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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환승/예시/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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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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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하철 환승 정보
수도권 전철 기타 지역
근접한 위치임에도 자체환승이 불가능한 역 급행 미정차 환승역
관련 문서
환승 게이트, 환승띠, 환승저항, 환승음악 }}}}}}}}}



1. 개요

<colbgcolor=#333><colcolor=#fff> 범례
환승 거리가 긴 역
환승역의 고저차가 상당한 역 (지상역은 ◇ 표시.)
환승 인원이 많은 역
개찰구를 건너야 하는 역 (민자구간에 설치된 것도 포함.)

대한민국의 철도에서 환승이 불편한, 이른바 막장환승에 해당되는 역들을 정리한 문서.

2. 수도권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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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남권 광역전철

부산 도시철도는 대부분 개념환승이었으나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부산김해경전철, 동해선 광역전철의 개통으로 인해 막장환승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 다행히 동래역과 사상역을 빼고는 부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

동해선 광역전철과 기존 부산 도시철도가 만나는 일부 환승역은 아래 소개할 동래역, 사상역의 뺨을 후려치는 멋진 막장환승역이 됐다. 특히 벡스코역 신길역보다도 환승이 어렵다. 신길역은 환승통로가 길기만 하지, 벡스코역은 경사 또한 있다. 환승통로 뚫는답시고 육교의 일부를 뜯고 교통을 통제하며 해운대로를 굴착했다. 그나마 거제역이 조금 낫다지만 여기도 청라언덕역 급으로 긴 에스컬레이터가 버티고 있어서...

3.1. 1호선◇ ↔ 4호선 동래역●▲■[1]

부산교통공사 관할역끼리의 환승역 중 유일한 막장환승역이자 유일한 지상-지하 환승역이다.[2]

환승 거리가 길면서, 고저차도 상당해서 막장환승이 됐다. 부산 도시철도 환승 난도 1위 역으로, 쉽게 말하면 부산판 노원역이다. 1호선 승강장이 지상 2층, 4호선 승강장이 지하 4층에 있는 데다 두 역이 내성 지하차도 온천천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기 때문에 환승통로가 내성교차로를 가로지르는 구조로 되어 있어 거리도 길고 고도차도 제법 크다. 올라가야 하는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만(평지 무빙워크 제외) 무려 5개(!)지하 2층과 지하 3층을 잇는 계단은 특이하게도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무빙워크가 비스듬히 설치되어 있으며 부산 도시철도에서 무빙워크가 처음으로 선을 보인 곳이다.

4호선에서 1호선으로 올라가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① 승강장(지하 4층)에서 계단을 타고 지하 3층으로 올라간다.
② 동쪽 끝에 있는 환승통로를 찾아간다.
③ 무빙워크를 타고 지하 2층으로 올라간다.
④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올라간다.
⑤ 길게 뻗은 환승통로를 걷고 또 걷는다.
⑥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상 1층으로 올라간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상 1층과 지상 2층의 중간 지점이다. 여기서 다대포해수욕장행과 노포행이 갈라진다.
⑦ 승강장의 위치를 파악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1호선 승강장에 도착.
실제로 걸으면 5~10분 정도 걸리는데 문제는 밤 11시 이후 도착하는 1호선과 4호선의 간격이 4분 정도라는 것.[3]

환승통로에는 에스컬레이터와 계단만 있기 때문에, 휠체어를 타거나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승객은 역무원을 불러야만 한다. 이밖에도 이 역에서 환승하지 말고 연산역에서 3호선을 타고 미남역까지 가서 4호선으로 2번 환승하여 가는 방법도 있다. 연산역과 미남역은 승강장까지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으며 이 역에 비하면 개념환승인지라 교통약자들도 편하게 환승할 수 있다.

3.2. 1호선 동해선 교대역

이 역은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동해선은 지상, 1호선은 지하다! 그리고 1호선은 조금 위쪽 교차로에 걸쳐 있는데 반해 동해선은 교차로를 가로지른다. 설상가상으로 환승통로마저 늦게 완공돼, 개통하고도 환승은 아래 루트밖에 방법이 없었던 기간이 1년이 넘었다.(동해선 → 1호선) 사실 환승 통로는 한 개의 에스컬레이터와 무빙워크를 타야 하고 돌아가므로 동해선 10번 출구로 나가 1호선 2번 출구로 나가는 것이 근소하게나마 시간을 절약한다.
1. 교대역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내려간다.
2. 환승통로로 들어간다.
3. 게이트를 찍고, 노포 방면은 거기서 바로 타면 끝.
3-1. 다대포 방면은 다시 지하 2층으로 내려가 반대편으로 건너가면 된다. 또는 노포방면 승강장에 있는 이동용 승강기를 탄다.

멀리 갈 것 없이 2015년 이전의 노량진역이나 2014년 이전의 기흥역을 생각해 보자. 그나마 저 두 역은 환승 통로 개설 이후 막장환승에서 탈출했으나 교대역은 환승통로가 생겼어도 막장이다.

동해선이 1호선 교대역 역사에서 약 50m 떨어진 아래로 지나가기 때문에 거제역이나 벡스코역처럼 두 역이 서로 붙어 있지 않고 약간 떨어져 있다. 따라서 환승통로가 동해선 기준 태화강 방면 끄트머리에, 1호선 기준 다대포 방면 끄트머리에 설치되어 있어서 양 쪽 끝이 아니면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때문에 원래 두 역은 환승 예정이 없었다가 환승역으로 계획된 것이다. 거제, 벡스코의 경우 남문구역, 우일역 등 구 역사의 존재가 남아있는 반면 교대역은 1호선과의 환승을 위해 만든 신설역이다. 부전역도 있지만 이 역보다 훨씬 멀리 떨어져 있다.

그리고 환승통로는 완공이 됐지만 다대포 방면 승강장에서 동해선 쪽으로의 환승은 더 힘들다. 환승통로가 노포 방면 승강장의 남쪽 끝에만 연결돼서 다대포 방면 승강장에서는 개찰구를 나와서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노포 방면 승강장으로 한번 더 건너가야 하기 때문. 부평구청(석남) 방면 승강장에만 환승통로가 설치되어 있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과 거의 동일한 구조로 되어 있다. 역사 내 환승 안내는 승강장 내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건너가라고 되어 있지만, 승강장 밖에서 계단으로 지하통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리니 추천하지 않는다. 사실 동해선의 모든 환승역이 간접환승이라 굳이 환승통로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다대포 방면 승강장에서는 그냥 1번 출입구로 나와서 동해선 역사로 들어가는 게 속 편하다. 비 안 오고 날씨만 좋다면 다만 노포방면 승강장에선 그냥 통로 하나만 지나면 되기 때문에 막장환승은 아니다.

3.3. 2호선 부산김해경전철 사상역●▲■

이 역은 서울역의 나머지 노선 - 경의선, 그리고 같은 지역에 있는 대저역처럼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간접환승을 해야 하며, 신분당선처럼 추가요금이 붙는 형태가 짬뽕되어 있다. 그런 고로 환승 통로라고 뚫어놓은 게 경전철 역이 있는 경부선 사상역 광장으로 출구를 뚫어놓고 그걸 경전철역 입구와 나란히 놓은 형태다. 그러니까 말이 환승 통로지 오히려 역 출구를 경전철역 입구 쪽으로 하나 더 뚫어놓은 것에 더 가깝다. 다음 로드뷰를 보면 경전철역 1번 출구가 2층과 지하로 갈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지하로 가는 것이 2호선 역과 이어지는 출구, 즉 환승 통로다. 그나마 동래역보다 환승 거리는 짧은 편이다. 하지만 미래에 5호선이 개통된다면 사상역은 부산에서 최고의 막장환승역이 될 듯.

2011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때 1004번이 살아남은 건 사실상 이 역의 막장환승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3.4. 2호선 동해선 벡스코역●■

환승통로 동선은 서울의 동작역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이 역이 통로 길이가 조금 더 길다. 벡스코역 또한 간접환승이라 2호선과 동해선 양측에 각각 개찰구가 설치되어 있다. 따라서 환승통로 내부는 비운임구역(Free Area)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돈이 없어서 갇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이러한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개찰구 부근에 역무원과 연결되는 인터폰을 설치해 놓았다. 그나마 환승통로를 이용하면 편한 이유는 밖으로 나오면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불편함이 생긴다. 불행중 다행인 건 내부에 교대역과 마찬가지로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고 이 통로의 길이는 200m이다.

3.5. 3호선 동해선 거제역▲■

환승통로 동선 대림역과 비슷한 구조로, 2017년 7월 1일에 개통됐다. 다만 동해선 승강장이 꽤 높은 곳에 있는데다 환승통로가 승강장이 아닌 대합실로 연결[4]되어 있다. 승강장까지 연결됐다면 벡스코역처럼 잔액이 부족하거나 현금이 없으면 갇히거나, 혹은 막장환승이 됐을 것이다.

3.6. 환승역으로 표기되어있지 않지만 간접환승이 가능한 역들

이 역들은 노선도에서는 환승역이라는 표시가 없지만 교통카드를 이용한 환승처리가 가능하며 1호선 및 4호선 안내방송에서도 환승노선 안내를 간단히 한다.[5] 두 노선 역사가 약 300m 떨어져있고 환승통로가 없이 야외를 걸어 이동하는 간접환승이라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기 때문에 상당한 막장환승. 참고로, 동해선은 역과 상관없이 부산도시철도와 환승시간 이내면 간접환승이 가능하다.

3.6.1. 동해선 부전역 1호선 부전역

특히 부전역은 B2-B1-1-2-1층 구조로 환승해야 하고, 두 역 사이를 이동할 때에는 사람과 차가 상당히 많이 다니는 부전시장 앞 거리를 걸어야 한다. 동해선을 타고 환승해서 1호선 중앙역,남포역,자갈치역,토성역으로 갈 때는 교대역에서 환승하지 않고 부전역에서 환승하면 1호선 2구간 운임 200원을 아낄 수 있다.
참고로 2호선 서면역으로 가는 것도 가능하긴 한데 지하상가를 경유하면 된다. 다만 거리가 터무니없이 멀어서 보통은 그렇게 안 한다. 부전역에서 서면역 방향은 내리막이 대부분이라 체력소모를 많이 하지 않고 환승할 수 있다.

3.6.2. 동해선 동래역 4호선 낙민역

서울의 이수역 처럼 이명환승역이다. 304m가 떨어져 있다. 참고로 이름이 같은 도시철도 동래역과는 1.3km 떨어져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6.3. 동해선 벡스코역 2호선 센텀시티역

이런 식으로 환승도 가능하긴 한데 벡스코역 내에서 환승하는 것과 달리 야외로 나왔다가 들어가야 해서 마이너한 루트이다. 거리도 벡스코역 내 환승보다 조금 더 멀다. 동해선에서 2호선 양산 방면으로 환승할 때 가끔 쓰인다.

4. 대구권 광역전철

4.1. 2호선 3호선 청라언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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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역 중 두 노선 역사 승강장 고도차가 심해서[6] 막장환승이 됐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계획과 함께 청라언덕역[A] 환승역이 됐고, 2호선 청라언덕역[C]이 언덕길에 있어서 깊기 때문에 현재 전국에서 두 번째로 긴[9]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있다. 문제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이면서 선로의 높이가 지상 11m에 달해 2호선 청라언덕역에서 3호선 청라언덕역에 가려고 하면, 지하 4층에서 지상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것. 가뜩이나 2호선 청라언덕역[B]은 지하 26.5m의 깊이라서 당산역보다 높은 고도인 노원역 수준의 막장환승이 이뤄질 뻔했는데.. 1호선, 2호선이 만나는 반월당역과 비교해 보자면 환승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그나마 길고 아름다운 에스컬레이터로 한 방에 환승하는 방식이라서 노원역의 막장환승 구조는 피하게 됐다. 하지만 만일 에스컬레이터가 고장난다면... 실제로 이곳의 에스컬레이터가 고장나서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역을 빠져나와 반대편 노선의 역으로 환승하는 문제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11] 다만 높은 에스컬레이터를 지나면 짧은 계단 하나만 내려가면 되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만 짧았어도 개념환승이었다.

게다가 지하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옆에 환승용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이 엘리베이터는 3호선 청라언덕역 대합실과 완전히 이격되어 있다. 따라서 엘리베이터를 탄 후 지상으로 나와 있는 전용 통로를 통해 다시 한 번 방면별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데, 대합실과 완전히 이격되어 있기 때문에 이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면 지상에서 높은 곳에 있는 엘리베이터 전용 환승통로에 갇히게 된다.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는 상황이야말로 진짜 막장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구중부소방서가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점이다.

2호선 건설 당시만 해도 3호선은 지하로 건설될 예정이라 3호선 승강장이 2호선 승강장보다 위에 들어설 것을 고려하여 2호선 역사를 설계했으나 3호선이 부분 지하화가 고려됐던 도심 구간조차 전 구간 지상 고가로 건설되어 막장환승이 되고 말았다.

3호선의 다른 환승역인 명덕역도 지하에 있으나, 청라언덕역과 달리 지하 2층에 승강장이 있기 때문에 환승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막장환승을 면하게 됐다.

201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급행3번이 살아남은 건 사실상 이 역의 막장환승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4.2. 1호선 대경선 동대구역▲■

대경권에서 둘 뿐인 간접환승역으로, 쉽게 말해 환승통로 개통 이전의 공항철도 서울역 환승이라고 보면 된다.

대경선에서 내려서 개찰구를 나간 후 일반 여객열차 승강장을 통째로 경유해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철도 동대구역 맞이방으로 가서 여기서 다시 도시철도 연결통로를 찾아 연결통로로 내려가고 또 내려가서 지하 2층의 1호선 동대구역 승강장까지 못해도 7분 좀 여유 있게 가면 10분 이상 걸린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도시철도와 대경선 간의 환승은 대구역에서 하자. 대구역 환승이 편하다고는 못하지만 동대구역에 비하면 훨씬 수월하다.

이 역은 4호선이 개통하면 또 다른 헬게이트 미로가 예정되어 있는 역이기도 하다. 가뜩이나 전국 기차역 이용객 수 2위역과 대구 도시철도 이용객 수 2위역이 만나는 역인지라 앞으로 대경선 이용객이 늘어날수록 헬게이트는 더 심해질 것이다. 참고로 두 노선 간은 선후불 교통카드로만 환승이 가능하다. 그리고 1호선에서는 대경선 안내방송, 안내 표지판도 없으니 환승역이 맞나 싶다

5. 막장환승이 될 뻔했으나 이동 동선을 개선한 역

5.1. 수도권 전철

5.2. 대구권 광역전철

6. 막장환승이 될 뻔했으나 계획이 수정되거나 무산된 역 ( 베이퍼웨어)

6.1. 수도권 전철

6.2. 동남권 광역전철

7. 미래의 막장환승

7.1. 수도권 전철

7.2. 동남권 광역전철

7.3. 대구권 광역전철

7.4. 대전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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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표시는 노약자, 임산부, 휠체어 탑승객 및 유모차 이용객 한정. [2] 교대역, 벡스코역, 거제역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간 환승역이고, 사상역, 대저역 부산교통공사- 부산-김해경전철(기업)간 환승역이다. 다만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개통되면 부산교통공사 관할역끼리의 유일한 막장환승역 타이틀은 깨지게 된다. 하단역도 막장환승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3] 때문에 환승을 못할 것 같으면 1호선 출구로 나가서 4호선 라인을 그대로 따라가는 부산 버스 129-1을 타고 가면 된다. [4] 3호선 측 환승통로는 승강장으로 연결) [5] 동해선에서는 환승안내를 하지 않고, 역사 내 출구정보에 X호선 XX역 이라는 표기가 적혀있다. [6] 1호선 명덕역보다 두 층 더 깊다. [A] 당시 신남역 [C] 3호선 개통 당시 서문시장역에서 신남역으로 변경 [9] 제일 긴 곳은 별내선 구리역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로, 65m이다. 원래 가장 길었으나 2024년 별내선 개통으로 타이틀이 넘어갔다. [B] 당시 서문시장역 [11] 이런 경우 직원들이 환승 승객에 한해 개찰구 옆에 있는 비상문을 열어준다. [B] [13] 청라언덕역의 경우 에스컬레이터로 지상2층 ↔ 지하3층을 이동하지만 명덕역의 경우 지상2층 ↔ 지하1층을 이동하기 때문에 수직이동 거리가 사실상 청라언덕역의 절반 수준. 명덕역 안내도에는 지하 2층이라고 표기지만, 승강장이 지하 2층이고 거기서 한 층 올라간 곳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지하 1층이다. [A] [15] 지하1층으로 건설할 경우 지하1층에 있는 대구 1호선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바로 이어지는 구조로도 건설이 가능하기 때문 칠곡경대병원역방면 한정으로, 용지역 방면은 대구 1호선승강장과 환승통로를 지나가야 한다. 그래도 대구 3호선 대합실을 별도로 건설하지 않는 방법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설비를 절약할 수 있었다. 물론 지하의 구조물이나 지반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지하1층으로 건설하는 것이 100% 가능하다는 보장은 없다, [16] 현재 종로구 구간은 종로로 편입. [17] 참고로 안양역 삼성역이 600m다. 이뭐병 [18] 만약 이게 실현됐더라면 노원역은 물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서울역까지 능가하는 막장환승 중의 막장환승이 됐을 것이다. 참고로 한 고속열차 승강장을 공유하는 상봉역 망우역간의 거리가 이보다 짧다. [19] 2호선은 이 구간에서 중랑천을 넘고 차량기지로 가기 위해 고가로 지어졌지만, 분당선은 이 구간에서 한강 밑으로 가기 위해 지하 깊숙한 곳에 지어지기 때문. 만약에 이런 상황에서 환승통로가 생긴다면 엘리베이터로 도배하지 않는 이상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 특이한 점은 왕십리에서는 반대로 2호선이 지하, 수인·분당선이 지상이다. 행당동 동남부( 한양대역)에서 두 선이 상/하로 엇갈리기 때문이다. [21] 하지만 한양대와 왕십리의 거리도 짧은 편이라 막장환승이 아닌 환승역이 나왔다 하더라도 환승의 번거로움 때문에 대다수의 한양대 학생들은 왕십리역 6번출구로 나와서 등교했을 것이다. [22] 1호선 승강장은 현재처럼 연산교차로 한 가운데에 있으나, 구 4호선 승강장은 남쪽 끝이 반송로 방향으로 60미터 가량 북진한 뒤에 시작하는 것으로 설계됐다. 1호선과 4호선과의 중정비 연결선로 계획도 있었던건 덤 [23] 원래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양산역 북단의 인상선을 따라 북정역까지 연장될 계획이었다. [24] 미리 이러한 환승을 체험해 보겠다고 1호선 안양역 광장에서 계단으로 연결된 지하상가로 내려가 중앙시장 지하매장 쪽 출구까지 걸어가 보는 것은 500m 정도가 걸리는데, 그러한 동선이 아니다. [25] 일부 1호선 열차들이 청량리역 광운대역에서 종착하기에 굳이 여기서 환승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26] 구로디지털단지역 주변에 기업들이 많아서 통근수요도 많고 수많은 버스들이 거쳐가기때문에 일평균 10만명을 가볍게 넘는다. [27] 물론 신안산선이 청량리까지 연장된다면 더 생길 여지는 있지만 이마저도 환승 난도가 만만치 않게 높다. [28]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할 때도 신촌~가좌역이 목적지가 아닌 이상 공덕역 환승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29] 이쪽은 아직 용산역 이후로는 계획 단계다. [30] 이렇게 다소 억지로 개념환승 만들었다가 노선들 선형이 막장이 된 실제 사례가 대만에 있다. 바로 타이베이 첩운으로, 중정기념당 근처에서 중전철 노선 4개를 다 개념환승으로 만들려다보니 몇몇 노선이 가까운 직선거리인데도 살짝 돌아가게 되었다. [31] 공교롭게도 4호선 상계역, 노원역 모두 고가-지하 환승역이다. [32] 하지만 남양주에서 9호선을 이용하는 수요는 대부분 강남이나 잠실, 여의도로 향하기에 별내별가람역과 석촌역을 이용해 2회 환승을 하는 수요도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 [33] 동대구역 역전 광장 공사 이후 택시 승강장 앞까지는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 가림막만 그대로 4호선 출구까지 끌어오면 되기 때문에 태풍이 불거나 하지 않는 이상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