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024년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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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44C9> 정당 | 이름 | 비고 | ||
민주당 | 카멀라 해리스 | 당선1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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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지지]1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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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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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 |||
1 현직 미국 정·부통령 2 바이든의 사퇴에 따라 경선 후보직을 이어받았다. 3 대통령 후보 선출이 확정되었으나, 전당대회 전에 후보직에서 사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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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 1976 · 1980 · 1984 · 1988 · 1992 · 1996 · 2000 · 2004 · 2008 · 2012 · 2016 · 2020 · 2024 |
미합중국 제116-118대 연방 하원의원 딘 벤슨 필립스 Dean Benson Phil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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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4c9><colcolor=#fff> 출생 | 1969년 1월 20일 ([age(1969-01-20)]세) | ||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 |||
출생명 |
딘 벤슨 페퍼 Dean Benson Pfef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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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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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제118대 연방 하원의원 2024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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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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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4c9><colcolor=#ffffff> 부모 |
생부 아티 페퍼 어머니 디디 페퍼 계부 에디 필립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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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카린 에니스만 (1995년 결혼 - 2015년 이혼) 아날리스 글릭 (2019년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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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2명 | ||
학력 |
블레이크 스쿨 (
졸업) 브라운 대학교 ( 경제학 / B.S) 미네소타 대학교 세인트폴 ( 경영학 / M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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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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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 미네소타 제3선거구 | ||
경력 |
필립스 증류 회사 CEO (2000~2018) 연방 하원의원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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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 7700만 달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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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 현재 미네소타 3구의 연방하원의원이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현직 대통령 조 바이든에게 도전하기 위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의회에서는 신민주연합과 문제 해결 코커스 소속인만큼 상당히 온건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2. 생애
생부인 아티 페퍼는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했으며 3살 때 어머니가 부유한 기업인과 재혼해서 유복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 브라운 대학교와 미네소타 대학교 MBA 를 졸업했으며 2000년 경영대학원 졸업 직후 계부의 회사를 상속받았다.2.1. 정계 입문
2018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네소타 3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민주당 경선에서 콜 영을 상대로 81.6% 득표율로 승리해 본선에 진출한 필립스는 지역구 6선의 공화당 소속 에릭 폴슨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민주당에서는 1961년 이후 3구에서 승리한 적이 없었고, 2년전 선거에서도 에릭 폴슨 하원의원이 56.9%로 승리를 거둔 바 있었다. 미니애폴리스를 둘러싼 교외 선거구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감으로 교외 지역 유권자 표심이 민주당 쪽으로 쏠린 블루 웨이브(Blue Wave)의 흐름을 타고 55.6% 득표율로 공화당의 폴슨을 꺾고 무려 58년만에 선거구를 탈환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2.2.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2023년 10월 26일, 전격적으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 합류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등 특이한 후보들을 제외한 현직 선출직 정치인 중에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도전한 민주당 내 첫번째 정치인이다.계속해서 출마 의사를 저울질하고 있긴 했는데 연초에는 대선 경선 합류 의사를 밝혔다가, 8월 중순에는 출마 의사를 철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바 있다. 이후 다른 의원들에게 당내 경선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지만 아무도 후보로 등록하지 않자 본인이 직접 나서게된 것. 사실 10월 2일, 당직(하원 정책통신위원회 의장)에서 물러나면서 출마가 유력시되기는 했다.
대선 레이스 합류가 상당히 늦었기 때문에, 네바다에서 진행되는 경선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경선이 조기에 시행하는 주 경선 투표지에 늦지 않게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첫번째 과제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순서를 사우스캐롤라이나 뒤로 미루고, 뉴햄프셔에서는 이에 반발하여 중앙당의 허락 없이 프라이머리 일정을 독단적으로 앞당기면서 뉴햄프셔에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뉴햄프셔에 대한 징계의 의미로 바이든 대통령이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를 거부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필립스가 뉴햄프셔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바이든 지지자들은 이를 경계하여 바이든 기명투표(write-in) 캠페인을 시작하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민주당 내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당장 터져나왔는데 사우스캐롤라이나 민주당을 대표하는 정치인이자 바이든의 가장 강력한 우군인 짐 클라이번이 인종적 다양성과 유색인종을 위한 민주당 중앙당의 결정[1]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날을 세웠고, 캐서린 코테즈 매스토도 네바다를 패스한 후보는 본선에 갈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2023년 11월 2일, 캠페인 출범 이후 첫 여론조사에서 메리앤 윌리엄슨에도 뒤쳐지는 6%에 그쳤다. #
자신의 선거 캠페인을 이끌어갈 관리자로 공화당 출신으로 2008년 대선 당시 존 매케인 캠프에서 일했던 스티브 슈미트(Steve Schmidt)를 선택했다.[2] 민주당 현직 대통령에게 도전하는 입장이다보니 민주당 내에서는 자신을 도울만한 선거 전문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인 점이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 #
민주당 전국위에서 12월 2일, 뉴햄프셔에서 바이든을 돕기 위한 슈퍼팩을 등장시키면서 필립스의 캠페인을 시작부터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 11월 15일 발표된 에머슨 대학의 뉴햄프셔 여론조사에서 바이든(27%)의 뒤를 이어 필립스(15%)가 상당한 지지율을 확보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이를 압도적으로 저지해 초장부터 필립스를 완전히 꺾어버릴 의도로 보인다.
여러모로 민주당의 외면과 낮은 지지율 속에 힘든 유세를 진행하고 있지만 스티브 셔틀리프 전 뉴햄프셔 주하원의장, 앤드루 양, 갑부 헤지펀드 매니저인 빌 애크먼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다만 애크먼으로부터 선거 자금을 지원받으면서 당초 공약에 포함했던 전국민 단일지불자 건강보험(Medicare for All)을 공약에서 삭제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필립스 개인으로서는 상당한 기대를 걸었을 뉴햄프셔에서 20% 득표율로 기명투표(Write-in) 캠페인을 벌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참패하면서 사실상 동력을 상실했다. 경선 일정 관련 갈등으로 대의원 배정은 되지는 않았지만 현직 대통령에게 도전할만한 후보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이보다 훨씬 높은 득표율이 필요했다.
메리앤 윌리엄슨이 사퇴하여 딘 필립스는 바이든에 맞서는 유일한 후보자가 되었다. 다만 트럼프에 맞서는 니키 헤일리와는 달리 딘 필립스는 인지도가 무척 낮다.
2월 27일 열린 미시간 코커스에서 사퇴한 윌리엄슨보다도 낮은 2.7% 득표율로 또 한번 망신을 당했다.
여러모로 대선 레이스에서 조 바이든 후보의 대안 후보로 시작했으나 민주당의 외면과 낮은 지지율 속에 힘든 유세룰 꾸준히 이어갔음에도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도 지지율 반등이 이루어지지지 않은 채로 경선의 결론이 나자 결국 민주당과 유권자 모두 사실상 대안 후보를 원하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그 후보가 아니었다고 백기를 들며 대선 레이스를 마무리지었다. #CNN #ABC News #CTV News
바이든이 트럼프와의 CNN 첫 토론에서 처참한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과 유럽의 여러 언론이 바이든 사퇴를 요구하는 가운데 필립스가 선견지명을 보여 주었다며 재평가하는 여론도 나오기 시작했다.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8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미네소타 제3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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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55.61%) | 당선 (1위) | 초선 |
2020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246,666 (55.61%) | 재선 | |||
202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98,883 (59.56%) | 3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