주하자 누군가가 총대를 메야 한다면 자기기 멘다는 생각에 먼저 손을 썼던 것이다. 사실상 함대 상층부 전체가 작당하여 베닝튼을 죽여버린 꼴이었고, 이 모든 사태의 진정한 원흉은 엄연히 따지면 일이 커질 것이란 걸 알면서도 막연하게 낙관적인 생각으로 베닝튼을 교화시키려 한 선장 본인이었다. 때문에 선장도 빅터에게 처벌을 내리면서도 따로 위로금을 지급한다. [44] 해상에서 반 년 넘게 떠 있던 페피스의 해상경계 함선에 보급을 보내는 임무를 맡겼는데, 주인공에게 한소리 하기 위해서 임무를 은근슬쩍 방해한다. 반 년 넘게 보급을 못 받은 함선은 반란이 일어나거나 아예 해적으로 전업하거나 프랑스에 나포될 수도 있고, 단순히 함정 한 척의 손실이 문제가 아니라 해상 경계에 구멍이 뚫리는 상황이었으므로 사실상 모반에 가까운 행위를 한 것. [45] 사실 초반에는 초임 선임 대령이었던 주인공을 말로 털었지만 2398. 사형 편에서 주인공에게 털린 이후부터는 그냥 동네북 신세로 전락했다. [46] 왕세손부터 시작해 인연이 닿은 이들을 무차별적으로 긁어모았다. [47] 작중 그의 말을 보면 해밀튼 제독의 후계자들은 전부 해군성의 구습에 견제를 심하게 받았고, 해밀튼이 자신의 꿈을 위해 후계자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후계자들은 해밀튼의 독단과 아집, 그리고 여러 번의 전쟁 경험으로 인해 인간성이 크게 손상되었던 모양이다. 패터슨 또한 전쟁에 중독되어 고양이 말고는 어떤 것에도 행복을 느끼지 못할 지경이 되었다고 한다. [48] 실존인물을 모티프로 하였다 [49] 모자 안에 '이걸 보는 놈은 내가 찾아가서 전열함으로 패버릴 것이다'라는 협박이 적혀 있었다. [50] 무척 오랫동안 함장자리에 오르지 못하고 있었다. [51] 당직을 다른 수습사관에게 떠넘기고 다른 수습사관들의 물건을 함부로 훔치거나 빼앗는다. [52] 루시 러블리는 '제일 큰 스콘 조각을 먹게 생겼다', 헨릭센은 '치료를 빙자해 순진한 아가씨들 손목을 잡으려고 약사 했다'. [53] 덴슬로우 제독 쪽에 있는 내용으로, 주인공의 임무인 페피스 함장에 대한 보급이 미뤄지게 방해했다. 영국 해군은 '왕립'해군으로 엄밀히 따지면 국왕의 함대이므로, 해군에 대한 사보타주는 곧 국왕에 대한 모반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54] 사실은 그 이전에 스위스로 가기 위해 프랑스 전함(프리깃 뷔게르, 함장 조르주 푸르동)을 나포하여 프랑스 해군으로 위장한 주인공의 앞에 나타나 과격하게 달려들어 탈탈 턴 슬루프 디센트의 함장이었다. 그 이전에는 주인공이 죽었다고 알려진 시절 리스본에 내려가는 길에 샤스마레를 죽어라 추격하던 왕립 해군 슬루프였다.(2702. 숙부가 사주신 고기~2703. 에스트렐라네 집) [55] 2810. 그때 그 새끼 [56] 2811. 맞는 말 [57] 그 제독마저도 비우프 부인에게는 정중하게 예의를 차리며 1517. 궁극의 케이크 편에서는 눈물까지 흘린다. [58] 사실 주인공은 어린 나이에도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언어 능력이 뛰어나고 탐험과정에서 보여주는 추리력도 비상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미겔슨과는 말이 전혀 통하지 않아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작중에서 에이미는 물론 루시 러블리마저도 덴마크인들이 하는 말을 눈치껏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을 감안해보면... [59] 위의 르나르씨와는 다른 존재다. [60] 사냥꾼들이 사냥하지 않기를 기대하는 의미가 있었다. [61] 첫 번째는 런던의 헌옷 장사 아가씨, 3번째는 에이미 [62] 자기 집인데도 대문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담을 넘어 들어와야 하는 원인 [63] 에이미는 덴마크 왕실이 다 좀팽이라고 깠다. [64] 작가피셜로 세계 최강의 인간병기들만 모인 최흉의 무력집단임이 공인되었다. [65] 조개를 구워 생석회를 만들어내어 해적선내부에 뿌려버렸다... 생석회는 물과 반응하면 고열의 열을 낸다. [66] 손으로 불을 집어던지며 깔깔 웃는다. [67] 성격은 별로인 듯하다. 일화를 보면 용돈을 달라며 때린다든지, 돈을 적게 준다고 이상한 요리를 대접한다든지, 인형 옷을 사달라는 말에 돈이 없다고 답하자 그럼 돈을 벌어 오라고 소리를 지른다든지... [68] 식물인간 [69] 1691. No.4편에서 에이미의 발언 [70] 클라라의 부모님, 제논, 에이미, 해밀튼 제독, 장 모리스 브뤼에, 루시 러블리, 헨릭센이 알아본다. 제독과 브뤼에는 클라라가 선장의 복장을 했어도 배에 처음 타 보는 사람처럼 행동해서 알아봤고, 루시와 헨릭센은 똑똑하고 눈치빠른 사람들이라 알아봤다. [71] 클라라는 주인공의 모험을 부러워했고, 주인공은 클라라의 평온한 삶을 부러워했다. [72] 주인공을 영입하는데 모험가 페소아와 라이벌리가 섰다. [73] 포트와인을 가지고 일본까지 가도록 만들었다. [74] '아부 아윱과 알 이지즈의 아들인 압둘라'라는 뜻이다. [75] 사실상 오스만 해군이다. [76] 제독의 뜻과 같은 칭호 [77] 실존인물인 16세기 말~17세기 초의 인물은 알바니아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78] 총사령관 [79] 과거 주인공 함대에 골든에이지와 스핏파이어만 있었을 당시 스핏파이어에게 격침당한 갤리어스의 함장 [80] K. A 암살자들에게 온갖 협박과 회유가 적힌 편지들을 보내며 주인공을 정신적, 심리적으로 압박한 배후의 인물 [81] 학회 회원 외 소속이 없고 함대를 운영하니 파견이 자유로우며, 귀족에 전쟁 영웅이라 학회의 체면을 세울 수도 있고, 다양한 병종을 휘하에 두고 있어 전력이 상당하다. 게다가 비슷한 류의 사건을 해결한 경험도 있다. [스포일러2] 이 사람은 네덜란드 출신의 '페터 반 림뷔르흐'로, 부활에 심취하여 불법적인 연구를 자행하다 쫒겨나자, 세르비아에 정착해 기존의 지주인 메드베자 가문을 살해하고 이 마을의 사실상 지배자가 된다. 그리고는 선천적 다모증이 있던 가문의 장남인 세르게이 메드베자가 그를 계속 방해하자 흡혈귀로 몰아 죽이려고 했던 것. 부하인 반 헬몬트와 함께 여러 조사단을 살해하거나 조종하고 있었는데,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세력을 가진 주인공이 도착하자 마을 주민들을 약물에 중독시켜 밤도깨비처럼 만들고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다 실패한다. 반 헬몬트가 계속해서 신경질적이고 의심많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주인공 일행은 보면 볼수록 감당이 안 될 것 같으니 내분을 일으키거나 겁을 줘서 오지 못하게 하려던 것. [83] 흡혈귀의 괴롭힘으로 정신이 불안정한 와중 마차 위에서 추락해 죽어 사람들이 매장하였으나 밤마다 나타나 16명의 사람들을 살해하였고 이에 사람들이 그게 매장된지 40일째 되는날 무덤을 파니 온전한 시체가 나와 그것을 불태운 사건. [84] No.3가 No.7 에게 만들어준 위장신분 [85] No.3가 No.7에게 만들어준 위장신분 [86] 실제 마리 앙투아네트도 딱 그런 성격에 그런 이미지였다. 프랑스와 사이가 나쁜 오스트리아 사람에, 루이 16세는 정부를 두는 것이 일반적이던 프랑스 왕가에서 드물게 가정적인 성격이었는데 이게 '왕비가 남편 기 죽이는 거다'로 와전되었다. 그리고 당시 프랑스 시민들의 취미활동이 지체 높은 여자들을 씹는 것이었는데 루이 16세에게 정부가 없었으므로 타겟이 자연스럽게 외국인 왕비가 되었다. 게다가 왕실 인물인데도 정치력이 부족해서 귀족에게도 미움받았다. [87]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마리와 루이 왕 부부는 주인공 일행의 조력 덕분에 자식들과 함께 무사히 해외로 탈출하는 데 성공했으나, 혁명군 측이 두 사람의 대역을 만든 뒤 대역들을 단두대에서 참수시켰다. [88] 페르펜 백작이 유부남임에도 그의 부인이 마리왕비와 연애를 지원해주고 또한 루이 왕도 왕비인 마리가 그와 연애하는 걸 알고 묵인하고 있다. [89] 코드명 No3. 기포드 [90] 루이 17세 [91] 영국의 의인화 된 이름 [92] 작은 건 첩이라고 생각했다. [93] 트리아농의 향수. 주인공이 만들고자 하는 목표인데 포뮬러를 모르던 도제 시절에는 19번을 실패했고, 포뮬러를 전수받고도 44번을 실패했다고. 결국 하나를 만드는데 성공하긴 했다. 다만 또 만드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2176. 늦은 걱정 편 [94] 그 전에도 왕가에 향수를 납품한 전적이 있었으므로, 차라리 현직으로 왕가에 향수를 납품하던 이력이 문제가 되어 파리로 압송된 것이 그의 명줄을 늘린 것으로 볼 수 있다. [95] 현장에서 노동자들에게 일을 시키는 하급관리자 [96] 레드 럼(Red rum) [97] 예를 들어, 센츄리온은 통째로 없어져도 상관 없는 함선이고, 에이미와 제논을 해고하고 주인공 혼자 루시만을 데리고 항해하는 편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하는 식이다. 하지만 이는 상인으로서 이득에만 집중한 관점이고, 실제로 이랬다면 주인공은 항해를 아예 시작하지도 못하거나 시작하더라도 얼마 가지 않아 사망했을 것이다. [98] 일장석 [99] 베네치아 공화국의 의식인 '바다와의 결혼식'에 사용되는 함선이다. [100] 돛줄만 당기면 되는 역할이라 말 그대로 가장 멍청한 돌대가리들이 맡는 역할이라고 한다. [101] 루쪼가 직원들 월급을 주려고 유령직원을 만들어 공금을 빼돌린 적이 있는데, 그 공금 관리자가 마체이였다. 루쪼는 그 사실을 잘 숨겼으나, 마체이와 술을 마시고 싸우다 홧김에 마체이 빡치라고 그 사실을 불어 버린다. 누가 봐도 마체이가 연락을 끊기만 한 것이 용할 지경이지만 루쪼는 그놈의 존심 때문에 끝까지 사과하지 않고 있었다. [102] 저택을 빌려주는 조건 중 하인들과 손님 그리고 빈민들과 성당기금을 위해 금고열쇠를 맡긴다. [103] 지금까지 나온 서술 중에 언급된 러시아 원정이 나폴레옹의 몰락의 단초가 된 그 러시아원정이 아니라면 [104] 영국 추밀원 No.7 [105] 2724. 맛없는 밥 선원과 항해 생활 편 [106] 2726. 스콜 편 [107] 2731. 어떤 사내의 이야기 편 [108] 페스타 [109] 자신의 이름을 랭고라고 소개했다. [110] 머리가 좀 나쁜지 주인공에게 개기다가 주인공의 귤주먹에 얻어터졌다. [111] 까를로스로 강제 개명 당함. 주인공 왈 까를로스 주니어라고. 까를로스 시니어에 비해서는 투덜거림이 덜하다고 한다. 주인공을 카리브의 해적왕 메리 리드와 유사한(...) 영웅으로 보고 있어서 주인공을 따라가려고 했으나 주인공이 거부했다. [112] 여기서는 버지니아, 그 중에서 이로쿼이 연맹 영역이다 [113] 등혹에 가까운 갈비고기라고 [114] 해적들이 섬에서 식량을 얻지 못하도록 섬의 동물들을 사냥하는 직업 [115] 1/6까지 떨어진 걸 에이미가 확인하고 냉큼 구입했다. 덕분에 누구 덕인지 알게 된 에이미가 이 아저씨에게 와인을 선물했다. [116] 브리시티 어드벤처의 팬이다. [117] 카라카스에서 가까운 모양이다. [118] 아이들에게 해주는 이야기를 보면 달의 영토를 찾기 직전 사망한 듯하다. [119] 나중에 상원의원할 사람이니 더더욱 [120] 그 전까지는 주인집이 가난해서 자신이 탈출하면 가정이 파탄날 것 같아서 참았다고. [121] 다른 농장에 비해 노예들을 편하게 풀어주고 있다. 여름에는 12시간, 겨울에는 11시간 일하며 일과시간 이외에는 가축을 길러도 좋고 다른 일로 부수입을 내어도 좋으며 주일, 큰 축일, 성탄절에는 쉴 수 있고, 아프면 관리인인 밀러에게 말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부두교만 금지일 뿐 나머지 종교는 허락된다. 교회에 가는 것도 허락된다. 무엇보다 10년을 일하면 자유를 주고 이후에도 남아서 일하기를 바란다면 숙련 선원만큼의 봉급을 지급한다. [122] 본명은 제이미 리드(Jamie Read) [123] 척탄병 [124] 그가 가리키는 곳 마다 동물들이 등장한다. [125] 관습상 미망인은 검은 빈디를 하는 것이 일반적, 붉은 빈디는 유부녀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126] 주변의 향신료 농장을 적대적 합병 인수를 하여 중간 상인을 쳐내는 과정을 거쳐 독점적인 위치에 올랐다. [127] 코친에 눈독을 들이는 동인도 회사들이 농장을 경영하거나 교역소를 개설하는 등의 결과로 이어졌다. [128] 이때부터 시크교도를 용병으로 고용하고 있었다. 일단은 식인흑표범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한 것이라고. 영국인에 비해 80%나 고용비가 싸다고 한다. [129] 페스타 [130] 祭酒(제사지낼 때 쓰는 술) [131] 주인공은 딸을 지키기 위한 라시아의 선택을 이해하면서도 살짝 삐진 듯하다. 이후 영국으로 귀환한 주인공에게 편지를 보낸 것으로 보이나 주인공은 다른 편지들과 동급의 취급을 한다. 독자들 왈, 연재도 이제 10년째가 되어가는데 라시아도 한 번 털릴 때가 되었다고. [132] 제독의 말을 있는 그대로 말하면 '깝치지 말라'고 했다고. [133] 그 이야기를 들은 주인공은 라시아가 영국쪽으로 완전히 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134] 다만 이게 좀 골치아픈 방향으로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두 번째 기회가 온 술탄이 주인공 측 병력과 자기 병력이 서로 경합을 벌이도록 만든 것. 이유는 그를 통해 무굴도 이만큼은 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함이었다. 문제는 당시 주인공과 함께 온 이들이 제각각의 이유로 모였을 뿐, 하나하나가 최정예의 군인이었다는 것이다. 결국 2대1로 발리자(그마저도 한번은 져줬다.) 격분을 참지 못하고 자예쉬를 불러 전투코끼리 갑옷을 입히는 등, 완전히 폭주했다. 하지만 자예쉬의 부러진 상아 쪽은 이미 닳아버려 상아에 칼날을 연결하지도 못하자 무너져서 오열한다. 자예쉬도 술탄이 너무 흥분했다는 것을 알아 자신의 상처 입은 옆구리를 코로 가리키며 눈물을 흘렸고, 그걸 본 술탄은 의욕과 괴리되는 현실을 깨닫고 절망하여 흐느낀다. [135] 그런데 이건 사실 일부러 상인이 아닌 일반인을 보내 소매가 변동 추세를 파악하려는 라시아의 계획이었다. [136] 정지룡 [137]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박규는 그나마 정상적인 이름일 거라고 한다 [138] 주인공은 그 외에도 낯선 서양인들에게 조선에 대해 너무 많이 알려준 것도 있어서라고 추측한다. [139] 이 소설에서는 전쟁설, 모아이 건설로 인한 숲의 소실설과 쥐의 유입으로 씨앗들이 싹을 틔우기 전에 먹히는 바람에 숲이 소멸했다는 설 모두를 차용한 것 같다. [140] 쓰러지는 전투 코끼리에 깔렸다 [141] 실제로 표트르가 사절단에 끼었을 당시, 사절단은 물론이고 현지 사람들조차도 그가 황제라는 것을 알면서 코스프레에 속아주곤 했다. [142] 하마터면 사상 최악의 해적으로 전직할 뻔한 주인공을 말린 사람이다. [143] 주인공과 스위쳐들을 언급하여 이들이 위협적인 적임을 인식하게 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8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8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