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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덕유산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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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덕유산 리조트
Muju Deogyusan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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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3358d><colcolor=#ffffff> 종류 리조트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업종 호텔업
개장 연도 1990년 12월 22일
사업자 등록번호 406-85-00506
지배 기업 부영그룹
고객 센터 무주 덕유산 리조트 063-322-9000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슬로프
3.1. 만선 베이스
3.1.1. 이스턴 (Eastern) ●3.1.2. 루키 힐 (Rookie Hill) ■3.1.3. 레이더스 (Raiders)
3.1.3.1. 레이더스 상단 ◆◆3.1.3.2. 레이더스 하단 ◆
3.1.4. 프리웨이 (Freeway) ◆3.1.5. 야마가 (Yamaga) ◆3.1.6. 파노라마 (Panorama) ◆3.1.7. 웨스턴 (Western) ■3.1.8. 썬다운 (Sun down) ■3.1.9. 터보 (Turbo) ■3.1.10. 서역기행 (Soyokgihang) ●
3.2. 설천 베이스
3.2.1. 커넥션(Connection) ■3.2.2. 스피츠 하단 (Spieß Lowest) ●3.2.3. 실크로드 (Silk Road)
3.2.3.1. 실크로드 상단 ■3.2.3.2. 실크로드 하단 ■
3.2.4. 모차르트 (Mozart) ◆3.2.5. 알레그로(Allegro) ◆3.2.6. 미뉴에트(Minuet) ◆3.2.7. 왈츠 (Waltz) ◆3.2.8. 카덴자 (Cadenza) ◆◆3.2.9. 폴카 (Polka) ◆◆
3.3. 사라진 슬로프
3.3.1. 만선 베이스3.3.2. 설천 베이스
4. 리프트
4.1. 만선 베이스4.2. 설천 베이스
5. 식당6. 콘도미니엄7. 기타 시설8. 운영 일정
8.1. 24/25 시즌
9. 비판
9.1. 부실운영
10. 논란 및 사건 사고
10.1. 부영 인수 직후 리조트명 변경 논란10.2. 리프트 오작동10.3. 정비사 사망 사건10.4. 티롤호텔 화재
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에 위치한 리조트이자 운영사로 쌍방울그룹 계열[1]이었으나 2001년 대한전선이 미국 볼스브리지와 함께 인수해 운영했다. 2011년에는 부영그룹 계열사가 됐다.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데 2019년 기준 23개 슬로프 보유로 국내에서 세 번째로 많은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2] 규모는 약 700만m2 정도.

무주군에 대해 자세히 몰라도 이름은 한 번쯤 들어 봤을 정도로 무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지만 규모가 제법 큰 리조트인 데다 덕유산 국립공원이 코 앞이기 때문에 환경 파괴 논란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3]

2. 역사

1986년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전북지역 일대를 시찰하던 도중 “전라북도에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스키장 개발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이 무주리조트 개발 역사의 시초다. 당시만 해도 위세가 대단하던 최고 권력자의 지시사항이었기에 전북지역 내 스키장 개발 사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1987년 전북의 향토기업이던 쌍방울그룹이 스키장 개발 업무를 맡게 됐고 그룹 계열사인 쌍방울개발이 스키장과 부대 시설 공사를 맡아 1990년 12월 22일에 완공하였다.[4] 당시 대한민국은 자국에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며, 1992년 북한이 동계 아시안 게임 개최 포기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논의에 들어가기 전 미리 점을 찍어놓은 두 곳 중 하나가 무주군이었고 그 곳에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건설한 것이 바로 덕유산 리조트였고 나머지 장소는 강원도 평창군이었다.[5]

하지만 도중에 과도한 확장으로 인한 부채, 1997년 외환 위기 등 여러 악재들이 겹치는 바람에 원 소유 기업인 쌍방울 자체가 1997년 부도 처리되었으며,[6] 2001년 대한전선-미국 볼스브리지 컨소시엄에 넘어가 운영되었으나 경영상의 문제로 인해 2011년 대한전선이 부영그룹에 약 1,500억 원에 매각하여 현재 부영그룹이 스키장을 가지게 되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끝에 결정적으로 동계 올림픽 개최 장소는 평창군이 되며,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건설된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휴양지로 남게 되었다.

3. 슬로프

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은 만선 베이스와 설천베이스로 나뉘어져 있다.

설천베이스는 스피츠 하단, 커넥션, 실크로드 하단을 제외한 전 슬로프, 만선베이스도 일부슬로프가 주간에만 개방된다. 해당 슬로프와 연계되는 리프트(곤돌라 포함) 또한 주간에만 운영된다.

파일:무주 슬로프 안내도.jpg
난이도

● 초급

■ 중급

◆ 상급

◆◆ 최상급

3.1. 만선 베이스

해발 1215m의 만선봉에서 시작되는 슬로프들이다.

3.1.1. 이스턴 (Eastern) ●

길이 374m 최대 경사도 27.5%[9] 평균 경사도 17.9%
초급자용 슬로프[10]. 만선베이스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보트 리프트가 있고, 오른쪽에는 슬로프 중반까지 올라가는 무빙워크가 있다. (지금은 리프트만 운영 중이다,)

3.1.2. 루키 힐 (Rookie Hill) ■

길이 721m 최대 경사도 29% 평균 경사도 21.3%
요트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갈 수 있으며, 위쪽으로는 상급자용 슬로프인 레이더스가 있으며, 슬로프에 올라와서 왼쪽으로 가면 중급자용 슬로프 커넥션이 있다. 슬로프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왼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야마가 하단 부분이랑 연결 되어 있다.

파크가 위치해 있으며, 킥2개, 지빙용 아이템 1~2개가 위치해 있다.

3.1.3. 레이더스 (Raiders)[11]

3.1.3.1. 레이더스 상단 ◆◆
길이 480m 최대 경사도 76% 평균 경사도 39%
상단 부분은 최상급자용 슬로프다. 실제로 정상에 올라가면 슬로프는 보이지 않고 저 멀리 가족호텔만 보인다... 우리나라 스키장 전체에서 최고의 경사도를 가진 슬로프이다[12]. 오죽 가파르면 레이더스 상단부에서 구르기라도 하면 하단부에서 멈출 수 있을 정도다. 리프트 무주 익스프레스를 타면 갈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상급자용 슬로프인 프리웨이를 타고 내려갈 수 있다. 가파른 경사때문에 렌탈스키와 보드는 출입이 제한된다. 과거에는 슬로프 입구에 경고문으로 부상자 현황을 써놓기도 했다. [13]

한때는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폐쇄했다가 00/01 시즌에 주말, 공휴일을 시작으로 개방했다고.

20/21시즌부터 운영하지 않다가 24/25시즌에 그동안 운영하지 않던 슬로프들과 함께 재오픈 예정이다.[14][15][16]
3.1.3.2. 레이더스 하단 ◆
길이 473m 최대 경사도 36.2% 평균 경사도 30.7%
하단 부분은 상급자용 슬로프다. 리프트 크루즈를 타고 갈 수 있으며, 밑으로 루키 힐이랑 연결 되어있다. 보더들은 프리웨이를 사용하지 못하기에 어쩔 수 없이 만선베이스에선 이걸 타야한다.[17]

3.1.4. 프리웨이 (Freeway) ◆

길이 879m 최대 경사도 35% 평균 경사도 23.1%
리프트 무주 익스프레스를 타고 오른쪽으로 가면 탈 수 있다. 잠시 스키장을 정비한 뒤가 아니라면 모글이 상당히 위험하므로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보드의 출입이 제한된다[18]. 내려오면 하이디 하우스가 보이는데 거기서 상급자용 슬로프인 야마가랑 파노라마, 중급자용 슬로프 웨스턴과 썬다운, 초급자용 슬로프 서역기행으로 연결 되어 있다. [19] [20]

3.1.5. 야마가 (Yamaga) ◆

길이 1,039m 최대 경사도 50% 평균 경사도 26.4%
프리웨이를 타고 내려오거나, 리프트 라이너를 타고 갈 수 있다. 또 상급자용인 파노라마를 통해 갈 수 있으며 또한 중급자용 터보를 통해 갈 수 있다. 처음에는 경사가 가파르다가 나중에는 중급자용 수준으로 완만해진다. 24/25시즌에는 프리웨이, 레이더스 상단과 함께 상시 스키 전용슬로프로 운영예정이다. 다만 이에따른 보더들의 불만은 조금 있는편

3.1.6. 파노라마 (Panorama) ◆

길이 737m 최대 경사도 62%[21] 평균 경사도 24.7%
썬다운을 내려와서 갈 수 있다. 평일에 가면 사람이 아예 없어 황제스키를 탈 수 있을만큼 한적한 슬로프다.[22]

3.1.7. 웨스턴 (Western) ■

길이 305m 최대 경사도 25% 평균 경사도 16.7%
중급자용 슬로프. 타고 가다보면 두 개의 갈림길이 존재한다.
터보를 통해 만선베이스로 내려갈 수도 있고, 썬다운을 통해 서역기행 하단으로 갈 수 있다.

3.1.8. 썬다운 (Sun down) ■

길이 577m 최대 경사도 47% 평균 경사도 27.6%
파노라마를 통해 갈 수 있으며, 터보나 서역기행 하단으로 갈 수 있다.

3.1.9. 터보 (Turbo) ■

길이 1,430m 최대 경사도 32% 평균 경사도 18.8%
웨스턴을 타고, 서역기행으로 빠지지 않는다면, 탈 수 있다. 사실상 웨스턴 하단이라 봐도 무관한다.

3.1.10. 서역기행 (Soyokgihang) ●

길이 3,413m 최대 경사도 24.1% 평균 경사도 13.7%
가다 보면 골프장을 볼 수 있으며, 중간 쯤에 엄청나게 평평한 곳이 있다.얼마나 평평하냐면 걸어가야 한다.문제는 이 평평한곳이 꽤나 길다는점. 70~80m정도 되는데 중급자 이상은 주로 스케이팅 주법으로, 이하는 폴대로 땅을 치며 통과한다. 보더는 걸어간다. 스피드를 내는 재미는 없지만 긴 구간을 낮은 경사로 통과하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곳. 중간에 카누라는 리프트가 있으며 이걸 타고 하이디 하우스로 갈 수 있다.[23] 평평한 곳을 지나고 나면 약간 경사가 있는 하단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왼쪽으로 가면 솔동이라는 가족호텔이 있다. 예약한 사람은 스키를 그만 타고 쉬기도 한다.[24]

3.2. 설천 베이스

해발 1520m인 설천봉 정상에서 시작되는 슬로프들이다. 97/98시즌 동계 유니버시아드경기를 위해 만들어진 슬로프들이다.

3.2.1. 커넥션(Connection) ■

길이 1,078m, 최대 경사도 28%, 평균 경사도 20.9%
위에서 말했다 시피 만선에서 설천으로 가는 길이며 설천에서 만선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 설천에서 만선으로 가려면 리프트 쌍쌍을 타고 내려서 루키 힐로 내려가면 된다.

3.2.2. 스피츠 하단 (Spieß Lowest) ●

길이 720m 최대 경사도 20% 평균 경사도 17.7%
리프트 에코를 타고 갈 수 있다. 19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 때 남자 알파인스키 대회 슬로프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스피츠 상단 부분은 1997/98년 시즌만 열고 이후 운영을 중지 했고, 하단부만 경사도를 손봐서[25] 초급자용 슬로프로 재오픈하였다.... 여담으로, 스피츠 상단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폐쇄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활강경기를 할 수있는 슬로프였기에 2018년 평창올림픽당시 가리왕산을 밀어버리지말고 여기를 재사용하자는 말도 있었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26]

3.2.3. 실크로드 (Silk Road)

3.2.3.1. 실크로드 상단 ■
길이 4,386m, 최대 경사도 26.6% 평균 경사도 14.6%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가야 갈 수 있다. 상단과 하단을 합할시 6.1km라는 길이를 가진 국내에서 가장 긴 슬로프가 된다. 무주 리조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가장 긴 슬로프이다. 또한 이 슬로프에서는 커브가 가장 많은 걸로도 유명하다. 무려 11개이다. 커브 코스를 지나고 나면 하모니라는 리프트가 있는데, 그 리프트를 타고 가면 곤도라를 타고 내리는 지점인 설천봉으로 갈 수 있다. 하여튼 드럽게 긴 탓에 완주하는데 최소 5번은 쉬게 되어 있고 이거 5번만 타도 한 타임이 끝날 정도로 길다.[27][28] 여담으로 비시즌 기간에는 설천봉에서 칠봉으로 가는 등산로로 사용된다. 과거에는 스키장 운영기간에도 등산객들의 이용이 가능했으나 사고 위험때문인지 시즌기간에는 등산객들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또한 시즌 초반에 열지않고, 빨라야 1월 중순, 늦으면 2월에 오픈한다.
3.2.3.2. 실크로드 하단 ■
길이 1,714m, 최대 경사도 27.5% 평균 경사도 17.9%
실크로드 하단 부분이다. 하단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리프트 코러스를 타고 가면 된다. 상단은 야간에 운영하지 않고 하단만 운영한다.

3.2.4. 모차르트 (Mozart) ◆

길이 520m 최대 경사도 50% 평균 경사도 39.2%
실크로드와 마찬가지로 곤도라와 하모니 리프트로 갈 수 있다.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에 도착하기 직전 보이는 슬로프로 97년 U대회때 만들어진 모데라토 슬로프의 우측부분을 사용하는 슬로프이며, 알레그로, 왈츠, 카덴자와 이어져 있다.[29]

3.2.5. 알레그로(Allegro) ◆

길이 467m 최대 경사도 51% 평균 경사도 38%
상급자용 슬로프. 모차르트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나오는 슬로프이다. 폭이 좁고 가파른 안단테 슬로프와 매우 비슷하다.[30]스프링 시즌에는 모글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레이더스 상단 다음으로 가파른 카덴자의 급경사를 감당할 수 없을 때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3.2.6. 미뉴에트(Minuet) ◆

길이 1,339m 최대 경사도 55% 평균 경사도 30.6%
상급자용 슬로프. 97년 U대회를 하면서 슈퍼G와 미뉴에트를 대회 슬로프로 사용하였다. 설천봉에서 내려오는 슈퍼 G또는 실크로드 상단 일부를 내려오다 좌측으로 빠지면 된다. 경사도는 만선의 야마가나 설천의 알레그로나 모차르트와 비슷하다. 그리고 설천상단의 상급자 슬로프들과 만나게 되며 멜로디 리프트나 하모니 리프트를 탈 수 있다.

3.2.7. 왈츠 (Waltz) ◆

길이 111m 최대 경사도 14% 평균 경사도 12.7%
알레그로 상단부분의 왼쪽에 위치해 있으며, 평탄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이 슬로프는 최상급자용 카덴자로 이어진다. 왈츠 슬로프는 왕초보 경사도를 가지고 있지만 상급자인 모차르트와 알레그로를 이어주기 때문에 놀랍게도 무주에서 가장 완만한 슬로프가 상급자로 분류된다...

3.2.8. 카덴자 (Cadenza) ◆◆

길이 252m 최대 경사도 60% 평균 경사도 29.4%
설천상단 최상급자 슬로프이며, 이 역시 레이더스 상단에 비해 경사가 확연히 낮지만 무주리조트에서 두 번째로 가파른 슬로프이다.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설천봉에서 모차르트 슬로프를 거쳐 내려오거나 왈츠 슬로프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하모니리프트 또는 멜로디리프트 또는 곤도라를 이용하면 된다.

3.2.9. 폴카 (Polka) ◆◆

길이 428m 최대 경사도 50% 평균 경사도 38.3%
설천상단 최상급자 슬로프이며, 초반에는 평탄한 경사를 이루며, 갈수록 경사가 급해진다. 실크로드 상단을 나려가다 미뉴에트를 지난뒤 있는 슬로프이다. 무주리조트 슬로프 중 가장 조용하고 운치있는 곳이다. 레이더스상단에 비하면 확연히 낮은 경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래도 최상급자 코스이니 충분히 실력을 키운 뒤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모니 리프트 또는 멜로디 리프트 또는 곤도라를 이용하면 된다.

3.3. 사라진 슬로프

사라져 없어진 슬로프를 서술한다.

폐쇄되었지만 맵에 나와있는 슬로프는 제외한다.

구글 어스를 보면 사라진 슬로프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예전에는 풀이 약간만 자라있어서 눈이 많이 내리면 몰래 탈 수 있었으나 현재는 안단테와 쇼트컷을 제외하면 폐쇄된지 20년이 넘어서 슬로프가 사실상 없어졌다.

파일:무주 초창기 슬로프.png
파일:무주덕유산리조트-슬롶맵.jpg
파일:무주리조트.png
과거에는 슬로프 난이도가 지금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었다[31]. 현재 중급으로 분류되는 터보, 루키힐, 커넥션, 실크로드는 초급으로 분류 되었었고 상급으로 분류되는 미뉴에트, 파노라마, 프리웨이, 야마가, 쇼트컷 전부 중급이었다. 심지어 최상급자인 폴카조차 중급자로 분류됐었다. 처음에 상급으로 분류되던 카덴자, 안단테 역시 나중에 최상급으로 격상됐다.

3.3.1. 만선 베이스

영구폐쇄된 만선 베이스 슬로프들은 루스츠, 쇼트컷을 제외 모두 설천 베이스가 개방된 이후 운영을 중단하였다.
길이 318m
프리웨이 옆 야마가와 연결된 상급 슬로프였으며, 프리웨이의 가드레일 너머로 볼 수 있다.
상급자 슬로프며 서역기행 상단과 연결되여 있었고 사라진 이유는 레이더스, 챌린저처럼 X자로 교차하여 사고가 날 수 있어 사라진 듯 하다. 무주에서 폐쇄된 코스 중 가장 먼저 폐쇄되었으며, 이 때문에 최근 슬로프맵에서는 다른 폐쇄된 슬로프와 달리 눈길조차 나무로 덮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운영 당시 루스츠의 모습
길이 1,116m
평균경사도 28.3%
야마가 옆에 있었던 슬로프. 맵에는 이름이 적혀있지 않으나 눈으로 표시만 되어 있다.

챌린지에서 내려오던 스키어가 레이더스에 있던 대기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터져서 폐쇄된 듯 하다. 참고로 프리웨이로 내려오다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탈 수 있다. 그러나 폐쇄된지 매우 오래되었기 때문에 수풀이 많아 백컨트리 스키어만 가능하다. 좁고 음지에 있어서 위험한 슬로프였다고 한다. 용평의 실버와 비슷한 느낌이었다고 한다.
길이 696m
평균경사도 15%

프리웨이에서 분기하여 만선봉에서 출발하던 슬로프. 루스츠와 겹쳐 있었으며 서역기행 하단보다 재미있었다고 한다.
경사는 현재 기준으로 중급 수준. 지금은 서역기행 하단 하이디하우스 옆 나무에 덮혀있다.
길이 217m
최대경사도 48%
평균경사도 35.2%

10/11 시즌까지 운영하고 사라진 슬로프. 작으며 상급이다. 웨스턴 옆에 있다.

3.3.2. 설천 베이스

길이 3,054m
과거 동계유니버시아드 이후 아주 잠깐 연 슬로프이다.[32] 레이더스 이상으로 경사가 높다고 한다.[33][34] 지금은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볼 수 있다. 경기가 생기지 않는 한 열 생각이 없어 보인다. 과거에는 비 시즌 기간에 이 슬로프로 트래킹이 가능했던 걸로 보인다.
길이 3,054m
평균경사도 27.2%
과거 동계유니버시아드[35] 이후 잠깐 연 슬로프. H.스피츠와 연결된 슬로프로 H.스피츠와 연결되어 H.스피츠가 열리지 않는 한 열 수 없다.[36] 현재 이 슬로프 상단부는 모차르트로 운영 중이다.
길이 241m
평균경사도 39.2%
H.스피츠와 연결된 슬로프로, 지금은 모차르트의 일부로 사용된다.
길이 262m
평균경사도 11.2%

H.스피츠 위에 있던 262m 길이의 아주 작은 슬로프. 슈퍼G 보다 더 뒤에 있다.
길이 1,214
평균경사도 28.9%

폴카, 미뉴에트 옆 나무가 풍성하게 자라있는 슬로프. 잘하면 몰래 탈 수 있다. 난이도는 중급으로 분류되지만 미뉴에트, 폴카와 비슷한 난이도로 보인다.
길이 467m
최대경사도 50%
평균경사도 38%

08/09시즌에 알레그로, 모차르트, 카덴자가 오픈하며 07/08 시즌까지 운영하고 사라진 슬로프. 좁아서 위험하다. 매우 짧고 야마가 상단부와 코스가 비슷하다.

4. 리프트

프랑스 POMA사 제품과 오스트리아 Doppelmayr사 제품을 혼용하고 있으며 대체로 설천베이스쪽은 POMA, 만선베이스쪽은 Doppelmayr가 설치되어있다.

사라진 것은 취소선 처리한다.

4.1. 만선 베이스

4.2. 설천 베이스

5. 식당

6. 콘도미니엄

2021년 2월 20일 오후 11시경 티롤호텔 5층에서 불이나 투숙객과 직원 약 100여명이 대피하고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큰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이 목조건물이라 화재가 크게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이후 복구하여 2023년 11월 27일부터 재개장했다.

7. 기타 시설

8. 운영 일정

===# 19/20 시즌 #===

===# 20/21 시즌 #===
미운영 슬로프: 레이더스 상단, 알레그로, 모차르트, 카덴자, 왈츠

===# 21/22 시즌 #===
미운영 슬로프: 레이더스 상단, 알레그로, 모차르트, 카덴자, 왈츠

===# 22/23 시즌 #===
미운영 슬로프: 레이더스 상단, 알레그로, 모차르트, 카덴자, 왈츠

===# 23/24 시즌 #===
미운영 슬로프: 레이더스 상단[38], 썬다운, 파노라마, 알레그로, 모차르트, 카덴자, 왈츠

8.1. 24/25 시즌

미운영 슬로프:

9. 비판

9.1. 부실운영

여러 커뮤니티에서 평판이 썩 좋지 못한데 제설기와 리프트등 시설들이 매우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체를 하지 않는다. 또한 비교적 남부지역에 위치하여 설질상태가 좋지 못하다.[39] 슬로프는 점점 늦게 열고 있으며 몇몇은 아예 운영하지 않고 있다.[40]다른 대형 스키장들과 다르게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전용 인스타그램이 없다.

10. 논란 및 사건 사고

10.1. 부영 인수 직후 리조트명 변경 논란

2011년 4월 부영이 무주리조트를 인수한 후 기존 리조트명에서 ‘무주’라는 타이틀을 떼고 ‘덕유산’을 붙여 ‘덕유산리조트’로 리조트명을 변경하였다. 하지만 무주군의회와 수많은 시민단체 등과 갈등을 빚었고, 약 2개월 간의 사투 끝에 ‘무주 덕유산 리조트’로 나름 합의를 보았다.

10.2. 리프트 오작동

10.3. 정비사 사망 사건

2019년 1월 23일 오후 10시 5분 경, 만 38세의 정비사가 스키장 슬로프 정비를 하던 중 정설차에 설치된 철제 와이어에 부딪혀 숨졌다.

10.4. 티롤호텔 화재

2021년 2월 20일 오후 11시경 리조트 내 티롤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복구를 거쳐 2023년 11월 27일에 재개장하였다.

11. 둘러보기

파일:FISU 로고.svg 역대 동계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
17회 18회 19회
1995 하카 동계 유니버시아드
플라자 데 라 하카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무주리조트
1999 포프라드 동계 유니버시아드
고타트리 산맥


[1] 한때 쌍방울이 보유하고 있던 프로 야구단 쌍방울 레이더스의 유니폼에 무주리조트 패치가 붙어 있기도 했다.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진 직후 동년 11월 18일에 당시 소유주인 쌍방울의 초청으로 마이클 잭슨이 무주리조트의 투자 목적으로 극비리에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 마이클 잭슨 내한 무주리조트 투자 협의(1997년 11월 19일 매일경제신문 1면) 옛 티롤 호텔 스위트룸에 마이클 잭슨의 친필 싸인도 있다. [2]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당시에는 34면 보유로 1위였으나 그 후 여러 코스가 줄줄이 폐쇄되면서 3위로 밀려나 현재에 이른다. 근래 레이더스 상단, 모차르트, 왈츠, 알레그로, 카덴자 슬로프는 운영하지 않는다. 22-23 시즌에 웨스턴 갈림길을 오픈하면서 함께 레이더스 상단, 설천 상단 슬로프를 열 계획이였지만 열지못했다. 23-24 시즌에도 오픈 예정이였지만 결국 열지 못했다. [3] 경향신문, 전북일보 [4] 이태녕 쌍방울개발 회장 무주 리조트 개장 기념 행사(1990년 12월 22일 경향신문 9면 기사) [5] 이후 한국은 동계 올림픽 유치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테스트베드 격으로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을 개최했는데 두 대회를 무탈하게 마친 것을 바탕으로 동계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6] 무주리조트 사업이 쌍방울 도산에 결정적 원인이 됐다. 여담으로 1997년에 열린 제35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부도 직전이었던 쌍방울그룹이 협찬하면서, 시상식 장소가 서울 국립극장이 아닌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물론 시상식 끝난 직후에 부도 처리 되었다. [7] 구 피크 1 [8] 구 피크 2 [9] 중급자 슬로프인 실크로드 하단과 같다. [10] 초급자치고 쉬운 편은 아니다. [11] 구 운영주체이던 쌍방울그룹 소속 프로야구단인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이름을 땄다. [12] 이는 현재 공식적으로 운영중인 슬로프 한정이다. 없어진 슬로프들까지 포함시키면 당연히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나 스피츠 상단에 밀린다. [13] 팻말 모습 [14] https://m.mdysresort.com/notice/notice_view.asp?idx=970&iPage=1 [15] 23/24시즌에는 오픈하려 하였으나 비가 오고 봄 같은 기온 등 날씨로 인하여 오픈하지 못했다. [16] 사실 운영당시에도 가장 마지막에 열고 가장 먼저 닫을정도로 운영기간이 짧았다. [17] 사실은 이 슬로프 오른쪽에 챌린지라는 슬로프가 있었다. 근데 97/98시즌 때 동계 유니버시아드 때문에 설천 쪽 슬로프들이 모두 다 문을 닫아 모든 상급스키어들이 이 슬로프와 레이더스 상단으로 몰려들어 사망사고가 일어나 폐쇄했다는 썰도 있다. 매우 좁은 슬로프고 카덴자보다 훨씬 어려웠다고 한다. [18] 24/25시즌에는 상시 스키 전용슬로프로 운영예정이다. [19] 이 네개의 슬로프들은 리프트 라이너를 타고 가도 갈 수 있다. [20] 참고로 프리웨이 초반에 오른쪽으로 턴하는 구간에서 직진을 하면 당연히 가드레일에 박는다. 하지만, 가드레일 뒤에는 루스츠라는 슬로프가 있었다. 카덴자보다 어려운 슬로프였다고 한다. 서역기행 슬로프와 X자로 만나는 형태여서 챌린지 슬로프처럼 중대한 인명사고가 발생할까봐 폐쇄하였다고 한다.(서역기행 슬로프에 역사는 서역기행 상단 문단으로 가서 알아보자.)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29000640 에 루스츠의 사진이 담겨져 있다. [21] 62%짜리 급사면은 폐쇄되어 볼 수 없다. [22] 옆에 쇼트컷이 있었다. 2010년 초반까지는 운영하다가 최근에는 운영안하는듯 하다.네이버에 무주리조트 쇼트컷 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관련정보를 찾을 수 있다. 쇼트컷의 경우 현재는 지도에서 지워졌다. [23] 카누 리프트는 운영이 중단되었다. [24] 여기에 서역기행 최상단이 있었다. 원래 만선상단, 즉 만선봉에서 시작하는 슬로프였는데 루스츠의 폐쇄의 따라 하이디하우스로 가는 길이 폐쇄되자 상단은 폐쇄 되었다(서역기행 상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역기행 상단 문단으로 가자). [25] 하단부를 제외하면 옆에 위치한 실크로드 하단이랑 경사도가 비슷하다(...) [26] 물론 멀쩡한 산을 밀어버린다음 새로 만드는 것 보단 나았을 듯 하지만 이미 상단부에는 풀이 많이 자란데다 하단부를 초급자슬로프로 개조했는데 상단을 다시 열어버리면 하단부에서 초급자들이 연습하기도 애매해지고 다시 오픈한다 한들 일반인들이 이용하기 매우 힘든 슬로프이기도 하다. [27] 참고로 실크로드 초반,즉 슈퍼G보다도 전에 필그림이라는 폐쇄된 슬로프가 있다. 필그림은 초급 슬로프이며, 예전에 스피츠 상단을 가기위해 이용해진 것으로 보인다. [28] 실크로드의 그 긴 커브 구간이 시작되기 전에, 폴카를 지나고 바로 왼쪽을 바라보면 폐쇄된 플라밍고 슬로프가 있다.좌측으로 붙어서 가면 이 슬로프를 몰래 탈 수 있다.슬로프의 난이도는 중급이며,무주에서 2번째로 넓은 슬로프이다. (1위는 폐쇄된 스피츠 상단)물론 많이 위험하고 풀이 꽤 많이 났기 때문에 백컨트리 스키어들만 가능한 짓이다. 당연한 소리지만 패트롤에게 걸리면 무조건 리프트권 압수 및 즉시 퇴장이다. [29] 참고로 모데라토 옆에 R.가드너라는 슬로프가 있는데, 여기서 여자 활강 경기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스피츠 상단이 폐쇄되면서 두 슬로프 모두 영구폐쇄 당했다. 모데라토, 가드너 슬로프는 스피츠 상단으로 이어지므로 스피츠 상단이 열지 않는 한 위 두 슬로프는 열 가능성이 없다. [30] 안단테 슬로프는 하모니나 멜로니 리프트를 타고 가면 볼 수 있다. 15번 기둥을 지나면 나오는 수풀로 무성한 슬로프가 바로 안단테 슬로프이다. 안단테 슬로프는 모차르트로 진입한 뒤 모차르트의 급벽 부분에서 오른쪽 끝으로 가면 몰래 탈 수 있다. 물론 좁아서 위험한데다 풀이 많이 나 있어 백컨트리 스키어들만 가능하다. 걸리면 당연히 퇴장당한다. [31] 화질이 좋지 않지만 초급은 초록색, 중급은 파란색, 상급은 검은색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최상급자인 H.스피츠, R.가드너, 레이더스는 슬로프에◆◆가 표기되어있다. [32] 당시 남자 활강경기가 있었다. [33] 최대 90%이다. 참고로 세계에서 제일 위험하다는 슈트라이프 활강 코스 최대 경사도가 85%, 라우버호른 활강 코스 최대 경사도가 90%로 이 두 슬로프와 비교해봐도 뒤쳐지지 않을 난이도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할 수도 있는게 스피츠와 가드너는 활강 경기용으로 만들어진 슬로프들이다. [34] 경사가 워낙 쎄서 정설차가 작업도중 뒤로 넘어가는 사고가 나서 폐쇄되었다는 얘기도 있었다. 물론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으면 이미 뉴스에 났을테니 헛소문에 불과하다. [35] 당시 여자 활강경기가 있었다. [36] 사실 가드너와 스피츠가 합쳐지는 부분이 스피츠 하단 시작되는 부분과 가깝기 때문에 작정하고 열려면 열 수 있긴하나 스피츠는 안 열면서 굳이 여기만 열 이유는 없긴 하다. [37] 국내 최초의 스키점프대가 있는 곳으로 영화 <국가대표>를 찍은 장소이다. 다만 관리 부실로 인해 시설의 상당 부분이 파손됐고 이 때문에 현재는 사용을 하지않는다. [38] 제설작업은 해서 연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결국엔 열지 않았다. [39] 1월에는 설질이 괜찮으며 날씨에 따라 2월 초까지도 괜찮다고 한다. [40] 특히 설천 상단슬로프가 유독 심한데 알레그로, 모차르트, 카덴자는 아예 닫아버렸고 실크로드 상단, 미뉴에트, 폴카는 1월 중순에서 2월 초에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