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기타 시즌
1. 개요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을 정리한 문서. 방영 순서로 정렬한다.2. 시즌 1
시즌 1 참가자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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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자하라 베넷(Bebe zahara benet) | ||
빅토리아 파커(Victoria Parker)[1][2] | ||
온자이나(Ongina)[3][4] | ||
태미 브라운(Tammie Brown)[5] | ||
레베카 글래스콕(Rebecca Glasscock) | ||
샤넬(Shannel) | ||
니나 플라워스(Nina Flowers)[6] | ||
제이드(Jade) | ||
아카시아(Akashia)[7] |
The Lost Season Ru-Vealed
상금: $20,000[8]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맥(MAC) 평생 제공권
- L.A. Eyeworks의 잡지 광고 모델 데뷔
- Logo TV주최 드래그 쇼 투어의 메인 데뷔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 제공
2009년 2월 2일 첫 방송. 전 시즌 중 가장 낮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잃어버린 시즌' 이라 불린다.[9]
이때만 해도 루드레는 저예산 프로그램이였고, 이에 따른 열악한 촬영환경 때문인지 화질도 다른 시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렌즈에 바셀린을 몇 겹 바른 것 같은 뿌연 화질이라고 해서 바셀린 필터(Vaseline Filter)라고 불릴 정도. 출연자 수도 9명으로 정규 시즌들 중에서 가장 적으며, 상금도 2만 달러밖에 되지 않는다.
2018년 1월 31일 부터는 아이튠즈에서 시청이 가능해졌다.
3. 시즌 2
시즌 2 참가자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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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와일드(Jessica Wild)[11] | ||
쥬쥬비(Jujubee)[12] | ||
모건 맥마이클스(Morgan McMicheals)[13] | ||
미스틱 섬머스 (Mistique Summers)[14] | ||
니콜 페이지 브룩스(Nicole Paige Brooks) | ||
판도라 박스(Pandora Boxx)[15] | ||
레이븐(Raven)[16][17] | ||
사하라 데븐포트(Sahara Devenport)[18] | ||
샨젤라(Shangela)[19] | ||
소니크(Sonique)[20] | ||
타티아나(Tatianna)[21] | ||
타이라 산체즈(Tyra Sanchez)[22][23][24] |
상금: $25,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닉스(NYX) 평생 제공권
- 닉스 코스메틱 홈페이지 표지 모델 데뷔
- Logo TV주최 드래그 쇼 투어의 메인 데뷔
- L.A. Eyeworks의 LGBT 대상 광고 모델 1년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 제공
2010년 2월 1일 첫 방송. 시즌1보다는 제작 환경이 나아진듯, 9명이던 참가자 수가 12명으로 늘어나고 상금도 25,000 달러로 조금 올랐다. 다만 부상은 맥에서 닉스(NYX)로
여러모로 지금의 기틀을 다진 시즌으로 쇼의 여담 격인 언턱 에피소드가 제공되기 시작했으며, 탈락한 참가자가 마지막으로 남기는 립스틱 메세지 등이 이때 최초로 실행되었다.[26]
또한 시즌 2 부터는 캐스팅 웹사이트를 열어 오픈 캐스팅을 진행하였다. 동영상 지원 형식을 취하였으며, 지원자가 업로드한 동영상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투표가 가장 높았던 한 명을 추가로 선발 했다. 그 밖의 참가자는 물론 루폴의 재량으로 결정되었다.
4. 시즌 3
시즌 3 참가자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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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마테오(Alexis Mateo)[27] | ||
카르멘 카레라(Carmen Carrera)[28][29] | ||
델타 워크(Delta Work)[30] | ||
마닐라 루존(Manila Luzon)[31][32] | ||
머라이어(Mariah) | ||
미미 아임퍼스트(Mimi Imfurst) | ||
피닉스(Pheonix) | ||
라자(Raja)[33][34][35] | ||
샨젤라(Shangela)[36][37] | ||
스테이시 레인 매튜스(Stacy Layne Matthews)[38] | ||
비너스 딜라이트(Venus D-Lite) | ||
야라 소피아(Yara Sofia)[39] |
상금: $75,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오란(Kryolan)[40] 평생 제공권
- Logo TV주최 드래그 쇼 투어의 메인 데뷔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 제공
2011년 1월 24일 첫 방송. 시즌2에 비해 역시 규모가 확장되어 13명의 참가자가 등장한다.[41] 본격적으로 흥미를 끌기 시작한 시즌이라 그런지 이전 시즌에 비해 상금의 규모가 상당히 커졌다. 챌린지에서 우승하면 주어지던 다음 주 탈락면제권 또한 이 시즌 이후 시즌 5에서 한 번 부활했다가 시즌 6 기점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참가자들의 재봉 및 디자인 실력을 볼 수 있는 시즌으로 직접 자신의 옷을 만드는 디자인 미션(Couture Challenge)이 메인 챌린지로 많이 두었다.[42]
본격적으로 방영되기 전 캐스팅 스페셜이 방영되었는데[43],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한 퀸들 중에 이후 시즌의 참가자(알래스카, 카티야, 댁스, 솔지 소르 등)의 모습이 보여 이후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전 시즌에 비해 심해진 참가자들의 다툼이 상당히 볼만하다. 시즌을 관통하는 헤더스(카르멘 카레라, 델타 워크, 마닐라 루존, 라자)[44]와 부거스(알렉시스 마테오, 샨젤라, 스테이시 레인 매튜스, 야라 소피아)의 파벌 싸움을 비롯하여 미미 아임퍼스트와 인디아 페라가 립싱크 역사상 최초로 상대를 들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45] 언턱 에피소드에서 미미 아임퍼스트와 샨젤라가 설전을 벌이는 장면 또한 화제를 모았다.
5. 시즌 4
시즌 4 참가자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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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사 섬머스(Alisa Summers) | ||
채드 마이클스(Chad Micheals)[46][47] | ||
디다 리츠(Dida Ritz) | ||
지글리 칼리엔테(Jiggly Caliente)[48] | ||
릴 케냐 마이클스(Lil Kenya Micheals)[49] | ||
라숀 비욘드(Lashauwn Beyond) | ||
라트리스 로얄(Latrice Royale)[50] | ||
마담 라퀴어(Madame LaQueer) | ||
밀란(Milan) | ||
피피 오하라(Phi Phi O'Hara)[51][52][53][54] | ||
프린세스(The Princess) | ||
샤론 니들스(Sharon needles)[55] | ||
윌럼(Willam)[56][57]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닉스(NYX) 평생 제공권
- Logo TV주최 드래그 쇼 투어의 메인 데뷔
- ALandCHUCK.travel에서 무료 여행권 제공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 제공
2012년 1월 30일 첫 방송. 시즌3과 같은 13명의 참가자가 등장한다. 피날레를 스튜디오가 아닌 극장에서 촬영한 최초의 시즌으로, 관객까지 모아놓은 김에 아예 제대로 오디션 프로그램 느낌을 내기로 작정했는지 이전 시즌까지는 같은 디자인을 그대로 재활용하던 우승자의 왕관 모양을 이때부터 바꾸기 시작했다. 이 시즌부터 루드레가 처음으로 전성기를 맞았던 시즌이 였다.
시즌4는 또한 드랙계의 판도 변화를 서서히 느낄 수 있는 시즌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루폴을 주축으로 한 미인대회 스타일[58]이 주류를 이루었다고 한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그 밖에도 다양한 드래그 스타일이 존재한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를 계기로 드랙 계에서 암암리에 성행하던 비주류에 대한 차별이 그나마 완화되었으며, 어떤 특정한 여성상이 곧 왕도는 아니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또한 이전까지 소비되던 고전적인 여성상에 대한 도전의식과 고찰이 엿보였다는 점에서 시즌 4가 시사하는 바는 무척 크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본 시즌에서 시작된 변화는 이후 밀크, 사샤 벨루어, 크리스탈 매서드, 갓믹 등 보다 전위적인 드랙을 추구하는 드랙퀸들의 참여로 이어졌다.
또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려는 시도를 보이기도 했는데, '드랙 대선후보 토론회' 챌린지 등을 통해서 사회 정치적인 문제들과 LGBTQ 커뮤니티의 융화를 도모했다. 쉽게 말해 '드랙퀸들이 어떻게 사회에 기여하는가'를 보여주려 했던 시즌. 참가자들 중 샤론 니들스가 이런 챌린지에서 현명한 자세를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고, 반대로 몇몇 후보들은 여기서 실언을 해 탈락하거나 이미지를 망치기도 했다.
- 【 스포일러 】
- 드래그 레이스 최초로 중도에 실격자 윌럼이 나온 시즌이기도 하다. 실격 이유는 규정위반. 정확히는 쇼에 관한 기밀조항을 어기고 남편에게 -
알려-들켜서 호텔까지 찾아 온 남편을 들인 일로 하차하였쫓겨났다. 쇼 규정상 관계자가 아닌 외부인과의 접촉은 부정 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근데 문제는 그 실격되는 과정이 참으로 기구한데, 그 때 챌린지에 라트리스 로얄과 공동으로 우승했음에도 어딘가 속이 안 좋은 듯 복부를 어루만지다가 루폴이 탈락 후보를 결정하는 와중에 갑자기 구토를 하게 되고 이 때문에 잠시 촬영이 중단되었다. 이후 샤론과 피피가 립싱크가 끝난 뒤에야 루폴이 윌럼을 불러 실격을 시킨다.
시간이 흐른 뒤인 2019년 윌럼이 인터뷰에서 내막을 밝혔는데, 열악한 촬영환경과 퀸들을 방송분량을 위해 감정적으로 이용하는 제작진들에게 항의하는 등 불화가 심했고, 자신이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에서 계속 이어나갔으면 자신이 연기해야 할 뮤지컬인 The Jersey Shoresica에서 출연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차를 결정했다.[59] 배우자 핑계는 하차를 드라마틱하게 만들기 위해 제작진이 꾸며낸 것. *
6. 올스타 시즌 1
올스타 시즌 1 참가자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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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 마이클스(Chad Michaels) | ||
레이븐 (Raven) | ||
주주비(Jujubee) | ||
샤넬(Shannel) | ||
알렉시스 마테오(Alexis Mateo) | ||
야라 소피아(Yara Sofia) | ||
마닐라 루존(Manila Luzon) | ||
라트리스 로얄(Latrice Royale) | ||
니나 플라워스(Nina Flowers) | ||
태미 브라운(Tammie Brown) | ||
판도라 박스(Pandora Boxx) | ||
미미 아임퍼스트(Mimi Imfurst)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맥(MAC) 평생 제공권
- ALandCHUCK.travel에서 무료 여행권 제공
- 피어스 드랙 쥬얼에서 왕관 제공
역대 시즌 중
팬들 사이에서는 역대 최악의 루드레 시즌 TOP 5로 꼽히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모두에게 상처만을 안긴(...) 2인 1조 구성. 캐스팅이 상당히 화려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놈의 2인 1조 규칙 때문에 본 실력을 발휘하지도 못하고 탈락한 참가자가 적지 않았다.
여담으로, 원래는 시즌 3의 미미 아임퍼스트 대신 시즌 4의 윌럼이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촬영이 시작되기 40시간(...) 전에 캐스팅에서 짤렸다.
7. 시즌 5
시즌 5 참가자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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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Alaska)[62][63][64] | ||
알리사 에드워즈(Alyssa Edwards)[65][66] | ||
코코 몬트리즈(Coco Montrese) | ||
디톡스 (Detox)[67][68] | ||
허니 마호가니(Honey Mahogany) | ||
아이비 윈터스(Ivy Winters) | ||
제이드 졸리(Jade Jolie) [69][70] | ||
징크스 몬순(Jinkx Monsoon) [71][72][73] | ||
르네샤 스팍스(Lineysha Sparx) | ||
모니카 베버리 힐즈(Monica Beverly Hillz)[74] | ||
페니 트레이션(Penny Tration)[75] | ||
록시 앤드류스(Roxxxy Andrews) | ||
세레나 차차(Serena ChaCha) | ||
비비안 파네(Vivienne Pinay)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컬러 에볼루션 코스메틱(ColorEvolution cosmetics) 평생 제공권
- Logo TV주최 드래그 쇼 투어의 메인 데뷔
- ALandCHUCK.travel에서 무료 여행권 제공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 제공
2013년 1월 28일에 첫 방송. 14명의 참가자가 등장하였다. 이제껏 나온 시즌 중 가장 개성이 강한 참가자들이 다수 포진한 시즌. 개성이 강한만큼 그들 사이에서 일어난 드라마틱한 갈등 요소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재미를 선사해주었다. 크게 두 갈래의 대결구도가 있었는데, 초반에는 코코vs알리사의 신경전으로 시선을 모았다면 후반은 롤래스카톡스[76] vs 징크스 몬순의 구도로 선전했다. 특히 본 시즌의 악녀를 맡은 록시는 시즌 내내 온갖 모략질을 벌였다.[77] 주요 피해자였던 징크스가 SNS에서 변호를 해주었지만 후폭풍이 어마어마했다. 이런 극적인 구도로 재미 좀 봤는지 쇼 자체에서도 더블 탈락이나 탈락자가 아무도 없는 등 탈락 자체에도 변칙을 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시즌5의 참가자들이 세운 기록들이 꽤나 흥미롭다. 디톡스는 미니챌린지를 5번 이기며 루드레 역사상 미니 챌린지를 가장 많이 이긴 참가자다. 코코 몬트리스는 하위권 2명의 립싱크 대결에서 3번을 살아남는데 성공하고 4번째 립싱크까지 치르는데, 이는 당시로서는 최고기록이었다.[78][79] 또한 알래스카는 단 한 번도 하위권2명에 든적이 없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가장 우승자를 예측하기 힘든 시즌이었다는 평.
참가자들 중 2명이나 과거에 게이 포르노에 출연했다는 게 밝혀져 여러모로 씁쓸한 시즌이기도 하다. 다만 현지 팬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 반응을 보였다. 당장 피트 크루 중에서도 게이 포르노배우 출신이 여럿 있었던지라...
- 【 스포일러 】
- 초반에는 서로 연합한 룰래스카톡스가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는가 싶었으나, 오히려 셋이 연합한 덕분에 징크스 몬순이
언더독효과를 제대로 받았다. 셋과 대립각이 서고 집중적인 견제를 받으면서 오히려 징크스의 능력이 부각되었고, 되려 '순수하고 정의로운 도전자' 이미지가 생긴 것. 오죽하면 미셸마저 대놓고 '룰래스카톡스'가 징크스를 괴롭히고 있다고 언급했다.
일례로 ep10에서는 알래스카가 고의로 징크스와 나이들고 뚱뚱한 퇴역군인인 데이브를 페어로 맺어 챌린지를 망치도록 견제했으나, 도리어 데이브의 노익장과 징크스의 인성만 부각시키는 효과를 낳았다. 정작 해당 회차에서 립싱크를 하게 된 건 제일 예쁜 퇴역군인과 페어를 짰던 디톡스.
롤래스카톡스와 징크스가 탑4가 된 이후에는 징크스가 룰래스카톡스를 도장깨기하듯 쓰러트리는 구도가 완성되었다. 탑3 결정전에서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징크스의 Malambo #1 립싱크가 나왔고, 세미파이널에서는 고의적으로 징크스를 괴롭힌 록시가 어마어마한 백래시를 맞았다. 롤래스카톡스가 괴롭힐 때 마다 징크스의 인기가 올라갔으니, 사실상 롤래스카톡스가 징크스를 우승자로 만들어준 셈.
헌데 종영 후 징크스가 밝히길 실제로는 본인도 록시에게 지지않고 맞서싸웠고, 알래스카와도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알래스카와 같이 붙는 장면은 대부분 편집되었다.[80][81]
8. 시즌 6
시즌 6 참가자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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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어 델라노(Adore Delano)[82][83] | ||
에이프릴 캐리온(April Carrion) | ||
벤델라 크렘(BenDeLaCreme) | ||
비앙카 델 리오(Bianca Del Rio)[84] | ||
코트니 액트(Courtney Act)[85][86][87] | ||
대리엔 레이크(Darienne Lake) | ||
지아 건(Gia Gunn)[88] | ||
조슬린 폭스(Joslyn Fox)[89][90] | ||
켈리 맨틀(Kelly Mantle) | ||
라간자 에스트란자(Laganja Estranja)[91] | ||
매그놀리아 크로포드(Magnolia Crawford) | ||
밀크(Milk) | ||
트리니티 K. 보넷 (Trinity K. Bonet)[92] | ||
바이베이셔스(Vivacious)[93]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컬러 에볼루션 코스메틱(ColorEvolution cosmetics) 평생 제공권
- Logo TV주최 드래그 쇼 투어의 메인 데뷔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2014년 2월 24일 첫 방송. 14명의 참가자가 등장한다. 이후 시즌 7을 노잼 논란에 휩싸이게 만든 전설의 시즌이다. 시즌 5의 계보를 잇는 것 마냥 시즌6의 참가자 또한 각기 개성이 강했는데, 시즌5의 개성이 아웃사이더의 그것과 가깝다면 시즌 6의 참가자들은 조금 더 대중적이고 받아들이기 쉬운 편이다.
그래서인지 시즌 6의 참가자들이 유난히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대표적으로 아도어[94], 비앙카[95], 코트니[96]가 엄청난 팬덤을 몰았으며[97] 그 밖에도 독특한 말투와 행동으로 밈을 생성한 라간자와 지아 건, 파격적인 드랙 스타일과 아웃드랙의 비주얼로 주목을 받은 밀크 등이 시선을 끌었다.
워낙에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출연자들도 좋은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데, 파이널 진출자 탑3가 뉴욕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9. 시즌 7
시즌 7 참가자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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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민지(Ginger Minj) | ||
제이든 디오르 피어스(Jaidynn Dior Fierce) | ||
재스민 마스터스(Jasmine Masters)[98] | ||
캔디 호(Kandy Ho) | ||
카티야(Katya)[99][100][101] | ||
케네디 데븐포트(Kennedy Davenport)[102] | ||
맥스(Max) | ||
미스 페임(Miss Fame)[103] | ||
미세스 카샤 데이비스(Mrs. Kasha Davis) | ||
펄(Pearl)[104][105] | ||
사샤 벨(Sasha Belle) | ||
템페스트 뒤주르(Tempest DuJour) | ||
트릭시 마텔(Trixie Mattel)[106][107][108] | ||
바이올렛 차츠키(Violet Chachki)[109][110][111][112]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Logo TV주최 드래그 쇼 투어의 메인 데뷔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2015년 3월 2일 첫 방송. 지난 시즌의 여파가 워낙 큰 탓에 재미가 없기로 유명한 시즌이지만, 런웨이 패션을 중심으로 한 젊은 드랙퀸과 미인대회 출신 올드스쿨 드랙퀸의 대립이 나타나 화제성이 제법 쏠쏠했던 시즌이다. 특히 패셔너블한 참가자들이 워낙 많아 런웨이의 퀄리티 만큼은 그 어느 시즌에도 지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이다. 대표적으로 미스 페임과 바이올렛 차츠키, 그리고 아웃 드랙일 때 모습이 잘생겼다는 평의 펄 또한 시즌 7의 출연자이다.
바이올렛-펄-미스 페임-맥스와 같은 패션 중심의 패기 넘치는 젊은 드랙퀸과 케네디-진저-재스민의
10. 시즌 8
시즌 8 참가자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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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드 베티(Acid Betty) | ||
밥 더 드랙퀸(Bob the Drag Queen)[113] | ||
치치 드베인(Chi Chi Devayne)[114][115] | ||
신시아 리 폰테인(Cynthia Lee Fontaine)[116] | ||
댁스 엑스클러메이션포인트(Dax Exclamationpoint)[117] | ||
데릭 배리(Derrick Barry)[118][119] | ||
김치(Kim Chi)[120][121][122] | ||
레일라 맥퀸(Laila McQueen)[123] | ||
나오미 스몰스(Naomi Smalls)[124][125] | ||
네이샤 로페즈(Naysha Lopez)[126] | ||
로비 터너(Robbie Turner) | ||
솔지 소르(Thorgy Thor)[127]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Logo TV주최 드래그 쇼 투어의 메인 데뷔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2016년 3월 7일 첫 방송. 12명의 참가자가 등장한다.[128]
TOP4 출연자들의 분위기가 이례적으로 화목했다. 마지막 도전을 하러 모이면서 '졸업앨범에 싸인해줘~' '너 참 대단해' '아냐 니가 더 대단해!' '네가 제일 많이 성장했어'라며 덕담을 주고받는(...) 시청자들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국내에서는 첫 한국인 드랙퀸 참가자인 김치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보기 시작하는
11. 올스타 시즌 2
올스타 시즌 2 참가자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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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어 델라노(Adore Delano) | ||
알래스카(Alaska) | ||
알리사 에드워즈(Alyssa Edwards) | ||
코코 몬트리즈(Coco Montrese) | ||
디톡스(Detox) | ||
진저 민지(Ginger Minj) | ||
카티야(Katya) | ||
피피 오하라(Phi Phi O'Hara) | ||
록시 앤드류스(Roxxxy Andrews) | ||
타티아나(Tatianna)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10명중 무려 절반인 5명이 시즌 5 출신이다. 탑6 중 우승자를 제외한 5인이 출연.
변형된 올스타 룰에 맞게 정치+견제의 시즌으로 시즌 5의 절친 롤래스카톡스 연합의 정치를 눈여겨 볼 수 있다.(그리고 외롭게 고군분투하는 카티야) 이 때문에 롤래스카톡스 연합의 정치질로 발암와 분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그만큼 자극성이 쏠쏠해 올스타 시즌 시리즈 중에서는 명 시즌으로 꼽힌다. 기타 시즌까지도 포함해도 역대 시즌들의 IMDb 점수가 (8.82/10)으로 가장 높다.
Ru-Live 챌린지에서 드래그 레이스 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무대로 꼽히는 'Read U Wrote U'가 탄생했다. 특히 카티야의 벌스[131]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심지어 다른 퀸의 팬들도 댓글로 '이건 카티야가 찢었다'고 인정하고 있다. 반대로 록시 앤드류스[132]는
- 【 스포일러 】
- 아도어가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루드레 최초로 자진하차를 했다. 방송상으로는 미셸 비사지의 평가가 너무 혹독해서 그런 것 처럼 편집됐으나, 후에 당시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가뜩이나 심신이 힘든 차에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레이븐 시모네가 아도어에게 폭언을 했기 때문이라는 게 밝혀졌다. 방송상으로는 게스트인 시모네를 다시 불러 올 수도 없으니 미셸이 총대를 메는 식으로 처리한 모양. 직접적으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저런 아마추어한테 그런 모욕을 당하기에는 내가 너무 열심히 살았다고 까지 발언한 것을 보아 수위가 심각했던 모양이다. * 얼마나 한이 맺힌건지 이후에도 트위터에서 '직접 본 셀럽 중 제일 인성 나쁜 사람' 1등급 개자식[133] 이라고 언급하며 치를 떨었다. * 이후 다큐멘터리에서 디톡스도 '아도어는 최대한 예의를 지키려 했지만 시모네가 계속 말을 끊고 무례하게 대했다'고 폭로. 이에 대해 레이븐 시모네는 아무런 해명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134]
12. 시즌 9
시즌 9 참가자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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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Aja)[135] | ||
알렉시스 미셸(Alexis Michelle) | ||
찰리 하이즈(Charlie Hides) | ||
신시아 리 폰테인(Cynthia Lee Fontaine)[136] | ||
유리카(Eureka)[137][138] | ||
파라 몬 (Farrah Moan)[139] | ||
제임스 맨스필드(Jaymes Mansfield) | ||
키모라 블랙(Kimora Blac) | ||
니나 보니나 브라운(Nina Bo'Nina Brown) | ||
페퍼민트(Peppermint)[140] | ||
사샤 벨루어(Sasha Velour)[141][142] | ||
셰어 쿨레(Shea Coulee)[143] | ||
트리니티 테일러(Trinity "The Tuck" Taylor)[144] | ||
발렌티나(Valentina)[145][146]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Logo TV주최 드래그 쇼 투어의 메인 데뷔
- 샨달 패션 악세사리&슈즈(Shandar Fashion Accessories & Shoes)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2017년 3월 24일 첫 방송. 14명의 참가자가 등장한다.
역대 시즌 중 가장 진지한 시즌. 사적인 갈등보다는[147]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던 마음의 상처나 LGBT 커뮤니티의 어두운 면을 조명한다. 올랜도 게이클럽 총기난사 사건으로 오랜 친구를 잃은 신시아, 섭식장애를 고백한 샤샤와 발렌티나, 에이즈 암흑기에 스러져간 게이들에 대한 이야기 등 거의 매회 누군가가 눈물을 흘렸다.
비평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시즌이다. 로튼토마토에서는 전문가 평점 9/10점, 시청자 평점 4.3/5점을 기록했다.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많았던지라 챌린지 결과물도 우수해서 딱히 버릴 에피소드가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안타깝게도 이 시즌부터 루드레의 전성기가 끝맺은 시즌이 되어버렸는데. 이후에 나온 정규 시즌들이 대부분 망하거나 좋은 시즌이라고 평가를 받아도 시즌 4~9만큼은 아니었다고 평가를 받았다.
- 【 스포일러 】
- 파이널 립싱크에서
전설의 레전드 무대를 남기며 드래그레이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시즌으로 꼽힌다. 피날레 에피소드 직전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미인대회 퀸에서 코메디 퀸으로 거듭난 성장형 트리니티와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와 패션센스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셰어 쿨레가 우승후보로 점처지고 있었다. 당시 페퍼민트는 상대적으로 바텀을 2번이나 가서 성적이 미묘했지만 립싱크 퍼포먼스 실력이 뛰어난 편이였다, 사샤는 단 한번도 바텀에 든 적이 없었지만 반대로 확실한 임팩트도 없었던 상황. 그래서 사샤가 어떤 립싱크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굉장히 의문이 였는데.
그런데 뚜껑을 열고 보니 사샤가 화려한 장미꽃 퍼포먼스로[148] 셰어 쿨레를 압살하고(처음엔 큰 움직임 없이 장갑한쪽을 손가락 하나하나 빼면서 벗길준비를 하다가 일순간에 벗으면서 장미꽃잎을 허공에 뿌렸고, 나머지 한쪽도 마찬가지로 사용. 거기까지도 놀라웠으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가발을 벗어 올리면서 그 안에있는 장비꽃잎으로 마치 꽃잎으로 샤워하는 장면처럼 연출해내었다), 뒤이어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가면을 쪼개는 퍼포먼스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루폴이 장미전쟁이라고 칭할 만큼 명승부. 뿐만 아니라 역시 우승이 점쳐지던 트리니티가 무대 중앙을 점령하고, 치마를 벗고 바디수트의상으로 변화해(그냥 풀어지는 치마라 의상컨셉변화는 없었다.)우위를 점했으나, 중반 브릿지 타이밍을 기점으로 페퍼민트가 가발과 의상을 동시에 체인지하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상황이 역전. 중앙에있는 퀸이아니라 사이즈에서 움직이는 퀸이 시선을 독점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페퍼민트가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다른 퀸들처럼 다리찢기나 공중제비같은 전형적인 립싱크 안무가 아니라 공들인 연출과 본인의 표정 연기력와 우아한 제스쳐로 승부한 무대라서 립싱크 배틀의 예술성에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다. 이후 사샤의 인기는 수직 상승해서 SNS팔로워가 백만을 돌파하고 역대 참가자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팬덤을 지닌 퀸이 되었다.
아웃풋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시즌이다. SNS 팔로워가 100만이 넘는 퀸만 해도 우승자인 사샤를 비롯해 쉐어 쿨레, 트리니티, 발렌티나, 파라 몬까지 5명이다.[149] 아자, 발렌티나, 유리카는 올스타 시즌에도 출연해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쉐어와 트리니티는 올스타 시즌에서 기어코 왕관을 거머쥔 뒤에 왕중왕전까지 진출했다. 참가자 중에 거의 절반이 대박을 친 엄청난 시즌.
13. 올스타 시즌 3
올스타 시즌 3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치치 드베인(Chi Chi Devayne) | ||
트릭시 마텔(Trixie Mattel) | ||
밀크(Milk) | ||
비비 자하라 베넷(Bebe Zahara Benet) | ||
아자(Aja) | ||
벤델라 크렘(BenDeLaCreme) | ||
솔지 소르(Thorgy Thor) | ||
샨젤라(Shangela) | ||
모건 맥마이클스(Morgan McMicheals) | ||
케네디 데븐포트(Kennedy Davenport)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2018년 1월 25일 첫 방송. 10명의 참가자가 등장한다.
시즌 1 우승자인 비비 자하라 베넷 (Bebe Zahara Benet)이 참가하였다! 우승자가 올스타에 참가해도 되는 것인가 논란이 있지만, 시즌1 우승자이다 보니 다른 우승자들에 비해 현저히 인지도가 낮다.[150]
개성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해 팬들 사이에서는 개성의 시즌이라 불리운다고.
또한 라인업이 약하다는 이유로 욕을 많이 먹고 있다. 팬덤에서도 올스타2의 인기로 너무 급하게 진행했다는 분위기. 이 때문인지 이전 올스타 시즌2와 비교되어 상당히 재미없다는 평이 많다.
- 【 스포일러 】
- 벤델라 크렘이 자진 하차를 하였다! 바텀2에서 한 명을 탈락시키는 과정에서 이 시즌에서 가장 쉬운 결정이었다하며
이때까지만해도 많은 팬들이 케네디에게 셰이드를 날리고 탈락시키는줄 알았다고 카더라본인의 이름을 호명하였다. 벤델라가 유력한 우승후보였기에[151]많은 팬들은 지금까지도 충격에 빠져있다. 게다가 우승 직후 트릭시 마텔이 인종차별을 비롯한 논란거리를 계속해서 만들자 차라리 샨젤라가 우승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지지를 얻었을 지경. 실제로 본 시즌 참가자들 중 샨젤라가 메인스트림 연예계에서 넘사벽 커리어를 이어가는지라... 커리어 뿐 아니라 대회 당시의 성적도 가장 우수했다[152].
이 사단이 난 원인이 바로 탑2를 결정짓는 투표였다. 탑4 퀸들 중 결승에 오를 탑 2를 탈락한 나머지 퀸들이 투표로 뽑았는데, 상술되었듯 올스타전에서는 탈락자를 립싱크에서 우승한 퀸이 뽑았다. 그 말인 즉 립싱크에서 이길 때 마다 원한을 산다. 덕분에 우승도 많이하고 커리어도 넘사인 샨젤라와 시즌1 우승자로 돌아와서 준수한 경쟁을 해나갔던 비비는 탈락한 퀸들의 보복으로 점수를 대거 깎였고, 우승 한번 빼면 바텀 단골손님인 케네디와 늘 조용히 safe zone이나 머물면서 바텀아니면 top2만 들고 립싱크는 죄다 져서 손한번 안 더럽힌 트릭시 마텔이 올라가는 참사가 일어난것. 즉 최강자가 제일 불리하고 최약체가 제일 유리한 투표였다.
덕분에 관련 영상의 댓글들은 rupaul's best friend race라고 조롱하거나, 복수심에 눈이 멀어 공평하지 못한 투표를 한 퀸들을 까는 경우가 많다. 반면 자신을 탈락시켰음에도 유일하게 샨젤라에게 점수를 준 솔지에대한 경의를 표시하고 있다.[153]
제작진 측에서도 이 논란을 의식했는지, 올스타 시즌4부터는 기존 시즌처럼 최종 우승자를 루폴이 선정하고, 탈락자 선정도 암묵적으로 평균 성적이 부진한 참가자를 고른다는 명제 하에 진행됐다.
14. 시즌 10
시즌 10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아쿠아리아(Aquaria)[154][155] | ||
아시아 오하라(Asia O'Hara)[156][157] | ||
블레어 세인트 클레어(Blair St. Clair)[158] | ||
더스티 레이 바텀스(Dusty Ray Bottoms)[159] | ||
유리카(Eureka)[160] | ||
칼로리 카브다시안 윌리엄스(Kalorie Karbdashian Williams) | ||
캐머런 마이클스(Kameron Michaels)[161][162][163] | ||
메이헴 밀러(Mayhem Miller) | ||
미즈 크래커(Miz Cracker)[164][165] | ||
모네 X 체인지(Monét X Change) | ||
모니크 하트(Monique Heart) | ||
바네사 밴지 마테오(Vanessa Vanjie Mateo)[166][167] | ||
더 빅센(The Vixen)[168][169] | ||
유화 하마사키(Yuhua Hamasaki)[170]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온갖 싸움 플래그가 많이 나타났던 시즌으로 첫 화부터 서로 비슷한 메이크업 방식 때문에 루드레 방영 이전 드랙계에서 화제였던 아쿠아리아와 미즈 크래커의 기싸움을 시작으로[171] 유리카, 더 빅센이 가세하며 전 시즌에 비해 더 화끈하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시즌 11이 더욱 더 자극적이게 방영되면서 별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같은 시즌에 출연하긴 했으나 한명의 광탈로(...) 접점이 거의 없었던 밴지와 캐머런은 2020년 드래그 레이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찍으며 스캔들이 났다. 다만 양쪽 다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어서 프로그램 띄우려고 연출된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는 중.
15. 올스타 시즌 4
올스타 시즌 4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파라 몬(Farrah Moan) | ||
지아 건(Gia Gunn)[172] | ||
재스민 마스터즈(Jasmine Masters) | ||
라트리스 로얄(Latrice Royale) | ||
마닐라 루존(Manila Luzon) | ||
모네 X 체인지(Monet X Change) | ||
모니크 하트(Monique Heart) | ||
나오미 스몰스(Naomi Smalls) | ||
트리니티 더 턱(Trinity the Tuck)[173] | ||
발렌티나(Valentina)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지난 올스타3 라인업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 다음 올스타4도 걱정이 많았지만 무려 올스타 시즌1에 출연했던 마닐라 루존과 라트리스 로얄이 출연 확정되어 화제가 되었다.
여담으로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한글자막이 상당히 엉망이다. 예를 들어 재스민 마스터스가 자기를 ' Meme Queen'이라고 소개한 걸 '못된(mean) Queen'이라고 번역한다거나...
- 【 스포일러 】
- 3번이나 챌린지에서 우승했던 마닐라가 처음으로 하위권에 들자마자 탈락해 충격을 줬다. 립싱크 우승자가 탈락자를 정하는 올스타 시스템상 같이 탈락후보에 든 라트리스보다 성적이 우수했음에도 견제성 탈락을 당한 것.
탈락자를 루폴이 아닌 립싱크 우승자가 정하는 올스타전 특성상 소위 말하는 '정치'와 인간관계가 매우 중요한데, 마닐라는 정치와 전략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대놓고 강자 제거시즌인 올스타 3가 최종화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자[174] 이전까지 그간 성적과 당일 챌린지를 바탕으로 공정한 경쟁, 최고의 경쟁을 모토로 진행되어왔다. 그덕분에 두 우승자의 탈락자 선정이 한번빼고 동일했는데, 그 딱 한번이 마닐라가 우승해놓고 립싱크에 졌을 때였다. 당시 모네와 라트리스가 탈락후보에 들었고, 성적이 모네가 훨씬 좋아 공정한 결정에 따르면 라트리스가 탈락해야 마땅했으나, 본인과 친하다는 이유로 라트리스를 살리고 모네를 탈락시키려 한 것.[175] 이후 라트리스는 본인이 우승후보가 되었을 때 이전 경연까지의 성적을 고려해 나오미가 아닌 발렌티나를 탈락시켰고, 바로 다음에 본인이 바텀에 들고 나오미가 우승후보가 되며 상황이 뒤집히자 "지난번에 널 살린건 나야"라며 감정과 논리를 동시에 동원해 설득했다. 반면 마닐라는 태평하게 자신이 최고성적 보유자라며 어그로를 끌었다.[176] 암묵적인 룰 대로라면 라트리스가 탈락해야 했겠지만, 앞서 마닐라 본인이 그 룰을 깬 당사자로[177]다른 퀸들에게 미운털이 박혀있던지라... 결국 뜯어보니 TOP2에 올라 탈락자를 결정하는 두사람 모두에게 마닐라를 탈락시킬 충분한 이유가 있었던 상황이다.[178]
마지막에는 모네 X 체인지, 트리니티 더 턱 공동우승으로 루드레 최초 공동우승. -장난하나- 루드레 피날레는 촬영할 때 각 파이널리스트가 우승하는 엔딩을 여러 버전을 찍어서 극비로 해 우승자들도 방송으로 우승한 것을 아는데. 누가 봐도 모네랑 트리니티가 우승하는 두 버젼을 편집해서 같이 넣었다.
16. 시즌 11
시즌 11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어키리아 C. 데븐포트(A'keria C. Davenport)[179][180][181] | ||
에리얼 베르사체(Ariel Versace)[182] | ||
브룩 린 하이츠(Brooke Lynn Hytes)[183][184] | ||
허니 데븐포트(Honey Davenport) | ||
카하나 몬트리스(Kahanna Montrese) | ||
메르세데스 이만 다이아몬드(Mercedes Iman Diamond)[185][186] | ||
니나 웨스트(Nina West) | ||
플라스틱 티아라(Plastique Tiara)[187][188][189] | ||
라자 오하라(Ra'jah O'Hara) | ||
스칼렛 엔비(Scarlet Envy) | ||
슈가 케인(Shuga Cain)[190] | ||
실키 넛메그 가나쉬(Silky Nutmeg Ganache) | ||
소주(Soju)[191][192][193][194] | ||
바네사 밴지 마테오(Vanessa Vanjie Mateo)[195] | ||
이비 오들리(Yvie Oddly)[196] |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2019년 2월 28일에 첫 방송.
일명 딸들의 시즌. 이미 루드레에 나온 드랙 퀸들의 드랙 딸들이 많이 나와서 화제가 되었다.
아키리아 샤넬 데븐포트: 'The Haus of Davenport'의 일원으로 아키리어의 마더인 Armani Nicole Davenport는 시즌 2의 사하라 대븐포트, 시즌 7과 올스타 시즌3의 케네디 데븐포트의 드랙 시스터. 시즌 11에 같이 나온 허니 데븐포트와 라자 오하라의 드랙 사촌 (Drag Cousin)이기도 하다.
허니 데븐포트: 'The Haus of Davenport'의 일원으로 허니의 드랙 맘 Lady Deja Davenport는 시즌 2의 사하라 대븐포트, 시즌 7과 올스타 시즌3의 케네디 데븐포트의 드랙 시스터. 시즌 10과 올스타 시즌 4의 모네 X 체인지의 드랙 맘이기도 하다.
라자 데븐포트 오하라: 'The Haus of Davenport'-
카하나 몬트리스: 시즌 5과 올스타 시즌 2의 코코 몬트리스의 드랙 딸
플라스틱 티아라: 시즌 5과 올스타 시즌 2의 알리사 에드워즈의 드랙 딸 -
스칼렛 엔비: 시즌 7의 펄의 드랙 딸
바네사 밴지 마테오: 시즌 3과 올스타 시즌 1의 알렉시스 마테오의 드랙 딸
참가자들끼리의 기싸움으로 제법 화끈했던 시즌 10을 그저 그런 시즌으로 만들 정도로 역대급으로 기 빨리는 시즌. 그야말로 막장 드라마를 방불케하는 온갖 자극적인 장면이 쏟아져나왔다. 대놓고 어그로가 정체성인 실키부터 시작해서 팩폭의 아이콘인 이비[197], 뒷담화와 쌈 붙이기 전문 아키리아 등등 출연자들이 최소 한번씩은 다른 퀸들과 갈등을 빚었다. 심지어 11화에서는 탈락한 퀸들까지 돌아와서 개싸움을 벌이기까지
시즌 종영 이후 실키는 SNS에서 제작진이 출연진들에게 '볼만한 장면을 좀 만들라'며 압박했고, 그나마 자신이 그런 캐릭터를 소화할 만 해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제작진은 시즌8 에서도 분량을 만들겠다고 퀸들끼리 싸움을 붙이려 한 전적이 있으니...
문제는 이렇게 갈등과 드라마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챌린지 결과물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형편없는 스내치 게임은 물론이고 루지컬 챌린지는 역대 최악이다. 안무감독으로 출연한 야니스 마샬부터 고난이도 안무를 강요하고 다른 퀸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고압적인 모습을 보였다.[198] 특히 마샬이 짜 온 루지컬 안무는 복잡한 동작이 너무 많은데다 안무를 지도할 때에도 각 출연자들의 수준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몰아붙이는 등 프로그램 취지에 전혀 맞지 않았다. 이 때문인지 이후 시즌에서는 야니스 마샬을 부르지 않고 있다.[199][200]
- 【 스포일러 】
-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없는 판정이 쏟아져나와 혹평이 이어졌다. 특히 이전 시즌부터 낌새가 보이기 시작하던 루폴의
흑인 밀어주기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시즌이기도 하다. 일단 흑인 퀸들이 타 인종 퀸들에 비해 많은 분량을 할당받았으며, 평가 역시 훤씬 유리하게 받았다. 대표적으로 스내치 게임. 니나가 캐릭터를 2개나 가져오는 등 다른 참가자가 훨씬 더 좋은 활약을 했는데도 엉뚱하게 실키가 우승했고, 매직쇼 챌린지 때는 더 잘한 팀에 있던 슈가를 탈락후보로 넣고[201] 패배팀 소속 흑인 퀸들은 모조리 세이프시켰다. 즉 잘한 백인들과 진짜로 챌린지를 망친
흑인 퀸들 앞에서
라틴계 퀸 두명이 탈락 후보에 오르는 기가 찰 선정(...).
특히 실키가 계속해서 편파적인 판정을 받으며 탈락 후보를 피해갔는데, 심지어 역대급으로 립싱크를 망쳐서 루폴에게 콧방귀를 듣고도[202][203] 살아남는 다른 의미로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기까지 했다. 다만 시즌이 끝난 후 실키의 인터뷰를[204] 고려하면 특별히 총애를 받았다기 보다는 어떻게든 ' 분량을 만들어 줄' 캐릭터로 살려준거지 우승시켜 줄 생각은 없었던 듯. 방송 내적으로는 파이널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나 붉은 토슈즈를 신고나온 브룩 린에게 압살당했고, 시즌 내내 쌓은 비호감 이미지 덕분에 일이 죄다 끊기는 후폭풍까지 일었다.[205]
탑4 결정전에서도 화제성을 만들기 위해 사귀는 사이였던 브룩 린과 밴지를 억지로 탈락후보로 맞붙였다. 밴지야 줄곧 바텀에 있었으니 그럴 수 있다 쳐도 브룩 린이 실키보다 못했다고 보는 시청자는 아무도 없었으니...
최종우승자 선정은 가장 큰 논란거리였다. 이비가 훌륭한 립싱크를 선보였었고, 확고한 드랙 스타일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성적을 봤을 때 브룩 린이 훨씬 더 우수했기 때문. 여담으로 둘이 사이좋게 스내치 게임을 망쳐서 탈락 후보에 들었었기 때문에(...) 이 둘 중 누가 이기던 '스내치 게임을 망친 최초의 우승자' 타이틀을 받는 건 확정된 상태였다.
결국 이 시즌은 시즌 13 전까지만 해도 루드레 역사상 역대 최악의 정규 시즌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다만 아웃풋은 상당히 괜찮은 편. 브룩 린은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드래그 레이스 캐나다'의 호스트로 캐스팅되어 프로그램을 훌륭하게 이끌고 있고[206], 플라스틱 티아라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10만, 틱톡 팔로워 1100만'이라는 프랜차이즈 통틀어 넘사벽급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17. 시즌 12
시즌 12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에이든 제인(Aiden Zhane) [207] | ||
브리타(Brita)[208] | ||
크리스탈 메시드(Crystal Methyd)[209] | ||
달리아 신(Dahlia Sin) [210] | ||
지지 구드(Gigi Goode) | ||
하이디 N 클로젯(Heidi N Closet)[211] | ||
재키 콕스(Jackie Cox) [212] | ||
재이다 이센스 홀(Jaida Essence Hall) [213] | ||
잰(Jan) [214] | ||
니키 돌(Nicky Doll) [215][216] | ||
록 M. 사쿠라(Rock M. Sakura)[217] | ||
셰리 파이(Sherry Pie)[논란주의][219] | ||
위도우 본 두(Widow Von'Du) [220] |
}}}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전작 시즌 11이 워낙에 막장으로 치달아서 그런지, 이전보단 조금은 순해진(?) 시즌 [221][222] 재도전자가 없는 대신 시즌 6처럼 모든 퀸들이 두 팀으로 나누고, 각 팀의 탈락자가 아닌 우승자를 뽑는 식으로 1화와 2화를 시작했다. 즉 모든 퀸들이 적어도 2개의 에피소드에 출연하며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 기회를 얻었다.[223]
그러면서 동시에 비운의 시즌이기도 하는데, 뒤늦은 화제성으로 자칭 잃어버린 시즌이라 불렸던 시즌1과는 다르게 외적으로, 내적으로 논란이 많기 때문이다. 내적으로는 참가자 중 한 명이 과거 성착취를 했던 이력이 있어 뒤늦게나마 성적과 관련없이 실격으로 처리하고 방송으로 그 참가자가 나오는 장면만 편집되어 재미가 더욱 반감이 되어버렸다. 외적으로는 방영 당시는 문제없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자 피날레에서는 과연 많은 관객들을 현장에 초대하여 방청할 수 있는지가 의문. 결국 리유니온과 파이널 피날레는 무관중은 물론 화상연결을 통해서 진행했다. 그래서 모든 피날레 립싱크가 엄청난 저퀄리티를 보여줬다.
그래도 높은 퀄리티의 캐스팅
여담으로 이 정규 시즌부터 시작으로 매 에피소드 우승자의 경우 $5000의 상금을 받는다. 이전까진 초기에는 탈락 면제권/중반부 시즌 이후는 스폰서 상품을 줬는데 아예 올스타처럼 상금이 붙었다. 덕분에 모 참가자는 각 에피소드 우승 상금으로 시즌1 비비가 우승하면서 받은 상금을 쓸어갔다. 이 시즌부터 시작으로 Miss Congeniality가 된 참가자는 $10,000의 상금을 쟁취한다.
18. 올스타 시즌 5
올스타 시즌 5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쉐 쿨레이(Shea Coulee) | ||
미즈 크래커(Miz Cracker) | ||
알렉시스 마테오(Alexis Mateo)[226] | ||
블레어 세인트 클레어(Blair St. Clair) | ||
머라이어 패리스 발렌시아가(Mariah Paris Balenciaga)[227] | ||
인디아 페라(India Ferrah) | ||
주주비(Jujubee)[228] | ||
데릭 배리(Derrick Barry) | ||
메이헴 밀러(Mayhem Miiler) | ||
온자이나(Ongina)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위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 올스타 시즌에는 코로나 방역 수칙 때문에 정식 프로모 사진이 없다. 그래서 참가자들이 입은 의상이 워크룸에 등장할 때 입은 의상이랑 똑같다.
이번 시즌에는 룰이 변경되었다.
챌린지 우승자는 본 시즌처럼 1명이 되었으나, 립싱크는 그 우승자가 치른다.
탈락자 선정방식은 우승자와 섭외된 립싱크 어쌔신(이전 시즌 출연자중 인상깊은 립싱크 퍼포머)과의 1:1 대결을 진행하며, 올스타가 승리할 경우 1만달러의 상금과 승리한 올스타가 선정한 후보가 탈락된다.
반대로 립싱크 어쌔신이 승리할 경우, 상금은 다음 챌린지로 이월되고, 탈락자는 우승한 후보 이외에 모든 후보가 투표를 하여 최다 득표자가 탈락한다.
립싱크 배틀을 통한 투표제로 나름의 갈등도 나왔으나, 립싱크 어쌔신은 이겨봐야 이득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우승자를 띄워주기 위한 연출인지 대충 몸만 좀 흔들다 마는 퀸들이 많아서 비판받기도 했다.[229]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시기였던지라 제작과정에서 난항을 겼었다. 락다운으로 방송가가 마비되면서 프로모션도 급하게 진행되어야 했고, 방송사도 한번 바뀌었다. 대부분의 챌린지가 퀸들의 재능에 의존하는 소규모로 이뤄졌고, 총 에피소드도 8회로 짧다. 이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단촐하게 진행된다는 느낌이 강한 시즌. 워낙에 에피소드들이 소규모로 진행돼서 팬들 사이에서 가장 재미없는 올스타 시즌이라고 평가 받았다.
19. 시즌 13
시즌 13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디날리(Denali)[230][231] | ||
엘리엇 위드 투 티스(Elliott With 2TS)[232] | ||
갓믹(Gottmik)[233][234] | ||
조이 제이(Joey Jay)[235][236] | ||
카모라 홀(Kahmora Hall)[237] | ||
캔디 뮤즈(Kandy Muse)[238] | ||
라라 리(Lala Ri)[239] | ||
올리비아 럭스(Olivia Lux)[240] | ||
로제(Rosé)[241][242][243] | ||
시몬(Symone)[244] | ||
타미샤 이만(Tamisha Iman)[245][246][247] | ||
티나 버너(Tina Burner)[248] | ||
유티카 퀸(Utica Qu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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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2021년 1월 1일 VH1 채널에서 방영.
코로나 바이러스-19의 여파로, 화려하게 장식되었어야 할 지난 시즌의 피날레가 화상으로 조악한 cg 왕관을 전달해주는 식으로 아쉽게 막을 내렸다보니 다음 시즌의 진행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일단 심사위원 간에 칸막이를 설치하여 대화를 안전하게 주고 받았고, 관객들을 초대하여 다 같이 즐기는 조롱대회는 무관객으로, 메이크오버 챌린지 때에는 다른 사람들을 데려올 상황이 못 되기에 참가자들끼리 해주는 식으로 바꾸어 무사히 진행되었다. 리유니온 에피소드는 지난 시즌처럼 언택트로 이뤄졌으나 다소 밋밋하고 부산스러웠던 지난 시즌의 문제점을 상당히 개선했다. 각 참가자들의 사전 인터뷰와 직접 만든 뮤직 비디오 영상을 통해 본편에서 보여주지 못한 개성을 뽐냈고[249], 브릿지로 Top4의 숏 인터뷰를 중간중간 삽입해 완급을 조절했다.
워크룸 게스트들이 굉장히 화려하다. 무려 앤 해서웨이와 스칼렛 요한슨이 화상으로 출연했다. 둘 다 프로그램의 팬이라고.
또한 트랜스 남성인 갓믹이 출연해서인지, 12시즌동안 이어진 상징적인 대사를 바꿨다. 기존에는 루폴이 " 신사 여러분. 시동을을 거세요. 최고의 여성이 승리할 거예요"[250]라는 대사로 경연의 시작을 선언했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 레이서 여러분. 시동을 거세요. 최고의 드랙퀸이 승리할 거예요".[251][252]로 변경되었다.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에는 성공하였으나, 반대로 최악의 시즌이라는 혹평을 듣고 있다. 일단 참가자 수는 많은데 초반에 탈락자 없는 에피소드를 다수 배치해서 호흡이 엄청나게 늘어졌다. 이 많은 참가자들을 두 개의 조로 나누는 기준은 립싱크 배틀이었는데, 문제는 립싱크 배틀의 퀄리티가 그다지 좋지 못했다는 것이다.[253]
거기에 제작진의 노골적인 편애까지 겹치면서 상당수 참가자들이 병풍이 됐다. 설상가상으로 악마의 편집까지 두드러진 결과 중반부 에피소드부터 이미 누가 우승할 지 뻔히 보인다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 연출도 심각하게 엉망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립싱크 배틀은 중간중긴 심한 편집으로 분량을 잘라냈고, 그나마도 풀샷만 잡아서 퀸들의 표정연기와 입모양을 제대로 알 수가 없다.[254] 메인 챌린지 결과물도 좋지 못해서 전체적으로 노잼소리를 들었다. 루드레 레딧에서도 편집을 혹평하는 목소리가 높고, 로튼 토마토에서도 시리즈 역대 최악인 평점 2.5점에 등극하며 팬들의 비판 리뷰가 줄을 잇고 있다.
여담으로 이번 시즌들어 루폴이 자신의 나이를 가지고 드립을 치는 비중이 상당히 늘어났다. 이전에는 다른 참가자들이 나이를 가지고 루폴을 돌려까는[255] 식이었다면, 이제는 본인이 먼저 '그 클럽이 아직도 있어요? 남북 전쟁 끝나고 갔었는데' 하는 식.
- 【 스포일러 】
- 역대 시즌중에 제일 부당한 최종 우승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시몬이 유일하게 챌린지에서 4번 우승한 퀸이긴 했으나, 역대 우승자 중 최초로 바텀 립싱크도 2번이나 했다. 본인이 우승한 에피소드 런웨이마저 스타일 재탕이 잦았고[256][257] 의상 만듦새 자체가 엉망진창이었다. 오히려 승리한 챌린지 때 마다 다른 퀸들이 더 좋은 성과를 냈다며
편파판정 논란만[258] 일었다. 즉 4번의 우승 모두 불공정했다. 반면 로제와 갓믹은 둘 다 바텀에 든 적도 없고, 우승은 2번뿐이지만 대부분 상위권으로 마쳤기 때문에 이 둘 중 한 명이 우승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259]
사실 이 사태가 벌어진 건 시즌13의 파이널 립싱크가 역대 최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폭망했기 때문이다. Top4 전원이 립싱크를 망쳤고[260], 개중 그나마 덜 망친데다 '폭죽가발'이라는 퍼포먼스를 준비한 시몬이 우승하게 된 것. 오죽하면 유튜브 공식 영상에 대놓고 역대 최고로 감흥없는 립싱크 '제대로 된 립싱크는 시즌 초반부에 다 나왔다' 는 댓글들이 가장 높은 추천을 받을 정도다.[261] 마닐라 루존 등 다른 퀸들도 파이널 립싱크를 혹평했다.
애초에 프로그램 첫 에피소드부터 갓믹과 시몬이 노골적으로 많은 분량을 할당 받고, 우호적인 편집을 받으며 '제작진이 밀어주는' 퀸이라는 게 심각하게 티가 났다. 일례로 시몬을 참가자들 중 제일 경력이 긴 '타미샤'와 배틀 붙여놓고, 둘의 경력 차이가 엄청나다는 점을 몇 번이나 강조하고는 시몬의 손을 들어주는 식.[262] 갓믹 역시 디스코 챌린지에서 계속 안무를 틀렸으나 싹 다 편집됐다.[263] 캔디 뮤즈 역시 본 시즌의 유일한 코미디 퀸[264] /시끄러운 빅걸/갈등의 주역(드라마 퀸)이라는 이유로 편애를 받아 많은 분량을 받았다. 바텀에 든 횟수도 3번인데, 팀전에 묻어가서 생존한 경우들을 포함하면 실질적인 바텀은 더 많다.[265][266] 게다가 시몬과 캔디 뮤즈는 엉망진창인 런웨이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바텀을 계속 피해갔다.[267]
탈락자 선정도 루폴이 대놓고 편파판정을 난사해대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루지컬 챌린지때는 시몬과 캔디 뮤즈가 다른 참가자들 보다도 현저히 떨어지는 무대 퀄리티로 나란히 탈락후보에 올랐으나[268] 자기는 아직 ' 캔디를 보낼 준비가 안되었다'며 더블 세이프를 시전했다. 오죽하면 해당 립싱크 공식 영상에는 '둘이 립싱크 대신에 담배나 피우고 왔어도 살려줬을 것', '시몬이 인사만 해도 루폴이 좋아 죽는 게 보인다', '립싱크 잘한 것 처럼 몰아가려고 심사위원들이 오버해서 리액션 하는 게 꼴사납다'등[269] 온갖 비판이 좋아요를 수천개씩 받으며 최상단에 올라와 있을 지경.[270] 메이크오버 챌린지에서도 올리비아 럭스가 같은 조였던 디날리를 제대로 꾸미지 못해서 함께 탈락후보가 되었을 때[271] 원흉인 올리비아를 살려주고 디날리를 탈락시키는[272] 기가 찰 판정을 내렸다.
상술되었듯 시몬에 대한 노골적인 편애는 병적인 수준인데, 브랜딩 챌린지에서는 컨셉도 불분명한 시몬의 광고를 보고 '전달력이 뛰어나다' '나이도 어린데 무얼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운운하며 극찬을 해 주었고, 인형탈을 그대로 입고 나온 의상에 대해서도 '티나는 캠피한데 시몬은 수준이 높다'며 상식밖의 평가를 하고는 억지로 로제와 공동우승을 시켰다. 런웨이 의상은 말 그대로 아동용 프로그램에 나오는 인형탈에 얼굴만 뚫어놓은 것이었는데, 다른 퀸이 저런 의상을 입고 나왔다면 ' 할로윈 코스튬'이라며 온갖 혹평을 했을 심사위원들이 시몬에게만 다른 잣대를 들이 민 것. 루드레 레딧에서도 이 의상에 대해서는 혹평일색이다. 특히 다른 참가자들에게는 꾸준히 '너무 코스튬 같다'고 평해온 미셸이 ' BILF'운운한 것에 대해 '미셸이 퍼리인 줄은 몰랐다'며 비꼬는 반응들이 수두룩하다. 시몬의 챌린지 우승은 4번인데, 대부분의 우승이 이런 식으로 편파판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더군다나 인종차별이슈 때문에 메이저 미디어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으나, 시즌 11부터[273] 올스타, 이번 시즌까지 5시즌 연속 흑인 퀸이 우승하면서 노골적인 흑인 밀어주기가 이어지고 있다. 매 시즌마다 흑인 퀸들이 자기가 인종차별을 당했었다며 우는 장면이 등장하는 것은 덤. 탑4도 흑인 2명 백인 2명에 준결승에서 모두 흑인이 우승하고 결승전은 흑인끼리 붙었다. 단순히 우승자가 흑인이라서가 아니라, 다른 참가자보다 전체 성적이 부진했는데도 우승했다는 게 문제. 특히나 시몬은 시즌 초창기부터 노골적으로 BLM를 언급하는 등 대놓고 흑인 카드를 난사했다.
- 시즌 11 : 이비 오들리는 중반까지는 상위권을 유지하고 립싱크 어새씬이란 찬사를 듣기도 하는 등 좋은 경쟁을 보였다. 하지만 역대 우승자들 중 유일하게 스내치 게임을 말아먹었고, 그 이후 마땅히 상위권에 든 적도 없었다. 그래서 수차례 우승도 했고 굉장한 립싱크를 선보였던 브룩 린 하이츠가 우승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심지어 이 때 이비는 우승이 고작 1번 그것도 초반에 공동 우승한게 전부.[274] 그나마 이비는 병마와 싸우는 시한부 드랙퀸이라는 서사, 파이널에서 선보인 화려한 립싱크, 결승전까지 이어진 브룩 린과의 라이벌리 등이 호평을 받아 큰 비판은 없었는데....- 올스타 시즌 4 : 챌린지 우승 횟수, 평균 성적[275]을 고려해도 사실상 트리니티 더 턱의 우승이 확정적인데, 파이널에서 모네 X 체인지와 공동 우승이라는 뜬금포를 시전해서 논란이 일었다. 특히 모네는 스내치 게임에서 역대 최악의 휘트니 휴스턴을 선보이며[276] 말아먹었음에도 루폴이 Bottom이 아닌 Safe로 보내버린 바람에 더 논란이 증폭되었다. 심지어 둘이 각각 우승하는 장면을 따로 따로 찍은 걸 엉성하게 합성해서 발표.이후 왕중왕전 시즌인 올스타 시즌 7에서는 마지막 챌린지인 장기자랑에서 우승시 별 3개 획득이라는 어이없는 룰 발표와 함께 갑자기 별 2개(중위권)에서 별 5개로 역전해서 챌린지를 5번 우승한 별 4개(최상위권)가 있었던 징크스 몬순을 제치고 가장 많은 획득해서 또 다시 논란이 터졌다.[277] 립싱크 포 더 크라운에서 트리니티 더 턱을 이기고 징크스 몬순과 함께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징크스는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춤을 제대로 추지 못하는 상황이라 또 다시 모네를 밀어준다는 논란이 터졌다. 다행스럽게도 루폴이 '경연 성적'을 언급하며 최종우승은 징크스의 손에 들어갔다.- 시즌 12 : 제이다 에센스 홀이 메인 챌린지를 세 번(첫 번째 우승은 탑 2 립싱크 우승)이나 이겼고 팬들도 인정하는 시즌 12의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으나파이널 립싱크도 너무 저퀄리티에 별로였고[278][279] 탑3 중에서 평균성적이 더 뛰어난데다 파이널 립싱크도 준수하게 치른 지지 구드를[280] 제칠 정도였는지에 이견이 많다.[281] 사실 파이널이 방송되기 바로 일주일 전에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벌어졌기 때문에[282] 현지에서는 립싱크를 어지간히 망치지 않는 이상 제이다를 우승시킬 것이란 예측이[283] 많았다. 즉 제이다도 우수한 참가자였음은 분명하나 BLM가 없었어도 우승자가 되었을까? 라는 논란에서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게 된 것.[284] 그런데다 제이다는 판데믹이 급격하게 악화되면서 투어도 중단되는 등 우승자다운 활동을 전혀 하지 못했고, 시즌 13이 온갖 논란으로 어그로를 죄다 가져가는 바람에 올스타 시즌7 방영 전까지 설 곳을 잃어버리는 등 역대 가장 비운의 우승자로 꼽히게 되었다. 다행히라고 할지 시즌 13에서 역대 최악의 우승자가 나오면서 재봉[285]과 퍼포먼스에 강점을 가진 제이다는 우승자감이었다는 재평가도 많이 이루어졌고, 올스타 시즌 7을 계기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하며 전화위복이 되었다.- 올스타 시즌 5 : 그나마 우승자가 흑인인 것에 대해 가장 왈가왈부가 적었다. 미즈 크래커가 진주인공급 활약을 하며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긴 했지만,[286][287] 셰어 쿨레 역시 시즌 9의 압도적으로 강력한 실력(챌린지 우승 4번, 바텀 1번)을 보유한 파이널 진출자인데다가 스내치 게임에서 역대급 활약을 하고[288] 내내 선두를 지켰기에 우승할 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렇게 논란이 좀 잦아드나 싶었는데 시즌 13에서 최악의 우승자가...
시몬이 우승자이고 팬덤이 크긴 하지만,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인스타그램 팔로워나 커리어에서 갓믹에게 뒤지고 있다. 특히 로제와 갓믹은 시즌이 끝나자 마자 유명 드랙 퍼포머 에이전시인 'Voss events'[289]와 계약하고 본격적인 대외 활동을 시작했다.
사실 시몬이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이렇다 할 특기가 없다는데 있다. 역대 시즌 우승자들은 특화된 분야가 적어도 한 가지씩은 있었다. 예를 들어 징크스나 비앙카는 뛰어난 코메디 퀸이었고, 사샤는 격조높은 예술성, 이비는 자타가 공인하는 퍼포먼스, 아쿠아리아와 바이올렛은 독보적인 패션 퀸이다. 바로 앞 시즌 우승자인 제이다는 뛰어난 비주얼과 본인이 입는 코스튬은 모두 자기가 직접 만든다고 말할 정도로 상당한 재봉 실력, 춤 솜씨를 겸비하고 'Look over there!' 라는 걸출한 밈을 만들어냈다. 헌데 시몬은 루지컬 챌린지에서 그 루폴에게마저 바텀 판정을 받을 만큼 춤과 노래가 엉망진창이고, 코메디 실력도 시원치 않다.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의상은 자신이 속한 하우스 오브 아발론의 작품을 그대로 가져다 입었을 뿐[290], 본인은 재봉을 할 줄 모른다.[291][292] 시즌14 파이널에 입고 나온 계승자 룩[293]도 마찬가지. 한마디로 얘가 할 줄 아는 게 뭐냐?는 비판에 시몬의 팬들도 말을 돌릴 뿐[294] 명확한 답을 하지 못한다.[295]
다만 시몬 본인도 이러한 비판점을 알고 있는지, SNS 활동만큼은 그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하고 있었다. 일례로 이전 시즌 우승자인 제이다 같은 경우 스케줄 공지나 공연 소감 등 다소 공적인 느낌으로 SNS를 쓰는 반면 시몬은 거의 중독 수준으로 자잘한 컨텐츠를 올린다. 그러나 지나친 SNS 활동 탓에 팬들 사이에서는 드랙퀸보다는 인플루언서같다는 비판이 많다.
결국 22년 하반기 부터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와 인기도 갓믹에게 큰폭으로 추월당했고, 판데믹 때문에 외부 활동이 막막했던 시즌12의 우승자 제이다가 올스타 시즌 7 출연을 계기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한 반면 시몬은 루폴이 밀어줬음에도 어쩌다 한번 행사장에 얼굴을 비추는 것 외에는 존재감이 미미해지고 있는 실정.[296]
20. 올스타 시즌 6
올스타 시즌 6 참가자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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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리아 C. 데븐포트(A'keria C. Davenport) | ||
유리카!(Eureka!) | ||
진저 민지(Ginger Minj)[297] | ||
잰(Jan)[298] | ||
지글리 칼리엔테(Jiggly Caliente)[299] | ||
카일리 소니크 러브(Kylie Sonique Love)[300] | ||
판도라 박스(Pandora Boxx)[301] | ||
라자 오하라(Ra'jah O'hara) | ||
스칼렛 엔비(Scarlet Envy) | ||
세레나 차차(Serena ChaCha) | ||
실키 넛메그 가나쉬(Silky Nutmeg Ganache) | ||
트리니티 K. 보넷(Trinity K. Bonet) | ||
야라 소피아(Yara Sofia)[302] |
상금: $1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근래에 들어 여러 다양한 사정으로 드랙을 그만두는 드랙퀸이 많아지다 보니 이전 올스타에도 한 번 출연했던 드랙퀸들[303]과 막장성과 자극성으로 인기를 끌어모았던 시즌11에 참가했던 드랙퀸[304] 들이 많이 참가하였다. 또한 다른 시즌에 비해 플러스 사이즈 (빅 걸) 드랙퀸이[305] 많이 참가했다. 이번 올스타 시즌부터는 파라마운트+[미국]로도 공개된다.
올스타 시즌5가 외부적인 요인으로 다소 단촐하게 진행된 한풀이라도 하듯, 올스타시즌 역대 최고의 규모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부터 13명으로 늘어나서 정규 시즌과 동일해졌고, 총 회차도 이전 올스타보다 많은 12회다. 탈락한 참가자들이 모여서 패자부활전을 벌이는 번외 에피소드를 진행하는 등 분량도 상당히 늘어났다. 퀸들도 칼을 갈고 왔는지 챌린지 결과물도 준수한 편. 첫 출연한 시즌에서는 성적이 부진했던 퀸들이 엄청난 성장을 이루고 돌아와 설욕전을 벌여서 팬들을 기쁘게 하기도 했다.[307] 이 때문에 바텀에 드는 커트라인도 굉장히 높아졌다. 기존 시즌에서 탈락자로 선정되는 퀸들은 대개 메인 챌린지를 망치거나 런웨이에서 혹평을 듣는 등 탈락할 사유가 명확했다. 헌데 이번 시즌에서는 중반부까지 다른 시즌이라면 여유롭게 세이프였을 성과를 낸 퀸이 다른 퀸들의 결과물에 밀려서 곧바로 탈락하는 등 경쟁의 수준이 높아졌다. 대표적으로 하프타임쇼 챌린지. 퀸들의 경쟁심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뻗어나가 멤버들 간의 기싸움이나 권모술수 보다는 쿨하게 자기 할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더 많이 보여서 상대적으로 기빨림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시즌이기도 하다. 루드레 레딧에서도 올스타 시즌2와 함께 '최고의 올스타 시즌'으로 꼽히고 있다. *
한편 이전 시즌인 올스타 시즌 5에서 '립싱크 어새신들이 대충 한다'는 비판을 신경썼는지, 이번 시즌의 어새씬들은 만만치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호평을 받고 있다.[308]
최초로 트랜스여성 참가자가 2명이나 출연한[309] 시즌이다.[310]
이전 시즌에 비해 나아졌다는 받았지만, 제작진의 연출능력은 여전히 편집은 혹평을 받고 있다. 특히 립싱크 배틀의 상태가 심각하다. 영상을 하도 많이 잘라붙여서 컷마다 위치가 바뀌는 건 예사고[311], 찰리 XCX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에는 다른 댄서블한 곡 다 놔두고 템포가 느리고 애절한 'Boom Clap'을 립싱크 곡으로 내놓았다[312]
- 【 스포일러 】
- 탈락한 순서대로
배틀로얄을 벌여 최종 승자가 재도전 기회를 얻는[313] '패자부활전 립싱크 배틀'이 처음으로 치러졌다. 이 배틀에서 실키가 무려 6연승을 하며 파란을 일으켰으나, 부활을 목전에 두고 유리카에게 패배하여 경쟁 복귀가 좌절됐다.[314] 다만 부활은 실패했어도 루폴에게
전설이라는 극찬을 받았고,[315] 그 동안 쌓은 비호감 이미지를 탈피해 립싱크 챔피언으로 명성을 날리는 계기가 되었다.[316] 반면 유리카는 탈락한 당일(...) 립싱크에 승리하며 그대로 부활했다.
마지막에 카일리가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최초의 트랜스우먼 우승자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최종 립싱크 전까지는 경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단 한번도 바텀에 들지 않았던 진저 민지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317][318] 그런데 파이널 립싱크에서 카일리가 벗어놓은 겉옷에 미끄러져 넘어진 걸 덤블링으로 리커버하며 심사위원들을 감탄시키고, 다른 퀸들과 달리 바닥에 벗어놓은 겉옷 위에 누워 러그처럼 활용하는 등 뛰어난 연출능력을 선보였다. 말 그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319][320] 올스타 시즌 6가 시작할 때만 해도 카일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24만명으로 참가자들 중 뒤에서 다섯번째였으나, 우승 이후 빠르게 팔로워가 늘어나 60만명을 넘기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담으로 카일리는 본 시즌에서 몇가지 재밌는 기록을 세웠다.- 카일리는 올스타 우승자들 중 유일하게 '자기 시즌에서 상위권 (Top)에 든 적 없는 퀸'이다.
- 카일리는 바텀에 들었을 때 단 한표도 받지 않은 유일한 올스타 참가자다. 반면 카일리가 투표한 바텀 참가자는 모두 그 회차에 탈락했다.
- 카일리는 올스타에 참가한 시즌 2 출연자들 중 유일한 우승자다.
- 카일리는 루드레 최초의 트랜스젠더 우승자다.[321]
-
카일리는 본인의 시즌 스내치 게임에서
흉내냈다가 탈락한 스타의 노래를 파이널에서 립싱크해 우승한 첫
번째이자 앞으로도 없을참가자다.
21. 시즌 14
시즌 14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알리사 헌터스(Alyssa Hunters)[322] | ||
앤제리아 패리스 밴마이클스(Angeria Paris VanMicheals) | ||
보스코(Bosco)[323][324] | ||
다야 베티(Daya Betty)[325][326][327] | ||
데자 스카이(Deja Skye) | ||
재스민 케네디(Jasmine Kennedie)[328] | ||
조져스(Jorgeous) | ||
준 잠발라야(June Jambalaya) | ||
케리 콜비(Kerri Colby)[329] | ||
콘브래드 '더 스낵' 제테이(Kornbread 'The Snack' Jeté)[330][중도하차] | ||
레이디 캠든(Lady Camden)[332] | ||
매디 모르포시스(Maddy Morphosis)[333][334] | ||
오라이온 스토리(Orion Story) | ||
윌로우 필(Willow Pill)[335][336][337] |
우승자 상금: $150,000
준우승자 상금: $50,000
우승자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전 시즌(시즌 11, 시즌 13)이 노골적인 특정 참가자 밀어주기 혹은 편애, 다수의 인성 논란과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악마의 편집, 결정적으로 역대 최악의 립싱크 무대를 연달아 보여준 탓에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은 것을 의식했는지, 올스타 시즌처럼 '퀸들의 장기자랑'을 첫 번째 챌린지로 내거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택했다. 이 때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립싱크 무대를 선보였으며, 전 시즌의 형편없는 립싱크와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럼에도 비판점이 있는데 우선 메인챌린지의 평가 결과와 탈락자 선정이 전 시즌보다 유독 의아하다는 부분.[339]
그리고 회차가 진행되면서 팬들도 서서히 누가 황금 초콜릿을 가졌을지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그 예상이 적중했던 탓에 기대감이 증폭되지 않았다는 부분이 비판점으로 지적되었다.[340] [초콜릿바스포]
게다가 시즌 11보다 더 심각한 퀄리티에 우승자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탈락 후보가 될 정도로 역대 최악의 스내치 게임을 보여주어 이 때문에 당시 메인 챌린지 우승자를 제외한 모든 참가자들이 다음 화에 립싱크 배틀 서바이벌 (Lip Sync LaLaPaRUza Smackdown) 방식으로 탈락자를 가리게 된다.[342] 근데 여기에서 사실 스내치 게임을 제일 못한 탈락 후보 2명이 뻔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우승자 빼고 다른 참가자들을 불러서 립싱크 배틀 서바이벌을 했다는 게 논란이 되었다.[스포일러시즌14]
이후 회차에서는 립싱크 배틀과는 맞지 않은 노래가 나오기도 하여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의 립싱크는 다소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흠이 있다.[344] 그래도 파이널 립싱크는 최악으로 평가받은 시즌 13에 비해 괜찮다는 반응이라 다행인 부분.
IMDb 점수가 8.06/10인데 호불호 요소가 강한 시즌치곤 너무 높게 평가받았다. 퀸들의 케미스트리가 굉장히 재미있지만 16회차의 에피소드를 억지로 맞추기 위해서 탈락자 없는 에피소드(2개의 더블 샨테이, 탈락자 결과가 아직 없는 스내치 게임, 'The Daytona Wind' 연기 챌린지의 TOP 2 립싱크)를 추가하고, 1화, 2화에서 탈락했던 참가자를 복귀시키는 짓을 해서 경연 진행이 질질 끌려저서 싫어하는 시청자가 꽤 많다.
여담으로 트랜스젠더 참가자가 많았던 시즌이기도 한다. 처음부터 트랜스젠더임을 알린 참가자 2명뿐이었으나, 이후 Untucked이나 SNS를 통해 스스로 트랜스젠더임을 커밍아웃을 한 참가자가 3명 더 늘어났다.
22. 올스타 시즌 7
올스타 시즌 7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제이다 이센스 홀(Jaida Essence Hall)[S12] | ||
징크스 몬순(Jinkx Monsoon)[S5] | ||
모네 X 체인지(Monét X Change)[S10,AS4] | ||
라자(Raja)[S3] | ||
셰어 쿨레(Shea Couleé)[S9,AS5] | ||
비비엔(The Vivienne)[UKS1] | ||
트리니티 더 턱(Trinity The Tuck)[S9,AS4] | ||
이비 오들리(Yvie Oddly)[S11] |
상금: $2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2022년 5월 20일부터 방영. 이번엔 올스타 시즌의 우승자 상금은 무려 $200,000다.
본방 전인 4월 13일 참가자 라인업이 공개되었는데, 충격적이게도 8명 전원이 우승자 출신이다.[353] 이전 올스타 시즌들이 우승을 놓쳤던 퀸들의 재도전기였던 반면 이번 올스타는 말 그대로 'Queen Of Queens'를 뽑는 스타들의 전쟁이 된 것. 왕중왕전이니만큼 특별규칙이 적용되어 탈락자가 없다. 대신 점수 누적제로 매 에피소드마다 TOP2 퀸들은 별점을 받으며, 이 둘이 립싱크 배틀을 벌여 승리자가 지목한 퀸은 다음회차에 우승하더라도 득점이 차단된다.[354] 덕분에 고도의 전략싸움이 벌어졌다.
쟁쟁한 우승자들이 모인 시즌이니 만큼 챌린지 결과물도 대단한데, 제작진도 칼을 갈았는지 대놓고 2화부터 냅다 스내치 게임을 꽂아버렸다.[355] 특히 이번 스내치게임은 모든 참가자들이 모사할 인물을 2명씩 골라서 1인 2역을 선보이게 했는데, 여기서 레전드를 찍었다. 오죽하면 루폴 뿐 아니라 퀸들 끼리도 서로 평정을 잃고 빵 터질 정도[스내치게임스포] . 특히 스내치 게임 마지막 1분이 유튜브와 SNS에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2달 간격으로 역대 최악의 스내치 게임과 역대 최고의 스내치 게임이 번갈아 나왔다며 팬들은 재밌어하는 분위기.
또한 최초로 '연기 립싱크 배틀'을 선보였다. 기존에 선보여온 노래 립싱크와 달리 극의 한 장면을 립싱크하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시트콤 '디자이닝 우먼(1986)'의 명장면을 연기했다.
역대 우승자들만 모인 시즌이니 만큼 챌린지 결과물도 쟁쟁했지만, 이번에도 제작진의 엉성한 연출 능력 때문에 평가를 깎아먹었다. 립싱크나 퍼포먼스 챌린지에서 카메라가 엉뚱한 참가자를 잡는 건 예사고, 정작 중요한 퀸들의 공연은 다 잘라놓고 필요없는 심사위원 리액션이나 멘트씬이 들어가는 장면도 많다.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Legend' 퍼포먼스는 뜬금없는 장면전환이 너무 많아서 정작 퀸들의 모습이 잘 안보였을 지경. 정말 립싱크 하기 애매한(...) 선곡이 튀어나오는[357] 문제점도 여전하다.
다른 의미에서 안타까운 시즌이기도 하다. 이비 오들리가 병세악화로 인해 자신의 특기였던 고난이도 유연성 기술 몇개를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중단하기로 했기 때문. 이비가 앓고 있는 앨러스-단로스 증후군은 현재까지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는 난치병이고, 병세는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다. 드랙을 하는 것도, 가끔은 서 있는 것 조차도 고통스럽다고 고백했다. *[358]
- 【 스포일러 】
- 마지막 챌린지였던 장기자랑 챌린지에서 TOP 2 퀸이 별을 3개[359]를 얻는다는 어이없는 반전 때문에 셰이 쿨레는 별이 1개(하위권)에서 별을 4개를 얻어서 립싱크까지 진출 했고 모네 X 체인지는 별이 2개(중위권)[360]에서 별이 5개가 되어, 챌린지 우승을 5번하고 별을 4개를(4화에서 별 1개가 차단됨) 얻은 징크스 몬순을 제치고 가장 많은 별을 얻은 참가자가 되어서 논란을 일으키는데.[361] 하필이면 모네 X 체인지가 립싱크 포 더 크라운에서 트리니티 더 턱을 이기고 결승까지 진출해서 올스타 시즌4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샀다.[362] 허나 루폴도 바로 앞 시즌에서 벌어진 사태로 눈치를 봤는지 '경연 성적(track record)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결국 최종적으로 Queen of All Queens의 타이틀은 챌린지 5회 우승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징크스 몬순에게 돌아갔다.
우승 이후 징크스 몬순은 시카고(뮤지컬)에 캐스팅 되어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고 닥터후에도 캐스팅 되는 등 올스타 우승자 다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퀸들 역시 올스타 출연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팬데믹 때문에 투어가 취소되는 등 비운의 우승자로 꼽혔던 제이다는 HBO의 인기 리얼리티쇼인 We're here' 시즌 4의 새 호스트가 되는 등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23. 시즌 15
시즌 15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애머시스트(Amethyst) | ||
아니트라(Anetra)[363] | ||
아우라 마야리(Aura Mayari)[364] | ||
아이린 뒤부아(Irene Dubois)[365] | ||
잭스(Jax)[366] | ||
루시 라두카(Loosey LaDuca)[367] | ||
럭스 누아 런던(Luxx Noir London)[368] | ||
말레이시아 베이비돌 폭스(Malaysia Babydoll Foxx)[369] | ||
마르샤 마르샤 마르샤 (Marcia Marcia Marcia) | ||
미스트리스 이사벨 브룩스(Mistress Isabelle Brooks)[370] | ||
프린세스 포피(Princess Poppy) | ||
로빈 피어스(Robin Fierce)[371] | ||
살리나 에스티티스(Salina EsTitties) | ||
사샤 콜비(Sasha Colby)[372] | ||
슈가(Sugar)[쌍둥이][374] | ||
스파이스(Spice)[쌍둥이][376] |
상금: $2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이번 시즌부터는 방송사가 MTV로 변경되었다. 이번엔 참가자가 무려 시즌 11 참가자 수(15명) 보다 한명 더 많은 16명이다. 이번 시즌부터 시즌 13과 시즌 14에서 종종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TV쇼 진행자 겸 프로듀서인 Ts Madison[377]이 새로운 심사위원으로[378] 들어왔다.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에도 평이 좋았는데 이번 시즌에서도 재치있는 말솜씨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심사평으로 인기를 끌었다. 루드레 팬덤에서
방송국에게 갑질 피해를 심각하게 당한 시즌으로, MTV에서 루드레 바로 다음 시간대에 새로 런칭한 'The Real Friends of WeHo'를 밀어주기 위해 이번 시즌의 러닝타임을 깎아버렸다. 그나마 TRFWH가 방영하기 전인 1화, 2화는 60분이였지만 해당 프로그램의 프리미어가 방송된 3화부터는 방영 시간이 60분에서 40분으로 러닝타임이 줄어들었고, 덕분에 참가자들의 분량도 뭉터기로 날아가며 강제로 병풍신세가 되어버렸다. 이 때문에 훌륭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퀸들은 퀸들은 제대로 된 개인 분량조차 받지 못해 자신들을 알릴 기회가 없었다. 심지어 적은 방영시간 때문에 시즌의 진행방식도 다소 급해져버려서 팬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일례로 미니챌린지의 핵심 중 하나인 리딩 챌린지는
다행이도 TRFWH가 6 에피소드로 종영한 후 11화부터 다시 방영시간을 이전 시즌과 동일한 90분으로 늘렸고, 챌린지 편집 퀄리티나 퀸들의 분량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하지만 때는 이미 절반의 참가자들이 얼굴만 겨우 비추고 탈락한 뒤...
그래도 이번 시즌의 장점으로는 개성있는 참가자 캐스팅, 볼만한 립싱크, 시즌 11와 시즌 13에 비해 대폭 줄어든 악마의 편집이[379] 꼽힌다. 특히 독특하고 재밌는 참가자들이 본 시즌을 살렸다는 평.[380] 하지만 챌린지 결과물이나 런웨이 패션은 몇몇 참가자를 빼면 그저 그런 수준이라는 평도 있고[381], 결정적으로 꾸준히 제기되던 루폴의 이해할 수 없는 심사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382]
여담으로 프로그램 촬영 이후 '미스트레스 이자벨 브룩스'와 함께 경연에 참가했던 쌍둥이 드랙퀸인 '슈가'와 '스파이스'를 드랙 딸로 입양했다. * '말레이시아 베이비돌 폭스'도 드랙 계모로서 두 사람을 돌보며 함께 드랙 가족을 일궈갈 계획이라고. 애초에 SNS와 틱톡에서 활동하던 슈가와 스파이스가 루드레에 참가한 이유가 '현실 드랙퀸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383] 였으니 소원을 이룬 셈.
- 【 스포일러 】
- 모두의 예상대로 사샤 콜비가 우승자가 되었다. 애초에 프로그램 내내 경연성적이 압도적이었던 데다가 패션, 코메디, 진행능력, 춤솜씨까지 못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 + 힘겨운 과거사라는 서사 + 최초의 하와이 출신 참가자라는 상징성 까지 그야말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승자에게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췄기 때문에 이견조차 거의 없었다.
준우승자인 아네트라 역시 뛰어난 퍼포먼스로 시즌의 초반 화제성을 견인한데다 발렌티나 이후로 오랜만에 'fan favorite' 소리를 들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메인 시즌에서 아시아계 퀸이 결승전까지 올라간 건 시즌 8의 김치 이후로 7시즌만이라 아시아계 팬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두 사람의 파이널 립싱크 배틀도 크게 화제가 되면서 간만에 루폴이 탑2를 제대로 뽑았다는 평을 받았다.
TOP5[384] 역시루폴치고는나름 객관적인 '경연성적' 중심으로 선정되었다. 본 시즌에서 이자벨을 제외한 4명은 메인챌린지 우승이 2회 이상이고, 이자벨은 우승은 1번 뿐이지만 하위권 한번[385] 외에는 줄곳 상위권에 있었다.[386] 사실 이건 이번 시즌에서는 탑2인 사샤와 아네트라가 메인챌린지 절반을 쓸어담은[387] 관계로(...) 상위권 참가자에게 쏠림 현상이 벌어진 것. TOP4 역시 딱 경연성적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다만 탑2 모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정규시즌 우승자 치고는 적은 50만명대인데[388] 인스타그램을 두 사람 다 지독히도 안 하는지라[389]... 다만 성장세로 보면 놀라운 수준인데, 둘 다 SNS를 안 하는 성격이었던 만큼 기존 팔로워도 적었던지라 프로그램 방영 기간 동안 사샤는 팔로워가 5.5만명에서 40만명으로 624%, 아네트라는 8천 4백명에서 51만명으로 5983% 늘어났다. *[390] 사실 본 시즌에 참가해서 초반에 탈락한 퀸들도 대부분 팔로워수가 7~8만명 정도씩 오른 걸 보면 이 수치는 프로그램 시청 후 관심을 갖게 된 '드래그 레이스의 팬'들이고, 개인팬덤의 성장세는 향후 활동에 따라 갈릴 듯.
여담으로 'blame it on the edit'촬영장에서 춤추는 사샤를 보고 아네트라가 홀린듯이 내뱉은 ' 내가 레즈비언이 됐나봐'가 화제가 되면서 사샤의 팬들이 레즈비언을 자처하는 밈이 되었다.
24. 올스타 시즌 8
올스타 시즌 8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알렉시스 미셸(Alexis Michelle) | ||
대리엔 레이크(Darienne Lake) | ||
하이디 N 클로젯(Heidi N Closet) | ||
제임스 맨스필드(Jaymes Mansfield) | ||
제시카 와일드(Jessica Wild) | ||
짐보(Jimbo)[391] | ||
카하나 몬트리스(Kahanna Montrese) | ||
캔디 뮤즈(Kandy Muse) | ||
라라 리(Lala Ri) | ||
모니카 베버리 힐즈(Monica Beverly Hillz) | ||
미세스 카샤 데이비스(Mrs. Kasha Davis) | ||
네이샤 로페즈(Naysha Lopez) |
상금: $2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2023년 5월 12일부터 방영.
올스타 시즌7이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완성형 드랙퀸'들이 승부를 벌이는 별들의 전쟁이었다면, 이번 올스타 시즌은 절치부심한 퀸들이 자신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패자부활전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392] .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본인의 시즌에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면모, 약점으로 취급되던 부분을 대폭 개선해서 돌아온지라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재미가 있는 시즌.
또한 이번 시즌에서는 새롭게 'Queen of the Fame Games'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탈락한 퀸들도 매주 언턱에피소드 후에 미사용된 런웨이 룩을 선보일 수 있으며, 탈락자들 중 시청자들에게 제일 많은 득표를 얻은 퀸이 'Queen of the Fame Games'타이틀과 함께 상금 6만달러를 받게 된다. 퀸들도 SNS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홍보할 수 있다. 쉽게 말해 팬 인기투표.
여담으로 짐보는 올스타 시즌7의 비비엔에 이어서 두 번째로 미국 올스타에 출연한 타 국가 시즌 출신 참가자가 되었는데,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UK시즌1의 셰릴 홀을 비롯해 몇몇 UK시즌 참가자들에게도 캐스팅 연락이 갔으나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 【 스포일러 】
-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루폴의 특정 참가자 편애가 두드러졌다. 특히 캔디 뮤즈는 시즌13에서도 부족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루플의 룰을 무시한 일방적인 총애로 탈락을 피해가 논란이 많았던 참가자인데, 이번 시즌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393] 이런 푸시에 힘입어 챌린지 2회 우승으로[394] 결승전까지 올랐지만, 팬들의 반응은 이번에도 시큰둥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다른 TOP2 후보인 짐보가 UK vs World의 한풀이를 하듯 챌린지 4회 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캔디를 압살했던 덕분에 최종우승을 차지했다[395] 짐보 본인에게는 제대로 전화위복이 된 셈.
시즌 12 우정상으로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던 하이디 N 클로젯이 ep5 런웨이 준비 도중 자진 하차를 하게 되어 이 화에서는 립싱크의 결과와는 별개로 탈락자를 뽑지 않았다.
25. 시즌 16
시즌 16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아만다 토리 미팅(Amanda Tori Meating) | ||
던(Dawn)[396] | ||
제네바 카(Geneva Karr)[397] | ||
허시 리쿼-제테이(Hershii LiqCour-Jeté)[398] | ||
메가미(Megami)[399][400] | ||
마이야 이만 르페이지(Mhi'ya Iman Le'Paige)[401] | ||
미라지(Mirage)[402] | ||
모르핀 러브 디온(Morphin Love Dion)[403] | ||
님피아 윈드(Nymphia Wind)[404] | ||
플레인 제인(Plane Jane)[405][406] | ||
플라즈마(Plasma) | ||
Q[407] | ||
사피라 크리스탈(Sapphira Cristál)[408] | ||
쓰나미 뮤즈(Xunami Muse)[409] |
우승자 상금: $200,000
파이널 진출자 상금: $25,000
Queen of She Done Already Done Had Herses[410] 상금: $50,000
우승자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2024년 1월 5일에 첫 방영.
이번 시즌에서 참가자들이 'Rate-A-Queen'이라는 랭킹 시스템을 사용해서 참가자들이 각자 차례차례로 자신을 제외한 다른 참가자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순위를 매길 수 있다. 1화, 2화에서는 두 팀으로 나누어서 'Rate-A-Queen'을 통해서 1위와 2위를 등극한 참가자는 챌린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립싱크 배틀을 했고 각 팀의 챌린지 우승자가 된 참가자는 탈락 면제 물약(Immunity Potion)을 획득했다. 3화에서는 'Rate-A-Queen'을 통해서 1위에서 3위를 등극한 참가자는 'TOP(상위권)'이 되고, 뒤에서 3등에서 꼴찌를 등극한 참가자는 'BOTTOM(하위권)'이 된다. 4화에서는 'Rate-A-Queen'이 사라지고 심사위원들이 TOP, SAFE, BOTTOM을 정한다.
시즌 15가 초반에 40분 에피소드와 몇몇 퀸들의 부족한 분량이 욕먹을 것을 의식했는지 시즌 16의 모든 에피소드는 60분 이상이고 일찍 탈락한 퀸들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적당한 분량을 얻었다. 시즌 16의 퀸들이 개성이 강한 게 던과 Q는 재봉솜씨가 뛰어난 퀸이고, 아만다 토리 미팅와 플레인 제인은 과장된 패션을 보여주는 캠피(Campy) 퀸, 님피아 윈드는 자신의 입었던 모든 의상을 재봉한 패션퀸, 플라즈마는 올드 할리우드 및 빈티지 스타일의 드랙퀸, 제네바 카와 사피라 크리스탈은 미인대회 퀸, 그리고 메가미, 마이야 이만 르페이지와 모르핀 러브 디온는 이번 시즌의 립싱크 어새씬이다. 또한, 챌린지 런웨이 수준은 올스타급인 게 많다. 대표적으로, I Can Buy Myself Flowers 런웨이.
그리고 이전 시즌의 Shade를 던진 퀸(시즌 11 당시의 라자 오하라, 실키 넛메그 가나쉬)들은 악마의 편집을 받으면 방방봐를 안하는 팬들한테 무지막지하게 욕을 해서 Shade를 던지는 퀸은 상당히 적어졌는데. 이번 시즌들의 퀸들은 서로 Shade를 던지는 걸 두렵지 않고 외향적인 편인 퀸이 많다. 심지어 초반에 내향적이고 소심했던 마이야 이만 르페이지도 모르핀 러브 디온와 같은 퀸한테 Shade를 던졌다. 그 때문에 드라마는 시즌 14, 시즌 15보다 많아졌고 드라마와 Shade는 억지로 하는 느낌이 있다고 해도 시즌의 재미를 살려줬다.
편집도 개선된게 플레인 제인, 던과 모르핀 러브 디온 같은 Shady 퀸들은 완전한 악마의 편집을 하나도 안 받고 인간적인 면모는 보여줘서 그런지 모든 퀸들이 좋아할 만하다. 그리고 퀸들의 관계와 서사가 재밌는데 마이야 이만 르페이지는 이 시즌의 언더독, 마이야와 사피라의 우정, 마이야와 모르핀의 라이벌 사이 그리고 아만다와 플레인 제인의 앙숙 관계는 시즌의 재미를 부여한다.
이 시즌의 비판점을 애기하자면 Rate-A-Queen과 탈락 면제 물약은 경쟁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고 언턱 도중에 게스트 심사위원을 난입해서 드라마의 몰입을 망친다. 립싱크 선곡도 너무 이상한 게 고스 디자인 챌린지에서 고스라는 테마의 선곡에 맞게 레이디 가가의 Bloody Mary 선택하긴 했는데 빠르게 배속화된 틱톡 버전의 Bloody Mary가 나왔고, 챌린지 우승을 위한 립싱크 배틀에서 메간 트레이너의 Made You Look을 틀어서 챌린지 우승을 위해서 퀸들이 열심히 경쟁하는 긴장감을 다 망쳤다.
최초로 두 명의 참가자가 공동으로 Miss Congeniality 영예를 수여한 시즌이다.
여담으로, 아만다 토리 미팅은 2024년 1월 30일에 트랜스 여성으로서 커밍아웃했다.
- 【 스포일러 】
- 15화에서 리유니언 에피소드 대신에 파이널 진출을 실패한 참가자들끼리 Queen of She Done Already Done Had Herses의 영예와 $50,000를 얻기 위한 립싱크 배틀 서바이벌 (Lip Sync LaLaPaRUza Smackdown)을 치러졌다. 여기에서 걸그룹 챌린지 챌린지 우승을 얻은 10등인데도 불구하고 부족한 분량을 가졌던 메가미가 립싱크 어새씬으로 급부상해서 Q, 아만다 토리 미팅 그리고 탈락후보 립싱크 배틀에서 자신을 탈락시킨 마이야 이만 르페이지를 상대로[411] 꺾고 3연승을 했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모르핀 러브 디온 상대로 막상막하의 립싱크를 보여주고 아쉽게도
루폴의 취향차이 때문에Queen of She Done Already Done Had Herses라는 영예와 상금을 놓쳤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메가미는 뛰어난 스튜피드 뉴욕 유머 스타일의 립싱크를 보여줘서 뒤늦게나마 루드레 팬들의 사랑을 받아서 분량과 인기를 채우는 걸 성공하고, 모르핀은 경쟁에서는 5등이라는 꽤 높은 성적인데도 불구하고 탈락후보만 4번 되고 메인 챌린지와 미니 챌린지를 한 번도 이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털고 자신의 스플릿과 딥을 보여주는 댄싱 디바 스타일의 립싱크 실력을 통해서 Queen of She Done Already Done Had Herses를 얻는데 성공했다. 결과적으로 시즌 16의 15화는 IMDb에서 무려 9.4/10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16화에서 시즌 9의 샤샤 벨루어의 화려한 장미꽃 퍼포먼스 이후로 또 다른 레전드 립싱크 무대를 나왔다. 피날레 에피소드 이전까지 사피라 크리스탈은 지난 시즌 15의 사샤 콜비 마냥 코미디, 춤 솜씨, 재봉, 패션, 브랜딩 능력이 모두 뛰어난 올라운드형 미인대회 퀸이였고 님피아 윈드는 새로운 드랙 패션의 세계를 보여주는 뛰어난 패션 능력 그리고 꽤 좋은 춤 솜씨를 보여줬고, 다른 파이널리스트보다 강한 브랜딩 능력을 지닌 인기 퀸이였지만 내향적인 성격 탓인지 사피라랑 플레인 제인에 비해 서사와 분량이 부족했다. 그리고 플레인 제인는 뛰어난 코미디 실력과 다른 파이널 진출차들처럼 꽤 수준 높은 런웨이로 실력을 보여주고 이 시즌의 주인공 그 자체라는 굉장한 분량과 좋지도 싫지도 않은 빌런의 매력으로 팬들한테 사랑을 받았지만, 아직 플레인 제인만 할 수 있는 드랙이 아직 없다는 비판 때문에 정작 메인 챌린지는 사피라처럼 4번 이겼지만 아직 우승할 준비가 안 됐다는 느낌을 주었다.
역시 TOP 2는 사피라 크리스탈과 님피아 윈드가 뽑혔고, 파이널 립싱크가 시작하기 전에 많은 팬이 사피라 크리스탈이 립싱크를 우승해서 깔끔하게 승리를 챙긴다고 생각했고 님피아가 탈락후보 립싱크를 한 번도 하지 않아서 님피아가 사피라 상대로 과연 이길 수 있는냐고 생각했는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님피아가 립싱크에서 자신의 국적인 대만을 상징하는 버블티의 모양의 머리 장식과 타피오카 펄이 들어있는 버블티 패턴의 코트를 열고 타피오카 펄을 연상케 하는 검은 풍선들이 위로 날아오는 퍼포먼스 하나로 모든 관객과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고 이후에 님피아는 황금 치파오 드레스를 벗는 준비를 한 다음에 풍차 돌리기 할 때 황금 치파오 드레스에 있었던 노란 비키니와 노란 짧은 치마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한 후에 모든 퀸들과 관객한테 달려가면서도 립싱크를 하는 대단한 시선 사로잡기를 선보여줬다. 한편, 사피라 크리스탈은 립싱크가 시작할 때 뜬금없이 뱀파이어의 송곳니를 보여주고 그 후에 의상 reveal과 가발 reveal을 하지만 이미 관객의 시선이 모두 님파아에 돈 상태라서 효과가 없었다. 결국엔 이런 화려한 퍼포먼스와 관객을 제대로 사로잡은 님피아는 아시아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무려 13년 만에 또 다른 아시아계 우승자로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그리고 사피라 크리스탈은 제2의 셰어 쿨레가 된다.
2024년 4월 26일에 TaiwanPlus News 영상 링크에 따르면 님피아 윈드가 곧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만의 올림픽 문화 프로그램을 위해 드랙 퍼포먼스를 한다고 기사가 나왔다. 또한 2024년 4월 20일에서 대만의 총통인 차이잉원이 X(SNS)에서 님피아 윈드의 우승을 축하한다는 트윗을 남겼는데 이후로 2024년 5월 15일에서 님피아 윈드는 차이잉원의 초대를 받고 무려 대만 총통부 안에서 '하우스 오브 윈드(House of Wind)'에 속해 있는 자신의 5명의 드랙 딸과 함께 드랙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무려 대만의 총통과 그 총통부에서 일하는 사람들 앞에서 연설도 하는 등 대만 출신의 드래그 슈퍼스타로서 엄청나게 바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26. 올스타 시즌 9
올스타 시즌 9 참가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진 | 이름 | 자선단체 |
앤제리아 패리스 밴마이클스(Angeria Paris VanMicheals) | National Black Justice Coalition[NBJC] | ||
갓믹(Gottmik) | Trans Lifeline[TL] | ||
조져스(Jorgeous) | National Alliance on Mental Illness[NAMI] | ||
니나 웨스트(Nina West) | The Trevor Project[TheTrevorProject] | ||
플라스틱 티아라(Plastique Tiara) | The Asian American Foundation[TAAF] | ||
록시 앤드류스(Roxxxy Andrews)[417] | Miracle of Love[MOL] | ||
샤넬(Shannel)[419] | Anxiety and Depression Association of America[ADAA] | ||
바네사 밴지(Vanessa Vanjie)[421] | ASPCA[ASPCA] |
상금: $200,000
부상:
- 코스메틱 브랜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1년 제공권
- 피어스 드래그 쥬얼에서 왕관과 왕홀 제공
2024년 5월 17일에 첫 방영. 올스타 시즌 7처럼 8명의 참가자가 등장하지만, 올스타 시즌 9의 참가자들은 올스타 시즌 7과 다르게 모두 우승자 출신이 아니다. 올스타 시즌 7처럼 역시 탈락자가 없는 특별규칙이 적용됐고 대신 점수 누적제로 매 에피소드마다 TOP 2 퀸들은 뷰티플 베네팩트레스 배지(Beautiful Benefactress Badge)[423]를 받으며, 이 두 퀸은 립싱크 배틀을 벌여 립싱크 배틀 우승자가 지목한 퀸은 다음 회차에 메인 챌린지 우승하더라도 배지를 못 받는다. 이번 시즌의 우승자는 상금 $200,000를 획득하지만, 우승자의 상금은 자신이 선택한 자선 단체에 전부 기부가 된다. 또한 TOP 2 립싱크에서 우승한 퀸의 메인 챌린지 우승 상금($10,000)과 미니 챌린지 우승 상금($2,500)도 전부 기부가 된다.
- 【 스포일러 】
- 올스타 시즌 7과 똑같은 비판이 제기되었다. 올스타 시즌 7의 경우에도 파이널 직전 회차인 장기자랑에서 뜬금없이 우승자에게 평소의 3배에 달하는 가중치를 주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준 참가자를 제치고 장기자랑 우승자 두 명이 거의 자동으로 파이널에 진출한 바가 있다. 올스타 시즌 9는 이러한 비판을 겪고도 똑같은 방식으로 에피소드를 진행하였으며, 시즌 내내 크게 선전하지 못한 밴지가 단숨에 배지 3개를 획득하여 메인 챌린지를 4번이나 우승한 플라스틱 티아라를 제치고 TOP 3에 들었다. 또한, 장기자랑 결과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데, 유튜브 댓글 상에서는 루드레 시즌 장기자랑 TOP 2 우승자는 최초로 저글링 묘기를 보여준 샤넬, 플라스틱 티아라 아니면 조져스한테 돌아갔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결과적으로 앤제리아 패리스 밴마이클스가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시청자의 반응이 엇갈린다. 파이널 직전 회차가 방영되기 전에 루드레 레딧에서 록시 앤드류스가 우승자 유형의 편집을 많이 받았지만 앤제리아도 우승할 자격이 있다는 댓글이 많은 Upvote(찬성)을 받았다. 앤제리아가 이때까지 모든 챌린지에서 수준급 이상의 수행 능력을 보여주고 망한 챌린지 퍼포먼스가 아직 없어서 록시 앤드류스 다음으로 우승 후보로 거론됐었다.
하지만 장기자랑 챌린지가 시작할 때 앤제리아가 특색 없는 Original Song을 했는데도 장기자랑 우승을 했고, 파이널 립싱크에서는 록시 앤듀류스 그리고 바네사 밴지한테도 밀렸는데도 최종 우승을 차지해서 앤제리아 패리스 밴마이클스의 우승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졌다.
27. 역대 우승자
공식 시즌 역대 우승자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정규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시즌 4 | |
비비 자하라 베넷 | 타이라 산체스 | 라자 | 샤론 니들스 | |
시즌 5 | 시즌 6 | 시즌 7 | 시즌 8 | |
징크스 몬순 | 비앙카 델 리오 | 바이올렛 차츠키 | 밥 더 드랙퀸 | |
시즌 9 | 시즌 10 | 시즌 11 | 시즌 12 | |
사샤 벨루어 | 아쿠아리아 | 이비 오들리 | 제이다 이센스 홀 | |
시즌 13 | 시즌 14 | 시즌 15 | 시즌 16 | |
시몬 | 윌로우 필 | 사샤 콜비 | 님피아 윈드 | |
올스타 시즌 우승자 | ||||
올스타 시즌 1 | 올스타 시즌 2 | 올스타 시즌 3 | 올스타 시즌 4 | |
채드 마이클스 | 알래스카 | 트릭시 마텔 | 모네 X 체인지, 트리니티 더 턱 | |
올스타 시즌 5 | 올스타 시즌 6 | 올스타 시즌 7 | 올스타 시즌 8 | |
셰이 쿨레 | 카일리 소니크 러브 | 징크스 몬순 | 짐보 | |
올스타 시즌 9 | 올스타 시즌 10 | |||
앤제리아 패리스 밴마이클스 |
기타 시즌 역대 우승자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셀럽판 우승자 | |||
시즌 1 1화 | 시즌 1 2화 | 시즌 1 3화 | 시즌 1 4화 | |
베이비킨스 라 루 (조던 코너) |
밴퀴샤 더 하우스 (바네사 윌리엄스) |
레이첼 맥아담스애플 (더스틴 밀리건) 마담 댓 빗치 (알렉스 뉴웰) 뱃 보르도 (맷 아이스먼) |
퀸 엘리자 베스 (헤일리 키요코) |
|
시즌 2 | 시즌 3 | |||
포피 러브 (AJ 매클린) |
||||
UK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시즌 4 | |
더 비비엔 | 로렌스 채이니 | 크리스탈 베르사체 | 대니 비어드 | |
시즌 5 | 시즌 6 | |||
진저 존슨 | ||||
Down Under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시즌 4 | |
키타 민 | 스팽키 잭슨 | 아이시스 에이비스 로렌 | ||
캐나다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시즌 4 | |
프리얀카 | 아이시스 쿠튜어 | 지젤 럴러바이 | 비너스 | |
시즌 5 | ||||
프랑스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
팔로마 | 케이오나 | 르 필립 | ||
벨기에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
드래그 쿠완 | 알빌다 | |||
멕시코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
크리스티안 페랄타 | 렉사 폭스 | |||
VS The World 시즌 우승자 | ||||
UK VS The World 시즌 1 | Canada VS The World 시즌 1 | UK VS The World 시즌 2 | Canada VS The World 시즌 2 | |
블루 하이드랜자 | 라자 오하라 | 티아 코피 | 레몬 | |
글로벌 올스타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
알리사 에드워즈 | ||||
더 스위치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
루즈 비올레타 | 미스 레오나[1] | |||
태국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
나탈리아 필라캠 | 앤젤리 아낭 | |||
네덜란드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
엔비 페루 | 바네사 반 카르티에 | |||
스페인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시즌 4 | |
카르멘 파랄라 | 샤론 | 피티타 | ||
스페인 올스타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
드래그 세스라스 | ||||
이탈리아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
엘렉트라 바이오닉 | 다이아몬드 | 리나 갈로르 | ||
필리핀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
프레셔스 파울라 니콜 | 캡티베이팅 캣캣 | 맥시 | ||
스웨덴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
아드마이라 썬더푸시 | ||||
브라질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
오르간자 | ||||
독일 시즌 우승자 | ||||
시즌 1 | ||||
판도라 녹스 |
[1]
더 스위치 시즌 2 출연 이후로 레오나 윈터로 드랙 네임으로 변경했다.
[1]
일명 폭찹(Porkchop) 루드래 팬들은 모두 빅토리아 파커 대신에 폭챱이라고 부른다.
[2]
루드레 역사상 최초의 탈락자다. 이후 대부분의 시즌에서 루폴에게 카메오로 계속 출연하고 있어서 그런지 나름 첫 탈락자인데도 불구하고 루드레계에서 레전드(?)로 추앙받고 있다. 심지어 그녀를 기리기위해 시즌 13의 첫 에피소드에서 The Pork Chop이라는 타이틀을 만드는 등. 여러 시즌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아예 미국 루드레 팬덤에서 루드레 시즌의 첫 탈락자를 "Porkchop(폭챱)"이라고 부른다.
[3]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의 첫
필리핀 국적의 드랙퀸이다.
[4]
국내에선 논란이 있는 퀸인데 팔에 있는 문신에 욱일기가 그려져있다. dm으로 관련한 내용을 보내면 차단하는 것으로 보아 무슨 뜻인지 분명 알고 있음에도 무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5]
최초로 루폴을 면전에서 말대꾸한 퀸이다! 심사위원의 무례를 지적한 태미에게 루폴은 무려 f-word 를 섞어가며 쏘아 붙이자 태미는 루폴에게 "말조심해라(Excuse your mouth)" 라며 응수하고, 루폴은 데꿀멍(...) 물론 저때 리유니언 에피소드라서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았다. 그리고 올스타 시즌 1에 참가해서 루폴이 심사하는 도중에 또 다시 말대꾸했다.
[6]
관객 인기투표로 참가자격 획득. 초대 미스 콘지니얼리티. 첫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참가자다.
[7]
국내에서 꽤 유명한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움짤의 주인공이다.
해당 영상
[8]
앱솔루트 보드카 제공. 앱솔루트 보드카는 이후 모든 시즌에 상금 및 투어의 스폰서로 등장한다.
[9]
2013년 Logo TV 에서 RuPaul's Drag Race: The Lost Season Ru-Vealed이란 이름으로 재방영하였다.
[10]
그냥 바쁜 사정이 있었던 듯. 이후 2019년 드래그콘 홍보 영상도 찍고 아직도 드래그 레이스 관련으로 모습을 보이는 퀸이기 때문
[11]
시즌 10 참가자들이 워킹을 선보이는 미니 챌린지에서 모습을 비췄으며,올스타 5에는 립싱크 어쌔신으로 출연하였고 마침내 올스타 8에 정식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12]
대추루폴 프랜차이즈에 다회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올스타 1/5, 퀸 오브 더 유니버스, UK vs The World 시즌 1, 셀럽레이스 2(멘토) 등 참가자 자격으로 출연한 시즌만 5개이다. 이름을 Jujuboo로 바꾸고 드래귤라에 출연하는 거 아니냐는 농담도 있을 정도.
[13]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루폴 프랜차이즈 최초의 영국 혈통 참가자이다. 이후 올스타 3에 참가자로, 5에 립싱크 어쌔신으로 출연하였다.
[14]
언턱에서 모건 맥마이클스한테 "Bitch I am from Chicago"를 남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5]
루드레 팬들 사이에서는 첫 코미디 퀸 참가자라고 불린다. 이후 올스타 시즌 6에 참가하였다.
[16]
방송과 실제를 막론하고 악질적인 행보를 보여줬던 타이라 산체스에 가려진 것 뿐, 시즌 2의 또 다른 악역 담당. 행동으로 타인을 방해하기보다는 말을 가리지 않고 하며 이 때문에 타티아나와 마찰을 일으키기도 했다. 물론 편집을 가하는 방송 특성상 실상보다 더 악하게 보여지는 것일 수도 있다.
[17]
시즌 9 이후부터 루폴의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한다.
[18]
2012년 10월 1일 심장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갑작스럽고 안타까운 사망 소식은 다른 드랙퀸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는데, 이후 시즌 3에 출연했으며 당시 사하라 데븐포트와 교제 중이었던 마닐라 루존(Manila Luzon)은 드랙 활동을 하며 사하라의 유산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고, 이후 시즌 7에 출연한 드랙 시스터 케네디 데븐포트(Kennedy Davenport)는 그녀를 기리기 위해 립싱크 도중 무대 밑으로 뛰어내리는 데스드랍을 선보이기도 했다.
[19]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2위에 선정되었다. 할렐루 밈과 박스에서 튀어나오는 등장 씬이 유명하다.
[20]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최초의 트랜스젠더 여성 참가자. 루드레 올스타 시즌 6에서 드랙 이름을 카일리 소니크 러브로 개명하고 참가했다.
[21]
시즌 2에서 가장 어렸던 드랙 참가자였으며 레이븐, 타이라 산체즈와 주로 마찰을 일으켰다. 그러나 본인도 순순히 당하지 않으려는 듯 고운 외모와는 다르게 거침없는 사이다를 보여주어 올드 시즌 참가자임에도 현재까지 인기가 많은 드랙 아티스트다.
[22]
전 시즌 통틀어서 인성 나쁘기로는 손꼽히는 출연자. 팀 대 팀으로 진행되는 미션에서도 불성실하게 임하면서 '이것보다 더 못되게 굴어줄 수 있다'며 성격을 숨기지 않았는데, 대체로 올드 시즌 참가자들 전반의 경향성이 그러하였다. 타티아나, 레이븐, 모건 등 여러 참가자들과 많이 싸웠다. 타티아나와의 불화 때문에 그녀의 전화번호를 유출시키고그리고 타티아나도 타이라의 전화번호를 유출했다. 모건이 사망했다고 말하고 다니는 등 막장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이는 모건이 "죽은 년 치고 나 쫌 예쁜 듯 (I look pretty good for a dead bitch)."이라며 올스타 3 입장 대사 소재로 써먹었다. 심지어 툭하면 남들이 자기 아이디어를 훔쳐갔다고 우겨대거나 다른 참가자들을 방해해댔다.
[23]
결국 제 버릇 못 고치고 계속 구설수를 일으키다가 2018년에는 드랙콘을 폭파한다고 팬들한테 다 도망가라고 선을 넘은 장난을 치다가 드랙콘에 출연 금지 당했다. 심지어 어느 팬은 진짜 타이라가 드랙콘을 폭파할 거 같아서
연방수사국에 신고했다. 근데 타이라가 드랙콘을 진짜 폭파 할 거라는 생각한 팬은 진짜 뭘까??? 이후엔 자신들의 구설수에 대해 모두 사과했다.
https://youtu.be/bIWgDOd4SGc?t=1961 징크스 몬순이나 타티아나, 피피 등 다른 드랙퀸들에게도 지탄받는 중.
[24]
2020년엔 드랙을 그만두고 자신의 본명으로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었지만(참고로 그만둔 이유가 정신적 피해 때문인데. 이 정신적인 피해들은 루드레 팬들의 지속적인 인종차별 발언에서 기인한 것이다.) 2022년에 드랙 복귀를 했고
OnlyFans에서만 자신의 드랙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의 SNS에서 드랙을 하는 모습을 더 이상 안 보여준다고 전했고 루드레랑 연관 시키지 말라고 당부했다. 복귀한 후에 자신의 드랙 이름을 Tyra Sanchez에서 King Tyra로 바꿨다.
타이라 산체스에 대한 논란 총정리 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결국 타이라 산체스가 인성이 더 나빠진거 레이븐 그리고 인종차별적인 악성팬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타이라가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더 악랄하게 변모한 데에 레이븐이 일조하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이 레이븐은 드랙콘 2016에서 "I was robbed(내 우승은 뻇긴 거야)"라는 개소리(애초에 시즌 2에서 타이라(메인 챌린지 세 번 우승, 바텀 립싱크 0번. 물론 1번은 들었어야 했으나 올드시즌때 존재했던 탈락면제권으로 면한 것.)가 레이븐(메인 챌린지 두 번 우승, 바텀 립싱크 두번)보다 성적이 좋았고, 파이널 립싱크도 레이븐을 바를 정도로 엄청 잘했다.) 주장을 하고 시즌 3의 라자가 이에 동조를 한 후에 레이븐 팬들이 타이라한테 이유없이 엄청난 욕을 먹은 거고, 드랙콘 2017에서 시즌 2의 참가자들이 모두 모였을 때 정작 우승자인 타이라는 왼쪽 맨 끝자리에 앉고 그녀보다 인기가 많아진 제시카 와일드, 쥬쥬비, 카일리 소니크 러브, 모건 맥마클스, 레이븐을 중앙에 배정됐고 심지어 인터뷰어한테 질문을 한번만 답하고 끝나서 우승자다운 대우를 받지 못하였다. 우승자임에도 그러한 대접을 받으니 괴팍한 성정이 되는 것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어찌 되었든 팬덤 내에서의 평가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고 카일리 소니크 러브 입에서 '우리가 그녀를 모두를 두렵게하는 괴물을 만들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녀의 이미지는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25]
허나 협찬사가 달라진 것일 뿐 브랜드의 가격대를 일부러 조정한 것은 당연히 아니다.
[26]
참고로 립스틱 메세지를 실행을 하자고 한 사람이 샨젤라였다.
[27]
시즌 10과 11에 나온 바네사 밴지 마테오의 드랙 맘이다.
[28]
트랜스젠더 여성 참가자. 쇼 참가 시절부터 이행과정에 있었으나 본격적인 트랜지션은 끝나고서 진행했다. 출연전부터 사실혼 관계에 있던 남편과 한번 헤어졌으나, 2015년 다시 재결합에 성공했다. 남편 슬하에 딸들이 있었기 때문에 출연자들 중 유일한 엄마(!)가 되었다. 여담으로 '남성'이던 시절 남편을 만났기 때문에 남편은
게이에서
이성애자(!)가 되었다.
[29]
트랜지션 이후
패션 모델로
활동중이다. 다만
아직 성별전환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30]
본업은 헤어스타일리스트. 루드레 출연 이후 아얘 헤어담당 스탭으로 합류했었었고,
SNL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2018년에 무려 에미상까지 수상했었다. 다만 불명의 이유로 2019년에 헤어 담당 스텝으로 해고 당했다. 이후로 Moguls of Media라는
팟캐스트 네트워크에서 Very Delta라는 팟캐스트 및 유튜브 토크쇼를 운영하고 있다.
[31]
하프 필리피노로 드랙 네임에서도 볼 수 있듯 본인의 아시안계 혈통에 자부심이 상당한 듯 하다.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가발을 시그니쳐로 삼고 있다. 시즌 2에 나왔던 사하라 데븐포트의 전 남자친구였다.
[32]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19위에 선정되었다.
[33]
도전! 슈퍼모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명인 인맥이 많은지라
아담 램버트가 응원멘트를 보내기도.
[34]
가짜 가슴 패드, 엉덩이 패드, 코르셋을 사용하지 않는 드랙 참가자. 지금 들으면 "이게 왜?"라고 의아하게 보이겠지만 당시에는 여성하면 떠오르는 굴곡지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는 미인대회 드랙퀸이 성행했기 때문에 코르셋과 엉덩이 패드는 거의 필수였다. 만일에 하지 않으면 런웨이 심사 때 심사위원들은 몸매 실루엣이 밋밋하거나 통짜 허리라는 이유로 참가자들의 몸매를 자주 지적했다. 이때문에 초반 1화에서 참가자들이 그가 등장했을 때 각자 인터뷰에서 저건 드랙이 아니다, 괴짜같다며 다소 실망스런 반응을 보여줬다.
[35]
마닐라 루존과 함께 루드레의 패션 퀸, 런웨이 퀸의 시작을 알린 드랙 참가자. 특유의 패션감각과 자신감 넘치는 모델 워킹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36]
시즌 2의 그 샨젤라가 맞다. 전 시즌에서 탈락했으나, 다시 돌아왔다. 여러모로
불사조같은 인물. 이때 상자 안에서 등장했기 때문에 이 상자는 루드레에서 두고 두고 쓰이는 밈이 된다.
[37]
출연자들 중 손꼽히게 뛰어난 커리어를 이어가는 중이다. 시즌 8에서 '이제는 스타가 된 샨젤라'라고 언급될 정도. 입버릇처럼 외치는 '할렐루'는
유행어가 되었고,
아리아나 그란데의 곡에 피쳐링을 하거나
스타 이즈 본에 출연하는 등 많은 활약을 한 끝에 뉴욕 매거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100인중 시즌 6 우승자인 비앙카 델 리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38]
출연 이후 트랜스 여성으로 커밍아웃했다.
[39]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Echa pa' lante" 란 말을 자주 사용하였다. 뜻은 Move forward(앞으로 나아가라.)
[40]
참고로 대부분의 드랙퀸들이 베이스로 이 브랜드의 스틱 파운데이션을 쓴다. 튜토리얼에서 은색의 스틱 파데를 사용하는 퀸을 본다면 100% 이 브랜드의 것이다.
[41]
다만 샨젤라는 제외한 신규 참자가는 12명
[42]
크리스마스 소품, 가발, 모조 지폐 등을 가지고 옷을 만들거나, 상대가 골라준 각기 다른 케이크에 영감을 얻은 뒤 이에 걸맞은 천을 이용하여 디자인하는 챌린지도 있었다. 이후 시즌8 1화에서 루드레 100회 방영 기념 역대 시즌마다 나왔던 디자인 챌린지 주제를 각 참가자에게 배정될 때 가장 많이 나왔다.
[43]
이때 처음으로 피트 크루 오디션도 함께 진행했다.
[44]
영화 '헤더스'에서 따온 이름. 민 걸의 레지나 조지 패거리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학창시절 불리를 떠올린다는 평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듯.
[45]
미미 아임퍼스트 말에 따르면 이는 연출된 상황이라고 하나, 이 일로 인해 두고두고 조롱을 받는다. 이 일이 엄청 조롱을 받았다.
[46]
셰어(Cher)의 임퍼스네이터(Impersonator, 전문 모방/모창 연예인)로 유명하며 시즌2의 모건 맥마이클스의 드랙 마더.
[47]
에피소드9에서
취임식 컨셉으로 드랙을 했는데 그 모습이
마치...
[48]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출연 이후로 필리핀에서 열린 Drag Race Philippines 시즌 1에서 고정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49]
올란도 펄스 총기난사 사건 당일 날 클럽에서 공연 후, 충격으로 드랙을 그만두고 모든 SNS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신청을 하면 간간히 받아주기는 한다.
[50]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10위에 선정되었다.
[51]
본래 드랙 이름이 Phoenix O'Hara였지만 루드레 시즌 3에 같은 이름인 Phoenix라는 참가자가 있어서 제작진이 드랙 이름을 바꾸라고 제안을 했다.
[52]
시즌 4의 인성갑(...) 다른 참가자들을 험담하거나 유머가 강점인 지글리를 떨어트리기 위해 일부러 진지한 컨셉을 잡게 거짓 조언을 하는 등 시즌 내내 화려한 전적을 자랑한다. 대선토론 챌린지에서 다른 흑인 후보들을
헬프라고 지칭해
인종차별로 크게 지탄받기도 했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끊임없이 다른 퀸들과 불화를 일으켰다.
[53]
현재는 Phi Phi O'Hara가 아닌 본명인 Jaremi로 드랙퀸 활동을 종종 하고 있으며 트위치 스트리머 JustJaremi로도 활동 중이다.
[54]
올스타 시즌2 탈락 이후로 루폴의 트위터 계정을 블락했으며, 이후 본인의 루드레 활동에 대해 언급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내비쳤다. 이 때문에 루드레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리는 방송 클립 모음 영상에서 그의 모습이 담긴 장면은 주로 편집된다.
[55]
루드레 출연 이후로 자신의 공포스럽고
그로테스크한 드랙으로 엄청난 인기와 팬덤을 누렸지만 이후엔 동료 드랙퀸들이 샤론 니들스가
Nigger(편집되어서 안 나오지만 루드레 시즌 4에 경쟁하는 시기에도 대놓고 이 단어를 사용했다.), 트래니(트랜스젠더를 비하하는 용어)라는 단어들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다고 고발했고, 과거에
블랙페이스를 하고, 나치 관련 의상을 입고 나오거나, 인스타그램에서 9.11 테러에 대한 불쾌한 농담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심지어 팬들한테 범죄적인 행동 (언어 및 신체적 학대, 미성년자 팬한테 자해 부추김, 마리화나 및 술 등의 약물 투여, 아동 음란물 전송, 질식)을 했던 것도 고발돼서 이젠 미국 루드레 팬덤에서 샤론 니들스의 이름도 언급하면 안될 정도로 샤론 니들스에 대한 언급이 아예 사라져버렸다. 그 파장으로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104만 팔로어에서 97만 5천명으로 떨어졌다.
샤론 니들스의 문제적이고 인종차별적인 행동 역사
샤론 니들스, 미성년자 팬 학대 혐의로 기소
[56]
화장할 때 드랙용 파운데이션이 아니라 얇은 여자용 파운데이션을 써서 마치 남자가 오후 5시쯤 됐을 때 수염자국이 거뭇거뭇하게 올라오는 것처럼 입주변에 푸르스름한 수염자국이 보인다. 이에 참가자들은 그에게 면도 좀 하라며 놀린다.
[57]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9위에 선정되었다.
[58]
글램 룩을 기조로 한 부푼 헤어 스타일, 패드를 덧대어 여성적인 굴곡을 강조시킨 바디라인, 길게 늘어지는 드레스 등
[59]
일부러 하차하기 위해서 온갖 기밀조항을 어겼는데 첫 번째로 대마초를 흡연했고 (예전에 캘리포니아에서 대마초를 복용하는 게 불법이였었다.) 두번쨰로 촬영 제한 구역에 진입했고, 마지막으로 촬영에 썼던 소품들을 훔쳤다.
[60]
이후 올스타 시즌4에서 라트리스 로얄과 마닐라 루존이 등장했을 때 서로의 손목에 수갑을 찬 채로 등장했고 이를 본 드랙퀸들은 혹시나 2인 1조로 대결을 펼치는 것인가 생각했으나.... 예상대로 개인 플레이로 진행하게 되었다.
[61]
다만 참가자는 정규 시즌과 동일한 12명이었다. 만약 1에피소드당 2명씩 탈락하는 게 아니라 정규 시즌과 동일하게 1명씩 탈락했다면 최소 10개의 에피소드가 나온다.
[62]
그 동안 계속 쇼에 지원해왔으나 독특한 드랙 스타일 덕분에 줄곧 거절당한 비운의 참가자다.
[63]
시즌4 샤론 니들스의 전 애인. 당시 샤론은 끊임없이 지원했던 자신의 애인 알래스카에 비해 본인은 한 번에 오디션을 합격한 바람에 매우 미안해하는 심정을 보였으며 이를 루폴과의 대화에서 언급을 했다.
[64]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7위에 선정되었다.
[65]
시즌 6의 라간자 에스트란자와 시즌 11의 플라스틱 티아라의 드랙 맘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66]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5위에 선정되었다.
[67]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14위에 선정되었다.
[68]
과거에 '세바스찬 포드'라는 이름으로 포르노배우로 활동했던게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이에 디톡스는 트위터로
어린시절 가발 살 돈을 벌기 위해서 멍청한 짓을 했다고 이를 인정했다.
[69]
과거에 '트리스탄 에버하드'라는 가명으로 포르노 배우로 활동했던게 밝혀졌다. 심지어 출연작 중에
나치 군인 컨셉으로 찍은 영상까지 발견되었다. 시즌 5 프리미어에서
어린시절 저지른 어리석은 짓이라고 인정했다.
[70]
이후 드래귤라 시즌 4에도 참가한다.
[71]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한 퀴어 애니메이션인
스티븐 유니버스 시즌5의 에메랄드의 목소리를 맡았다.
[72]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18위에 선정되었다.
[73]
헬루바 보스 마사의 목소리를 맡았다.
[74]
쇼 도중 트랜스 여성으로 커밍아웃했다. 당시 심사위원으로부터 모니카가 메인 챌린지에서 뿐만 아니라 런웨이에서도 어딘가 슬퍼보인다는 말에 자신은 사실 드랙퀸이 아니라 트랜스 여성이라 눈물을 흘리며 얘기했는데, 이에 루폴은 "당신이 이 경쟁에 참가할 수 있게 된 건, 여기에 있을 자격이 있기 때문이예요."라고 격려해주었다.
[75]
아도어 델라노를 제치고 시청자 투표로 출연하게 되었다.그리고 광탈
[76]
록시 Ro + 알래스카 Laska + 디톡스Tox
[77]
대표적 악행이 징크스가 경연을 망치게 하려고 일부러 작업실에서 시비를 걸고 폭언을 하며 괴롭힌 것. 심지어 그래놓고 심사위원들 앞에서는 '아깐 미안했어. 사실은 널 사랑해!' 를 시전했다.
[78]
단순히 3번으로 살아남은건 시즌2의 주주비가 있긴하다. 다만 주주비는 3번의 립싱크 생존 후 파이널이었고, 코코는 3번째 립싱크 생존 이후에도 탈락때 립싱크를 추가로 했으니 가장 많은 횟수인 것은 사실
[79]
그리고 이 기록은 무려 9년후인 시즌 14에서 조져스라는 미친 참가자가 의해 기록이 깨지게 된다. 당시 조져스는 총 5번이나 하위권이 됐었고 4번의 립싱크 대결에서 살아남는 걸 성공했었다.
[80]
일례로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징크스가 '드래그 레이스에서 언제가 제일 좋았어?' 라고 물었을 때 록시가
네가 탈락후보에 들었을 때 라고 쏘아붙이며 언쟁을 벌어졌다. 그 직후 같은 질문에 알래스카가 '네가 탈락후보에 들었을 때'라고 농담을 해서 징크스가 웃음을 터트리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간다. 알래스카가 징크스 옆으로 와서 앉으며 한 농담이었으니 분명 그 뒤로 대화가 이어졌을텐데 편집된 것.
[81]
반대로 알래스카는 '룰래스카톡스'로 묶이면서 역으로 피해를 봤다. 특정한 무리로 어울리기 보다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스타일인데, 록시 & 디톡스와 한데 묶이게 되면서 다른 퀸들과의 친분은 편집되고 파벌싸움 이미지가 생겼기 때문.
[82]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7 출신
[83]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6위에 선정되었다.
[84]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1위에 선정되었다.
[85]
오스트레일리안 아이돌 top 3 출신. 드랙 퀸 행세하는 여자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예쁜' 참가자다. 1화 첫등장부터 '어머 여기
도전! 슈퍼모델 촬영장 아니에요?' 라며 꽁트를 했는데 순간적으로 다른 참가자들이 깜짝 놀라기도. '그냥 여자랑 구분이 안 가서 오히려 드랙퀸 스러움이 없다'고 디스당한 적도 있다. 심사위원들도 '미모만 믿지 말라'고 언급. 사실 여성스러운 이목구비를 표현하기 위해 과장된 색조화장을 선호하는 드랙계에서는 오히려 보기 힘든 '
걸 넥스트 도어', 즉 '예쁜 동네 누나' 스타일이다. 드랙계에서는
비주류라고 할 수 있지만 대중적으로는 '여자보다 예쁘다'고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언론에서도 종종
호주에서 온 옆집소녀라고 부를정도.
[86]
이후 2018년 BBC Celebrity Big Brother에 출연해 우승했다! 이어서 E채널에서
양성애자들의 데이팅 쇼 진행자를 맡는 등 승승장구 중.
[87]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3위에 선정되었다.
[88]
시즌 5의 엘리사 에드워즈의 드래그 딸. 이후 트랜스 여성임을 커밍아웃.
[89]
시즌 6의 최종화에서 약혼자에게 청혼받고 루폴의 주재 하에 결혼했다.
[90]
가슴 한 쪽을 잡고 '왕왕-' 이라는 소리를 내는 그녀의 시그니처 제스처가 인기를 끌었다.
[91]
같은 시즌의 지아 건과 같이 시즌 5의 엘리사 에드워즈의 드래그 딸이다.
[92]
원래 이름은 트리니티 카다시안 보넷 (Trinity Kardashian Bone't), 본 시즌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참가자. 시즌중에 자신이
HIV 양성임을 고백했다.
[93]
-그녀의 본체는 오네이샤다-
[94]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시즌 6의 덕후몰이 담당
[95]
일명 queen of mean. 특기인 인설트 코미디가 자칫 반감을 사기 쉽지만, 이따금 드러나는
츤데레적 면모로 호감을 샀다. 트리니티가 마음의 벽을 허물게 도와주고 어도어를 지탱해 주는 등 시즌 후기에 가면 대놓고
엄마라고 불릴 정도. 다수의 TV출연은 물론 본인이 주인공연 영화도 두편이나 찍는 등 현재 루드레 출연자들 중 가장 성공한 드랙퀸으로 꼽힌다. 그러나 추후 시즌 10의 참가한 드랙퀸인 블레어 세인트 클레어의
성폭행 피해 고백을 '
탈락되지 않으려고 감성팔이 한 것이라고 비꼬는 바람에 크게 질타를 받았다.
[96]
역시 오스트레일리안 아이돌 시즌1 참가자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에 힘 입어 영국 셀레브리티
빅브라더에 출연 및 우승하며 비앙카 못지 않게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97]
이 셋의 머릿글자를 따 ABC라고 따로 칭하는 호칭도 있다. 이쪽은 무려 루드레 공식. 여기에 대리엔 레이크가 껴 ABCD로 투어를 돌기도 한다. 여전히 서로 잘 지내는지 간간히 코트니나 어도어의 뮤직비디오에 다른 퀸들이 등장하거나 피쳐링을 하기도 하고, 2018년 채널4에서 코트니가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을 할 때 같이 우정출연해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98]
이후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서 '루폴의 드래그레이스가 드랙을 망쳤다 (Rupaul's Drag Race has fucked up drag)' 라는 충격적이고 횡설수설한 비디오로 단연 최고의 meme-able 한 퀸이 되었다.
[99]
풀 드랙네임은 Yekaterina Petrovna Zamolodchikova(Екатерина Петро́вна Замоло́дчикова).
[100]
"러시아 출신의 복장도착 양성애자 매춘부" 라는 독특한 드랙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며 러시아 억양을 상당히 훌륭하게 구사한다. 그러나 본명인 Brian McCook 에서 유추 할 수 있듯 정작 본인은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또한 카티야는 양성애자 캐릭터지만, 브라이언은 게이이다. 불어 또한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언어 능력치가 상당히 좋은 편인듯. 현재는 정신 건강 문제로 드랙을 쉬고 있다가 복귀하여 다시 활동 중이다.
[101]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13위에 선정되었다.
[102]
시즌 2의 사하라 데븐포트의 드래그 시스터.
[103]
바이올렛 차츠키와 함께 본 시즌에서 손꼽히는 패션퀸이다. 의상 취향이 상당히 고풍스럽고 우아한데,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닭이라는 게 반전. 피날레 현장에 닭이 등장하기도
[104]
시즌 11 스칼렛 엔비의 드랙 맘으로 알려져 있다.
[105]
시즌 6의 밀크에 이어서 드랙을 안 한 평소의 모습이 상당히 잘생긴 드랙퀸이다.
[106]
바비 인형을 기반으로 한 드랙을 한다. 때문에 드랙 네임의 성도 바비인형의 브랜드인 마텔사에서 따왔다.
[107]
유나이티드 항공 사건에 관한 부주의한 트윗을 올려 본래 절친이었던 김치와 마찰을 빚는 등 인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금은 다시 화해하여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정신적인 문제로 드랙을 쉬려고 했었던 카티야와도 갈등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흑인 노예제를 이용한 농담을 서슴없이 하여 국내에선 안티가 상당히 많은 편. 정작 시즌 9의 흑인인 니나 보니나 브라운은 유나이티드 항공 사건에 관련하여 말만 꺼내도 수 많은 공연이 취소되는 등 바로 백래쉬가 날아오는 데에 비해 트릭시 마텔한테는 아무런 제재도 없는 것이 모순.
[108]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4위에 선정되었다.
[109]
매번 런웨이 의상으로 감탄을 자아냈던 퀸. 새침한 붉은 립스틱과 무려 18인치 코르셋 허리 등의 상징적인 요소를 잘 드러내어 시그니쳐 룩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110]
인터뷰에서 '드랙퀸도 데이트를 하기 어렵다. 미소지니가 많아서.' 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게이 커뮤니티 내에서의 여성혐오에 대해 관심이 많은듯.
해당 인터뷰 영상
[111]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16위에 선정되었다.
[112]
프로그램 종영 후 과거에
포르노를 찍었다는 게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본인은
나는 내 몸과 성에 긍정적이다며 부끄럽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113]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8위에 선정되었다.
[114]
루이지애나 출신으로 억양이 특이하다. 때문에 디스를 당할 때도 주로 촌스럽다며 까인다. 방황하던 청소년 시절 실제
갱단 생활을 한 적이 있다. 본 시즌의 발전형 캐릭터.
[115]
2020년 8월 20일
신부전으로 사망했다.
[116]
이름의 th는 '신띠아' 정도로 발음된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이다. 쿠쿠 엉덩이가 크다
[117]
시즌 7의 출연자 바이올렛 차츠키의 드랙 맘이다.
[118]
100번째 드랙퀸 참가자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닮은 꼴로 활동한다. 그래서 방송 내내 브리트니만 보여준다.
[119]
다자연애자이며, 두 명의 남자친구와 트라이앵글형 연애를 한다. 남자친구 중 한 명은 시즌 5 메이크오버에 참가한 네브라스카. 본인은 알래스카의 드랙 딸이라고 주장하지만 아니다.
[120]
본 방송에 다수의 한국 시청자들을 유입시킨 장본인. 귀여운 허당 이미지로 인기가 많지만 실제로는 190cm의 상당한 장신. 화장과 의상 디자인 솜씨가 대단하다. 하지만 그에 비해 워킹과 춤 실력은 조금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다. 킴(Kim)이 '
킴벌리'의 애칭으로도 쓰이는지라 이걸 오해한 밥이 '킴벌리' 라고 부른 적도 있다. 처음에는 '김치라는 음식 이름이야'라고 정정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입에 붙었는지 일종의 애칭으로 자리를 잡았다.
[121]
에피소드 2에서
순밍아웃을 해서 다른 퀸들을 경악시켰다. 첫 만남때 애시드 베티가 작업을 걸었는데도 눈치를 못챘다고 한다. 이 발언 이후 오만군데서 '아직도 숫총각이에요?'라는 무례한 질문을 하도 많이 받아서, 아예 트위터에
니네 아빠 따먹어서 이제 아님이라는 폭풍같은 미국식
패드립을 날렸다. 사실 은근히 본 시즌 출연자중에 디스 수위가 제일 높은 퀸이다.
[122]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17위에 선정되었다.
[123]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인데 드래그를 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다른 퀸들이 '내 취향'이라며
심쿵해했다
[124]
김치와 더불어 195cm 초장신. 특히 다리가 몹시 긴 슈퍼 모델 타입이다. 스스로도 길고 곧은 다리를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키가 커도 너무 커서 오히려 패션계 일거리는 잘 안들어온다고... 백인 기독교계 집안에 입양되어 자랐기 때문에 중학교에 가서야 흑인문화를 접했다.
[125]
시즌2 출연자 레이븐의 드래그 딸로 드랙 네임의 유래는 모델
나오미 캠벨과 래퍼
비기 스몰즈.
[126]
대륙 미인대회 출신으로 신시아 리 폰테인의 드래그 딸
[127]
실제 발음은 '똘지 또어'에 가깝다. 넷플릭스 자막에서는 '솔지 토르'라고 나온다. 팬들은 똟지똟르라고 부른다
[128]
이전 14명을 유지하다가 줄었는데 이유는 100명을 맞추기 위함이었다. 실제로 12번째로 입장한 데릭 베리는 (샨젤라나 올스타같은 중복등장을 뺀)100번째로 입장한 트랙퀸이라고 루폴이 언급할 정도. 그래서 첫 챌린지부터 모든 우승자를 등장시켰다물론 비앙카 델리오가 못 와서 웬 삐에로가 있는 것만 빼면
[129]
하지만 스포에 민감하다면 절대 먼저 보지 말자. 1화에서 이전 모든 시즌의 우승자를 스포해버린다.
[130]
맞다! 한국계 미국인이다! 다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드랙퀸 허리케인 김치와는 이름만 비슷한 타인.
[131]
'Yekaterina Petrovna Zamolodchikova, but your dad just calls me Katya' 'Lenin in the streets, Dostoyevsky in the sheets, baby are your ready for this cold war?'
[132]
특히 I'm Roxxxy Andrews and I'm here to make it clear는 록시 앤드류스를 상징하는 밈이 되었다.
[133]
'First class Asshole'
[134]
애초에 시모네는 독하게 말하는 게 컨셉인 방송인으로, 도가 지나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적이 여러번 있다. 해명도 반박도 없이 아얘 입을 다물었기에 레딧에서는 전문이 공개되면 심각한 사건이 될 수준의 모욕을 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135]
브루클린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드랙퀸이며, 나이가 어린데도 드랙딸이 3명이나 있다. 립싱크로 유명해 라인업이 공개되자 팬들이 아자의 립싱크를 매우 기대하였다.
[136]
시즌 8의 Miss Congeniality 맞다!
[137]
부상으로 인해 하차. 차후 시즌에 언제나 복귀할 수 있도록 루폴이 기회를 주었다.
[138]
원래 이름은 유리카 오하라(Eureka O'Hara). 드랙 이름에 오하라가 들어가 있는데 피피 오하라나 아시아 오하라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139]
실제 발음 패라 몬에 가깝다.
[140]
시즌 도중 본인이 트랜스젠더 여성임을 커밍아웃했으나, 3월 9일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서 디톡스가 트랜스 여성인 페퍼민트를 응원한다는 말을 한 것을 보아 오픈리 트랜스 여성이었음을 알 수 있다. 래번 콕스 등 유명한 트랜스 여성들과 친분이 있다.
[141]
대머리 퀸(Bald Queen). 큰 질병으로 머리를 민 모습을 보고 자신은 더 이상 아름다워질 수 없다며 좌절하는 어머니를 위해 머리를 깎았고, '머리가 없어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발언에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현재는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
[142]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12위에 선정되었다.
[143]
실제 발음은 쉐 쿨레이에 가깝다.
[144]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15위에 선정되었다.
[145]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20위에 선정되었다.
[146]
프랑스판 시즌 1 참가자인 롤리타 바나나와 공동으로 멕시코판을 진행한다.
[147]
갈등이 발생해도 빠르게 봉합되었다. 아자와 발렌티나의 라이벌리도 채 2회가 못 갔고, 유리카와 샤샤의 다툼도 바로 다음 회차에 유리카의 사과로 봉합되었다.
[148]
이후 다음 시즌에서 아시아 오하라가 이를 벤치마킹한
나비 퍼포먼스를 계획했으나...
[149]
다만 파라는 100만에서 90만대를 왔다갔다 한다.
[150]
비비의 인스타 팔로워 수를 다른 우승자 퀸들의 팔로워수와 비교해보면 알수 있다.
[151]
6번의 챌린지중 무려 5번(!!!)을 우승했고 그 중 3번이나 립싱크 대결에 승리하여 넘사벽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나머지 1번도 중간은 가는 세이프. 그러나 그 5번재 우승이자 3번째 립싱크대결 승리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 충격적이게도 자진 하차를 한 이유는 다른 퀸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어서. 그 만큼 벤델라의 활약이 압도적이었다.
[152]
그 벤델라 크렘과 립싱크를 붙어서 2번이나 이긴게 바로 샨젤라다. 즉 샨젤라가 벤델라의 천적 물론 1번은 공동우승. 게다가 노련미의 상징인 벤델라와 성장형 퀸인 샨젤라의 캐릭터 대비도 인기를 끌어 이 둘이 가장 유력한 탑2 후보였다.
[153]
심지어 이때 벤델라도 투표에 참가해서 케네디와 트릭시를 투표를 했다...
[154]
시즌4 우승자인 샤론 니들스의 드래그 딸이다.
[155]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랙퀸 11위에 선정되었다.
[156]
시즌4 참가자인 피피 오하라의 드래그 마더. 발음상으로는 아시아보다는 에이샤가 더 가깝다.
[157]
의상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디자이너라서 독보적인 재봉실력을 자랑한다. 의상 제작때 다들 아시아에게 조언을 구할 정도이며 실제로 모두의 재봉을 도와주기도 하였다.
[158]
자신이 대학교를 다닐 때 겪었던
성폭행 이야기를 하여 모든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 일 이후로 자신이 밝고 예쁜 것만을 찾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159]
가족들이 강제로 동성애 전환 치료에 보냈던 아픈 과거가 있다. 가족들이 훗날 사과했지만 상처가 완전히 낫지 않았다고.
[160]
시즌 9의 유리카 오하라가 맞다!
[161]
첫 화에서 "피트 크루(Pit Crew)에 지원하려 했는데, 이게(드랙퀸으로서 참가하는 것이) 훨씬 더 재밌을 것 같더라고."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본업은 헤어드레서로 유명한 편.
[162]
밀크 이후 나오는 오랜만의 'manly queen'. 다만 밀크는 클럽키즈를 바탕으로 아방가르드 분장중 하나로 manly를 내세우지만, 캐머런은 단어 그대로 "muscle queen".여장은 남자가 할 수 있는 가장 남자다운 것. 드랙 컨셉도 근육질 몸매를 살려 코믹북에 나오는 근육질 여자 수퍼 히어로들에게서 따왔다.
[163]
여담으로 워낙 몸 좋고 잘생긴 남자다 보니 언턱하고 있으면 묘하게 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리딩 챌린지에서는 유리카가 '딱히 깔건 없고 그냥
X아줘'라고 대놓고 섹드립을 날리기도 했다.
[164]
시즌 8 우승자인 밥 더 드래그 퀸의 드래그 딸이자 전남친.
[165]
Cracker가
니거처럼 백인을 비하하는 단어라서 미즈 크래커가 자기소개를 할 때 마다 다른 퀸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어로 의역하자면 '
양년'이라고 자기 이름을 지은 셈이니... 본인은 바삭하고 짭짤한
과자
크래커와 속어인 크래커로 모두 읽히는 중의적인 의미를 노리고 지은 이름이라고 밝혔다.
[166]
시즌 3 참가자인 알렉시스 마테오의 드래그 딸
[167]
탈락 소감으로 '미스 밴지~ 미스 밴~지~ 미스 밴지'라며 자신의 이름을 묘한 말투로 연호했는데, 이게
유행어로 대박을 쳤다. 당장 루폴부터 빵 터져서 뒤집어졌고 아얘 드랙퀸들 사이에서는 인사할 때, 딴죽 걸 때 등 오만데 다 사용할 수 있는 만능 감탄사로 자리잡았다고 할 정도.
[168]
본 시즌의 싸움닭 담당. 거짓말은 물론이고 오만군데 시비를 걸고, 특히나 유리카와 아쿠아리아에게 계속 싸움을 걸어댔다. 스내치 게임 에피소드 심사에서 뜬금없이 상위권으로 꼽힌 유리카를 걸고넘어지며 왜 얘를 심사위원들이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며 인신공격을 하고, 여기 반박하는 유리카의 말을 끊으며 비아냥거린게 백미. 리유니온에서 이런 행동에 대해 지적당하자 촬영장을 박차고 나가는 등 트러블메이커. 아시아가 이런 빅센의 행동이 자신이 차별당했다는 피해의식에 따른 과도한 방어기제라고 짚어냈다. 첫 등장 때 부터 "나 여기 싸우러 왔어.(I'm here to fight!)"라고 말했는데, 그 대사 그대로 이루어진 셈. 덕분에 빅센이 그렇게 강조하던 '
흑인' 참가자들이 차례차례 빅센을
손절(...)하는 명장면이 펼쳐졌다.
[169]
프로그램 이후 행보도 좋지 못한 편.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0만명 정도 되지만 게시물에 댓글이 한두개 겨우 달릴 정도로 반응이 별로 없고, 결국
온리팬즈를 열고 누드사진과 영상을 팔고 있다. 사실상 시즌2의 타이라 산체스의 재림. 반면 본인이 그렇게도 괴롭혔던 아쿠아리아와 유리카는 빅센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성공했다.
[170]
일본계가 아니라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했으며, 하마사키는
하마사키 아유미에서 따온 것. 이 때문에 일본인인 줄 알았다는 반응에 자신은 중국인이라고 하자 미즈 크래커가 "(중국인인데도 성씨가) 하마사키?"라고 의아해했고 이에 "뭐, 너도 진짜 여자는 아니잖아?"라고 되받아쳤다.드랙퀸끼리 할 수 있는 드립
[171]
헌데 초반부 어그로에 비해 둘의 갈등은 굉장히 싱겁게 끝났다. 뚜껑을 열고 보니 아쿠아리아는 패션퀸, 미즈 크래커는 코메디퀸이라 회차가 진행될 수록 둘의 차이점이 더 많이 드러났기 때문. 오히려 크래커가 아쿠아리아의 루머를 해명할 수 있게자기는 물주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판을 깔아주는 등 서로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
[172]
트랜지션 이후에 트랜스여성으로서 참가했다.
[173]
시즌9에서는 Taylor였지만 이번 올스타에서는 스스로 Taylor가 아닌 the Tuck으로 수정하며 소개한다. 애초에 드랙 풀 네임이 Trinity "the Tuck" Taylor긴 하지만.
[174]
오죽하면 다른 퀸들이 계속해서 샨젤라를 언급하며 '그런 일은 재발해선 안된다'고 이야기했을 정도.
[175]
다만 그땐 모니크가 이기면서 라트리스가 탈락.
[176]
사실 마닐라가 전략적으로 부족하다는 건 초반부터 드러나 있었다. 발렌티나와 지아가 탈락후보에 들었을 때, 트리니티는 발렌티나에게 '마닐라는 강력한 경쟁자인 널 탈락시킬 생각을 하던데, 난 최고랑 같이 경연하고 싶다. 립싱크에 이겨서 살려줄 테니 같이 탑4에 가자'며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챙겼다. 반면 마닐라는 '내가 널 살려주면 다음에 내가 탈락위기일 때 자비를 베풀어 주겠니?'라는 노골적인 발언으로 되려 본인의 이미지를 깎아먹고 발렌티나의
경계를 샀다.
[177]
실제로 라트리스가 탈락위기일 때 트리니티는 '여기에 정해진 규칙은 없다. 하지만 도덕(moral)과 공정함(fairness)은 있다'라며 마닐라를 비판했다.
[178]
나오미는 직전에 라트리스가 본인을 살려준 은혜를 갚는 명분, 모네는 전술했듯 마닐라가 먼저 암묵적 룰을깨고 본인을 탈락시키려한 댓가이자 복수.
[179]
원래 이름은 어키리아 샤넬 데븐포트(A'keria Chanel Davenport). 미인대회 출신 패젼 퀸으로 런웨이에서 루폴과 미셸의 호평을 여러 번 들은 참가자이다. 똑같은 가발을 시즌 동안 네 번(런웨이 3번, 프로모 사진 1번)이나 착용했지만 미셸에게 지적받지도 않았다.-시즌 7의 맥스는 도대체 왜-
[180]
자신의 조카를 입양해 키운다는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181]
본 시즌에서 뒷담화와 싸움을 부추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플라스틱은 리유니언에서 어키리아가 자신이 없을 때 뒷담을 하여 다른 퀸들과의 갈등을 유발하였으나 정작 '꺼내봐!'에서 둘이 남았을 때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182]
발음은 애리얼 벌사취에 더 가깝다. 가발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 비록 모양이 비슷하지만 질 좋은 제품들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183]
첫
캐나다인 참가자, 캐나다 정부 트위터로부터
응원의 메세지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드래그 레이스부터는 루폴의 포지션인 진행자로 활동한다.
[184]
댄서 출신이라 그런지 관련된 챌린지에서 강점을 보였으며, 런웨이 뿐만 아니라 립싱크에서도 이러한 점을 잘 활용하여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185]
첫 무슬림 참가자. 케냐 출신으로 시즌 1 우승자 비비 자하라 베네에 이어 두 번째 아프리카 출신 참가자. 다른 퀸들에게 종교와 관련된 자신의 진심어린 이야기를 공유하여 따뜻함을 전달하였으며, Opulence라는 훌륭한 밈을 남기고 떠났다.
[186]
발음은 멀씨디이스 이만 다이먼드에 가깝게 불린다.
[187]
베트남 출신 드랙퀸. 그래서 1화 첫 등장 시 베트남에서 왔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188]
애리얼 베르사체, 소주와 더불어 '소셜 미디어 퀸(Social Media Queen)'이다. 시즌 11 방영 도중에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만을 넘고 21년에 200만을 넘기는 등 빠른 속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틱톡 팔로워는 22년 8월에 무려 1000만(...)을 돌파-시즌 11의 진정한 승리자-
[189]
아리아나 그란데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의 드랙에 영감을 많이 받은 아티스트라고 밝혔으며 공연에서 자주 그녀의 노래로 무대를 장식하기도 하였다. 틱톡에서는 케이팝 영상도 자주 올린다.
[190]
드랙을 하기 전에는 연봉이 1억이 넘는 제빵사로 일했다고 한다. 본업을 그만두고 드랙퀸이 된 지 2일만에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아 시즌 11에 나오게 되었다.
[191]
두 번째 한국계 참가자. 대학생 때 처음 마신 술이
소주여서 드랙 이름을 소주라고 지었다. 본업이 태권도 사범이라 처음 입장할 때 룩을 도복에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192]
자신을 'K-POP Princess' 라 자칭하며 케이팝 매니아라는 사실을 어필하였다. 참가전엔 드랙퀸들과 함께 케이팝 아이돌 컨셉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기도.
링크
[193]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그녀의 첫 탈락이 아쉽다는 사람들의 의견과 방송에서 그녀의 TMI 방출에 놀랐다는 등 시청자들에게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194]
그러나 과거에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추행 및 가스라이팅을 한 전적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고 별다른 해명이나 피해자에 대한 사과 등이 전혀 없이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링크
[195]
시즌 10에서 첫 번째로 탈락했지만 강한 인상-미스 밴지-을 남겨 시즌 11에 다시 참가한다. 시즌 2,3의 샨젤라, 시즌 8,9의 신시아 리 폰테인, 시즌 9,10의 유리카에 이어 4번째로 2개 이상의 레귤러 시즌 참가자
[196]
콜라겐 조직결핍이 발생하는 희귀질환인
엘러스-단로스 증후군환자다. 이 질병때문에 어린 나이임에도 두피조직이 호두처럼 우그러져있다.
[197]
실키가 대놓고 '기분나쁜 진실'만 이야기한다며 비꼬았다. 맞는 말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거슬릴, 외면하고 싶은 진실만 찔러서 화를 부르는 스타일.
[198]
현지에서도 반응이 상당히 좋지 않았고, 야니스 마샬의 과거 영상들이 발굴되며 원래부터 인성이 좋지 않다는 증언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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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애초에 야니스 마샬은
하이힐을 신고 춤 추는 걸로 유명해진 댄서일 뿐, 안무감독으로서 이렇다 할 커리어가 없다. 반면 그동안 꾸준히 드래그 레이스 안무를 맡아 준 자말 심스는 두말할 것 없는 업계 레전드. 다른 안무가들도 퀸들의 레벨에 맞춰서 안무를 구성해 주는 최소한의 성의를 보였는데 마샬은 반대로 자기 안무에 퀸들이 따라올 것을 요구했다.
[200]
프랑스 출신인지라 몇년 뒤 드래그레이스 프랑스 시즌1에 다시 얼굴을 비추긴 했으나 여전히 평은 좋지 않다. 적어도 미국 시즌에 다시 나올 일은 없을 듯.
[201]
심지어 슈가는 메인 챌린지에서 딱히 실수한 것도 없고, 룩도 게스트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슈가를 탈락후보로 올린 명분은 '다른 팀원들에 비해 존재감이 없다'는 억지 핑계 뿐.
[202]
"Meh..". 의역하자면 "딱히..." 정도 된다.
[203]
심지어 이때 같이 탈락 후보에 든 니나는 해당회차 내내 분량이 하나도 없고
병풍신세였다. 대놓고 니나를 보내버리겠다고 작정한 듯한 편집. 특히 니나는 아예 워크룸과 런웨이에서 루폴의 피드백이 싹 다 편집되었다. 이 때문에 루폴이 워크룸에서는 니나의 의상 컨셉을 호평해 놓고
평가 때는 오히려 컨셉을
트집잡았기 때문에 논란을 피하려고 일부러 워크룸 분량을 통편집한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니나가 드랙계에서 일하려면
함부로 폭로도 못 할 테니.
[204]
제작진이 출연자들에게 드라마를 만들라고 주문했고, 본인이 거기에 응해서 나섰다는 것.
[205]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 실키 대신에 니나 웨스트가 탑 4에 갔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애초에 니나 웨스트가 자신의 약점인 런웨이 실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성장하는 퀸이였고, 이 시즌에서 Miss Congeniality가 될 정도로 가장 친절하고 리더십이 좋았던 퀸이었다.
[206]
심지어
저스틴 트뤼도총리가 특별출연한 적도 있다!
[207]
불릿 형제의 드래귤라(The Boulet Brothers' Dragula) 시즌3에 참가한 세인트 루시아(St. Lucia)의 드랙 시스터
[208]
시즌 4의 라트리스 로얄 이후 두 번째로 참가한 폴리네시아 출신의 드랙퀸. 원래 드랙네임은 브리타 필터(Brita Filter)이지만 잰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정수기 브랜드가 있어서 드래그 레이스 관련으로는 'Brita'로만 사용하고 있다.
[209]
본 시즌의 SNS 퀸. 첫회 당시에는 팔로워가 다른 참가자들보다 적었는데, 프로그램 후반부에 가면서 독보적으로 큰 팬덤이 붙었다.
[210]
시즌 9와 올스타 시즌3의 참가자 아자(Aja)의 드랙딸
[211]
이름이 마음에 안든다는 루폴의 심사평 이후 자의든 타의든 하이디 N ~~로 매회 바뀌었다가 마지막에 본인 그대로가 좋다고하여 다시 클로젯으로 돌아왔다
[212]
이란계 캐나다 출신으로 종종 중동, 페르시아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한다. 본인도 그런 배경을 가진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으나 씁쓸하게도 이란은 지나친 이슬람 근본주의라 동성애를 포함한 성소수자 인권을 탄압하는 호모포비아 국가다. 안 그래도 해외에서 이슬람교는 오사마 빈라덴이나 미국-이라크 전쟁, 탈레반, 그리고 히잡 관련 사건으로 인권 탄압 때문에 이미지가 극도로 안 좋은데 시즌 12가 방영했던 시기는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활동했던 시기였기에 이란에 있는 친척들의 생존과 미국에서 노골적인 백인우월주의와 차별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213]
시즌 4의 참가자 디다 리츠와 시즌 11의 참가자 메르세데스 이만 다이아몬드의 드랙 시스터
[214]
시즌 9 알렉시스 미쉘의 드랙 딸. 원래 드랙네임은 'Jan Sport'인데, 문제는 이
이름이... 그래서인지 첫 등장시 록M이 이름을 부를 때 묵음 처리가 되고, 이름을 묻는 루폴에게 '그냥 잰이에요(just Jan!)'라고 얼버무린다. 이후에도 드래그레이스 관련으로는 'Jan'이라고만 쓰고 있다.
[215]
프랑스 출신의 드랙퀸
[216]
드래그 레이스 프랑스판 진행을 맡게 되었다.
[217]
아니메 기반의 드랙을 한다. 자신의 드랙이 캠프스럽고
키치하다고 발언했다.
[논란주의]
남자를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촬영했던 전적이 밝혀져 루드레 피날레에 참가할 수 없도록 실격 처리되었다.(프로덕션 측에서는 다른 퀸들의 노고를 존중하고 제작진의 수고를 덜기 위해 시즌 자체는 방영한다고 입장표명을 했다.) 이 때문에 Fashion Photo Ruview에선 셰리 파이만 아예 편집된 채로 나간다.
[219]
그러나 언제 떨어지나 전전긍긍하는 시청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실제론 립싱크를 할 하위권에 간 적이 없고, 대부분이 상위권에 있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실력을 보여줘 일각에서는 게이 커뮤니티를 뒤흔든 끔찍한 과거 행적만 아니었으면 파이널, 더 올라가 올스타를 노려도 될 수준이라 더더욱 분노하는 반응.
[220]
시즌 10과 올스타 시즌 4의 참가자 모니크 하트의 드랙 시스터
[221]
역대 시즌 중에서 시즌 1와 올스타 시즌 1과 함께 유일하게 리딩 챌린지가 없는 시즌이다.
[222]
물론 리딩 챌린지 대신 PPL 을 위한2:2 디스 챌린지로 대체. 그리고 리유니온때 리딩을 진행하기는 했다.
[223]
이전 시즌의 재도전자들을 보고 제작진이 뭔가를 느낀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샨젤라와 밴지처럼 첫주에 집에 가기에는 아까운 재능을 가진 퀸들에 대해 재고하기 시작했다는 것.
[224]
특히 코메디 파트가 강세였다. 연기력이 좋은 퀸들이 포진한데다 패션 퀸, 캠피 퀸 취급받던 참가자들도 회차가 진행되자 각성하면서 빵빵 터트려줬기 때문.
[스포일러]
예로 들자면 볼 챌린지에서 에이든 제인이 록 M. 사쿠라보다 부진했는데도 불구하고 록이 탈락 후보에 들었고 3화에서는 셰리 파이 대신에 하이디가 메인 챌린지를 이겼어야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226]
올스타 시즌 1에 이어서 재출연.
[227]
시즌 3에서는 자신의 드랙 이름을 머라이어로 줄어서 참가했지만, 이번 시즌에서 자신의 드랙 풀 네임을 쓰고 참가한다.
[228]
올스타 시즌 1에 이어서 재출연.
[229]
일례로 알리사 에드워즈나 케네디 데븐포트같은 소문난 퍼포머들이 그냥 왔다리 갔다리만 하고 끝...
[230]
알래스카 주 출신으로 시즌 6의 밀크와 같은 프로 아이스스케이터. 이 때문에 첫 화에서 아이스 스케이트 신발을 신고 립싱크 무대에 임했다.
[231]
한국에 거주했던 경험이 있다. 그 영향인지 리유니온 에피소드에서는 피겨 스케이팅과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을 결합한 립싱크를 선보였다. 한국어도 할 줄 알아서 김치와 종종 한국어로 트윗을 주고받는다.
[232]
발레 무용수 출신이다.
[233]
루드레 역사상 최초의
트랜스남성 참가자. 시즌2 때부터 종종 트랜스젠더 참가자가 있긴 했으나 트랜스 남성으로서는 시즌 13이 최초다.
[234]
실제 직업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며 광대처럼 하얗게 칠한 얼굴바탕이 시그니처다.
[235]
루드레 역사상 최초로 가발을 사용하지 않은 참가자인데 이 때문이지 루폴한테 Joey Jay 대신에 그냥 Joey(본명)가 보인다고 비판 받았다.
[236]
본 방송에서 게이라는 단어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팬들 사이에는 루드레 역사상 첫 오픈리 게이 참가자 or 첫 게이 참가자라는 밈이 있다. 심지어 인스타그램 닉네임도 joeyjayisgay다.
[237]
시즌11 참가자인 소주의 드랙 마더 그리고 시즌 12의 참가자인 제이다 에센스 홀의 드랙 시스터
[238]
시즌9와 올스타 시즌3 참가자인 아자의 드랙딸.
[239]
같은 시즌 참가자인 타미샤 이만의 드랙딸
[240]
참가 당시의 드랙 경력은 1년이었다.
[241]
시즌 12 참가자인 잰의 드랙 시스터.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음료 광고 촬영 챌린지에서 잰의 우스꽝스런 표정이 바둑판식으로 박혀있는 가운을 입고 촬영했다.
[242]
아메리카 갓 탤런트 2019에서 잰과 다른 멤버와 함께 스테파니스 차일드(Stephanie's Child)라는 드랙퀸 그룹으로 오디션에 참여했다.
[243]
스코틀랜드 출신이라 스내치게임에서는 메리 여왕을 연기했는데 역사적 인물임에도 스코틀랜드 특유의 영국식 발음을 제대로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244]
시즌 12 참가자인 지지 구드의 드랙 시스터. 프로모에서 사용했던 가발은 지지 구드의 작품이다.
[245]
같은 시즌 참가자인 라라 리의 드랙 마더
[246]
무려 1989년도부터 드랙을 시작한 올드스쿨 드랙퀸으로 미국 내 유명한 드랙 미인대회 3군데에서 3관왕을 누리기도 했다.
[247]
원래는 시즌12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합격 통보를 받은 그 주에
대장암판정을 받아 1년간의 치료 후 복귀했는데, 특별대우를 받고싶지 않다며 아직 배변주머니를 차고 있다는 걸 심사위원들과 다른 참가자들에게 숨기고 고군분투 했다.
[248]
이름값처럼 붉은색, 주황색, 노랑색을 자신의 상징색으로 많이 활용한다. 나쁜 의미로
우려먹기.
[249]
일례로 조이제이는 무려 1인 7역을 소화했고, 라라 리는 폭발적인 랩을 선보였다. 초반에 탈락해 많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퀸들의 장기가 드러나는 기회가 된건 덤.
[250]
"Gentlemen. Start your engines and may the best woman win"
[251]
Racers. Start your engines and may the best drag queens win.
[252]
이전 시즌들에서도 루폴이 참가자들을 종종
레이서라고 지칭했었기에 뜬금없는 변화는 아니다.
[253]
아예 립싱크로 하기엔 강렬한 포인트가 없는 Lindsay Lohan의 Rumors, 그 당시 원곡자가 선보였던 댄스를 보여줬음에도, 표정만 씰룩거린 참가자를 우승시켜버려 편애 논란을 증폭시킨 Janet Jackson의 The Pleasure Principle, 노래 자체가 컨셉츄얼하여 참가자 본인들이 주제 없이 자유롭게 입고 나온 Entrance looks과는 어울리지 않았던 Christina Aguilera의 Lady Marmalade.
[254]
선곡도 혹평을 들었다. 최악은 메인 챌린지는 '
디스코' 였는데 정작 립싱크에서는
힙합을 틀어버린 Ep6.
[255]
ex) 나이를 생각하면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 아니에요?
[256]
복서 룩, 술이 많이 달린 노란 비키니 등. 똑같은 가발도 몇 번 반복해서 쓰고 나왔다. 대표적으로 첫 등장때 쓰고 나온 금발 웨이브 가발. 다른 참가자들에게는 예리했던 심사위원들이 시몬에게는 이런 지적을 하지 않아 편애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257]
심지어 시몬의 의상과 가발 스타일링은 대부분 드랙 시스터인 지지 구드의 작품이다. 정확하게는 지지와 시몬이 소속된 '하우스 오브 아발론'의 작품. 심지어 우승한 이후 참석한 멧 갈라마저
지지가 스타일링 해준 것. 사실상 지지의
아바타이며, '재봉을 못하는 드랙 퀸'이라는 비판을 반박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
[258]
일례로 액팅 챌린지 때는 갓믹과 로제의 연기력이 더 뛰어났고, 의상의 디테일은 타미샤가 더 좋았다.
[259]
로제와 갓믹 둘 다 디자인 챌린지와 조롱대회 챌린지처럼 성격이 전혀 다른 도전과제에서 모두 훌륭한 성과물을 내며 자신들이 그저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퍼포머로서 유머와 끼도 갖추었다는 점을 증명했다. 때문에 이 둘을 우승자로서 자격이 있다고 지지하는 시청자가 더 많다. 애초에 탑 4의 전체 성적 순위도 로제 - 시몬, 갓믹 - 캔디 뮤즈였었다.
[260]
심지어 로제와 캔디 뮤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Work Bitch'라는, 루폴이 대놓고 레전드를 만들라고 떠 먹여준 선곡을 의상 체인지에만 정신에 팔려서 퍼포먼스를 말아먹는 대참사를 벌였다. 둘 다 의상에만 신경 쓰느라 정작 퍼포먼스는 팔다리 휘적이며 왔다갔다만 하다가 끝났다. 참고로 아예 피날레 립싱크 곡이 전부 다 그 브리트니 곡이었다. 제작진이 작정하고 판을 깔아줬는데 퀸들이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261]
실제로 피날레 립싱크 영상들은 조회수 50만도 간당간당 한 반면, 시즌 초반에 나온 립싱크 중에서는 100만을 넘긴 영상도 여럿이고, 레전드로 꼽히는 디날리 vs 카모라는 조회수 400만을 넘겼다.
[262]
심지어 타미샤가 화려한 춤을 선보이는 동안 시몬은 심사위원석에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을 코믹한 표정연기 몇 번 한 게 다였다. 루폴이 립싱크 무대에서 멋있는 퍼포먼스보다는 코믹한 퍼포먼스를 더 좋아한다지만, 저렇게 퍼포먼스 수준차이가 심한데 시몬의 손을 들어준 것은 불공정하다는 의견이 다수.
[263]
얼마나 안무를 많이 틀린건지 아예 갓믹 단독샷이 거의 없다. 심지어 카메라가 팀메이트인 티나와 캔디를 중심으로 잡았는데도 사이드에서 계속 안무를 틀리는 게 잡힐 정도.
[264]
정작 다른 TOP4 우승 후보들은 코믹하지 못했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도 않다. 특히 로제와 갓믹은 둘 다 스내치 게임과 조롱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캔디는 스내치 게임에서 필리핀계 미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패트릭 스타'를 연기했는데 시청자들은 패트릭 스타는커녕 그냥 본인이라며 날로 먹었다고 혹평했다. 아님 그 패트릭 스타가
이걸 가리키는 것일지도 물론 다른 탈락자 후보들이 너무 못해서 그저 그런 평가 받았을 뿐. 유머를 자주 시도하긴 하지만 뭉개지는 딕션과 갑갑한 발성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265]
이 때문인지 준우승자인거 치고 루폴이 계속 밀어주고 있음에도 인기가 별로 없다. 특히 시종 다른 퀸들에게 공격적인 태도로 일관한 것도 인기가 없는데 한 몫 했다. 대표적으로 타미샤 이만과의 갈등. 타미샤의 태도 지적물론 누가 상위권이고 하위권이었냐는 질문에 타미샤가 동문서답으로 캔디를 저격한 것도 잘못했지만에 반성하기는커녕 도리어 "내가 거만하게 굴었냐?(Am I arrogant?)"며 적반하장으로 몰아붙여 주변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심지어 단순히 이것만 있으면 타미샤의 급발진에 과민반응한 정도였겠지만, 바로 직전에 서로의 챌린지에 대해 평가하자고 할 때 갑자기 엘리엇의 챌린지와 다른 부분으로 저격하면서 싸움을 내놓곤 거의 바로 타미샤가 같은 이유로 지적하니까 상대 말도 막으면서 공격한 것이 큰 문제. 말 그대로
내로남불이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눈쌀 찌푸리게 만들기도. 비슷한 케이스가 시즌11의 실키.
[266]
심지어 캔디는 루드레가 21년
에미상 경쟁 프로그램 부분에서 최고의 연출상, 편집상, 진행자상, 프로그램상을 수상하자 자기 SNS 닉네임을 캔디
에미 수상자 뮤즈로 바꾸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녀 빈축을 샀다. 수상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엄밀히 말해 참가자인 캔디 뮤즈가 아니라 제작진이 상을 받은 것을 자기가 탄 것인 양 떠들고 다니는 것이니.
[267]
대표적으로 백 볼 챌린지. 심지어 이때 루폴은 다른 심사위원들이 극찬한 유티카의 룩을 두고 '근데 연기가 너무 과했다'며 트집을 잡고 기어코 갓믹을 우승시켰다. 지난주 시몬의 룩을 그대로 베낀 올리비아에 대해 아무런 코멘트도 않는 등 해당 회차는 총체적 난국.
[268]
시몬은 레코딩 단계에서부터 음정과 박자를 단 하나도 맞추지 못했고, 본 무대는 그야말로
개판이었다. 캔디 뮤즈 역시 시종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엉뚱한 곳을 쳐다보느라 카메라에 정면샷이 제대로 나온 게 없다. 의상 역시 만듦새가 떨어져서 옷 솔기가 다 너덜거리는 게 보였을 정도.
[269]
특히 시몬은 이 립싱크 뿐만 아니라 시즌 내내 별 것 없는 챌린지 결과물과 의상 수준에도 심사위원들이 과장되게 격찬하는 리액션을 해 주어 논란이 되었다.
[270]
이전 시즌에서 더블 세이브는 적어도 중반부 이후, 그것도 두 탈락후보가 시청자들이 봐도 감탄할 만큼 혼신의 립싱크를 선보인 경우에만 나왔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직도 회자되는 시즌11의 이비 오들리 vs 브룩 린의 'Sorry not Sorry'. 이번 시즌에서도 더블샨테를 할 거였으면
엘리엇과 라라 리에게 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271]
심지어 루폴이 '누가 탈락해야 하나'라고 질문했을 때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메이크오버 실패(디날리를 올리비아처럼 꾸며내지 못했다.)를 이유로 올리비아를 뽑았다.
[272]
게다가 이때 올리비아는 디날리가 입혀준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춤 추기 편했던 반면 디날리는 올리비아가 치렁치렁한 드레스를 입혀놔서 움직이기 매우 힘든 상태였다. 대놓고 핸디캡 배틀.
[273]
엄밀히 말해서 시즌 10부터다. 유독
흑인 이슈를 많이 다룬 시즌인데다, 흑인 퀸인 모네와 아시아 오하라가 루폴의 편애를 받았다. 특히 아시아는
나비 사건으로
자폭하지만 않았다면 우승을 시켜줬을 거라는 의혹이 짙었고, 모네는 기어코 올스타 시즌에 불러 공동 우승까지 쥐어줬다.
[274]
사실 마지막 챌린지인 Rumix에서 최고의 벌스를 보여줘서 두 번째 챌린지 우승을 달성한 거 같았는데 하필이면 이 회차에 챌린지 우승자를 안 뽑았다. 물론 이겼어도 경연 성적이 2등이다.
[275]
이때 모네 X 체인지의 전체 경연 성적이 4등(트리니티 더 턱 1등, 마닐라 루존 2등, 모니크 하트 3등)이 였다. 심지어 마닐라 루존은 6등으로 탈락한 퀸이다.
[276]
정작 자기 시즌에서는 마야 안젤루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지라 팬들의 실망이 더 컸다.
[277]
일단 모네는 장기자랑 챌린지 직전에 별 2개를 획득한 상태였기 때문에, 장기자랑에서 별 1개만 받았어도 결승 진출 자체는 가능했다. 별 3개 획득 룰로 제일 득을 본 건 기존 성적이 최하위라 별 1개를 추가해도 결승진출이 불가했던 셰이 쿨레. 모네의 오페라 싱잉이 최고였다는 팬들의 주장과 달리 장기자랑 챌린지에서 제일 화제가 된 건 '인도네시아 전통춤'을 선보인 라자였기 때문에
* 루폴의 '흑인 편애'가 없었다면 적어도 둘 중 한명은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을 것이다. 사실 이전 올스타 시즌의 장기자랑에서 전통 춤(비비 자하라 베넷의 아프리카 부족 춤, 지아 건의 카부키, 알렉시스 마테오의 카니발 춤)들이 모두 우승을 못한 거 보면 그냥 루폴이 전통 춤에 크게 관심이 없는 듯하다. 흑인 우승자들 중에서 셰이와 모네가 같은 흑인인 제이다와 아시아인인 라자보다 인기가 많아서 밀어준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278]
당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렸던 시기라 각자의 집이나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79]
춤 자체는 제이다가 제일 잘 추는 편이었지만, 별다른 준비 없이 그냥 거실에서 찍어서 다른 두명과 차이가 났다. 지지는 이전에 스튜디오에서 따로 촬영해서 실격당할뻔 했지만 나중에 직접 세트를 꾸며놓은 뒤에 찍었고, 크리스탈은 아예 집 안에 배경을 만들어놓고 가사에 맞추어 내러티브를 짰기에 높은 예술성을 호평받았다. 물론 립싱크는 제이다 에센스 홀 - 크리스탈 메시드 - 지지 구드 순으로 가장 강했다고 평가 받는다.
[280]
첫화엔 탑 2 립싱크에서 패배, 이후엔 메인 챌린지를 4번 및 미니챌린지 3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제이다 에센스 홀은 바텀 립싱크를 한 적이 있으나 지지 구드는 바텀도 단 한번도 간적이 없었다. 전체적인 챌린지 성적도 지지 구드가 1등이 였고 제이다 에센스 홀이 2등이 였었다.
[281]
바꿔 말하자면 이번 시즌 탑3 모두 각자 강점과 개성이 매우 뚜렷했다. 패션/퍼포먼스 퀸인 지지, 아트/코메디 퀸인 크리스탈, 뷰티/댄싱 퀸인 제이다의 삼파전. 챌린지 성적은 지지-제이다-크리스탈 순이지만 파이널 바이럴은 크리스탈이 앞서가는 등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는 평이 많았다.
[282]
심지어 파이널 바로 며칠 전에 미니에폴리스 경찰의 무력진압 문제로 시위가 과격화되기 시작한 상태였다.
[283]
파이널은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후보 전원이 우승하는 장면을 찍고 본방에서 진짜 우승자를 공개한다. 설령 다른 퀸을 우승자로 정했었더라도 본방 직전에 마지막 몇분만 잘라서 바꾸면 그만이다. 해당 시즌이 방영되는 내내
Black Lives Matter운동이 불을 뿜었으니...
[284]
여담으로 top3 에게는 기묘한 상성관계(?)가 존재하는데, 크리스탈이 폭망하고 제이다도 그냥저냥이었던 스내치 게임에서는 지지가, 지지와 제이다가 말아먹은 '원 우먼 쇼' 챌린지는 크리스탈이, 지지와 크리스탈이 부진했던 대선토론 챌린지에선 제이다가 대박을 쳤다.
[285]
볼 챌린지에서 지지 구드가 우승하긴 하나 제이다도 만만치 않게 잘했었다. 올스타 시즌 7에서 아예 볼 챌린지와 디자인 챌린지에서 TOP 2 우승을 차지했다.
[286]
성적을 따져보면 크래커가 우승3번 바텀 1번 / 셰이가 우승 2번 바텀 3번이었다. 단순 숫자만 보면 불공정한 우승같아 보이지만, 셰이의 바텀 중 2번은 후반 룰 때문에 우승자 이외에 전부 바텀 처리라 그렇지 사실상 1등에 가까운 2등 수준으로 호평을 받았던 경우다. 반면 크래커는 딱 1번뿐인 바텀이 하필 우승자 선정에 큰 영향을 끼치는 스내치 게임이었고, 심지어
대차게 말아먹은 바텀이라 보이는 숫자에 비해서 실제 시즌 내 두명의 격차는 크지 않았다.
[287]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미즈 크래커 대신에 셰이 쿨레이 아니면 쥬쥬비를 응원하고 있었다.
[288]
스내치 게임에서 남성 캐릭터를 흉내냈다. 잘해야 본전이고 조금만 삐끗하면 폭망하기 쉬운 상황에서 오히려
하드캐리하며 우려를 뒤집었다.
[289]
드래그 레이스 투어를 주관하는 에이전시. 최종 우승자만 3명이나(아쿠아리아, 바이올렛 차즈키, 이비 오들리) 소속되어 있다. 심지어 소속 드랙퀸 대부분이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만이 넘는다.
[290]
이 때문인지 유독 이 시즌에서는 워크룸에서 의상제작을 하며 퀸들이 악전고투하는 분량이 적다.
[291]
재봉을 못하는 우승자로는 시즌1의 비비가 있긴 하지만, '난 재봉은 잘 못하지만, 드레스가 명품처럼 보이게 하는 법은 안다'라는 본인의 말 처럼 스타일링 실력이 대단하다. 첫 출연 시즌과 올스타 시즌 두번 다 볼 챌린지를 우승한 퀸은 비비가 유일.
[292]
심지어 앞 시즌의 제이다 에센스 홀은 자신이 입었던 포로모 룩까지 포함한 모든 의상을 직접 만들었다.
[293]
드레스가 아니라 배꼽티와 찢어진 청바지에 크리스탈 팔찌와 귀걸이를 착용. 호평하는 팬들은 Y2K 스타일을 잘 보여주었다고 주장하지만,
대관식다운 화려한 드랙을 선보여 온 역대 우승자들과 비교해 성의없는 의상이라는 혹평의 목소리가 매우 놓았다. 물론 저 배꼽티도 시몬 본인이 스타일링 한게 아니라 하우스 오브 아발론의 작품. 배꼽티도 하우스 오브 아발론의 도움으로 자기 몸을 본을 떠서 만든 거다. 그리고 저 하우스 오브 아발론의 멤버 대부분은
백인이다.
[294]
그나마 찾아보자면 black beauty의 정수, legacy를 잘 보여주긴 하다. 립싱크 포 더 크라운에서 Timberland 부츠를 신고왔는데 Timberland 부츠가 미국 흑인 노예 제도를 상기시키는 상징적인 부츠고, 그랜드 파이널의 런웨이에서 입은 독특한 가발은 Bronner Brothers(개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헤어 및 스킨 케어의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의 머리쇼를 연상케하는
가발을 착용했고, 4화의 런웨이에서 흑인들이 긴 곱슬 머리, 웨이브 또는 머리 묶음의 발달을 가속화하기 위해 쓰는 Durag 두건을 입고 나왔다. 9화의 런웨이에서 BLM을 연상케 하는 룩을 들고 왔다. 메이크오버에서 유티카에게 씌어준 가발은 흑인 코미디 영화인 B.A.P.S.의 Nisi의 머리에서 따왔다. 요약하자면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드랙을 계속 시도한다. 문제는 그런 black beauty의 수준이 뛰어나지 않고, 그것 외에는 아무런 장점이 없다는 것. 일례로 시즌 1의 우승자인 비비 자하라 베넷과 비교하면 비비는 자신의 국적인
카메룬과 흑인의 뷰티를 상징하는 드랙과 동시에 스스로의 스타일링 능력과 코미디 실력이 출중하고, 아프로비트 음악을 잘 만들고, 춤 실력도 좋은편이다. 올스타 시즌5 우승자인 쉐이 쿨레는 아프리카 전통 복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룩을 꾸준히 보여주었고, 뛰어난 코메디 실력과 완벽한 가무솜씨를 겸비했다. “Love the Skin You’re In”룩은 black beauty의 아이콘이라고 할 만큼 크게 화제가 되었다. 이 정도로 수준차이가 심각한데도 루드레 팬덤 사이트에서 시몬을 비판하면 팬들이 득달같이 몰려와
인종차별이라고 몰아간다. 정작 BLM을 그렇게 부르짖는 시몬이
백인들 사이에 낀
토큰 블랙 프론트돌이라는 건 이 악물고 무시하는 건 덤.
[295]
시몬의 팬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시몬이 얼마나 많은 패션 행사에 초청받았는지 아느냐, 흑인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다. 당연히 이들은 얼마나 많은 흑인 탑모델들이 현역으로 패션계에서 활약하는지, 얼마나 많은 흑인 셀럽들이 패션계의 주목을 받는지, 얼마나 많은 다른 드랙퀸들이 유명 디자이너와 화보작업을 했는지
전혀 모른다.
[296]
사실 시몬의 부실한 활동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드랙퀸은 기본적으로 쇼걸이니, RPDR프랜차이즈 출신들 중 제일 활발하게 후속활동을 벌이는 퀸들도 '퍼포먼스 퀸'과 '코메디 퀸' 들이다. 특히 RPDR 라스베가스 상설공연 멤버로 뽑히면 전미투어나 해외투어를 돌며 높은 인기와 수입을 얻는다. 코메디퀸들도 스탠딩 코메디 투어를 다니곤 한다. 헌데 시몬은
춤도 못 추고
웃기지도 못하고
연기도 못한다. 그나마 루폴이 꽂아주던 패션계 일거리도 다음 시즌이 시작하니... 시몬의 실패를 보고 루폴도 뼈저리게 느꼈는지 바로 다음 시즌부터 '인기와 상품성'을 보고 우승자를 뽑기 시작했다.
[297]
올스타 시즌2에 이어서 재출연
[298]
풀네임은 상표권 문제가 있어서인지 이번 시즌에도 성을 떼고 이름만 사용한다. 대신 다른 퀸이나 루폴이 '
백팩'드립을 치며 에둘러 언급.
[299]
트랜스여성임을 커밍아웃 하고 출연
[300]
시즌2의 소니크가 맞다. 드렉 네임을 바꿨기 때문에 주로 '카일리'라고 불린다.
[301]
올스타 시즌1에 이어서 재출연
[302]
올스타 시즌1에 이어서 재출연
[303]
판도라 박스, 야라 소파아, 진저 민지.
[304]
아케리아 C. 데븐포트, 라자 오하라, 스칼렛 엔비, 실키 넛메그 가나쉬. 여담으로 올스타 시즌2에도 당시 개성 강한 참가자들이 많았던 시즌5의 드랙퀸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알래스카, 디톡스, 알리사 에드워즈, 코코 몬트리즈, 록시 앤드류스)
[305]
진저민지, 유리카, 실키, 지글리.
[미국]
미국 한정. 한국에서는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다.
[307]
대표적으로 트리니티, 라자 오하라, 카일리. 트리니티는 우울증과 부정적인 성격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밝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돌아왔고, 라자 오하라는 시즌 11의 모두가 SNS에서 욕을 했던 서브 빌런 참가자에서 자신의 시그니쳐 컬러인 보라색을 활용해서 런웨이과 디자인 챌린지에서 맹활약을 선보인 인기 참가자로
탈바꿈 했고, '스내치 게임의 첫 번째 탈락자'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던 카일리는 이번 시즌 스내치 게임에서 루폴의 포복절도하게 만들었고 자신의 드랙에서 불안한 모습을 완벽하게 버리고 자신의 섹시한 드랙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줬다.
[308]
다만 이번 시즌에도 '봐주기'가 어느 정도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은 있다. 일례로 어새신으로 출연한 브룩 린 하이츠는 분명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긴 했으나, 특기인 코어근육을 쓰는 동작은 거의 나오지 않았고 상대를 봐준다는 느낌이 물씬 풍길 만큼 여유가 넘쳤다.
[309]
지글리, 카일리.
[310]
심지어 립싱크 어새신으로 출연한 라간자도 트랜스여성임을 커밍아웃하며 트랜스여성 드랙퀸이 3명이나 얼굴을 비춘 시즌이 되었다.
[311]
일례로 어새신으로 출연한 브룩 린은 턴을 돌 때 마다 서 있는 위치가 바뀌는 바람에 레딧과 유튜브 댓글에서 '
텔레포트 하는 것 같다'는 말까지 나왔다.
[312]
Boom clap이 찰리XCX 본인 명의의 최고 히트곡이긴 하지만, Super love나 BREAK THE RULES, Vroom Vroom처럼 댄서블한 곡도 많다. 심지어 올스타 시즌 6 당시에 찍던 21년 초에는 한창
틱톡에서 'Unlock it'챌린지가 유행하는 중이었다. 좋은 선택지가 수두룩 했는데 날려버린 셈. 심지어 찰리 본인이 선곡한 곡도 아니었다. 덕분에 온라인 여론이 대폭발했고, 애꿎은 카메론이 악플세례를 받아서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실키도 '이 곡은 립싱크로 써서는 안 되는 곡'이라고 언급했다.
*
[313]
즉 일찍 탈락한 퀸일수록 많은 상대를 쓰러트려야 하고, 늦게 탈락한 퀸일수록 치를 배틀이 적다.
[314]
켈리 클락슨의 'since you been gone'에 맞춰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새 삶을 사는 어머니'에게 헌정하는 립싱크를 준비했으나, 의상 체인지에 실패하고 겉옷이 몸에 감겨버리는 바람에...
[315]
특히 압권은 아키리아가 패자부활전에 참여하지않고 포기하여 자동으로 생존이 확정된 상태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립싱크 무대를 하겠다고 선언한건. 그리고 결과는 대환호. 아쿠아의 바비걸 노래로 공연을 했는데 마침 남녀 두며으이 파트가 있는고이여서 화장부터 의상까지 절반씩 이어붙인 아수라백작 패션으로 각 파트를 몸을 돌려가며 소화했다. 결국 아키리아는 없었지만 무대는 두명이 꾸민것 같다라는 찬사를 받았다.그리고 당신은 확실히 미쳤다는 루폴의 평은 덤
[316]
다만 이미지를 회복하기 무섭게 SNS에서 '
마스크를 안 쓰는 건
내 자유'라며 망언을 쏟아내서 다시 비호감으로 갱신했다. 애초에 본인이 편집 탓을 한 것과 달리 실키 본인이 경솔한 언행으로 논란을 자초하는 성격이라...
[317]
엄밀히 말해 진저 민지도 바텀에 한번 든 적은 있다. 허나 본인은 잘했는데 팀단위 미션이라 도매금으로 바텀이 된 경우라 시청자들로 바텀으로 치진 않는 편. 본인도 '난 심사평은 호평만 받았다'며 어이없어했다. 후반부에 우승자 말고 전부 바텀이 되는 것 역시 예외로 취급된다.
[318]
공교롭게도 진저와 카일리는 한 조가 되어 스내치 게임을 찢어버리는 레전드급 활약을 했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 때문에 루폴과 샤이엔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하필 이 사이에 낀 트리니티에게 묵념
[319]
카일리의 리커버가 화제가 되자 루드레 팬덤에서는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짤의 주인공인 시즌1의 아카시아를 올스타 시즌7에 부르자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
[320]
전화위복이 되긴 했지만, 이번 시즌에서 유독 카일리가 의상 때문에 고생을 좀 했다. 일례로 캐릭터 만들기 챌린지에서 카일리가 입고 나온 'Miss behavior'의상은 원래 턴하면서 치마가 분리되는 이중 의상이었으나, 실수로 고정핀을 너무 단단하게 박는 바람에 그냥 한가지 룩만 보여주고 끝났다.
*
[321]
해외판까지 포함할 경우 드래그 레이스 태국판 시즌 2에 이은 두 번째다.
[322]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드랙 참가자
[323]
이후 SNS를 통해 본인이 트랜스젠더임을 커밍아웃한다.
[324]
재봉 실력과 유머 감각을 두루 갖추고 있음에도 유독 브라-코르셋-팬티 차림의 실루엣 재탕(그것도 무려 4번이나)이 많아 런웨이에서 비판이 많다.
[325]
시즌 12 참가자 크리스탈 메시드의 드랙 시스터.
[326]
고등학생 때 제 1형 당뇨병(Type 1 Diabetic)을 앓아 왔다고 해서 드랙 이름도 이와 비슷한 어감으로 붙였다고 한다. 본인 왈 바꾸진 않겠다고.
[327]
대기실에 들어온 잠자리를 먹어버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선사해주었다. 같은 참가자인 콘브래드가 "너 그거 지금 먹음 1000달러 주겠다'고 한 말에 바로 그 자리서 망설이지 않고 먹어버린다. 깨알 바삭바삭하다(It's Crunch)는 말은 덤.훌륭한 단백질 공급원
[328]
방송 중 Untucked에서 본인이 트랜스젠더임을 커밍아웃한다. 커밍아웃을 하지 못했던 힘든 과거가 스쳐 지나갔는지 눈물을 훔치기도.
[329]
트랜스젠더 여성 드랙 참가자.
[330]
트랜스젠더 여성 드랙 참가자. 드랙 팬들 뿐만 아니라 이전 시즌 드랙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드랙 아티스트인지라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히곤 했다.
[중도하차]
아쉽게도 발목 부상으로 중도 하차하게 된다. 강력 우승후보로 꼽혔던 데다, 여러모로 드랙 참가자들에게 충고를 하거나 직접 나서서 도와주었던 참가자였기에 더욱 아쉬운 부분. 그러나 다음 시즌에 재출연했던 참가자들과는 달리 시즌 15에 다시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트윗을 남기며 팬들 사이서 그의 복귀 무산에 더 아쉬워하고 있다. 충격적인 건 재출연 할 수 없다는 의사는 자기 의사가 아니었다라는 것.
[332]
루드레 정규 시즌의 첫 잉글랜드 출신의 드랙퀸. 드랙 네임인 Camden은 자신의 고향인 캠든 타운, 잉글랜드에서 이름을 따왔다.
[333]
루드레 시즌 최초로 시스젠더 남성 이성애자(헤테로섹슈얼) 드랙 참가자. 성소수자들만의 문화라고 여겨왔던 드랙에 이성애자가 수행한다는 소식에 화제가 된 인물이었다. 방송에서 루폴이 대놓고 "당신은 루드레 역사상 첫 이성애자 드랙 참가자군요."라고 졸지에 아웃팅 확인사살하자, 당사자는 당혹스런 반응을, 다른 참가자들은 제법 흥미롭다는 상황이 압권. 다만 '시스젠더 여자친구가 있는 시스젠더 남성 드랙퀸'은 UK시즌 1의 'Scaredy Kat'이 최초다. 다만 이쪽은
이성애자가 아니라
양성애자.
[334]
회차가 진행되면서 아얘 이걸 본인의 주요 유머 소재로 써먹기 시작한다. 예고편 만들기 챌린지에서 '아버지
들한테
이성애자라는 걸
커밍아웃 했다가 절연당했다'는 드립을 친다거나...
[335]
시즌 11 참가자 이비 오들리의 드랙 시스터
[336]
어렸을 때 시스틴 (축적)증이라는 눈과 근육, 그리고 신장에 증상이 생기는 만성질환을 앓았던 적이 있있다. 당시 채혈이나 약물 등의 방식으로 치료를 받다보니 드랙 네임인 Willow는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등장인물인
윌로우 로젠버그와 알약을 뜻하는 영단어 Pill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 후유증으로 손가락이 자주 아파하며, 이에 콘브래드가 먼저 다가와 따뜻한 물이 담긴 컵에 손 대고 쉬고 있는 게 어떻겠냐며 훈훈하게 도와준다.
[337]
이후 SNS를 통해 본인이 트랜스젠더임을 커밍아웃했다.
[338]
이 시스템의 모티브는 당연히 유명한 영국 아동 소설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
[339]
대표적으로 디자인 챌린지에서 다른 참가자들의 퀄리티가 좋았음에도 노란색 쿠키커터를 글루건으로 붙인 원피스를 입은 조져스를 우승자로 뽑았다. 대부분의 루드레 팬들은 레이디 켐덴이나 앤제리아 패리스 밴마이클스가 우승했어야 하는 말이 압도적이다. 이때부터 루폴이 조져스를 편애한다는 논란이 증폭하기 시작했다.
[340]
애초에 초콜렛바 시스템의 공정성부터 의문이 제시되는 상황이다. 적어도 '립싱크의 퀄리티'라는 기준이 보장되던 기존의 Double Shantay(Both stay. 탈락 후보들 동시 생존)와 달리 초콜렛바는 완전 랜덤인데, 극초반부에 나오면 재미와 긴장감이 없으니 안 주는 것이 당연할 뿐더러 인기 없는 참가자가 황금 초콜렛에 당첨되면 프로그램 흥행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 헌데 이게 딱 시청자들이 예상한 시점, 예상한 참가자에게서 나왔으니 제작진이 황금 초콜렛을 받을 참가자를 미리 정해놓고 조작을 하거나 황금 초콜렛을 바꿔치기한 것이라는 의심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초콜릿바스포]
이전 시즌 드랙 참가자들을 포함한 팬들이 주로 예상한 황금 초콜릿바 주인으로 보스코와 조져스 둘이었다. 마침 조져스 또한 편애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타이밍이 절묘했다.
[342]
선택받은 한 사람이 상대할 사람을 고른 뒤에 그 상대가 립싱크를 할 노래를 골라 대결을 펼친다.
[스포일러시즌14]
실제로 팬들이 뽑은 2명의 탈락 후보는 재스민 케네디와 윌로우 필이었고 정작 립싱크 배틀 서바이벌의 최종 탈락자였던 재스민 케네디는 올스타 시즌에 립싱크 어쌔신으로 호출될 만큼 립싱크가 뛰어난 참가자였다. 다야 베티와의 대결부터 재스민이 이겼으면 이겼지 전혀 밀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계속 보여줬기 때문에 애초에 루폴이 립싱크 실력과 별개로 3번이나 탈락 후보에 들었던 재스민을 분량용으로 쓰고 버렸다는 의혹이 매우 강하다.
[344]
파이널 이전 마지막에 보여주는 자신의 최고의 드랙을 주제로 런웨이로 선보인 후 립싱크 배틀를 펼쳤는데, 탈락 후보 둘이 드레스를 입었는데 립싱크 노래로 Lady GaGa의 Telephone이 나왔다. 시청자들은 참가자들이 입은 옷은 신경 안 쓰고 립싱크 곡을 튼 제작진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차라리 파이널 립싱크 곡이었던 Cher의 Gimmie gimmie gimmie와 바꿨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
[S12]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 12 우승자
[S5]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 5 우승자.
[S10,AS4]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 10의 Miss Congeniality 및 6등.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올스타 시즌 4 공동 우승자.
[S3]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 3 우승자.
[S9,AS5]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 9 공동 3등.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올스타 시즌 5 우승자.
[UKS1]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UK 시즌 1 우승자.
[S9,AS4]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 9 공동 3등.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올스타 시즌 4 공동 우승자.
[S11]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 11 우승자.
[353]
오리지널 시즌 우승자 4명, 올스타 시즌 우승자 3명, UK시즌 우승자 1명.
[354]
해당 에피소드가 아니라 '다음' 에피소드라는 게 핵심. 즉 지목된 퀸은 차주에 아무리 좋은 활약을 하더라도 득점을 할 수가 없게 되지만, 반대로 적당히 세이프에 머물렀다면 지목은 지목대로 실패하고 반감만 사게 된다. 지목하는 당사자도 다음주에 어떤 미션이 나올지, 하위권 퀸 중 누가 다음주에 우승 가능성이 있는지 머리를 굴려야 한다. 다만 한가지 의도치 않은 순기능 있었는데, '차단된 참가자 = 다음회차 우승이 유력한 참가자'라는 뜻이 되기에 퀸들끼리 지목을 주고 받아도 감정싸움이 벌어지기는커녕 은근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목을 했다는 것 자체가 상대의 실력을 인정한다는 뜻이었으니.
[355]
올스타 시즌 2도 2화부터 스내치 게임을 꽂았다.
[스내치게임스포]
원래는 각자 시즌에서 스내치 게임을 찢어버렸던 라자, 쉐이, 비비엔, 징크스가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이비는 스내치 게임을 말아먹은 최초의 정규 시즌 우승자(...)고, 제이다와 트리니티는 스내치 게임은 그냥저냥, 모네는 퐁당퐁당이 심했다. 헌데 뚜껑을 열어보니 완전히 코메디퀸으로 각성한 트리니티가 징크스와 함께 미쳐 날뛰면서(...)
[357]
대표적으로 클라이맥스 없는 후크송 스타일인
아델의 'Rumour Has It'. 심지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배틀에서는
케이티 페리의 팬들조차 등을 돌린 전설의
Swish Swish(...)가 튀어나왔다. 그나마 파이널리스트 두명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무대는 살렸다.
[358]
이비가 주인공인 WoW+ 다큐멘터리에서 언급하길, 많은 앨러스 단로스 증후군 환자들이 이비를 찾아와 응원을 해주지만 휠체어에 앉아 거동조차 어려운 그들의 모습이 자신의 미래임을 알기에 너무도 절망스럽다고 한다.
[359]
이미 우승 5번으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던 징크스, 우승 4번으로 못지않은 활약을 펼친 트리니티를 제외한 중위권이 별2개에 몰려있었다. 즉 별이 하나도 없었다고 해도 장기자랑 챌린지만 이기면 확정적으로 립싱크 포 더 크라운에
진출할 수 있다.
[360]
라자, 더 비비엔, 이비 오들리도 별이 2개 였었다.
[361]
그나마 모네 X 체인지는 별이 2개였기에 별 1개만 추가하면 4개인 징크스 몬순, 별 3개인 트티니티 더 턱과 제이다 에센스 홀과 함께 립싱크 포 더 크라운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었다. 허나
별이 1개 뿐이었던 쉐이 쿨레는 룰 변경이 아니었다면 결승진출이 불가능했다. 심지어 장기자랑 챌린지에서 제일 화제가 되고 호평을 받은 참가자는 저 둘이 아니라 전통춤을 선보인 라자였기 때문에 루폴이 공정한 판정을 내렸다면 최소한 둘 중 한명은 결승에 못 올라갔어야 한다.
[362]
특히 징크스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춤을 잘 추지 못하게 된 관계로 립싱크로 이뤄지는 파이널 립싱크 포 더 크라운에서 매우 불리했다.
[363]
장기자랑 때 태권도와 결합한 무대를 보여주어 인상적인 호평을 받았다.
[364]
필리핀 출신의 참가자. 장기자랑 때
BLACKPINK의 Kill The Love 립싱크 무대를 보여주었다. 다만 아쉽게도 한국어 가사가 아닌 영어 가사 파트만 등장.
[365]
시즌 14의 드랙 참가자 보스코의 드랙 시스터.
[366]
드랙 이름이
잭스(모탈 컴뱃)에서 따왔다.
[367]
장기자랑에서 자신이 만든 노래인 Let Loose를 불렸는데, 하필이면 이때 음이탈을 잔뜩 일으켜서 한동안 틱톡에서 바이럴이 된적있다.
[368]
시즌 10과 올스타 시즌 4, 그리고 UK vs the World 시즌 1의 드랙 참가자 모니크 하트의 드랙 딸.
[369]
시즌 4의 드랙 참가자 라숀 비욘드의 드랙 딸. 라숀 비욘드가 초기 탈락자라 많은 인상은 없었지만, 시즌 4 Untucked에서 "나 여기 친구 만드려고 온 거 아니거든? 이건 루폴의 베스트 프랜드 레이스가 아니라고!!(This is not RuPaul's BEST FRIEND RACE!!)"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긴 드랙 참가자다.
[370]
시즌 4와 올스타 시즌 6 드랙 참가자인 지글리 칼리엔테의 드랙 시스터.
[371]
시즌 10과 올스타 시즌 4, 그리고 UK vs the World 시즌 1의 드랙 참가자 모니크 하트의 드랙 딸.
[372]
루드레 프랜차이즈 첫 하와이 출신의 드랙 참가자로, 시즌 14의 드랙 참가자 케리 콜비의 드랙 마더. 케리 콜비와 마찬가지로 트랜스젠더 여성이다. 드랙퀸 미인대회 중 제일 규모가 큰 Miss Continetal의 2012년 우승자. 해당 대회 우승자 출신으로는 록시 앤드류스(2010 플러스 대회 우승), 네이샤 로페즈(2013년 우승), 브룩 린 하이츠(2014년 우승)에 이은 4번째 참가자다. 워낙에 수많은 드랙퀸들한테서 드랙 레전드, 드랙퀸 미인대회 레전드(Pegeant Legend)라고 칭송받고 있었던지라 참가가 발표된 이후 루드레 팬덤에서 농담조로 '
양학하러 참가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쌍둥이]
일란성 쌍둥이 친형제 드랙 아티스트이자 유명한 틱톡커로, 입장할 때 동시에 등장했다.
[374]
시즌 15의 드랙 참가자 이사벨 브룩스 마님과 말레이시아 베이비돌 폭스의 드랙 딸.
[쌍둥이]
[376]
시즌 15의 드랙 참가자 이사벨 브룩스 마님과 말레이시아 베이비돌 폭스의 드랙 딸.
[377]
트랜스우먼이다.
[378]
기존에 출연하던 칼슨과 로스가 하차하는 건 아니고, 세명이 돌아가면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379]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루시 라두카는 종영 이후 본인이 너무 경쟁심에만 불타고 이기적인 사람처럼 편집되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380]
야망의 화신 루시, 시끄럽고 징징대는데 묘하게 밉지않은 쌍둥이, 누구 하나 담그러 온 것 처럼 생겨서 알맹이는 순둥한 아네트라, 툭하면 서로 투탁대는 말레이시아와 이자벨, 목소리 크고 호탕한 살리나, 시종 인자한 얼굴로 여유를 잃지 않는 사샤 등.
[381]
특히 스내치 게임은 너무 초반부에 배치한데다 무리하게 두 팀으로 나눠 진행하는 바람에 분량만 쪼개지고 재미도 별로 없었다.
[382]
특히 걸그룹 챌린지는 심사위원들이 챌린지 우승자와 탈락 후보들을 너무 대충 뽑은 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383]
정확하게는 본인들은 SNS와 숏폼을 통해 드랙을 시작하고 유명세를 얻었지만, 정작 실제 드랙퀸 커뮤니티와의 접점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 외로움을 느꼈다고 한다.
[384]
사샤, 아네트라, 럭스, 이자벨, 루시.
[385]
생방송 챌린지. 바텀이 1회 있는데, RPDR 관례상 4명 정해놓고 마지막으로 한번 쪼아주기(...) 용으로 립싱크를 시키는 경우라(심지어 s14에선 어거지로 5명이나 올려보냈고) 실제 바텀으로 치진 않는 편.
[386]
아우라 마야리가 걸그룹 챌린지에서 우승한 바로 다음 챌린지에 탈락하긴 했는데, 걸그룹 챌린지 판정 자체가 논란이 많았고 탈락한 회차에 정말 대차게 말아먹은지라...
[387]
사샤가 총 챌린지 13회중 4회 우승. 아네트라가 3회 우승으로 사실상 시즌 절반을 저 둘이 해먹었다(...). 사샤는 바텀에 단 한번도 가지 않았고, 아네트라는 바텀이 2회지만 1번은 상술된 top4 결정전이고 다른 한번은 마르샤와 전설의 립싱크를 해버려서 되려 인기가 올랐다.
[388]
일례로 바로 앞 시즌 우승자인 윌로우 필은 팔로워가 78만명, 시즌13은 갓믹과 시몬이 종영 직후 100만 팔로워를 넘겼다.
[389]
우승 직후 2달 동안 '사샤는 14장', 아네트라는 고작 4장밖에 포스트를 안 올렸다. 떡밥고갈에 시달리는 50만명.
[390]
사실 이번 시즌에서 SNS파워가 제일 강한 건 원래도 틱톡에서 7백만이 넘는 팔로워를 갖고 있던 슈가 & 스파이스 쌍둥이다. 둘 다 성적은 중/하위권이었으나 인스타 팔로워는 둘 다 20만명대에서 50만명대로 2배가 되었고, 유튜브 구독자도 백만을 넘겼다. SNS는 워낙에 유명했고 유명 리얼리티쇼 출연으로 아얘 셀럽으로 넘어가는 모양새.
[391]
캐니다 시즌 1의 참가자 출신으로.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UK VS The World에선 캐나다 진영으로 참가했었다.
[392]
파이널리스트 출신인 데리엔과 캔디 뮤즈, 상위권 인기 퀸이었던 하이디와 짐보를 뺀 대부분의 참가자가 초반 에피소드에 탈락한 하위권 퀸이다.
[393]
일례로 첫주 과제였던 걸그룹 챌린지부터 캔디 뮤즈는 숨을 헉헉대느라 립싱크는커녕 안무의 거의 절반을 뭉갰는데도 불구하고 SAFE로 빠졌다. 액팅 챌린지에서도 심사위원들이 공통적으로 '연기가 아니라 그냥 캔디 본인'이라는 평을 내렸음에도 루폴은 '난 캔디 캐릭터가 좋다'며 세이프를 줬다.
[394]
당연히 루폴이 밀어 준 어거지 우승이다. 특히 루지컬 챌린지에서는 안무도 제대로 소화를 못 한데다 런웨이 의상도 엉망이었는데 라라 리와 짐보, 알렉시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앞에서 누적된 상금 2회분까지 더해 3만달러를 상금으로 받아갔다. 심지어 이때 립싱크 어새신으로 등장한 안제리아는 립싱크 실력이 대단치 않았던지라 대놓고 상금을 주기 위해 루폴이 작정했다는 티가 심하게 났다. 반면 선두를 달리던 짐보는 해당회차까지 3번을 우승하고도 상금 0원(...).
[395]
공교롭게도 올스타 시즌7에 이어서 루폴이 자신이 총애하는 후보를 전폭적으로 푸시했으나, 결국
진짜 실력자가 우승한다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396]
엘프를 연상케 하는 룩을 선보인다. 순둥순둥하게 생겼지만 참가자 인터뷰에서 퀸들한테 뒷담화를 해서 반전매력이 있다.
[397]
멕시코 출신의 드랙퀸.
[398]
시즌 14의 콘브래드 '더 스낵' 제테이의 드랙 시스터.
[399]
시즌 8의 댁스 엑스클러메이션포인트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코스프레 퀸(Cosplay Queen).
JRPG 장르의 큰 팬으로 보이는데 이름 메가미는
여신전생 시리즈의 영어명인 Megami Tensei에 따왔고, 최애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X와
파이널 판타지 X-2다.
[400]
푸에르토리코-멕시코-도미니카 혼혈이다.
[401]
시즌 7과 올스타 시즌 3의 케네디 데븐포트의 드랙 딸. 자신을 'Queen of Flips'라고 지칭하는데 립싱크에서 백핸드스피링을 자주 보여준다.
[402]
시즌 15의 아니트라의 드랙 시스터. 장기자랑에서 자신이 만든 노래인 'She's such a Bitch'를 Floorwork 댄스 무브를 하면서 립싱크를 했는데 이게 인상적인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시즌 16의 방영이 끝날때
Spotify에서 무려 4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넘기고 있다.
[403]
니카과라계 미국인 드랙퀸.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의 200번째 참가자다.
[404]
대만 출신의 드랙퀸. 장기자랑에서 대만 오페라에서 사용하는 水袖라는 긴 소매를 이용한 춤을 춰서 강렬한 첫 인상을 주었다. 시그니쳐 컬러가 노랑색이여서 그런지 런웨이에서 노랑색과 바나나를 자주 사용하는데 너무 많이 우려먹는다고 팬들한테 까인다. 정작 사피라 크리스탈은 런웨이에서 파란색을 자주 사용하는데도 팬들한테 까이지도 않았다.
[405]
러시아계 미국인 참가자. 이번 시즌의 빌런. 초반에 대놓고 아만다 토리 미팅, 플라즈마, Q 같은 퀸들한테 Shade를 던지고 심지어 아만다 토리 미팅이랑 다투었다. 그래도 선한면(?)이 있는 게 님피아 윈드랑 실제 친구 사이고 다른 퀸들을 경쟁 도중에 도와주기도 한다.
[406]
플레인 제인이 대화할 때 Sister라고 하는 순간 Shade가 시작된다. 여담으로, 같은 참가자인 Q가 자신이 HIV 양성임을 고백할 때 플레인 제인이 "Mama kudos for saying that, for spilling"라고 대답해서 진지한 분위기를 망쳤고, "Mama kudos for saying that, for spilling"는 루드레 시즌 16의 밈이 됐다. 정작 플레인 제인은 저때 진지하게 대답했는데 밈이 될 줄 몰랐다는 게 함정.
[407]
불릿 형제의 드래귤라 (The
Boulet Brothers' Dragula) 시즌 5의 신시아 돌 (Cynthia Doll)의 드랙 시스터.
[408]
다성애자. 시즌 11의 허니 데븐포트의 드랙 시스터.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 16의 참가자가 되기전에 무려 11개의 이전의 시즌에서 오디션을 봤다.
[409]
시즌 13과 올스타 시즌 8의 캔디 뮤즈의 드랙 딸.
[410]
올스타 시즌 7에서 처음 나온 영예로 파이널 진출을 실패한 참가자들끼리 립싱크 배틀 서바이벌 (Lip Sync LaLaPaRUza Smackdown)에서 경쟁해서 얻는다. 올스타 시즌 7의 립싱크 배틀 서바이벌은 4명만 붙어서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했지만, 시즌 16은 무려 11명이라서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하지 않고 모든 참가자끼리 모여서 경쟁 도중에 일어난 특별한 순간들을 대화하는 리유니언 에피소드를 대체했다.
[411]
마이야는 이때 당시 무려 립싱크 배틀에서 3연승을 립싱크 어새씬이였다. 그래서 다른 참가자들의 눈에서 마이야 이만 르페이지랑 모르핀 러브 디온는 립싱크에서 상대하기 싫은 기피 대상 1호였다.
[NBJC]
흑인
LGBT 사람들과 HIV/AIDS를 앓고 있는 흑인들을 위한 권한강화에 전념하는 미국의 자선단체다. 인종차별/반 흑인 성, LGBT+의 편견, 낙인, 차별을 종식해 아름답고 다양한 커뮤니티의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만드는 게 National Black Justice Coalition의 목표다.
[TL]
개인 정서적 위기와 개인 재정 위기에 처한 트랜스젠더에게 직접적인 정서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미국의 자선 단체.
[NAMI]
정신 건강 문제로 영향을 받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을 위해 더 나은 삶을 구축하는 데 전념하는 미국의 자선단체다.
[TheTrevorProject]
LGBTQ+ 청소년의 자살과 자살 위기를 예방하는 미국의 자선 단체.
[TAAF]
차별, 중상, 폭력 없이 소속감과 번영을 추구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 주민 (AANHPI) 커뮤니티에 봉사하는 미국의 자선단체.
[417]
올스타 시즌 2에 이어서 재출연.
[MOL]
플로리다 중부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HIV/AIDS 예방 프로그램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Lowell J. Stafford가 1991년에 설립한 자선단체.
[419]
올스타 시즌 1에 이어서 재출연.
[ADAA]
불안, 우울증, OCD, PTSD, 양극성 장애 및 관련 질환 겪는 사람들이 극복하도록 돕는 걸 전념하는 미국의 글로벌 자선단체.
[421]
브랜딩 이유로 드랙 네임에서 '마테오'를 뺐다.
[ASPCA]
모든 동물이 고통 없는 삶을 살 자격이 있다고 믿는 미국의 자선단체. 무려 150년 이상 동안 동물 학대 및 노숙 생활에 맞서 수백만 마리의 개, 고양이, 말 및 농장 동물의 생명을 구하고 변화시키려고 보호한 자선단체다.
[423]
직역하면 아름다운 여성 후원자 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