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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484><colcolor=#fff> 더불어민주당 동작구 을 지역위원장 류삼영 柳三榮 | Ryu Sam-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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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4년 10월 9일[1] ([age(1964-10-09)]세) | ||
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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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더불어민주당
동작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소상공인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국민안전살리기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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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484><colcolor=#fff> 가족 |
부모님, 4형제 중 3남 배우자 최영희 (1995년 결혼) 아들 류진우, 딸 류수정 |
|
학력 |
건국중학교 (
졸업) 부산대동고등학교 ( 졸업) 경찰대학 (4기 / 학사) 동아대학교 경찰법무대학원 (경찰법학 / 석사) 동아대학교 대학원 ( 형사법학 / 박사)[2] |
||
MBTI | ENTJ | ||
소속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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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계급 | 총경 | ||
경력 |
부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장 부산지방경찰청 폭력계장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계장 경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과장 부산연제경찰서장 부산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지원실장 부산지방경찰청 외사과장 부산영도경찰서장 부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 부산광역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울산중부경찰서장 울산광역시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근무 (2022)[대기발령] 울산광역시경찰청 치안지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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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경찰서장[5] 출신 정치인.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2. 생애
2.1. 경찰 시절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중구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조선소 노동자였다고 하며 셋째 아들로 유복하지 못한 유년 시절을 보냈으나 책을 좋아했다고 한다. [6] 부산 중구의 건국중학교와 부산 서구의 부산대동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7] 집안 형편을 고려해 경찰대학에 진학, 4기로 졸업한 뒤 1988년에 경위로 임용됐다. 경찰대 동기로 민갑룡 전 경찰청장, 김창룡 전 경찰청장이 있다.경찰 임용 이후 PK 지역을 돌며 경력을 쌓았다. 2019년 부산영도경찰서장, 2021년 부산지방경찰청 반부패수사대장 등 직책을 맡았다. 2022년 울산중부경찰서에서 서장으로 근무했다.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중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립 방침에 반발하였고, 이에 항의하기 위해 2022년 7월 23일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최했다. 류삼영 총경은 공식적으로 선봉에 서 회의 주최측을 대표했고, 세부사항은 함께 민주당 소속으로 22대 총선에 출마한 이지은 총경이 기획했다.
전국 경찰서장 회의 주최라는 항명에 대한 처분으로 직위해제되었으며, 국민의힘 지지 단체 회원들로부터 류근창 경감과 함께 '내란' 혐의로 검찰과 국방부에 고발당했다.
2022년 12월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 의결에 따라 '직무명령 위반'을 이유로 정직 3개월 중징계를 받게 되었다. 중징계 결정이 나자마자 이에 불복하여 즉각 재심을 청구하고 소청 심사를 받는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서울행정법원에 정직 3개월 징계안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다.
2023년 3월 서울 서대문구 경찰기념공원에서 ‘경찰국 반대’ 류삼영 징계 효력정지인용 “정의 살아있어” |
2023년 3월 10일 서울행정법원이 해당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징계 효력이 정지되었다. 다만 징계에 따른 정직 기간이 2023년 3월 13일까지인지라, 법원의 결정이 늦게 난 탓에 정직 기간 만료 단 3일을 앞두고 효력이 정지된 셈이어서 징계의 부당함을 인정받았다는 상징성 외에 실효적 측면에서는 의미가 크게 떨어졌다. 이후 효력 정지 3일 뒤 징계가 해제되었고, 울산광역시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인사발령되었다.
2023년 7월 31일 경상남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8]으로 발령되자 "사실상 보복인사"라고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이미 이전 연말 인사에서 경찰서장 회의 참석자들 다수가 지방청 상황팀장으로 좌천되어 있던 상황이었다. 향후 행보에 대해 "경찰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방향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거나 책을 쓰겠다"고 밝혔으며, 1년 뒤 총선 출마설에 대해서는 "(스스로) 정치할 깜냥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선을 그었다.
2023년 8월 11일 의원면직에 따라 제복을 벗으며 경찰직에서 퇴임했다.[9]
이후 2024년 4월 18일, 본인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징계가 정당하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 송각엽)는 "기록 검토 결과, 복종 및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인한 징계사유가 인정되고 징계 수위 또한 재량권을 일탈한 남용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류삼영 전 총경은 항소할 것이라며 "제가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명분도 경찰의 정치적 중립이었다"며 "이미 낙선했지만 동료들과 경찰들이 힘을 모아서 경찰국은 조속히 폐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
2.2. 정치 활동
경찰직에서 퇴임한 뒤인 2023년 9월 더불어민주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부산시당에 외부 영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올라왔으며 #, 3개월 후인 12월 18일 더불어민주당의 3호 영입인재로 영입되어 입당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10] 추후 총선에서 부산 지역 선거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수도권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피습 사건 당시 민주당 인사들과 함께 가덕도공항 부지를 방문했다가 일이 벌어지자 피의자를 제압 현장을 도왔다. 경황이 없어 어쩔 줄 모르는 상황에서 현장지휘와 흉기 확보 등을 했다. 현장에서 당직자들이 테러범을 누르고만 있고 대처를 못하자, 형사들한테 수갑을 채우라 하고, 흉기를 찾으러 가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먼저 제압하는 게 우선이고 증거는 그 다음"이라며 "(이후) 흉기를 찾으라고 형사를 보냈는데 앞에 있던 사람 중의 하나가 흉기를 끄집어냈고 제가 손대지 말고 이 사람하고 경찰서로 빨리 압송하라 말했다"고 했다. # 경찰 출신인만큼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현장을 지취하고 흉기를 확보하는 등 사건 처리를 위해 노력했다.
이후, 출마하는 선거구가 계속 불분명했으나 수도권을 희망한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 # 이에 대해서는 고향도 부산이고, 경찰 경력도 부산과 울산에서 쌓았지만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이유에서라고 하였다. #
본인의 바람대로 2024년 3월 2일, 공천배제로 탈당을 선언한 이수진 의원의 지역구이자 한강 벨트 중 하나인 동작구 을로 전략공천 되었다. # #
국회의원 본선에서는 동작 을에서 재선을 한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와 경쟁을 펼쳤는데, 출구조사에서 나 후보를 이기는 것으로 발표되면서 선거 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를 하며 기뻐했다. 그러나 개표 결과 8%가 넘는 큰 표 차로 패배를 당해 낙선했다. 연고가 없었던 정치 신인으로 정권심판론에 힘입어 지지세는 올라갔으나, 동작 을에서 지난 10여년 간 국회의원을 지냈고 지역구 관리도 꾸준히 해온 나경원 후보를 이기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11].
또한 지역구 현역의원은 컷오프 이후 당을 탈당하고 지역구를 아예 떠나 선거운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3. 이력
3.1. 경찰 시절 이력
- 2008년: 부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과학수사계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인터뷰에서 "과학수사요원들은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일을 시작할지라도 이후에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고 있다"고 요원들을 격려했다. #
- 2011년: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장 시절 부산지역 양궁계 인사들이 양궁 장비 납품 업체로부터 리베이트 받는 것을 적발해 검거했다. 이때 양궁 지도자를 비롯한 양궁계 인사들 143명을 검거하였는데, 이중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국가대표 감독까지 포함돼 있었다. #
- 2011년: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장 시절 불량레미콘을 납품받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대기업 건설사 간부와 레미콘업체 대표들이 무더기로 적발했다. 2009년부터 약 1년 동안 부산지역 건설현장에서 롯데, 대우, 쌍용 등 18개 대기업 건설사 직원 50명이 레미콘 양과 성분검사에서 불합격된 불량레미콘을 납품 받아 사용해 약 8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입건했다. 불량이나 정량미달의 레미콘이 사용된 곳은 아파트와 대학, 도시철도 공사현장 등 28곳에 달했다. 이때 류삼영 광역수사대장은 "레미콘을 정량대로 쓰지 않을 경우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가짜 송장을 이용해서 공사금액을 풀리면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
- 2012년: 부산경찰청 수사2계장 시절 중고교, 대학, 실업팀 등 아마농구계 심판 매수 사건을 적발한 적이 있다. 경기전에는 유리한 판정을 미끼로 심판에게 돈이 주었고, 팀이 승리하면 감독, 코치 등은 심판에게 우승 대가인 속칭 축승금을 제공하는 형태로 심판을 매수했다. 부산경찰청 수사2계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농구대회에서 유리한 판정과 우승 대가로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뢰, 배임수재)로 대한농구협회 심판위원장 등 협회 관계자, 심판, 감독·코치, 학부모 등 151명을 적발했다. #
- 2013년: 부산경찰청 수사2계장 시절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부산시민공원 첨단 전산관리시스템(유파크) 담당자인 부산시 7급 공무원 정씨(41)를 구속하고 전 부산시민공원 추진단장 최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 유파크는 옛 미군 하얄리아 부대 자리에 위치할 예정인데 해당 부지는 2010년 부산시에 반환되어 부산시가 6679억원을 들여 건설 중인 시민공원이었다. 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 부산시민공원 담당 공무원들이 업체들로부터 금품과 골프 접대 등을 제공받고, 해당 업체에게 유리하게 평가하도록 유도하여 해당 업체가 선정되도록 하였다. #
- 2013년: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계장 시절 교육부의 교육역량 우수대학 보조금을 받기 위해 자료를 조작한 혐의(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등 위반)로 A대의 총장, 교무처장, 학사운영처장을 입건했다. A대의 편 총장 등은 교육부의 전문대 교육역량 우수대학 선정 주요 평가 지표인 재학생 충원율을 높이기 위해 휴학 또는 자퇴한 학생 38명을 재학생으로 꾸민 서류를 교육부에 제출해 2011~2012년 20억 50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타냈다. 이때 류삼영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계장은 “A대가 국고보조금을 타낸 것은 교육부의 검증 절차가 허술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
3.2. 전국 경찰서장 회의 주최
자세한 내용은 전국 경찰서장 회의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국립서울현충원 '묘지' 표현 논란
2024년 3월 4일, 류삼영은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현해 “지면 안 되는데, 지면 제가 동작동 그 옆에 묘지가 있더만요. 거기 가서 뼈를 묻겠다는 그런 마음”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12] 이에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류 후보가 언급한 묘지는 국립현충원을 지칭하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정과 위훈을 기리는 민족의 성지를 두고 묘지로 비하한 것”이라 비판했고 “류 후보의 발언은 국가관을 의심케 하는 것이며 결코 멋쩍게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분명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4.2. 해병대 장병 순직 사건 이름 오기
2024년 3월 17일, 류삼영은 전날 선거캠프 개소식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전하면서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윤석열 정권의 무능을 바로잡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 이태원 참사 유가족, 전세 피해자, 고 채상병 일병 사건 등을 절대로 잊지 않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와 기후위기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썼다. “채상병 일병→채상병 상병” 류삼영, 故 채수근 해병 연속 오기언급한 사건 중에는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도 있었는데, 정작 사망자인 채 상병의 이름을 착각하고 채상병 일병이라고 표기하여 계급을 두 번 붙이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후 지적이 따르자 채상병 일병 → 채상병 상병 → 채수근 상병까지 2번의 걸친 수정 끝에 '채수근 상병'이라는 정확한 표현을 썼다. 류삼영은 이에 대해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오타를 수정했다"는 입장을 전했고, 개혁신당 주이삭 상근부대변인은 "류삼영 후보님, 채상병 상병은 뭡니까? ' 유상무 상무상' 같은 건가요?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채 상병 사건마저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냐, 채 상병 사건처럼 국가의 중차대한 일은 후보님처럼 진정성 없이 급하게 관심을 갖는다고 해결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
5. 여담
- 부산지방경찰청 폭력계장 시절 당시 김길태 사건의 수사담당자를 맡았을 때 경찰이 김길태를 보고도 놓치는 등 실수가 잦아 부실수사 논란이 일었기도 했다. # 류삼영의 유명 경찰대학 4기 동기들을 보면 치안정감이나 치안총감까지 오른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13] 류삼영은 경찰 수뇌부인 치안감 이상의 고위급 간부[14]에 오르지 못하고 전국 경찰서장 회의 주최로 인한 좌천성 인사 발령으로 인해 사직했다. 이에 고위급 간부에 오르지 못한 이유가 이 사건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다만, 경무관 진급은 출신을 불문하고 굉장히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총경은 약 600명(0.46%)인데 2022년 기준 경무관 정원은 83명(0.06%)이다. 최근에는 경찰대나 간부후보생 출신임에도 총경 진급을 못 해 경정으로 경찰 생활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경찰대 기수별 정원 30% 수준이 총경으로 승진하고, 나머지는 경정 계급정년으로 옷을 벗어야 하는 게 현실이라고 한다. #
- 주간조선에서 기사를 통해 과거 조국 수호 집회에 참석한 A 총경이 류삼영 총경이라는 논지의 가짜뉴스를 배포하며 그가 이른바 정치경찰이라고 비난했었는데, 허나 이윽고 A 총경과 류삼영은 별개의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사죄문 없이 스리슬쩍 해당 기사를 삭제했었다. # 해당 기사 아카이브
-
동작을 출마 당시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이 상대 후보인 나경원을 겨냥해
'냄비는 밟아야 제맛'이라는 홍보물을 만들어서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류삼영 측은 "관련 웹자보를 제작하거나 유포하지 않고, 상대 후보를 비하하는 선거운동은 일절 기획하고 있지 않다"며 "유포자의 진의를 알 수 없지만, 현 시간 부로 상대 후보를 비하하는 내용의 웹자보 제작 및 유포를 중단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 MBTI는 ENTJ이다.
- 배우 장현성하고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
- 재산 신고 사항이 화제가 되었는데 용산구에 있는 집과 부산 기장군에 있는 토지가 부부 공동명의이며 1995년 1000만원에 사서 2024년에는 재산가액 50만원이 된 SM5를 가지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재명의 2006년형 자동차 이상이라며 놀라워했다. 또 2023년형 벤츠 AMG가 있는데 배우자의 지분이 99%이다.
- 가족 간의 우애가 매우 좋은지 역대 후보들 중에서도 가족 간의 지원유세가 많았다. 딸 류수정이 류삼영캠프 홍보 마스코트로 유명했고 남동생의 딸 역시 류삼영 지원유세에 나섰다. 부인 왈 가족들이 부산이 아닌 서울에 살았다면 가족들 전부 지원유세를 나갔을 것이라고.
- 2016년에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한다. 동작구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2024년 5월에 개업할 준비를 끝낸 상태라고 밝혔다.
- 경찰대 동기(4기)로 김창룡 前 경찰청장, 민갑룡 前 경찰청장, 이규문 前 부산경찰청장, 진정무 前부산경찰청장, 이철구 前 경찰대학장, 이상률 前 경남경찰청장, 송병일 前 경찰인재개발원장, 이충호 前 제주경찰청장 등이 있다.
6.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2023 - 현재 | 정계 입문 |
7.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152484>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동작 을 |
|
53,395 (45.98%) | 낙선 (2위)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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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 서울 동작구 을) | }}}}}}}}} |
8. 저서
- 《나는 대한민국 경찰입니다 (윤석열 정부와의 한판 승부)》, 2023년 12월 13일 #
[1]
한동안 1965년생으로 알려졌으나 본인이 1964년생이라 정정하였다.
[2]
학위논문 :
성폭력범죄의 재범방지정책에 관한 연구(2011.2.)
[대기발령]
[4]
발령 직후 사직
[5]
최종 계급은
총경
[6]
4형제중 셋째라서 이름이 삼영인데 가난 때문에 둘째까지만 키우고 나머지는 국외입양을 보내려고 했다고 한다. 모친이 먼저 아이들 입양보내놓고 후회하는 여성들을 보고 어찌되든 여섯이 살아보자고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한다.
[7]
건국중은 1983년 , 대동고는 1993년 사하구로 이전했다.
[8]
보통 경정이 보임되는 직위이나 복수직급제를 통해 총경도 보임될 수 있다. 하지만 류 총경은 이미 2017년 부산청에서 팀장의 상위자인 상황실장을 맡았던 적 있는데 6년 전 맡은 직위보다 낮은 자리로 보내는 것은 명백한 좌천이다.
[9]
2023년 10월 명예퇴직했다면 예우 차원에서 경무관으로 1계급 승진시킨뒤 퇴직금으로 1억 5천만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경찰국 설립 반대로 징계받은 사람들 중에 퇴직하는 사람이 없어 총대를 멨다고 한다.
[10]
김어준과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본인은 정치에는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었으나 민주당이 시행한 총선후보 국민추천제에서 류삼영의 이름이 많이 나와 민주당측에서 영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11]
다만, 이제서야 정계에 진출한 신인인데다, 이전 지역구 의원이던
이수진에 대한
동작구 을 주민들의 평이 안 좋은 편이었던 걸 생각하면, 그
나경원을 상대로
꽤 선전한 편이긴 했다.
[12]
동작동 옆에 묘지는 국립현충원뿐인데, 류삼영이 어휘 선택을 실수해서 현충원을 묘지라고 칭한 걸로 보인다.
[13]
당장 현 직급이
치안정감이나
치안총감인 경찰대학 출신들을 봐도 류삼영의 후배인 5-8기가 대부분이고 대학동기인
민갑룡도 이미 경찰청장에 취임해 치안총감까지 찍고 은퇴했다.
[14]
하지만 경찰 규모가 13만명이고 총경 인원이 607명 정도임을 감안해볼 때 총경 역시 상당한 고위급 간부이고,
실제 대우도 그렇다. 총경 보직인
경찰서장은 많게는 약 700명 이상의 경찰관을 통솔하기 때문에 권한도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