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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0:05:31

대모산입구역

대모산입구역
파일:SBLine_icon.svg
청량리 방면
개포동
← 0.6 ㎞ 		수인·분당선
(K220) 		인천 방면
수　서
3.0 ㎞ →
역명 표기
분당선 대모산입구
Daemosan
大母山入口 / 大母山 / [ruby(大母山入口, ruby=テモサンイック)]
수인·분당선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지하522 ( 일원동 700-1)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대모산그룹[1] / KN 광역사업처)
( 수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운영 기관
분당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분당선 2003년 9월 3일
분당선
수인·분당선 2020년 9월 12일
역사 구조
지하 5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철도거리표
왕십리 방면
개포동
← 0.6 ㎞ 		분당선
대모산입구 		수원 방면
수　서
3.0 ㎞ →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사건 사고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K220_대모산입구역_대합실및개찰구_20230531_청동새.jpg
개찰구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K220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지하522 ( 일원동 700-1) 소재.

2. 역 정보

인근 야산인 대모산으로 갈 수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정작 이 역에서 대모산은 1km 넘게 떨어져 있다. 오히려 3호선 일원역 쪽이 사실상 대모산 앞이며 '대모산입구 사거리'가 바로 그곳에 있다. 대모산입구역과 수서역의 역간거리는 무려 3km이다. 역 전광판에서는 '대모산' 으로 표시한다.

3. 역 주변 정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이 역에서 대모산은 1km 넘게 떨어져 있는데 대모산은 실제로 3호선 일원역에서 더 가깝다.

주변에는 개포주공아파트 7단지, 디에이치 자이 개포와 영구임대 아파트인 대치 1단지(대치 2단지와 대청아파트는 임대아파트가 아님)가 붙어있으며, 3호선 대청역과는 600m 정도 떨어져 있다. 다음역인 개포동역과도 300m 정도 떨어져 있다.(최단거리 기준)

코믹월드가 SETEC에서 열릴 때 사람 많은 학여울 던전을 피하고 싶다면 사람이 별로 없는 대모산입구역을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 3번 출구로 나와서 맞은편에 보이는 다리(영동 6교) 하나만 건너면 바로 SETEC이다. 거리는 약 300m 정도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이다. 코스프레를 많이 하는 굴다리 건너편 쪽에서는 오히려 이 역이 가까울 것이다.

강남구 주민들의 소송드립으로 만들어진 역 중 하나이며, 철도 동호인들에게 ' 강남리 마을 전철'로 까이고 있다. 특히 구룡역은 하루 5천 명 미만이 타고 내려서 분당선 전체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대모산입구역이 이 중 그나마 수요가 많은 편이라는 게 그나마 다행인 점.

현재 분당선과의 환승역이 없는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을 끌어들여 환승역으로 만들자는 주장이 있다. [2]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abe00><bgcolor=#fabe00> 연도 || 파일:SBLine_icon.svg ||<bgcolor=#fabe00> 비고 ||
2003년 6,226명 [3]
2004년 5,807명 [4]
2005년 6,060명
2006년 5,983명
2007년 5,996명
2008년 6,200명
2009년 6,403명
2010년 6,534명
2011년 6,344명
2012년 6,472명
2013년 7,597명
2014년 7,818명
2015년 7,845명
2016년 7,158명
2017년 6,240명
2018년 5,965명
2019년 6,526명
2020년 5,282명
2021년 5,986명
2022년 7,950명
2023년 10,177명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양옆으로 개포동역, 3호선 대청역이 각각 650m 거리에 있다. 강남리 마을 전철의 주범 중 하나로서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성남시, 분당신도시, 용인시, 수원시에서 서울로 직장을 다니는 승객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사람도 얼마 없는 이 세 역을 줄줄이 서느라 시간을 잡아먹어 핌피의 대표 주자로 자주 언론에서 비판받는 곳이 되었고, 여기에 걸맞은 저조한 수요가 나오는 곳이다. 특이사항으로는 2013년부터 줄곧 하루 이용객 7천 명대를 유지했지만 2016년과 2017년에 꽤 큰 폭으로 숫자가 감소했다는 점이다. 이는 5·6번 출구 앞에 있었던 개포주공 8단지와 9단지가 재건축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 재건축은 예상 외로 이용객의 큰 증가를 가져왔는데, 2021년 하반기부터 재건축이 완료된 디에이치 자이 개포와 공무원임대아파트인 서울개포상록스타힐스 아파트 그리고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이용객이 늘어나, 일평균 승하차 인원이 개포동역을 넘어섰고, 급기야 2023년 3월부터는 일평균 승하차량이 1만 명을 넘었다. 대부분의 철도 동호인들은 이 역이 영동대로에 있다는 이유로[5] 의외로 고평가하기도 했는데, 다른 이유지만 현재 이용객이 늘어나 틀린 전망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구룡역은 늘어나도 최하위권인데

5. 승강장

파일:K220_대모산입구_20230531_청동새.jpg
역명판
파일:대모산입구역 승강장.jpg
승강장
↑ 개포동
2 ㅣ ㅣ 1
수서 ↓
1 파일:SB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모란· 서현· 수원· 인천 방면
2 선릉· 선정릉· 왕십리· 청량리 방면

구룡역, 개포동역, 가천대역과 더불어 분당선에서 마지막까지 스크린도어가 없었던 역들 중 하나였다. 현재는 스크린도어 설치는 완료되어 2018년 1월 22일부터 가동중에 있다.

참고로 2024년 2월 28일 까지 노후화된 에스컬레이터 교체공사를 했다.

6. 사건 사고

2014년 9월 3일 새벽 2시경 개포동에 거주하던 중학교 3학년 15살(1999년생) 남학생 3명이 60대 노숙자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해 형사재판에 넘겨졌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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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숲역, 구룡역,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 복정역(분당선), 가천대역, 이매역(분당선), 신이매역(경강선), 성남역(경강선)을 관리한다. [2] 「위례신사선 놓고 ‘일원동-송파·위례’ 입장차 줄다리기」, 2015-10-13, 매일일보 [3] 개통일인 9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0일간의 집계를 반영하였다. [4] 여기까지는 철도통계연보의 자료를 반영하였다. [5] 여기서 2km만 더 가면 삼성역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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