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플레이어블 픽시 & 선호 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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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 강습형 | |||||||||||
레아스 | 에밀리 | 오필리아 | 카루 | 마요 | 데비 | 에이프릴 | 안나 | 크루아 | 로시난테 | 아미 | ||
선호 슈트 | 카이 | 그라쉬 | 아마단 | 다르 | 샤오취 | 마가타 | 고로리 | 알터 | 게르트루트 | 아이젠 | 카시우스 | |
포격형 | ||||||||||||
퓨리스 | 카나 | 네이즈 | 리타 | 율리아 | 큐비 | 에레스 | 마들렌 | 루시 | ||||
선호 슈트 | 애슬론 | 무스펠 | 샤오첸 | 실프 | 피그마 | 야타 | 젠카 | 이졸데 | 카발라 | |||
저격형 | ||||||||||||
라비 | 라헬 | 에리얼 | 라시스 | 아키 | 로디 | 브리 | ||||||
선호 슈트 | 글루 | 파울러 | 메로우 | 니뮤에 | 쿠사나기 | 이노 | 루키페르 | |||||
지원형 | ||||||||||||
지니 | 플로렌스 | 메이디 | 아이린 | 미쿠 | 노엘 | 라일라 | ||||||
선호 슈트 | 엘더 | 헤라 | 엠마 | 이오네 | 하모니아 | 크림힐트 | 아즈라엘 | |||||
2주년 기념 한정 슈트 | ||||||||||||
강습형 | 카이 갤럭시 | 황제 샤오취 | 포격형 | 무스펠 제네럴 | 저격형 | 메로우 볼트 | 지원형 | 헤라 디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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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픽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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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서버 기준 최초의 12 픽시 | → | 라시스 |
레아스 Lea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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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hotpink><colcolor=#fff> 생일 | 3월 30일 ( 양자리) |
신장 | 164cm |
쓰리사이즈 | B87-W61-H87 |
성격 |
매사에 적극적이다. 그래서 실수 만발이지만. |
취미 | 요리, 그러나 맛은... |
타입 | 강습 |
선호 슈트 | 카이 |
성우 |
여민정 스자키 아야 |
마스터의 도움이 되고 싶어요! 조금 덜렁거리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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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픽시이자 메인 히로인.2. 특징
처음부터 영입되어[1] 있는 파일럿이자 전투요원 픽시. 픽시 중에서 가장 친한 단짝은 카나다. 연구소 시절 제국군의 습격으로부터 카나의 도움을 받았다고. 그래서 제국군에 끌려간 카나를 구하는 걸 목표로 삼고있다.성격은 메가데레에다 도짓코. 평소에는 어리버리하며 하는 일마다 실수 투성이지만, 위기가 있을 때에는 무모한 일을 도맡아서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려는 등 의리가 있다. 친화력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2] 이러한 요소 덕분에 다른 픽시들의 에피소드에서도 약방의 감초처럼 레아스가 자주 등장한다.
또 상당한 민폐력을 자랑한다. 친화력이 대단하다 보니 결국 남 열심히 도와주려 하는데 결과는 트롤링이 될 때가 많다. 최고참급 픽시인 레아스의 이런 성격은 아스가르드함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형성에 꽤 도움을 줬을 것이다. 실제 전투는 커녕 군인 같지도 않은 픽시들마저 잘만 어울려 있는 곳이 아스가르드함이다.[3]
또한 정체가 가장 의문스러운 픽시이기도 하다.
3. 이미지
기본 모습(구) |
M.O.E. 시즌 1 아이콘 |
4. 성능
특성 수치(최대 레벨 기준) | |
생명특성 | +37.9% |
공격특성 | +33.8% |
명중특성 | +33.8% |
마나특성 | +31.2% |
방어특성 | +39.5% |
회피특성 | +34.3% |
- 패치전 스킬
스킬 레벨 | 패시브 | 각성 액티브 | ||
노멀 쉴드 | 인크리즈 HP | 레지스트 스턴 | 데드 플레임 | |
1 | 일반공격으로 피격 시 1.5%확률로 피해가 30% 감소합니다. | 전투 진입 시 보유한 최대 HP 수치가 3% 상승합니다. | 전투 진입 시 기절저항 수치가 10%증가합니다. | 여러갈래의 불꽃 기둥으로 시전 유닛의 주변에 위치한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160%만큼 피해를 줍니다. |
2 | 3.0% | 6% | 20% | 170% |
3 | 4.5% | 9% | 30% | 180% |
4 | 6% | 12% | 40% | 190% |
5 | 7.5% | 15% | 50% | 200% |
6 | 9% | 18% | 60% | 210% |
7 | 10.5% | 21% | 70% | 220% |
8 | 12% | 24% | 80% | 230% |
9 | 13.5% | 27% | 90% | 240% |
10 | 15% | 30% | 100% | 250% |
- 패치후 스킬
스킬 레벨 | 패시브 | 각성 액티브 | ||
노멀 쉴드 | 인크리즈 HP | 쉴드 타입 N | 데드 플레임 | |
1 | 일반공격으로 피격 시 10%확률로 피해가 20% 감소합니다. | 전투 진입 시 보유한 최대 HP 수치가 3% 상승합니다. | 피격시 일반타입의 적에게는 피해가 3%감소합니다. | 여러갈래의 불꽃 기둥으로 시전 유닛의 주변에 위치한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160%만큼 피해를 줍니다. |
2 | 20% | 6% | 6% | 170% |
3 | 30% | 9% | 9% | 180% |
4 | 40% | 12% | 12% | 190% |
5 | 50% | 15% | 15% | 200% |
6 | 60% | 18% | 18% | 210% |
7 | 70% | 21% | 21% | 220% |
8 | 80% | 24% | 24% | 230% |
9 | 90% | 27% | 27% | 240% |
10 | 100% | 30% | 30% | 250% |
추천 스킬 |
10-9-3-2[4] |
보유 스킬이 탱킹을 하기엔 그렇게 좋지 않은 것들로만 가득차 다른 강습 픽시들에게 밀려버린다. 평타에만 발동하는 노멀 쉴드나 광산외에는 효율이 낮은 쉴드 타입 N의 경우 광산이 아니면 효율이 낮다. 하지만 후반에는 미친대미지가 자꾸 날라오는데 이게 하필 평타판정이라 레아스도 쓸만해졌으며 인크리즈 HP는 탱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편이지만 자체 방어력도 낮은 편에 방어력 관련 패시브가 없어서 물체력이다. 요구 CP량은 높은 주제에 전황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데드 프레임은 말할것도 없다. 물론 전체 스탯합은 낮지만 탱커로서는 쓸만해졌다.
그러나 초중반 유저들이나 신사들에게 널리 애용되며, 특히 강습 2대 운용시 CP를 잘 쌓아주는 레아스는 빠지기 힘들다. 그리고 침묵이나 마나번으로 슈트들의 스킬사용을 막아버릴 경우에는 탱킹력이 상승하나 난이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된다. 허나 상대방이 침묵에 걸린다면 그 상대방은 레아스에게 간지럽히기 수준의 데미지가 되어 상황에따 라 레아스의 탱킹이 유용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 메타에 2강습덱은 탱커가 아닌 딜러체계라[5] 여전히 레아스가 설 자리가 없다. 거기에 카나를 제외하면 에밀리나 퓨리스 역시 성능으로는 애매한 픽시들이라 단순시 응원 수가 많을 뿐, 퓨리스처럼 실속이 있는 것도 아니다.[6] 그나마도 응원 시스템이 바뀌어서 확정 응원마저 사라졌다. 레아스를 쓸 이유가 없는 상황에 더욱 박차를 가한 넥슨...
다만 반대로 헬마블을 비롯한 강습 주요 세팅이 완료되어 있다면 의외로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자체 특성은 낮지만 어쨌든 배율이 오필리아의 것보다 높은 인크리즈 HP가 있어서[7] HP만큼은 나쁘지 않은데, 헬마블의 피해감소 스킬과 방어파츠의 피해감소 등이 적절하게 갖춰졌다면 데미지 자체는 피해감소로 크게 깎아낼 수 있어서 굳이 방어력 문제가 두드러지지 않기 때문.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마요라는 더 좋은 탱커도 있지만, 애정이 있다면 크게 나쁘지는 않은 정도 수준이다. 그리고 스킬을 봉인만 할 수 있다면 레아스가 아무리 두들겨 맞아도 데미지가 16챕터의 정예저격에게조차 15만 이하의 데미지로 줄일 수 있으므로 아주 못쓰는 픽시는 아니다. 그리고 레이드에서 광역기가 평타취급을 하기에 레이드에서 좀비같은 체력으로 버틸 수 있다.
놀랍게도 15후-35에서 에벨스의 궁국기를 맞고도 버티는 커트라인이 가장 낮은편인 픽시 중 하나다. 에벨스의 궁극기를 버티는 픽시 자체가 몇 안되기 때문에 이부분만큼은 출생의 비밀 값을 한다는 평이 있다.
5. 작중 행적
5.1. 메인 미션
튜토리얼에서 첫등장. 다른 픽시들이 전멸하고 혼자 살아남은 상태에서 펜리르와 대치한다. 그리고 접전하다가 각성하지만 펜리르에겐 소용없었고 그대로 리타이어... 하는 꿈을 함장이 꾼다.[8]
1챕터에선 게피온에서 다른 픽시와 승무원들은 대부분이 즐거운 모습인데 비해 혼자 우울해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혼자 훈련을 한다. 이후 프레이아 함에 탑승할 때 자진해서 참전한다.[9] 그 뒤 카나를 구하려다 프레이아 제독에게 쓴 소리를 듣는다. 그 뒤에도 계속 카나를 구출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실패한다.
4챕터에선 3챕터 마지막에서 실종된 함장을 찾으려고 계속 수색한다. 그러다 제국군에 잠입한 연합군의 첩보 라헬과 조우한 뒤 교전했으며 이후 정체가 탄로나 라헬이 연합군에 합류했을 때 그녀가 구조해뒀던 함장과도 만나는데 성공한다. 이후 제국군과의 교전을 벌이다가 5챕터 마지막에 노엘과의 교전 끝에 마침내 카나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6챕터부터는 새로 등장한 세력인 리벨리온과 교전을 벌이게 되며 에벨스를 필두로 한 제국군과의 삼파전 끝에 픽시들의 여왕 조안과 만나게 된다. 조안을 간신히 제압하려던 찰나 조안의 사상간섭 능력으로 다른 픽시들이 관광당하는 중에 혼자 조안의 능력이 먹히지 않았고 피해가 누적된 조안은 그대로 후퇴한다.
8챕터에서는 리벨리온에 맞서 제국군과 평화협정을 맺던 중 갑작스럽게 자신들을 찾아온 황제와 함께 행동하게 되었으며 어째선지 황제를 제거하려는 에벨스 휘하의 제국군과 교전하게 된다. 압도적인 상대방의 화력에 밀린 끝에 결국 전원 제국군에 붙잡히고 레아스 본인은 실험실에 끌려가게 된다. 이후 아스가르드함 선원들의 분투와 노엘의 협력 덕분에 간신히 레아스를 구출하는데는 성공하나 레아스의 몸 상태는 매우 나빠져 생명이 위험한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9챕터에서는 치료 끝에 어렵사리 조금 회복하긴 했지만 여전히 생명은 위험한 상황이라 지속적인 치료는 필요한 상황이다. 그리고 노엘의 입으로 레아스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녀의 정체는 다름아닌 이모션 코어가 없는 돌연변이 픽시인 밴시. 이모션 코어 없이 감정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끌어낼 수 있으며 크룩스 에너지도 완벽하게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무스펠의 코어 침식, 조안의 사상간섭, 펜리르의 특수능력 등이 먹히지 않았던 이유도 애초에 이모션 코어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제국의 목표는 이런 밴시들을 양산해 그 부대로 조안을 제압해 픽시들을 수중에 넣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레아스를 손에 넣은 제국에 의해 무스펠 엔진에 탑재될 생체 CPU가 완성되었고, 이는 조안의 리벨리온 픽시들을 몰아붙이는데 사용되게 된다.
14챕터 후편에서 드디어 밴시의 힘을 사용하는데, 눈빛이 사라진다.
15챕터 후편에서 에벨스를 쓰러트린 뒤 비프로스트가 이상 현상을 일으킬 때[10] 함장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고 느낄때 등장한다. 이 때 마스터가 사라진다며 함장을 구하려 뭐든지 하겠다면서 니아와 무언가를 약속한다.
16챕터 전편에서 함장이 이름이 제대로 드러나지 못한 체로 함장이 찾으려다(이때 "레XX"로 표기된다.) 쓰러질 때 언급된다.
중간에 정체불명의 슈트 군대(니아가 보낸 군대)가 몰려오는걸 한번에 쓰러트린다.
여기서 니아를 통해 밴시가 미래에서 보내진 픽시라는것이 밝혀진다. 밴시의 임무을 수행하던 도중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찾는걸 그만두고 하나의 우주에서 임무와 기억을 지우고 평범한 픽시로 사는 것에 반대했었지만 니아의 설득에 "레아스"로서 살게 됐다는게 밝혀졌다.
그 후 함장이 있는 미래에는 에벨스가 에벨스가 존재하는 미래엔 함장이 존재할 수 없었던 것에 니아는 레아스와고 약속을 하는데 그 약속이 "자신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우주를 만들고 행복해진걸 확인한 뒤엔 니아를 에벨스가 있는 우주로 보내주겠단 약속"이었다.
뒤에 니아의 말을 끊으며 직접 밴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후편에서 함장이 이 우주를 거부하는지를 물으면서 우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함장한테 미래는 없으며, 받아들이지 않겠다면 파괴하겠다고 협박한다.
마지막에 결국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진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5.2. 에피소드
5.2.1. 레아스 에피소드
에피소드 1에선 탐사 도중 웬 바퀴벌레가 기체에 붙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황상 메인스토리의 시작점보다 한참 뒤이나[11] 아직 카나를 되찾기 전의 이야기. 고대 유적에 탐사를 나갔다가 왠 슈퍼 바퀴벌레가 꼬이는 바람에여기서도 명불허전으로 화염방사기로(...) 바퀴를 잡다가 엔진을 날려먹는가 하면[13] 독요리로 함장을 암살할(...) 뻔 하는 등[14][15][16] 사고를 치다가 제국군에게 발각되었을때 메인 엔진을 회복시키기 위해 슈트에 올라타 크룩스의 출력을 무리하게 끌어올려 엔진을 회복하는데는 성공[17]하지만, 결국 본인은 쓰러지고 만다. 픽시들과 함장이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와중에 다시 깨어나면서 함장에게 또 한대 맞고 까이지만 이 일을 계기로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각성하게 되며, 더욱더 친한 사이가된다.
히든 에피소드라 할 수 있는 에피소드 9에서는 전원이 고대병기로 인한 감기 때문에 앓아눕는 사흘동안 혼자 열심히 뛴 탓에 이번에는 자기가 감기로 앓아눕고 만다.[18] 이때 함장하고 하는 이야기가 나름 달콤한 편. 물론 함장이 레아스가 곧 수명이 다 되어 죽는다면서 살짝 중간에 약올리는 장면도 있긴 하다.[19]
5.2.2. 퓨리스 에피소드
5.3. 이벤트
5.3.1. 마법소녀 리리아
퓨리스에게 전파되어 같이 마법소녀 리리아 만화책에 빠져들게 된다.그러다 2권 후기에 있는 좌표와 3권 후기의 '꿈꾸는 소원을 이루어줄께요'라는 내용을 보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물건이 있다고 생각, 퓨리스와 함께 탐사를 핑계로 좌표에 있는 사막행성으로 갔다.
하지만 그곳엔 제국군과 크루아가 있었는데, 사실 크루아 또한 소원을 이루어주는 물건을 찾으러온 것이었다.
크루아를 쓰러트리고 상자를 찾아내 열었더니 그 안에는 마법봉이 들어있었다. 주문을 외치자 마법봉이 빛나며 "짜잔! 10000번째 마법봉을 찾아내신 독자님 축하드립니다☆."라며 4천만 부 기념 이벤트로 마법봉을 찾은 사람에게는 1기 리리아 의상 중 5가지 색상 중 하나를 랜덤으로 보낸다는 메세지가 나왔다. 진실을 깨달은 레아스와 퓨리스는 허무해한다.
다음 날 퓨리스와 레아스는 그 이벤트에 대해 에밀리에게 말했다. 그러자 에밀리가 자세한 내막을 말하는데, 자신도 찾으려 했으나 마법봉을 운송하던 일부 드론이 맛이 가서 사막행성이나 암흑지대에 박스를 떨어뜨렸고, 업체에서 그것들은 당첨에서 제외한다고 해서 찾으러가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에밀리는 다른 마법봉을 찾으러 가자고 하는데, '우주에 평화와 행복이...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하루...'였다고 하고 싶다며 우는 레아스의 독백으로 스토리가 끝난다.
5.3.2. 할로윈 대작전
퓨리스한테 할로윈 데이에 대해 듣게된 후 함장에게 할로윈 파티하면 안되냐고 부탁한다. 오필리아가 반대할 것 같다며 거절하려고 했으나, 정작 그 오필리아도 할로윈 파티에 찬성하면서 할로윈 파티가 계획된다.그러나 프레이야 제독으로부터 새로운 임무를 하달받아 할로윈 파티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는데, 그런 상황을 모르는 레아스는 파티 준비 도와줄게 없냐며 만약 파티가 미뤄지면 "굉장히굉장히굉장히굉장히" 슬플 거라고 말한다. 이에 함장은 임무로 인해 파티가 어려워졌다는 것을 차마 말하지 못한다.
임무 당일, 레아스는 함장에게서 제국군을 무찌른 만큼 사탕을 준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그래서 픽시 중에서 가장 들떠서 사탕을 얻으려 혈안이 되기도.
사탕 이야기를 하면서 제국군과 싸우던 중 노엘이 나타난다. 노엘이 구미 베어의 이름을 걸고 너희를 용서하지 않겠다며, 구미베어가 최고라 운운하는 노엘에 맞서, 레아스는 마스터의 애정이 담긴 사탕을 공장산 구미베어 따위에게 지게 할 순 없다!며 다른 픽시들과 함께 전투에 돌입한다.
그러나 메이디, 플로렌스, 네이즈가 열심히 노력했지만 사탕은 맛이 엉망인 실패작으로 만들어졌다.
결국 제국군을 물리치고 망친 사탕을 먹지만, 레아스는 맛있다고 한다. 함장은 비록 사탕이 맛은 없지만 만든 이의 정성을 생각해서 맛있다고 하는 거라 짐작한다.
다음날 함장이 아스가르드만의 할로윈 파티를 개최하자, 레아스가 제일 즐거워했다고 한다.
5.3.3. 레아스의 생일
카나가 함장에게 3월에 무슨 특별한 날이 있는지 아냐고 묻자, 레아스가 아스가르드 함에 처음 승선한 날이라고 대답한다. 카나가 레아스는 과거의 기억이 없어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기에 첫 승선한 날짜를 레아스의 생일로 지정하자고 건의한다. 함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레아스 몰래 깜짝 파티를 열기로 한다. 그러나, 갑작스런 제국군의 공격에 레아스는 쓰러지고 일어났을 때는 생일이 이미 지난 뒤였다.그래도 생일을 챙겨준 것에 레아스는 기뻐했다. 함장이 이미 지났지만 생일 파티를 하기로 결정하고 터틀넥 원피스를 선물받는다. 처음엔 너무 노출이 심하다고 거부했지만, 함장이 어울릴줄 알고 준비했다는 소리에 부끄러워하면서
그 뒤, 데비, 네이즈, 메이디가 함장에게 자기도 터틀넥 원피스 사달라고 조르면서 묘하게 함선 내에 터틀넥 원피스의 인기가 폭발한 걸로 마무리.
5.3.4. 함장 능력 평가
과거 함장 능력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따겠다면서 돌격했다가 망쳐서 함장에게 엄청 혼났었다고 한다.함장은 과거를 회상한 이후 뜬금없이 벌어진 함장 능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크리스탈 등급을 받았지만, 다른 선원들과 에리얼이 함장은 이렇지 않았다면서 진짜 함장이냐고(...) 따지기 시작한다. 이때 레아스가 함장을 변호하자 함장은 과거 레아스를 혼냈던 것에 죄책감과 여러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이는 전부 함장의 꿈이었다. 꿈에서 깬 함장은 레아스에게 사과의 의미로 크리스탈 목걸이를 선물한다. 이에 레아스도 함장에게 무언가 말을 하려는 순간, 지니와 퓨리스가 난입하고 에리얼은 함장에게 그런 마음이 있었나며 질투한다. 동시에 최후의 승리자가 승리자라면서 레아스에게 함장의 마음을 건 시합을 제안하고, 레아스는 왜 그런걸로 시합을 해야하냐며 거부한다. 그 와중에 오필리아가 레아스와 에리얼 중 누구를 응원할거냐며 함장에게 묻는건 덤.
5.3.5. 픽시 생일 이벤트
5.3.5.1. 나이트메어의 그림자
카나를 나이트메어라고 부르며 욕하는 연합군 병사들에게 사과하라며 따진다. 레아스에게 팩트폭력 당한 연합군 병사들은 결국 카나에게 사과하게 된다.함선으로 복귀한 후, 카나의 감사인사에 생일 만큼은 그런 소리 듣고 싶게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카나는 자기 생일을 모를 줄 알고 있었다며, 카나를 위해 특제 버섯 케이크(...)를 준비해놨다고 말한다. 이에 마음만 받겠다며 도망치는 카나를 레아스가 뒤쫓으며 마무리된다.
5.3.5.2. 특제 과일 케이크
레아스의 픽시 생일 이벤트.카나에게 요즘 자기가 카나한테 너무 의존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한다. 카나는 레아스 덕분에 자기도 잘 싸울 수 있는 것이라 이야기하지만 레아스는 속으로 자기도 카나처럼 강해지길 바란다.
전투 상황에서 각자 자기가 있는 쪽으로 밀려오는 적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자 혼자 잘 할수 있을지 걱정한다. 무사히 제국군을 물리친 후 훌륭하게 작전을 지휘한 카나에게 다시 한번 열등감을 느끼지만, 카나가 위기에 처하자 앞뒤 보지 않고 뛰어들어 카나를 구해낸다.
다른 픽시들이 당시의 레아스를 묘사하는 것[21]을 부끄러워 한다. 카나는 레아스가 스스로 쓸모없다는 생각은 하지 말기 바란다며, 그런 상황에서 모두를 구할 생각을 하는 것이 레아스의 강점이라며 칭찬한다.
함장이 생일이라 미리 게피온 특제 케이크를 사놨다는 이야기에 고맙다고 하며 마무리된다.
5.3.6. 타임브레이크 미션
5.3.6.1. 설상가상! 문이 안 열려!
제국군 부대에게 포위당했으나, 어찌저찌 무사히 탈출한다.무사히 탈출해서 다행이라는 함장에게 구하러 와줄 줄 알았는데 아무 말도 없어서 다들 실망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함장의 악몽이었다.
5.3.6.2. 악전고투! 함장의 의미?
6. 대사
캐릭터 대사 | ||
픽시룸 프로필 | 마스터의 도움이 되고 싶어요! 좀 덜렁거리긴 하지만요. | |
합류 | 없음[22] | |
편성 | 에헤헤, 다들 잘 부탁해! | |
전투 | ||
선택[23] | 맡겨만 주세요! / 레아스 갑니다~! / 전 뭘하면 되죠? / 다들 힘내! | |
격추 | 이대로... 끝낼순 없어... | |
부활 | 좋아, 다시 시작이야! | |
픽시룸 | ||
EP.0 | 인사 | 안녕하세요, 마스터. / 좋은 아침이에요. / 오셨어요? |
입장 | ||
터치 | ||
방치 | 마스터, 뭐 재밌는 거라도 있나요? / 마스터, 바쁘신... 가요? | |
퇴장 | ||
EP.1 | 인사 | 아, 마스터! 언제 오셨어요? |
입장 | ||
터치 | ||
퇴장 | ||
EP.2 | 인사 | 마스터, 식사는 하셨어요? |
입장 | ||
터치 | ||
방치 | 주무시나? | |
퇴장 | ||
EP.3 | 인사 | 무, 무슨 일이세요? |
입장 | ||
터치 | ||
퇴장 | ||
EP.4 | 인사 | 헤헷, 마스~터~ 어서 오세요! / 마... 마스터가 제 방에... / 앗, 마스터 등장! |
입장 | ||
터치 | ||
퇴장 | ||
EP.5 | 입장 | |
터치 | ||
퇴장 | ||
EP.6 | 입장 | |
터치 | ||
퇴장 | ||
EP.7 | 입장 | |
터치 | ||
퇴장 | ||
EP.8 | 입장 | |
터치 | ||
퇴장 | ||
EP.9 | 엔딩 | |
인사 | 보고 싶었어요, 마스터. / 오셨어요? 어제 마스터 꿈꿨는데... 헤헤 / 마스터다... 헤헷. | |
입장 | ||
터치 | ||
계속 터치 | ||
퇴장 | ||
선물 | 아무거나 | |
선호 | ||
필요 | ||
의상 | 보통 | |
불만 | ||
애매 | ||
만족 |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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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각한
요리치이다. 에피소드에서 묘사하기를 그녀의 요리를 먹으면 질병은 기본이고 심하면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24] 공식 웹툰에서 마요와 네이즈가 요리를 하다가 실수로 간장과 고춧가루를 엎어버렸는데 함장은 "너 말곤 이런 맛을 낼 수 없는 걸"이라며 레아스를 의심할 정도. 게다가 큐비 에피소드에서는 오믈렛에 생크림과 딸기와 사탕을 넣는 기행도 보여준다. 큐비가 장난치려고 맛있어 보이는 위 재료들을 몰래 뺐더니 의외로 매우 맛있다고. 그녀의 요리에 대한 묘사가 공식 소설에 나온다. 퓨리스는 맛을 보고 혀가 사라진것 같다고 묘사했고 라헬과 룬은 맛을 보고 잠시 죽었다. 심지어 같은 재료 다른 공정을 거친 요리는 맛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이걸 매일 먹고 멀쩡한 괴물이 있으니 바로 주인공 함장이다. 그런데 소설판은 평행세계일 가능성이 높다. [25] 실제 멀쩡 하다고 해 봐야 일단 죽지는 않았다는 정도 예기다. 매일 먹고 죽지는 않았다고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는 요리 라는 건 대체...
그런데 에밀리 히든 에피소드를 하다보면 놀랍게도 요리 방법은 제대로 알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에밀리를 위해 요리를 하려는 함장에게 에밀리는 고기 비린내가 조금이라도 남으면 먹질 못하고, 당근을 채썰지 않고 큰 덩어리지면 탈이 난다는 세세한 것까지 지적해 주면서 그에 따른 요리법을 지시한다(!). 요리할 때의 얘기를 들어보면 단순히 요리치인 게 아니라 기상천외한 방법을 시도해 새로운 맛을 창출하려다 대차게 말아먹는 경우가 태반인 모양이다. 요리치 문서의 "자기만의 레시피에 집착" 항목에 해당하는 캐릭터. 그런데 이게 도를 넘은 나머지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레아스 요리 때문에 배드엔딩이 뜬다(!!!)[26] 공카 GM노트★여름특집★ 레아스의 여름건강 요리교실에 따르면 카레를 만들어 개발진을 전멸(!!) 시켰다고 한다.[27] 잘 나가다가 카레에 곰탕국물을 넣기 시작하면서 엇나갔....[28] 이후 마법 소녀 이벤트의 스토리를 보면, 작품 내의 사소한 떡밥 하나 하나를 모두 캐치해 내는등, 눈썰미가 상당히 뛰어나다는 점이 지속적으로 묘사된다. 2017년 ★발렌타인 특집★ 레아스의 사랑 넘치는 요리교실에서는 단맛X짠맛이 유행이라면서 초콜릿에 스팸과 쥐포, 후리카케를 투하한다.
- 기계치 속성도 있는지 마요 에피소드 2 스토리에서 실패 분기를 선택하면 카넬의 대타로 카메라 촬영을 맡겨 놨더니 높이 조절하다 카메라를 벽돌로 만들어 버렸다. 게다가 율리아 픽시룸 대사중에 레아스가 킹[29]을 닦고나면 녹슨 것 같다 라는 대사가 있을 정도다.
- 픽시룸에서의 대화나 챕터 5에서 '케이크는 역시 게피온 특제 딸기 케이크죠!'라는 드립을 하는데, 심히 방과후에 케이크를 먹는 여고생 밴드 애니를 연상케 한다. 의도된 패러디인지는 불명. "이 딸기 케이크를 카나와 같이 먹는 날이 오겠죠"라고 하는데, 이 대사는 카나를 구한 뒤로도 대사가 바뀌지 않는다(...) 또한 커피보다 코코아를 더 좋아한다고 하는데, 에밀리 말에 의하면 커피보다 더한 코코아라고 한다.
- 위에서 언급된 달콤한 스위트 계의 음식들이 선호선물로 설정되어 있는데, 레아스를 터치하다보면 나오는 떡밥중 하나로 예전에는 아이스크림을 싫어했었던것 같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 은근 섹드립에도 능한 모양이다. 레아스 에피소드에서 함장이 쓰러졌을 때, 레아스는 함장이 땀을 흘려서 씻겨주겠다고 자처하더니, "윗옷부터 벗어주세요!" 말해놓고 얼굴을 붉힌다.[30] 카나 히든 에피소드에서는 함장이 카나한테 장난으로 굵은 주사를 놔 줄까? 라고 하자, 레아스가 "둘이 신성한 병실에서 뭐하냐"며 만류하기도 한다. 라이트 노벨에서는 함장과 몸이 바뀐 뒤 가랑이 사이에 뭔가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며 그곳을 만지려 했다! 웹툰에서는 수영복을 입은 여자를 보고 홀린 함장을 보자 흑화하면서 수영복을 제일 야한 걸로(...)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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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초창기 픽시들의 경우 정식 출시 버전과 다른 디자인의 초기 기획안이 존재했었다.
# 공개된 픽시는 레아스, 카루, 퓨리스 셋인데, 이중에서 레아스와 관련하여 이래저래 비판이 많았었다. 퓨리스는 초창기 기획안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나왔고, 카루도 초창기 기획안의 디자인은 대부분 유지한 반면 레아스만 격변 수준으로 바뀌었는데, 다수의 유저들은 공개된 초기 디자인이 더 낫다고 봤기 때문이다.[31] 초안 레아스의 경우 친숙도가 낮다는 이유와 성격과 보다 어울리는 외모로 변경한다는 이유로 사장되고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를 두고 대부분 유저들은 초기의 청순한 이미지가 더 낫다며 아쉬워했지만, 후반부 스토리의 흑화하였을 때의 차이을 생각해보면 최종안이 더 좋았다는 반응도 있다. 별개로 해당 컨셉 변화를 설명하는 자료는 커뮤니티 등지에 퍼져서 모에가 소위 덕알못 가짜씹덕 게임으로 퍼지는데 일조하게 된다. 일각에선 그런 초안을 두고 최종 결정된 현재의 레아스 때문에 덕알못의 대명사로 굳혀진 게 억울하다는 평이 있기도 하다.
공식 웹툰에서 픽시들의 인형놀이 대상이 된 레아스가 1차 개선 이미지에 가까운[32] 머리스타일을 하기도 했는데, 도망가는 레아스를 스쳐본 카넬이 그대로 반해서 다음날까지 멍때리게 만든다. 바로 다음날 레아스라는걸 알고 해골마크를 띄웠지만.
- 원래 정식 출시는 7~8월이었는데, 출시가 9월 20일로 미뤄지면서 정식 출시일부터 일주일 동안 레아스 한정 수영복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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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메인 히로인이고 이래저래 푸쉬도 팍팍 받았지만, 인기는 생각만큼 좋지 않았다. 외모도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고
카나를 구해야 한다는 집착 때문에 5챕터까지 민폐가 상당히 심했기 때문.
도짓코
메가데레라는 캐릭터성도 다소 식상한 면이 없잖아 있다. 때문에 외모도 예쁘고 캐릭터성도 확실하며 성능도 강력한
라헬이나 카나에 비해 인기가 뒤쳐진다. 물론 케바케이므로 외형이나 캐릭터성이야 나름 극복할 여지라도 있으나 영 어정쩡한 인게임 성능은 따로 상향이라도 받지 않는 이상 해결될 여지가 없는 탓에 같은 강습형 픽시에서는 대다수의 캐릭터들에게 레아스가 밀리는터라 채용률도 미묘하다.
그래도 카페에서 발렌타인 당시의 댓글 이벤트나 기타 등등의 픽시를 언급하는 이벤트에서 레아스의 이름이 언급되는 비율을 보면 메인 히로인으로써 아쉽지 않은 수준이다.
- 2월 23일 패치로 공식 카페와 게임 아이콘이 카나와 무스펠로 바뀌면서 역시 카나가 진 주인공 이었다는 페이크 주인공 드립도 나왔다.
- 메인 히로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웹툰에도 단골로 나온다. 주로 가만히 있다가 1패 당하거나 요리로 통해 무고한 이들을 리타이어시키는 역할로 나온다. 시즌 4-9 화이트 데이 에피소드에서는 무려 수위로 나와서 함장에게 사탕 왜 안주냐고 사탕 몽둥이와 손전등을 들고 함장을 쫓아다닌다.
- 5월 19일자로 퓨리스와 함께 수정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대부분의 유저가 호평 중이다.[33] 단, 각성시 머리색이 기본 상태와 같은 갈색이기에 공식 오프닝의 각성시 금발 변화를 수정하지 않는이상 모순이 생기기에 일부 유저들은 2차 각성을 위한 떡밥이 아니냐고 주장하는 중. 이후 예정대로 퓨리스, 라비와 함께 일러스트와 모델링이 변경되었다.
- 모든 픽시마다 하나씩 공개된 픽시 생일 이벤트가 나오기 전에 고유한 레아스 생일 이벤트가 나와서, 유일하게 생일 이벤트 스토리를 2개 받은 픽시가 되었다.
- 망했네요 대사의 짤이 나오기도 했다. #
- 데이브 더 다이버의 등장인물 더프가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작중에선 레아스의 피규어 등이 등장한다. 그리고 무기 최종 강화 컷씬에 더프가 직접 레아스 코스프레를 한다. 만우절에선 카나와 함께 등장하는 미연시 게임의 모습으로 나온다.
7.1. 떡밥
사실상 카나와 함께 이야기 중심에 있다. 과거의 기억에 공백이 크게 있으며, 함장에게 처음으로 배정된 픽시라고 한다. 레아스 에피소드의 언급에 따르면 고대인들의 전쟁을 경험한 1세대 초기형 픽시. 게다가 픽시룸 대사중 뜬금없이 시간 여행에 관련된 대사가 있다. 게임 팁중에 "남몰래(?) 함장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있다[34][35] 게다가 제멋대로인 로리 캐릭터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함장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찾아올 정도로 친밀도도 높은 편. 실제로 그 이후 여러 내용을 보면 함장이 제일 아끼는게 레아스다.6지역이 추가되면서 또다시 떡밥을 살포했다. 6지역은 픽시로드 조안의 문구[36]가 새겨진 신전이 배경으로 조안과 관련이 있는 곳으로 여겨지며, 또 6지역에서 픽시들의 언급으로 모든 현대 픽시는 조안의 인자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진 후예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다른 모든 픽시들이 신전을 따뜻하게 편안하게 느끼며 신전에 새겨진 글자를 읽을 수 있는데, 오직 레아스만은 차갑고 낯선 분위기를 느끼며 신전의 문자를 전혀 읽지 못한다. 레아스가 고대인 세대의 픽시라는 떡밥이 이미 있는데, 이와 결부하여 생각해보면 레아스는 조안의 인자를 모델로 하지 않은 픽시라는 추측이 가능해진다.
이게 사실일 경우 조안과 동세대 혹은 오히려 조안보다 오래된 세대의 픽시일 가능성이 있으며, 조안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인간의 감정을 가진 픽시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는데 레아스는 어떻게 감정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이 나온다. 또한 이 질문의 답이 레아스의 정체나 배경에 대한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37][38]
7챕터에서도 떡밥이 하나 더 추가되었는데,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시 최초의[39] 픽시이자 리벨리온의 수장인 조안이 픽시의 이모션 코어에 직접 개입하는 방식으로 연합측 픽시들을 제압하려 하는데, 카나나 라헬 등 다른 픽시들은 단번에 제압당한 반면에 레아스에게는 조안의 능력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이 부분은 밴시라는 설정이 등장해 해소되었다. 무스펠 침식이나 조안 및 펜리르의 능력 등이 통하지 않았던 것은 단순히 이모션 코어가 없었기 때문. 다만 레아스가 어째서 밴시인가? 라는 새로운 의문을 던졌다.
또한 쇼룸 대화에서도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다. 레아스는 에밀리가 자신을 마미미와 닮았다고 한다. 참고로 마미미는 에밀리가 보는 만화의 메인 악역. 에밀리의 평에 의하면 악역 중에서 제일 악랄하다고. 그래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뭔가 복선이 있지 않을까 추측 중이다. 그리고 11월 17일 시작된 이벤트 미션에서 작품에 심취한 퓨리스에게 마미미랍시고 다짜고짜 습격받는다. 게다가 이 이벤트 스토리를 자세히 보면, 레아스가 리리아의 내용을 알아본 후에 마미미가 유리라는 캐릭터와 동일인인 이중인격일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현재 레아스에게 과거의 기억이 없는 점과 연관시켜 생각해보면 또 다른 떡밥일 가능성이 있다.
챕터 9에서 이모션 코어가 없는 돌연변이 픽시인 밴시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과거에 어떤 존재였는지에 대해 더욱 의혹이 생겼다. 어쩌다 밴시가 되었는가 중요할 듯.
또한, 안나의 추가와 시뮬레이터 추가를 통해 또다시 떡밥이 늘어났는데, 레아스 본인 에피소드를 보면 대놓고 고대인의 전쟁을 경험한 1세대 픽시이고 과거의 기억이 없다.라고 설명된다. 그런데 안나 에피소드에 따르면 안나가 1세대 픽시로 밝혀지면서 오필리아와 안나는 전쟁을 경험하지 않고 봉인되어 현대에 깨어난 픽시라는 점이 설명되며, 안나의 경우 보존이 잘못되어 레아스와 같이 기억이 소실되었다고 나온다. 즉, 전쟁을 경험했으면서도 과거의 기억이 없다는 설명이 떡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시뮬레이터의 에피소드를 보면, 시뮬레이터를 끝낸 레아스의 평가가 레아스의 성격과는 전혀 다른 평가를 내놓는다. 앞서 설명된 마미미 떡밥과 비슷한 느낌의 떡밥인 셈. 현 시점에서의 시뮬레이터의 픽시 평가는 총 3개인데,
레아스 : '냉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좀 더 솔직할 필요가 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하지 않으면 그만큼 사람들에게 오해를 사기 쉬운 타입이니 조심하세요.'
에리얼 : '수줍음이 많은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호감을 표현 하지 못합니다. 상대방을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면 용기를 내서 밀고 나가세요.'[40]
라헬 : '말수도 적고 표정도 딱딱해서 사람들에게 차갑다는 말을 자주 듣는 당신'[41]
으로써, 실제로 부끄러워하는 묘사가 있는 에리얼과 본인 스스로도 무뚝뚝하다는 평가를 예상한 라헬과는 달리 유독 레아스만 실제 성격과 완전히 동떨어진 긴 평가가 나와 있다.
12챕터 후반부에서도 블랙크룩스 에너지를 사용하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했는데 걱정하는 함장에게 평소답지 않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가 곧바로 이상행동을 느끼고 사과하는 묘사가 있었다. 다만, 이 당시 레아스는 밴시라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불안감을 간신히 이겨낸 상황이었고, 함장이 걱정으로 인해 간단한 시도조차 거절을 우선으로 하는 과보호 상태였기 때문에 초조함 때문에 과민반응했을 가능성도 높다.
다만 블랙크룩스와의 동조에서 성공적으로 공명을 성공했다는 점에서 이후 스토리에 양날의 검이 될 듯 하다.
14챕터에서는 심지어 시작하자마자 함장의 꿈에서 레아스의 독백으로 시작. 마스터(함장)을 부르짖으며 그가 없는 우주는 전부 다 의미 없다고 암울하게 몇마디 중얼거리더니 천진난만하게 멸망시켜 버린다고 하는 대사가 나온다. 당연히 아시발꿈이었긴 하지만 다짜고짜 저런 내용이 뜬금없이 튀어나온 상황이니 또다른 의혹이 된 것. 그리고 그 대사를 니아가 챕터 14-35에서 해버린다. 레아스처럼 덜렁거린다전지 의욕이 지나치게 강한다던지 그리고 의리가 있다는점에서 니아와 레아스에게 무언가가 있다는 듯한 이야기이나, 니아가 악에 타락한 레아스의 말로라는 이야기들이 돌고있다 다만, 니아가 레아스와 뭔가 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레아스가 니아를 신경써주고 있다는 것 외에는 딱히 작중에서 언급되는 떡밥은 없다. 게다가 니아의 폭주의 경우 과거의 에벨스의 정의로운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고 전부 죽어버려! 라는 형식으로 학대당하던 과거와 구원자로서 광신하던 에벨스의 괴리감에 이성을 잃은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비슷하다고 보긴 힘들다. 이 떡밥은 14챕터 후편에서 니아가 레아스와 마찬가지로 밴시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풀렸다.
그런데 레아스와 니아가 직접 접촉함으로써 밴시의 존재 자체가 더 커다란 떡밥으로 확대되어 버렸다. 게다가 이 떡밥대로라면 프롤로그에서 함장이 꾼 꿈과 시간여행에 관한 떡밥, 14 챕터에서 함장이 꾼 레아스가 우주를 멸망시키겠다고 말하는 꿈 등이 모조리 연결되게 되었다. 해당 떡밥에 따르면 레아스의 본명 혹은 코드네임은 O.[42]
그리고 결국 16챕터 일러스트에서 밴시로 제대로 각성한 레아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덤으로 밴시로 각성한 레아스는 상술된 시뮬레이터 평가와 거의 비슷하다.
[1]
함장이 아스가르드 함에 배정될 당시부터 같이 있었다고 한다. 겉보기와는 달리 아스가르드 함 픽시들 중 최고참.
[2]
여러 픽시들의 픽시룸 대사를 보면 처음 승선했을 때 맞아준 사람이 레아스라는 언급이 종종 나온다. 인간관계 중에 레아스가 들어있지 않은 픽시를 찾아보는 것이 더 힘들 정도.
[3]
운동선수 출신 에리얼, 학생이었던 라시스 / 리타와 걔네 선생이었던 오필리아, 심지어 에레스는 아예 아이돌 출신이다.
[4]
패치 후 쓸만한 스킬이 두개로 압축이 돼서 노멀 쉴드와 인크리즈 HP를 빼면 굳이 올리지 않아도 된다.
[5]
후반부일 수록 정예 기체의 등장 숫자가 많아지고, 일반타입의 적조차 데미지가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포격기체의 범위기나 저격 기체의 극딜 능력을 딜강습으로 재빠르게 섬멸하는게 기본이 된다. 그나마 12챕터 광산을 돌릴 때는 적의 딜이 너무 강해 헬마블이 있어도 딜러들이 죽어나가는지라 2강습 덱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15챕터를 넘기면, 강습조차 공격력을 챙겨야한다.
[6]
퓨리스는 라헬, 카나라는 고성능 캐릭터들을 응원해주고 응원해주는 인원수도 많다보니 실 효용도 높은 편이다. 그나마도 서브포격은 보통 초반엔 율리아가, 후반엔 에레스와 루시가 들어가기에 CP가 중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퓨리스조차도 잘 안 쓰이는데, 실 효용도 거의 없는 레아스는 말할 것도 없다.
[7]
오필리아는 20%지만 레아스는 30%다. 물론 오필리아에게는 방어패시브도 있고 자체스탯이 레아스보다 좋아 실질적인 탱킹력은 오필이 더 좋지만 후반으로 가면 적들이 높은 대미지의 평타를 사용하여 레아스에겐 노멀 쉴드도 있어서 오필리아가 레아스에게 탱킹이 밀린다.
[8]
16챕터의 행방으로 볼 때 완전히 함장의 꿈일 가능성보다는 레아스가 세계를 개편해서 꿈처럼 만든 상황일수도 있다.
[9]
이때 퓨리스와 에밀리도 같이 모습을 보였다.
[10]
애초에 연합이 탄생한 배경에 제국이 있다. 때문에 제국의 개국공신이자 핵심인물인 에벨스가 제국 건국 전에 죽어버리면 제국 및 연합의 역사가 통째로 지워져 버린다.
[11]
라헬이나 네이즈, 데비 등 초반부 시점에서 영입할 수 없는 픽시들이 등장한다.
[12]
고대인이 만들어낸 바이러스 병기인데, 레아스는 면역력을 가지고 있었다. 어쩌면 레아스가 고대인 시절부터 있던 존재라는 간접적인 떡밥일 가능성도?
[13]
애초에 살충제도 안먹히는 슈퍼 바퀴라서 함장이 화염방사기를 쓰라고 지시했으니 레아스의 잘못은 아니다. 문제는 그러다 불이 붙은 바퀴가 엔진룸으로 도망쳐서 엔진을 터뜨렸다는 거지만... 참고로 살충제 선택지를 선택하면 바퀴가 끈질기게 살아서 도착하자마자 프레이야를 포함한 게피온 기지의 인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함장이 함장직에 물러나는 배드 엔딩이 뜬다.
[14]
레아스의 요리 실력은 함내에서도 유명한지 그녀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라헬이 누가 레아스를 식당에 들어오게 했냐며 화를 내거나, 레아스의 요리를 먹자고 하는 함장의 한마디를 들은 카루가 안색을 바꾸며 "뭐야 그거? 주..죽으라는 명령이야?!"라고 하며 두려워하고, 아키는 아예 "어차피 죽을 거라면 뭐가 됐든 먹고 죽겠어요!"라고 하는 등 이미 먹을 것의 레벨을 뛰어넘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에피소드 7에서는 더 가관인데 레아스가 도시락까지 만들겠다고 하자 함장은 "하지 마!"라는 짧고 굵은 한마디를 외쳤고 라헬은 "큭… 제, 제발 도시락만은!"이라고 하면서 운다(...).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도 만만찮은데 루시의 평은 "후후, 고대 마녀의 레시피인가…? 엄청난 맛이야."이고 라헬이 울고있을 때 "사신의 노래가… 들려…."라는 한마디를 더 남기고, 퓨리스는 "흐에에, 차라리 격납고 청소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오." 라고 한다. 그나마 에밀리의 한마디인 "으앙… 맛없어… 하지만 고마워… 으앙…." 정도가 나은 편.
[15]
참고로 웹툰에서도 함장의 꿈에서 함장은 레아스가 혼자서 제국군을 무찌른 뒤
황제를 생포하고 카나를 구해왔다는건 기뻐하며 환영했지만 모두가 레아스의 요리를 좋아한다는걸 보고는 그럴 리가 없다며 꿈에서 깨어났다.(...)
[16]
먹을때 효과음이 참 대단한데... 보통 대화 이벤트에서 슈트가 공격당할때 나는 효과음이다. 그야말로 엄청난 충격.
[17]
불가능 하다고 한것 같은 데 해낸다. 그리고 사실 이 또한 떡밥이었다.
[18]
에피소드 3과는 달리 7에서는 열이 살짝 나면서 감기에 걸렸다는 징조를 보여준다.
[19]
참고로 여기서 더 놀리려고 하면 플로렌스가 난입해서 뭐하는 짓이냐고 일갈하며 함장을 힐난하며 배드엔딩.
[20]
실제로 함장도 레아스가 정성을 생각해 맛있다고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이 없는 태도였다.
[21]
저돌적이다, 앞뒤 보지 않고 달려든다 등등...
[22]
시작부터 퓨리스와 함께 이미 합류한 상태이다.
[23]
CP 관련 대사는 굵게 표시.
[24]
에피소드에서 바이러스 감염 2일째에 취사병들이 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요리를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레아스가 식당에 나타나 숨겨온 레시피를 픽시들을 위해 선보이겠다고 한다. 이때 라헬의 반응은 "누구죠? 누가 레아스 씨를 식당에 들어오게 한거죠?!"
[25]
작중에서 인간의 기술로는 밴시와 픽시를 구분하는 방법이 속을 헤집는것 외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모션 코어 탐지기가 밴시도 픽시로 취급하는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이모션 코어 없이도 이모션 코어의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분히 이모션 코어 탐지기가 혼동할 수 있다. 하지만 감지기가 코어 자체가 아니라 그 기능에 따른 반응을 감지해 낸다는 서술이 따로 없는 한, 애초에 있지도 않은 이모션 코어를 어떻게 감지해 내냐는 의문이 남는다. 작가와 제작진의 설정에 대한 교류가 부족했거나,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의도적인 것일 가능성도 있다.
[26]
대표적으로 라헬 에피소드 3에서 라헬 관련으로 고민하던 함장이 선택지로 퓨리스와 논의하러 갈 경우 찾아가던 도중에 도주하던 퓨리스를 만나고 퓨리스가 기절하자마자 퓨리스를 쫓아온 레아스와 조우하는데, 레아스가 퓨리스에게 먹이려고 했던 고추장 쿠키(!!!)를 함장에게 먹여 장염으로 사흘이나 눕히게 만든다... 이후 라헬의 일을 잊어버려 둘 사이가 서먹해졌다는 배드 엔딩이 뜬다. 그 전에 나오는 에피소드 2에서도 성공 선택지로 갈 경우 라헬이 돌아오자마자 레아스가 끼여들어서 식초가 들어간 카레 케이크를 먹이려고 퓨리스를 끌고가고 퓨리스가 울면서 "사, 살려주세요! 마스터어어!" 라고 말하자 함장 曰: "명복을 빈다."
[27]
댓글을 보면 저 카레를 실제로 먹었다고 한다!!
[28]
곰탕국물전까진 무난한 카레재료뿐이었으나 그 이후로 칼슘
치즈,
대구살,
소시지, 허니
머스타드, 냉동
블루베리(초콜렛대용)가 투입된다.
[29]
아스가르드 함의 주포인 K-1ng의 애칭
[30]
히든 에피소드에서는 더 가관이다. 마찬가지로 레아스가 씻겨주겠다며 함장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자, 함장은 농담인 줄 알고 역으로 "이왕 씻는 거... 같이 씻는 게 어때?"라고 한다. 이 때 레아스 왈. "소, 손이라면 같이 씻을 수 있어요." 라면서 얼굴을 붉힌다. 당황한 함장이 농담이라고 하자, 레아스는 내심 실망하는 눈치.
[31]
즉, 초안 레아스로 알려진 그것이며 인게임에서 아이템인 '게임 타이틀'을 보면 조그맣게 보인다.
[32]
머리의 고리부분이 경단처럼 된 것을 제외하곤 동일하다.
[33]
변경된 각성 일러스트는 옷의 색상이라던지 일부 부분에서 약간 초기 이미지를 의식한 듯한 면모가 보인다.
[34]
이렇게
도짓코에 함장한테 알리지도 않고 멋대로 행동해서 속을 썩이지만 1-14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오는 텍스트를 보면 죽지 않았나 조마조마해하든가, 귀환하면 다신 안 혼낼 거라고 하면서 픽시들이 귀환하자마자 맨 먼저 레아스한테 가서 꿀밤 먹이고도 "네 생각 좀 하란 말이야 네 생각을! 너 잘못되면 어쩔 뻔했어!" 하는 걸 보면 함장도 레아스한텐 굉장한 츤데레임을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한번 함장이 실종된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함장의 상의를 안고 우는것이 챕터 3의 엔딩 컷이며, 함장이 귀환해서 또 안고 우는것이 챕터 4 에피소드 엔딩 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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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유물 쟁탈전에서는 대뜸 내리라고 말하는 함장을 보자 놀란 뒤 울면서 용서해달라고 말하다가 '네 얘기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함장의 대답에 당황한다. 강습기 수호 슈트가 대기중인 방으로 진입시 용서해달라고 말한 이유를 라시스에게 밝히는데 함장이 가지고 있던 피규어의 아래에다가 L♡
M이라는 글씨를 몰래 썼다는 것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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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 나오는 바로 그 문구다. 1억년 전의 어쩌구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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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중 하나이지만 어쩌면 레아스가 기억이 없는 것이 기억상실증이 아니라 현재의 인격의 기억이 없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본래 레아스에겐 지금 같은 인격이 없었다가 후천적으로 인격이 삽입되었고 지금의 인격이 삽입되기 전의 기억이 없어서 스스로 기억을 잃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 다만 아직은 추측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으니 맹신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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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에 따라선 또 다른 떡밥이 될 수 있는데 5지역에서 카나를 구출할 당시 무스펠은 분명히 침입한 레아스의 코어를 뽑아 다른 픽시처럼 이용하려 했다. 그런데 무스펠의 코어 침식이 아예 통하지 않았다. 레아스가 뭔가 한 게 아니라 그냥 코어 침식 자체가 통하지 않은 것. 어쩌면 무스펠의 코어 침식이 조안형 픽시들을 기준으로 구성된 것이고 레아스는 조안형 픽시들과는 구조가 상이하다는 의미일 수 있으며(결국 본문 추측과 마찬가지로 조안과는 다른 계열의 픽시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조금 다르게는 애초에 픽시가 아닐 수 있다. 아예 픽시가 아니라기보단 개조 혹은 픽시화된 고대인일지도. 다만 이쪽은 거의 억측이고 다른 계열 픽시라 보는 쪽이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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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감정을 가진 최초의 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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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얼 본인은 평가를 부정하기는 하지만, 실제 본인 에피소드에서 에리얼은 함장에게 두근거릴 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말한 뒤에 부끄러워서 얼버부린다. 이후 본인 입으로도 부끄러워서 그랬다고 말한뒤 솔직히 좋아한다고 밀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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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은 딱 예상했던대로의 평가라서 실망하며 여기까지만 읽고 만다. 전문은 불명. 이후 침울해하던 라헬에게 (함장이) 의외로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위로하고 라헬이 함장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걸로 하죠. 라면서 기뻐하는 것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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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Omnipresence. '어디에나 존재함' 을 의미하는 단어이며 이에 걸맞게 모든 경우의 우주에 존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