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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0000><colcolor=#ffffff> 정식 명칭	동아연필 주식회사
영문 명칭	DONG-A Pencil Co.,Ltd.
설립일	1946년 12월 26일
업종명	사무 및 회화용품 제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본사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331번길 350 ( 대화동)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601( 논현동)
창업주	김정우
대표자	김학재
웹사이트	[1] | | |

예전에 사용한 심볼[2]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주요 제품

4.1. 유성 볼펜

• 애니볼 501: 노크식 유성펜 시리즈. 0.5㎜부터 1.6㎜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여 사무용이나 학습용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멀티펜 타입도 생산 중이다. 펜 돌리기를 하는 사람이 주인이라면 높은 확률로 고무그립이 없을 수도 있는데, 애니볼 그립이 펜 돌리기용 펜 제작용 부품으로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 지못미 1.0과 1.4는 미국에 수출되어 Paper Mate Profile이라는 이름으로 판다.

• 애니플러스

• 애니볼4 멀티펜

• 스피디볼 - 노크식 유성 볼펜. 베이지색 속기용 0.38 0.5 0.7 1.0으로 있을 만한 펜굵기는 다 있다. 스피디볼은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펜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본 적이 있는 펜이다. 이름을 몰라서 그렇지(...). 250원부터 400원까지 소매점마다 다 다른 가격이지만 다른 저점도 유성펜의 가격에 비해서는 낮은 가격이다.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필기중의 끊김은 물론이고 첫 필기시의 끊김도 없다. 또한 저가형 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볼펜똥도 나오지 않는다. 제트스트림의 필감보다 훨씬 덜 매끄럽지만 기호에 따라서 더 좋게 느껴질 수 있을 정도다. 지금은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지만 가성비로 치자면 따라올 펜이 다이소 펜 정도. 사각거리는 느낌을 느끼고 싶지만 유성펜의 특징인 미끄러움과 제트스트림과 그외 회사의 초저점도 유성펜의 과한 매끄러움이 부담스러운 정도로 느껴지고 필체가 망가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좋은 대체제이다. 굵기가 가늘어질수록 사각거리는 느낌이 강해지는데 0.5까지는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 편. 하지만 0.38의 경우 다른 굵기에 비해 사각거리는 느낌이 좀 더 심해지는 편이라 부드러운 걸 선호한다면 0.5 이상으로 가는 것이 좋다.

• 밀키스피디볼: 성형수술을 받고 디자인이 개선된 스피디볼.

• 에코스피디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스피디볼. 스테들러의 보펙스와 유사한 나무톱밥으로 만든 플라스틱을 사용하였다.

• 오피스 유성볼펜: Bic의 오렌지 볼펜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다. 사무실 근처 문구점에서 다스 단위로 판매했었다.

• 미피 유성볼펜: 겉면에 토끼가 그려진 볼펜이다. 2010년쯤에 문방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다.

• 아이줌 유성볼펜

• 프리스타: 투명 바디 버전의 평범한 유성볼펜이다.

• D3 멀티펜

• 뉴엔P-10

• 하이글라이더 100 - 캡식 0.7mm 저점도 유성펜.

• 하이글라이더 150 - 캡식 0.7mm 투명바디 저점도 유성펜.

• 겔스트림: 대놓고 제트스트림을 카피한 노크식 저점도 유성 볼펜이다.

• 크로닉스 DX: 겔스트림을 더 싸게 만든 노크식 저점도 유성 볼펜이다. 0.5mm, 0.7㎜, 1.0㎜ 제품이 생산중.

• 크로닉스 3 멀티펜

• 이온(ION) RT: 크로닉스의 후속작으로 나온 저점도 유성잉크 볼펜으로 크로닉스에 비해 잉크 배출량이 개선되었다. 0.5㎜, 0.7㎜, 1.0㎜로 10가지 색상이 존재한다. 초기형은 제트스트림과 비슷해졌지만 최신형으로 올수록 달라지고 있다.
  
• 이온C: 뚜껑 버전. 0.7㎜, 1.0㎜로 3가지 색상 존재.
  
• 이온3: 멀티펜 버전. 0.5㎜, 0.7㎜로 3가지 색상 존재. 멀티펜 신형 중에 민트색 바디는 검은색, 초록색, 분홍색 잉크로, 핑크색 바디는 검정, 하늘, 주황이 나오며, 파란색과 검은색 바디는 평범한 검정, 파랑, 빨강 조합.

4.2. 중성펜

• 마이겔: 0.5mm 뚜껑있는 중성펜.

• 마이메탈: 메탈색 잉크를 사용한 중성펜.

• 모아겔 프리티토루: 0.4mm 캡식 중성펜. 바디에 프리티토루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무슨 캐릭터인지는 아무리 찾아도 자료가 나오지 않아 알 수 없다.

• 3제로(3-Zero) - 평범하고 조금 얇은 캡식 중성펜. 자루가 연필보다 약간 더 굵다. 오직 0.38㎜뿐. 끊김, 긁힘, 찌꺼기가 없다고 3제로라는 실제로는 끊김이 있긴 하다. 싸고 부담없이 쓰기 좋으나 후속 모델에게 밀려서 문방구에서 사라지고 있다. 심지어 인터넷 쇼핑몰도 문구 전문 쇼핑몰 외에는 이 펜을 판매하지 않는다. 이 물건을 기억하는 사람은 인터넷에서 다스 단위로 사는 수 밖에(…). 의외로 16색이 있다.

• 젤존(Gel-Zone) - 캡식 중성펜 시리즈. 0.5㎜밖에는 존재하지 않으나 동가격대 펜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색상과 고무 그립을 제공한다. 이것도 파인테크에 밀려서 문구 전문 쇼핑몰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 미피향기 중성펜

• 젤리아: 0.3mm, 0.4mm 세필 뚜껑이 있는 중성펜이다.

• 젤리또: 0.4mm 세필 뚜껑이 있는 볼펜이다.

• 파인테크(Fine-tech) - 뚜껑이 있는 중성펜. 파이롯트의 하이테크를 베낀 듯한 디자인이다. 0.25㎜부터 0.7㎜까지 있으며 일본제 펜에 비해 살짝 필기선이 굵다. 정가는 700원으로 저렴한 편이면서도 내구성과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상당수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내구성은 꽤나 알아주는 편으로,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잉크가 바닥을 드러낼 때까지 완주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HI-TEC-C를 포함해서 다른 비슷한 펜은 촉이 약해서 완주하기가 진짜 힘들다. 화강암 바닥에 촉부터 떨어져도 높은 확률로 멀쩡하게 쓸 수 있다. 심지어 경우에 따라 선이 더 가늘고 깔끔하게 나오게 되는 순효과가 나오기도 한다. 최근에 노크식 모델인 파인테크RT를 출시하였다. 참고로 0.25㎜은 0.3㎜보다 잉크양이 적은데 0.25㎜ 펜을 쓰다가 다 쓰면 0.3㎜펜을 사서 펜촉만 갈아끼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정도로 펜촉의 내구성이 좋다는 것. 같은 촉을 5대째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나왔다. 24색이나 대형 문구점에서 볼 수 있는 색은 15색 정도.

• 파인테크 미니: 짧은 버전.

• 파인테크 RT: 파인테크의 노크식 고무그립 모델. ~~0.3mm, 0.4mm, 0.5mm의 볼 굵기가 있고 0.3mm의 경우는 10가지 잉크 색상이 있다.

• U노크: 노크식 중성펜. 볼펜의 볼을 지탱하는 스프링의 끝부분이 U자로 꺾여있어서 유노크라는 이름이 되었다. 잉크가 가끔 끊긴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평가가 좋은 편이다. 리필심도 따로 제작되는 모양이다. 0.5㎜, 0.7㎜ 제품이 생산 중이다.

• U노크 플러스: 디자인이 사라사 비슷하게 바뀌었다.

• 애니겔501: U노크의 염가형 노크식 중성펜. 안그래도 값 싼 유노크를 원가절감해 더 싸게 만들었다. 원가절감 때문에 디자인도 투박해졌고 색상은 검, 빨, 파. 0.5㎜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성비가 좋고, 필기감이 우수하지만 자사의 P노크, Q노크, U노크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 문구점 입장에서 사라사, 시그노의 염가판 포지션인 U노크를 이미 파는데 굳이 애니겔까지 팔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는 사람만 온라인으로 벌크로 주문하는 정도다. 아직도 단종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선 규모가 좀 있는 회사에서 벌크로 사가는 듯.

• P노크: 2019년 출시한 제품, P는 Permanent의 약자로, 오랜기간이 지나도 글자의 색깔이 연해지거나 변색되지 않는 문서 보존용 잉크를 넣은 제품이다. 주로 장기간 보관할 필기록이나 문서에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펜이다. 0.4㎜, 0.5㎜ 두 종류의 구성이 갖춰져 있으며 매우 드물게도 고무 재질의 다이아몬드 널링 그립을 적용시켰다. 색상은 검빨파초보 5종류. 리필심이 따로 존재하나 다른 리필심이 비해 길이가 미세하게 길어 다른 펜들과는 호환이 잘 되지 않는 편이다. 빨리 마르지 않으니 옷이나 피부에 잉크가 묻지 않기 하기 위해 주의해야 하며, 가끔씩 잉크가 끊겨 있거나 역방향으로 보관할 시 잉크가 역류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구매해야 한다.

• Q노크: 2019년 P노크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중성펜(겔펜). 타 제품군과는 달리 속건성 잉크를 쓴다. P노크와 동일하게 0.4㎜, 0.5㎜ 라인업이 존재하지만 색상은 매우 다양하다. 잉크와 고무그립의 품질이 좋으며, 따로 판매하는 리필심 역시 호환성이 좋은 편이다. 다만 파스텔 색상 바디는 파스텔 색상 심이 아닌 기본 검은색 심이 들어있으니 구매할 때 유의해야 한다.

• Q스틱: 큐노크의 뚜껑있는 버전.

• my gel Q: 큐노크의 캡식 0.38mm 세필 버전.

• Q3 멀티펜: 큐노크 3색 멀티펜 버전.

4.3. 연필

• 파블(Fable) - 전문가용 연필. 이름은 Fable이라는 프랑스어이다. 국산 연필 중에서 1~2등을 다투고 있다.[10] 하지만 일부 제품의 각인이 가루를 날리며 지워진다. 2B의 경우 모든 연필 중에 가장 평균적인 필기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연하다는 카스텔 9000이나 코이누르 1500보다도 연해서 거의 HB라 보면 된다. 기존에 생산되던 4H ~ H심은 모두 단종됐으며,[11] 현재는 HB와 B심~4B심만 판매 중이다. 더존연필처럼 과거에는 F심도 존재했었던 것 같다.
• 아이파블(I-Fable) - 파블의 삼각형 연필. 주로 B연필이다.
• 은나노 : 항균연필이다. 1다스당 6자루. HB, B심이 존재한다.
• 슈프림(Superme) : 한정판으로 출시했으며, 1다스당 6자루. HB, B심이 존재한다.
• 그라피코(Geafico) - 파블의 새로운 라인업. 단종된 하이포리마의 녹색(H심 전용, B심은 적갈색이나 흑색)과 비슷한 녹색의 연필이며, 기존의 파블보다 고급의 이미지를 노린 것 같다. 1다스당 6자루가 있다. HB, B심이 존재한다.
• 오피스 펜슬 - 전형적인 노란색의 바디에 뒤에 지우개가 달린 사무용 연필이며 크게 특별한 게 없다.
• 독도 연필 - 2008년경에 생산되었다. 한정판매인 듯. 독도에 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듯하다.
• 민트스쿨연필 - 오피스 펜슬에서 노란색을 민트색으로 바꾼 것.

• 디자인
• 디자인 SA
• 하이포리마 - 언급했듯이 동아연필의 사실상 마지막 하이엔드급 라인업이며 특이사항으로는 샤프심과 동일한 제작기법을 쓴 폴리머 심을 사용하였다.
• 베스트
• 컴퓨터
• 동아 100
• 레드 앤 블루
• 에니메이터
• 동아연필 제도용 9900
• TONG-A PENCIL 930
• 고급품"향나무"
• 동아연필 미술용 8000
• 위너스
• O.M.R.
• 홍당무 오피스 - 현행인 오피스 펜슬이 나오기 전에 생산했던 제품이며, 지우개의 페룰 부분이 황동색으로 구별이 가능하다.[현행] 그리고 연필의 각인에 홍당무의 발음을 옮겨 적은 'HONGDANGMOO'라는 영단어가 있어서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 오피스 뉴스
• 동아 캐릭터 연필 - 동아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생산중인 연필. 그만큼 캐릭터의 종류도 다양하다.[13]
• 오렌지 연필 - 지우개가 달리지 않은 오렌지 색깔의 연필이다. 파블 연필과 포장된 갯수가 서로 다르다. 4개 8개 묶음으로 포장했다. 2019년에 출시된 제품이다.
• uni - 미쓰비시 연필에서 심만 사 와서 동아연필에서 제조한 적이 있었다.[14] 팥죽색인 원판 uni와 달리 녹색이었다.

4.4. 샤프펜슬

• 뉴엔 M10 샤프 - 외간은 뉴엔 P20과 비슷하다. 그리고 동아 샤프중 최초로 플라스틱으로 만든촉이 탑제되어있다.
• XQ세라믹 샤프 - 일본 R&D 제품. 몸체가 가는 편이다. 하지만 국산 중[15] 0.4㎜ 제품[16]을 생산했고 쿠션 기능도 들어가 샤프심의 부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들어가 있다. 모나미의 그리픽스가 단종되고 나서[17] 국산 샤프 중 쓸만한 제품 중 하나, 현재 단종이고 남아있던 물량도 모두 다 팔려서 이젠 구할 수가 없다.
• XQ세라믹 샤프Ⅱ - 일본 R&D 제품. 몸체가 약간 굵어지고 디자인의 변화가 있다.
• 세라믹 사이드 - 측면노크 방식 샤프.
• 오토피아 - 단종된 자동 샤프. 그립은 로트링 티키가 생각나게 생겼다.
• 프로매틱 - 알파겔 샤프의 디자인과 비슷하다. 알파겔보다는 아니지만 말랑말랑한 그립이 특징이다.
• 카세트 샤프 시리즈 - 단종된 카트리지식 샤프펜슬. 슬리브 슬라이스 선단이며, 이수만 씨가 광고를 해서 잠깐 인기가 있었다.
• 프로매틱 XQ - 2012년에 나온 샤프. 제품은 매우 가볍고 디자인도 독창적이고 심 배출량도 적당하지만 노크감이 아쉽다. 일반적인 국산 샤프보다는 우수하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지만 사실은 일본 R&D 제품. ODM으로 유명한 코토부키랑 관계가 있는 수한에서 생산된다. 초기 제품과 최근 생산품은 플라스틱 선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게중심도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가끔 뒤쪽의 캡을 열 때 부품 전체가 빠지는 고질병이 있다.
• 세라믹팝 - 프로매틱 XQ의 하위 모델이며, 성능은 플라스틱 선단을 사용하는 초기 프로매틱 XQ와 동일하다.
• 하이테크노 시리즈 - 단종된 제도샤프 시리즈. 정가 500원부터 5,000원까지 있다. 구하기 매우 힘들다.
• 홈런샤프 - 펜텔 홈런샤프의 카피작 단종샤프. 야구방망이 모양을 하고 있으며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다. #

4.5. 샤프심

• XQ세라믹 샤프심 시리즈 - 한국 샤프심 계의 스테디셀러/베스트셀러. 500원짜리 동전을 내도 거스름돈이 남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제는 물가가 올라 500원을 내고도 100~200원을 더 내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진하기 표기가 엉망이고 품질이 상당히 나빠 해당 제품을 멀리 하는 것이 필기구 마니아의 첫걸음일 지경. 기술력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저렴하게 만들다 보니 품질은 나쁜데 잘 팔리니까 만드는 거고, 상급 기종인 세라믹 골드부터는 괜찮은 품질을 가지고 있다. 한편 밑바닥에도 정도가 있는지 이마이크로같이 진짜로 기술력이 떨어지는 곳의 제품과 같은 국산이라고 비교하는 게 실례일 지경이라고.
• 세라믹 골드 샤프심 - 동아연필에 따르면 강도가 XQ세라믹 대비 2배 정도 강화되었다고 한다. XQ세라믹보다 약간 더 비싼 대신 샤프심 개수도 더 많다.
• XQ 골드 샤프심 - 세라믹 골드보다 높은 등급으로 출시된 동아연필의 고급 샤프심. 성능이 개선되어 일본제 샤프심의 가성비 대체품으로 무난히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일본제라도 하이폴리머 100 같은 구세대 일본제 수준이라서 강도 부분에서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아인슈타인이나 나노다이아보다는 여전히 성능이 부족한 편.
• XQ INOVIA 샤프심 - XQ 골드와 비슷한 등급의 고급 샤프심.
• XQ-S (슈프림) 샤프심 - 2020년 초에 출시된 동아연필의 최신 고급 샤프심. XQ 골드보다 성능이 개선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아주 진하고 부드럽다.

• XQ 똑딱 - 단종된 75mm 샤프심. 샤프심통을 열고 닫을 때 똑딱거리는 소리가 크게 난다.

4.6. 파인라이너

• 헥사플러스
• 미피 파인라이너

4.7. 캐릭터 상품

• 미피 파인라이너 - 동아연필의 수성펜. 국산품이지만 품질이 스테들러 파인라이너 못지 않게 부드럽게 써진다. 한 번 써볼 것을 추천. 색깔은 무지개 12색이 있다.(분홍, 자홍, 빨강, 주황, 노랑, 연두, 초록, 스카이블루, 파랑, 보라, 갈색, 검정)
• 미피 유성 볼펜 - 똑딱이 볼펜. 정가 400원. 미피와 함께 그려져있는 곰돌이가 정겹다. 0.38㎜도 있지만 0.5㎜가 메인이다. 0.5㎜라고 쓰여있지만 그보다는 얇다. 약간 물 먹는 듯한 색감이므로 살짝 연한 글씨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싼 가격에 비해 끊김이 없고 똥이 잘 안 나오는 제품. (0.5㎜ 기준 빨강, 파랑, 검정, 주황, 분홍, 보라, 하늘, 초록)
• 미피 유성 그립 볼펜 - 미피 유성 볼펜에 고무그립을 덧붙인 버전. 0.38㎜만 있다.
• 미피 향기 중성펜 - 사과향, 포도향, 딸기향이 나는 제품. 원체 향 자체가 진하기도 하지만 필기해 놓고 몇 년이 지나도 냄새가 날 정도로 지속력이 장난 아니다(...). 필기한 부분을 손으로 부비적대면 향수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 정가 600원. 0.38㎜, 0.5㎜ 두 종류가 있다. 미피와 함께 사과가 그려져 있다. 굉장히 헤프게 써지는 펜 중 하나기 때문에 펜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써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필기감은 나쁘지 않지만 여타 중성펜과 같이 금방 마르지는 않는다.
• 미피 트윈 언더라이너 - 고민하는 미피가 매력적인 트윈 형광펜. 한 쪽은 보통의 형광펜, 다른 한 쪽은 아주 가는 형광펜이다. 미피 제품은 단종됐고, 비슷한 걸 써보고 싶다면 트윈라이너를 쓰면 된다. 문방구 사정에 따라 아직 파는 곳은 있을지도 모른다. 색은 연한 편이며, 가는 쪽이 금방 망가진다는 단점이 있다. 몇 번 북북 긋다 보면 어느새 수명이 다해 있다. 너무 힘줘서 쓰지 말자.

4.8. 형광펜

• 제트 스틱 - 고체 형태로 되어 있는 형광펜. 딱풀처럼 생긴 형광펜이라고 보면 된다. 잉크가 터지거나 해서 여기저기에 형광색이 칠해지는 참사는 없지만 쓰다 보면 찌꺼기가 나온다. 하지만 끈적끈적한 느낌이 있어서 앞 페이지에 뭔가 덕지덕지 묻는 참사는 일어난다. 보통의 형광펜과 다르게 고체 형광펜 위에는 수성펜이 안 써지니 주의. 외국 브랜드 고체형광펜은 거의 대부분 이 제품의 ODM이거나[19] 아니면 중국산이다.
• 동아 트윈라이너 -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제브라 마일드라이너의 짝퉁이다. 700원으로 마일드라이너의 대체품으로 쓰인다. 색상은 24색. 사실 마일드라이너보다 더 이전에 형광색상 미피 트윈라이너가 먼저 나왔는데 비교적 최근에 마일드라이너를 겨냥해 소프트 색상이 출시되었다. 특이하게도 검은색이 있다(...).
• 네오라인 - 샤피 탱크 형광펜을 겨냥한 제품.

4.9. 기타

• 고무지우개 - 동아연필 샤프 세트에 번들로 들어있는 작은 사이즈의 지우개. 파란 별무늬와 동아연필 로고가 도색되어 있다. 합성고무 냄새가 매우 심하게 나는데,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없진 않은듯.
• 싹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