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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더 이상 서식하지 않는 종 |
뚱보주름메뚜기 Haplotropis brunneri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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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Haplotropis brunneriana Saussure, 1888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곤충강(Insecta) |
목 | 메뚜기목(Orthoptera) |
과 | 주름메뚜기과(Phamphagidae) |
속 | 주름메뚜기속(Haplotropis) |
종 | 뚱보주름메뚜기(H. brunneri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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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내에 단 한 종밖에 서식하지 않는 메뚜기상과 곤충이다. 국외에서는 중국과 내몽골, 러시아 동부에서 서식한다. 주름메뚜기과는 4개의 아과(subfamily)가 전세계에 분포하는데, 이중 아과 1개가 국내에 1속 1종으로 존재한다.2. 특징
크기는 이름답게 덩치가 좀 크다. 암컷이 좀 더 크다. 위 아래 또는 양 옆으로 눌린 것처럼 생겼다. 더듬이는 실 모양이고 리본 모양이거나 얇은 칼 모양인 것도 있다. 정수리돌기가 끝에서부터 넓게 주름져 있다. 머리의 옆모습은 크게 수직으로 되어 있다. 보통 머리 측면에 두 쌍의 작은 구멍이 있다. 또는 드물게 한 쌍이 있기도 하고, 아예 없기도 하다. 크라우스판(Krauss' plate)라고 부르는 도돌토돌한 판이 있는 제2등판이 있는데, 가끔 무시충에게서는 보이지 않기도 한다.앞가슴등판은 제3횡행(橫行)주름으로 깊게 잘리지 않은 높은 중앙 분기부위가 있다. 불규칙한 조형물과 함께 위아래 외곽 용골 사이에는 뒷다리의 허벅지마디가 있다. 모든 다리의 발목 마디는 전부 3마디이다. 앞날개는 비늘처럼 생겼고, 흔적 기관으로 남아있거나 아예 없다.
수컷 생식기는 초기적인 판막과 가장자리에 있는 것들로 분리되어있다. 수컷 생식기의 밑바닥 조각은 대개 방패모양 같다.
갈회색을 띤다. 정말 드물게는 검정빛이 도는 갈색을 띠기도 한다. 후두와 그 끝은 암갈색이고 얼굴면은 회갈색이다. 전흉배판의 디스크는 갈색인데, 측면의 분기부를 따라 좁고 밝은 줄이 나 있다.
몸 길이는 수컷의 경우 약 28 mm에서 44 mm 정도이고, 암컷은 34~50 mm 정도로 크다. 모습과 크기가 마치 풀무치의 약충과 비슷해서 혼동이 되기도 한다.
현재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굉장히 독특한 방식으로 울음소리를 내를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