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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9 08:44:26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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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bgcolor=#ffffff,#1f2023><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010101,#ffffff> 파일:던만추한글로고.png ||
TVA 1기 · 2기 · 3기 · 4기 · 5기 | 극장판
본편 · 장편집 · 단편집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 TVA) · 파밀리아 크로니클
소설
아스트레아 레코드 · 아르고노트


1. 개요2. 오라리오의 파밀리아
2.1. 헤스티아 파밀리아2.2.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2.3.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2.4. 미아흐 파밀리아2.5. 헤르메스 파밀리아2.6. 로키 파밀리아2.7. 소마 파밀리아2.8. 가네샤 파밀리아2.9. 우라노스 파밀리아2.10. 데메테르 파밀리아
2.10.1. 주신/단원
2.11. 고브뉴 파밀리아
2.11.1. 주신/단원
2.12. 다미아 파밀리아
2.12.1. 주신/단원
2.13. 디안케흐트 파밀리아
2.13.1. 주신/단원
2.14. 오그마 파밀리아
2.14.1. 주신/단원
2.15. 모디 파밀리아
2.15.1. 주신/단원
2.16. 마그니 파밀리아
2.16.1. 주신/단원
2.17. 세트 파밀리아
2.17.1. 주신/단원
2.18. 델링그 파밀리아
2.18.1. 주신/단원
2.19. 하토르 파밀리아
2.19.1. 주신/단원
3. 과거 오라리오의 파밀리아
3.1. 아스트레아 파밀리아3.2. 아폴론 파밀리아3.3. 이슈타르 파밀리아3.4. 제우스 파밀리아3.5. 헤라 파밀리아3.6. 프레이야 파밀리아3.7. 이켈로스 파밀리아
3.7.1. 주신/단원
3.8. 비다르 파밀리아
3.8.1. 주신/단원
3.9. 디오니소스 파밀리아
3.9.1. 주신/단원
3.10. 오시리스 파밀리아
3.10.1. 주신/단원
4. 이블스
4.1. 타나토스 파밀리아4.2. 루드라 파밀리아
4.2.1. 주신/단원
4.3. 에레보스 파밀리아
4.3.1. 주신/단원
4.4. 아파테 파밀리아
4.4.1. 주신/단원
4.5. 알렉토 파밀리아
4.5.1. 주신/단원
4.6. 에뉘오와 관련된 자들
5. 기타 조직 및 인물
5.1. 길드
5.1.1. 주요 인물
5.2. 풍요의 여주인5.3. 리빌라 마을
5.3.1. 주요인물
5.4. 마리아 고아원
5.4.1. 주요 인물
5.5. 기타 등장인물
5.5.1. 신5.5.2. 인물
6. 오라리오 외부의 파밀리아 및 조직
6.1. 라키아 왕국(아레스 파밀리아)
6.1.1. 주신/단원
6.2. 항구도시 멜렌(뇨르드 파밀리아)
6.2.1. 주신/단원6.2.2. 멜렌 시6.2.3. 길드지부
6.3. 테르스큐라(칼리 파밀리아)
6.3.1. 주신/단원
6.4. 세크메트 파밀리아6.5. 포세이돈 파밀리아6.6. 토르 파밀리아6.7. 아프로디테 파밀리아
6.7.1. 주신/단원
6.8. 학구
6.8.1. 주신/단원
6.9. 벨테인(베라 파밀리아)
6.9.1. 주신/단원
7. 이단아(제노스)
7.1. 주요 인물
8. 기타 등장인물
8.1. 신8.2. 인물8.3. 오라리오 랩소디아/등장인물8.4. 오리온의 화살
8.4.1. 아르테미스 파밀리아
8.4.1.1. 주신/단원
8.5. 던메모 2주년 스토리 - 아르고노트8.6. 던메모 4주년 스토리 - 에데스 베스타8.7. 던메모 5주년 스토리 - 나이츠 오브 피아나

1. 개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인물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7479c> 문서가 존재하는 파밀리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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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현재 오라리오 파밀리아
헤스티아 파밀리아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미아흐 파밀리아 헤르메스 파밀리아 로키 파밀리아
소마 파밀리아 가네샤 파밀리아 우라노스 파밀리아
과거 오라리오 파밀리아
제우스 파밀리아 헤라 파밀리아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아폴론 파밀리아 이슈타르 파밀리아
이블스
타나토스 파밀리아
기타
풍요의 여주인1) 프레이야 파밀리아2)
1) 파밀리아는 아니지만 일종의 그룹이기 때문에 포함함
2) 표면적으로는 해산되었으나 실제적으로는 어느 파밀리아의 산하에 존재하므로 기타에 기재
}}}}}}}}} ||

2. 오라리오의 파밀리아

2.1. 헤스티아 파밀리아

<colbgcolor=#4374d9><colcolor=#fff> 헤스티아 파밀리아
주신 헤스티아
Lv.6 류 리온
Lv.5 벨 크라넬
Lv.2 벨프 크로조 야마토 미코토
릴리루카 아데 산죠노 하루히메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산하 파밀리아(스포일러)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프레이야 파밀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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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colbgcolor=#a9414e><colcolor=white>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주신 헤파이스토스
Lv.5 츠바키 콜브랜드
Lv.2 벨프 크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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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colbgcolor=#1E90FF>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Lv.2 카시마 오우카 야마토 미코토
히타치 치구사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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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미아흐 파밀리아

<colbgcolor=#0B6DB7> 미아흐 파밀리아
Lv.3 다프네 라우로스 카산드라 이리온 나자 에리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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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헤르메스 파밀리아

<colbgcolor=#FFD700> 헤르메스 파밀리아
Lv.4 아스피 알 안드로메다 아이샤 벨카
팔거 파트로스
Lv.3 루루네 루이
Lv.2 로리에 메릴 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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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로키 파밀리아

<colbgcolor=#f0845d><colcolor=white> 로키 파밀리아
주신 로키
Lv.7 핀 디무나 가레스 랜드록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
Lv.6 아이즈 발렌슈타인 베이트 로가
티오네 히류테 티오나 히류테
Lv.5 아나키티 오탐
Lv.4 라울 놀드 나르비 롤
아리시아 포레스트라이트 크루스 바셀
레피야 비리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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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소마 파밀리아

파일:1j7TLqZ.jpg

파일:soma134000003.png
[파밀리아_엠블럼]

말이 파밀리아지 소마의 취미이자 특기인 '술'을 제작하기 위한 돈셔틀 겸 재료 셔틀 집단이지만 가끔가다 주는 '완성품'의 중독성에 낚여버려 소마 파밀리아를 벗어날 수 없게 만든다. 이 완성품을 더 받고자 소마 파밀리아는 모험자 활동 외에도 강도, 절도, 사기, 약탈, 협박, 밀무역 등 사실상 조폭이나 다름없는 방식으로 돈을 버는 방식으로 길드에서도 상대를 꺼리는 파밀리아[2]였지만 소마가 정신 차리고 숙청작업에 들어가면서 현재는 탐색 파밀리아로 변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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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가네샤 파밀리아

파일:G13409.png
[파밀리아_엠블럼]
군중의 주인 가네샤를 주신으로 섬기는 거대 파밀리아. 본편 시점 기준 오라리오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축제 / 시벽 문지기 / 치안유지 등 여러 공적인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과거 오라리오의 치안을 담당했던 아스트레아 파밀리아가 모종의 이유로 궤멸된 이후 가네샤 파밀리아에서 그 일을 계승해 현재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임무를 수행중이기 때문에 오라리오 주민들 사이에서의 평판이 상당히 좋은 편. 이로 인해 이미지 자체는 "오라리오의 헌병". 통상 연회를 열 때에는 길드에서 공간을 대여하는 방식을 취하지만 가네샤 파밀리아는 파밀리아 홈 에서 대 놓고 연회를 열고 있다[4] 파밀리아 홈의 모습이 또 장관인데 30m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는 거대한 크기의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는 코끼리 머리를 한 신상이 파밀리아 홈의 외경이다. 입구는 다리와 다리사이 건물 이름도 아이 엠 가네샤. 단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출입한다고.[5]

<colbgcolor=#FFD700> 가네샤 파밀리아
Lv.5 샥티 바르마 일타 파나
Lv.4 하샤나 도르리아
Lv.3 아디 바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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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우라노스 파밀리아

우라노스는 '심판'의 역할로서 대외적으론 중립을 표방하여 공식적인 파밀리아는 없어야 했지만 남들에게 알릴수 없는 일을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펠즈나 다이달로스등의 수족을 거느리고 있다. 현재로선 펠즈만이 유일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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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데메테르 파밀리아

파일:D13016.png
[파밀리아_엠블럼]
농경 여신의 파밀리아답게 오라리오에서 식품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파밀리아. 파밀리아 홈의 이름은 <보리관>. 던전에서만 구할 수 있는 희귀 식물들과 지상 식물을 교접하여 신품종을 만드는 등 뇨르드 파밀리아와 더불어 오라리오의 식량 사정에 큰 영향을 끼치는 파밀리아 중 하나다. 이러한 이유로 파벌 랭크는 C.

15권의 벨의 과거담을 보면 오라리오에 도착한 벨이 파밀리아 가입 신청을 해도 하는 족족 퇴짜를 맞는데 벨이 생각하기에 종특 보정이 없다시피한 휴먼인데다 전직 농부 등등의 이유 때문에 안 받아주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추정이지만 만약 데메테르 파밀리아의 문을 두드렸다면 전직 농부라는 이력이 어드벤티지가 돼서 가입됐을지도.[7]

2.10.1. 주신/단원

소드 오라토리아의 실질적인 흑막인 [ruby(도시 파괴자, ruby=에뉘오)]의 최유력 후보.

지나가던 소마의 조력으로 디오니소스가 소마의 술조차 능가하는 와인에 의해 만취 상태가 되어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로키는 자신이 이 와인의 냄새를 어디선가 맡은 적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필사적으로 기억을 되새기다가 문득 신주의 재료가 포도라는 것을 떠올리고 어디서 와인의 냄새를 맡았는지, 그 때 디오니소스 옆에 누가 있었는지를 기억해낸다.
디오니소스가 작중 처음 등장한 가네샤 파밀리아의 연회에서 데메테르와 함께 나타나 로키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기에 나온 와인은 데메테르의 파밀리아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했다, 와인에는 까다로운 자신이지만 이건 맛있다고 보장한다"고 말했었다. 그때부터 디오니소스는 데메테르의 포도로 만든 신주로 조종당하고 있었던 것.
만화판에서는 위의 대사가 나오지 않지만 대신 디오니소스의 수상쩍은 표정과 당신이 그런 얼굴을 하고 있으면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데메테르의 대사로 불안요소를 암시한다. 당시에는 자신의 아이들이 살해당했다면서 협력을 요청하는 디오니소스를 의심하게 하는 장치였지만 실상은 디오니소스에게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리던 데메테르를 의심하지 못하게 만드는 연막이었던 것.
외전 11권 시점에서는 디오니소스를 취하게 만들어 에뉘오에게 조종당하게 한 신주가 데메테르의 포도로 만들어졌다는 것만이 밝혀졌으며 신주를 만든 것이 데메테르인지, 정말로 데메테르가 에뉘오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작가는 후기에서 복선의 회수라는 카타르시스를 다루는 어려움, 이번 권에서 복선을 잘 회수했는지에 대한 불안, 앞으로도 복선이라는 마물과 싸워나가겠다며 이 전개가 1권부터 심어논 복선이었다는 것을 밝혔다. 다음 권에서 결착을 내겠다며 소드 오라토리아의 최종권으로 여겨지는 12권에서 진상이 밝혀질 듯.
팬덤에서는 대체로 원전 신화에서 지상을 갈아버릴 뻔 했던 사건인 딸 페르세포네의 보쌈 사건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데메테르는 하데스에게 딸이 끌려가 강제로 결혼한 것 때문에 분노해 지상에 가뭄을 가져온 적이 있다.}}}
외전 12권에서 우라노스가 헤르메스 파밀리아에게 명령해서 파밀리아 홈을 급습했지만 피로 오라리오를 저주하는 신성문자를 남기고 파밀리아원 전체가 잠적했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스포일러 2)
에뉘오의 유력 후보로 보였으나, 실상은 정 반대. 데메테르 파밀리아가 잠적한 이유는 진짜 에뉘오에게 협박받았기 때문이며, 데메테르는 처음에는 거부했으나 눈 앞에서 에뉘오가 파밀리아원들을 하나 둘씩 살해하자 버티지 못하고 에뉘오에게 이용당하고 있었던 것. 다행히 살아있던 파밀리아원들은 파밀리아 연합에 의해 구조된다. 또한 밝혀진 진짜 에뉘오의 정체는...

다행스럽게도 본편 15권에서 데메테르가 헤스티아를 비롯한 신들과 한잔 하러 가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파밀리아를 무사히 수습한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아 프레제의 이벤트에서 프레이야와 무언가 다툼이 있었는지, 아주 차디찬 목소리로 카지노를 접수하려고 날뛰는 중이다.(...) 참고로 이 이벤트는 작중에서도 언급되는 21(영화)의 패러디. 코드네임은 【여제 [ruby(대령, ruby=커넬)]】. 그 외 멤버는 클로에 로로 - 【흑권】, 아이즈 - 【[ruby(미희, ruby=뷰티)](美姬)】, 미코토 - 【[ruby(여인, ruby=쿠노이치)](クノイチ)】, 나자 - 【[ruby(푸른 개, ruby=시안)] 007】, 리베리아 - 【[ruby(여왕, ruby=레기나)]】.

카지노에서 만난 클로에를 그 시점에서 클로에가 카지노에서 사기 쳐서 벌어들인 돈의 10배를 주기로 계약하고 입영했고, 그 후 아이즈는 데메테르의 농장에서 기른 최고급 감자로 만든 궁극의 감자돌이, 미코토는 【순수 제비족[11]을 매료시키는 강좌】 수강권, 나자는 미코토와 마찬가지로 【순수 제비족[12]을 매료시키는 강좌】 수강권에 덤으로 데메테르 파밀리아의 채소 3년치로 입영했으며, 리베리아는 아이즈가 있다는 사실에 골치아파하며 반(?)강제로 입영되었다.(...)

16권에서는 다미아, 하토르,프레이야와 같이 여신제 개최를 선언한다.

2.11. 고브뉴 파밀리아

파일:G134014.png
[파밀리아_엠블럼]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처음 등장하는 파밀리아.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처럼 주로 장비를 만들고 팔며 건축까지 담당하는 생산직 파밀리아[15]로 아이즈와 티오나[16]의 무기도 이곳에서 만든 무기.

아이즈의 칼이 몬스터와의 전투로 무뎌지자 수리를 하기 위해서 들렀다.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와 비교하면 지명도는 낮지만 품질만큼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지명도가 낮은 이유는 바벨을 백화점 삼아 가게를 줄줄이 내서 무수한 무기들을 늘어놓고 판매하는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와 달리 주문 제작에만 한정해서 장비를 만들기 때문. 명품을 만드는 만큼 값도 결코 싸지 않은데, 아이즈의 칼을 벼려주는 동안 대신 쓰라고 빌려준 칼이 4천만짜리, 티오나가 해먹은 우르가 값은 그 4천만이 우스워보일 정도로 비싸다고 한다.[17][18]

7권에서는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워 게임으로 얻어낸 아폴론 파밀리아의 홈을 개조해줬다.

8권에서는 타케미카즈치에게 단검을 한 쌍 만들어주었다. 일부러 자검과 웅검이라 이름 지은 걸 보면 고브뉴도 천연 지골로 타케를 잘 아는 듯.

2.11.1. 주신/단원

2.12. 다미아 파밀리아

2.12.1. 주신/단원

2.13. 디안케흐트 파밀리아

파일:D134012.png
[파밀리아_엠블럼]
오라리오 최대의 치료와 제약을 관장하는 파밀리아. 주요 활동 내용은 개발한 포션 등을 판매하고 더 전문적인 치료술과 아이템을 제공한다.

다른 가게나 파밀리아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고급 약, 잃어버린 시력마저 회복시켜주는 고도한 치료술의 평가는 높아서, 고객층을 가리기는 하지만 중견 이상 모험자들에게는 널리 지지를 받고 있다.

파밀리아 홈 시설 내부는 각종 포션을 판매하는 시설과 치료를 위한 진료실, 대기실로 구역이 나뉜다. 엠블럼에는 빛나는 구슬과 약초가 그려져 있다.

2.13.1. 주신/단원

2.14. 오그마 파밀리아

파일:오그마 파밀리아-1.png
[파밀리아_엠블럼]
파밀리아 등급은 F. Lv.2의 단원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특별히 이름이 화제가 되지 않고, 하위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견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정말 몰드일행 다운 파벌.

2.14.1. 주신/단원

2.15. 모디 파밀리아

12권에서 벨 일행에게 구조 된 파밀리아. 8권 에이나 튤 에피소드에서 처음등장한 엘프 모험자인 루비스가 소속된 파밀리아다. 루비스를 포함하여 Lv.3 모험자가 적어도 4명 이상 있는 듯 하다.

2.15.1. 주신/단원

2.16. 마그니 파밀리아

12권에서 벨 일행을 도와주는 파밀리아. 8권 에이나 튤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한 드워프 모험자인 도르무르가 소속된 파밀리아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도르무르를 포함하여 Lv.3 모험자가 4명 이상 있다.

2.16.1. 주신/단원

2.17. 세트 파밀리아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에 등장하는 파밀리아. 신희에서 자신의 단원인 세티에게 이상한 이명이 붙을 까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은 절규.

특전소설에 따르면 몇백년 전에 세베크, 오시리스 파밀리아와 함께 제우스, 헤라 파밀리아에 전쟁을 걸었다 패배하였다.[41] 소드 오라토리아 14권 특전에 따르면 로키 파밀리아가 결성된지 얼마 안 됐을 때는 대유력 파밀리아였다고 한다. 최소 던만추 1권 시점의 로키 파밀리아 못지 않거나 이상의 전력을 갖췄을 거로 여겨지지만 현재는 처참하게 몰락한 셈.

2.17.1. 주신/단원

2.18. 델링그 파밀리아

15권 에필로그 영웅만가에서 등장하는 파밀리아.

2.18.1. 주신/단원

2.19. 하토르 파밀리아

하토르는 풍요의 여신으로, 데메테르와 프레이야와 함께 풍요를 상징하는 신들 중 한명이다. 제우스와 헤라의 시대에서 살아남은 신으로, 피라미드를 좋아하는 동맹중에서도 온건파에 속해 있다.

2.19.1. 주신/단원

파일:던만추하토르1.jpg
* 하토르
풍요의 여신중 한명이며,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워게임 당시 반 프레이야로 뭉친 여신동맹의 맹주였다. 이슈타르 같은 프레이야 반대파는 아니고 그냥 하렘 부럽다 정도 인 신이었지만 워게임 당시 여신동맹에서 풍요의 여신중 믿을만 한건 너뿐이라며 맹주를 떠넘겼다.[42]
본편에서 서술된 외형은 소뿔이 달린 가면을 쓰고 있는 소녀의 모습이며 5기 애니메이션에서도 눈을 가리는 바이저 형식의 가면을 쓰고 나온다.
워게임에서 벨의 활약이 인상 깊었는지 이후의 데나투스에서 벨을 칭찬하는데 헤스티아는 또다른 연적 후보냐며 경계한다.

3. 과거 오라리오의 파밀리아

3.1.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파일:아스트레아_파밀리아.png
파일:A134015.png
[파밀리아_엠블럼]

인원은 총 11명. 41계층 도달, 계층 터주 토벌횟수 21회를 기록해 B랭크 파벌에 들어갔던 실력파 파밀리아. 단원 전원이 제 2급 모험자로 Lv.3이 2명, Lv.4가 9명인 소수정예 파밀리아였다. 정의의 여신 아스트레아 밑에서 오라리오의 치안을 책임지며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았는데, 특히 오라리오의 파멸을 노리는 사악한 파밀리아들의 연합 '이블스'를 적극적으로 조지고 다니는 활동 덕분이라고.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가장 큰 조력자인 가 속해있었던 파밀리아로 과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류 리온을 제외한 모든 파밀리아 인원 전원 사망했다.

아스트레아 레코드의 주인공격인 파밀리아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그에 반해 안타까운 과거사를 가진 탓에 팬들에게 인기가 상당하며, 일부는 2차 창작에서 현재에도 살아남아 활동하는 전개로 만들기도 한다.

현재는 검제도시 조링엄에서 새로운 단원들을 받아들여 신생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를 재건했다.

<colbgcolor=#b8860b><colcolor=white>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주신 아스트레아
Lv.6 류 리온[1]
Lv.4 알리제 로벨[2] 고죠노 카구야[2]
Lv.3 라일라[2]
Lv.2 세실
[ 각주 ]
[1]: 19권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이적
[2]: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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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폴론 파밀리아

파일:A134021.png
[파밀리아_엠블럼]

정예 멤버들로 꾸려진 소수 파티만으로 계층터주인 골라이아스를 토벌한 적도 있으며, 전투원의 숫자만도 100명을 넘어서는 나름대로 오라리오에서 이름있 중견 파밀리아.

원작 6권(애니메이션 2기 1~4화)에서 첫 등장, 주인공 벨을 탐낸 아폴론의 욕심으로 인해 헤스티아 파밀리아 상대로 전쟁유희를 선포한다. 위의 언급대로 아폴론 파밀리아의 규모나 실력적인 측면 때문에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발라버리고 압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이런저런 일이 겹치면서 패배하고 만다.[46] 그 후 파밀리아는 해체, 단원들은 흩어지고 아폴론은 오라리오 밖으로 추방당했다.

<colbgcolor=IndianRed><colcolor=black> 아폴론 파밀리아
Lv.4 <colbgcolor=white,#191919> 히아킨토스 클리오
Lv.3 다프네 라우로스 카산드라 일리온
Lv.1 루안 에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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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슈타르 파밀리아

파일:I134022.png
[파밀리아_엠블럼]
오라리오 남동 구획에 위치한 환락가의 4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7권의 주 무대가 되는 파밀리아로 많은 수의 창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자금력은 오라리오의 파밀리아들 중 최고라고 한다.[48] 주신은 미의 여신 이슈타르, 본거지는 여주의 신창관. 구성원들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창부(창녀)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오라리오에서 손꼽히는 던전 공략파 파밀리아 중 하나이다.

<colbgcolor=#8A2BE2><colcolor=#fff> 이슈타르 파밀리아
Lv.5 프뤼네 자밀
Lv.4 아이샤 벨카 탐무즈 베리리
Lv.3 사미라
Lv.2 산죠노 하루히메 레나 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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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제우스 파밀리아

파일:zeus901551.png
[파밀리아_엠블럼]
과거 헤라 파밀리아와 더불어 신들의 강림 이후 1000년간 오라리오의 최대 파벌이다.

58계층까지의 던전의 주요 경로를 지도로 맵핑했다.[50] 하지만 3대 퀘스트의 흑룡 토벌 실패 후 파밀리아 전력의 대부분을 잃었으며 이후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로키 파밀리아에 밀려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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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헤라 파밀리아

파일:hera05032.png
[파밀리아_엠블럼]
과거 제우스 파밀리아와 더불어 오라리오 역대 최대 파벌이었다. Lv.6에 해당하는 인원이 두 자릿수를 넘었다고 한다. 제우스와 동일한 이유로 사라졌다.

프레이야 외전의 설정에 따르면 15년 전 제우스 쪽만 해도 단장이 Lv 8이었는데 이쪽은 Lv.9의 여성이 단장이었다. 이명은 세계 최공(最恐)의 여제라 한다. 하지만 최강이라는 칭호는 Lv.8의 제우스 쪽 단장에게 불렸다고 한다.[52][53][54] 레벨의 격차쯤은 넘어선다고 쓰여져 있지만 당장 그 격차를 무시하는 짓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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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프레이야 파밀리아

파일:9-192419-002.jpg

파일:P134008.png
[파밀리아_엠블럼]
본편 시점 오라리오에서 자타공인 로키 파밀리아와 쌍벽을 이루는 거대 파밀리아이고 사실상 최강의 파밀리아였다. 과거 헤라 파밀리아와 제우스 파밀리아가 톱을 차지하고 있다가 흑룡 토벌에 실패해 약해졌을 때 로키 파밀리아와 협력해 습격하며 쫓아낸 끝에 현재의 위치를 차지했다고 한다. 본편 18권 때 파밀리아 연합과의 워 게임에서 패배하여 해체된다.

<colbgcolor=#c9d2d1><colcolor=white> 프레이야 파밀리아
주신 프레이야
Lv.7 오탈
Lv.6 회그니 라그날 헤딘 셀랜드
아렌 프로멜 미아 그랜드
Lv.5 걸리버 형제
Lv.4 탐무즈 베리리
헤이즈 벨벳 아냐 프로멜
Lv.2 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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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켈로스 파밀리아

파일:161334-027.png
[파밀리아_엠블럼]
9권에서 처음 등장하며 정상적인 파밀리아라기보다는 범죄 집단에 가깝다. 특히 "말하는 몬스터"를 포획하여 "괴물 취미"[58]를 가진 외국의 귀족들에게 팔아넘기는 것을 주 수입원으로 하고 있다. 길드의 허가 없이 독자적으로 외부와 거래하는 것은 밀매매로서 엄중히 단속되는 행위이고 던전에서 몬스터를 반출하는 행위 자체도 굉장히 무거운 죄이다. 애초에 몬스터를 판매하는 것이 허가가 날 리가 없으므로 이래저래 불법인 셈. 헤르메스 파밀리아가 밀매 루트를 추적하던 도중 이켈로스 파밀리아가 개입된 정황을 파악하고 감시 중에 있다. 아직은 명백한 증거가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길드에서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지만, 사실이 명백해지면 파밀리아 해체 수준의 페널티가 가해질 것은 어렵지 않게 예상된다.

10권 예고에 따르면 이들의 행동으로 인하여 이단아(제노스) 존재가 오라리오 전체에 알려지게 되고 분노한 이단아들의 모험자 습격과 충동이 발생하여 끝내 길드에서 모든 파밀리아에게 강제 임무로 이단아 토벌멸령이 내려진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단장인 딕스는 검은 미노타우로스에게 사망, 파밀리아 구성원들도 상당수가 사망하면서 공중분해되어버렸고 이켈로스 본인도 그동안의 범죄행각이 드러나면서 오라리오에서 추방당했다.

3.7.1. 주신/단원

3.8. 비다르 파밀리아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에 등장하는 탐색계 파밀리아. 베이트 로가가 오라리오에 처음 왔을 때 들어간 파밀리아로 이곳에서 단장직을 맡았다. 소수 정예로 승승장구하던 중견 파밀리아였지만 베이트가 잠시 고향으로 돌아가 부족의 복수를 끝내고 돌아왔을 때 부단장이 던전 탐색 중 사망했고 이를 계기로 파밀리아는 오라리오를 떠나고 베이트만 남게 되었다.

3.8.1. 주신/단원

3.9. 디오니소스 파밀리아

파일:D134013.png
[파밀리아_엠블럼]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에 등장하는 딘원 약 80명을 보유한 중견 파밀리아. 오라리오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62] 하고 독자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길드가 연관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과거 이블스가 일으킨 27층의 악몽 사건으로 큰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

술의 신 이면서도 소마와는 달리 술을 만들거나 술과 관련된 말이 없는데 이는 디오니소스가 술을 만든 신이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인간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든 거지 술 가지고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경멸하는 그리스 신화 원전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63]

3.9.1. 주신/단원

3.10. 오시리스 파밀리아

단장인 Lv.7의 멜티 자라를 필두로 여러 Lv.6의 모험자를 길드 몰래 숨겨두고 있었으며, 많은 2급 모험자들이 소속되어 있었다.

과거 다른 파밀리아[65]와 결탁해 제우스와 헤라에 항쟁을 걸었지만 패배했고, 주요 구성원은 사망 혹은 소식을 끊겼고, 주신 오시리스도 오라리오에서 추방되어 사실상 소멸했다.

이후 아스트레아 레코드 서적판 한정이지만 이빌스인 아파테 파밀리아 소속이자 실세인 바슬람이 전 오시리스 파밀리아의 Lv.5 모험자들을 정령병으로 만들어 대항쟁때 써먹기도 했다고 한다.

3.10.1. 주신/단원

4. 이블스

4.1. 타나토스 파밀리아

파일:161332-026.png
[파밀리아_엠블럼]
소드 오라토리아 7권에 등장하는 파밀리아. 본편 10권에서도 이켈로스에 의해 간접적으로 지나가듯 언급됐다.[67] 죽음의 신인 타나토스를 모시는 곳만큼 프롤로그부터 매우 수상하다. 과거 오라리오에서 날뛴 이블스의 일원이며 길드와 질서파 파밀리아 연합에 호되게 당해 세력이 약화됐지만 타나토스를 중심으로 세력을 재편한 게 오늘날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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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루드라 파밀리아

이블스의 마지막 요새 역할을 한 파밀리아로 미궁 안에서 진을 치고 있었으나 류를 포함한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원정대가 루드라 파밀리아가 미리 깔아둔 함정까지 뚫고 결국 루드라 파밀리아를 괴멸시키는데 성공한다. 다만 이 파괴행위의 충격으로 미궁이 반응해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는 미궁이 보낸 저거노트의 습격을 받게 되었고 결국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는 류를 빼고 전멸해버린다. 원래는 화염석으로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를 폭사시키려 했지만 실패했고, 의도치않게 폭파로 인해 지나치게 파괴된 던전이 저거노트를 불렀고 그 당시에 있던 모험자는 쥬라와 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사망했다.

4.2.1. 주신/단원

4.3. 에레보스 파밀리아

아스트레아 레코드에 등장하는 암흑파벌. 사신 에레보스와 권속 비토 한 명 뿐인 파벌.

암흑파벌 중에서도 상위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전【제우스 파밀리아】의 자르드와 전【헤라 파밀리아】의 아르피아와 계약을 했으며, 그들을 이끌고 '대항쟁'을 일으킨다.

4.3.1. 주신/단원

4.4. 아파테 파밀리아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 등장한 암흑파벌. Lv.5의 실력자가 복수 소속되어 있었다. 「대항쟁」에서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간부들과 교전. 결국, 추격을 한 핀에 의해 파괴된다.

4.4.1. 주신/단원

4.5. 알렉토 파밀리아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 등장한 암흑파벌. 디스 자매가 단장과 부단장을 맡고 있었다. 【아파테 파밀리아】와 동격의 파밀리아였으나, 「대항쟁」 의 결과로 소멸한다.

4.5.1. 주신/단원

4.6. 에뉘오와 관련된 자들

5. 기타 조직 및 인물

5.1.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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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주요 인물

5.2. 풍요의 여주인

豊饒の女主人 / Hostess of Fer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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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리빌라 마을

5.3.1. 주요인물

5.4. 마리아 고아원

다이달로스 거리 내에 위치한 교회를 사용하고 있으며, 다이달로스 거리에서 버려지는 아이들을 고아원장인 마리아가 데려다 키우고 있다. 고아원의 운영 비용은 자비로운 여신들이 지원해준다고 한다.

주말마다 시르 플로버가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주고 있다. 과거에는 풍요의 여주인에서 만든 음식을 도시락에 싸서 가져다주었지만 시르가 벨에게 도시락을 만들어주게 된 이후로는 시르가 직접 만든 음식을 가져다주어 아이들이 요리의 실험대 역할이 되어버렸다...

외전 12권에서는 크노소스 공략작전 때 파괴된 다이달로스 거리의 복구 때문에 도시 북서쪽에 마련된 임시 주거에 모여 살고 있다.

5.4.1. 주요 인물

5.5. 기타 등장인물

5.5.1.

5.5.2. 인물

6. 오라리오 외부의 파밀리아 및 조직

6.1. 라키아 왕국(아레스 파밀리아)

파일:A134023.png
[파밀리아_엠블럼]
전쟁의 신 아레스를 주신으로 모시는 국가. 파밀리아 단장은 라키아 왕국의 왕.

현재의 라키아 왕은 어리석은 왕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그다지 뛰어나지는 못하다. 대신 파밀리아 부단장이자 왕세자인 마리우스는 상당히 유능한 듯.[101] 전쟁의 신 아레스의 파밀리아답게 여러 나라를 침략하여 전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102] 세계에서 최고로 풍요로운 도시인 오라리오를 정복하기 위해 수차례 오라리오를 침략한 전례가 있다. 4권 신회에서 많은 신들이 라키아 왕국과 아레스 이야기가 나오자 진저리를 치는 등 대외 이미지가 안 좋다.[103] 8권에서 크로조의 마검을 만들 수 있는 벨프를 노리고 3만의 군대를 이끌고 오라리오를 침략하는데, 이게 6번째 침공. 한때 크로조의 마검으로 대규모 침략 전쟁을 벌이다가 정령들의 분노를 사서 크로조의 마검의 위력이 사라지자 반격을 당해 큰 참패를 당한 적도 있다.

던전이라는 파밀리아 단원을 빠른 시간에 단련시켜줄 수단이 없기 때문에 라키아 왕국의 전투원들의 질은 오라리오에 비해 너무나도 떨어진다. 왕국이 자랑한다는 장군들이 Lv.3 정도. 던전이 있는 오라리오에서도 레벨업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던전 없이 레벨업한다는 게 기적이다.

질보다 양이라는 콘셉트이긴 하지만 그 차이가 넘사벽. 8권 도입부에서 기병대가 랜스 차지로 돌격해 오는데 Lv.6인 가레스가 배틀 엑스 풀 스윙으로 기병들을 말째로 날려버린다. 신들의 팔나로 인간 한 명이 전장을 좌지우지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일반인이나 저레벨 병사들이 아무리 모여봤자 이길 수가 없다. 가레스 정도면 말탄 기병보다 빨리 달릴 텐데 기병이 무슨 의미인가. 그래도 전투엔 이기지 못해도 숫자를 이용한 전선 늘이기나 지연작전 같은 전술 자체는 유효하다. 결정적으로 라키아 왕국의 침공에 오라리오는 봐주면서 싸웠다. 라키아 왕국의 사망자가 매우 적었던 건 그 때문. 일부 호전적인 파밀리아가 좀 죽이긴 한 모양이다. 전쟁에 동원된 신들은 자기 아이들의 손이 이런 일로 더럽혀지는 걸 원하지 않고, 상업계 파밀리아들은 우리 물건 팔아먹게 적당히 조지라고 성화를 부리기 때문.

벨프의 과거를 다룬 단편을 보면 왕국에 신이 아레스만 있는 건 아니다. 상식적으로 아레스 혼자 그 많은 권속의 스테이터스 갱신을 할 수 없기에 아레스에게 져서 복속된 다른 신들이 분담해 자기 권속으로 만든 후 관리하고 있다. 정리하면 최정점에 아레스 파밀리아가 있고 그 밑으로 다른 신들의 파밀리아가 모여 있는 구성. 국가계 파밀리아는 다 이런 식이라고.

라키아 왕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항목참조

6.1.1. 주신/단원

6.2. 항구도시 멜렌(뇨르드 파밀리아)

파일:뇨르드 파밀리아.png
[파밀리아_엠블럼]
미궁도시 오라리오 남서쪽의 근처에 있는 항구도시. 이곳을 통해 오라리오로 수많은 물자가 들어온다.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6권의 주무대이다.

도시의 코앞에 있는 롤로그 호수에는 던전의 또 다른 출구가 존재 했지만 15년 전, 도시의 최대 파벌인 제우스 파밀리아와, 헤라 파밀리아가 포세이돈 파밀리아의 도움을 받아 막아버려 지금은 큰 뚜껑으로 덮여있다.[113]

운영하는 파벌은 어업 【파밀리아】. 멜렌과 인접한 기수호 롤로그 호수나 넓은 바다로 나가 고기를 잡는다. 【뇨르드 파밀리아】가 잡아오는 신선한 해산물은 오라리오까지도 유통되며, 대농장을 경영하는 【데메테르 파밀리아】와 마찬가지로 미궁도시의 식량사정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멜렌에는 길드 지부가 존재한다.

멜렌에는 뇨르드 파밀리아 외에 다른 파밀리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뇨르드가 꽤 오래전부터 멜렌에 터를 잡고 어업을 관장했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새로운 어업계 파밀리아를 만드는 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6.2.1. 주신/단원

6.2.2. 멜렌 시

6.2.3. 길드지부

6.3. 테르스큐라(칼리 파밀리아)

파일:Kali_Familia_Emblem.jpg
[파밀리아_엠블럼]
아마조네스의 나라이자 히류테 자매의 고향. 아마조네스의 성지. 여신 칼리를 주신으로 섬기고 있다.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6권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살육과 투쟁만이 모든 것으로 여겨지는 나라로 이곳에서 태어난 아마조네스들은 걸음마를 떼자마자 싸움을 시작해야 된다. 이 싸움의 대상에는 몬스터뿐만이 아니라 같은 아마조네스들도 포함된다. 그것이 자신의 가족이든 친구든지 간에. 이런 풍습은 딱히 칼리가 시킨 게 아니라 원래 이런 곳이었으며 그렇기에 칼리가 테르스큐라에 정착해서 팔나를 내려준 것이라고 한다. 티오네와 티오나가 이곳을 나오게 된 것도 서로 싸움을 할 수 없었기에 칼리에게 간청하여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119] 아무튼 싸움에 점철된 삶을 살아가기에 이들은 레벨 6의 단원이 자그마치 2명이나 있고 칼리가 데리고 온 주력도 태반이 Lv 3, 4인 오라리오 외부 파밀리아라고는 상상도 안될 정도로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죽이는 싸움만을 해온지라 같은 레벨이라도 더 잘 싸우며, 그 이유는 이곳의 법칙이 동 레벨 전사 둘을 싸우게 해서 한 명이 죽는 것으로 살아남은 한 명이 레벨을 올리기 위한 위업을 쌓는다였기 때문.[120] 외전에서 티오나, 티오네 자매에게 집착한 이유도 칼리 파밀리아에 마침 레벨 6이 둘 생겼기에 그녀들을 레벨 7로 올리기 위한 살육전을 시키기 위해서였다.[121]

이슈타르 파밀리아가 프레이야 파밀리아와의 전쟁에서 사용하기 위한 용병 세력으로서 몰래 들여왔지만 칼리가 히류테 자매를 그냥 놓아줬던 게 아까웠던 나머지 자신의 최강의 전사들을 두 자매들과 싸움을 붙이게 하였다. 결과적으로 로키 파밀리아의 어그로를 끌면서 로키 파밀리아에게 당해서 전투 파밀리아로써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무력화된다.[122] 본래 이슈타르가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항쟁을 대비하여 가져온 용병이었으나 빠르게 괴멸당하였고 소드 오라토리아 7권 이슈타르의 반응을 보면 이슈타르는 이 사실을 몰랐던 것 같다. 본의 아니게 로키 파밀리아가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벨에게 도움을 준 셈

외전 12권에서는 헤르메스의 편지를 받고 사전에 아스피가 열어둔 문을 통해 오라리오에 입성해 크노소스 최종 티오나, 티오네 일행과 함께 전투에 합류한다.

본편 단편에 따르면 칼리의 명령인지 워게임 파벌대전이 시작되기 전에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습격하는 일을 벌이나 안그래도 워게임으로 인해 단원들의 전력온전을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프레이야가 오탈에게 칼리 파밀리아를 상대하라며 명령해 오탈이 이들을 순식간에 개박살을 내버렸다.

테르스큐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6.3.1. 주신/단원

6.4. 세크메트 파밀리아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8권에서 처음 등장하는 오라리오 외부에 위치한 파밀리아.

살육을 관장하는 여신 밑에서 지저분한 일을 도맡아 하는, 본거지도 규모도 알려지지 않은 암살자 집단으로 대륙의 어둠이자, 범죄조직 파밀리아로써 암살자로 이루어져 있다. 주신의 신의는 사람들이 어둠을 원한다면 우리가 행한다이지만 그냥 악당 RPG하는 거라나.

이 파벌의 암살자들은 규칙에 따라 고용주를 절대로 밝히지 않고 자해해서 비밀을 지킨다.

외전 8권. 작중에서는 이슈타르 파밀리아 소멸 이후 입막음을 하기위해 전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전투창부들의 암살을 시도했다.

클로에가 뇨르드 파밀리아 일원으로 오라리오에 들어오기 전 태어나자마자 권속이되어 세크메트 파밀리아에서 활동했다는 정황이 언급된다.

6.5. 포세이돈 파밀리아

오라리오 밖에서 활동하는 파밀리아로 멜렌에 존재하는 던전의 또 다른 입구로 나온 몬스터들을 잡으러 다닌다고 한다. 그 입구를 봉인한 것도 포세이돈 파밀리아의 업적이다. 또한 주신의 이름에서 짐작이 되듯이, 수중에서 출몰하는 몬스터를 제압하는 임무를 온전히 맡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파밀리아라 적지 않은 부담을 지고 있는 듯하다.

6.6. 토르 파밀리아

핀의 과거를 다룬 BD 특전 소설에서 로키의 입으로 언급. 로키의 하계 강림 시점에서 프레이야와 토르에게 자신이 뒤쳐졌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전신 토르의 이름처럼 파밀리아도 강할지도? 하지만 오라리오에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난 현 작중시점에서는 오라리오의 양대 파벌로 이름을 떨치는 만큼 토르를 넘어섰을 가능성이 높다.

과거 이야기를 다룬 소드 오라토리아 14권 소책자에 언급되었다. 제우스와 헤라 파밀리아가 3대 퀘스트에 나서기 전, 3대 퀘스트 몬스터 중 하나인 베히모스를 억누르고 인류의 생존구역 밖으로 유도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도에 실패하여 대협곡이 베히모스의 독에 오염되었다.
제우스와 헤라가 힘을 합쳐 토벌한 베히모스를 억누르고 있었던만큼 전성기 때는 프레이야와 로키보다 강했을 가능성이 있다.

6.7. 아프로디테 파밀리아

파일:아프로디테파밀리아엠블럼.png
[파밀리아_엠블럼]
4주년 이벤트 마지막 부분에서 현재는 메일스트라에서 지내고 있다고 아프로디테가 언급한다.

6.7.1. 주신/단원

6.8. 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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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주신/단원

6.9. 벨테인(베라 파밀리아)

던메모 이벤트 스토리인 성탄절의 몽상가에서 등장했다.

진실의 여신 베라가 있는 소국가계 파밀리아로 몇백년 전 생명의 샘물이라는 치유의 샘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그러던 어느날 늪 몬스터가 생명의 샘물에 떨어졌고 결국 그 몬스터가 원천에 들러붙어 힘을 흡수하면서 힘을 기르면서 샘물이 오염되기 시작했고 거기다 닥치는대로 습격해 더욱 더 강해졌다. 사람들은 당혹스러운 나머지 혼란에 빠졌으나 마침 강림한 베라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질문했고 베라는 특수한 산제물을 바치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런저런 종족이 섞인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독의 결계라는 마법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를 통해 그 아이를 늪의 왕에게 제물로 바치는 동시에 치명상을 줘서 늪의 왕을 수십년간 움직임을 멈추게 하고 있다.

늪의 왕에 의해 주변 환경도 오염되고 몬스터들도 우글거리기 시작한 죽음의 땅이 되어버린지라 던전의 힘을 빌릴 수 없는 외부 파밀리아임에도 단원들도 전투 능력이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며 단장과 부단장은 무려 Lv.4로 2급 모험자에 속한다.

그 이후 벨 크라넬 일행이 탈비의 답을 듣기 위해 벨테인에 찾아오게 되었고 결국 우스카리와 리다리를 비롯한 간부진을 제압하고 탈비의 답을 듣게 했다. 이후 늪의 왕의 츠바키가 우연치 않게 마석 위치를 알아냈고 타케미카즈치의 제안에 하루히메가 레벨 부스트로 탈비를 강화시키고 탈비가 독의 결계를 넓히는 방법으로 늪의 왕이 생명의 샘물의 원천에서 분리되면서 약해졌고 이를 놓치지 않은 일행들이 늪의 왕을 쓰러뜨리면서 치유의 샘물이 정화되면서 벨테인은 평화를 되찾았다.

6.9.1. 주신/단원

7. 이단아(제노스)

지성을 갖춘 몬스터. 제노스라고 불리며, 일반 몬스터보다 높은 지능을 가지고 인간의 말을 말하는 경우도 있다.[147] 소드 오라토리아에 나오는 극채색 마석의 변종 몬스터와 달리 오라리오를 완전적대하지 않고 우라노스에 의해 보호되는 대신 던전의 번거로운 일을 해결하고 있다.[148] 정보가 은폐되어 그 존재를 아는 자는 매우 적다. 던전의 미개척 영역을 거점으로 동포를 찾고 있다. 모든 이단아는 공통적으로 지상과 인류에 대한 강한 동경을 가지고 있으며, 언젠가 지상에 나오는 것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고참에 속하는 가고일 그로스를 필두로, '제노스' 중에서 절반은 못 되지만 3분의 1정도의 비율로 인류에 반감을 가진 자들이 있다.

아스테리오스가 모험자의 목을 조르다 동포들과의 약속을 떠올려서 풀어주었다는 점, 제노스들이 이켈로스 파밀리아를 제외한 모험자들의 살생을 회피한 것을 보면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면 인간을 죽이지 말라는 내부규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펠즈의 말에 따르면 대략 16년 쯤 전에 우라노스와 연계가 있던 어떤 파밀리아가 그들을 포획한 적이 있다고 하며, 당시에 함구령이 내려져 정보가 밖에 알려지는 것을 철저하게 막았다고 한다. 참고로 본편 진행 시점에선 그 파밀리아는 소멸되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며, 시기상 제우스나 헤라 파밀리아일 가능성이 높다.

10권에서 이켈로스 파밀리아가 비네 일행을 납치해 분노했고, 그 결과 18층의 리빌라와 지상에서 대규모 충돌을 일으켰다. 제노스와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기에 현재 로키 파밀리아의 토벌작전에 의해 흩어진 이후 던전의 바벨 입구와 다이달로스가 만든 크노소스의 입구가 점거당해 오라리오 곳곳에 숨어있다. 단 토벌작전이 꽤 급하게 흘러간데다가 벨과 아스테리오스 쪽만 보여준지라 나머지 생존자들은 불명.

11권. 결과적으로 사망자 제로 상태로 던전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긴밀한 연계를 취해서 답도 안 나오는 로키 파밀리아를 상대로 숨넘어갈 뻔한 변수에도 어찌저찌 대응해가며 무사히 도망쳤다. 재회를 약속하며.

14권. 27층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 벨프 일행을 구하기 위해 등장. 츠바키와 주점 파티와도 합류한다. 제노스 파티의 경우 크노소스에서 로키 파밀리아와 크노소스를 공략하는 파티와 벨 일행을 구출하기 위한 파티가 나뉘었는데 크노소스 쪽은 레이가, 벨 구출 쪽은 리드와 그로스가 지휘하고 있었다. 재미있게도 카산드라가 다이달로스 항전 당시 예언했던 토끼 부적은 사실은 아스테리오스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이번 위험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했던 것이 밝혀졌는데 과거 카산드라가 구해줬던 제노스 알루의 털로만든 부적이 있어서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빠르게 찾을 수가 있었다고 한다.[149] 27계층에서 모든 몬스터를 전멸시킨 후, 벨을 구출하기 위해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원정멤버, 츠바키, 풍요의 여주인 점원들과 함께 심층으로 향했다. 그리고 무사히 벨을 구출한다.[150]

소드 오라토리아 12권에서는 핀의 요청을 받아 에뉘오 토벌전에 참전해 정령의 분신 중 하나를 상대했으며, 이후 심층에서 수련 중이던 아스테리오스까지 참전해 정령의 분신을 쓰러트린다.

7.1. 주요 인물


이 밖에도 그린 드래곤[157], 유니콘[158] 등등 다종다양한 구성원이 있다.

8. 기타 등장인물

8.1.

8.2. 인물

8.3. 오라리오 랩소디아/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라리오 랩소디아/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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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오리온의 화살

8.4.1. 아르테미스 파밀리아

인원은 총 20명으로 단원들의 레벨은 불명, 주신인 아르테미스가 정결과 순결의 여신인데다 연애에 관해서 매우 엄격한지라 전원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애는 당연히 금지고 다른 남성들과 손을 잡아서는 안되는 등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오라리오 외각에서 활동하는 파밀리아로 주로 사냥이라는 이름하에 마을이나 나라 등에 피해를 주는 몬스터들을 토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오리온의 화살에서는 안타레스라는 몬스터를 발견하였으나 너무 강해서 토벌 의뢰를 요청하였고 안타레스를 쓰러뜨리려면 은색의 창이 선택한 순결한 영혼의 소유자가 필요한지라 아르테미스가 스폰서를 가장해 선출하고 있었다. 결국 벨이 선택된지라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함께 안타레스가 있는 곳으로 찾아온다.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하지만 주신인 아르테미스는 안타레스에게 흡수된 상태이며 파밀리아 단원들도 전부 안타레스에게 전원 사망하였다.

흡수당하기 직전 아르테미스는 결국 자신과 안타레스를 동시에 죽일 수 있도록 최후의 수단으로 오리온의 화살이라는 거대한 무기를 만들었으며 그것을 인도할 분신도 만든 것이다. 이것에 선택된게 벨이였던 것.

이를 알게 된 벨은 처음에는 어떻게해서든 아르테미스를 죽이지 않고 구하려고 했으나 신위까지 손에 넣은 안타레스를 전혀 당해내지 못했고 결국 분신이 몸을 던져 막아내자 결국 자신이 죽거나 아르테미스를 죽이는 것만이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고 좌절하지만 헤스티아의 설득에 결국 아르테미스를 죽이는 것을 선택하면서 안타레스의 파멸과 동시에 아르테미스 파밀리아는 완전히 해산되었다.
8.4.1.1. 주신/단원

8.5. 던메모 2주년 스토리 - 아르고노트

던만추 작중에서 벨과 티오나가 즐겨 읽는 영웅담의 원전이 된 아르고노트의 이야기. 작중 언급에 따르면 그의 이야기는, 역사가가 지은 보잘것없는 남자의 이야기이자 그의 이야기는, 음유시인이 노래로 엮은, 잊을 수 없는 도화[道化]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때 공개된 각 캐릭터들의 생김새와 성격이 원작 등장인물들과 비슷해서 팬덤에서도 단지 게임적 허용이냐 아니면 진짜 전생이나 환생이라도 한 거냐하고 추측이 있었는데 이후 에필로그에서의 언급들을 보면 환생이 맞다. 심지어 외형, 성격마저 거의 유사하다.[168]

여담으로 이 아래 캐릭터들은 인게임에서는 캐릭터 해설 대신 고대 문장을 해독중입니다라는 말만 나오다가 7월 9일자 업데이트로 캐릭터 해설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이 당시 이야기를 제대로 지켜본 신은 딱 한 명뿐이라고 하는데, 헤르메스의 언급에 따르면 이 당시 신들은 막 하계에 내려갈 준비를 하느라 전체적으로 바빴는데 그 와중에 헤르메스 왈『인상 좋은 할아버지』라고 언급되는 한 명의 신만이 이들의 여정을 끝까지 흥분해가며 봤었다고 한다.

또한 7월 25일 공개된 후일담에서도 제우스가 아직 이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지. 이 녀석이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 보고 싶단다라고 발언하면서, 제우스는 벨이 아르고노트의 환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는 정황이 제시되었다. 캐릭터 각각의 마테리얼은 항목 참조.








8.6. 던메모 4주년 스토리 - 에데스 베스타



8.7. 던메모 5주년 스토리 - 나이츠 오브 피아나


[파밀리아_엠블럼] [2] 환금할 때 1발리스라도 더 받으려고 직원에게 언성을 높이기 일쑤라고. [파밀리아_엠블럼] [4] 파밀리아 홈에 다른 파밀리아 구성원을 들인다는 것은 보안상의 이유로 다른 파밀리아에서는 기피하고 있다. [5] 11권에서 단장인 샤크티가 아스테리오스에게 당해 이르타를 포함한 호전적인 단원들이 복수하기 위해 나설려 했지만 가네샤가 가만히 있지 않으면 홈을 더욱 마개조하겠다고 협박해서 가만히 있었다. 다리와 다리사이를 출입하는 것도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데 더욱 개조했다간. [파밀리아_엠블럼] [7] 하지만 애초에 데메테르 파밀리아는 던전 탐색계가 아니라서 벨은 들어가려고 할 생각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8] 여담으로 굶주리던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에게 야채를 나누어준 적이 있다고 한다. [9] 사실 이때 당시 데메테르는 에뉘오에게 파밀리아 단원들이 인질로 잡혀있는 상태여서 굉장히 심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다. [10] 루노아는 어디까지나 정식단원이라기보단 스테이터스 갱신에만 이용하고 있긴 하다. 그런 팔나먹튀를 몇번 해오다보니 주신한테 미안해서라도 주신,파밀리아와는 거리를 두고 싶어한다. 하지만 데메테르는 루노아가 정식으로 파밀리아에 들어와주길 바랬고, 본인이 거부하여 풍요의 여주인 소속이 됐다. 그럼에도 시르에게 루노아가 취직한 것을 듣게 되자 진심으로 축하하러 찾아와줬다. [11] 타케미카즈치. [12] 미아흐 [13] 원판인 그리스 신화에서는 페르세포네가 데메테르의 딸이어서 페르세포네를 하데스에게 납치당한 충격으로 데메테르가 파업을 했는데, 이 때는 제우스조차 쩔쩔매는 상황까지 갔다. [파밀리아_엠블럼] [15] 고브뉴는 아일랜드 신화에서 대장장이와 기술의 신이다. 고로 건축도 완전히 관계없는 분야는 아닌 셈. [16] 재료의 가공이 힘들어서 만들기 힘든 고강도 무기를 며칠도 안돼서 부숴먹고 오기 때문에 이곳 대장장이들은 티오나를 매우 싫어한다. [17] 정확하게는 1억 2천만 발리스 [18] 그런데 아이즈와 티오나는 심층 퀘스트 한 번 하고 어지간히 벌어 때운 모양이다. [19] 외형이 사람으로 따졌을 때 늙어 보이는 것뿐이지 다른 신들과 마찬가지로 나이는 수억 살 [20] 당연히 전생의 기억이 없는 릴리의 경우는 왜인지 이해를 못한다. 그리고 전생의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있는 핀은 고브뉴가 제작한 무기를 쓸 때마다 왜인지 울고 싶어진다고... [21] 당시 발표된 순위는 1위: 헤스티아, 2위: 로키, 3위: 헤파이스토스, 4위: 고브뉴, 5위: 프레이야, 6위: 헤르메스, 7위: 아스트레아, 8위: 아프로디테, 9위: 미아흐, 10위: 디안케흐트 [파밀리아_엠블럼] [23] 스토리적으로는 고라이어스 사건 이후, 워게임 이전이다. 아직 벨프와 미코토가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이적하기 이전이며, 릴리가 헤르메스를 보고 던전에도 들어오는데 어딜 못 가겠냐는 식으로 고라이어스 사건을 언급한다. [24] 미아흐도 디안케흐트가 수많은 생명이 걸린 일에서 선을 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5] 나자 왈 오라리오의 지하는 던전 1계층이라서 절대로 온천 같은 게 나올리 없다고 한다. 거기다 이 온천 계획도 미아흐 파밀리아가 먼저 시작했지만 갑자기 가로채서 천연 온천이라고 홍보해버렸고(미아흐 측은 천연 온천이 아닌 그냥 목욕탕을 계획했다.) 사기 온천으로 생각하지만 효능은 진짜로 좋아서 더욱더 배 아파하고 있다. [26] 일어로 미아흐는 미아하로 발음되는데, 파밀리아의 파(fa)또한 하로 발음되어 발음이 헷갈린다는 이유로 놀린다. 참고로 미아흐 파밀리아도 자기네들 파밀리아 이름을 말하는 걸 어려워한다(...) 거기다 파밀리아 4명에게 할인권 3장을 주는 건 덤. "...그리고 한 명은 정규 요금으로 들어오라는 거냐?!" [27] 심지어 벨은 헤르메스의 권유로 같이 이 온천수를 시음까지 했다. [파밀리아_엠블럼] [29] 그 강화종은 '마석'을 우선적으로 노리기 때문에 모든 마석을 들고 필사적으로 튀었다고... [30] 아쉽게도 떨어져나간 오른쪽 팔은 재생불가능 상태가 되어버려 치료하지 못했다. [31] 작중 언급으로는 숙주의 체력을 양분으로 한다는 모양이다. 때문에 상처는 아물어도 기력은 돌아오지 않는다. [32] 이때 루비스는 한 팔을 잃고 겨우살이가 기생당해 빈사상태였음에도 방패 정도는 할 수 있다면서 나섰다. 다른 한편으로는 부상당한 그들을 돕느라 그들만으로는 탈출할 수 있었던 벨 일행이 방어전을 하는 상황이라 이것이 도리라고 생각한 듯 하다. [33] 루비스의 뜯어진 팔을 회수는 했는데, 뜯긴 지 너무 오래 되어서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고. [34] 디안케흐트 파밀리아에게서 의수를 구할 거라고 한다. [35] 이때 벨 크라넬을 엘프의 맹우라고 지칭한다. [36] 이들의 주신인 모디는 본래 프레이야의 추종자로 방해를 하면 했지 절대 참전할 마음은 없었으나 루비스가 무조건 참전하겠다고 날뛰어 결국 포기했다. [37] 그 과정에서 여성 엘프인 라나는 다리 한 쪽을 잃었다. 무서운 건, 『강화종』은 모험자들을 모조리 붙잡아 놓은 다음 일부러 다리를 박살냈다. [38] 도르무르의 동료들에게도 겨우살이가 피었다는 언급은 없지만, 이로 미루어보아 그들도 겨우살이가 핀 것으로 추정된다. [39] 이때 도르무르는 겨우살이가 기생당해 빈사상태였음에도 도끼를 빌려달라면서 나섰다. 다른 한편으로는 부상당한 그들을 돕느라 그들만으로는 탈출할 수 있었던 벨 일행이 방어전을 하는 상황이라 이것이 도리라고 생각한 듯 하다. [40] 자신의 이름을 걸며 벨을 엘프의 맹우라고 지칭하는 엘프의 맹세에 비해 가벼워보이지만, 일반적인 판타지에서 과묵하고 신의가 두터운 것으로 묘사되는 드워프니 그 무게는 이에 못지 않을 것이다. [41] 재미있게도 동맹을 맺은 파밀리아의 신들은 모두 이집트 신화쪽 신들이다. [42] 다들 하기 싫어서 한건 아니고 대항할만한 미의 신인 이슈타르는 송환됐고 풍요의 신중 테메테르는 둘이 너무 친하다고 패스돼서 하게 된것 워게임당시 여신동맹 여신들이 몸빵하던 사이 도망치게 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걸로 보인다. [43] 과거 아이샤가 이슈타르 파밀리아에 있던 때의 사미라는 아이샤의 동료였고, 레나는 아이샤의 후배였다. [파밀리아_엠블럼] [파밀리아_엠블럼] [46] 도박에서 대부분의 모험자들은 전부 아폴론 파밀리아에 돈을 걸었지만 신들은 그 특유의 쾌락주의로 인해 승리할 확률이 극단적으로 적은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돈을 걸었다. 그 후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승리하자 모험자들은 도박권을 찢으며 짜증을 냈지만 신들은 승리했기에 웃으며 날뛰었다. [파밀리아_엠블럼] [48] 파밀리아 자체의 수준은 로키, 프레이야 파밀리아 같은 곳이 높지만 전투계 파밀리아들은 던전 공략을 위한 비용도 크고, 리스크도 커서 수익의 크기나 안정성이 상업계 파밀리아보다 낮다고 한다. [파밀리아_엠블럼] [50] 하지만 작가가 트위터로 밝힌 것에 따르면 실제로는 그보다 한참 아래까지 답파한 것으로 보인다. 길드에는 그 정보가 있다고. 58층까지로만 답파한 것으로 공개된 것은 다른 파밀리아의 의욕 고취를 위해서 한 길드의 정보 조작. 71층까지 내려간 걸로 밝혀졌다. [파밀리아_엠블럼] [52] 자르드와 아르피아가 레벨의 격차 쯤은 넘어설 수 있다는 걸 보아 제우스 파밀리아 단장도 비슷한 경우로 보인다. [53] 벨만해도 누적된 어빌리티가 차원이 다르다보니 한 단계 레벨 격차는 넘어서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이와 비슷한 것일 수도 있다. [54] 어빌리티 한계가 S인데 어빌리티 한계의 돌파한 SS 이상의 어빌리티가 존재했을 거라고 추측됨. [55] 원정에 다녀온 이후 레피야와 로키의 대화에서 로키의 말에 따르면 동일한 레벨간의 싸움일 경우에나 어빌리티 차이에 영향을 받으며, 랭크업을 하면 어빌리티 증가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지기 때문에 약소 파밀리아는 랭크업을 할 수 있을 때 바로 하는 것이라고. 또한 레벨이 올라갈 수록 얻는 어빌리티의 가치는 커진다고 한다. [파밀리아_엠블럼] [파밀리아_엠블럼] [58] 인간형 몬스터에게 성적 충동을 느끼는 성벽으로 작중에서는 상대방을 욕할 때도 사용될 정도로 비정상적이고 혐오스러운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59] 베이트는 세레니아라면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줄거라는 생각이 떠올랐지만 그의 송곳니가 그것을 용서하지 않았다고 한다. [60] 현재 베이트의 거칠고 배려심 없는 성격은 세레나가 죽으면서 완성됐다. 이전에는 자신이 앞장서서 이끌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여기는 호탕한 리더형의 모습이었다. [파밀리아_엠블럼] [62] 결정적인 계기는 단원 3명이 죽은 것. [63] 원전에서는 술에 취해 살인을 저지른 인간을 처벌하는 내용이 있다. [64] 디오니소스 항목을 참조할 것. [65] 상술한 세트, 세베크 파밀리아. 현 시점에서 세트 파밀리아만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세베크 파밀리아 역시 항쟁 당시, 혹은 그 이후 몰락하는 식으로 소멸한 것으로 여겨진다. [파밀리아_엠블럼] [67] 본인 왈, 자신은 사신짓은 한적 없다고. [68] 다만 쥬라가 완전히 숨이 끊어지는 것이 나온게 아니고, 상반신의 시체가 물에 빠지면서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기에 올리버스 엑트같은 사례로 살아남을 수도 있다. [69] 메모리아 프레제는 설정은 공유하지만 일부 스토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평행세계다. 크리스마스 스토리에서 비토가 당당히 길거리를 활보하고 류가 그를 못 알아보는 이유도 이벤트 스토리가 본편과 상관이 없기 때문...인 줄 알았으나 접점이 없었던 것으로 판명 났다. 정확히는 류가 그를 본 적이 없었다. [70] 사실 그리스 신화에서 에뉘오는 아레스의 누이나 아내로 여겨지기도 하는 여신이다. 그녀는 전쟁을 관장하기도 하지만 파괴와 정복, 폭력성을 관장하기도 한다. 헤르메스나 우라노스가 그런 이름의 신을 전혀 모른다고 하는 걸 보면 그런 이름을 쓰는 신이 남신이든 여신이든 없는 것 같다. [71] 이블스의 신들은 모두 천계로 송환되었다고 하는데, 이블스의 잔당을 자처하는 이들이 여전히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고 이를 극단적인 방법을 써가면서 숨기려고 하는 것으로 볼 때 배후에 또 다른 파밀리아가 있을 여지가 있다. [72] 엘프는 기본적으로 자존심과 자부심이 매우 강해 자기관리 또한 철저한 경우가 많다. 로이만처럼 살찐 엘프는 상당히 희귀 케이스. [73] 그래도 작중인물중에서 스킬이나 매게체 없이 매료를 조금이나마 저항에 성공한 사람중 하나이다. 프레이야는 이를 보고 괜히 길드장까지 올라간것이 아니라고 평한다. [74] 원인이야 어찌되었든 외부의 시선에서는 인류의 염원인 3대 퀘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오라리오가 자기 힘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테고, 내부는 내부대로 최고전력을 깎아버리는 꼴이다. [75] 멤버 각자의 사정들도 좀 있었는데, 로키 쪽은 로키대로 뭔가 잡힌 게 있었던데다 자신들이 참가 시 헤스티아와 프레이야의 싸움이라는 명목이 희석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아이즈는 오탈과 대련할 때 프레이야와 맺은 계약이 있었는지 워게임이 끝나기 전까지 벨에 대한 모든 사항에 일절 간섭하지 말 것을 요구받게 되어 완전히 묶이는 신세가 되었다. [76] 핀이 언급하길, 로이만은 길드장으로는 유능하지만 대국을 지나치게 잘 보는 탓에 가장 중요한 명제를 우선시하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버려지는 인정이나 윤리 등을 도외시하는 것이 그의 '나쁜 버릇'이라고. [77] 물론 어디까지나 '워게임 참전'만 확언받은 것이다. 워게임은 안나가지만 헤스티아 측에 붙을 거라며 그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78] 참고로 빙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 핀은 자신은 몰라도 리베리아가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며, 만약 이 얘기를 들으면 날뛰는 베이트를 때려눕혀서라도 제압하고 불참을 확정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79] 원래는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로키 파밀리아가 협력하여 던전을 공략할 때까지 절대로 정보를 넘길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80] 로이만이 위에서 취한 대처는 당시로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대처였고 어떻게 보면 최선의 대처였지만, 벨의 성장세는 로이만의 예측을 뛰어넘었고 로이만은 물론 신들조차 예상하지 못한 가 튀어나온 게 컸다. 미래를 몰랐기에 현실적인 대처를 했음에도 결국 악수가 되어버린 셈. [81] 19권 단편 스토리에서 로이만의 고생을 알 수 있는데 전쟁유희 이후 약소 파벌인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B급 파밀리아로 지정했지만 최강 파벌인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종속시켜버려서 실제로는 S급으로 지정되는, 이례적인 결정을 해버렸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약소 파벌이 계속해서 오라리오에 격진을 초래하는 전대미문의 일들이 벌어지는 탓에 대응과 판단이 힘든데다가 계속해서 몇가지의 특례를 만들어야 하는 등, 머리 아픈 일들이 계속 생겨서 매일 위약을 손에 쥐는 상황이다. [82] 복장으로 보아 여자아이 인듯. [83] 그리스 신화의 신이다. [84] 로키가 거금을 사례를 하겠다고 해도 거절한 것을 보면 자신이 끼어들면 아마 다이달로스 거리에 거주하는 하층민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한 듯하다. [85] 디오니소스 항목을 참조할 것. [86] 그리스 신화의 재물의 신으로, 데메테르의 아들. [87] 던메모에서는 클로에가 여신 이상의 미녀는 세 명밖에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 다른 둘은 당연히 리베리아와 아이즈. [88] 다만 추측일뿐 나머지 한 사람이 안나가 맞는지는 불명. 클로에는 소설이나 던메모에서 안나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고 그녀를 본 적이 있다는 묘사가 없다. [89] 정확히는 자신의 어머니가 자기 딸이 도박빚으로 끌려간 사실을 알자 아스트레아 파밀리아가 있었으면 우리에게 손을 내밀었을 거라며 푸념하는 모습에 고민 끝에 자체적으로 조사에 들어간 것이다. [90] 이 당시 류는 시르와 결혼한 사이라는 설정으로 있었다. [91] 여담으로 그녀의 아버지는 안나가 돌아온 후 도박한 대가로 안나와 아내에게 손톱으로 긁혔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무력감에 도박에 손을 대지 않겠다며 다짐을 했고 대신 아내와 딸 몰래 술을 마시고 있었다. [92] 원작 소드 오라토리아 8권에서 마침 꽃가게에 배달을 하고 온 아름다운 휴먼 소녀의 언급이 있었는데, 그 소녀가 안나 크레이즈가 맞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93] 왕자 알람이 절세의 미소년이라는 소문을 프레이야도 들었던데다가, 이런 변방에서 신에 대하는 방법과 예절을 일부분 보여버린 것 때문에 예측하기 쉬웠다. [94] 패배한다면 프레이야는 알리를 끌고가서 울부짖는 그녀를 가둬놓고 녹여넣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프레이야는 핸디캡을 양보했는데도 할반에서 알리를 압도했지만, 그녀의 모습과 영혼의 빛을 아름답다 여겨 사실상 일부러 패배한다. 여담으로 이후에 참지못한 프레이야가 한번 덮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일도 있었다. [95] 프레이야에게 반항적이었기에 처음에 파밀리아와의 관계는 최악이었지만, 자신을 걸고서 프레이야에게 할반에 나서고, 또 이후 행동을 보고 왕으로서 어울리는 인물로 인정했다고 한다. [96] 당시 릴리를 서포터로 받아들인 벨에게도 제안을 했지만 당연하게도 벨은 단호히 거절했다. 하지만 벨이 게드와 대화하는 것을 본 릴리가 벨을 바로 배신할 생각을 하게 되었다. [97] 빈사 상태에 빠지면 동족을 끌어모으는 킬러앤트의 특징을 이용해 죽어가는 킬러앤트를 주변에 떨궈 놓고는 죽기 싫으면 다 내려놓고 사라지라고 협박하고, 본인들은 킬러앤트 무리들 사이로 릴리를 미끼로 던져버린 후 빠져나온다. [98] 고유명사 번역이 확립되기 전이었는지, 소드 오라토리아 2권에선 메이지라고 번역되었다. 이후 본편 11권부터는 메이거스라고 번역. 나무위키 규정에 의하면 고유명사의 표기는 외전이 아닌 본편의 번역에 따라야 하므로 본 문서에선 메이거스로 표기한다. [99] 그 증거로 그의 미희들은 전부 초커를 차고 있으며 술을 따를때 미소를 짓지만 전혀 감정없는 미소였으며 나중에 시르의 말을 듣고 자유를 되찾고자 직원들에게 덤볐다. [파밀리아_엠블럼] [101] 아레스와 언쟁 벌이다가 아레스가 열받아서 계속 그러면 왕세자 자리 박탈시켜 버린다고 화내자 오히려 "차라리 잘 됐네! 왕세자 때려치우고 오라리오 가서 그토록 꿈꾸던 모험자나 될 테니 빨랑 내쫓든가!"라며 반겨서 주위에서 뜯어말리는 난장판이 벌어진다. 왕자의 이 반응에 아레스는 안 돼! 허락 못해! 왕자는 어쩌라고! [102] 하지만 여기서 문제 되는 점은, 아레스는 전쟁의 신이지만, 승리의 신은 아니기 때문에 전쟁을 벌인다고 해서 꼭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 [103] 이게 사실 당연한 게 작품이 공공의 적인 몬스터와 그에 맞서는 모험자들이라는 구도가 당연시되어서 그렇지, 라키아 왕국이 하고 있는 건 엄연한 전쟁이다. 실제로 오라리오와의 전쟁에서 압도적인 강자인 오라리오가 라키아 왕국을 안 죽게 봐주면서 싸우고 전쟁을 하는 8권이 오라리오의 일상을 보여줘서 그렇지 그 전쟁에서 엄연히 사망자도 나왔다. 라키아 왕국이 전쟁을 거는 건 오라리오만이 아니란 언급도 있는데 상대가 오라리오가 아니면 압도적인 양으로 수많은 학살을 했을 것이고, 당장 작중에서 엘프가 듣기만 해도 치를 떠는 크로조의 마검으로 인한 만행을 벌인 게 바로 이 라키아 왕국이라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악역으로 나오지 않은 게 이상한 수준이다. 그런데 정작 아레스는 국민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이러한 반응에 대해 추측해보자면 아마 오라리오측에서 손속을 두고 상대를 해 사망자를 최대한 줄이는 수준으로 싸움을 유지했기 때문에 전쟁의 심각성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04] 참고로 8권은 일상편이다. 다들 그러려니 하면서 무시한다는 뜻. [105] 왕국이 자랑하는 Lv 3의 장군들이 아이즈에게 한칼에 무력화되자 본인이 나서서 닥돌했다가 무기를 파괴당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106] 계약을 해제시킨 이유는 비록 패했다고는 하나 전쟁에서 자신들보다 수준이 높은 오라리오의 모험자들을 상대로 싸웠던 만큼 전투 중에 상당한 액세리아를 획득하게 되기 때문. 오라리오 입장에서 보면 자기들이 멋대로 전쟁 벌여놓고서 패배했음에도 귀중한 액세리아를 잔뜩 벌어가는 건 용납 못하므로 파밀리아 계약을 해제시켜서 쌓였던 액세리아를 전부 백지로 돌려놓는 것이다. 돌아가서 재계약해도 반영되지 않는다는 소리. [107] 아레스가 신 납치를 하러 갈 때 마리우스가 말을 안 듣자 "자꾸 그러면 왕세자 박탈해 버린다?" 고 하자 받아 치면서 曰 "그거 좋구만! 그러면 나 염원하던 오라리오로 가서 모험자 노릇해도 되는 거요?!" 였다. [108] 대부분의 크로조의 마검이 '저주'의 순간 파괴되었지만 무슨이유에선지 파괴되지 않고 남은 마검이 수십자루 정도 있었고, 기밀이자 왕국의 보물로서 라키아 왕국의 보물고에 처박혔다는 모양. [109] 하지만 실은 허풍으로 실제로 작전을 위해 준비할 수 있었던 마검은 벨프를 협박하기 위한 1자루 뿐이었고, 벨프는 금방 눈치채고 완고하게 거절. [110] 아레스는 휘하에 10만이 넘는 병사나 기사를 가지고 있기에 혼자서 스테이터스의 갱신을 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말단에 속한자들을 종속신이 대신 스테이터스를 부여해 갱신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111] 당시 벨프가 크로조의 피를 각성한 것을 확인한 포보스가 자신의 재능을 일찍 아는 것이 벨프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크로조 일족 앞에서 마검을 만들게 했었다. 문제는 그걸 보자마자 크로조 일족이 영광과 탐욕에 눈이 멀어 벨프게 제대로 상처를 입고 가출하려 하자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고 깨달은 것. [파밀리아_엠블럼] [113] 뚜껑에는 '3대 퀘스트'의 하나였던 '바다의 패왕 - 리바이어선'의 화석(뼈)이 박혀있다. 이름은 해룡의 봉인. 화석의 형태는 용머리에 길다란 몸통에 지느러미. [114] 애초에 로키도 뇨르드가 이블스의 신인지 확인해볼려고 그런 말을 한 거지 진심으로 저딴 생각을 한 건 절대 아니다. [115] 스테이터스를 갱신해 줄 신이 필요하던 차에, 뇨르드가 무언가(식인꽃)를 몰래 밀매하는 것을 우연히 목격하고는 이를 약점 잡고 뇨르드에게서 스테이터스를 갱신 받았다고 한다. [116] 뇨르드에게 파밀리아 입단을 권유받았을 때는 기뻐했지만 남의 목숨을 빼앗는 일보다 다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게 더 힘들다고 거절한다. [117] 이것은 로드 뿐만이 아니라 뇨르드 파밀리아를 포함한 모든 마을 주민에게 해당한다. [파밀리아_엠블럼] [119] 코믹스에서 보면 티오나가 '티오네와 싸우기 싫다,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고 칼리와 다른 아마조네스들이 있는 장소에서 대놓고 발언을 했는데 정말로 아무런 조건 없이 두사람이 떠나는 걸 허락했다. 티오네는 평소 티오나를 편애해준 것 때문이냐고 물었지만 칼리는 자신의 아이들 모두에겐 자유가 있는데 그 누구도 나가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던 것 뿐이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로키가 투쟁이 싫은 애들은 내보내라고 하자 죽고 싶지 않은 자들이 떠나는 걸 허락하면 전부 다 나가버릴텐데 바보같은 소리하지 말라며 핀잔주는 걸 보면 그냥 기분이 내켜서 보내준거 같다. 애초에 사실 티오나도 칼리가 티오네 몫까지 의식을 치르게 한 뒤 살아남으면 보내준다고 약속한 거였고 조건없이 내보내 준다는 건 그냥 장난삼아 한 소린듯. [120] 그 때문에 칼리 파밀리아 내에는 Lv.5가 없다. [121] 레벨 6이 둘 생겼으면 그것들끼리 싸우게 해서 레벨 7을 만들 것이지 왜 딴 파밀리아에 찝쩍대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티오나, 티오네 자매를 죽이는 걸로 아르가나, 바체 자매가 레벨 7로 오르면, 이제 그 아르가나, 바체 자매가 서로 싸우는 것으로 레벨 8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인걸로 보인다. [122] 로키 파밀리아의 남자 단원들에게 당한 아마조네스들이 사랑에 빠져버려 더 이상 투쟁을 원하지 않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망자만 안 나왔을뿐이지 본디 목적을 상실했기에 괴멸당한 것이나 어느 정도는 마찬가지다. [123] 하계에 강림한 목적은 ‘투쟁’이지만 칼리가 본질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건 ‘싸움’이 아닌 ‘살육전’으로서 동기가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에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의미로 보면 더욱 그 질이 나쁘다고 볼 수 있다. [124] 신들은 기본적으로 신위를 내뿜지만 칼리는 이때 변장을 하고 신위를 없앴기 때문에 의심없이 레피야에게 접근할 수 있었다. [125] 코믹스에서는 로키, 뇨르드와 같이 식탁에 앉아서 얘기를 할 때 식탁에 엎어지며 한탄하듯이 말했다. 뇨르드 曰 조금 동정하게 된다고... [126] 코믹스판에서는 어째 화났다기 보다는 삐졌다(...)고 하는 게 더 적합한 느낌으로 나온다. [127] 다만, 로키는 이슈타르의 목적을 대충 파악해서 그냥 넘겼다. [128] 이것이 로키를 열받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특히 코믹스 판에서는 의외로 볼륨이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129] 원래 커스라면 반동도 있겠지만 내구가 대폭 떨어지는 것 이외에는 반동이 거의 없는 희귀한 커스라고 한다. [130] 묘사를 보면 그냥 나가떨어진 게 아니라 바다로 날아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쳐박혔다고 한다. [131] 코믹판에서는 바다에 빠지는 순간까지 핀을 보며 '지... 짐승'이라고 한다.근데 짐승 뒤에 하트가 붙어있다 [132] 정황상 헤르메스. [133] 결국 마지막엔 옷까지 벗어던졌다.(...) [134] 의식에는 몬스터 뿐만 아니라 같은 아마조네스끼리 살육전을 벌이는데 당시 티오네는 생명을 빼앗는 것에 아무런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 [135] 티오네의 언동이 거칠어진 것은 이때부터라고 한다. 애초부터 좋지 않았던 말투는 한 층 더 지저분해져서, 폭언을 내뱉게 되었으며, 주변에 대해 더욱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이는 동생인 티오나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고. [파밀리아_엠블럼] [137] 일단 아프로디테는 제대로 등장한 장소가 광범위 매료를 쓸 필요가 없는 올림피아였기에 안 썼지만, 헤르메스가 굳이 광범위 매료를 왜 안 썼냐는 질문을 한 것을 보면 아프로디테도 마음만 먹으면 프레이야처럼 오라리오 수준의 도시 전체를 매료시키는 것도 가능은 할 듯하다. 게다가 아프로디테는 올림피아에서 영혼이 불타 잔재만 남은 화염 마인들을 매료시킨 전적도 있다. [138] 아프로디테는 자기가 프레이야와 맞붙으면 이긴다고 자신했지만 이건 본인의 자존심 때문으로 보인다. 다른 신들이나 하계의 주민들 입장에서 미의 신들의 매료는 결과값이 결국엔 매료이며, 미의 신의 전력을 건 매료는 사실상 조종하는 수준과 다를 바 없어서 별반 차이가 없는 셈이다. 실제로 이슈타르가 프레이야를 질투할 때에도 그 다른 신들이 둘다 비슷할 정도라고 언급하는 등 동급이라는 식으로 여러차례 언급된 바 있으며, 아프로디테 역시 그에 준하는 위력을 화염 마인을 매료시킴으로서 보여준 바가 있다.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면 더 나아가 아프로디테는 자신의 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선을 넘지 않음과 동시에 엑스트라 같은 특유의 성격 때문에 부각되지 않는 편이지만 프레이야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미를 억제했다가 자기가 쓰고 싶은 순간에는 더 광범위하게 박아버린다는 것으로 요구하는 것 역시 자살이나 신을 배신하게 만드는 등의 무거운 명령을 했다. 그 외에도 둘 사이의 성격차이 혹은 환경 등 다양한 차이점이 존재했다. [139] 아프로디테는 벨이 자신의 '미'를 이해못할 정도로 보는 눈이 없어서 그렇다고 착각했다... [140] 헤파이스토스를 짝사랑하던 벨프가 이걸 듣고 충격먹고는 흥분해서 둘 다 여자인데 둘이 사귀었냐며 자세하게 설명해달라고 요구했다. 헤파이스토스는 그 이야기는 말하기도 싫고 생각하기도 싫다며 거절했지만. 여담으로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니까 그만 하라는 릴리의 말에 벨프가 "중요하지 않다고?!?! 너도 벨한테 전 여친이 있으면 흥분할 거 아니야!!"라고 대답했는데 너무나도 적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릴리는 물론이고 하루히메까지 반응을 해서 아이샤가 츳코미를 걸었다. [141] 헤스티아&헤르메스 曰 그 때의 헤파이스토스는 엄청 무서웠다고. 아프로디테가 " 나를 침대에 묶고 이런저런 짓을 하려고?!" 라고 언급한 걸 보면 헤파이스토스한테 잡혀서 침대에 구속당한 뒤에... [142] 이 매료에 미코토, 하루히메가 휘말려서 아프로디테의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고 류는 매료 때문에 추태를 보일 것 같아서 눈과 귀를 다 막아버렸다. 추가로 올림피아 병사들은 눈가리개에 귀마개, 심지어 코마개까지 준비했다. [143] 당시에는 벨이 아르테미스를 죽인 '오리온'이라는 것을 몰랐기에 그냥 자신의 '미'를 이해못할 정도로 보는 눈이 없는 인간 정도로 취급했다. 알았으면 겨우 저 정도의 반응으로 끝날리가 없다. [144] 평소에 엑스트라같은 모습들을 보여서 그렇지 작정하고 매료를 거는 것을 전혀 꺼리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사용하는 순간에 대해선 프레이야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145] 프레이야는 갑자기 찾아와서 영문모를 청춘예찬론을 지껄이는 이둔을 목졸라 죽이려고 했지만, 반려를 찾아보라는 조언을 듣고 따르기로 했다. [146] 실제로 릴리가 벨을 위해 목숨을 걸고 구조요청을 하는 모습에 끌렸으며, 더 나아가 자신에게서 지휘권한을 넘기라는 요구에 릴리를 다시 한 번 인정하기도 했다. [147] 애니 3기에서 벨 일행을 시험하려고 공격할땐 다른 몬스터들처럼 에코 효과가 낀 괴성을 질렀지만 이후 정체를 밝히면서 에코 효과가 사라지고 인간처럼 평범한 목소리로 나온다. [148]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우라노스와 펠즈의 대화에서 30층 팬트리에서의 몬스터 대량발생 사건을 동지들이 처리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들로 추정되는데 코믹스의 같은 장면에서는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실루엣이 말풍선 뒤에 나온다. [149] 작 중에서도 나온 바로는 애초에 카산드라가 당시 알루와 헬가를 데리고 그곳에 가지 않았다면 아스테리오스와 마주칠 일도 없었다. [150] 저거노트와의 전투음으로 제노스들이 벨을 바로 찾을 수 있었고, 죽기직전이던 벨과 류를 마리가 기절직전까지 뽑아낸 피로 계속해서 응급처치해서 살아날수 있었다고 한다. [151] 잠재능력으로는 Lv.5의 프뤼네 쟈밀을 능가하며,그리고 본인왈 순수한 1:1 백병전으로는 Lv.5 딕스 페르딕스조차 이길 수 있다고한다. 거기에 더해 【가네샤 파밀리아】의 단장 샥티를 제외한 Lv.5 모험자들보다도 더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 게다가 이마저 지속적인 마석의 섭취로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것이니 상당한 강자에 속한다. [152] 그도 그럴게 그로스는 제노스 내에서 인간과의 공존에 회의적인걸 넘어 부정적인 자세를 취해왔는데 하루아침에 바뀔리가 없다. 좀 더 보충해서 말하자면 그로스의 입장에서는 조우 시 적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인간들보다는 생사를 함께하며 고락을 공유하는 동포들이 더 중요했던 것. 인간이든 제노스든 망설이는 순간 상대에게 순식간에 살해당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실제로 작중 벨은 제노스를 만난 후 몬스터와 조우할 때마다 제노스가 아닌가 하는 망설임에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족쇄가 강박관념으로 자리잡은 적도 있는데 제노스에게 이런 일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기 때문. [153] 티오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티오나는 애초에 제노스들에게 악감정이랄 것이 없었다. [154] 아라크네는 원래 겹눈이다. [155] 몬스터, 특히 라미아 같은 인간형 이형종에 욕구를 드러내는 이상성벽, 인류 측에서는 최고의 멸칭으로 여기며 기피의 대상이 된다. [156] 딕스는 다이달로스 일족이라는 핏줄에 묶여있는 사실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면서 자신의 생은 자신의 것이라며 주장했는데 그러한 딕스의 눈에는 스스로의 의지로 자살을 결정한 라녜의 선택에 동질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157] 그류 [158] 유노 [159] 이 때문에 프레이야가 끝없이 사랑만을 갈구하는 신이 되는데 일조하게 되었다. [160] 브리깃트를 구하지 못 한 죄책감으로 인하여 편하게 눈 감지 못 하고 있는 캄을 위로하기 위해 머리를 풀고 브리깃트의 모습을 흉내내어 그의 죄책감을 덜어주었다. [161] 사실 친딸은 아니다. [162] 원전 그리스 신화에서 오리온은 아르테미스의 연인이다. 오리온은 제우스와도 연관이 있는데 의사 아스클레피오스가 죽은 그를 의술로 되살려내서 생사의 법칙을 거슬러서는 안 되기에 벼락을 때려 도로 죽였다. 원전에서 오리온이 처음 맞이한 죽음도 신의 심기를 거슬렀기 때문인데 보통 아폴론의 수작으로 인해 살해당한 쪽이 유명하다. 극장판에서 얽힐 것이 분명한 아르테미스를 제외하고 아폴론과도 제우스와도 연관이 있는 인물이 바로... 또한 극장판의 중요한 적으로 안타레스라는 몬스터가 언급되는데, 안타레스는 전갈자리를 구성하는 별이며, 전갈자리의 기원은 오리온을 죽이려고 아폴론이 보낸 전갈이 별자리가 되었다는 게 정설이다. [163] 신이 모험자로 나온 전적은 지금까지 딱 한번 있었는데, 일본판 서버에서만 키노의 여행 콜라보로 등장했던 에르메스를 이름으로 엮어서 등장한 헤르메스&에르메스라는 4성 모험자 하나뿐이다. 키노가 여행자라는 걸 이용해서 엮었을 뿐이라 실질적으로는 키노&에르메스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신이라고 하기도 뭐 한 상황. [164] 이 때문에 '미'를 관장하는 신과는 상반된다고 한다. 만약 사랑을 인정하게 된다면 자신은 자신으로 있을 수 없게 된다고. 그러나 작중 벨에게 사랑에 대해 조금이나마 깨달았다는 말을 한 걸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 [165] 단순히 힘은 단원들이 팔나로 강하지만, 기술에서 차이가 너무 난다고 한다. [166] 가장 먼저 떠오르고 가장 생각하는 대상이 헤스티아. 그 탓에 아르테미스를 동경하는 파밀리아 단원들은 헤스티아를 질투하는데 이유는 아르테미스는 단원들 앞에서도 웃지 않는 데 헤스티아를 생각하자 기쁘게 웃었다고 한다. [道化] 익살꾼, 어릿광대라는 뜻 [168] 다만 본질적으로 비슷한 것이지 완전히 같지는 않다. 히든스킬 각성으로 다재다능해진 벨이라던가 첫만남의 상황이 바뀌어 라이벌같은 위치가 된 벨 - 레피야 등이 대표적. [169] 동료중에서도 가명을 댄 인물들이 꽤 있었기에 본명인지 가명인지는 불분명하다. [170] 작중에서 언급된 것 중 핵심적인 몇가지만 봐도 여러 이유로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던 동료들을 다독여 자신과 함께 적극적으로 여정에 참여하게 만들었고 왕도 라크리오사를 진정한 낙원으로 바꾸게 하는 것도 그가 모두를 다독여 일치단결시켰기 때문에 가능했다. 덤으로, 이 시절에도 당연히 영웅이라 불릴만한 이들은 있었고, 활약도 하고 있었으나 그 영향은 국지적인 수준이었는데, 그런 상황이 반전된 것이 바로 아르고노트의 덕분이었다. 그러면서도 순진한 소년인 벨과 달리 대놓고 기인, 멍청이라 불릴 정도였던 독특한 인물. [171] 이는 본인의 독백에 따르면 나에게 100을 구할 영웅같은 힘은 없다. 그러니 내가 구할 수 있는 한계인 1만이라도 완벽히 지켜보이겠다.라는 생각과 자신같은 어리석은 어릿광대라도 무언가의 위업을 이룰수 있음을 선보인다면 다른 사람들 또한 이에 부추겨져 의욕을 가지기 시작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즉 의도적으로 바보같은 부분을 보여 사람들이 자신을 저평가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그런 자신이 업적을 세워 사람들 개개인의 스스로에 대한 인식을 상향평준화 시키는 것이 목적. [172] 아이러니한건 쥬피터는 목성의 영문명이자 제우스의 또다른 이름이다. 이후 받은 힘 중 하나가 번개인걸 보면 단지 이름이 비슷한건지 아니면 잠시 정령으로 자신을 격화시킨 제우스 본인인지는 불명. 다만 마찬가지로 헤스티아의 또다른 이름인 베스타의 경우를 볼때 쥬피터는 제우스와 무관한 존재가 아닐 것이다. 실제 제우스는 당시 아르고노트의 모험을 눈여겨보고 있었다는 증언이 있다. [173] 이 세 속성중 불꽃과 번개를 합친듯한 게 바로 벨의 마법인 파이어 볼트인걸 보면 이또한 운명적으로 노린듯. 거기에 나머지 속성인 바람은 당연히 아이즈의 주력 속성이자 마법인 에어리얼이다. [174] 여담으로 인게임에선 뇌정의 검과 불꽃의 검을 합친 뇌정과 불꽃의 검이라는 아이템이 아르고노트의 전용무기로 존재한다. [175] 왕은 피가 묻은 마노타우로스의 투구를 미노타우로스에 대한 존재 자체를 숨기기 위해 미노스 장군이란 가공의 인물을 꾸며내 아르고노트에게 그와 공주와 관련된 누명을 씌운 것인데 아르고노트는 이를 역으로 이용해 미노스장군의 투구라는 물건을 대중의 눈 앞에 놓고 그러면 내 누명과 엮인 투구의 주인을 당장 내 앞에 불러봐라!라고 공갈협박을 시전했다. 물론 왕의 입장에선 허구의 인물도 진짜 미노타우로스도 데려 올 수 없었기에 결국 GG치고 후술하는대로 그의 누명을 벗겨줘야했다. [176] 일단 아르고노트 본인이 작중에서 말한대로 모두가 웃으며 끝낼수 있는 이야기를 바랬기에 이야기중 암울한 부분은 지우거나 고치도록 부탁했고 애초에 실명한 시점에서 그 이후 제대로 활동할 처지도 안되었기에 모험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만약 한다해도 동료들도 바보가 아닌데 우스꽝스럽게 죽게 냅둘리가 없고 그 외 관점에서 봐도 라크리오스 왕국 한정이라고 하더라도 대영웅이란 사람이 꼴사납게 죽었다는 게 진짜라 해도 오히려 그걸 위조해서 멋지게 죽었다 만들지 진짜든 가짜든 굳이 저렇게 끝내는 게 더 이상하다. 공주를 구해내고 미노타우로스를 쓰러트린 아르고노트는 라크리오스에서는 대영웅이다. 그런 영웅이 갑자기 우스꽝스럽게 죽었다 같은 말이 나오면 그거야말로 악영향을 줄게 뻔하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려고하며 세계단위로 전황를 바꾸고싶어하는 아르고노트의 원하는 것과도 상반된다. [177] 무엇보다 아리아도네와 오르나에게 있어선 은인이자 사랑하는 남자이며, 오르나의 경우에는 1부 끝부분에서부터 이미 아르고노트가 죽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고 2부의 미노타우로스 전에서는 죽는다며 제발 그만하라고 애원까지 했기 때문에 실명한 후로는 보다 더 강하게 말렸을 것이다. [178] 그나마 알 수 있을 거라고 추정되는 인물은 오르나, 류루를 포함한 동료들 정도로 추정된다. 다만, 피나는 여동생졸업이 될거같지 않다는 말이나 오빠졸업을 할 수 있을 거같지 않다는 아르고노트의 말을 생각하면 아르고노트의 최후에 대해서 알고 있을지 가능성이 높다. [179] 아르고노트가 청일점 운운하며 이상한 소리를 하니까 다른 여성진들과 웃으며 체벌을 가했다. [180] 특히 이게 잘 드러나는 게 바로 크로조나 다른 파티원들의 행동으로, 다들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현재 상황 자체를 바꾸기 위해 뭔가 하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반면에 아르고노트는 처음부터 이런 상황 자체를 반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명확하게 가지고 행동하고 있었다. [181] 이 아르고노트 이야기는 제우스의 다른 영웅담과는 달리 각색된 내용일 가능성이 높다. 작중 벨은 제우스에게 들은 아르고노트 이야기가 희극 기반일 것이라 생각했으며 아르고노트를 광대(도화)같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물론 이야기의 내용이 다른 동화보다 구체적일 수는 있겠으나 아르고노트 본인이 원하지 않았던만큼 제우스가 아르고노트의 출생 배경이나 진짜 의도, 미노타우로스 처치 이후의 이야기 등 진지한 부분은 전부 제거했을 것이다. [182] 국가에 대해서는 불명이지만 류루는 이야기를 퍼뜨릴때 아르고노트를 도화라고 이야기 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르고노트의 목적 자체가 모든것을 희극으로 만들어 자기같은 녀석도 위업을 이뤘으니 다른 영웅의 자질이 있는 자들을 일으켜 세우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아르고노트를 사랑했던 오르나조차 아르고노트를 도화라고 했다. [183] 명확하게 아르고노트라고 나오지는 않지만 에피메테우스가 어쩌면 감긴 눈에 벨과 같은 루벨라이트색 보석이 숨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한 정황상 거의 틀림없다. [184] 후에 올림피아와 오라리오에 에피메테우스의 진실된 이야기가 퍼졌다고 한다. [185] https://animeanime.jp/article/2022/08/16/71434.html [186] https://twitter.com/fujinoomori/status/1564932115195523072 [187] ゼ・ウィ―ガ [188] ウィ―ガ [189] 전편 종반부에서 그녀의 예언덕에 왕도가 평화로운 이유를 알게 된 아르고노트가 분노하며 행동하려는 모습을 보며 '당신이 어리석음을 잃어서야 평범한 일반인에 불과하지않냐'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딱히 까기위해 하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90] 명월을 크로조 본인이 직접 꽂아두고 떠난건지, 크로조 이후 명월을 이어받은 누군가가 놔둔건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검이 꽂힌 건 서브컬쳐에서 죽은걸 표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안에서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 크로조는 기본적으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무기를 팔려고 했기 때문. 3주년 암흑의 7일에서도 자르드가 죽는데 간접적인 원인이 되었던 베히모스 토벌된 후 사막 위에 한자루의 대검이 박혀있는 일러스트가 나왔다. [191] 로키 파밀리아의 간부진은 전부 베히모스 토벌에도 [192] 에르샤나는 죽은 사후에까지 아르고노트에게 휘둘리는 거냐며 말한 걸로 봐서는 자신들이 죽었다는 사실과 전승이 되었다는 점 등을 전부 기억하는 것으로 보인다. [193] 삼총사나 베르사이유의 장미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입을 법한 그런 복장. [194] 왕가가 단명하기로 유명하다고 했는데 이후에 나온 근거를 보면 미노타우로스의 제물에 의한 것이니 그 전까지는 단명까지 가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았을 것이다. [195] 특히 베스타(헤스티아)의 첫번째 권속인 벨 크라넬을 대놓고 적대한다. 벨을 화로의 여신의 마음을 흔든 요물에 여신에게 알바를 시키는 파렴치한 인간이라고 하질 않나 헤스티아의 상냥한 마음을 이용해 평생 놀고먹으려는 최악의 기둥서방이라고 까내리고(당연히 헤스티아 파밀리아 단원들은 오히려 반대 아니냐며 어이없어하고 헤스티아조차 양심이 찔렸는지 뜨끔하는 반응을 보였다.), 벨이 일리아한테 디스와 혹평를 당하고 일리아를 포함, 베스타를 섬기는 무녀들한테 짓밟히거나 튕겨 날라가기를 반복하다가(무녀들이 헤스티아한테 조금이라도 가까이 접근하려고 달려드는데 헤스티아가 벨 옆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벨이 무녀들의 움직임에 휘말린 것...) '대체 자신의 뭐가 밉냐'는 질문을 하자 \'전부'라고 대답할 정도다. [196] 그나마 무녀장인 '레아'는 벨 일행한테서 헤스티아를 빼앗은 것을 사과하고 이런 짓(주신을 빼앗는 것도 모자라 벨 일행까지 죽이는 짓)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등, 자신들이 잘못했다는 자각은 있었지만 그럼에도 오염된 원초의 불꽃에 의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벨 일행을 공격했다. [197] 여담이지만 헤르메스가 프로메테우스의 정체를 추측할 때 내놓은 가설 하나가 가관인게 '원초의 불꽃을 하계로 보내는 초대형 사고를 치고도 제우스가 독수리에게 간을 먹히는 형벌 같은 걸 내리지 않았으니 혹시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가 좋아할만한 유녀가 아닐까?\' 라는 가설이다. 심지어 저 가설, 정답이다! [198] 벨에게 키스를 한 직후, 정신이 망가진 벨에게 한 말. [199] 벨이 기습키스를 당한 걸 보고 역정을 내는 헤스티아에게 한 말. [200] 흑룡, 안타레스. [201] 로마에서 헤스티아와 동일시되는 신. [202] 야마토 미코토가 헤스티아의 일인칭이 바뀐 것에 놀란듯한 반응을 보였다. [203] 아르테미스 얘기를 할 때는 일시적으로 헤스티아의 신격으로 돌아왔는지 외모는 베스타지만 일인칭도 보쿠에 말투도 헤스티아의 평소 말투로 돌아왔다. [204] "물러가라, 【파밀리아 미스】."는 유튜브의 던메모 공식 체널에 있는 에데스 베스타 PV의 맨 마지막에도 나오는데 PV에서는 부드럽게 얘기하는 느낌으로 말한다면 본편에서는 위엄있게 선언하는 느낌으로 말한다. [205] 이 때의 싸움, 아니 일방적인 학살은 자막으로 간략하게 설명되었다.
다가갈 수 없었다.
너무도 강했다.
초월한 존재였다.
아무도 태우지 않은 불꽃은 일렁임만으로 권속들을 무력화했다.
불씨만 튀어도 대기가 떨고 땅이 흔들리며 신전이 절규했다.
불꽃이 포효할 때, 누구도 그곳에 서 있지 못했다.
우두커니 선 무녀의 입술이 떨렸다.
신관이였던 남자는 웃으며 고한다.

『하늘의 불꽃』을 두른 여신이야말로 현 하계에서 최강의 수호자임이 틀림없다고.
[206] 이 과정에서 벨 크라넬은 일시적으로 부활한 아르테미스 때문인지 다른 일행들과 떨어져버렸다. [207] 피아나 기사단이 구원한 마을의 용병들이 파룸을 무시하며 시비를 걸어왔다. [208] 정확히는 보름달 아래 해방된 붉은 눈에게 살해 당한다는 예언. [209] 고브뉴로 추정. [210] 딤이 아니더라도 흉맹의 마안이 릴리에게 넘어갔을 지는 의문이다. 애초에 피네가스가 피아나와 계약한 조건이 흉맹의 마안의 회수였으니까. [211] 단단히 한에 맺혔는지 중편에서 류루가 복수심을 누그러뜨릴 것을 설득할 때 하나뿐인 자신의 가족을 '누나'라고 부르지 못했다며 항변한다. [212] 거의 확정이지만 이일로 인해 현재의 핀의 헬 피네가스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213] 피아나 기사단이 몰살된 데 대한 죗값을 물어 펠리스의 정체를 밝히고 새 여왕으로 즉위시키는 데 협조할 것을 협박했다. [214] 원작자가 직접 밝힌 설정에 따르면 용병왕이 나타나기 전에 가장 강력했던 일격이라고 한다. 보고 있던 신들도 크게 놀랄 정도였고 고브뉴는 마안을 회수할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 [215] 이것이 작중 한번도 사용되지 않은 핀의 투창 마법 티르 나 노그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6] 관련 기록들이 유저들이 본 만큼 자세한 내용을 전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위셰의 경우도 항상 피아나/딤과 같이 있었던 게 아니라) 전승이 완전히 전해지지 못했고 특히 '창'에 관한 정보는 후세에 전해지지 않았다. 때문에 현생의 핀은 자신의 마법에 대해 '구전의 영향을 받은 것' 정도로만 생각한다고 [217] 핀이 릴리에게 갑자기 일찍 찾아내서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릴리는 핀에게 피아나는 마지막까지 동생을 사랑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본인들도 말하고도 스스로 이상해하는 말을 한다. 전생의 피아나가 전생의 딤에게 누나로서 사랑한다고 말을 전한 것. 그리고 전생의 핀이 쓰던 무기를 재현한 고브뉴의 무기를 받아든 현생의 핀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슬픔에 눈물을 흘릴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울면서 왜 항상 고브뉴가 준 무기를 받으면 이런 기분을 느끼냐고 묻는다. [218] 다른 두 번째는 바로 고르는 자신과 달리 양성에 재능이 있다는 피아나의 말. 특히 라잘 같은 차세대를 고르 본인이 직접 길러냈다는 사실을 10년간 곱씹었다. [219] 핀은 펠리스가 혹시 자신을 떠보는 것 아닌가 해서 창을 꺼내들지만 왕궁의 비밀통로를 그린 지도를 펠리스가 건네주자 그녀의 말을 믿게 된다. [220] 발음 자체는 아르키티네로 조금 늘이기 때문에 애칭이 아키가 된다. [221] 왕가를 비롯한 지배층이 모두 몰살당한 상황에서 라잘이 유일한 왕족을 보호하고 있었음이 알려지면 라잘이 알키티네를 왕으로 옹립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는 의심을 받을 수도 있었기 때문 [222] 알키티네 자신도 비겁한 혼잣말을 할테니 류루에게 듣지말아 달라고 부탁하지만 다른 한구석에서 핀이 이 말을 듣고 있었다. [223] 현자가 되는 것, 본래 하계로 내려온 정령들은 조물주의 의지에 따라 영웅을 도와야 하는 의무를 가지지만(자아가 약하기 때문에 신의를 따른다) 피네가스 본인은 창의 회수라는 목적을 가졌기 때문에 보통의 정령과는 다른 기원, 자율성과 유연성, 지성과 인격을 가지며 신의를 따를 의무가 없었다. 이에 신들을 대신하여 본인이 직접 인류를 돕고 직접 단련시킨 기사가 남길 이야기를 지켜보는 것, 여기에서 창의 회수 외에 본인의 삶의 의미, 증표를 얻는 것이라 생각한다. [224] 현대의 휘발유일리는 없지만 본인은 가솔린이라 부른다. [혐오주의] 그라니아에게 잘린 멜리아의 머리 [226] 헬가의 경우 죽은 멜리아의 잘린 머리를 보면서 유언으로 사실 자신과 달리 상냥하고 여성스러운 멜리아를 질투해서 놀리면서 했던 말이지 악녀라 부르던 것이 진심이 아니라 말하고, 환각으로 멜리아의 고맙다는 말을 들으며 사망한다. [혐오주의2] 살해당한 후 목이 잘려 그라니아가 헬가에게 내보이며 조롱한다. 한국 판은 직역을 피했지만 일본 원판에는 '잘린 머리'라는 직접적인 호칭이 나올만큼 적나라하게 그녀의 죽음이 언급되었다. [228] 다만 이게 결과적으로 신 시대 시작으로 신들이 하계에 강림하자 피아나가 진짜 신이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파룸 종족 전체를 무기력 상태로 빠지게 만든다. [229] 충성을 맹세하기 위해 말디와 함께 스스로 기아스를 새겼지만(강제적으로 새긴 건 아니라서 충언, 침묵의 권리를 가졌지만 왕명을 거역할 순 없었다.) 정작 코맥 왕은 맹세의 검을 함부로 사용한 탓에 어느 누구도 믿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230] 고르의 부관인 바리파, 다일은 각각 바라, 다인의 전생이다. 성우도 3주년 이벤트와 동일(고르/노아르-마에다 히로키, 바리파/바라- 오츠 아리, 다일/다인-무라카미 유야) [231] 고르의 경우는 특히나 피아나의 말에 스스로 영웅이 되는 길보다 최소한 자신의 죽음이 영웅의 탄생과 미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길을 택했었고, 라잘을 비롯한 차세대의 희망을 양성하는데 재능이 있다는 피아나의 말에 10년간 그 말에 열등감에서 벗어나 자부심을 느꼈던 것이 드러난다. 어찌보면 핀(딤)은 자신의 아버지 막쿨을 죽인 고르의 죽을 장소를 빼앗아 영웅을 만드는 발판이 되는 길을 없애버려 복수했다고 볼 수 있다. [232] 핀(딤)은 고르가 자신의 아버지의 원수인줄도 모르고, 마찬가지로 누나인 줄 몰랐던 피아나를 말렸던 것을 내심 후회하는 묘사가 있다. 그러나 당시 몰랐다고 하지만 복수를 하려는 누나 피아나를 막았던 자신은 이미 고르를 직접 처벌할 자격을 상실했다고 여겼기에, 이런 식으로라도 복수를 한 듯 하다. [233] 그리고 그 미래로 택한 것이 라잘의 환생인 라울이다. [234] 직접 엘란 숲의 학살을 건의했다. [235] 실제 피아나의 것으로 추정된다. [236] 코맥 왕이 사랑하는 이는 사실 가짜다. [237] 흉맹의 마안을 개안하는 힘으로 추정된다. [238] 전편 최후반부에서 수도 미스가 마물들에게 공격받을 때 미아라는 소녀를 구하는데 중편에서 그 소녀를 박제로 만들어버린 것이 밝혀진다. [239] 알프와 드바르가 그라니아의 심복인 자리오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밝혀진다. [240] 이 시점에서 목소리가 바레타와 비슷하게 변한다. [241] 소드 오라토리아 8권으로 이어진다. [242] 배신감에 분노해 막쿨 역시 고르의 한쪽 눈을 빼앗았다고 한다. 때문에 하편에서 망토를 벗은 고르의 한쪽 눈이 안대로 가려져있다. [243] 본편 6권/애니메이션 2기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아폴론 파밀리아가 워 게임으로 맞붙었던 곳