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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시리즈/등장인물

1. 개요2. 주연
2.1. 뉴요커 4인방
3. 조연
3.1. 펭귄 특공대3.2. 마다가스카 섬3.3. 기타
4. 마다가스카5. 마다가스카 26. 마다가스카 37. 마다가스카의 펭귄(영화)
7.1. 노스 윈드(North Wind)7.2. 빌런

1. 개요

마다가스카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다룬 문서.

2. 주연

2.1. 뉴요커 4인방

3. 조연

3.1. 펭귄 특공대

작중의 씬 스틸러와 해결사 역을 도맡은 약방의 감초같은 조연들. 그리고 작중 최강 캐릭터. 군인 정신으로 무장한 깡패들(?)로 덩치는 작지만, 강력한 파워와 교활한 작전, 완벽한 팀워크로 폭주한다.[1][2] 영화 3작 모두에서 주요 갈등의 발생과 해결 과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훌륭한 병주고 약주기를 보여준다. 계획에 성공하면 4인방이 서로 하이파이브를 주고 받는다.

'우리가 동물원에 있는 건 누군가의 음모 때문이다, 펭귄은 원래 사는 곳인 남극으로 가야 한다' 라는 신조로 남극에 가기 위해 땅굴을 파게 된다. 땅굴을 파던 도중 마티의 우리에 도달했고 이때 야생을 언급해 마티에게 야생의 꿈을 품게 만들었다. 나중에 어찌저찌해서 남극에 도달했지만 남극이 너무 별로여서 마다가스카 섬으로 배를 틀어버린다. 마다가스카에 도착해서는 사정을 듣고 뉴요커 4인방을 도와주며, 엔딩에서는 아예 마다가스카에 눌러앉는다.

신체능력이나 맷집은 발군이며 우직한 충성심과 신뢰관계로 임기응변 및 전투능력은 노스윈드를 한참 앞선다.[3]

3.2. 마다가스카 섬

3.3. 기타

4. 마다가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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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다가스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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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의 동생으로 알렉스의 삼촌이자[5] 이 애니메이션의 진 최종보스. 검은 갈기를 가진 근육돼지 체형의 사자로 호시탐탐 주바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가 성인식에 자기부하 티치를 이용해 알렉스를 처리하고 왕의 자리에 오르지만, 현명한 왕이었던 주바와는 달리 호수의 물이 말라서 다른 동물들이 고통받자 내놓은 대안이 싸워서 이기는 자가 물 마시기라는 생각 없는 대안을 내놓고 보호구역 밖으로 나가 죽어도 알 바 아니라는 등 무능함이 딱보이는 독재자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후에는 알렉스가 샘물을 막는 댐을 처리하러 보호구역 밖으로 나갔다는 소식을 주바에게 전해서 주바가 알렉스를 구하러 보호구역 밖으로 나가게 해 알렉스와 주바 부자를 모두 한꺼번에 사냥꾼들 손에 죽게 하려고 했지만, 계획과는 달리 알렉스와 주바 부자가 무사히 인간들이 만든 댐을 부수고 귀환하자 호수를 되찾아 준 건 고맙지만 추방된 자들은 추방된 거라며 배은망덕한 모습을 보인다. 이때 알렉스와 주바의 꾀에 넘어가 가방을 선물받는데 그 가방이 하필이면 그 괴물 할머니 나나의 가방이었고,[6] 가방 주인인 나나 할머니에게 죽도록 얻어터져 끌려간다.[7] 이때 사바나의 많은 동물들이 환호하면서 고소해하는 모습을 보아 얼마나 무능한 독재자였는지 딱 봐도 알 수 있는 반응. 주인공의 삼촌이자 형의 왕 자리를 탐하는 악역 동생 사자 캐릭터라고 해서 모 옆동네의 카리스마 악역 사자 같은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심히 난감해진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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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다가스카 3

파일:1000035241.png 서커스에서 활동하는 시베리아호랑이[16]. 금색 벨트와 파란색 팬티를 입고 다니며, 러시아 출신이라서 그런지 말투도 러시아식 영어발음이다. 좋아하는 건 보르시[17]. 올리브유를 끼얹고 고리를 통과하는 묘기로 한때 사라고사 서커스단의 명성을 드높인 인기스타였다. 맹수 곡예다운 평범한 묘기로 들리지만, 이 고리라는게 보통 고리가 아니라 손끝도 들어가지 못할 것 같은 아주 작은 고리를 통과하는 것. 이 고리 통과 묘기는 특유의 "쏘옥!" 하는 찰진 효과음과 함께 작중에서 절대 통과하는 순간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 불합리함은 본 사람만 느낄 수 있다
다만 도전과 성공에 도취한 나머지 큰 욕심을 부려 불을 붙인, 아가씨의 반지만한 작은 구멍을 통과하려다가 몸에 불이 붙어서 사고를 당해 결국 망하는 동시에 동시에 팬티는 안 탔을까? [18][19] 그의 아내[20]마저 밴드 친구와 바람이 나서 떠나버리는 바람에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고, 성격이 매우 까칠하고 무기력하게 변해버렸다. 그래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뉴요커 4인방에게 매우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서커스의 변화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아와 스테파노의 설득으로 새로운 서커스에 참여하기로 하나 결국 첫 서커스 공연 직전에 용기가 나지 않아 그냥 무리를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불가능하다는 비탈리의 말에 '불가능한 걸 해냈기에 사람들이 열광한 거다'라는 알렉스의 격려를 받고 올리브유에서 린스로 변경, 결국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준 불 붙은 반지를 통과하는 묘기를 성공하며 화려한 무대의 스타트를 끊는다.[21] 덤으로 털까지 다시 부드러워졌다! 이후 알렉스를 '브라더'라고 부를 정도로 그에게 고마워하게 된다. 반지를 통과한 이후에는 용기를 얻었는지 뉴요커 4인방 구조 퍼레이드때 마티의 철창 열쇠구멍(...)을 통과해서 마티까지 안고(!!) 열쇠 구멍으로 다시 나오는 정신나간 비범함을 보여준다. 고리 통과 외에도 단검 던지는 솜씨가 빼어나서 알렉스 일행을 고의로 날붙이를 헛맞춰 위협하기도 하고 스테파노를 구하는 데에도 쓴다.
커플링으로는 주로 같은 고양이과인 알렉스나 지아랑 엮이지만 같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인 쿵푸팬더 타이그리스와 엮이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1_64.jpg
파일:attachment/2_30.jpg
파일:external/112aa26e7cb50de7e1911e84a6ef318d924d65e559e6f68c7e0182e68b0458e8.jpg
위의 넷은 기존 주연들과 엮이는 등 비중이 제법 크다 보니 후속작이 나오면 그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파일:attachment/4_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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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다가스카의 펭귄(영화)

7.1. 노스 윈드(North Wind)

파일:external/madagascar.kr.dreamworks.com/wallpapers_standard_1920x1440_100_07.jpg
시계 방향으로 에바(올빼미), 곰 대위(북극곰), 미니 폭탄(물범), 비밀요원(늑대)

엘리트 비밀 조직으로, 자립할 수 없는 동물들을 돕기 위한 최정예 그룹이다. 위 4인방은 노스 윈드 중 타격조(Strike Team) 소속. 조직 이름에서 보다시피 거의 북극에서 사는 동물로 이루어져 있고, 빙산 내부에 본부가 있다. 캐치프라이즈는 '아무도 바람을 막을 수 없다(No one breaks the wind.).'

현장의 모든 지형지물을 이용하고 리코가 갖고 있는 모든 걸 동원해가며 적을 제압하는 게릴라전 위주의 펭귄 특공대와 달리, 최신식 장비를 항상 갖추고 활동하며 급습에 특화된 팀이다. 이런 탓에 장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실전 전투력은 펭귄 팀보다 부족한 듯하며, 장비를 전부 소실하면 대처를 제대로 못한다.[31] 물론 영화 내에서는 펭귄들도 기존 매체에 비해 너프를 먹어서 전투력이 많이 약해졌지만.[32]

7.2. 빌런

파일:1000030808.jpg
자신이 쫓겨나온 동물원의 펭귄을 우선적으로 납치, 자신이 발명한 바주카메두사 세럼(Medusa serum)이라는 약물로 펭귄들을 괴물 모습으로 변형시켜 인간들에게 인기를 떨어뜨리려 한다. 결국 최후에는 프라이빗이 희생해 역으로 귀여움의 힘으로 펭귄들을 원래대로 돌려놓았을 때 그 여파로 작고 귀여워졌지만, 스노우글로브 속에 갇혀 한 소녀의 손에 들려간다. 다만 이는 애정을 잃은 본인이 펭귄 일행덕에 사람들에게 다시 애정을 받았다는 결말이라 다소 아이러니하다.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점과 옥타비우스라는 이름은 마치 오토 옥타비우스를 연상케한다.
스키퍼와 비밀요원이 하나같이 데이브라는 이름을 기억 해내질 못해 D자 들어가는 아무런 이름으로 부르는 개그가 있다. 비밀요원은 이름을 잘못 들었는지 몰라도 작중 내내 데이비드라고 줄기차게 외치고 심지어 엔딩 크래딧에서도 이름이 잘못 적혔다 수정된다(...)[45]
Elijah, Would you please take them away?
Nicholas, cage them.
Hellen, hunt them down. William, hurt them. Halle, bury them.
Hue, Jack, man the battle station. Kevin, bake on. We'll still gonna need that victory cake.
Drew, Barry, more power.
in fact, Robin write this down
Charlize, they're on the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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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들을 제압하여 물자를 빼앗는 것은 기본이요, 사자인 알렉스는 물론이고 알렉스보다 강한 사자인 마쿵가를 완벽하게 제압한 할머니 나나를 간단하게 제압하는 모습은 가히 충공깽. 다만 이때 할머니 나나는 숙면을 하다가 바로 일어난 상태에서 펭귄 특공대에게 제압된 걸 감안해야 한다. 3편에서는 최종보스 듀브아와 부하들까지 기습 공격으로 제압하고 대포로 쏘아 날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때 펭귄들은 합동 공격이긴 했지만. 즉 "펭귄들 4마리 협동>듀브아>할머니 나나≥알렉스" 인 셈이다. 다만, 인간이 총을 들고 있으면 당연하지만 꼼짝없이 밀린다. 1편에서 수많은 경찰들이 출동하자 아무 저항 못하고 두손 들고 잡혔으며(물론 이는 숫자 문제일 수도 있지만), 게임판에서는 총을 든 주헌터를 비무장 상태로는 상대하지 못했다. [2] 게임판에 따르면 그들이 쓰는 전투기술은 가라데이다. [3] 만화적 연출이긴 하지만 당장 공중낙하 씬 만해도 여객기와 정면충돌해도 멀쩡하며, 여객기를 뚫고 들어가기도 한다. 여객기라는 게 아무리 알루미늄 합금이라지만 30t이 넘는 물건이 시속 600-700km로 순항하는 물건인데 그걸 부딪히고도 뚫어도 멀쩡했다. [4] 버니 맥은 영화 개봉 전에 사망했다. 본작이 유작 셋 중 하나이다. 그래서 스탭롤이 올라가기 전 추모하는 메세지가 나온다. 또한 박일은 2019년에 돌연사하면서 주바의 한영 성우는 모두 고인이다. [5] 주바에게 형님이라고 부르지만 알렉스는 마쿵가를 아저씨,혹은 아버지 친구라고 하는걸 보아 주바와는 가족이나 친형제가 아닌 그냥 이웃이나 아는 동생정도로 보인다. [6] 그 이전에 뉴요커 동물들이 댐을 파괴하려고 할 때 단신으로 막았으나 막지를 못하고 댐은 부숴진다. 근데 오는 중에 알렉스와 주바가 멀쩡한 걸 보면 기절했던 모양. [7] 이때 영 좋지 않은 곳을 맞는다... [8] 사실 스카보다는 로빈후드의 존 왕자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9] 3편에서는 호랑이인 비탈리를 맡게된다. [10] 작중에서 티치가 알렉스에게 주먹을 날리자 바위가 부서졌다. [11] 전부다 마쿵가의 계략이었던것 [12] 작중 등장한 엑스트라 암컷 하마 중 하나를 같은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인 퍼기가 더빙했다. [13] 모델링을 완전히 복붙한 것은 아니며, 자세히 보면 실제 얼룩말의 무늬와 체격 등의 세세한 부분이 서로 다르듯이, 이 얼룩말들도 자세히 보면 눈동자의 색과 갈기 길이, 무늬가 서로 다르게 생겼다. [14] 이들이 만든 비행기는 3부 초반까지 써먹는다. [15] 공교롭게도 마다가스카 2에선 마쿵가의 부하사자 티치를 담당했다. 같은 드림웍스의 또다른 작품인 쿵푸팬더에서 타이렁 역을 맡았었다. [16] 더빙판에선 러시아 호랑이 [17] 더빙판에서는 ' 비트 스튜'로 번역. [18] 올리브유도 기름인만큼 불이 붙으며, 단지 후라이팬에 두르거나 튀김 용도로 쓰니 불 붙는 광경이 얼마 없을뿐, 과열된 후라이팬에 부으면 바로 불난다. [19] 털이 죄다 그슬려버렸는데, 새로 돋아난 털은 예전의 실크처럼 윤기나고 부드러운 털이 아니라 거칠고 뻣뻣한 것이었다. 사람으로 따지자면 전신에 화상을 입고 좋았던 피부가 죄다 거칠게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 버린 상태라고 보면 될 듯. 그나마 살과 가죽, 근육까지 심하게 타격을 입지 않은게 불행 중 다행이다. [20] 이름은 나탈리아라고 한다. 사진만 나온다. 정황상 비탈리처럼 호랑이인 듯. [21] 이때 표정이 과거와 달라져있다. 예전에 자신을 파멸로 이끌었던 올리브유 묘기 사건 때는 성공에 도취한 미소를 띄고 있었지만, 이번 린스 묘기에서는 담담하고 비장한 표정을 하고 있다. [22] 남들이 자신을 물개라고 자신은 바다사자라고 주장한다. 근데 더빙판 한정에선 막판에 듀브아에게 잡혔을 때 물개 살려!라고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물론 원판에는 '물개 살려'라는 대사가 없고 "Help! Me!!"라고 내지르니 바다사자로 보는게 맞다. [23] 마다가스카의 펭귄에서 앨리스와 알동이를 맡았다. [24] 재미있는 것은 재규어는 고양이과 중에서 호랑이와 사자 다음으로 제일 크다. 마침 해당 극장판에 호랑이와 사자가 같이 나왔다는 점도 아이러니하다. [25] 그냥 오토바이도 아니고 두카티 파니갈레! 물론 이건 줄리언 왕이 사줬다기 보다는…소냐의 망가진 자전거 금반지로 퉁친건데, 그 금반지… 바티칸에서, 그것도 교황 반지 훔친거다! 허나 곧 가게를 덮친 경찰들 때문에 애꿎은 두카티 대리점 주인만 데꿀멍. [26] 체포하려고 달려드는 이탈리아 경찰 세 명을 마취총으로 기절시켰지만 탄창이 다 떨어졌는지 네 번째 신입 경찰에게 체포된다. [27] 몬테카를로 추격전때 부하들이 펭귄들의 트랩에 걸려 중상을 입었다. 듀브아가 이들을 치료하겠답시고 부르는 노래가 Non, je ne regrette rien(…) 그리고 이걸 들은 부하들은 언제 혼수상태에 빠졌냐는 듯 눈물을 흘리며 벌떡 일어나 깁스를 깨 버리고 완전회복된다! [28] 그냥 파악하는 것도 아니라 영화의 묘사를 보면 사이코메트리처럼 생생하게 연출한다. [29] 이때 뉴욕 시민들이 그녀가 동물들을 원래 동물원으로 데려온 줄 알고 감사하며 거액의 수표를 상금으로 건네는데, 기뻐하기는커녕 눈앞에서 사냥감인 알렉스를 놓친 것에 대한 분노로만 부들부들 떨고 있다가 결국엔 수표를 찢어버리고 알렉스의 목을 노리고 덤빈다! [30] 허나 주연 4인방과 달리 테이프로 입이 막히고 결박까지 당했다. [31] 프라이빗이 죽기 전에(정확히는 죽었다고 모두 오해한 것) 노스 윈드를 구해주며, '어서 대장님과 친구들을 구하러 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장비가 없다며 본부로 복귀한다는 한심한 소리나 하고 앉아있다. [32] 솔직히 말하자면 마다가스카 시리즈와 TV판 시리즈가 너무 사기급이라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33] '기밀의'라는 뜻. 즉 자기 이름은 기밀사항이라 알려줄 수 없다는 것. 스키퍼는 이 쪽이 이름인 줄 알고(또는 일부러) 극 끝날 때까지 줄기차게 'Classified(비밀)' 이라고 부른다. [34] 닥터 스트레인지 배우로 유명하다! 또한 2009년 BBC에서 야생동물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을 했는데 '펭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 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35] 참고로 900만 달러짜리 탈 것까지 언급했다. [36] 프라이빗의 말에 뭔가를 느꼈는지, 최고급 장비가 아닌 아이스크림 차 하나만 들고왔다. 그럼에도 괴물이 된 펭귄이 난동을 부리고 잡혀가고있는 시점인걸 보면 본인 말대로 정말 최고급 장비로 다시 무장하고 왔으면 이미 사건이 종료됐을 것으로, 그래도 무언가 기여할 순 있었다. [37] 작중에서 불리는 발음은 '이바'에 가깝다. [38] /TV판에서 룰루를 맡았다. [39] 한국계 미국인으로, 행오버 시리즈에서 벌거벗고 돌아다니는 동양인 초우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40] TVA판에서 데일를 맡은 성우 [41] 'short fuse' 자체가 성미가 급한 성격을 뜻하는 영어 관용어이다. 말장난 좋아하는 제작사를 생각하면 중의적인 의미를 노린 듯. [42] 근데 힘이 미친 듯하게 괴물이다. 펭귄들이 데이브를 고래뼈 전시물로 가두고 비밀요원이 데이브를 체포하라 명령하자 성큼성큼 다가가더니, 고래골격 전체를 한손으로 표정하나 안바뀌고 가볍게 던져서 치워버린다. 애초에 현실의 북극곰은 일반 고래보다 작은 범고래에게 먹히고, 이보다 작은 코끼리물범도 사냥하기 버거워한다. 짧게 지나가는 장면이지만 의외로 박력이 넘친다. [43] TVA판에서 모트, 조이, 비둘기를 맡은 성우 [44] 펭귄들이 노스 윈드 기지에 있을 때 화상통화를 하지만, 시작부터 음소거 상태로 통화를 시도한다던가 겨우 소리를 끼면서 전원을 꺼버리고 할말 다 마쳤는데 전원을 못 끄는 등 컴퓨터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니 폭탄: 어떻게 악당들은 꼭 하나같이 다 나사가 빠져있지? 비밀요원: 마치 우리 아버지를 보는 거 같아 [45] 그동안 잘못 부른 이름들은 댄, 데릴, 데비, 더크, 데이비드, 덱스터, 도리스, 라미레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