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플레이어블 픽시 & 선호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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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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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 Kana

[ 각성 모습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hotpink><colcolor=#fff> 생일	2월 22일 ( 물고기자리)
신장	171cm
쓰리사이즈	B90-W63-H90
성격	책임감이 강하다. 자신의 잘못을 곱씹는 버릇이 있다.
취미	무언가(?)를 수집하는 것.
타입	포격
선호 슈트	무스펠
성우	김도영 시모지 시노

마스터, 바지 지퍼가 열려있다. 또, 똑바로 입길 바란다.

1. 개요2. 특징3. 성능4. 작중 행적

4.1. 메인 미션4.2. 에피소드

4.2.1. 카나 에피소드4.2.2. 에레스 에피소드

5. 대사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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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픽시.

2. 특징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K0oBkOcjTKQC7x5C6V2hdielVasOu7q-l1rcG0v7qW9uSQOYUV0oT4o8lQZadkts9Q?.png

M.O.E. 시즌 2 아이콘[1]

책임감이 강하며, 매사 리더십을 발휘한다.
밝고 믿음직한 성격이다.
제국군으로 싸웠던 과거 때문에 남들 모르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외강내유형 아가씨

픽시 생일과 성격 1탄

5-30을 클리어하면 영입 가능한 픽시.[2] 본래 연합군의 픽시였지만 제국군에 끌려가 황제의 최면을 받아 연합군을 위험에 몰아 넣었다. 챕터 5-30 이후 연합군에 복귀하게 된다. 가장 친한 픽시는 레아스.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시 최종 픽시이기도 했다.

설정상 거유에 키가 큰 누님 속성이다. 단 외모만 그렇고 캐릭터 성향상으로는 누님 성향이 없으며, 적으로 세뇌되었던 시절이 있어서인지 누군가를 챙겨주거나 포옹력 있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다소 겉도는 성향이 강하다. 겉으로는 ~다,~나?로 끝나는 무뚝뚝한 군대식 FM 말투를 쓰지만 속은 본디 여린 타입.

책임감이 매우 강하고, 비록 세뇌되었지만 제국군의 병기로써 연합군에 큰 피해를 입혔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상당히 강하다. 오죽하면 메인 에피소드 챕터 6를 시작하자마자 자신이 레아스 옆에서 밥을 먹느라 라헬이 구석에서 혼자 밥을 먹었다는 이유로 함장에게 자신을 때려달라(...)고 할 정도.

3. 성능

특성 수치(최대 레벨 기준)
생명특성	+36%
공격특성	+44%
명중특성	+36%
마나특성	+36%
방어특성	+22%
회피특성	+52%[3]

스킬 레벨	패시브			각성 액티브
스킬 레벨	멀티 파워업	인크리즈 파워	인크리즈 크리티컬찬스	나이트메어
1	4기 이상의 적을 공격 시 3%확율로 피해가 30%증가합니다.	전투 진입 시 보유한 공격 수치가 1.5% 상승합니다.	전투 진입 시 치명확률 수치가 1.5%증가합니다.	차원의 문을 열어 적과 그 주변에 공격력의 130%만큼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공격 수치가 45%만큼 감소합니다.
2	6%	3%	3%	136%, 50%
3	9%	4.5%	4.5%	142%, 55%
4	12%	6%	6%	148%, 60%
5	15%	7.5%	7.5%	154%, 65%
6	18%	9%	9%	160%, 70%
7	21%	10.5%	10.5%	166%, 75%
8	24%	12%	12%	172%, 80%
9	27%	13.5%	13.5%	178%, 85%
10	30%	15%	15%	184%, 90%

4. 작중 행적

4.1. 메인 미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거 레아스와 친했으나 제국 측으로 넘어간 뒤 레아스가 그녀를 찾기 위해 아스가르드호에 들어오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챕터 2 후반에 세뇌된 채로 나이트메어 프로젝트의 실험기에 탑승한 채로 등장해 레아스를 멘붕시킨다. 그리고 작중에서 나사 한 뭉텅이 빠진 사령관들이 트롤링하는 동안 제국군이 승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여럿 한다.[11] 연합군 기지 게피온에서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브리의 나글파르가 격파된 이후 마무리를 하려고 했다가 ~~어떻게 탔는지 모를~~[12] 다른 나글파르를 끌고 사령관이 타고있던 슈트를 격추하는 바람에 레아스를 폭주하게 만든다. 결국 작중 묘사에 따르면 예비 전력용 슈트가 전부 터진 와중에도 폭주한 레아스와 죽기살기로 붙어서 파괴되어 사막 행성으로 탈출한다. 물론 인게임에서는 팀 전체가 다굴 쳤겠지만...

챕터 4에서 주인공이 탈취에 성공하면서 잠깐 세뇌가 풀린다. 그러나 상황 파악은 가능한듯 보여도 여러 모로 상태가 불안정하며, 그녀는 레아스가 죽 은줄 알고 있는데다가 어떤 속죄를 위해 제국에 남아있는 모양. 거기다 레아스를 만나게 되면 다시 세뇌가 걸리는 것을 보아 레아스와 관련된 기억을 키워드로 세뇌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챕터 5-30을 기점으로 연합군에 복귀하고, 챕터 6 이후로는 픽시 부대에 합류하여 레아스 등과 함께 활약한다.

사실 이 때도 자신의 일에 대해 굉장히 죄책감을 느끼며, 처음에는 후방으로 지원가는 것을 원한다[13]. 다만 함장이 미미를 맡기는 조건으로 아스가르드함에 남게 한다.

6챕터부터 비중이 높아지기 시작한다. 레아스 & 라헬 & 카나가 사실상 주요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퓨리스 지못미~~ [14]

점차 다른 이들과 다르다고 느끼는 레아스를 향해 역으로 위로해 주는 역할로 바뀌었으며, 아테나로 인해 리벨리온과 전투를 하게 되었을 때 아테나의 의문스러운 태도를 통해 애초 연합에 협조할 생각이 없으니 과감히 넘기자고 하는 등 연합의 활동에 굉장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참고로, 8챕터에서 카나가 노엘과 함께 에벨스의 함에 잠입하는 미션에서 또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나글파르를 타고 나온다. 그런데 웃긴 건 이 미션에서도 나글파르는 당연히 저격형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정작 벽 너머 적에게 포격 공격을 한다.(...) 현재는 해당되지 않는다.

8챕터 엔딩 이후 큰 부상을 입은 레아스를 대신해 카나가 레아스의 비중을 다 가져가게 된다. 9~10 챕터는 사실상 노엘과 카나 둘이서 이끌어간다고 보면 된다.

10챕터의 엔딩에서 ' 레아스의 안전을 위하여 방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대사를 하게 되는데, 라헬에게 '이런 식으로 사랑의 라이벌을 고립시킨 뒤 마스터의 사랑을 쟁취하려 하다니 보기와 달리 무서운 구석이 있다'고 놀림받는다.

4.2. 에피소드

4.2.1. 카나 에피소드

레아스가 함장의 옷을 죄다 빨아버리고 남는 옷이라며 스윗버니라는 캐릭터의 인형옷을 가져오며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함장은 어쩔 수 없이 스윗버니의 인형옷을 입고 돌아다니다 우연히 카나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스윗버니의 광팬임을 알게 된다.

이 후 카나가 수상하다는 아미의 보고를 받고 함장과 아미가 함께 카나를 감시하게 된다. 함장은 카나를 감시하면서 절도 있고 딱딱한 겉모습과 달리 게피온 놀이동산의 마스코트 토끼 캐릭터인 스윗버니를 좋아하고 주사를 무서워하는[15] 등 순수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며 점점 끌리게 된다. 종국에는 "카나가 아직 제국과 몰래 연락을 취하고 있다"라는 아미의 의심도 풀리게 되는데 사실 카나는 밤마다 몰래 스윗버니 인형과 인형놀이를 하며 대화를 하고 있었던 것(...). 카나의 이런 순수한 모습, 그리고 세뇌되어 연합을 공격한 과거에 대한 죄책감 등을 감싸안아주며 함장과 카나는 연인이 된다.

히든 에피소드 9화에서는 레아스가 또 함장의 옷을 빨아버리는 바람에[16] 별 수 없이 토끼 옷차림을 하고 나갔으나 1화처럼 다시 마주하는 바람에 도주, 그러나 스윗버니는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라며 함장이 스윗버니 흉내를 낸 것을 진작에 다 알았다는 듯이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17] 물론 이 모습을 통해 함장이 그럼 진작부터 알았는데 일부러 껴안아주고 그런거냐? 라고 이죽대자 정곡에 찔려 고백하는 모습은 덤.

4.2.2. 에레스 에피소드

에레스의 히든 에피소드에서 에레스가 정체를 숨기고 함선을 구경하기 위해 스윗버니 옷을 입고 순회를 하는데, 카나는 에레스의 스윗버니 연기에 플래그를 세우고 세뇌까지 되어버려(...) 함장이 딴죽을 건다.

5. 대사

캐릭터 대사
픽시룸 프로필		마스터, 바지 지퍼가 열려있다. 또, 똑바로 입길 바란다.
합류		카나다. 오늘부터 아스가르드 함에 함류하게 됐다. 폐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잘 부탁… 음?! 마, 마스터? 바지 지퍼가 열려있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 건가?! 어서 똑바로 입길 바란다!
편성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투
선택[18]		내게 맡겨라. / 출격 완료다. / 뭐하고 있나? / 가자.
격추		얕보였군.
부활		대가를 치르게 해주지.
픽시룸
EP.0	인사	좋은 아침이다, 마스터. / 마스터가 나를? 무슨 일이지? / 아침부터 무슨 볼일인가?
	입장	필요한 게 있다면 뭐든 말해라. / 상담하러 온 건가? / 레아스에 대한 일인가?
	터치	아스가르드 함, 낡긴 했지만 튼튼한 함선이다. / 숙소는 모두 같은 형태인가? / 연합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 / 걱정마라 내가 도와주겠다. / 마스터에 대해선 레아스에게 많이 들었다. 잘부탁한다. / 승무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훌륭한 것 같다.
	계속 터치	음? / 응?! / 엣?! / 뭔, 뭔가 스치고 지나간 듯한… / 마스터? 뭐하는 건가?
	방치	왜 아무것도 안 하나? / 내 말 듣고 있나? / 흐음, 훈련이라도 할까. / (팔짱 끼며)마스터.
	퇴장	들어가라. / 다음에 또 보도록 하지. / 오늘도 열심히 하겠다.
EP.1	인사	오늘은 무슨 일인가?
	입장	이쪽은 아무 문제 없다. / 혹시 안 좋은 일이 생긴 건가? / 너무 딱딱하게 말했다면 미안하다.
	터치	제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거다. 조심해라, 마스터. / 나를 싫어하는 픽시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 레아스는 내가 못 본 사이에 더 듬직해진 것 같다. / 레아스와 친구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내겠다. / 미미가 사료를 많이 먹던데 다음 보급 땐 좀 더 큰 사료로 부탁한다. / 스윗버니 인형은 특수 사관 학교에 있던 시절부터 모았다.
	퇴장	오늘 업무도 힘내길 바란다.
EP.2	인사	앗, 벌써 온 건가?
	입장	이렇게 일찍 올 줄은 몰랐다. / 싫다니? 그럴 리가 있나. 무척 반갑다. / 오늘 업무는 어땠나?
	터치	레아스가 마스터를 따르는 이유, 나도 알 것 같다. / 잘하고 있다. 조금만 더 힘을 내라. / 나이트메어 때의 기량을 되찾을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노력하겠다. / 라헬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똑똑하고 친절한 픽시다. / 카페인은 약하다. 조금만 먹어도 심장이 두근거린다. / 스윗버니만 좋아하는 건 아니다. 핫캣이나 사워베어도 좋아한다.
	계속 터치	하하핫! / 앗! / 하, 할 말이 있으면 말로 하는 게 어떤가?
	방치	무슨 생각 중인가? / (화내 듯)마스터!
	퇴장	가는 건가… 알았다.
EP.3	인사	날 보러 와준 건가? 기쁘다.
	입장	내가 도와줄 일은 없는가? /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뭐든 해봐라. / 같이 차라도 한잔 하는 게 어떤가?
	터치	신경 써주는 건 고맙지만 무리하지 않았으면 한다. / 마스터와 대화하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진다./ 마스터만은 날 믿어줬으면 한다. / 연합에서도 최신 픽시를 만들고 있다고 들었는데, 본 적이 없군. / 픽시의 외형은 제조 당시에 결정되지만 미묘하게 성장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 수, 수면 안대까지 스윗바니를 쓴다고 놀리진 않았으면 좋겠다.
	퇴장	걱정하지 마라. 난 여기서 기다리겠다.
EP.4	인사	마스터, 만나고 싶었다. / 기다리고 있어다. 어서 들어와라. / 오늘은 바쁘지 않은 건가?
	입장	마스터를 만난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 눈앞에 있는데도 왠지 믿기지 않는다. / 손… 잡아 주겠나?
	터치	뭘 해도 자꾸 마스터 생각이 난다. / 아미와는 그 후로 무척 친한 사이가 됐다. 다행이다. / 우주에만 있으니, 가끔 사계절이 그립기도 하다. / 자, 잘 웃게 됐다고? 그런가… 하하. / 가뜸 마스터가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 스윗버니 머그컵은 한정판이다. 구하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모른다.
	계속 터치	마스터어~ / 너무한다, 마스터.
	방치	마스터?!
	퇴장	(한숨)마..스..터 / 헤어지지 않을 순 없는 건가? / 언제든 상관 없으니 또 와라. / 외로우니까 빨리 와주길 바란다.
EP.5	입장	어제는 왜 방에서 나오지 못한 건가? 감기라도 걸렸나? / 마스터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일단 비밀로 해두겠다. / 실은 어젯밤에 아주 놀라운 일이 있어다.
EP.5	터치	그러고 보니 그날 밤 나 이상한 말을 했던 것 같은데… 아, 아니다! 아무것도… / 그런데 레아스는 스윗버니의 의상을 어떻게 손에 넣은 건가? / 마스터가 스윗버니 의상을 입고 나타났을 땐, 정말 귀여웠다.
EP.6	입장	덕분에 예방 접종은 무사히 끝낼 수 있어다. 고맙다. / 왠지 몸도 마음도 튼튼해진 기분이다. / 앞으로도 주사는 계속 마스터에게 부탁하겠다.
EP.6	터치	주사도 직접 놔주고… 마스터가 이렇게 상냥한 사람인 줄 몰랐다. / 레아스는 종종 이상한 오해를 하는 것 같다. 뭔지는 잘 알려주지 않지만. / 혹시 마스터가 나만 특별 대우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건 아닌가?
EP.7	입장	마스터의 눈… 왠지 무섭다. / 마스터에게 말하지 않은 것? 그,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잖은가. / 걱정하지 마라. 마스터가 걱정할 일은 없을 테니까.
EP.7	터치	그런 마스터를 내가 배신할 리 없지 않나? 믿어줬으면 한다. / 좀 더 모두와 친해져야 할 것 같다. 쉽진 않겠지만… / 나도 남들에게 말하기 힘든 취미 한두 개쯤은 있다.
EP.8	입장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 마스터. / 내가 스윗버니를 좋아하는 건 비밀로 해줬으면 한다. / 오, 오늘도… 귀여워 보이나?
EP.8	터치	마스터가 날 믿어준다면…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상관없다. / 설마 내가 토끼를 좋아해서 바니걸이 된 건가…? / 나, 나도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귀엽다는 말을 들은 건 처음이다.
EP.9	엔딩	자, 잠깐… 날 좀 봐주겠나? 어떤가? 마스터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입어봤다. 기, 기쁘다. 그렇게 생각한다니… 안 어울릴까 봐 걱정했는데. 저기, 조금 가까이 다가가도 되겠나? 사랑한다, 마스터.
	인사	어서 와라, 스윗버니. / 오늘은 함께 있는 건가? / 안 올까 봐… 두려웠다.
	입장	내, 내가 무슨 말을… / 좀 더 가까이 와줄 수 있나? / 내가 귀찮다면 언제든 얘기해라.
	터치	마스터가 좋은 건 좋은 거다. / 레아스와, 그리고 마스터와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전쟁이 끝나면 나도 평범한 픽시로 돌아갈 수 있을까? / 마스터는 전쟁이 끝나면 어떻게 할 건가? / 나… 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 가끔 마스터의 시선이 음흉하게 느껴진다.
	계속 터치	으응~
	방치	(울먹이며)마스터…
	퇴장	너, 너무 일찍 가는 것 아닌가? / 붙잡고 싶지만, 잘 다녀와라. / 가지 마. / (한숨)마..스..터[19]
선물	아무거나	왠 선물이지? 고맙다. / 후후.. / 후훗! / 마스터의 선물이라면 뭐든 고맙다.
	선호	내, 내 취향의 상품이군. 고맙다. / 와우! / 매번 늘 고맙다.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필요	안 그래도 구하려던 물건인데 잘 쓰겠다. / 무리한 부탁이었을 텐데… 고맙다.
의상	보통	(흐음…)괜찮군. / 가끔은 이런 옷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불만	흥…[20] / 잘~ 어울리는… 건가? / 하…[21] / 이건 아닌 것 같다, 마스터.
	만족	어, 어떤가? 잘 어울리나? / 마스터가 보기에도 예쁜가? 그럼 충분하다.
	부끄러움	왠지 부끄럽다. / 흐음… / 마스터… 음흉하다. / 마스터… 설마… / 하아…

6. 기타

놀라면 동공이 거의 점에 가까운 가는 눈으로 변하고, 세모 입술이 되고 볼에 고양이 수염이 생겨서 전체적으로 고양이처럼 변한다.[22] 공식 웹툰에서의 미미의 얼굴 묘사를 보면 토끼를 묘사했을 가능성도 있다.

본인 선호 기체인 무스펠을 그다지 달가워 하지 않는다. 단지 본인 외에는 연합에서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타는 것. 실제로 무스펠과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각성기 이름이 나이트메어다. 다만, 실제로 유저가 사용하는 무스펠은 본래 나이트메어 프로젝트의 핵심 기관인 '무스펠 엔진'을 제거한 상태로 운용하기 때문에 나이트메어라는 각성기는 나이트메어 시스템과 별 관련 없어보인다.[23]

각성 시 기본 복장이 바니걸(!)을 오마쥬한 복장으로 바뀐고 머리의 리본도 은근슬쩍 바니귀로 바뀐다. 각성 시 카나가 " 나의 상태가?라며 놀라고 함장이 "근데 왠 바니걸?"이라고 묻자 묻지 말라고 일갈. 그리고 선호하는 선물 3개도 전부 스윗 버니라는 토끼 캐릭터와 관련되어 있다. 게다가 함장이 미미르 부대를 상대로 모의 전투를 실행하는데 플레이버블 픽시부대를 상대로 스윗버니 부대라고 하자 나의 스윗 버니는 이렇지 않아라면서 함장에게 마구 태클을 건다.

공식 웹툰에서 레아스의 기억에서 '카나는 늘 밥을 해줬어요'(...)라고 하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레아스와 카나가 함께 지낼 때 식사는 전부 카나가 담당한 듯 하다. 물론 레아스의 요리실력을 보면 이쪽이 오히려 올바른 선택이었겠지만.

픽시룸에서의 목소리와 전투 맵에서의 목소리가 차이가 난다는 의견이 있는데, 사실은 같은 성우의 연기이다. 이렇게 혼동이 생긴 이유는 CBT 이후 정식 출시 때 카나 성우가 교체되었기 때문. 사실 교체 전 성우 목소리의 평가가 더 좋다. 정식 출시 후 해당 성우로 바뀌자, 전투 맵에서의 카나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든가, 아줌마 같다는 등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추가되는 대사로 볼 때 성우의 연기톤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원래 캐릭터 성격은 밝은 편임을 짐작할 수 있다.

작중에서 확실히 특수사관학교 출신이라고 밝혀진 픽시 중 하나이다. 아스가르드함의 픽시들이 대다수 전쟁으로 인해 징집되거나 인원 부족으로 전투요원으로 운용되거나 얼떨결에 함에 탑승해 군인이 된 것과는 달리 확실하게 제대로 된 전투 훈련을 받은 픽시다.[24]

공식 카페 GM노트에 레아스, 지니, 율리아와 함께 생일이 공개되었는데, 하필 그 날짜가 2월 22일이다.

웹툰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데 바지 지퍼가 열려있다고 지적하다는 게 모티브가 되어서 진행된다. 처음에는 부끄러워 하다가 나중에는 좋아하고 마지막에 똑바로 입은 것에 오히려 실망(...)하는 장면이 압권. 시즌3에서는 MOE고에 새로 전학 온 레아스와 친해지지만 인게임의 스토리 내용을 반영해서인지, 며칠 후 제국고(!)로 전학을 가게 된다. 물론 해당 에피소드 자체가 레아스의 망상. 이후 썸네일 에피소드 때 다시 등장한다. 물론 이때 신스틸러는 난데없이 얼짱각도로 보는 무스펠(...) .화이트데이 에피소드에도 등장하는데 스윗버니 안대를 쓰고 책상에서 졸고 있다. 잠꼬대로는 스윗버니 사랑해(...).

시즌 5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오랜만에 주역을 차지하는데 매사에 지나치게 최선을 다해서 과로에 걸리게 되었는데 그 부작용(?)으로 부산 사투리만 나오게 된다... 말투 하나하나가 귀여움이 터지는데, 특히 마지막 대사는 필견!

7월 14일 패치로 3D 모델링이 약간 변경되었다.

[1] 시즌 1은 레아스였으나 카나에게 밀려나게 된다. 웹툰 시즌4-7화에 아이콘이 바뀌게 된 사연을 담고 있다. [2] 때문에 한 때는 카나를 얻는 게 초보 유저를 탈출하는 첫걸음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하지만 US 슈트를 뿌리고 나면서부터는 5챕터 정도는 우습게 넘어가게 되면서 초보를 가르는 기준은 8챕터 클리어 여부가 되며 옛말이 되었다. [3] 전 픽시 중 최고수치. [4] 그나마 율리아가 졸업급 111제 트스 파츠의 조합에 따라 카나와 대등, 혹은 살짝 웃도는게 가능할 정도이며 다른 포격 픽시들의 상황은 훨씬 안 좋다. 치명 확정 스킬이 있는 기체의 경우는 치피증가만 맞춰주면 율리아가 역전한다. 그런데 이조차도 율리아는 딜에서만 겨우 이길 뿐, 명중차이가 8%p인데다 제닉시드 시스템 출시 후로 명중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져버렸기 때문에 명중까지 포함한 종합적 딜 안정성은 율리아가 감히 대항할 생각조차 못할 정도다. 심지어 12신전 파츠와 제닉6랭크가 등장한 후로는 율리아의 아이덴티티였던 치확기체 딜조차 카나가 조금씩 앞지르고 있다. 15신전과 하드 신전까지 나온 지금은 말할 것도 없고. [5] 포격 픽시는 보통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일소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적 하나하나마다 명중 체크를 하기에 명중률이 공격력 만큼이나 중요하다. [6] 다만, 회피/명중 시스템 자체에서 기본 명중률이 55%를 깔고 들어가는 시스템이라 회피보단 안정적인 방어가 높은 게 더 좋기는 하다. [7] 단 기체의 치명타 데미지 수치가 낮다면 3스킬의 기대치가 더 낮아질 수도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시뮬레이션 첫타나 대전 첫타 급이 아닌 한 의외로 실전에서 4기 이상을 타격하기가 쉽지 않아서 실 활용면에서 가장 쓸모 없는 패시브는 맞다. [8] 오죽하면 작전으로 수많은 포격형픽시들이 나왔으나 그때마다 반응은 한결같이 "이러이러한 건 좋은데, 그냥 카나가 더 사기니까 카나 써..."로 귀결되는 수준이다. [9] 14신전에서 명중 100%를 찍는 유일한 포격형이다. 정확히는 해당 신전에서 회피가 가장 높은 일반 지원병에게. 지원병 다음으로 회피가 높은 판도라에게는 에레스도 2명중 기준 100% 달성이 가능하긴 하다. [10] 이 때문에 리타의 약진 전에는 카나 바로 아래에 있었던 루시와 에레스도 피해를 봤다. 그래도 높은 자체 명중치와 스탯 덕분에 US 파츠가 없거나 부족하다면 루시와 에레스가 리타보다 좋긴 하다. [11] 데브리 지역은 제국이 승리한다. [12] 카나는 포격형 픽시인데 나글파르는 저격형 슈트다. [13] 인식과 달리 MOE에서는 후방이 더 엉망이다. [14] 지니는 정비반이기 때문에 원래 필요할 때 외에는 잘 안 나왔다. 대신 필요할 땐 꼭 나온다. 라비의 경우 분석적인 요소가 필요할 때마다 반드시 얼굴을 드러낸다. 하지만 퓨리스는 얼굴 내민다고 한들 의미 있는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 비중도 매우 적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퓨리스가 메인 스토리에서 그 적은 비중이 더욱 떨어지게 되는 때가 바로 카나가 아스가르드 함에 합류한 뒤라는 것(...). [15] 주사를 무서워 하는 것은 에밀리와 비슷한 이유로, 제국군에 있을 때 실험 중 맞은 주사들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다. [16] 사실 옷을 발견했을때부터 꼭 입히고 싶었기에 일부러 빨았다고 한다... [17] 함장이 이 옷을 입고있었을때 대부분의 귀여운 캐릭터처럼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했는데(예시:스윗버니는 바쁜일이 생각나서 이만")사실은 시크하게 말하는게 이 캐릭터 특징이라고 [18] CP 관련 대사는 굵게 표시. [19] 호감도 4의 대사. [20] 화가 난 듯 "흥!" 소리에 가깝다. [21] 어이 없다는 듯이 "하!" 소리에 가깝다. [22] 이는 에이프릴도 마찬가지다. [23] 세뇌당했을 당시의 카나가 나이트메어라고 불리며 연합군의 전의를 박살내는 공포의 대상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름과 공격력 디버프를 거는 각성기의 효과는 이러한 출신과 연관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24] 또다른 전문 전투요원인 라헬의 경우 본업은 잠입 암살 전문의 스파이 출신이다.

카나(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1. 개요

2. 특징

3. 성능

4. 작중 행적

4.1. 메인 미션

4.2. 에피소드

4.2.1. 카나 에피소드

4.2.2. 에레스 에피소드

5. 대사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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